[22년 1월 21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코스피,코스닥,주식시세,주가지수,상한가,급등주,원달러환율,마감환율,주식뉴스,지수분석

 

목차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오토앤 (353590) 14,800원 (↑29.82%)	2	신규상장이틀째 상한가
대신정보통신 (020180) 1,540원 (↑29.96%)	1	일부정치/인맥(유승민) 테마 상승 속 정부 데이터사업자 입찰 소식에 상한가
TS트릴리온 (317240) 1,855원 (↑29.72%)	1	탈모 치료 관련주 상승 속 모발이식 전문 플랫폼 사업 진출 소식에 상한가
퍼스텍 (010820) 4,410원 (+20.16%)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삼성전자 로봇 분야 기업 M&A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하이로닉 (149980) 9,360원 (+15.70%)		대선주자 탈모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속 비절개 모발이식 시술 식약처 인증 재부각에 급등
화인베스틸 (133820) 3,545원 (+15.66%)		지난해 흑자전환에 급등
우리넷 (115440) 9,450원 (+14.55%)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한 양자암호 기반 전송암호화모듈 국가정보원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디와이 (013570) 10,850원 (+13.97%)		자율주행 레벨4 핵심기술 현대차와 독점으로 공동 개발 진행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GH신소재 (130500) 7,010원 (+12.88%)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급등
삼일기업공사 (002290) 4,695원 (+12.59%)		유승민전 의원, 종로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 등에 일부 정치/인맥(유승민) 테마 상승 속 급등
네이블 (153460) 9,310원 (+11.50%)		지난해 호실적 기록에 급등
한일단조 (024740) 3,125원 (+10.82%)		北 핵실험, ICBM 발사 재개 검토 및 유엔 안보리 대북 추가 제재 불발 소식 등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젬백스지오 (041590) 2,180원 (+10.10%)		2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3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한미글로벌 (053690) 12,700원 (+9.48%)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급등
빅텍 (065450) 6,660원 (+7.77%)		北 핵실험, ICBM 발사 재개 검토 및 유엔 안보리 대북 추가 제재 불발 소식 등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강세
JW신약 (067290) 4,685원 (+7.21%)		대선주자 탈모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에 탈모 치료 관련주 상승 속 강세
특수건설 (026150) 12,100원 (+7.08%)		이재명 후보, 지하철 1·2·4호선 및 경부 양재~한남 등 지하화 추진 공약 발표에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 상승 속 강세
카카오페이 (377300) 145,000원 (+6.62%)		경영진주식 재매입 소식에 강세
메타랩스 (090370) 1,145원 (+6.02%)		대선주자 탈모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에 탈모 치료 관련주 상승 속 강세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

1/21 KOSDAQ 942.85(-1.65%) 美 조기 긴축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긴축 우려 지속 속 기술주 부진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50.67(-8.03P, -0.84%)로 하락 출발. 장초반 946선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이내 빠르게 낙폭을 만회하며 958.38(-0.32P, -0.0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 937.48(-21.22P, -2.2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942.85(-15.85P, -1.65%)로 장을 마감.

다음주 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美 조기 긴축 우려가 지속되며 증시에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반도체, 2차전지 관련 테마들의 약세가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15억, 635억 순매도, 개인은 3,792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에코프로(-5.37%), 에코프로비엠(-4.66%), 에스티팜(-4.54%), 천보(-4.11%), 스튜디오드래곤(-3.72%), 동진쎄미켐(-3.71%), LX세미콘(-3.66%), 리노공업(-3.23%), 알테오젠(-2.75%), 솔브레인(-1.56%), 엘앤에프(-1.54%), HLB(-1.17%), 위메이드(-1.08%), CJ ENM(-0.60%) 등이하락. 반면, 씨젠(+1.18%), 펄어비스(+1.15%), 셀트리온헬스케어(+1.06%), 카카오게임즈(+0.56%) 등은 상승. 셀트리온제약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반도체(-3.69%), 일반전기전자(-3.10%), IT H/W(-2.99%), 종이/목재(-2.96%) IT 부품(-2.52%), 화학(-2.48%), 비금속(-2.33%), 기계/장비(-1.80%), 통신장비(-1.70%), 기타서비스(-1.70%), 의료/정밀 기기(-1.68%), 제조(-1.59%)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운송(+0.48%), 섬유/의류(+0.35%), 컴퓨터서비스(+0.27%) 등 일부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42.85P(-15.85P/-1.65%)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

1/21 KOSPI 2,834.29(-0.99%) 美 조기 긴축 우려 지속(-), 반도체株 약세(-),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긴축 우려 지속 속 기술주 부진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항공/여행주 강세 속 대체로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837.49(-25.19P, -0.88%)로 하락 출발. 장초반 2,847.95(-14.73P, -0.5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 중 2,820선 초반까지 밀려나기도 함. 이후 2,840선 위로 일부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장후반 2,817.11(-45.57P, -1.59%)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 장 막판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2,834.29(-28.39P, -0.99%)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2020년 12월29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美 조기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를 비롯한 美 3대 지수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 아울러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고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오는 25~26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의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조기 긴축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최근 Fed의 올해 금리인상 횟수 전망이 기존 3회에서 최대 7회까지 늘어난 가운데, 당초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금리 인상에 나설가능성이나 3월에 한꺼번에 50bp를 인상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서프라이즈 첫 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음. 이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대형 기술주들의 약세가 지속되며 나스닥지수가 연일 하락세를 기록. 아울러 넷플릭스가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신규 가입자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세를 보인 점도 기술주 전반의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769명(국내 6,482명, 해외유입 287명)을 기록. 이틀 연속 ‘오미크론 대응단계’의 전환 기준인 '하루 확진자 7,000명' 가까이 발생. 위중증 환자는 431명, 사망자는 21명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25억, 6,436억 순매도, 개인은8,95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59계약, 936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748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전거래일 대비 1.6원 상승한 1,194.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3bp 상승한 2.13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8bp 하락한 2.54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틱 하락한 108.10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6,87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6,163계약 순매수.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9틱 상승한 121.19로 마감. 외국인이 1,915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07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SK이노베이션(-5.08%), SK하이닉스(-4.80%), LG전자(-4.64%), 현대모비스(-1.45%), POSCO(-1.40%), 기아(-1.35%), 삼성전자(-1.18%), 현대차(-0.99%), 셀트리온(-0.91%), NAVER(-0.60%), 삼성SDI(-0.58%), 카카오(-0.54%), 삼성물산(-0.45%), LG화학(-0.29%) 등이 하락. 반면, 카카오페이(+6.62%), 카카오뱅크(+2.46%), KB금융(+1.34%), 신한지주(+1.16%), 삼성바이오로직스(+0.25%)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건설업(-2.37%), 전기전자(-1.87%), 섬유의복(-1.76%), 화학(-1.48%), 제조업(-1.45%), 기계(-1.18%), 운수장비(-1.02%)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철강금속(-0.80%), 비금속광물(-0.75%), 서비스업(-0.74%), 음식료업(-0.74%), 유통업(-0.66%), 증권(-0.55%), 의약품(-0.53%)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은행(+1.87%), 의료정밀(+1.23%), 보험(+0.88%), 통신업(+0.77%), 금융업(+0.63%) 등 일부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834.29P(-28.39P/-0.99%)

 

 

 

 

4.국내 환율 마감시황

1월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위험자산 회피심리 속 소폭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6원 오른 1,194.0원으로 출발. 장 초반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상승폭을 확대해 1,194.9원(+2.5원)에서 고점을 형성. 이내 상승폭을 축소했고 하락전환하며 1,192.0원(-0.4원)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장 막판 고점 부근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축소한 끝에 1,194.0원(+1.6원)에서 거래를 마감.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강해진 점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다음주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Fed의 긴축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뉴욕증시가 지난밤 하락했고 이러한 영향 속 아시아 증시도 하락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강해지는 모습을 보였음.

다만, 설 연휴를 앞두고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출회되면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임.

원/달러 : 1,194.0원(+1.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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