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2월 25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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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2/24(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28%)/나스닥(+3.34%)/S&P500(+1.50%) 저가 매수세 유입(+), 연준의 공격적 긴축 가능성 완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美 바이든 대러 제재 발표

이날 뉴욕증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바이든의 대러 제재 발표 속 최근 증시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반등.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28%, 1.50%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34% 급등.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이날 새벽 긴급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특별작전을 선언한 가운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우크라이나 동부 외에도 수도 키예프 등 주요 도시 곳곳에서 러시아의 공격이 동시다발로 이뤄졌고, 우크라이나는 이를 전면전 발발로 규정했음.
이에 대응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주요 4개 러시아 은행의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하고, 반도체 등 하이테크 제품 수출을 통제하는 내용의 제재안을 발표했으며, 유럽연합(EU)도 금융, 에너지, 교통 부문과 수출 통제 등을 겨냥한 제재에 합의했음.

한편, 정오 무렵 바이든 대통령의 제재 관련 연설을 계기로 최근 증시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유가가 오름폭을 낮췄고, 美 10년물 국채금리도 장 초반 안전자산 수요가 몰리며 한때 1.84% 부근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1.97% 수준까지 재차 올라서는 모습. 또한,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도 장 초반 10% 이상 올랐다가 상승폭을 반납한 뒤, 전장대비 0.70포인트(-2.26%) 하락한 30.32를 기록했음.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가능성도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3월에 금리를 올리고 이후 몇 개월간 추가적인 인상을 단행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도, "미국의 중기적 경제 전망에 우크라이나 상황이 미치는 영향이 완화책을 제거하는 적절한 속도를 결정하는 데 있어 하나의 고려사항이 될 것"이라고 밝힘.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이번 사태가 연준의 정책 정상화의 근거를 바꾸는지 살펴야 할 것이라면서도 시간이 말해 줄 것이라고 언급. 다만, "근본적인 근거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음.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25bp 인상할 가능성은 86.7%, 50bp 인상 가능성은 13.3%로 나타남.

이날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연율 7.0%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됨. 이는 속보치인 6.9% 증가를 웃도는 것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했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만7,000명 감소한 23만2,000명을 기록해 시장예상치 23만5,000명보다 양호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 등에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71달러(+0.77%) 상승한 92.81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가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 속에도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상승, 1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의료 장비/보급, 소매, 경기관련 소비재 업종 등이 상승. 종목별로는 애플(+1.67%), 마이크로소프트(+5.11%), 아마존(+4.51%), 알파벳A(+4.00%), 메타(+4.61%), 엔비디아(+6.08%), 테슬라(+4.81%) 등 주요 기술주들이 대부분 반등하는 모습.

다우 +92.07(+0.28%) 33,223.83,

나스닥 +436.10(+3.34%) 13,473.59,

S&P500 4,288.70(+1.50%),

필라델피아반도체 3,399.16(+3.70%)

2. 미국시장 섹터시황

2/24(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도 美 바이든의 대러 제재 발표 속 반등한 가운데, 테마는 상승 테마가 우세. 애플(+1.67%)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5.11%) 등 컴퓨터, 아마존(+4.51%), 알파벳A(+4.00%), 메타(+4.61%) 등 인터넷, 테슬라(+4.81%) 등 전기차, 엔비디아(+6.08%), 인텔(+4.64%),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4.35%) 등 반도체 등 대형 기술주 관련 테마가 반등했으며, 우버(+7.66%), 줌 비디오(+5.72%) 등 S/W 및 IT서비스, 쇼피파이(+5.96%) 등 전자결제, 코인베이스(+3.95%) 등 암호화폐, 로블록스(+9.68%) 등 게임, 넷플릭스(+6.14%) 등 미디어, 인튜이티브 서지컬(+4.30%) 등 헬스케어기기, 니콜라(+17.72%) 등 수소차, 퓨얼셀 에너지(+12.39%), 솔라엣지(+14.86%) 등 연료전지/신재생에너지, US STEEL(+4.24%) 등 철강 테마가 상승.

반면, BHP(-3.44%) 등 광산, 뉴몬트 마이닝(-2.24%) 등 금(金), 다우(-2.08%), BP(-6.30%) 등 석유/화학, 듀크 에너지(-0.65%) 등 전력, 라스베가스 샌즈(-3.48%) 등 카지노, 맥도날드(-1.11%), 필립모리스(-5.34%) 등 음식료/담배, 메트라이프(-2.69%) 등 보험, 씨티그룹(-4.03%) 등 은행, 머크(-3.07%) 등 제약/바이오, 버라이즌(-1.54%) 등 통신 테마가 하락.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 속 에너지 공급 불안 수혜 기대감 등에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2차전지/전기차/수소차/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비트코인 가격 반등 소식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삼성전자 로봇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상승. ▷PCB 업황 호황 지속 전망 등에 PCB(FPCB 등) 테마 상승. ▷지난해 실적 컨센서스 상회 및 올해 실적 호조 지속 전망등에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반등 속 반도체 관련주 상승. ▷우크라이나 리스크 확대 속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러시아의 사이버공격 위험 부각에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에 따른 비철금속 가격 상승 지속 전망 등에 일부 비철금속 테마 상승. ▷이 외 국내 상장 중국기업, 온실가스(탄소배출권), NI(네트워크통합), 인터넷 대표주,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캐릭터상품, 우주항공산업, 스마트팩토리, 면역항암제, 음원/음반, 바이오시밀러, 리모델링/인테리어, 엔터테인먼트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반면, 최근 우크라發 에너지 및 식량 가격상승 전망 등에 상승세를 보였던 도시가스, LPG(액화석유가스), 셰일가스, 사료, 비료 테마는 전면전에 대한 불안심리 완화 등에 하락.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도 하락. ▷전 세계 해운시장의 물류대란 지속 전망 등에 최근 상승했었던 해운 테마도 하락. ▷이 외자전거, 자원개발, 겨울, 비료, 은행,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풍력/태양광/2차전지/전기차/수소차/원자력발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소식 속 에너지 공급 불안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화석연료의 공급 불안이 가중되면서 친환경 에너지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4.81%), 리비안(+10.74%), 니콜라(+17.72%), 퓨얼셀 에너지(+12.39%), 솔라엣지(+14.86%) 등 전기차/수소차/연료전지/신재생 에너지 등의 테마가 상승했음. ▷한편, 뉴욕의 전기료가 급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기료 급등의 직접적 이유로 뉴욕 발전원의 75%를 차지하는 천연가스 가격이 최근 90%나 올랐기 때문으로 알려짐. 아울러 월스트리트저널은 더 근본적인 원인으로 뉴욕의 탈(脫)원전 정책 때문이라고 지적했으며, 이와 관련해 미국의 다른 주들은 원전 수명 연장과 재가동, 소형 원전 도입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전일일부 언론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원자력 발전을 '녹색분류체계'(그린 택소노미) 최종안에 포함시킬 때 원전이 화력 뿐 아니라 수력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보다 탄소 배출량 등의 측면에서 더 친환경적이라는 보고서를 근거로 삼은 것으로 파악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씨에스베어링, 씨에스윈드, 유니슨 등 풍력에너지, SDN, OCI 등 태양광에너지, 후성, 에코프로, 엘앤에프, 보성파워텍, 상아프론테크 등 2차전지/전기차, 동아화성, 한화솔루션, 두산퓨얼셀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에너토크, 일진파워, 비에이치아이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가격 반등 소식에 상승
	▷빗썸에 따르면, 전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 등에 4,300만원 아래로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이금일 오후 기준 4,700만원 부근까지 회복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일 비트코인시세가 3만4,000달러 대로 하락했지만, 금일 3만8,000달러 선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네오위즈홀딩스, 우리기술투자, 비덴트, 위지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삼성전자 로봇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최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 로봇사업팀의 인력은 현재 약 130명으로 지난해 초 신설 시기 12명과 대비하면 1년 사이 10.8배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삼성전자가 지난해 CES에서 선보인 고관절에 착용하는 보행보조로봇 젬스(GEMS)를 올해 4월 첫 상용화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삼성봇 브랜드 상표권을 미국과 캐나다 특허청에 각각 출원하면서 삼성봇 시리즈의 양산도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시장에서는 로봇사업팀에 대한 추가적인 인력과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로보로보, 로보티즈, 에스피시스템스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PCB(FPCB 등)	PCB 업황 호황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최근 대덕전자, 심텍, 코리아써키트 등 반도체·통신기기 인쇄회로기판(PCB) 관련주가 약세장 속에서도양호한 주가 흐름을 나타내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고사양 반도체 기판 업황이 본격적인 호황기에 접어들면서 올해 이들 업체의 실적이 한단계 레벨업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와 관련, 코로나19 이후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등 고성능 반도체 인쇄회로기판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서버 등 고성능을 요구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에 적용됨에 따라 기존 기판대비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 또한, 반도체 기판 설계가 복잡해지면서 다층 기판 구조가 보편화된 것도 반도체 기판업황 호황을 지지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지난 18일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견 PCB 업체 중 커버리지 4개사 및 컨센서스 2개사 등 PCB 6개사의 2021년 4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1,582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전체 매출(1조5,130억원)은 41.5% 증가를 예상. 아울러, 2022년 PCB 업종은 다른 IT 부품 대비 추가적인 이익 상향이 가능하다고 밝힘. 반도체 PCB의 공급과잉 우려보다 믹스 효과의 연장으로 해석되며, 주기판(HDI)과 연성PCB(R/F) 시장 구조조정 이후에 반사이익도 기대된다고 설명.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심텍에 대해지난해 4분기 매출액 3,901억원(전년동기대비 +40%), 영업이익 732억원(전년동기대비 +398%)을 기록했다며, 믹스개선 지속, DDR5 매출 본격화, 과거의 선제적인 비용 반영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대덕전자, 현우산업, 심텍, 인터플렉스 등 PCB(FPCB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지난해 실적 컨센서스 상회 및 올해 실적 호조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당사 커버리지 5G 장비 종목들의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다고 밝힘. 연결 영업이익 기준 쏠리드가 130억원, 이노와이어리스 95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나타냈으며, RFHIC는 일회성 비용 제거 시 영업이익 350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언급.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전장비주의 공통점은 미국 또는 일본 시장에서 급격한 매출 호조 양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어 올해 국내 5G 장비 시장은미국 시장만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다며, 3.5GHz 대역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중소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의 수혜가 전망되고 북미 시장에선 삼성 뿐만 아니라 미국 IT업체, 에릭슨, 후지쯔로의 매출처 확장도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일본 시장은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는 라쿠텐, 소프트뱅크, KDDI를 중심으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지난해 4분기 국내 상위 5G 장비업체들이 급격한 실적 호전 양상을 보인 가운데, 수주가 매출로 이어지는데 대략 2~9개월 가량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라 늦어도 올해 2~3분기엔 대다수 업체들의 실적 호전세가본격화될 것으로 판단. 반면 주가는 이번 4분기 실적조차 미반영된 상황이라고 덧붙임.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일 6차 5G+전략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5세대(5G) 이동통신 활성화를 위해 내놓은 특화망 서비스인 이음5G에 올해 총 480억원 규모를 투입한다고 밝힘. SK텔레콤은 오는 28일(현지시간) 열리는 세계 최대 통신기술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에서 5G 단독모드(SA) '옵션4'를 공개할예정. ▷이 같은 소식에 대덕전자, 에이스테크, 와이솔, 텔레필드, 이노와이어리스, 에이스테크 등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반등 속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속 저가 매수세 유입, 연준의 공격적 긴축 가능성 완화 등으로상승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1.36(+3.70%) 상승한 3,399.16을 기록. AMD(+6.24%), 엔비디아(+6.08%), 인텔(+4.64%), ASML(+3.97%), 퀄컴(+3.94%) 등이 상승 마감. ▷한편, 전일 기획재정부는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원천기술의 R&D와 시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사례'를 발표. 지난해 발표한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3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대해 R&D·시설투자 관련 최대 50%의 세액공제를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힘. 구체적인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부처협의,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오는 3월 공포·시행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스에프에이, 유진테크, 테스, 동진쎄미켐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조선/조선기자재	우크라이나 리스크 확대 속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조선업계가 반사이익을 입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는 모습.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중단을 우려해 LNG 공급망을확대하면서 LNG운반선 발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모습. 한편, 국내 조선사들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LNG운반선의 87%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음. ▷아울러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의 내용에 따라 국내 조선업계의 비즈니스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독일 등 EU국가들의 천연가스 수입에서 LNG 도입비중이 증가해 LNG선 발주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강엠앤티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보안주(정보)	러시아의 사이버공격 위험 부각에 상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된 가운데, 전일 우크라이나 기간 시설 전산망이 디도스 공격으로 마비되었다는 소식 속 시장에서는 보안 업종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는 모습. 외신에 따르면, 최근 FBI는 러시아가 미국 기업과 지방 정부를 겨냥한 대규모 랜섬웨어 공격을 곧 감행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한국이 러시아 제재에 동참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에 국내 업체들이 휘말릴 수 있다는 우려도 부각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한일네트웍스, 싸이버원, SGA솔루션즈, 안랩, 라온시큐어 등 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한일네트웍스 (046110) 10,250원 (+29.91%)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한일홀딩스(주)가 (주)유베이스에 보유주식 5,989,532주를 1,03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공시.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상한가를기록했으며, 최대주주 한일홀딩스도 강세 마감.
에스티큐브 (052020) 6,160원 (+18.01%)	글로벌 임상 관련 루머 해명 소식에 급등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전일 주가 급락에 대해 "현재 임상 등 사업 진행은 연초 예상보다 오히려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주가에 악영향을 줄 만한 내부적 요인이 없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감사보고서 제출 시즌인 만큼 현재 일부 온라인 게시판에 감사의견 결과에 대해서도 악의적인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악의적인 루머로 인한 주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감사보고서 또한 빠른 시일 내 제출하겠다"고 강조했음. ▷한편, 동사는지난 1월 美 FDA로부터 혁신신약 후보물질 'hSTC810'의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으며 임상 참여기관인 엠디앤더슨암센터, 예일암센터, 마운트사이나이병원 등과 신속하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인트로메딕/한글과컴퓨터/NHN벅스/CBI	싸이월드 모바일 앱마켓 최종 앱심사 임박 소식 속 급등
	▷최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싸이월드 모바일의 구글과 애플의 앱마켓 최종 앱심사가 2월28일 진행될 것으로 알려짐. 싸이월드는 지난해 12월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과거 존재했던 싸이월드 모바일 서비스와의 관계 증명 등을이유로 앱 마켓 심사가 지연된 바 있음. ▷이번 최종 심사를 앞두고 도토리 결제 방식과 유료 컨텐츠와 서비스에 관한 소명 자료를 제출한 만큼 앱마켓 최종 앱심사에서 통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싸이월드제트의 최대주주인 인트로메딕과 싸이월드제트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메타버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글과컴퓨터, 싸이월드 BGM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NHN벅스, 싸이월드얼라이언스조합 대상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한 바 있는 CBI 등이 시장에서 부각. ▷한편, 인트로메딕은 언론을 통해 경상북도의 '메타경북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힘. [종목] : CBI, 한글과컴퓨터, NHN벅스, 인트로메딕
파멥신 (208340) 5,430원 (+12.42%)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병용임상 1b상 완료 및 임상2상 본격화 기대감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머크(MSD) 와 함께 진행한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병용임상 1b상이 완료되었다고 밝힘. 임상 결과는 고용량 군에서 전체반응률(ORR) 50%를 보이는 등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지난 2020년 12월 샌안토니오 유방암학회에서 임상1b상 중간결과를 공개한 바 있으며 올린베시맙 고용량군에서 객관적반응률 50%, 질병통제율 67% 데이터를 발표한 바 있음. ▷아울러, 동사와 머크는 임상 1b상이 종료되기 전 지난해 4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을 결정하고 공동임상 연구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로부터 올린베시맙-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2상을 승인 받아 지난해 12월 첫 투약한 것으로 전해짐.
주성엔지니어링 (036930) 24,650원 (+10.79%)	지난해 흑자전환 및 7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등에 급등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3,772.94억원( 전년대비 +218.26%), 영업이익 1,026.11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455.0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보통주 1주당 155원(시가배당율0.7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7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2-28~2022-08-27, KEB하나은행(KEB Hana Bank)) 공시.
인바디 (041830) 24,900원 (+10.67%)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호실적 등에 급등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80.05억원(전년동기대비 +31.36%), 영업이익 93.75억원(전년동기대비 +49.61%), 순이익 87.37억원(전년동기대비 +38.94%).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378.36억원(전년대비 +28.67%),영업이익 362.99억원(전년대비 +90.07%), 순이익 341.42억원(전년대비 +94.49%).
비보존 헬스케어 (082800) 1,020원 (+8.63%)	59.97억원 규모 코로나19 검체수송배지 등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M.H.K.O.T CONTRACTING AND TRADING와 59.97억원 규모 공급계약(코로나19 검체수송배지 등) 체결(계약기간:2022년02월25일 ~ 2023년02월24일) 공시. 판매·공급지역은 중동GCC국가임.
엠플러스 (259630) 23,300원 (+8.12%)	SK온 배터리 장비 단독 공급 소식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SK온)에서 배터리 장비를 대량수주하는 잭팟을 터트린 것으로 전해짐. 해당 장비는 배터리 내부 소재와 파우치 필름을 결합해 밀봉하는 패키징(Packaging) 장비가 대상인것으로 알려짐. ▷업계에 따르면, 동사는 최근 SK온으로부터 24대의 패키징 장비 발주를 받았으며, 현재 최종 단가 조율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해당 장비는 헝가리 이반차, 중국 옌청 2공장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며, 업계 관계자는 "SK온 협력사들 사이에서 패키징장비를 모두 동사에게 몰아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수주액은 2,000억원 내외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심텍/심텍홀딩스	지난해 실적 호조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심텍은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36조원(전년대비 +13.52%), 영업이익 1,701.15억원(전년대비 +89.56%), 순이익 1,098.99억원(전년대비 +94.56%). ▷신한금융투자는 심텍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3,901억원(전년동기대비 +40%), 영업이익 732억원(전년동기대비 +398%)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믹스개선 지속, DDR5 매출 본격화, 과거의 선제적인 비용 반영 등 때문이라고밝힘. 또한, 올해 영업이익은 2,970억원(전년대비 +75%)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 → 70,000원[상향] ▷전일 장 마감 후 심텍홀딩스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36조원(전년대비 +13.50%), 영업이익 1,668.31억원(전년대비 +88.77%), 순이익 985.38억원(전년대비 +84.25%). [종목] : 심텍홀딩스, 심텍
현우산업 (092300) 5,470원 (+7.47%)	지난해 영업이익 호조에 강세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842.84억원(전년대비 +20.50%), 영업이익 41.19억원(전년대비 +6,629.90%), 순손실 16.19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또한 보통주 1주당 100원(시가배당율1.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모트렉스 (118990) 5,980원 (+6.98%)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4,367.02억원(전년대비 +23.42%), 영업이익 357.48억원(전년대비 +236.00%), 순이익 106.99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이는 주력 제품인 AVN, AVNT의 판매 호조와 RSE, 공기청정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 마진율이 개선된 제품군 판매 증가,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의 북미 매출 증대 등 때문이라고 밝힘.
SBS콘텐츠허브 (046140) 7,210원 (+6.81%)	지난해 호실적 등에 강세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803.50억원(전년대비 +17.33%), 영업이익 110.70억원(전년대비 +52.98%), 순이익 148.58억원(전년대비 +89.37%). 보통주 1주당 75원(시가배당율0.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디딤 (217620) 1,140원 (+6.54%)	2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탑코 대상 2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130원, 전환청구일:2023-02-28 ~ 2025-01-28) 공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64,800원 (+6.40%)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분석 및 올해 성장 전망 등에 강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블랙핑크 컴백과 월드투어, 빅뱅 컴백, 신규 걸그룹 데뷔, 위버스-VLive 합병에 따른 콘텐츠 비즈니스 확대, 와이지플러스 이익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상반기 주력 아티스트 컴백에 따른 직간접 매출 동반 상승과 글로벌 모객 동원이 가능한 콘서트 재개에 본업 업사이드 상방이 유효한것으로 분석. 아울러 본업과 더불어 콘텐츠/플랫폼, NFT 비즈니스 확장 모멘텀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밝힘. ▷또한, 동사의 4분기 매출액은 890억원(+6.8% YoY), 영업이익 132억원(+145.8% YoY)으로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7,000원[유지]
서부T&D (006730) 9,180원 (+6.00%)	한·미 용산기지 부지 일부 반환 소식 속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보유 부각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이 한·미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장 간 협의를 갖고, 주한미군 용산기지 부지 가운데 16만5,000㎡를 한국에 반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용산기지 16만5,000㎡는 이날 반환됐으며, 올해 상반기 중 관련 절차를 거쳐 약 34만㎡를 추가 반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방침임. ▷이 같은 소식에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자산가치 상승 기대감 등에 금일 시장에서 부각.
피씨엘 (241820) 47,400원 (+5.45%)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 항원진단키트 공급 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의 공급 계약을 맺고, 향후 해외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힘. 계약에 따라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동사의 전문가용 신속 항원진단키트인 ‘PCL COVID19 Ag Gold’ 제품을 구매해, 국내 병·의원에 공급할 예정이며, 이후 양사는 해외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언급. ▷한편, 이 제품은 비인두 검체 채취를 이용해 진단하는 전문가용 신속 항원진단키트로 타액 검체 채취 방법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며, 10분 만에 결과 확인이 가능하고, 각종 변이 바이러스까지 검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임.
에스티팜 (237690) 99,000원 (+4.98%)	올해 가파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올리고 매출 이연 및 충당금등 일회성 요인으로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수주 증대로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올해 매출액은 2,322억원(+40.2% yoy), 영업이익 275억원(+11.8%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연내 추가 R&D 모멘텀으로는 1분기 STP-2104(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1상 식약처 IND 승인, 2분기 STP0404(에이즈 치료제) 임상 1상 결과 발표 등이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 → 140,000원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500원(시가배당율0.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비트나인 (357880) 15,200원 (+4.83%)	헬로마켓 지분 추가 취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헬로마켓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2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12월 지분 인수에 이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며 헬로마켓 지분율을 27.6%까지 늘린 것으로 알려짐. 이번 인수를 통해 동사는 5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가진 중고거래 플랫폼을 확보해 데이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참여는 동사만의 기술 경쟁력과 그 가치를 증명해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동사는 그래프기술 기반의 새로운서비스 모델을 지속 발굴해 데이터베이스 기업을 넘어 그래프 기술 기반의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삼화네트웍스 (046390) 4,275원 (+4.78%)	56.32억원 규모 드라마 방영권 등 판매계약 체결에 상승
	▷스튜디오에스(주)와 56.3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9.2%) 규모 공급계약(SBS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국내 방영권 등 판매) 체결(계약기간:2022-02-25~2022-06-15) 공시.
FSN (214270) 7,760원 (+4.72%)	선미 PFP NFT 1초만에 완판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PFP(Profile Picture) 형태로 제작한 선미 대체불가토큰(NFT)이 판매 1초 만에 완판을 달성했다고 밝힘. 선미 NFT는 23일과 24일 각각 프리세일과 퍼블릭세일이 진행됐고, 총 1만개 중 프로젝트를 위한 보유분을 제외한 9,300개가 완판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디피닉스 장기 예치자, 티아라 NFT 홀더, 메타콩즈 NFT 홀더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리세일은 총 6,200개의 NFT가 1초 만에 판매 완료됐으며, 참여의 제한이 없는 퍼블릭세일 역시 3,100개 수량이 1초 만에 전량 소진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이상석 각자대표이사는 "메타콩즈, 어비스컴퍼니 등과 협업을 진행하여 크립토 투자자와 K팝 팬덤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NFT를 출시하게 됐다"며 "그간 쌓아온 블록체인 기술과 노하우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검증됐으며 여러 우수한 IP를 가진 업체들과 프로젝트 협업을 추가 진행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IP를 발굴하고 NFT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힘.
아이텍 (119830) 9,070원 (+4.01%)	올해 큰 폭의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상승
	▷전일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본업이 해외 매출 확대 및업황 호조에 따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핵심 자회사인 동우텍과 네오엔프라의 연결 실적 편입과 나머지 자회사들의 실적회복이 겹쳐짐에 따라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600억원(+162% YoY), 300억원(+83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와이솔 (122990) 10,500원 (+3.96%)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 속 올해 최대 매출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917억원(+10.7% yoy), 38억원(+12.2% yoy)을 기록해 컨센서스대비 매출(942억원)은 부합, 영업이익(29억원)은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 ▷아울러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023억원(+11% yoy)으로 6분기 만에 1천억원을 상회할 것으로전망.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22 및 A시리즈 판매 증가 및 점유율 확대의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또한, 2022년 전체 매출액은 4,216억원으로 +13.7%(yoy) 증가하여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에스피지 (058610) 11,900원 (+3.93%)	지난해 연간 및 4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4,163.34억원(전년대비 +17.33%), 영업이익 233.57억원(전년대비 +29.18%), 순이익 223.18억원(전년대비 +58.50%).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72.03억원(전년동기대비 +16.70%), 영업이익 58.05억원(전년동기대비 +32.41%), 순이익 64.38억원(전년동기대비 +157.72%). ▷또한 보통주 1주당 250원(시가배당율2.2%)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제이시스메디칼 (287410) 7,680원 (+3.78%)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분석 및 올해 지속 성장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액은 224억원(+8.7% QoQ)을 달성하며 6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해 온기로는 매출액 813억원(+60.2% YoY), 영업이익 226억원(+97.6% YoY)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루었다고 밝힘. 이는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한 RF기기(포텐자)의 가파른 매출 성장세(+118.5% YoY)와 고마진의 소모품 매출의 증가세(+66.4% YoY)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북미, 유럽, 일본, 동남아 시장등 매출 비중의 약 85%가 수출인만큼 올해 글로벌 리오프닝 기조에 따른 수출 확대에 따라 올해 매출액은 1,065억원(+31.0% YoY), 영업이익은 325억원(+43.8% YoY), 영업이익율은 30.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베셀 (177350) 4,565원 (+3.75%)	종속회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 함상 수직이착륙 무인기 공개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종속회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2022 드론쇼 코리아에서 3년간 개발한 함상 수직이착륙 무인기를 선보였다고 밝힘. 해당 무인기는 19년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이 공동 주관하고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총괄하는 무인항공기 기반 해양안전 및 불법어업/수산 생태계 관리 기술 개발 과제의 성과물인 것으로 전해짐. 해당 초도기는 올해 말까지 모든 실증사업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해경과 해수부가 보유 중인 경비함정 등에 실전 배치될 것으로 전해짐.
라파스 (214260) 30,850원 (+3.70%)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03.39억원(전년대비 +13.87%), 영업손실 20.47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순이익 48.05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힘. 아울러 "작년 실적개선은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니들 성형장비에 레시피관리시스템(RMS)과 AI시스템을 도입한결과"라며 "데이터 기반 생산공정 자동화·최적화로 수율을 개선해 원가율을 전년 대비 18% 낮추는 원가 혁신을 이뤄냈다"고 밝힘.
아이엘사이언스 (307180) 4,640원 (+3.57%)	반도건설과 'IoT 스마트 시스템' 업무협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반도건설과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시스템` 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조명 설비에 `IoT 스마트 시스템` 기술도입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해 건축물 에너지 절약 및 탄소 저감을 극대화하는데 협력할 예정임. ▷송성근 대표는 "회사가 보유한 무선센서 기반 IoT 기술은 별도의 조작없이 인체의 동작이나 재실 여부를 감지해 자동으로 조명이나 전자기기를 제어하는 첨단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주거공간을 혁신하는 기술과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며 `톱티어 프롭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세명전기 (017510) 4,140원 (+3.11%)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150.29억원(전년대비+5.01%), 영업이익 16.16억원(전년대비 +703.74%), 순이익 23.27억원(전년대비 +8.53%). ▷아울러 보통주 1주당 70원(시가배당율1.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모헨즈 (006920) 4,625원 (+3.01%)	지난해 영업이익 호조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728.14억원(전년대비 +2.92%), 영업이익 9.75억원(전년대비 +108.94%), 순이익 0.91억원(전년대비 -48.19%).
스톤브릿지벤처스 (330730) 6,510원 (-9.58%)	신규상장 첫날 급락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8,000원을 하회한 7,2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 마감. 한편, 동사는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투자 및 사모집합투자기구(PEF) 결성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벤처캐피탈(VC) 업체이며, 현재 벤처투자조합 13개, 사모투자합자회사 5개를운용중임.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일동제약 (249420) 58,500원 (+26.35%)	日 시오노기 제약, 일본에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 제조 및 판매 승인 신청 소식에 급등
	▷일본 시오노기 제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국에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 제조 및 판매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힘. 1차 변수에 대한 분석을 완료하고 S-217622 임상 2·3상 시험의 2B 부분에 대해 일본 정부에 심사를 요청하고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제조 및판매 허가를 신청하게 됐다고 언급. 임상 2.3상 2B상 부분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경증/중증도 증상을 가진 환자 428명(일본 419명, 한국9명)을 대상 무작위, 위약 대조, 이중 맹검 연구로 이뤄졌으며, 실험 결과 바이러스 역가가 급격히 감소했으며 양성인 대상자 비율이 10% 미만이고 위약군과 비교하여 임상 2a 시험에서 나타난 것보다 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日 시오노기 제약과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S-217622'를 공동 개발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또한 동사의 최대주주인 일동홀딩스도 급등 마감했음.
신풍제약 (019170) 29,050원 (+19.30%)	코로나 치료제 '피라맥스', 2/3상 톱라인서 중증 개선·안전성 확인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피라맥스(피로나리딘인산염과 알테수네이트 복합제)의 필리핀 임상 2/3상 stage 1의 톱라인(Top line) 분석 결과, 중증개선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임상 2/3상 Stage 1은 대규모 대상자 모집을 앞둔 Stage 2를 위해 설계된 임상시험의 특성상 적은 환자수와 비대조군, 공개 임상으로 설계됐지만, 최초로 중증환자에서 임상지표의 개선 가능성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국내 임상 2상 결과와 유사한 경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힘. ▷한편, 회사는 2월 중 중증 대상자를 포함한 필리핀 2/3상 Stage 2 임상시험을 개시함과 동시에 현재 진행 중인 경증·중등증 대상자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피라맥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신속히 확증하는데 전사 역량을 집중할 방침임.
넥스트사이언스/HLB그룹	베트남, '나노코박스' 코로나 백신 긴급승인 기대감에 급등
	▷전일 베트남 현지언론에 따르면, 팜민친(Pham Minh Chinh) 총리가 베트남 보건당국에 '나노코박스' 백신의 판매를 허가하라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팜민친 총리는 "지난 9일 문서(11/2022/NNG-YKTT)에 따라 나노젠의 백신 유통요청을 고려하고 처리해야 한다"고 언급했음. ▷이에 나노젠 지분을 보유중인 넥스트사이언스와 나노젠 코로나19 백신의 글로벌 권리를 인수한 바 있는 HLB를 비롯해 HLB생명과학, HLB제약 등 HLB그룹주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 넥스트사이언스, HLB, HLB제약, HLB생명과학
휠라홀딩스 (081660) 34,500원 (+7.48%)	주주환원 기대감 부각 등에 강세
	▷전일 동사는 장래사업ㆍ경영(휠라 5개년 전략 'WINNING TOGETHER') 계획 발표 및 주주환원 정책(5년(2022년 ~ 2026년) 합산 최대 6천억 원, 2026년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 대비 주주환원 최대 50% 목표) 수립 공시.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된다고 밝힘. 주주환원의 일환으로 배당성향이 2026년까지 50%로 상향될 것으로예상되는 점에 주목해야한다며 배당주로서 매력이 높아지는 점을 볼 때 동사의 주가도 지속적해서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한국과 미국법인의 분기 실적 트렌드가 회복 국면에 있다는 점과 향후 브랜드 리빌딩 전략을 통해 새로워질 FILA 브랜드의 공개가동사의 모멘텀으로 반영될 시점이 머지 않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1,000원[유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48,900원 (+7.24%)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속 강세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7조원(전년동기대비 +14.47%), 영업이익 813억원(전년동기대비 +6.55%), 순이익 410억원(전년동기대비 -45.69%).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6.41조원(전년대비 +20.55%), 영업이익 3,830.46억원(전년대비 +57.02%), 순이익 3,017.62억원(전년대비 +83.17%). ▷보통주 1주당 700원(시가배당율1.50%)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아세아시멘트 (183190) 151,000원 (+6.34%)	주식분할 결정 등에 강세
	▷1주당 가액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상장예정:2022-04-06) 공시. 아울러, 보통주 1주당 2,250원(시가배당율1.8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KCC (002380) 331,500원 (+6.25%)	1,655.97억원 규모 한국조선해양 지분 처분 및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강세
	▷전일장 마감 후 투자자금 회수 목적으로 한국조선해양㈜(Korea Shipbuilding & Offshore Engineering Co., Ltd) 주식 1,910,000주를 1,655.97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후지분율:3.91%, 처분예정일:2022-02-24) 공시.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2-28~2022-08-29, 한국투자증권(Korea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공시.
이마트 (139480) 128,500원 (+5.76%)	1,21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보통주 1,000,000주(1,21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02-26~2022-05-25) 공시. 장내취득 방식으로 진행되며, 취득목적은 주가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미래 기업가치 향상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라며 "회사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융합·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전략적 자산 재배치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주주 이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카카오 (035720) 94,400원 (+4.89%)	약 3,0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을 통한 감자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자기주식 소각을 통한 0.73%(3,239,741주)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2-05-03, 상장예정:2022-05-16) 공시. 전일 종가 기준 약 2,915.76억원 수준이며, 감자 전 자본금은 447억원에서 443억원으로 감소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힘. ▷한편, 전일 장 마감후 보통주 353주(0.3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2-02-25~2022-05-24) 공시.
대한전선 (001440) 1,495원 (+4.55%)	웨어러블 로봇기업 FRT와 투자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웨어러블 로봇 전문업체 에프알티(FRT)와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사업에 관한 투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웨어러블 로봇은 근력 증강을 위해 신체에 착용하는 로봇으로근로자가 무리한 힘을 쓰지 않도록 근력을 보조하고 피로도를 낮춰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이번협약을 통해 건설 현장과 제조 및 토목현장에서 웨어러블 로봇의 사용이 가능한 만큼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분야 선도 기업인 에프알티와의협업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사업화할 계획이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할 것으로 전해짐.
스틱인베스트먼트 (026890) 10,550원 (+4.46%)	지난해 호실적 등에 상승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3,127.34억원(전년대비 +79.60%), 영업이익 762.84억원(전년대비 +148.26%), 순이익 580.98억원(전년대비 +190.91%). 보통주 1주당 150원(시가배당율1.1%)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일진전기/일진홀딩스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일진전기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9,323.62억원(전년대비 +31.70%), 영업이익 204.02억원(전년대비 +48.09%), 순이익 151.21억원(전년대비 +213.79%). ▷일진홀딩스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19조원(전년대비 +27.43%), 영업이익 391.34억원(전년대비 +41.86%), 순이익 316.69억원(전년대비 +88.12%). [종목] : 일진홀딩스, 일진전기
드림텍 (192650) 11,000원 (+3.29%)	美 CardiacInsight 지분 신규 취득 결정 및 250.44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등에 상승
	▷부정맥 진단용 웨어러블 패치 솔루션(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원천기술 확보, 스마트 의료기기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의료기기 세일즈 사업 확대 및 관련 역량강화 목적으로 CardiacInsight, Inc. 주식 23,000,000주를 274.18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2-03-11) 공시. ▷아울러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CIDT Holdings, Inc. 대상 2,318,942주(250.44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0,800원, 상장예정:2022-03-25) 공시.
일성건설 (013360) 3,410원 (+3.18%)	지난해 호실적에 상승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4,161.81억원(전년대비 +22.06%), 영업이익 108.07억원(전년대비 +5.12%), 순이익 57.75억원(전년대비 +101.67%). ▷또한 보통주 1주당 30원(시가배당율0.51%)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효성 (004800) 85,500원 (+2.40%)	고배당 매력 부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거시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고배당매력이 부각된다고 밝힘. 상장 자회사들로부터 수취 배당금이 대폭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동사의 주당 배당금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밝힘. 효성티앤씨의 주당배당금은 20년 5,000원에서 21년 50,000원으로 증가해 수취 배당금이 10배 증가했고 효성첨단소재의 경우 20년에는배당이 없었으나 21년에는 10,000원으로 배당이 결정됐다고 밝힘. 이에 주당 배당금 5,000원 유지는 물론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며 5,000원 유지를 가정한다 해도 배당수익률이 6%에 이른다고 밝힘. ▷또한, 동사는 섬유, 화학, 중공업 등 전통 기반 산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나 향후 수소 사업 등으로 친환경 에너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수소사업 밸류체인 확대에 따른 성장성 가시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6,000원 → 120,000원[하향]
한국전력 (015760) 21,800원 (-2.24%)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부진 등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60.57조원(전년대비 +3.42%), 영업손실 5.86조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5.25조원(전년대비 적자전환).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4조7,30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분석. 아울러 전기요금 인상에도 불구, 연료비 및 기후 환경 관련 비용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추가적인 요금 인상이 필요하나 현 시점에서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분석. 이에 유가 하락 등 원가 부담 감소 신호를 기다리며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중립[유지], 목표주가 : 26,000원 → 23,000원[하향]
다이나믹디자인 (145210) 234원 (-29.73%)	96.67% 비율 감자 결정에 하한가
	▷전일 장 마감 후 96.67%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2-04-14, 상장예정:2022-05-03) 공시. 감자사유는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의 개선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무상감자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불가피한 과정으로 주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상장유지 안정성이 확보될 수 있으므로 주주가치 제고에도 일정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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