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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1/27(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02%)/나스닥(-1.40%)/S&P500(-0.54%) Fed 강경 매파 기조 여파지속(-), GDP 호조(+)

이날 뉴욕증시는 지난해 경제 성장률 호조 등에 장중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의 예상보다 더 공격적인 긴축 우려가 지속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전환하며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02%, 0.54%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0% 하락.

Fed 강경 매파 기조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전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Fed는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음. 금리 인상 개시 후에는 보유 자산을 축소하는 양적 긴축(QT)을 시작할 수 있다고도 언급했음. 파월 의장은 전일 FOMC 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2%를 웃도는 수준이고, 고용시장이 견고하기 때문에 위원회는 곧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황이 적정하다면 3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보고 있다"고 밝힘. 이어 양적긴축(QT)에 대해 "연방기금금리(FFR)의 목표 범위 인상 과정이 시작된 이후 시행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대형 기술주들이 약세 흐름을 이어가면서 증시 하락을 이끌었음.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100%로 반영했음. 5월 두 번째 금리 인상 가능성도 80%에 육박했음. 올해 12월 회의까지 Fed가 5회 이상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도 60%를 넘어섰음.

이날 발표된 GDP 성장률이 호조를 보인 점은 긍정적으로 작용. 美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연간 GDP는 5.7% 증가했음. 이는 1984년 7.2%에 이어 가장 큰 폭의 성장세임. 시장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재정 투입, 금융 당국의 초완화적 통화정책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지난해 4분기 GDP 증가율 역시 6.9% 증가해 6개 분기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으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음.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양호한 모습을 보임.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계절 조정 기준 전주대비 3만건 감소한 26만건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6만5,000건보다 양호한 수준임.
반면, 내구재 수주는 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내구재 수주가 전월대비 24억 달러(0.9%) 감소한 2,67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6% 감소와 전월 3.2% 증가보다 부진한 수치임.

이날 국제유가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74달러(-0.85%) 하락한 86.61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Fed 강경 매파 기조 우려 지속, 경기 둔화 우려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자동차, 개인/가정용품, 경기관련 서비스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금속/광업, 보험, 산업서비스, 제약, 은행/투자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음식료, 화학, 소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애플(-0.29%), 알파벳A(-0.18%), 엔비디아(-3.64%) 등이 하락했고, 테슬라(-11.55%)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웃도는 실적에도 반도체 부족을 이유로 새로운 모델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밝히면서 급락. 한편, 애플은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기록. 인텔(-7.04%)은 호실적과 배당 확대 정책을 발표했지만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는 소식에 큰 폭 하락. 로빈후드(-6.45%)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정규장 하락한 데 이어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도 급락세를 이어감. 반면, 급락세를 이어갔던 넷플릭스(+7.51%)는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의 지분 매입 소식이 알려지며 반등에 성공했으며, 화이자(+1.44%)는 유럽의약품청(EMA)에서 먹는 코로나19치료제 ‘팍스로비드’의 판매를 조건부로 승인하도록 권고했다는 소식에 상승.

다우 -7.31(-0.02%) 34,160.78,

나스닥 -189.34(-1.40%) 13,352.78,

S&P500 4,326.51(-0.54%),

필라델피아반도체 3,243.99(-4.78%)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27(현지시간) 뉴욕증시가 Fed 강경 매파 기조 여파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 특히, 인텔(-7.04%)이 호실적과 배당 확대 정책을 발표했지만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는 소식에 큰 폭 하락했고, 엔비디아(-3.64%),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96%) 등도 동반 하락하는 등 반도체 테마의 약세가 두드러짐. 아울러 테슬라(-11.55%)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웃도는 실적에도 반도체 부족을 이유로 새로운 모델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급락했고, 리비안(-10.50%), 루시드 그룹(-14.10%) 등도 급락하는 등 전기차 테마도 약세.

이 외 코인베이스(-4.72%) 등암호화폐, JP모건 체이스(-1.76%) 등 은행, 메트라이프(-1.14%) 등 보험, 페덱스(-0.51%) 등 물류, 델타 항공(-1.08%) 등 항공, 에어비앤비(-2.62%) 등 여행, 라스베가스 샌즈(-4.62%) 등 카지노, 포드(-1.81%) 등 자동차, 니콜라(-9.01%) 등 수소차, 퓨얼셀 에너지(-7.77%) 등 연료전지 등의 테마가 하락. 금 가격 하락 속 뉴몬트 마이닝(-1.67%) 등 금(金) 테마도 하락.

반면, 넷플릭스(+7.51%)가 억만장자 투자자빌 애크먼의 지분 매입 소식이 알려지며 큰 폭 상승하는 등 미디어 테마가 상승했고, 화이자(+1.44%)가 유럽의약품청(EMA)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판매를 조건부로 승인하도록 권고했다는 소식에 상승하는 등 제약/바이오 테마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 이 외룰루레몬(+1.24%) 등 소비재, 엑슨 모빌(+1.28%) 등 정유, 다우케미칼(+5.17%) 등 석유화학 등 일부 테마가 상승.


관련 테마분석

 
반도체 대표주(생산)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 주문형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반도체생산업체들. IT경기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 업체들의 설비투자와 분기실적이반도체장비/소재업체들의 주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 히스토리

 ☞ 2022-01-2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등에 하락
 ☞ 2022-01-12 '반도체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및 D램 현물가격 상승 전망 등에 상승(주도주 : SK하이닉스, DB하이텍)
 ☞ 2022-01-11 中 시안 봉쇄 장기화 속 메모리 가격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2차전지
 2차전지(Secondary battery)란 한 번 쓰고 버리는 배터리가 아닌재충전이 가능한 배터리(rechargeable battery)를 의미함. 즉, 충전과 방전을 반복할 수 있는 전지임. 2차전지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모바일/휴대용 IT기기의 성장과 함께했으며, 최근에는 전기차/하이브리드카 등 중대형전지 시장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음.

- 히스토리

 ☞ 2022-01-27 LG에너지솔루션 신규상장 첫날 급락 속 하락
 ☞ 2022-01-26 LG에너지솔루션-GM, 제3합작 공장 건설 계획 발표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LG화학, 코스모신소재, 씨아이에스, 영화테크)
 ☞ 2022-01-18 LG에너지솔루션 IPO 흥행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파워넷, 동국알앤에스,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전기차
 전기자동차는 화석연료와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자동차로 저렴한 유지비와 무공해, 무소음 등의 장점을 갖고 있어 향후 기존 자동차를 대체할 미래형 친환경차로 손꼽히고 있음.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계적 추세와 더불어 관련 기술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고, 도로주행 허용과 상용화 추진 등 정부의 정책지원 역시 구체화되고 있어 관련업체들의 중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됨.

- 히스토리

 ☞ 2022-01-13 LG에너지솔루션 기관 수요예측, '1경'원 이상 주문액 기록 소식에 상승(주도주 : 씨아이에스, 엠플러스, 신흥에스이씨, 삼기, 나라엠앤디)
 ☞ 2022-01-12 LG에너지솔루션 상장 기대감 및 애플 실무진 애플카 관련 국내 부품업체 미팅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엘앤에프)
 ☞ 2022-01-04 테슬라 주가 급등 등에 상승(주도주 : 로스웰, 네오티스, 엠플러스, 유일에너테크)




미디어(방송/신문)
 대표적인 미디어로 인식되는 신문과 방송 관련 업체들. 주수입은 광고와 수신료이며 미디어법, 미디어렙 등 규제 변화 이슈들이 관련주의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특징이 있음. 2009년 7월22일 국회를 통과한 미디어법은대기업과 신문사의 방송진출과 겸영 허용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법안 유효 판결로 2009년 11월부터 시행되었음. 이에 따라 케이블TV와 위성방송, IPTV 등을 통하여 뉴스, 드라마, 교양, 오락, 스포츠 등 모든 장르를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종편)이 2011년 12월 개국했으며, 종편의 광고 영업을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미디어렙법안이 2012년 1월5일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음.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 종합생산 메이커 및 대형 모듈 부품업체. 국제 자동차산업 동향, 경기활성화 여부, 환율 동향, 유가 동향 등에 민감한 종목군임. 일반적으로 경기가 호황기를 보일 경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경우, 유가가 하락할 경우에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는 경향이 있음. 고용효과와 국민경제 파급효과가 큰 산업임.

- 히스토리

 ☞ 2022-01-17 현대모비스, 현대차 등 주요 자동차 업체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2022-01-05 현대기아차 美 자동차 판매 호조 및 美 자동차주 급등 영향 등에 상승(주도주 : 기아, 현대차, 만도)
 ☞ 2022-01-04 현대차그룹, 올해 긍정적 판매목표 제시 등에 상승(주도주 : 만도, 한온시스템, 기아)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1만6,096명, 사상 최다치 재경신 등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U-Healthcare(원격진료)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상승. 특히, 방역체계 전환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는 급등.

▷현대엔지니어링, 상장철회신고서 제출 소식 속 수급 분산 우려 해소 등에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반도체 수급개선 전망 및 SK하이닉스 실적 호조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애플 호실적 기록 소식에 아이폰 테마 상승.

▷LG전자, 로봇미래사업 확대 발표 및 머스크테슬라 CEO, 로봇개발 집중 발언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LG전자, 유럽 메이저 완성차 업체 등과 자율주행 관련부품사업 진행 소식에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2월 시멘트 가격 인상을 앞두고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물가 상승 헤지수단 분석 및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삼성전자, 올해 폴더블폰 대중화 강조 소식에 폴더블폰 테마 상승.

▷경부고속도로 '화성~서울' 구간 지하터널 추가 확정 소식에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 상승.

▷유럽의약품청, 화이자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승인 권고 소식에 코로나19(화이자) 테마 상승.

▷이 외 GTX,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 치료제/분석, 페인트, 테마파크, 의료기기, 밥솥, 카지노, 조림사업, 폐기물처리, 면세점, 갤럭시 부품주 등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일부 2차전지(생산, 전고체, LFP/리튬인산철), 도시가스, 손해보험 등 테마가 하락.

▷한편, 테슬라 등 美 전기차업체 및 LG에너지솔루션 급락, 국내 주요 기업 실적 부진 등에 장 초반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대부분의 종목들이 낙폭을 회복하는 모습.
코로나19 관련주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1만6,096명, 사상 최다치 재경신 등에 상승
▷금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6,096명을 기록. 국내 발생확진자 수는 1만5,89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2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79만3,582명임. 지난 25일 처음으로 8,000명을 기록한 이후 사흘 연속 1만명대 최다치를 기록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아울러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본격화되면서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검사 및 치료역량을 집중하는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을 29일부터 전국에 확대 적용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전국의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256곳)는 29일부터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병행해 실시할 것으로 알려짐.

▷또한, 정부의 진단검사 체계 전환과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으로 자가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자가진단키트를 사전에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며 품귀 현상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이 같은 소식에 휴마시스, 수젠텍, 엑세스바이오, SV인베스트먼트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링네트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비트컴퓨터 등 U-Healthcare(원격진료)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철회신고서 제출 소식 속상승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거래소에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공시. 현대엔지니어링은 상장 철회와 관련해 "보통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제반 여건을 고려해 공동대표주관회사 등의 동의 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현대엔지니어링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재추진 계획이 없다. 당분간 확실하게 언급드릴 수 있는 것은 없을 것 같다"며 "금융시장과 건설업시장 환경 등 제반여건을 고려해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에 현대엔지니어링의 코스피 상장 철회로 건설주를 담는 패시브 펀드 등의 수급이 분산될 것이란 시장의 우려가 해소되며, 금일 현대건설,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동신건설, 범양건영 등 건설 대표주 및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 반도체 수급개선 전망 및 SK하이닉스 실적 호조 등에 상승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 상반기 반도체 가격과 수급의 바닥 형성이 기대된다고 전망.특히, 메모리 사업부는 CEO 교체로 향후 수익성 위주의 전략 변화가 기대되고, 서버와 PC용 메모리 수요는 데이터센터 수요증가와 부품 공급부족 완화에 따른 세트 생산증가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올해 메모리 시장 수요가 2022년 삼성전자 B/G(DRAM: +18%, NAND: +25%)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따라서 DRAM, NAND 가격의 하락 추세는 1분기 이후 점차 완화될 것으로 추정.

▷한편, SK하이닉스는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37조원(전년동기대비 +55.36%), 영업이익 4.21조원(전년동기대비 +340.03%), 순이익 3.31조원(전년동기대비 +87.52%).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42.99조원(전년대비 +34.78%), 영업이익 12.41조원(전년대비 +147.58%), 순이익 9.61조원(전년대비 +102.06%). 이와 관련,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시그네틱스, 하나마이크론, 원익IPS, 원익머트리얼즈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아이폰 애플 호실적 기록 소식에 상승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애플은 2022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 언론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1,23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주당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 상승한 2.10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로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했음. 이에 애플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한편, 아이폰 매출은전년 대비 9% 성장했고, 지난해 4분기 중국에서 6년 만에 스마트폰 시장 1위를 탈환한 것으로 알려짐.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애플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3%로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비에이치, LG이노텍, 하이비젼시스템 등 아이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LG전자, 로봇미래사업 확대 발표 및 머스크 테슬라 CEO, 로봇개발 집중 발언 등에 상승
▷전일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로봇 분야 사업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힘. LG전자는 "로봇 사업은 실내 자율주행 플랫폼에 기반해 안내로봇, 서빙로봇, 살균로봇 등을 준비해 사업 추진 중이며, 관련 핵심 기술 축적해 나가면서 연관된 사업 기회 확대를 탐색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7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은 테슬라가 올해 개발하는 가장 중요한 제품"이라며, "로봇이 자동차 사업보다 더 큰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올해 신차 모델보다 로봇을 만드는 데 더 중점을 두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음.

▷이 같은 소식에 큐렉소, 로보티즈, 에브리봇, 로보스타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자율주행차 LG전자, 유럽 메이저 완성차 업체 등과 자율주행 관련 부품사업 진행 소식에 상승
▷전일 LG전자는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유럽 메이저 완성차 업체 및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관련 부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유럽 업체를 대상으로는 후속 프로젝트에 대한 성과도 있다고 언급했음. 다만, 자율주행 사업은 기술 신뢰성 확보와 사회적 합의/규제 이슈로 단기간에 상용화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며, 고객의 요구사항 충족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LG이노텍, 켐트로닉스, 에이테크솔루션, 팅크웨어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시멘트/레미콘 2월 시멘트 가격 인상을 앞두고 상승
▷언론에 따르면, 최근 세계적인 원자재값 상승으로 앞서 쌍용C&E, 삼표시멘트 등 모든 시멘트사가 2월부터 1종 벌크시멘트 가격을 업체별로 t당 9만2,200원에서 9만4,000원까지 평균 18%를 인상한다고 각 거래처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짐. 인상요인으로 유연탄 가격 상승과 환경관리 비용 증가, 안전운임제 상승 및 선박 유류비 증가 등을 내세웠음.

▷이와 관련 모헨즈, 삼표시멘트, 성신양회, 아세아시멘트 등 시멘트/레미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아세아시멘트는 지난해 호실적을 발표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음식료업종 물가 상승 헤지 수단 분석 및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음식료품 종목이 인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상승), 미국의 통화 긴축 행보에서 투자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음식료품 종목은 물가 상승 압박에 대한 헤지(위험 회피) 수단으로도 자리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커지고 있음.

▷아울러 지난해부터 즉석밥과 라면, 두부, 통조림 등 가공식품 가격은 줄줄이 오른 가운데, 판매가격 인상 효과 등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농심은 주요 라면 가격을 평균 6.8% 인상했고 오뚜기도 라면 가격을 평균 11.9% 인상한 바 있음.

▷이와 관련 신세계푸드, 롯데칠성, 농심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폴더블폰 삼성전자, 올해 폴더블폰 대중화 강조 소식에 상승
▷삼성전자는 전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2년은 작년에 이어 폴더블 스마트폰 대중화와 5G 시장이 본격화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폴더블 폰인 Z시리즈를 중심으로 MZ세대와 여성, 경쟁사 고객까지 사로잡아 사용자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며, "S시리즈를 확대하고 갤럭시 S21 팬에디션(FE)을 활용해 프리미엄 저변을 확대하고 제품 믹스도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음.

▷이 같은 소식에 디케이티, 켐트로닉스, 파인테크닉스, 삼성전기 등 폴더블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경부고속도로 '화성~서울' 구간 지하터널 추가 확정 소식에 상승
▷금일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5년까지의 고속도로 건설 중장기 투자 계획을 담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확정 발표했음. 해당 계획에는 경부고속도로 '화성~서울' 구간 지하도로(터널) 추가 공사를 포함해, 영월~삼철, 영동~진천, 성주~대구고속도로 신설 등 총 37건의 고속도로 신설·확장 사업 추진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짐.

▷이에 금일 특수건설, 동아지질 등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제넨바이오
(072520)
3,200원
(+13.68%)
식약처 주관 ‘이종이식제제 관리기준 마련’ 연구과제 참여 소식에 급등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이종이식 제제 관리기준 마련을 위한 용역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한다고 밝힘. 이번 연구의 목적은 이종이식 제제 원료 동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 품질관리 근거를 마련하고 이종이식 제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것으로, 주관연구기관은 길의료재단이며 동사는 세부기관으로 참여할 예정.
▷이와 관련, 김성주 동사 대표는 “작년 8월 재신청한 이종췌도이식 임상시험에 대해 가천대 길병원 및 식약처와 오랜 기간 긴밀히 협의하며 품질 및 안전성에 대한 관리 기준, 시험법들을 마련해왔다”며, “이번 연구과제는 그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길의료재단과 함께 추후 여러 이종이식제제 개발 및 허가·심사의 기준점으로 활용될 수 있는 폭 넓은 범위의 가이드라인 제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힘.
피앤씨테크/경남제약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수요 대란 우려 속 오미크론 검출 가능키트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 사상 최다치를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대응 체계로 2월3일부터 밀접 접촉자,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에 한해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실시할 예정. 그 외 대상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될 경우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약국 등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가 품절되는 등 수요 대란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는 가운데, 래피젠과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공급하고있는 경남제약과 코로나 신속항원진단키트(자가진단키트) 출시 및 美 사이언셀리서치랩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팜메디를 자회사로 보유한 피앤씨테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경남제약의 최대주주인 블루베리 NFT도 상승세를 기록.
[종목] : 경남제약, 피앤씨테크
HB솔루션
(297890)
19,550원
(+12.03%)
LG디스플레이와 23.3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05%) 규모 공급계약(장비) 체결 속 급등
▷엘지디스플레이 주식회사와 23.3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05%) 규모 공급계약(장비) 체결(계약기간:2022-01-28~2022-09-10) 공시.
켐온
(217600)
2,735원
(+9.40%)
지난해 실적 호조에 강세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91.39억원(전년대비 +17.66%), 영업이익 40.76억원(전년대비 +67.47%), 순이익 42.10억원(전년대비 +119.18%).
대원미디어
(048910)
17,250원
(+9.18%)
자회사 대원씨아이 웹툰 '다시 한 번, 빛 속으로', 日 픽코마 1위 소식에 강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자회사 대원씨아이의 웹툰 '다시 한 번, 빛 속으로'가 일본 웹툰 플랫폼 픽코마에서 전체 랭킹 1위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픽코마는 일본 웹툰 시장에서 1위를 기록 중인 웹툰 플랫폼으로 공개 당일 픽코마 앱 매출 중 전체 랭킹 1위를 기록했다"며, "26일까지 약130만 하트를 넘어서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힘. 이어 "올해도 우수한 콘텐츠들을 글로벌 시장에 보다 공격적으로 론칭시킬 계획"이라고언급.
피델릭스
(032580)
1,485원
(+8.79%)
지난해 실적 호조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776.74억원(전년대비 +32.34%), 영업이익 36.76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7.62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디바이스이엔지
(187870)
24,100원
(+7.83%)
LG디스플레이와 165.8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엘지디스플레이(주)와 165.8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14%) 규모 공급계약(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체결(계약기간:2022-01-28~2023-01-27) 공시.
매커스
(093520)
7,560원
(+7.69%)
AMD-자일링스 합병 기대감 속 자일링스의 국내 총판 사실 부각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홈페이지를 통해 AMD의 자일링스 인수합병을 조건부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AMD의 자일링스 인수·합병이 CPU, 그래픽처리장치(GPU), FPGA 시장 내 경쟁 제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향후 AMD가 자국 시장에서 CPU, GPU, FPGA 제품의묶음 판매를 강요하지 않고 고객의 개별 구매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끼워팔기 방지' 조건 하에 거래를 승인한 것으로 전해짐. AMD는 앞서 미국과 유럽연합(EU), 영국의 승인을 받은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AMD-자일링스 합병 기대감이 커지며 자일링스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전일 와이아이케이 주식회사와 127.0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61%) 규모 공급계약(비메모리 반도체 납품) 체결(계약기간:2022-07-20~2023-07-05) 공시.
RFHIC
(218410)
30,200원
(+7.28%)
지난해 4분기 실적 양호 분석 및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강세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021년 4분기실적 회복에 이어 2022년엔 괄목할만한 실적 호전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특히, 주력인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3.5GHz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른 Gan TR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2022년부터 삼성 외 다양한 매출처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고, 실적 호전/호재 부상 가능성에도 불구하고수급 부진으로 주가 약세가 지속되어 가격 메리트가 높아졌다고 분석.
▷한편, 2021년 4분기 연결 매출액 305억원(20+% YoY, +60% QoQ),연결 영업이익 15억원(-16% YoY, 흑전 QoQ)으로 매출액은 예상치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투자가들의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고설명. 하지만 이는 자회사 상장 관련 비용(20억원) 발생으로 인한 외견상 실적 부진일 뿐이며, 일회성비용을 제거할 시엔 연결영업이익이 35 억원으로 당초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유지]
디앤씨미디어
(263720)
32,800원
(+7.19%)
넷마블과 글로벌 인기작 "나 혼자만 레벨업" 게임 개발 착수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글로벌 인기작 '나 혼자만 레벨업'에 대해 넷마블과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신현호 동사 대표는 "넷마블과의 게임 개발에 거는기대가 크다"며, "내년까지 성공적으로 런칭해 동사가 한단계 높이 도약하는 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강력한 웹툰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앞으로 다양한 게임, 애니메이션 및 드라마 등의 영상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올해 초 설립된 콘텐츠기획본부를 통해 킬러 콘텐츠 부문을 다각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사업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안트로젠
(065660)
26,250원
(+6.92%)
지난해 적자폭 축소 속 강세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81.21억원(전년대비 +95.64%), 영업손실 26.42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순손실 7.07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핑거
(163730)
19,350원
(+6.32%)
신한은행과 60.7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신한은행과 60.7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17%) 규모 공급계약(O2O플랫폼 전담반 개발 및 유지보수 도급 계약) 체결(계약기간:2022-01-14~2023-02-28) 공시.
디스플레이텍
(066670)
7,220원
(+6.18%)
부산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화 기준 마련 소식 속 한국전기차 충전서비스 지분 보유 부각에 강세
▷부산시는 언론을 통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을 강화하고 전용주차구역 설치기준을 마련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이전까지는 500세대 이상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만 충전시설을 의무로 설치해야 했지만 앞으로는100세대 이상 공동주택까지 대상이며,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당초 주차면수가 100면 이상인 경우에만 적용을 받았으나 앞으로는 50면 이상인 경우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해야하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신축 아파트의 경우에는 총 주차면수의 5%를, 기존 아파트의 경우에는 2% 이상 규모의 전기차 충전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국가 등이 소유·관리하는 시설은 기축의 경우에도 5% 이상을 적용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한국전기차 충전서비스 지분을 보유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원바이오젠
(307280)
1,840원
(+5.44%)
18.11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 속 상승
▷사업규모 확대 및 중장기 성장을 위한 제조, 물류, 사무 공간 확대를 위한 건물 신축을 목적으로 18.11억원(자기자본대비 6.11%) 규모 신규시설(신규시설투자) 투자 결정 공시.
위드텍
(348350)
16,350원
(+4.81%)
LG디스플레이와 75.5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엘지디스플레이(주)와 75.5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58%)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제조환경(AMC)장비) 체결(계약기간:2022-01-27~2022-09-30) 공시.
차바이오텍
(085660)
16,700원
(+4.38%)
조기난소부전 환자 대상 'CBT210-POI' 치료제 제1/2a상 임상계획서 제출에 상승
▷동사는 조기난소부전 환자를대상으로 하는 'CBT210-POI' 치료제의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 제1/2a상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했다고 공시. 전체 임상시험 기간은 임상시험 계획서 승인일로부터 24개월이며, 시험대상자 등록 속도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힘.
셀리드
(299660)
37,300원
(+4.34%)
코로나19 백신 제2b상 임상시험 계획 식약처 승인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식품의약품안전처(MFDS)가 COVID-19 예방 백신 AdCLD-CoV19-1의 제2b상 임상시험 계획(IND) 승인 공시. 아울러, 대한민국 외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다국가에 임상시험 계획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힘.
위메이드/위메이드맥스 디파이 서비스 '클레바', 약 600억원 규모 이자 과지급 사고소식에 약세
▷업계에 따르면, 전일 위메이드의 디파이 서비스 '클레바'에 예치된 암호화폐 'KUSDT' 약 5,200만개가 빠져나간 사실이 발견되면서 투자자 사이에서 '해킹 의혹'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짐.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600억원 규모임. 이와 관련, 위메이드는 "해킹이 아니라 업데이트 과정에서의 오류였다"며, "재발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구조를 수립하겠다"고 밝힘. 이어 "2개 계좌로 과지급된 이자를 전량 회수하기 위한 조사와 대응 조치를 즉시 취했다"며, "자금의 99.41%를 회복했고, 회수 과정에서발생한 거래비용 등을 포함해 100% 복구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위메이드와 자회사인 위메이드맥스가 약세를 기록.
[종목] :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
오토앤
(353590)
16,850원
(-16.58%)
투자경고종목 지정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 공시.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진양폴리
(010640)
8,000원
(+12.83%)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530.69억원(전년대비 +42.98%), 영업이익 46.61억원(전년대비 +107.83%), 순이익 37.90억원(전년대비 +135.07%).
한일철강
(002220)
3,320원
(+10.67%)
지난해 흑자전환에 급등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485.93억원(전년대비 +58.21%), 영업이익 299.07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78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현대건설
(000720)
42,200원
(+9.61%)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철회신고서 제출 소식 속 강세
▷동사의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거래소에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공시. 보통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제반 여건을 고려해 공동대표주관회사 등의 동의 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수급 분산 우려가 완화되며 최대주주인 동사의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국보
(001140)
1,565원
(+8.68%)
투자사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상반기 내 콜롬비아, 러시아 긴급사용승인 예정 소식에 강세
▷동사의 투자사레드힐바이오파마는 경구용 코로나19 중등/중증 치료제 오파가닙이 상반기 중 콜롬비아와 러시아에서 긴급사용승인 예정이라고 밝힘. 현재 콜롬비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EUA(긴급사용승인) 절차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고,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어 2월 중 승인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힘. 이어 러시아에서는 임상이 완료되어 1분기 내 긴급사용승인이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21년11월 레드힐바이오파마지분을 취득해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유통, 아시아 주요 지역 유통 판권 계약의 우선협상권을 부여받은 바 있음.
송원산업
(004430)
19,400원
(+8.38%)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호조에 강세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9,981.90억원(전년대비 +23.57%), 영업이익 1,057.14억원(전년대비 +55.43%), 순이익 712.09억원(전년대비 +151.04%).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34.75억원(전년동기대비 +39.06%), 영업이익 365.84억원(전년동기대비 +103.75%), 순이익 261억원(전년동기대비 +765.67%).
LX인터내셔널
(001120)
24,300원
(+7.52%)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등에 강세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5조원(전년동기대비 +35.02%), 영업이익 2,076억원(전년동기대비 +363.39%), 순이익 1,533억원(전년동기대비 +434.14%).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6.68조원(전년대비 +47.89%), 영업이익 6,562.17억원(전년대비 +310.55%), 순이익 5,403.31억원(전년대비 +49.42%). 보통주 1주당 2,300원(시가배당율8.6%)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거래물량 증가, 물류 운임 상승 등 대외여건 개선 등 때문으로 전해짐.
대한항공
(003490)
28,300원
(+6.19%)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호조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실적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9.01조원(전년대비 +18.54%), 영업이익 1.41조원(전년대비 +1,201.86%), 순이익 5,313.58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8.75조원(전년대비 +18.2%), 영업이익 1.46조원(전년대비 +514.4%), 순이익 6,386.90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021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조원(YoY +52.7%, QoQ +26.2%)과 7,038억원(YoY +488.3%, QoQ +67.5%)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분석. 특히, 3개 분기 연속 역대 최대 화물 매출을 경신했다고 밝힘. 이어 주요국들의 물류대란 장기화로 항공화물 수요 호조는 한동안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동시에 하반기로 갈수록 국제선 수요 회복도 기대되기 때문에 올해도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1,000원[유지]
SK하이닉스
(000660)
120,500원
(+6.17%)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기록 및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강세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37조원(전년동기대비 +55.36%), 영업이익 4.21조원(전년동기대비 +340.03%), 순이익 3.31조원(전년동기대비 +87.52%).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42.99조원(전년대비 +34.78%), 영업이익 12.41조원(전년대비 +147.58%), 순이익 9.61조원(전년대비 +102.06%). 이와 관련,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보통주 1주당 1,540원(시가배당율1.2%)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2022~2024년 주주환원정책(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발생하는 Free Cash Flow(잉여현금흐름)의 50% 수준을 재원으로 환원, 분기 배당 실시 등) 발표 공시. 우시 생산시설 보완 투자 재원 확보 목적으로 SK hynix Semiconductor (China) Ltd. 주식을 2.39조원 규모에 추가 취득키로 결정 공시.
한미약품
(128940)
247,000원
(+6.01%)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및 올해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533억원(+27.4%YoY), 영업이익은 447억원(+6.7%YoY, OPM 12.7%)으로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34.8% 상회하는 호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힘. 이는 국내는 순환기, 소화기, 비뇨기 등 주요 품목의 매출이 두자리수대의 고성장세를 시현하였고, 북경한미가 코로나 여파에서 벗어나 영업이익 198억원(+24.7%YoY)을 달성하며 이익성장에 크게 기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국내부문에서 주요제품군의 고성장세와 북경한미에서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성장이 전체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
▷다만, 국내 및 북경한미 영업이익에 적용한 multiple을 매크로변수에 따른 불확실성 반영으로 할인율을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70,000원 → 340,000원[하향]
S-Oil
(010950)
90,000원
(+5.51%)
올해 견고한 수익성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상반기 정제마진 강세 지속에 따른 견고한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전년대비 설비의 순증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공급을 초과하는 수요 전망, 중국 석유제품 수출 감소, 전반적인 재고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올해 상반기 정제마진은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567억원(전분기대비 +1.3%)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했다고 밝힘. 석유화학부문의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환율/유가 상승 및 마진 개선으로 정유/윤활기유 부문의 호실적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8,000원[유지]
제일기획
(030000)
21,950원
(+5.28%)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분석 및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직전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851.95억원(전년동기대비 +33.67%), 영업이익 649.60억원(전년동기대비 +6.19%), 순이익 288.43억원(전년동기대비 -49.84%).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3.32조원(전년대비 +21.02%), 영업이익 2,481.79억원(전년대비 +21.11%), 순이익 1,675.99억원(전년대비 +5.88%). 보통주 1주당 990원(시가배당율4.2%)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이와 관련, SK증권은 동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총이익이 3,664억원(YoY +19.8%), 영업이익이 650억원(YoY +6.2%), 지배주주순이익이 283억원(YoY -51.3%)으로 영업이익은 최근 낮아진 컨센서스 679 억원에 부합했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에는 무선+가전 대행 확대, BTL 회복, M&A 가시화 기대 등으로 이익이 17.3% 성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2,000원[유지]
미래에셋증권
(006800)
8,500원
(+5.20%)
수익 하방경직성 확보 및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연결기준 매출액 13.15조원(전년대비 -21.87%), 영업이익 1.48조원(전년대비 +33.00%), 순이익 1.18조원(전년대비 +42.29%). 보통주 1주당 300원(시가배당율3.4%), 종류주 1주당 330원(시가배당율5.6%)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보통주 10,000,000주(836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01-28~2022-04-27). 보통주 20,000,000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2-01-28).
▷이와 관련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수익의 하방경직성은 확보했다고 언급. 아울러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을 고려해 업종 내 탑픽으로 유지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400원[유지]
현대오토에버
(307950)
130,000원
(+4.84%)
지난해 실적 개선 등에 상승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07조원(전년대비 +32.49%), 영업이익 961.06억원(전년대비 +10.70%), 순이익 713.68억원(전년대비 +17.40%).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456.25억원(전년동기대비 +44.80%), 영업이익 262.71억원(전년동기대비 -0.97%), 순이익 200.07억원(전년동기대비 +13.96%).
▷아울러 2022년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 2.30조원 전망. 보통주 1주당 700원(시가배당율0.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현대로템
(064350)
18,600원
(+4.2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및 해외 방산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980억원(+4.3% YoY), 영업이익 307억원(+125.0% YoY)을 기록해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밝힘. 아울러 2021년 누계수주액은 3.4조원(+22.7% YoY)을 달성했다며, 이는 지난해 4분기 국내 철도 프로젝트(EMU, 전동차 등) 수주 호조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분석.
▷또한, 동사는 2018~19년 대규모 적자 이후 안정적인 실적이 지속되고 있으며, 해외 방산 수주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방산부문은 2022년 연말 2.0조원 규모의 노르웨이 전차 사업 수주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중립[유지]
삼성카드
(029780)
30,950원
(+3.86%)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3.58조원(전년대비 +6.56%), 영업이익 7,492.91억원(전년대비 +40.24%), 순이익 5,510.57억원(전년대비 +38.18%). 보통주 1주당 2,300원(시가배당율6.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아울러 금일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864억원(전년동기대비 -3.09%), 영업이익 1,758억원(전년동기대비 +179.49%), 순이익 1,294억원(전년동기대비 +169.02%) 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739,000원
(+3.79%)
바이오젠 보유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전량 인수 등에 상승
▷바이오의약품 개발 역량 강화를 통한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회사(SAMSUNG BIOEPIS CO., LTD. ) 주식 10,341,852주를 2.76조원에 추가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100%, 양수예정일:2022-04-30) 공시. 아울러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5,009,000주(3조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599,000원,1주당 약 0.07주 배정,청약예정:2022년04월07일(우리사주조합)/2022년04월07일~2022년04월08일(구주주),상장예정:2022-04-28)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동사 50%+1주, 바이오젠 50%-1주에 비해 의사결정의 자율성과 민첩성이 제고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오픈이노베이션, 신약 개발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독자적으로 빠르고 유연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CDMO·바이오시밀러·신약을 3대 축으로 하는 '글로벌 제약사' 도약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언급.
POSCO
(005490)
265,000원
(+2.91%)
지주사 전환 확정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등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이날 오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을 가결한 것으로 전해짐. 출석 주주의 89.2%가 찬성 표를 던졌으며, 안건이 가결됨에 따라, 동사는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존속법인)와 이를 모기업으로 하는 철강회사 포스코(신설법인·100% 자회사)로 분할될 예정임. 시장에서는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
▷보통주 232,440주(664.7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처분예정일:2022-02-25) 공시.
▷한편, 장 마감 후 실적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76.33조원(전년대비 +32.07%), 영업이익 9.23조원(전년대비 +284.43%), 순이익 7.19조원(전년대비 +302.42%). 2022년 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 77.19조원 전망 공시.
롯데정보통신
(286940)
36,350원
(-6.79%)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 등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06.37억원(전년동기대비 +13.66%), 영업이익 26.22억원(전년동기대비 -73.82%), 순이익 24.08억원(전년동기대비 -65.54%). 보통주 1주당 700원(시가배당율2.0%)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이와 관련,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당사 영업이익 추정치대비 -81.8% 하회했다며, 이는 개발인력에 지급한 상여금, CES 참석 비용, 메타버스 관련 투자비 때문이라고 설명. 상여금은 60억원 이상, CES 관련 비용과 메타버스 관련 투자비 각각 15억원 추정된다고 밝힘.
▷아울러 향후 연간 80억원 수준의 상여금 집행을 가정 시, 올해 영업이익은 654억원에서 574억원으로 감소(OPM 6.1%% → 5.3%)하며, 현재 수준 상여금이 향후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경상비용이라고 가정 시, 올해 중앙제어 인수를 통해 매출액과 이익률 개선을 동시에 기대했던 기존 투자포인트 일부 훼손된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3,000원[유지]
SK아이이테크놀로지
(361610)
115,000원
(-9.45%)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분석 등에 급락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1 영업이익은 -290억원으로, 컨센서스(270억원) 및 당사추정치(20억원)를 크게 하회했다고 분석. 특히, 분리막 부문 영업이익은 -166억원(적자전환QoQ)으로 부진했는데, 이는 예상보다 부진한 출하량으로 인한 고정비 부담 가중과 일회성 비용 발생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
▷1Q22 영업이익은 37억원(흑자전환QoQ)으로, 컨센서스(404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중국 신규 공장(생산능력 1.7억㎡)이 가동되기 시작하며 고정비 부담은 보다 커지겠으나,반도체 수급 이슈 등으로 전방산업 위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컨센서스 하회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이어 전방산업 위축 및 동종업체 주가하락 등 부정적 외생변수를 감안하여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 → 175,000원[하향]
▷아울러 테슬라, 리비안 등 美 전기차업체 급락, LG에너지솔루션 급락 등에 2차전지 테마가 하락세를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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