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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2/11(현지시간) 뉴욕증시 급락, 다우(-1.43%)/나스닥(-2.78%)/S&P500(-1.90%)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고조(-), Fed 긴축 우려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러시아가 곧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등 러시아-우크라이나간 긴장이 고조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큰 폭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43%, 1.90%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78% 급락.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이 고조되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열고 러시아의 군사행동이 "당장이라도" 일어날 수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에 있는 모든 미국인에게 우크라이나를 24~48시간 내 철수하라고 촉구했음. 설리번 보좌관은 동계 올림픽 기간이 끝나기 전에도 군사 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며, 미국인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우크라이나를 떠나라고 언급. 아울러 영국, 일본 등도 우크라이나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철수 권고를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운이 빠르게 고조됐음. 조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마주한 폴란드에 추가 병력 3,000명 배치를 지시했음.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가속화 우려도 지속되는 모습. 전일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급등세를 보인가운데 Fed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3월에 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이 크며 5월에도 50bp를 추가로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음. 씨티그룹도 3월에 금리를 50bp 인상할 수 있다고 예상했으며 이후 4회 더 25bp씩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고 예상했음. 골드만삭스는 올해 7번 금리가 25bp씩 인상해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한 번에 50bp 인상은 단행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100%로 반영했으며, 25bp 인상할 가능성은 47.9%, 50bp 인상 가능성은 52.1%로 전망.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미시건대학이 발표한 2월 미시건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61.7로 집계됐음. 이는 전월 확정치 67.2에서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67도 밑돌았음.

이날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확대 등에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22달러(+3.58%) 급등한 93.10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에도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고조 등에 상승했고, 달러화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자동차, 소프트웨어/IT서비스, 소매, 기술장비, 제약, 경기관련 소비재, 경기관련 서비스업, 운수, 산업서비스, 보험, 은행/투자서비스, 복합산업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애플(-2.02%), 마이크로소프트(-2.43%), 아마존(-3.59%), 메타(-3.74%), 알파벳A(-3.13%), 넷플릭스(-3.68%), 엔비디아(-7.26%), 테슬라(-4.93%) 등 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 텍사스 인스트루먼트(-3.67%)는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 속 하락했고, 어펌 홀딩스(-20.67%)은 분기 손실 확대 소식에 급락. 언더어머(-12.49%)는 실적 호조에도 공급망 우려 등에 급락. 반면, 록히드마틴(+2.79%), 노스롭그루먼(+4.53%) 등 방산 업체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우려 속 상승.

다우 -503.53(-1.43%) 34,738.06,

나스닥 -394.49(-2.78%) 13,791.15,

S&P500 4,418.64(-1.90%),

필라델피아반도체 3,365.25(-4.83%)

 

 

 

2. 미국시장 섹터시황

2/11(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고조 등에 급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 특히, 애플(-2.02%)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2.43%) 등 컴퓨터, 아마존(-3.59%), 메타(-3.74%), 알파벳A(-3.13%) 등 인터넷, 넷플릭스(-3.68%) 등 미디어, 테슬라(-4.93%) 등 전기차 주요 기술주들이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3.67%)는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에 하락했고 엔비디아(-7.26%), AMD(-10.01%) 등이 급락하는 등 반도체 테마의 약세가 두드러짐.

아울러 코인베이스(-5.00%) 등 암호화폐, 쇼피파이(-4.40%) 등 전자결제, 쿠팡(-2.76%) 등 전자상거래, 로블록스(-4.45%) 등 게임, 뱅크오브아메리카(-2.30%) 등 은행, 마스터카드(-1.23%) 등 카드, 나이키(-3.20%) 등소비재, 홈데포(-1.35%) 등 소매유통, UPS(-3.26%) 등 운송/물류, 델타 항공(-3.58%) 등 항공, 에어비앤비(-3.15%) 등 여행, 라스베가스 샌즈(-3.19%) 등 카지노, GM(-3.00%) 등 자동차, 솔라엣지(-5.45%) 등 신재생에너지, US스틸(-2.27%) 등 철강 등의 테마가 하락.

반면,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우려 속 록히드마틴(+2.79%), 노스롭그루먼(+4.53%) 등 방산 테마가 상승했고, 국제유가 급등 속 엑슨모빌(+2.52%)등 정유 테마가 상승. 금 가격 상승 속 뉴몬트 마이닝(+5.50%) 등 금(金) 테마도 상승.


관련 테마분석

 
반도체 대표주(생산)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 주문형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반도체생산업체들. IT경기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 업체들의 설비투자와 분기실적이 반도체장비/소재업체들의주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 히스토리

 ☞ 2022-02-10 웨스턴디지털·키옥시아 日반도체공장 조업 중단 소식 속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주도주 : SK하이닉스)
 ☞ 2022-02-0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영향 등에 상승(주도주 : 삼성전자, DB하이텍)
 ☞ 2022-01-28 반도체 수급개선 전망 및 SK하이닉스 실적 호조 등에 상승(주도주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정유
 원유 수출입, 운송 및 저장과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을 생산하는 종목군.

- 히스토리

 ☞ 2022-02-09 국제유가 약세 속 일부 관련주 하락
 ☞ 2022-02-04 WTI 90달러 돌파 소식에 상승(주도주 : SK이노베이션, S-Oil)
 ☞ 2022-02-03 국제유가 7년만에 최고치 기록 등에상승(주도주 : SK이노베이션, GS)




항공/저가 항공사(LCC)
 항공운송업 영위 종목군. 국내 대표 항공사(Full Service Carrier)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있으며, 저가항공사(Low Cost Carrier)로는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등이 있음. 국내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과점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중이나 최근 저가항공사들의 시장점유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항공/저가항공사의 실적과 주가는 무엇보다 항공수요(여객 및 화물 수요)에 가장 큰영향을 받으며, 항공수요는 사회, 경제, 계절적 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하는 특징이 있음. 이 밖에 항공기 구입에 따른 외화부채로 인해 환율하락 수혜주로 분류되며, 연료비가 영업비용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유가 하락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음.

- 히스토리

 ☞ 2022-02-08 국내외 리오프닝 기대감에 상승(주도주 :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 AK홀딩스)
 ☞ 2022-02-04 정부, 의료체계 안정시 일상회복 재추진 검토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진에어,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 2022-01-10 항공업계 더딘 수요 회복 및 화물 운임 하락 반전 등에 하락




IT 대표주
 반도체, LCD, 가전 등 국내 대표 IT 기업군.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확대 속 국제유가 급등 등에 LPG 및 도시가스 테마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무력 충돌 우려 확대 속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구리, 알루미늄 등 글로벌 원자재 대란 우려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반면,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확대 등에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증권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및 러시아, 반도체 핵심연료 네온,팔라듐 등 공급 중단 우려 부각 속 반도체 대표주(생산)을 비롯한 반도체 관련 테마 동반 하락.

▷원안위, 국내 원전 28기 예비해체계획서 최종 승인에 따른 탈원전 가속화 우려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하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탈모 치료제/임플란트 건보적용 공약 공약집 초안서 삭제 논란 등에 탈모 치료 관련주,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하락.

▷비트코인 가격 급락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이 외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일자리(취업), 키오스크, 캐릭터상품,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핵융합에너지, 메타버스, 제4이동통신, MLCC, NI(네트워크통합), 토스 관련주, 4대강 복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모바일솔루션, 마이데이터, 2차전지(장비), 폐배터리 관련주, 콜드체인, 국내 상장 중국기업, NFT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확대 속 국제유가 급등 등에 상승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확대 등에 급등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22달러(+3.58%) 급등한 93.10달러에 거래 마감. 이는 2014년 9월 이후 최고치임. 시장에서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커지는 모습.

▷한편, 백악관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올림픽 기간에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며, 모든 미국인에게 우크라이나를 24~48시간 내 철수하라고권고했음. 이어 영국 외무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여행경보를 상향하며 "우크라이나에 있는 영국인들은 상업용 수단이 이용 가능할 때 즉각떠나야 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대성산업,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등 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석유류제품 제조업 및 도소매업을 영위중인 한국석유도 시장에서 부각.
비철금속 구리, 알루미늄 등 글로벌 원자재 대란 우려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13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각종 원자재의 재고가 코로나19로 인한 물류대란 등으로 급속하게 감소하고 있어 글로벌 원자재 대란이 몰려오고 있는 가운데, 주요 원자재의 재고가 낮아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력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최근 런던금속거래소에서는 23개 선물 계약 중 9개가 백워데이션(선물이 현물보다 싼 현상) 현상을 빚고 있으며, 특히 구리 재고가 40만t을 조금 넘어 전 세계 소비량의 일주일 미만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또한, 알루미늄 가격은 톤당 3,200달러를 넘어 13년래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이구산업, 피제이메탈, 대창, 풍산, 조일알미늄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러시아-우크라이나 무력 충돌 우려 확대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최근 미국 정부가 동계올림픽 기간 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무력 충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시간으로 11일 "우크라이나 국경에 새로운 병력이 도착하는 등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 징후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며, "올림픽 기간 중 침공이 시작될 수 있어 모든 미국인은 24시간에서 48시간 내에 우크라이나를 떠나야 한다"고 밝힘. 아울러 영국, 일본 등도 우크라이나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철수 권고를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짐.

▷아울러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동맹국 정상들에게 "러시아군이 벨라루스 국경을 넘어 사이버 공격과 미사일 공격을 감행할 수 있으며 16일 지상군 공격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빅텍, 한일단조, 스페코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영향 및 러시아, 반도체 핵심연료 네온·팔라듐 공급 중단 우려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주식시장이 러시아-우크라이나긴장 고조,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에 급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폭락 마감했음.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0.85(-4.83%) 하락한 3,365.25를 기록. AMD(-10.01%), 엔비디아(-7.26%), 인텔(-2.52%), ASML(-4.36%), 퀄컴(-5.42%) 등이 큰 폭으로 하락.

▷언론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간) 백악관이 서방의 경제 제재 조치에 러시아가 반도체 생산의 핵심 원료 수출 중지로 맞대응할 수 있다고 보고 최근 반도체 업체들에 수입처 다변화를 주문했다고 전해짐. 서방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 조치의 일환으로 반도체 수출 금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러시아가 반도체의 주요 원료인 네온, 팔라듐 등 원재료 수출 중단으로 맞대응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최근 시장조사업체 테크세트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 업체들이 네온의 90%를 우크라이나에서, 팔라듐의 35%를 러시아에서 수입한다고 추산하며 러시아 제재 시 반도체 산업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 이와 관련, 국내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미국이 반도체 제재 카드를 꺼내 미국 기술을 이용해 생산된 반도체가 러시아로 수출되는 것을 막을 경우 국내 반도체 업계도 타격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DB하이텍, 한미반도체, 서진시스템, 에프엔에스테크, 네패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
원자력발전 원안위, 국내 원전 28기 예비해체계획서 최종 승인 소식에 하락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지난 11일 제153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고 ‘건설 또는 운영 중인 발전용원자로 및 관계시설 예비해체계획서 검토’를 포함해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힘. 현재 국내에서 가동‧건설 중인 원전은 총 28기로 이 가운데 24기가 가동 중인데, 고리2호(2023년)와 고리3호(2024년), 고리4호(2025년), 한빛1호(2025년) 등의 설계수명이 차례로 만료될 예정. 이 밖에도 건설 중인 원전은 1기(신한울2호), 가동중지 1기(신한울1호), 영구정지 2기(고리1호‧월성1호) 등이라고 언급.

▷원안위 관계자는 "실제로 원전을 해체하려면 개별 신청을 받고, 구체적인 해체계획서에 대한 별도의 심사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힘. 이어 한수원 관계자는 "지난 2017년 운영·건설 중인 원전 28개에 대한 예비해체계획서를 제출해 최근 원안위 승인을 받은 것"이라며 "예비해체계획서는 상황에 따라 주기적으로 갱신할 예정이며, 실제 해당 원전의 영구 정지 시 만드는 최종해체계획서와는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에너토크, 한신기계, 보성파워텍, 일진파워, 한전산업, 두산중공업, 비에이치아이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한편, 두산중공업은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미달 소식, 비에이치아이는 지난해 적자전환 소식도 악재로 작용.
탈모 치료 관련주/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이재명 후보, 탈모 치료제·임플란트 건보 적용 공약 공약집 초안서 삭제 논란 속 하락
▷지난 11일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약집 초안에 이 후보가 내세웠던 '소확행' 공약 69건 중 50건만 공약집에 포함됐고,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확대,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등의 공약이 빠진 것으로 전해짐.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함인경 선거대책본부 상근부대변인은 12일 논평을 내고 “포퓰리즘 공약을 철회하는 것은 대환영이지만 국민과의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한다면 더 큰 문제”라고 비판함.

▷다만, 민주당은 금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13일 기준으로 총 71건의 소확행 공약을 발표했다"며 "탈모,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소확행 공약이 공약집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일부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힘. 아울러, "이재명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발간될 '대통령 선거 공약집' 초안에 소확행 공약을 별도 독립항목으로 이미 100% 포함시켰고, 최종본에도 빠짐없이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TS트릴리온, 프롬바이오, JW신약, 바텍, 레이 등 탈모 치료 관련주,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고조 속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 하락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우크라이나 내 미국인들에게 24~48시간 이내에 철수를 권고하는 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속 최근 나스닥지수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는 가상화폐 가격도 일제히 급락했음.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는 데 최소 6개월은 걸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업비트에 따르면, 금일 오후 4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5,120만원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도 349만원 부근에서 거래중.

▷이 같은 소식에 케이피엠테크, TS인베스트먼트, 다날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우리조명
(037400)
3,085원
(+29.89%)
지난해 실적 개선에 상한가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59조원(전년대비 -3.43%), 영업이익 453.57억원(전년대비 +12.57%), 순이익 488.92억원(전년대비 +182.20%). 이에 대해 동사는 종속회사의 원가절감등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힘.
유앤아이
(056090)
15,750원
(+29.63%)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상한가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구자교 외 4명이 ㈜와이에스에이치홀딩스/아임홀딩스플러스조합에 보유주식 2,815,561주를 26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2-03-31) 공시. 한편, 본 계약상 거래가 종결되기 이전 지난 10일 결정한 에디슨이브이㈜ 대상 2,800,000주(155.79억원) 규모 제3자배정유상증자가 납입될 경우, 본 계약에 따른 기존 최대주주의 지분은 매각 종결되고(2022.03.31) 유상증자 납입자(에디슨이브이㈜)가 동사의 최대주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언급.
현대바이오
(048410)
32,750원
(+13.52%)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오미크론 99% 이상 억제 확인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CP-COV03을 5일간 반복 투여해도 인체 내 최대 무독성 한도(NOAEL)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 증식을 사실상 100% 억제하는 최대 유효약물 농도 유지가 된다고 밝힘. 임상2상에서 CP-COV03의 최적 투여량과 투여방법을 찾기 위해 식약처의 약물 평가시스템 개발 교수팀에 의뢰해 기존 임상 자료와 임상1상 결과 등을 토대로 임상2상을 위한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했다고 언급. 그 결과 CP-COV03가 노앨 한도내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 증식을 99% 이상 억제하는 혈중 최대 유효약물농도(EC99)를 5일의 투약기간 내내 유지함을 확인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진근우 동사 연구소장 박사는 "항바이러스제는 단회 투여로 약물의 혈중유효농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5일간 반복투약시에도 노앨 한도내에서 유효농도를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며, "CP-COV03은 EC99를 5일의 투약기간 내내 유지함을 확인한 것"이라고 밝힘.
휴림로봇
(090710)
1,010원
(+10.99%)
지난해 별도 영업이익 흑자전환 속 관리종목 탈피 기대감에 급등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306.57억원(전년대비 +47.89%), 영업손실 33.33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391.72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한편,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9.59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본원사업의 경영효율화 및 사업구조 재편으로 인한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로 인해 4년만에 (별도기준)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해 관리종목 지정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고 밝힘.
에코캡
(128540)
10,150원
(+6.73%)
세인트 클레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MOU 체결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11일 St. Clair Technologies(세인트 클레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전기 자동차 전장부품 분야에서 북미 지역 고객사 대응 및 신규 고객사를 개발하기 위해 부품 설계 및 개발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협업할 예정임.
▷한편, 세인트 클레어는 1951년 설립된 북미지역의 1차 자동차 부품업체로, 주로 상용 차량, Military, RV 및 Hybrid 차량 등에 쓰이는 고정밀 케이블 어셈블리 및 전기차 부품그리고 차량용 라이팅 솔루션(Lighting Solution) 등을 제작, 공급하고 있음.
한국테크놀로지
(053590)
840원
(+6.60%)
부동산 NFT 백서 마무리 단계 진입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NFT 사업의 백서 작성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관련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 밝힘. 발행 예정인 ‘HAUS COIN’의 백서에는 코인의 원리, 사업 배경, 토큰 이코노미 및 수익 구조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고 언급. 백서 발행과 함께 혁신적인 기술력과 치밀한 생태계 구축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이며, 지난 기업설명회를 계기로 다수의 부동산 관련 업체로부터 협력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NFT와 접목이 가능한 대상을 선별하고 상품화하기 위한 단계에 접어든 상태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하우스 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과 같이 자체적인 인프라와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여러 코인 중 하나가 아니라 실물 부동산 코인의 아이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어 “최근 일련의 주가 하락 사태는 이미 법원으로부터 집행 정지가 된 건이 다시 전달돼 오해가 생긴 탓”이라며, “허위 사실 및 가짜뉴스 유포자에 대해 선 법적 절차에 따라 엄단할 것”이라고 밝힘.
CJ프레시웨이
(051500)
36,500원
(+6.10%)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강세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29조원(전년대비 -7.54%), 영업이익 556.29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311.05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067.21억원(전년동기대비 +1.07%), 영업이익 170.41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50.12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아울러 2022년 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 2.50조원, 영업이익 950억원 전망. 보통주 1주당 300원(시가배당율1.04%)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이와 관련,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실적 및 가이던스를 보여줬다고 언급. 이어 재무구조의 체질개선까지 감안된 이익증가가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추가적으로 이끌어낸다는 측면에서의 선순환에 집중할 필요가 있으며, 더할 나위 없는 개선흐름이 1Q22부터 시현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3,000원 → 50,000원[상향]
우리이앤엘
(153490)
1,595원
(+5.98%)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557.25억원(전년대비 +27.32%), 영업이익 135.08억원(전년대비 +300.21%), 순이익 208.49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인터로조
(119610)
29,450원
(+5.56%)
올해 호실적 전망에 상승
▷2022년 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 1,460억원, 영업이익 400억원 전망 공시.
▷한편, 지난 11일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68.17억원(전년대비 +32.44%), 영업이익 281.63억원(전년대비 +86.00%), 순이익 190.20억원(전년대비 +64.77%).
오션브릿지
(241790)
13,850원
(+5.32%)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90.95억원(전년동기대비 +29.81%), 영업이익74.58억원(전년동기대비 +73.20%), 순이익 71.50억원(전년동기대비 +5.00%). 2022년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 1,3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별도기준 매출액 1,100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전망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반도체 공정용 케미칼 및 특수가스 등 재료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반도체 장비의 수주와 납품이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 이어 “2022년 1 월말을 기준으로 장비사업 수주확보분이 640억원에 달하고 확보된 물량 외에도 추가 수주가 계속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 반도체 케미칼 및 특수가스의 매출목표도 지난해 4분기에 상당부분 수주함으로써 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가파른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밝힘.
제우스
(079370)
23,700원
(+4.41%)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4,000.52억원(전년대비 +11.11%), 영업이익 239.70억원(전년대비 +31.64%), 순이익 153.32억원(전년대비 -15.48%).
▷아울러 보통주 1주당 100원(시가배당율0.4%)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우리바이오
(082850)
3,570원
(+3.78%)
지난해 실적 개선에 상승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56조원(전년대비 -3.54%), 영업이익 439.64억원(전년대비 +12.58%), 순이익 469.78억원(전년대비 +176.62%).
제너셈
(217190)
9,020원
(+2.04%)
지난해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597.27억원(전년대비 +42.40%), 영업이익 61.78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57.82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차백신연구소
(261780)
8,470원
(-3.86%)
지난해 적자폭 확대 등에 하락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5억원(전년대비 +542.70%), 영업손실 60.84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84.20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106.11억원(자기자본대비 18.4%) 규모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공시.
액션스퀘어
(205500)
3,825원
(-5.56%)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56.18억원(전년대비 -3.71%), 영업손실 72.93억원(전년대비 적자폭 확대), 순손실 52.10억원(전년대비 적자폭 확대).
다보링크
(340360)
1,890원
(-5.74%)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775.45억원(전년대비 +22.19%), 영업이익 3.73억원(전년대비-93.24%), 순손실 146.72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디와이씨
(310870)
2,010원
(-6.51%)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872.68억원(전년대비 +11.84%), 영업이익 1.13억원(전년대비 -91.84%), 순손실 11.04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삼영엠텍
(054540)
4,100원
(-6.61%)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698.53억원(전년대비 +2.69%), 영업이익 8.61억원(전년대비 -4.58%), 순손실 105.32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유바이오로직스
(206650)
25,900원
(-8.48%)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388.84억원(전년대비 +36.48%), 영업손실 83.27억원(전년대비 적자폭 확대), 순손실 313.49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이에 대해 동사는 유니세프 콜레라백신 예방 캠페인의 정상화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경상연구개발비가 전년 대비 약 83억원이 증가하여 영업손실이 증가했고, 신주인수권부사채 행사에 따른 파생상품평가손실이 약 221억원 발생하여 당기순손실이 약 313억원 발생했다고 설명.
모아텍
(033200)
7,000원
(-9.21%)
지난해 3분기(3월 결산법인) 실적 부진에 급락
▷이날 동사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3월 결산법인) 발표.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0.77억원(전년동기대비 +11.91%), 영업손실 2.5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3.1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비에이치아이
(083650)
3,740원
(-9.55%)
지난해 적자전환에 급락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345.95억원(전년대비 -3.63%), 영업손실 298.97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334.56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서전기전
(189860)
7,100원
(-9.67%)
지난해 적자전환에 급락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540.89억원(전년대비 -11.87%), 영업손실 16.52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4.04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알엔투테크놀로지
(148250)
10,500원
(-11.39%)
지난해 실적 부진에 급락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252.14억원(전년대비 +5.72%), 영업이익 18.53억원(전년대비 -54.48%), 순이익 13.36억원(전년대비 -66.21%).
▷보통주 1주당 30원(시가배당율0.2%)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컴투스
(078340)
107,900원
(-12.06%)
지난해 4분기 컨센서스 하회 등에 급락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위지윅스튜디오 등 자회사 연결 편입 효과로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하였으나, 제한적인 자회사 이익 기여와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7% 감소하여컨센서스를 38% 하회했다고 언급.
▷아울러 3월부터 9종의 신작 P2E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나,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으로 기존 영업이익 기반이 하락하고 있는 만큼 주가 상승 눈높이 조정은 필요하다고 언급. 이에 인건비 등 비용 증가로 인한 이익 추정치 하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 → 150,000원[하향]
▷이 같은 소식 속 동사가 급락세를 보였으며, 최대주주인 컴투스홀딩스도 동반 급락세를 기록.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162,500원
(+4.17%)
UN 산하기구 PAHO에 수두백신 공급 기대감 부각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UN 산하 국제기구 PAHO(범미보건기구)로부터 약 3,127만 달러(약 374억원) 규모 자체 개발 수두백신(스카이바리셀라) 수주물량을 사전 통지 받았다고 밝힘. PAHO는 유니세프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큰 백신 수요처로 중남미 국가의 백신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가 PAHO 입찰 수주에 성공한 것은이번이 최초인 것으로 전해짐.
일동제약
(249420)
37,750원
(+3.57%)
日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내달 긴급승인 신청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동사가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개발 중인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의 국내 2ㆍ3상이 예상보다 순조로워 빠르면 3월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긴급승인을 요청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S-217622'는 현재 은평성모병원, 강남 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등에서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이 진행중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소식통에 따르면 "국내에서 임상 중인 S-217622가 환자 투약 결과,일부 환자에게서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이드보다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복용을 제안할만하다는 중간 평가가나오고 있어 빠르면 3월 중으로 국내 식약처에 긴급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전해짐.
제이콘텐트리
(036420)
52,300원
(+2.95%)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및 기업가치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7,171.47억원(전년대비 +97.09%), 영업손실 621.2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742.35억원(전년대비적자지속).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603.66억원(전년동기대비 +185.04%), 영업손실 74.8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86.6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방송 부문 이익 서프라이즈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언급. 아울러 올해는 콘텐츠 제작편수 25편, Wiip 5편, 영화 제작 5편 이상이 전망되는 가운데, 종합콘텐츠 제작사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기업가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언급.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영화 추정치를 낮춰 이익 추정치는 하향했지만, 밸류에이션 시점 이연과 방송 가치는 오히려 높아진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9,000원→ 69,000원[상향]
HMM
(011200)
25,000원
(+2.67%)
지난해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3.79조원(전년대비 +115.08%), 영업이익 7.37조원(전년대비 +652.20%), 순이익 5.32조원(전년대비 +4,196.51%).
팬오션
(028670)
6,080원
(+2.01%)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및 향후 주가 반등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매출액은 1조4,780억원(+138% y-y), 영업이익은 2,207억원(+267% y-y, OPM 14.9%)으로 당사 추정치 및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언급. 이와관련, 벌크선의 경우 4분기 평균 BDI는 3,498p로 전분기 대비 6% 하락하였으나, 3분기 선제적으로 확정해 놓은 고운임 계약 및 대선 영업 확대로 수익성 호조, 컨테이너의 경우 4분기에도 이어진 고운임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1월 BDI 지수 급락에 따른 장기용선 수익성 하락 우려가 존재했으나, 2월 BDI가 반등하면서 이러한 우려는 완화되고 있고, 주가는 해당 리스크를 선반영하였다고 판단하며 장기 운임 레벨 상승에 따른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600원 → 8,100원[상향]
현대엘리베이
(017800)
36,950원
(-2.38%)
지난해 실적 부진 등에 소폭 하락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96조원( 전년대비 +8.12%), 영업이익 1,210.79억원(전년대비 -19.28%), 순이익 960.58억원(전년대비 -1.91%).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673억원(+12.6%, YoY), 영업이익 300억원(-32.9% Yo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370억원을 19.0% 하회했다고 분석. 원재료가격 상승, 물류비 증가를 반영해 3분기 판가를 인상했으나, 최근 점유율 하락으로 원가 상승분을 모두 전가시키지 못했으며, 수주 이후 설치까지 6~12개월 소요되기 때문에 판가 인상분이 매출로 반영되는 시점은 하반기라고 설명.
▷아울러 글로벌피어 대비 할인이 필요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며, 할인의 근거는 비핵심 사업 투자 확대(나진상가 매입 1,004억원), 자동화부문(현대무벡스, 지분율 40.3%) 분사로 인한 신사업 동력 일부 상실, 최대주주와 2대주주간의 소송으로 인한 지배구조 불확실성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중립[유지]
카카오
(035720)
88,800원
(-3.16%)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및 올해 이익 성장 둔화 분석 등에 하락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085억원(전년동기대비 -27.5%)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벤처스 펀드 청산 관련 특별 상여금과 페이 및 카카오 임직원 주식보상 비용, 카카오게임즈 실적 부진 등 때문이라고 밝힘. 아직 정부 규제와 글로벌 금리 인상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고, 올해 영업 비용 증가로 이익 성장 둔화가 전망된다고 밝힘. 아울러 최근 카카오뱅크/페이/게임즈 등 주요 자회사들의 기업 가치 하락과피어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다만, 블록체인 비즈니스 매출 기여가 가시화되고 있고 광고와 커머스 등 본업 성장성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만큼, 올해 상반기 중 저점 매수 기회를 노릴 것을 추천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 → 150,000원[하향]
CJ대한통운
(000120)
117,500원
(-5.62%)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및 파업 장기화 우려 등에 하락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5조원(전년동기대비 +7.60%), 영업이익 998.33억원(전년동기대비 +10.00%), 순이익 507.33억원(전년동기대비 +6.72%).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아울러 장기화되고 있는 택배 노조파업 영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최근 본사 기습 점거 사태로 노조의 투쟁 행위가 격화되면서 타협점을 더욱 찾기 어려워졌다고 밝힘.
▷이어 기대를 하회하는 실적과 올해 택배 물량 추정치 하향 조정을 반영하여 올해 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3.1%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 → HOLD[유지], 목표주가 : 190,000원 → 140,000원[하향]
두산중공업
(034020)
15,600원
(-10.09%)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미달 속 급락
▷동사는 우리사주조합,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을 대상으로 한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발행예정주식수 82,872,900주에 대한 청약주식수가 80,747,701주를 기록해 청약률이 97.44%를 기록했다고 공시. 배정 이후 발생한 단수주 및 잔여주 2,125,199주는 일반에게 공모하며, 일반공모 청약일(단수주 및 잔여주)은 2022년2월15일~16일이라고 밝힘. 환불 및 주금납입일은 2022년2월18일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22년3월4일임.
▷한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11일 제153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고 ‘건설 또는 운영 중인 발전용 원자로 및 관계시설 예비해체계획서 검토’를 포함해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 가운데, 탈원전 정책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



 

 

[주식공부]

2020/07/01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 - 기술적분석이란?
2019/06/09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에서 영업손실이란?[관리종목 지정 목록 포함]
2019/06/06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자본잠식이란?!(19년감사보고서시즌 자본잠식종목)
2019/07/27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전환권행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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