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2월 17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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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2/16(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16%)/나스닥(-0.11%)/S&P500(+0.09%)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예상보다 덜 매파적인 FOMC 의사록 공개(+)

이날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된 가운데, 예상보다 덜매파적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가 0.16%, 0.11% 하락한 반면, S&P500지수는 0.09% 상승.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는 모습. 전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지대에서 일부 군 병력을 철수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날 러시아 국방부는 크림반도에서 훈련을 마친 러시아군 부대들이 원주둔지로 복귀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서방이 지속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임박설을 부각하는 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음. 반면,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은 실질적인 병력 철수가 관측되지 않았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음. 토니 블링컨 美 국무부 장관은 이날 "어떤 군대 철수도 보지 못했다"고 언급하면서 “러시아의 주요 부대가 국경에서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경을 향해 가고 있다며 우리가 봐야 하는 것은 정확히 그 반대"라고 주장했음.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또한 이날 "지금까지는 현장에서 긴장 완화의 어떠한 신호도 보지 못하고 있다"면서 "병력이나 장비 철수도 없다"라고 언급. 이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지수는 장중 약세 흐름을 이어갔음.

하지만, 연방준비제도(Fed)의 1월 FOMC 의사록 공개 후 빠르게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임.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당초 예상보다 더 빠른속도로 금리인상과 양적긴축(QT)에 곧 나설 것임을 시사했으며,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가 73차례나 등장한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공개된 의사록 내용이 다소 평이한 수준으로, 예상보다 덜 매파적인 것으로 해석되면서 오히려 안도감이 형성되는 모습을 보임.
대다수 참석자는 인플레이션이 예상한 대로 내려가지 않을 경우 위원회가 현재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완화 정책을 제거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2015년 이후 기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인상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대차대조표 축소와 관련 현재 Fed가 보유한 높은 증권 규모에 비춰 대차대조표의 상당한 축소가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1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3.8% 증가한 6,498억 달러를 기록해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도 웃돌았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1월 미국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대비 2.0% 상승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2011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이날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59달러(+1.73%) 상승한 93.66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ㆍFOMC 의사록 공개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에너지, 금속/광업, 화학, 운수, 보험,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소매, 소프트웨어/IT서비스, 복합산업, 제약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비아콤CBS(-17.81%)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 사활을 걸고자 사명을 '파라마운트 글로벌'로 변경한 가운데 급락했고, 로블록스(-26.51%)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여파 속 급락. 윈 리조트(-2.11%)는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손실이 예상보다 컸다는 소식에 하락. 반면, 에어비앤비(+3.65%)는 시장 예상치를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 애플(-0.14%), 마이크로소프트(-0.12%), 아마존(+1.02%), 알파벳A(+0.83%), 메타(-2.02%), 넷플릭스(-2.30%), 엔비디아(+0.06%), 테슬라(+0.10%) 등 주요 기술주들은 엇갈린 모습. 특히, 메타는 구글이 앱 간에 개인정보 공유 제한 정책을 추진한다는소식에 타겟광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

다우 -54.57(-0.16%) 34,934.27,

나스닥 -15.66(-0.11%) 14,124.10,

S&P500 4,475.01(+0.09%),

필라델피아반도체 3,555.69(+0.03%)

2. 미국시장 섹터시황

2/16(현지시간) 뉴욕증시가 FOMC의사록 공개·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엇갈린 모습. 국제유가 상승 속 엑슨 모빌(+0.46%) 등 정유, 다우케미칼(+0.36%)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했고, 에어비앤비(+3.65%)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하는 등 여행테마도 상승. 금 가격 상승 속 뉴몬트 마이닝(+1.58%) 등 금(金) 테마도 상승. 이 외 비자(+0.44%) 등 카드, 나이키(+0.63%) 등 소비재, 솔라엣지(+1.74%) 등 신재생에너지, 발라드 파워 시스템즈(+1.75%) 등 연료전지, 도미니언 에너지(+0.64%) 등 전력 등의 테마가 양호한 모습.

반면, 로블록스(-26.51%)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여파 속 급락하는 등 게임, 메타버스 테마가 하락했고, 윈 리조트(-2.11%)가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손실이 예상보다 컸다는 소식에 하락하는 등 카지노 테마가 하락. 이 외 애플(-0.14%)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0.12%) 등 컴퓨터, 쿠팡(-2.28%) 등 전자상거래, 쇼피파이(-16.04%) 등 전자결제, 메타(-2.02%) 등 SNS, 모건 스탠리(-2.20%) 등 은행, 홈데포(-0.90%) 등 유통 등의 테마가 부진한 모습.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우크라이나, 친러 반군 지역 포격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도시가스, LNG, 정유, LPG, 사료 등 테마 상승. ▷올해 해운 운임 증가세 지속 및 주요 해운 업체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 등에 해운 테마 상승. ▷中 디지털 위안화 시범 사업 흥행 소식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모더나 CEO 코로나19 팬데믹 최종 단계 진입 발언 속 화장품, 면세점, 카지노, 일부 여행, 일부 항공/저가 항공사 등 리오프닝 관련 테마 상승. ▷UAM 그랜드 챌린지 참여 설명회 개최 속 SK텔레콤, K-UAM 컨소시엄 참여 소식 등에 UAM 테마 상승. ▷희토류 가격 급등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美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속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전망 등에 은행 테마 상승. ▷이 외 자전거, 드론, 2차전지(생산), 아스콘, 핵융합에너지, 북한 광물자원개발, MLCC, 키오스크, 전선, 공작기계, 3D 낸드, 항공기부품, 자원개발, IT 대표주, 건설 대표주, 전력설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로블록스실적 부진 속 주가 급락 여파 등에 메타버스, 게임, 모바일게임 테마 하락. ▷전일 제대혈 줄기세포 이용 HIV 완치 소식 등에 강세를 나타냈던 제대혈, 줄기세포 테마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 ▷모더나 CEO 코로나19 팬데믹 최종 단계 진입 발언 속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하락. ▷mRNA, 면역항암제, 백신/진단시약/방역,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탄소나노튜브, 전자결제(전자화폐), 크래프톤 관련주, 캐릭터상품, 제4이동통신, DMZ 평화공원, 두나무 관련주, 주류업, SNS, 골프, 반도체 재료/부품, 화학섬유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도시가스/LNG/정유/LPG	우크라이나, 친러 반군 지역 포격 소식에 상승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17일(현지시간) 친러 반군이 장악한 우크라 동부 루간스크 지역에 박격포와 수류탄 등을 이용한 공격을 감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우크라이나 동부 일대인 돈바스 지역을 감시하는 공동통제조정위원회(JCCC)에 파견된 자칭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측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무장군이 민스크 협정에 따라 철수해야 하는 무기를 동원해 휴전체제를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주장했음. 한편, 시장에서는 러시아 매체에서 나온 보도인 만큼 러시아가우크라이나를 공격할 명분을 만들기 위한 자작극일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기산텔레콤, 빅텍, 휴니드, 한일단조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했으며,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유가 및 천연가스 급등 전망 속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SK이노베이션, 중앙에너비스 등 도시가스/LNG/정유/LPG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석유류제품 제조업 및 도소매업을 영위중인 한국석유도시장에서 부각.
해운	올해 해운 운임 폭발적인 증가세 지속 및 지난해 해운주 호실적 발표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가파르게 치솟고 있는 해운 물류비가 올해 들어서도 폭발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관세청이 발표한 2022년 1월 수출 컨테이너 운임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동부 노선의 2TEU 당 신고운임 평균은 1,436만,5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69.6% 증가했고, 유럽연합(EU) 노선은 1,275만7,000원으로 236.8% 증가. 중국 노선도 지난달181만8,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34.2% 증가.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됐던 글로벌 물동량이 회복하는 과정에서 운송 지연과 운임 상승이 나타났으며, 올 3분기부터 운임이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거침없어 연내 회복이 불투명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음. ▷국내 주요 해운주들은 최근 지난해 호실적 발표. HMM은 지난 14일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3.79조원(전년대비 +115.08%), 영업이익 7.37조원(전년대비 +652.20%), 순이익 5.32조원(전년대비 +4,196.51%)을 기록. 대한해운은 15일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15조원(전년대비 +30.51%), 영업이익 2,039.21억원(전년대비 +39.73%), 순이익 3,065.89억원(전년대비 +1,013.75%)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 같은 소식에 흥아해운, HMM, 대한해운 등 해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中 ‘디지털 위안화’ 시범 사업 흥행 소식 등에 상승
	▷지난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의 고위 관계자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범 사업에서디지털 위안화가 하루에 약 200만 위안(약 3억8,000만원) 이상 사용되고 있다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디지털 위안화는 인민은행이 발행하는 CBDC로 법정 통화의 기능을 해 현금과 동일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 ▷이와 관련, 로이터는 “북아메리카에 위치한 바하마의 경우 이미 완전히 기능을 발휘하는 디지털 화폐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중국이 이 같은 규모의 디지털 화폐를 사용하는 것은 중국의 디지털 화폐개발 계획이 면밀한 계획 하에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 현재 CBDC를 도입한 국가는 바하마, 동카리브, 나이지리아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씨티, 케이씨에스, 한네트, 로지시스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세를기록.
리오프닝 관련주	모더나 CEO 코로나19 팬데믹 최종 단계 진입 발언 등에 상승
	▷현지시간 16일 美 모더나 스테판 방셀 CEO는 코로나19 팬데믹은 현재 최종 단계라고 보는 것이 타당한 시나리오라고 밝힘. 또한, 오미크론 변이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진화하면서 점점 덜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보게 될 확률이 80%라며, 다음 변이가 오미크론보다 치명적이라는 시나리오는 20%의 확률이라고 언급함. ▷유안타증권은 현재 전세계 주요국 및 당국의 방침이 점차 방역 완화의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며,색조 화장품에 대한 억눌린 수요가 폭발할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힘. NH투자증권은 내수 소비 관련주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며, 점진적 일상 회복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눌려왔던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다고 밝힘. 또한, 대 중국향 소비 활동은 베이징 올림픽 종료와 함께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클리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테마를 중심으로 모두투어, 티웨이항공, GKL, 글로벌텍스프리 등 일부 항공/여행/카지노/면세점 등 리오프닝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UAM(도심항공모빌리티)	UAM 그랜드 챌린지 참여설명회 개최 속 SK텔레콤, K-UAM 컨소시엄 참여 소식 등에 상승
	▷국토교통부가 이날 UAM 그랜드 챌린지 코리아 참여 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SK텔레콤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고 밝힘. SK텔레콤 관계자는 "글로벌 UAM 기체 제조사 조비 에비에이션과의 협력 관계를 통해 내년 정부 주도의 실증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국내 UAM 생태계의 혁신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정부가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는 만큼 UAM 팀 코리아 참여 기업·기관들의 기술개발과 글로벌 초협력도 활성화되고 있어 UAM의 성장과 새로운 모빌리티 수단으로의 안착이 빠르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SK텔레콤은 UAM이 단순한 신규사업이 아닌 주도적으로 만들어가야 할 '미래 핵심 사업'으로 보고 통신·자율주행·정밀위치확인·보안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UAM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이동통신 1위 사업자의역량을 바탕으로 UAM 예약과 탑승, 지상과 비행체의 통신, 내부 인포테인먼트, 지상교통과 UAM의 이용을 연계하는 플랫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네온테크, 베셀, 기산텔레콤 등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희귀금속(희토류 등)	희토류 가격 급등 등에 상승
	▷중국희토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전일 중국 내 희토류 가격지수는 426.8을 기록해 올해 초 대비 24.78% 상승한 것으로 알려짐. 경희토류의 주요 재료인 지르코늄 산화물 1톤당 가격은 전년동기대비 134.8% 상승해 2012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중희토류의 지르코늄 산화물의 경우 1톤당 지난해 말 대비 7.57%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희토류 가격의 급격한 상승세는 중국 당국의 공급제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중국 정부는 자국 내 5개 희토류 기업을 통폐합해 단일 법인을 출범시키고 최대주주에 등극한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동국알앤에스, EG, 유니온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메타버스(Metaverse)	로블록스, 실적 부진 속 주가 급락 여파 등에 하락
	▷메타버스 선도기업으로 꼽히는 로블록스가 메타에 이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며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로블록스 주가는 26.51% 폭락. 지난 15일 장 마감 후 공개된 로블록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7억7,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주당 순손실도 25센트를 기록해 예상치를 밑돌았음. ▷이 같은 소식에 펄어비스, 아진엑스텍, 스코넥, 비트나인 등 메타버스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선진뷰티사이언스 (086710) 19,750원 (+29.93%)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및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상한가
	▷전일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기준일:2022-03-11, 상장예정:2022-03-30) 공시. ▷전일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485.36억원(전년대비 +4.62%), 영업이익 38.73억원(전년대비 +8.82%), 순이익 18.93억원(전년대비 -36.64%). ▷이와 관련 이성호 동사 대표이사는 “매출과 영업이익 등의 지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등 상승 추세에 있고, 본격적인 일상 회복 이후 이러한 추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언급. 이어 “4월 이후 일반의약품(OTC) 기준에 부합하는 주문자위탁생산(OEM) 제품 생산 라인 또한 가동할 예정으로, 미국 식품의약처(FDA) 인증을 획득한 화장품 원료부터 OEM 제품 및 완제품까지 모두 생산 가능한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힘.
서울제약 (018680) 7,380원 (+13.71%)	파모티딘 코로나19 치료 효과 확인 소식 속 파모티딘 성분 의약품 판매 사실 부각에 급등
	▷의학 국제학술지 거트(GUT)에 따르면, 최근 美 노스웰 헬스 및 콜드스프링 하버연구소, 파인슈타인 의약연구소 등 공동 연구팀이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원격 임상 2상에서 고용량의 파모티딘이 환자들의 증상 발생률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짐. 다양한인종의 코로나19 환자 55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임상이 진행되었으며, 파모티딘 복용 환자들의 체내 염증이 더 빠르게 제거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서울파모티딘정을 판매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피에이치씨 (057880) 1,620원 (+8.00%)	관계사 필로시스, 타액방식 코로나19 진단키트 해외 공략 확대 소식에 급등
	▷동사 관계사인 필로시스는 전일언론을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벨기에, 러시아, 태국, 독일, 호주에서 코로나19 타액항원신속진단키트(Gmate COVID-19 Ag Saliva)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고 밝힘. 이 진단키트는 타액을 이용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판독 및 전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 것으로 전해짐. 특히, 미 식품의약국(FDA), 유럽 인증(CE), 일본 후생성과 함께 가장 까다로운 규제를 적용하는 호주 식약청(TGA)의 허가를 받았으며, 호주 TGA에서는 PCR(유전자 증폭) 진단키트보다 높은 민감도를 받은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필로시스관계자는 "호주에서 코로나19 타액항원신속진단키트 허가를 받은 기업은 4개 기업에 불과하고,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다"고 밝힘. 이어 "호주에서 정식 허가된 코로나19 진단키트 한국업체는 에스디바이오센서, 필로시스, 젠바디 3곳이지만, 이 중 필로시스만 유일하게 가장 높은 민감도 등급(Very high Sensitivity)을 받았다"고 언급.
한국유니온제약 (080720) 9,490원 (+7.60%)	러시아 로스콘그레스 관계자 방한 속 코로나19 치료제 아비파비르 생산 관련 MOU 체결 소식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월16일부터 18일까지 러시아 전략기획청 로스콘그레스 산하 의약품개발국(메이드인러시아) 총 책임자인 다비도바 율리아(DAVYDOVA IULIIA) 대표 일행이 방한한 것으로 전해짐. 먹는 알약 치료제인 아비파비르의 독점 공급사인 케이디이스턴은 로스콘그레스 산하 메이드인러시아 측과 중헌제약, 동사와 각각 MOU를 맺고 다음 달에 러시아를 함께 방문해 로스콘그레스에서 지정한 제약사와 업그레이드 계약을맺을 예정임. ▷한편, 제약 기술이 우수한 한국에서 제조회사를 찾고 있던 러시아 측은 러시아에서 개발해 임상 3상을 완료한 후 시판 중인 코로나(COVID-19) 치료제 아비파비르(Avifavir)를 한국의 중헌제약과 동사에서 생산해 전 세계로 공급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엠텍 (091120) 40,500원 (+6.30%)	전자담배업계 세율 변경 촉구 소식 등에 강세
	▷전자담배협회는 전일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개최한 '소상공인 규제 발굴 공감토크 콘서트'에서 전자담배 업계가 현재 과도한 세율로 고사 위기에 처했다며, 합리적 세율 전환이 시급하다고 밝힘. 김도환전자담배총연합회 대변인은 "현행 종량세 1㎖ 당 1,799원은 업계에서 감내할 수 없는 수준이다"며, "전 세계 압도적 1위 세금으로 2위보다 365%가 높다"고 언급. 이에 최 의원은 "액상형 담배는 세율과 규제만 있고 사실상 시장은 방치된 상태"라며, "소매점과 종사자들의 생존 문제를 고려해 정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전자담배 Device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Heating device (전자담배)에 복수의 핵심고객+추가 가능성, 부품사업(스마트폰/와치 등 음향부품)의 삼성전자와의 확고한 협력성장 관계+신규승부사업(헬스케어, 디지털 뷰티 등)의 다수의 고객 확보 예상으로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중장기주가상승[유지], 목표주가 : 52,000원 → 62,000원[상향]
유니트론텍 (142210) 6,320원 (+5.86%)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3,920.42억원(전년대비 +34.55%), 영업이익 100.65억원(전년대비 +61.07%), 순이익 51.52억원(전년대비 +890.08%). ▷아울러 보통주 1주당 75원(시가배당율 1.2%)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패션플랫폼 (225590) 1,935원 (+5.45%)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896.42억원(전년대비 +54.30%), 영업이익 67.08억원(전년대비 +283.34%), 순이익 162.12억원(전년대비 +1,395.01%).
석경에이티 (357550) 14,550원 (+5.05%)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90.59억원(전년대비 +34.76%), 영업이익 25.79억원(전년대비+78.15%), 순이익 28.41억원(전년대비 +178.08%).
코위버 (056360) 8,060원 (+4.81%)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상승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857.37억원(전년대비 +5.9%), 영업이익 56.82억원(전년대비 +77.2%), 순이익 85.36억원(전년대비 +52.4%). ▷보통주 1주당 70원(시가배당율0.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에이치피오 (357230) 11,950원 (+4.37%)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및 올해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신제품 출시 및 리뉴얼 효과에 힘입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였으며, 올해에도 전사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800억원에 달하는현금 활용 또한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이 확장 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 지난해말 출시한 백수오 제품은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 호조를 지속하고 있고, 제품리뉴얼 등을 통해 매출 성장 지속 중이라고 설명. 또한, 직영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채널 매출 확대를 통해 수익성 제고에도 나서고 있다고 덧붙임.
수성이노베이션 (084180) 1,725원 (+4.23%)	48.5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주식회사 플러스와 48.5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3.50%) 규모 공급계약(단일판매) 체결(계약기간:2022-02-17~2022-08-31).
에코마케팅 (230360) 17,500원 (+3.86%)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및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영업이익이 14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3% 상회했다고 언급. 이는 안다르의 괄목할 만한 성과 확대와 데일리앤코의 이익 개선 등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실적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 이는 올해 광고 사업의 이익 회복과 데일리앤코의 효자템으로 부상한 몽제, 티타드등의 수익 증대, 안다르의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6,000원[유지]
해성옵틱스 (076610) 830원 (+3.49%)	맥스트와 공동기술개발 협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및 디바이스 개발 업체인 맥스트와 공동기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메타버스시장 진출과 확대에 협력할 예정. ▷동사 관계자는 "핵심 OIS사업부와 신사업(메타모빌리티)을 중심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번 맥스트와 공동기술개발협약을 통해 플랫폼 서비스사업과 기반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기 추진중인 친환경 전기 선박 플랫폼 사업에도 이를 적용해 빠른 시일 내에 가시화할 것"이라고 밝힘.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74090) 12,400원 (+3.33%)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기록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546.82억원(전년대비 +72.78%), 영업손실 118.57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70.41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동사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이는 여객기, 화물기 개조사업 성과 및 美 자회사 방산 및 우주사업 부문 등 사업 다각화 등 때문이라고 밝힘. 다만, 지난해 대규모 화물기 개조사업의 개발 완료 및 초도 양산으로 사업 초기 개발비 등으로 인한 높은 원가율 및 현금 유출이 없는 평가충당금 비용인식 등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엔코퍼레이션 (066980) 3,665원 (+2.95%)	자회사 한성크린텍, SK하이닉스로부터 354억원 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한성크린텍이 SK하이닉스로부터 354억원 규모의 청주 폐수처리장 시스템 구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힘. 이는 전년도 예상 매출액 대비 약 2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한성크린텍은 이번 공사 수주로 반도체 분야 폐수처리장 구축으로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이노메트리 (302430) 14,250원 (+2.89%)	46.78억원 규모 X-ray 검사장비(2차전지)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46.7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2.58%) 규모 공급계약(Xray 검사장비(2차전지)) 체결(계약기간:2022-02-16~2022-07-01) 공시. 계약상 영업비밀 유지에 따라 계약종료일까지 계약상대방의 공개를 유보한다고 밝힘.
상보 (027580) 1,885원 (-3.58%)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334.83억원(전년대비 +2.5%), 영업이익 32.23억원(전년대비 -52.2%), 순이익 20.34억원(전년대비 -36.9%).
프로이천 (321260) 3,185원 (-5.49%)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347.50억원(전년대비 +20.49%), 영업이익 21.50억원(전년대비 -19.02%), 순손실 1.39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보통주 1주당 20원(시가배당율0.6%)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대원제약 (003220) 19,350원 (+8.10%)	위드코로나 전환 시 매출 고성장 전망 등에 급등
	▷상상인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2022년 중에 위드코로나로전환된다면 호흡기 제품 중심으로 매출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는 위드코로나 시대로 전환 시 호흡기의약품에 대한 의원 처방이 증가하여 다시 코대원포르테(에스) 매출이 2019년 220억원대 수준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있으며, 여기에 콜대원(콜대원 키즈포함)도 약국수요가증가하여 최근 생산 가동률이 크게 올라가고 있어, 연간 매출액이 100~200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잠재력이 있어 보이기 때문으로 분석. ▷특히,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면 콜대원에 대한 가수요도 발생할 수 있어 매출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이며, 위드코로나 시대에는 동사가 전통제약사 중에서 수혜가 큰 제약사가 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중장기 주가상승[신규], 목표주가 : 24,000원[신규]
솔루스첨단소재 (336370) 61,600원 (+5.48%)	테슬라에 2차전지용 동박(전지박) 납품 시작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테슬라 자체 배터리 공장에 직접 2차전지용 동박(전지박) 납품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짐. 전지박은 테슬라가 자체 생산하는 차세대 ‘4680’ 배터리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국내 2차전지 소재 업체가 중간 업체인 배터리 제조사를 거치지 않고 테슬라에 직접 동박을 납품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짐. 테슬라가 자체 생산하는 차세대 ‘4680’ 배터리에 들어갈 동박의 70%를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있으며, 업계에서는 테슬라가 올 하반기부터 양산 체제에 들어가는 독일 베를린의 배터리 공장에도 동사가 전지박을 납품할 가능성이 있는 전망하고 있음.
KISCO홀딩스 (001940) 16,000원 (+5.26%)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58조원(전년대비 +48.49%), 영업이익 2,007.41억원(전년대비 +142.78%), 순이익 1,783.82억원(전년대비 +388.93%).
대림통상 (006570) 3,750원 (+3.59%)	지난해 흑자전환에 상승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547.79억원(전년대비 -1.14%), 영업이익 44.12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9.90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두산중공업 (034020) 16,850원 (+3.06%)	친환경 수소발전 사업 협력 확대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한국전력기술과 암모니아 개질 가스 발전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암모니아 개질 가스 발전소는 암모니아에서 추출한 수소를 연소하여 수소터빈을가동해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수소는 연소시 CO2 배출이 없어 친환경 발전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짐. 한국전력기술은 플랜트 최적화 등 전반적인 발전소 엔지니어링 기술을 개발하고, 동사는 암모니아 개질 설비와 수소터빈 등 주기기 개발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한국중부발전, 제이씨에너지와 수소에너지 신사업 추진 협약도 체결했다고 밝힘. 해당 협약은 전남 영암군 내 100MW 규모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 1,000MW 규모 수소 혼조/전소 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이날 동사는 82,872,900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결과 청약률 623.72%(516,898,243주)를 기록했다고 공시.
LG이노텍 (011070) 325,000원 (+2.52%)	올해 두자리수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9년부터 21년까지 3년 평균 69% 영업이익 성장을 해서 22년은 그 정도 성장은 어렵지만, 두자리수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특히, 화소수가 증가하면서 스펙 업그레이드가 될 광학솔루션이 여전히 중추 역할을 하면서 반도체패키지 위주의 기판소재사업부 영업이익 증가가 클 전망이며, 전장부품사업부는 21년에 누적된부실을 일부 떨어내었으며 매출이 17% 증가하면서 적자폭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0원[유지]
오리온 (271560) 98,500원 (-3.43%)	중국 내수 소비 둔화 장기화 우려 등에 하락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코로나19로 중국 내수 소비가 둔화되어 지난해 4분기 중국 매출성장률이 기대치를 하회한 가운데, 중국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지역 봉쇄가 이어지면서 1분기도 어려운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가 원재료비 부담 증가에도 불구하고 점유율 상승을 위해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있지 않아 당분간 외형성장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 ▷한편,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304억원(+9.1% YoY, +0.8% QoQ), 영업이익은 1,017억원(+19.6% YoY, -10.9% QoQ, 영업이익률 16.1%)을 기록해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 1,091억원에 부합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및 지역 봉쇄로 중국 내수 소비가 부진하면서 외형 성장이 부진했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 → 135,000원[하향]
참엔지니어링 (009310) 1,420원 (-9.27%)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매매계약 체결 속 급락
	▷최대주주 김인한 외 특수관계인 김규동 1인이 주식회사 에이치비투자파트너스에 보유주식 전량(14,627,750주)을 535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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