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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2/14(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49%)/나스닥(-0.00%)/S&P500(-0.38%) Fed 긴축 우려 지속(-),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고조(-)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및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 확대등에 하락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49%, 0.38%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약보합 마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점이 연일 증시에 악재로 작용.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이 오는 16일(현지시간)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일이라발표한 가운데, 주말 동안 조 바이든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가졌지만 돌파구 마련에는 실패했음. 아울러 이날 美 정부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있는 대사관을 폐쇄하고 우크라이나 서부지역의 르비브로 이전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힘. 토니 블링컨국무장관은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이 급격히 가속화하고 있다”며, “남아 있는 미국인들에게 즉각 우크라이나를 떠나야 한다”고 언급.
한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방문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회담을 가진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힘.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여부를 두고 서방 진영과 러시아가 물러서지 않는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면서 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

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연일 부담으로 작용.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또 다시 Fed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주문했음. 불러드 총재는 이날 CNBC와 만나 “인플레이션 상승에 놀랐다”며, 오는 7월까지 기준금리를 1.00%포인트까지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강조했음. 이는 당초 계획보다 긴축을 앞당겨야 한다는 것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100%로 반영했으며, 25bp 인상할 가능성은 40.2%, 50bp 인상 가능성은 59.8%로 전망.

이날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확대 지속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36달러(+2.53%) 상승한 95.46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 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개인/가정용품, 의료 장비/보급, 제약, 보험, 소매, 복합산업, 음식료, 유틸리티, 은행/투자서비스, 화학,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우려 완화 속 모더나(-11.68%), 화이자(-1.93%), 바이오엔테크(-9.61%) 등 백신 업체들이 약세를 나타냈고, 엑슨 모빌(-1.53%), 셰브런(-1.54%), 마라톤오일(-4.50%), 체사피크 에너지(-2.00%) 등 에너지 관련주들이 하락. 반면, 애플(+0.14%), 아마존(+1.22%), 알파벳A(+0.93%), 넷플릭스(+1.34%), 엔비디아(+1.33%), 테슬라(+1.83%) 등 주요 기술주들이 대체로 상승했고, 소프트웨어 업체 스플렁크(+9.13%)가 시스코 시스템즈의 인수 제안 소식에 급등. 시스코 시스템즈(-1.34%)는 하락.

다우 -171.89(-0.49%) 34,566.17,

나스닥 -0.23(-0.00%) 13,790.92,

S&P500 4,401.67(-0.38%),

필라델피아반도체 3,370.20(+0.15%)

 

 

 

2. 미국시장 섹터시황

2/14(현지시간) 뉴욕증시가 Fed 긴축 우려 지속,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고조 등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우려 완화 속 모더나(-11.68%), 화이자(-1.93%), 바이오엔테크(-9.61%) 등 백신 업체들을 비롯한 제약/바이오 약세를 나타냈고, 최근 강세 흐름을 나타냈던 엑슨모빌(-1.53%), 셰브런(-1.54%) 등 정유 테마도 하락.

이 외 보잉(-1.06%), 디어(-1.38%) 등 산업재, US스틸(-1.56%) 등 철강, GM(-0.88%) 등 자동차, 솔라엣지(-0.35%) 등 신재생에너지, 델타 항공(-0.85%) 등 항공, 펩시코(-1.12%) 등 음식료, 씨티그룹(-1.03%) 등 은행, 메트라이프(-1.27%) 등 보험, AT&T(-0.33%) 등 통신, IBM(-1.91%) 등 S/W & IT 서비스 테마 등이 부진한 모습.

반면, 애플(+0.14%) 등모바일, 아마존(+1.22%), 알파벳A(+0.93%) 등 인터넷, 넷플릭스(+1.34%) 등 미디어, 엔비디아(+1.33%) 등 반도체, 테슬라(+1.83%) 등 전기차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들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고, 마스터카드(+1.19%) 등 카드, 니콜라(+2.95%) 등 수소차, 뉴몬트 마이닝(+0.77%) 등 금(金) 테마가 상승.


관련 테마분석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코로나19(COVID-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대 유행함에 따라 진단/치료제 및 백신 개발 등으로 부각되는 종목군. 코로나19(COVID-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는 19년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

- 히스토리

 ☞ 2022-02-09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만9,567명, 역대 최다치 재경신 등에 상승(주도주 : 대원제약, SV인베스트먼트, 셀리드)
 ☞ 2022-02-07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및 수젠텍·젠바디 자가검사키트 식약처 허가 획득 등에 상승(주도주 : 녹십자엠에스, 일동제약, 바이오리더스, 미코바이오메드)
 ☞ 2022-02-03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2,907명, 사상 최다치 재경신 등에 상승(주도주 : 씨젠, 수젠텍, 파미셀, 휴마시스, 피에이치씨)




정유
 원유 수출입, 운송 및 저장과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을 생산하는 종목군.

- 히스토리

 ☞ 2022-02-09 국제유가 약세 속 일부 관련주하락
 ☞ 2022-02-04 WTI 90달러 돌파 소식에 상승(주도주 : SK이노베이션, S-Oil)
 ☞ 2022-02-03 국제유가 7년만에 최고치 기록 등에 상승(주도주 : SK이노베이션, GS)




인터넷 대표주
 국내 인터넷 서비스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인터넷산업 대표기업군. 이들 소수 업체들이 상위 사업자군을 형성하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는 상황임. 이중 네이버와 다음, SK컴즈의 네이트가 국내 포털 시장에서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가 검색시장에서 압도적인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사실상 장악하고 있으며, SK컴즈는 다음과 검색 제휴를 맺고 다음의 통합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있음. 주요 수입원은 온라인광고이며, 광고주들의 특성상 많은 트래픽이 모이는 상위 포털 업체에 광고가 집중되는 특성이 있음.

- 히스토리

 ☞ 2022-01-14 나스닥지수 급락 및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여파 등에 하락
 ☞ 2022-01-12 나스닥지수강세 영향 등에 상승(주도주 : NAVER, 카카오)
 ☞ 2022-01-06 나스닥 지수 급락 여파 등에 하락




IT 대표주
 반도체, LCD, 가전 등 국내 대표 IT 기업군.




2차전지
 2차전지(Secondary battery)란 한 번 쓰고 버리는 배터리가 아닌 재충전이 가능한 배터리(rechargeable battery)를 의미함. 즉, 충전과 방전을 반복할 수 있는 전지임. 2차전지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모바일/휴대용 IT기기의 성장과 함께했으며, 최근에는 전기차/하이브리드카 등 중대형전지 시장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음.

- 히스토리

 ☞ 2022-02-03 12월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증가 등에 상승(주도주 : 에코프로, 엘앤에프, 에이프로, 한송네오텍, LG에너지솔루션)
 ☞ 2022-01-27 LG에너지솔루션 신규상장 첫날 급락 속 하락
 ☞ 2022-01-26 LG에너지솔루션-GM, 제3합작 공장 건설 계획 발표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주도주 : LG화학, 코스모신소재, 씨아이에스, 영화테크)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中 기업, 호주 희토류 업체 인수 추진 소식 속 희토류 공급망 압박 강화 우려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1월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트리플 감소'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자동차 대표주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리스크 지속 속 식량 가격 상승 수혜 기대감 등에 일부 농업/비료/사료 테마 상승.

▷유럽, 종이 공급 부족 현상 심화 소식 등에 일부 제지/조림사업 테마 상승.

▷주류 가격 인상 임박 속 일부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발 물류 대란 우려 등에 일부 종합 물류 테마 상승.

▷반면,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확대 등에 국내 증시가 급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증권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특히, 최근 국제유가 급등 속 강세 흐름을 나타냈던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정유 테마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연일 최다치 경신 및 위중증 환자 증가 속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카지노, 여행 등 리오프닝 관련 테마 하락. 미국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최고 등급으로 높였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

▷코로나19(진단키트),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mRNA, 코로나19(모더나), 코로나19(화이자) 등 코로나19 테마를 비롯해 유전자 치료제/분석, 바이오시밀러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자전거, 페인트, LED장비, 마리화나(대마), 아스콘, 패션/의류, 키오스크, 드론, 마스크, MLCC, 전선, PCB(FPCB 등), 남북경협,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비철금속, 건설 중소형, 전력설비, 자원개발, 철강 중소형, 토스 관련주, 교육/온라인 교육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희귀금속(희토류 등) 中 기업, 호주 희토류 업체 인수 추진 소식 속 희토류 공급망 압박 강화 우려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중국 희토류 기업 '성허자원'이 최근 상하이 증시 공시를 통해 호주 희토류 기업 '피크레어어스'의 지분 19.9%를 3,925만호주달러(약 335억원)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호주 일간 오스트레일리안파이낸셜리뷰(AFR)는 "인수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중국의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 압박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지적했음.

▷시장에서는 중국이 세계 희토류 공급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시장 지배력을 앞세워 희토류를 정치적으로 무기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쎄노텍, 유니온, 티플랙스, 동국알앤에스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제지 유럽, 종이 공급 부족 현상 심화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유럽에서 종이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핀란드 임업그룹 UPM-키메네가 운영하는 공장에서 근로자 수천 명이 파업에 들어갔기 때문이며, 라벨과 같은 종이 포장재를 사용하는 소비재 기업의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특히, 최근 독일의 비코팅 인쇄용지 가격은 20여 년 만에 최고가를 찍은 것으로 알려짐. 이 종이의 2000년 가격을 100이라고 하면 최근 가격은 약 120까지 치솟았으며, 불과 1년 전만 해도 이 종이의 가격은 70 수준에 불과했음. 이에 유럽 내 1,000개 이상의 라벨 제조업체를 대표하는 단체인 피나트는 종이 공급 부족으로 라벨 생산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경고.

▷이 같은 소식에 무림페이퍼, 한창제지, 페이퍼코리아, 신풍제지 등 일부 제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농업/비료/사료 러시아-우크라이나 리스크 지속 속 식량 가격 상승 수혜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식량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주요 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러시아간 전운이 고조되면서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밀, 옥수수, 대두 등 선물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두 국가의 전 세계 밀 수출량은 전 세계 공급량의 25%에 육박하며, 옥수수는 13%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식량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커지면서 효성오앤비, 인바이오, 아시아종묘, 경농, 사조동아원 등 일부 비료/사료/농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주류 가격 인상 임박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주류 업계에 따르면, 대한주정판매가 최근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 가격을 7.8% 인상한 가운데, 지난 2008 년과 2012년 주정값 인상 후 대부분 업체들이 소주 가격을 인상했던 점을 고려할 때 시장에서는 소주 가격 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있음. 이와 관련 주류업체들은 당장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 원재료 가격 상승 등 오랫동안 가격 인상 요인에 누적되어 있어 소주, 맥주 등의 가격 인상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무학, MH에탄올, 풍국주정 등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카지노 등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치 경신 및 위중증 환자 증가, 美 한국 여행금지 권고 소식 등에 하락
▷금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7,177명을 기록.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5만7,01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65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46만2,421명임. 닷새째 5만명 이상 발생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재차 경신. 위중증 환자는 314명으로 전일대비 8명 증가했으며, 사망자는 61명을 기록해 지난 2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대해 오는 18일 조정안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위원들을 포함한 각계 전문가의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전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한국으로 여행을 가지 말라고 자국민에게 권고한 것으로 전해짐. CDC는 코로나19 여행경보에서 한국과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코모로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프랑스령 생피에르섬과 미켈롱섬 등 6개 국가·자치령의 코로나19 수준을 최고 등급인 '4단계: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하고 이들 국가·지역으로 여행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언급. 이어 한국으로 반드시 여행을 가야 한다면 그전에 백신을 접종하고, 자격이 된다면 부스터샷(추가 접종)까지 맞으라고 조언했음.

▷이같은 소식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롯데관광개발, 현대백화점 등 항공/저가 항공사, 여행, 카지노, 면세점 등 리오프닝 관련 테마들이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인트로메딕/NHN벅스/한글과컴퓨터/CBI 싸이월드 구글·애플에 심사 제출 예정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싸이월드제트가 싸이월드 앱의 새 버전을 오는 16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심사용으로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는 앞서 구글과 애플의 '일촌차단' 기능 구현 여부 확인 가능에 대한 요구사항을 수렴한 것으로, 이와 함께 싸이월드제트는 구글과 애플의 사용자 생성 콘텐츠 정책 관련 소명 요구에 대응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싸이월드제트의 최대주주인 인트로메딕과 싸이월드제트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메타버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글과컴퓨터, 싸이월드 BGM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NHN벅스, 싸이월드얼라이언스조합 대상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한 바 있는 CBI 등이 시장에서 부각.
▷한편, CBI는 美 관계사 키네타의 7월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 및 나스닥 동시상장 추친 소식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종목] : CBI, 한글과컴퓨터, NHN벅스, 인트로메딕
삼화네트웍스
(046390)
3,775원
(+10.87%)
지난해 흑자 전환에 급등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329.24억원(전년대비 +12.38%), 영업이익 67.50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64.08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보라티알
(250000)
12,500원
(+9.65%)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611.76억원(전년대비 +21.32%), 영업이익 70.03억원(전년대비 +87.87%), 순이익 65.27억원(전년대비 +329.46%).
파세코
(037070)
25,350원
(+8.57%)
지난해 호실적 및 주당 약 0.429주 무상증자 결정 등에 급등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2,268.88억원(전년대비 +14.52%), 영업이익 226.12억원(전년대비 +34.00%), 순이익 191.78억원(전년대비 +35.31%). 보통주 1주당 300원(시가배당율1.3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보통주 1주당 0.429165946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03-02, 상장예정:2022-03-24) 공시.
알에스오토메이션
(140670)
13,050원
(+8.30%)
지난해 흑자전환 모멘텀 지속 및 세계 최초 25비트급 인코더 개발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최근 세계 최초로 ‘25비트급’ 인코더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강덕현 대표는 “25비트급 인코더는 2의25제곱(3,355만)분의 1도까지 쪼개서 인식할 수 있다는 의미”라며, “모션제어기 강국인 독일과 일본 기업들이 개발한 22비트급보다 기술력이 한 수 위”라고 설명.
▷전일 장중 21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34.29억원(전년대비 +14.86%), 영업이익 28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5.28 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씨티케이
(260930)
10,650원
(+7.14%)
계열사 개발 직구 플랫폼 '팝인보더' 거래액 440억 돌파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직구 이커머스 플랫폼 '팝인보더'가 론칭 1년만에 총 거래액 44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힘. 팝인보더는 계열사 씨티케이 이비전이 자체 개발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판매를 돕는 솔루션 플랫폼으로, 지난해 2월 플랫폼 론칭 후 이베이코리아, 11번가 등 국내대표 이커머스 플랫폼과 영업대행 계약을 맺고, 아이허브, 구찌, 발렌시아가 등을 공급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기업 'MXN 홀딩스', 중국의대표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뱅굿' 등 글로벌공급사들을 유치하며 빠르게 확장해온 바 있음.
▷씨티케이 이비전 김민식 대표는 "유수의 글로벌 공급자들을 유치한 것인 데다 또한 이베이코리아, 11번가 등 국내 대표적인 이커머스 채널 12곳과 성공적으로 연동한 것 역시 괄목할 만한 성과였다"며, "국내 기업들의 해외 이커머스 채널 입점을 돕는 역직구 서비스도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힘.
비디아이
(148140)
1,615원
(+6.95%)
美 자회사 엘리슨, 나스닥 상장절차 순항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자회사 엘리슨파마슈티컬스( 엘리슨)는 지난달 신청한 IPO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힘. 엘리슨은 IPO를 통해 최대 4,200만 달러(약 479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항암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힘. 이어 엘리슨의 기업가치는 최대 7,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상장 후 각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에 따라 조 단위 기업가치를 인정받을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고 언급.
한국맥널티
(222980)
6,270원
(+5.91%)
커피 가격 인상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
▷지난달부터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투썸, 커피빈 등 유명 커피 전문점들이 커피 가격을 100~400원 가량 인상한 가운데, 커피 가격에 부담을 느껴 홈카페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마켓컬리에 따르면, 주요 커피 전문점의 가격 인상 전인 12월과 비교해 1월 홈카페 카테고리 상품 팜매량은 46% 증가했고, 이달 9일까지는 전월대비 55%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생두에서부터 원두커피 가공제품까지 커피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 전체를 영위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하이로닉
(149980)
8,620원
(+4.87%)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17.81억원(전년대비 +67.72%), 영업이익 46.37억원(전년대비 +275.36%), 순이익 68.30억원(전년대비 +112.34%).
핑거
(163730)
18,900원
(+3.85%)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947.87억원(전년대비 +58.63%), 영업이익 76.34억원(전년대비 +131.68%), 순이익 11.06억원(전년대비 -68.19%).
▷동사는 마이데이터 및 음식주문중개 O2O플랫폼등 대규모 금융권 프로젝트 수주 증가 등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2021년 1분기 기발행 전환사채의 보통주 전환에 따른 파생상품평가손실 52억원 반영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
팬스타엔터프라이즈
(054300)
840원
(+3.45%)
지난해 흑자전환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533.30억원(전년대비 +66.45%), 영업이익 10.50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2.54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디케이락
(105740)
9,830원
(+3.26%)
지난해 호실적 등에 상승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855.47억원(전년대비 +20.16%), 영업이익 83.56억원(전년대비 +233.09%), 순이익 83.06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보통주 1주당 200원(시가배당율1.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공시.
삼목에스폼
(018310)
15,100원
(+3.07%)
알루미늄폼 가격 폭등 소식 속 알루미늄폼 국내 1위업체 부각 등에 상승
▷금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건설현장에서 거푸집으로 사용되는 알루미늄폼(알폼) 가격이 전년대비 50% 이상 오른 가운데, 알루미늄 공급망 불안으로 연내 추가 가격 폭등 조짐을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지난해 ㎥당 4만3,000원에 임대되던 알폼 가격(아파트 20층 규격 기준)이 올해 초 6만5,000원으로 51.5% 뛰어올랐고, 이는 지난해 1월만 해도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t당 2,000달러 미만에 거래되던 알루미늄 가격이 10월 3,200달러까지 뛰어오르며국내 알루미늄 제조사들이 알폼 업체에 판매하는 자재가격을 2배 가까이 올렸기 때문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알루미늄폼 국내 1위업체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리노공업
(058470)
178,700원
(+3.00%)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61억원(전년동기대비 +34.7%), 영업이익 228억원(전년동기대비 +37.5%)을 기록해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힘.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전기대비 실적은 감소했으나, 4개 분기 내내 영업이익률이 40%를 상회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힘. 지난해 실적 특이사항으로는 스마트폰향 제품 비중감소, 양산용 제품 비중 증가라며 웨어러블, 전장, AR/VR 기기향 매출 증가 및 대량 양산 물량 고객사향 납품이 증가했다고 밝힘.
▷올해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16억원(전년대비 +14.8%), 1,315억원(전년대비 +12.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스마트폰을 통한 중기적 성장,신규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중장기적 성장, 공급망 차질에 대한 내성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3,000원→ 245,000원[상향]
▷한편, 동사는 전일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2,801.66억원(전년대비 +39.15%), 영업이익 1,171.04억원(전년대비 +50.36%), 순이익 1,038.06억원(전년대비 +87.44%). 아울러, 보통주 1주당 2,500원(시가배당율1.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나인테크
(267320)
3,130원
(-5.01%)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602.39억원(전년대비 -8.54%), 영업손실 72.85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53.14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상지카일룸
(042940)
1,155원
(-5.71%)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23.52억원(전년대비 +2.13%), 영업손실 77.44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97.84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기산텔레콤
(035460)
2,740원
(-5.84%)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618.75억원(전년대비 -10.08%), 영업손실 7.66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9.43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아이티아이즈
(372800)
13,500원
(-8.16%)
지난해 적자 전환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669.21억원(전년대비 +30.38%), 영업손실 13.53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30.15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지나인제약
(078650)
2,995원
(-9.24%)
50.48억원(자기자본대비 247.54%)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50.48억원(자기자본대비 247.54%)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공시. 동사는 운영자금 부족으로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으며, 자금조달을 통해 연체사실을 해소할 예정이라고 설명.
마인즈랩
(377480)
18,100원
(-13.81%)
지난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부진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82.18억원(전년대비 -27.22%), 영업손실 68.43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14.09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디와이디
(219550)
2,000원
(-23.37%)
128.54억원(자기자본대비 40.9%)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에 급락
▷128.54억원(자기자본대비 40.9%)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공시.
원풍물산
(008290)
631원
(-29.97%)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하한가
▷전일 장 마감 후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공시. 이와 관련,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이 추후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힘.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실적 발표,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309.64억원(전년대비 +6.47%), 영업손실 9.02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54.9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대원제약
(003220)
17,200원
(+3.93%)
'콜대원' 품귀현상 속 생산라인 풀가동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확진자 폭증으로 경증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약국에서 타이레놀, 테라플루, 챔프, 콜대원 등 감기약이 빠르게 소진되며 품귀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생산공장은 현재 급증한 수요에 맞춰 야간 초과 근무까지 시행할 정도“라며, “긴급 대응 체제로 전환해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제이콘텐트리
(036420)
54,000원
(+3.25%)
극장 리오프닝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방송 부문(스튜디오 별도) 영업이익은 212억원(흑전 YoY)을 기록하며 당초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분석. 이는 글로벌 OTT향 오리지널 작품 공개(넷플릭스 지옥, 디즈니플러스 설강화)와 구작 매출(디즈니플러스 14편) 및 Captive 채널의 편성 회복 효과(구경이, 너를 닮은 사람, 공작도시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
▷반면, 극장 부문의 부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난해 4분기 극장 부문 영업손실은 160억원(적지 YoY) 기록했다고 밝힘. 관람객은 3분기 이후 비교적 회복되는 국면을 보이고 있으나, 컨세션 매출의 부재가 수익성에는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 다만, 22년 하반기 이후 조심스러운 일상 회복이 기대되며, 이 경우 리오프닝 기대감은 충분히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 58,000원 → 70,000원[상향]
성문전자
(014910)
2,230원
(+1.59%)
지난해 흑자전환 등에 소폭 상승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493.43억원(전년대비 +30.25%), 영업이익 33.71억원( 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30.47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아울러 보통주 1주당 5원(시가배당율 0.01%), 종류주 1주당 10원(시가배당율 0.02%)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HMM
(011200)
25,250원
(+1.00%)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및 올해 실적 호조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중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3.79조원(전년대비 +115.08%), 영업이익 7.37조원(전년대비 +652.20%), 순이익 5.32조원(전년대비 +4,196.51%). 이는 전신인 현대상선이 1976년 설립된 이래 최대 연간 실적이며, 9년간 누적 영업손실(3조8,401억원)을 한 번에 만회하는 수치로 알려짐.
▷신영증권은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컨테이너 병목현상의 최고조를 보여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현시점에서 중요하게 봐야할 점은 병목현상 해소 이후 물동량이 다시 늘어나는가 하는 여부라고 설명. 올해 상고하저의 실적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지만 연간기준 매출과 이익이 각각 21.0%, 23.2% 증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중립 → 매수[상향], 목표주가 : 27,000원 → 33,000원[상향]
CJ제일제당
(097950)
361,000원
(-2.83%)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분석 등에 소폭 하락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대한통운 제외기준 매출액은 17.9%(YoY) 증가한 4조932억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지만, 일회성 성과급 지급으로 영업이익은 35.5%(YoY) 감소한 1,343억원에 그쳤다고 밝힘. 특히,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41% 하회하는 다소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
▷한편, 사료부문 이익 감소로 올해 소폭 감익이 예상되지만, 이를 제외할 경우 부문별로 안정적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다만, 예상치를 하회하는 지난해 4분기실적과 올해 회사측 가이던스를 고려하여 올해 추정 EPS를 9%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50,000원 → 500,000원[하향]
LS
(006260)
47,900원
(-3.13%)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등에 하락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277억원(전분기대비 -15%, 전년동기대비 +18%)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물류비 부담이 전선과 엠트론 위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다만, 동제련의 선전이 돋보였고, I&D는 동 가격 강세가 우호적인 영업 환경을 제공했다고 밝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319억원(전분기대비 +3%, 전년동기대비 +0%),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5,823억원(전년대비 -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전선, I&D, 동제련 등의 펀더멘털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는 동 가격이 고점 수준에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원 → 75,000원[하향]
한전KPS
(051600)
32,250원
(-5.15%)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95.46억원(전년동기대비 -5.14%), 영업이익 9.00억원(전년동기대비 -96.56%), 순손실 38.4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와 관련,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며, 이는 해외 사업장 신규 착공 관련한 비용 선반영과 직원수 증가 및 경영평가 성과급 지급 등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2,000원[유지]
현대그린푸드
(005440)
7,900원
(-6.18%)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부진 등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052.23억원(전년동기대비 +11.77%), 영업손실 35.3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529.5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3.48조원(전년대비 +7.64%), 영업이익 586.27억원(전년대비 -25.38%), 순이익 407.02억원(전년대비 -50.09%).
▷아울러 보통주1주당 210원(시가배당율2.4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한세실업
(105630)
23,400원
(-6.40%)
1분기 보수적 접근 분석 등에 약세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12월 이후 원면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기 시작했고, 미국 인플레이션 영향이 예상보다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1분기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49억원(YoY -16%, OPM 5.5%) 수준으로 전망.
▷아울러 판매단가 대비 급격하게 상승한 원면 가격은 원가 부담요인이며, 미국 인플레이션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 가능성은 실적 불확실성 요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 원[유지]
다이나믹디자인
(145210)
339원
(-6.61%)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527.44억원(전년대비 -31.30%), 영업손실 171.99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60.32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선진
(136490)
10,100원
(-6.91%)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71조원(전년대비 +27.42%), 영업이익 867.80억원(전년대비 -19.31%), 순이익 363.81억원(전년대비 -57.27%).
▷한편, 보통주 1주당 100원(시가배당율 0.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녹십자
(006280)
171,500원
(-7.30%)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등에 약세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23억원(-3.5% y-y, -13.6% q-q), 영업적자 140억원(적지 y-y, 적전 q-q), 순이익 534억원(+233.2% y-y, -8.1% q-q)을 기록했다며,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4,781억원, 영업이익 346억원)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인플루엔자 백신 및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유통 매출 반영에도 불구하고 전사업부 매출감소 및 비용 증가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코로나19 백신 완제 CMO 계약 부재 지속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0원 → 220,000원[하향]
▷아울러 SK증권,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등 여타 증권사들도 동사의 목표주가를 줄하향했음.
▷한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53조원( 전년대비 +2.24%), 영업이익 736.61억원(전년대비 +46.58%), 순이익 1,369.49억원(전년대비 +53.40%). 보통주 1주당 2,000원(시가배당율0.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KCC
(002380)
296,500원
(-21.04%)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등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연간 및 4분기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5.87조원(전년대비 +15.56%), 영업이익 3,826.73억원(전년대비 +185.90%), 순손실 585.09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0조원(전년동기대비 +12.60%), 영업이익 682.94억원(전년동기대비 +26.81%), 순손실 2,374.7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보통주 1주당 6,000원(시가배당율1.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이와 관련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모멘티브 편입 효과에 따른 실리콘 부문 이익 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나, 시장 예상치(1,385억원) 대비로는 51%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모멘티브 정기보수 등 점검비용, 원재료 가격 상승 및 거래선 다변화에 따른 물류비 증가, 도료 부문 Spread 축소 영향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지난해 4분기 세전이익 및 지배주주순이익은 삼성물산(지분 9.1%), 한국조선해양(지분 6.6%) 등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요 상장사 주가 하락에 따른 평가 손실 반영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분석.



 

 

[주식공부]

2020/07/01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 - 기술적분석이란?
2019/06/09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에서 영업손실이란?[관리종목 지정 목록 포함]
2019/06/06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자본잠식이란?!(19년감사보고서시즌 자본잠식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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