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3월 07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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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3/4(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53%)/나스닥(-1.66%)/S&P500(-0.79%) 러시아, 우크라이나 원자력발전소 공격 속 핵 위기 우려(-)

이날 뉴욕증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원자력발전소를 공격했다는 소식 속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핵 위기로 확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3%, 0.79%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1.66% 하락.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원자력발전소를 공격했다는 소식에핵 위협 우려가 고조되는 모습. 러시아군은 이날 새벽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주 에네르호다르에 있는 원전 단지를 포격해 일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드미트로 쿨레바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이날 러시아가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전을 사방에서 공격했다고 언급했으며, 이후 우크라이나 비상대책본부는 성명을 통해 이날 오전 자포리자 원전 화재가 진압됐다며 사상자는 없다고 밝힘. 원전 내6기의 원자로는 모두 핵연료를 내장하고 있어 원전 시설이 포격으로 피해를 보면 핵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한편, CNBC방송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원전 당국은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전 통제권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美 대사관은 러시아의원전 공격을 전쟁 범죄라고 비난했음.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2월 고용지표는 양호한 모습을 보임. 美 노동부가 발표한 2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이 67만8,000명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44만명 증가를 크게웃돌았음. 1월 고용은 46만7,000명 증가에서 48만1,000명 증가로 수정됐음. 실업률은 3.8%를 기록해 1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임.
한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앞서 상/하원 의회에 출석해 3월 25bp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언급. 이에 Fed가 50bp 수준으로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음.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물가 급등으로 소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현 통화정책 스탠스가 잘못됐다고 비판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3월 금리 25bp 인상 가능성은 94%에 달했으며, 금리 동결 가능성은 6.0%, 50bp 인상 가능성은 0%로 나타났음.

이날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긴장 지속 등에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8.01달러(+7.44%) 급등한 115.68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원자력 발전소 공격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자동차, 개인/가정용품, 소매, 경기관련 소비재, 경기관련 서비스업, 산업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운수, 제약, 화학, 음식료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에너지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애플(-1.84%)과 마이크로소프트(-2.05%)가 러시아 내 신규제품 판매와 서비스를 중단한 가운데 하락했고, 아마존(-1.53%), 알파벳A(-1.49%), 메타(-1.43%), 넷플릭스(-1.72%), 엔비디아(-3.28%) 등 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 테슬라(-0.12%)는 독일 '기가팩토리' 공장이 상업 생산을 위한 독일 환경 당국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도 소폭 하락. 에어비앤비(-5.93%), 델타 항공(-5.58%), 아메리칸 에어라인스그룹(-7.13%), 윈리조트(-4.71%), 라스베가스샌즈(-3.71%), 카니발(-5.69%) 등 여행/항공/카지노/크루즈 업체들도 동반 하락. 반면, 엑슨 모빌(+3.76%), 셰브론(+1.56%), 마라톤오일(+4.02%), 체사피크 에너지(+8.26%) 등 에너지 업체들은 국제 유가 급등 속 상승.

다우 -179.86(-0.53%) 33,614.80,

나스닥 -224.50(-1.66%) 13,313.44,

S&P500 4,328.87(-0.79%),

필라델피아반도체 3,258.92(-2.42%)

2. 미국시장 섹터시황

3/4(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원자력발전소 공격 속 핵 위기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 특히, 애플(-1.84%)과 마이크로소프트(-2.05%)가 러시아 내 신규 제품 판매와 서비스를 중단한 가운데 하락하는 등 모바일과 컴퓨터 테마가 하락했고, 아마존(-1.53%), 알파벳A(-1.49%), 메타(-1.43%) 등 인터넷, 넷플릭스(-1.72%) 등 미디어, 엔비디아(-3.28%) 등 반도체 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들도 일제히 하락. 테슬라(-0.12%)가 독일 '기가팩토리' 공장이 상업 생산을 위한 독일 환경 당국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도 소폭 하락했고, 리비안(-6.91%)이 연일 하락하는 등 전기차 테마도 하락.

이 외 에어비앤비(-5.93%), 델타 항공(-5.58%), 아메리칸 에어라인스그룹(-7.13%), 윈리조트(-4.71%), 라스베가스샌즈(-3.71%), 카니발(-5.69%) 등 여행/항공/카지노/크루즈 테마도 동반 하락했고, 쿠팡(-17.16%) 등 전자상거래, 쇼피파이(-6.23%) 등 전자결제, 코인베이스(-6.90%) 등 암호화폐, 로블록스(-6.52%) 등 게임, 뱅크오브아메리카(-3.62%) 등 은행, 비자(-3.35%) 등 카드, 메트라이프(-3.88%) 등 보험, 스타벅스(-1.64%) 등 음식료, 나이키(-1.86%) 등 소비재, GM(-5.57%) 등 자동차, 니콜라(-8.03%) 등 수소차, 퓨얼셀 에너지(-4.39%) 등 연료전지 등의 테마가 하락.

반면, 국제 유가 급등세 지속 속 엑슨 모빌(+3.76%), 셰브론(+1.56%) 등 정유 테마가 상승했고, 금 가격 상승 속 뉴몬트 마이닝(+5.09%) 등 금(金) 테마가 상승. US스틸(+1.98%) 등 철강, 듀크 에너지(+2.55%) 등 전력 등의 테마도 양호한 모습.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 사상 최고치 기록 소식 속 농업/비료/사료 테마 상승. ▷WTI 130달러 상회 및 브렌트유 140달러 육박 등 국제유가 급등 영향에 LPG(액화석유가스)/정유 테마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냉동 명태가격 강세 속 수산 테마 상승. ▷대러 제재 및 공급차질 우려 확산에 따른 비철가격 급등 등에 일부 비철금속 테마 상승.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 등에 따른 유연탄 공급 우려 등에 일부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이 외 자원개발, 일부 철강 주요종목 등일부 테마 만이 상승. ▷반면, 美 국채수익률 하락 영향에 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 하락.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모스크바 노선 운항 중단 결정 및 국제유가 급등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약세 및 러-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반도체 공급망 우려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공정위, 네이버·카카오 등에 전자상거래법 위반에 따른 시정명령 부과 소식에 인터넷 대표주 하락. ▷비트코인 3만9,000달러 붕괴 소식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부산저축은행불법 대출 수사 무마 의혹 관련 김만배 녹취록 공개 소식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하락.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지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국내 증시 급락 등으로 증권 테마 하락. ▷삼성전자 갤럭시S22 GOS 논란 속 갤럭시 부품주 하락. ▷이 외에 카지노, 지능형로봇/인공지능, 창투사, 2차전지, 폴더블폰, MLCC, 마이데이터, 두나무 관련주, 화장품 등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농업/비료/사료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 사상 최고치 기록 소식 속 상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사태가 장기화되고 잇는 가운데, 현지시간 4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FFPI)가 140.7을 기록해 지난 1996년 집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산 밀과 우크라이나산 옥수수의 수출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곡물 가격지수가 전월대비 3.0% 상승한 144.8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에 누보, 효성오앤비, 조비, 아시아종묘, 미래생명자원, 한일사료 등 농업/비료/사료 테마가 상승.
LPG(액화석유가스)/정유 등	국제유가 급등 영향에 상승
	▷지난 3월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긴장 지속 등에 급등.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8.01달러(+7.44%) 상승한 115.68달러에 거래 마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원자력발전소를공격했다는 소식에 핵 위협 우려가 고조되는 모습. ▷외신에 따르면, 금일 아시아 장중 한때 WTI가 130달러를 상회했고, 브렌트유는140달러에 육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6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美 국무장관이 유럽 동맹과 러시아 원유 수출 금지 방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힘. 낸시 팰로시 하원의장은 하원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 ▷이와 관련, 자포리자 원전 단지에서 러시아의 포격으로 원자로 1호기 격실이 일부 훼손됐고, 단지 밖에 있는 교육훈련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음. 아울러 CNBC방송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원전 당국은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전 통제권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또한, 미 상원에서는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금지하는 '러시아 에너지 수입 금지법안'을 발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극동유화,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S-Oil 등 LPG(액화석유가스)/정유 테마가 상승. 아울러, 석유류제품 제조업 및 도소매업을 영위중인 한국석유도 시장에서 부각. 국제유가 급등 소식 속 대체에너지로 부각되며 씨에스베어링 등 일부 풍력에너지 테마도 상승.
수산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냉동 명태 가격 강세 속 상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명태, 대게, 킹크랩 등 국내수입의존도가 높은 러시아산 수산물 공급 여건이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는 모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수산물 가격 정보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냉동 명태의 가격은 1주일전 대비 11.7% 상승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러시아를 경유해 항공편으로 국내에 반입되는 노르웨이산 연어 가격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또한,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속 세계 밀 생산량 급감에 대한 우려(우크라이나는 세계 5위 밀 수출국) 및 글로벌 곡물가 강세에 따른 수산물 등의 대체재가 지속 부각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신라에스지, 한성기업, 동원수산, 사조씨푸드 등 일부 수산 테마가 상승.
비철금속	대러 제재 및 공급차질 우려 확산에 따른 비철가격 급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사회의 대러시아 제재 및 공급차질 우려가 확산되며 비철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밝힘. 더불어 에너지가격 급등에 따른 유럽의 비철생산 차질과 중국의 경기모멘텀 회복은 올해 1분기부터 최소 3분기까지 비철가격 상승압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 ▷또한, 최근 알루미늄가격 상승에 힘입어 미국비철금속 대장주 Alcoa 주가는 2008년 이후 최고치로 급등했다며, 따라서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고려아연과 풍산을 중심으로 비철금속 관련 업체들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할 시점이라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풍산, 황금에스티, 고려아연 등 일부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시멘트/레미콘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 등에 따른 유연탄 공급 우려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터지면서 원자재업계의 가격 인상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전체 유연탄 중 75%를 차지하는 러시아산 유연탄의 가격 급등과 수입 중단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5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1월7일 기준 유연탄 가격(동북아CFR 기준)은 138달러에서 2월25일 199달러로 50% 가까이 급등했으며, 지난해 평균 85달러대비로는 74%이상 급등했음. 또한, 3월4일 기준 유연탄 가격은 232달러 수준으로 전주대비 급등세를 이어갔음. ▷일부 시멘트업계 관계자는 "올해(유연탄 계약이) 단기계약으로 모두 전환되면서 시멘트업계는 채산성 위기를 우려하고 있다"며, "공급 차질이 장기화한다면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고려시멘트, 삼표시멘트, 쌍용C&E 등 일부 시멘트/레미콘 테마가 상승.
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	美 국채수익률 하락 영향에 하락
	▷지난 3월4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원전 공격 속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 등에 상승마감했음.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11.83bp 급락한 1.726%를 기록.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4.81bp 하락한 1.492%, 3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8.00bp 하락한 2.147%를 나타냄(美 동부시간 오후 3시기준). ▷한편, 오는 12일부터 러시아 은행들이 스위프트 결제망에서 배제될 예정인 가운데,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21년9월 말 기준 러시아 익스포저를 보유한 국내 일반은행은 6개사, 금액은 총 6,053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짐. 나이스신용평가는 러시아 익스포저가 각 은행 전체 익스포저의 0.1%에 불과하고, 현지법인관련 국내기업 본사의 지급보증이 제공되기에 러시아 자산 부실화로 인한 은행 부담 요인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KB금융,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 코리안리, 한화생명, DB손해보험, 삼성화재 등 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가 하락.
항공/저가 항공사(LCC)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모스크바 노선 운항 중단 결정 및 국제유가 급등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경제제재에 따라 현지 급유업체들로부터 항공유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주간 모스크바 노선 운항 중단을 결정했으며 화물편도 모스크바를 거치지 않고 유럽으로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양국의 전쟁으로 인해 원유시장 공급 차질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기록하면서 항공기 유류비 부담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하락.
반도체 관련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약세 및 러-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반도체 공급망 우려 등에 하락
	▷현지시간 4일 뉴욕증시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원자력발전소공격 속 핵 위기 우려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약세를 기록했음.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0.84(-2.42%) 하락한 3,258.92를 기록했음. 마이크론테크놀로지(-8.15%), AMD(-3.19%), 엔비디아(-3.28%) 등 주요 반도체 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였음. ▷IBK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반도체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힘. 이번 사태가 직접 수요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D램 생산에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러-우크라가 네온, 크립톤, 제논 등 특수 반도체 가스의 주요수출국이라며, D램 시장의 FLC(Fully Loaded Cost)에서 특수 가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0.2% 정도로 크지 않으나 높은 지역 의존도로 인해 현사태가 장기화되면 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 ▷아울러, 해당지역에서 특수 가스는 주로 레거시 공정의 노광 장비에 사용된다며, 이는 공급이 여전히 부족한 파운드리 산업의 레거시 노드 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 이 경우 전반적인 D램 시장 수요가 영향 받을 수 있으며, 20nm 이상의 공정으로 생산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고려할 때, 이 점이 IT 수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이와 관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성엔지니어링, 코미코, 서진시스템, 고영,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인터넷 대표주	공정위, 네이버·카카오 등에 전자상거래법 위반에 따른 시정명령 부과 소식에 하락
	▷전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직권조사를 진행한 결과 네이버, 카카오, 11번가, 이베이 등 7개 사업자가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하고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밝힘. 이중 네이버, 11번가, 이베이 등은 판매자에 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대로알리지 않은 사실이 문제가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적발된 7개 사업자는 소비자 불만/분쟁 해결 기준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전해짐. 공정위는 해당 사업자들이 이번 사건의 의결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 소비자 불만/분쟁 해결을 위한 실체적이고 구체적인 기준을 각자 마련하고 기준이 포함된 시정명령 이행방안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음. ▷아울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알파벳A, 메타 등 인터넷 대표주들이 약세를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이러한 소식 속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가 동반 하락.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3만9,000달러 붕괴 소식에 하락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금일 오후 4시 경 비트코인가격이 3만8,100달러 선에서 거래중이며, 같은 시각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4,740만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최대 규모인 자포리자 원전을 장악했다는 소식에 지난 4일(현지시간) 급락하며 4만달러 아래로 급락한 비트코인가격은 주말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를 재개하며 3만9,000달러선이 붕괴됐음. 시장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이다시 한번 3만달러선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비덴트, 갤럭시아머니트리, 네오위즈홀딩스, FSN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정치/인맥(윤석열)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수사 무마 의혹 관련 김만배 녹취록 공개 소식에 하락
	▷전일 뉴스타파에 따르면, 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가 검찰 수사 직전인 지난해 9월 지인과 나눈 1시간 12분 분량의 대화 음성파일을 뉴스타파가 입수했으며, 이 대화 녹음파일에는 김만배 씨가 대장동 사업을 진행해 온 과정,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대장동 대출 관련자에 대한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 등에 대한 김 씨의 주장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짐. ▷김만배씨는 당시 대화에서 "박영수 변호사와 윤석열 당시 대검 중수부 검사를 통해 사건을 해결했다", "이재명 성남시장 때문에 대장동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NE능률, 덕성 등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하락. 반면, 동신건설, 에이텍티앤, 에이텍, 수산아이앤티, 형지엘리트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는 상승.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대동기어 (008830) 7,670원 (+24.11%)	지난해 호실적 등에 급등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2,029.11억원(전년대비 +29.73%), 영업이익 75.10억원(전년대비 +50.00%), 순이익 47.61억원(전년대비 +103.60%). ▷보통주 1주당 40원(시가배당율0.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지엔씨에너지 (119850) 5,280원 (+13.55%)	고유가로 인한 실질적인 수익 증가 기대감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제 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넘어서는 등 고유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인 동사의 수혜가 기대되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동사의 관계자는 "음폐수 시설에서 발생된 바이오가스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고유가로 전력판매단가(SMP)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판매금액도 상승하고 있다"면서 "신재생에너지 수요의 증가와 고유가로 인한 실질적인 수익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
제넨바이오 (072520) 2,765원 (+7.38%)	이종이식 종합 연구단지 제넨코어센터 준공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경기도 평택시 소재 이종이식 종합 연구단지인 제넨코어센터의 건설을 완료하고 지난 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힘. 제넨코어센터는 핵심 시설로 비임상시험센터와 GMP(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제조소를 갖춘 이종이식 종합 연구개발 센터라고 언급. 이어 비임상시험센터에서는 이종이식 연구 외에도 바이오신약 및첨단의료기기 업체들의 비임상시험을 수행하는 임상수탁(CRO) 사업이 병행될 예정이며, 이종이식 제품의 대규모 양산을 위한 최초의 민간 제조시설이 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김성주 동사 대표는 준공식 환영사에서 "제넨코어센터 준공으로 이종이식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이종이식 플랫폼을 구축한 만큼, 전 세계가 직면한 이식용 장기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티플랙스 (081150) 5,310원 (+7.27%)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수혜 전망 등에 강세
	▷상상인증권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니켈가격 동반상승에 따라 동사의 수혜강도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특히, 주요 소재인 니켈 가격상승에 따른 판매가격 인상과 이익률 개선이 예상되며, 니켈가격의상승은 스테인리스 판매가격 인상, 수요증가 유인 및 재고 판매에 따른 동사 이익률개선에 긍정적이라고 설명. ▷한편, 자동차시장 성장및 반도체 설비투자 등 전방산업 회복세도 지속되고 있으며, 반도체 설비투자 및 초저온 밸브소재 발주가 지속되고 있고, 전기차 배터리 모듈 탑재 물량도 점증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중장기주가상승[유지], 목표주가 : 6,500원[유지]
한국비엔씨 (256840) 15,450원 (+6.19%)	내용고형체 의약품 제조시설 GMP적합판정 승인 소식에 강세
	▷동사는 지난 4일 장 마감 후 언론을 통해 내용고형체 의약품 제조시설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청 후 약 4개월 만에 GMP적합판정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세종시에 있는 내용고형제의약품 제조시설은 경구용 정제와 캡슐제등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시설로 매달 2,000~3000만의 정제와 캡슐제제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경구 고형제 GMP승인으로 대만 골든바이오텍사와 안트로퀴노놀 생산에 대해 상호 협의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
에이스토리 (241840) 32,950원 (+5.78%)	올해 자체 IP 라인업 본격화에 따른 실적개선 가속화 전망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OTT 이용자 증가를 위해 콘텐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콘텐츠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국내 드라마 콘텐츠 업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될 것으로 전망. 또한 한한령이 본격화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광전총국 심의를 1개월여 만에 통과함에 따라 IP를 보유한 국내 드라마 업체에게는 중국 지역으로도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밸류에이션을 상승시킬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 ▷아울러 동사의 비즈니스 모델이 자체 IP를 확보해 국내 및 해외에 방영권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는 중으로 올해 '빅마우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의 방영이 예상되며, '무당', '영 나잇 쑈' 등도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 이러한 자체 IP 확보 드라마 라인업 등이본격화되면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추정.
멜파스 (096640) 1,005원 (+5.57%)	신주발행금지 등 임시의 지위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 등 경영권 분쟁 소송 발생 속 상승
	▷지난 4일 장 마감 후양진혁 외 3명이 신주발행금지 등 임시의 지위를 구하는 가처분 소송 제기 공시.
엠피대산 (065150) 811원 (+3.84%)	푸드테크 기업 양유와 비건 피자 개발 등 업무협약 체결 속 상승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푸드테크 기업 양유와 비건 피자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유는 자체 기술을 통한 비건 치즈 ‘아머드 프레시 비건 치즈’를 생산하고있으며, 동사는 양유의 비건 치즈를 활용해 비건 피자를 공동 개발할 계획임. 또한, 양유가 운영하는 디저트 브랜드 ‘청년떡집’의 생산 노하우를접목해 떡 등 디저트류 개발에도 나설 예정. ▷이종영 대표는 "비건 푸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비건 피자는물론 도우, 디저트류 등 보다 건강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힘.
자연과환경 (043910) 1,380원 (+2.99%)	166.01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 속 소폭 상승
	▷지난 4일 장 마감 후 PC 제조설비 증설을위한 토지 취득 목적으로 166.01억원(자산총액대비 22.87%)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7-03-04) 공시.
흥국에프엔비 (189980) 3,960원 (+2.99%)	올해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72억원(+66.0% yoy), 영업이익은 1억원(흑자전환 yoy, 4Q20: 4억원 적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밝힘. 이는 스타벅스향 시즌 음료 출시 효과와 올리브영 등 주력채널에서의 테일러팜스 푸룬주스(딥워터) 판매 호조세로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11억원(+27.4% yoy), 98억원(+46.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테일러팜스 인수(21년 7월) 효과가 올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음료 베이스와 커피 등 카페 소재 판매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올해 들어서도 투입 원가 상승 부담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주력 제품 집중 생산에 따른 수율 개선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
에스코넥 (096630) 1,580원 (+2.93%)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힌지 부품 승인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주고객사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에 들어가는 힌지 부품을 승인받아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힘. 힌지 부품의 공급이 본격화되면 동사의 폴더블 관련 매출은 더 증가할 전망.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올해 1분기부터 고객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양산이 본격화되면서 스마트폰 내외장 부품 관련 매출이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며, "폴더블폰의 확대와 플래그십용 고부가 부품을 통한 수익성 확보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밝힘.
비피도 (238200) 8,600원 (-3.48%)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지난 4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21.16억원(전년대비 -2.13%), 영업손실 10.17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44.9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비아트론 (141000) 10,300원 (-4.19%)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지난 4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798.68억원(전년대비 -13.73%), 영업이익 114.59억원(전년대비 -31.44%), 순이익 138.36억원(전년대비 -5.79%). ▷보통주 1주당 100원(시가배당율0.9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네패스 (033640) 27,750원 (-4.8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적자전환에 하락
	▷지난 4일 장 마감 후 21년4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16.57억원(전년동기대비 +30.92%), 영업손실 73.0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와이팜 (332570) 6,900원 (-8.85%)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약세
	▷지난 4일 장 마감 후 공시번복(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철회, 주권 관련 사채권의 취득결정(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철회, 유상증자결정(제3자배정-상환전환우선주)철회, 전환사채권발행결정 철회,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결정 철회)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공시.
스코넥 (276040) 19,600원 (-11.11%)	기관투자자 30일 의무보유 해제에 급락
	▷금일 기관투자자 보유 물량 중 30일 의무보유확약이 해제됨. 의무보유 해제 물량은 총 35만2,859주로 기관투자자 보유 물량(159만1,805주)의 22.17%를 차지. 공모가는 1만3,000원으로 전거래일 종가는 22,050원임.
한탑 (002680) 1,330원 (-13.64%)	70.85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지난 4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6,500,000주(70.85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090원,1주당 약 0.24주 배정,청약예정:2022-04-27~2022-04-28(구주주),상장예정:2022-05-11) 공시.
윌링스 (313760) 14,700원 (-23.64%)	최대주주 변경 계약 조건 변경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양수도 대상주식수 변경과 양수도대금 변경에 따른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정정 공시. 양수도 주식수는 2,168,000주에서 1,368,000주로 변경됐으며, 양수도 대금은 455.28억원에서 287.28억원으로 변경.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투자주의]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 공시.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신송홀딩스 (006880) 6,920원 (+29.83%)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 사상 최고치 기록 소식 속 자회사 곡물트레이딩 사업 부각에 상한가
	▷현지시간 4일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FFPI)가 140.7을 기록해 지난 1996년 집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통화 가치 하락에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까지더해지면서 세계 식량 가격이 폭등한 것임. 특히, 우크라이나 농가가 밀 파종을 중단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가 주요 식량에 대한 수출까지 중단하면서 전 세계 식량 위기가 초읽기에 들어가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자회사를 통해 곡물트레이딩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일진디스플 (020760) 2,120원 (+17.78%)	러시아 합성사파이어 수출 금지 검토 소식 속 LED용 사아피어 웨이퍼 공급 사실 부각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산업통상부가 "전세계 시장에서 러시아 합성사파이어의 비중은 매우 높다"며, 수출 금지를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합성사파이어는 LED(발광 다이오드)의 핵심 소재로 모바일 기기 부품 등 다양한 첨단 분야에서 사용되며, 러시아 모노크리스탈은 세계 최대 합성사파이어 제조사 중 한 곳으로 러시아산 합성사파이어는 전세계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LED의 기판재료로사용되는 사파이어 웨이퍼 및 잉곳(INGOT)을 공급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태경케미컬/케이씨	헬륨 가스 수급 대란 우려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언론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인해 헬륨가스 공급이 부족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러시아가 결국 극동에 있는 거대한 가스 공장에서 현재 세계 헬륨 생산량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양을 생산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자국의 자금 흐름을 차단하고 있어 헬륨이 세계 시장에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이 대러 제재에 나서면서 유럽 내 가스 공급 부족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 천연가스 가격지표인 네덜란드 TTF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지난 2월28일(현지시간)부터 지난 4일(현지시간)까지 약 95%넘게 폭등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자회사 '케이씨인더스트리얼'을 통해 헬륨 등을 포함한 가스(특수가스)제조 및 판매업을영위하고 있는 케이씨와 액체탄산 및 고체탄산가스(드라이아이스) 등 탄산가스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태경케미컬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태경케미컬, 케이씨
포스코인터내셔널/LX인터내셔널	스태그플레이션 수혜 분석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공급망 병목현상에 우크라이나 사태가 더해져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대한 대안으로 안전자산 등이 부각될 수 있겠지만, 원자재의 가격 상승분을 상품가격에 전가시킬 수 있는 원자재주도 일정부분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포스코인터내셔널과 LX인터내셔널이 수혜주가 될 수 있다고 분석.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경우 미얀마 가스전 판매가격의 경우 직전 12개월 이동평균 유가에 연동되고 있는데 지난해 및 올해 유가상승이 판매가격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올해 분기를 거듭할수록 미얀마 가스전에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더불어 세넥스에너지천연가스 관련 성장성이 가시화되면서 밸류에이션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 이어 LX인터내셔널의 경우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석탄 및 팜가격 등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도 에너지/팜 부분에서 가격 상승 및 생산량 증가 등이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포스코인터내셔널,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원[유지] ▷LX인터내셔널,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원[유지] [종목] : LX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26,750원 (+5.11%)	올해 신규수주 증가 전망 등에 상승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신규수주 목표 금액은 8조원으로 전년대비15%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고유가 기조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산유국 중심의 프로젝트 발주 금액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중동의 경우 가스 중심의 대규모 입찰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힘. ▷아울러 중동 국가를 중심으로 단기적으로 가스 프로젝트 발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중장기적으로 탈탄소를 위한 대체에너지 및 수소 사업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특히, 동사는 Green Solution Provider로서 국내외 협력관계를 통해 그린수소사업 실증 사업을 검토하고 있어 대응력을 갖췄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1,000원[유지]
일동제약 (249420) 50,100원 (+4.05%)	日 시오노기제약,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S-268019’ 부스터샷 2·3상 1차 평가지표 충족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지난 4일 시오노기제약이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S-268019’의 부스터샷 일본 임상 2·3상 중간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임상결과 1차 평가지표를 충족한 것으로 전해짐. 안전성과 관련해서는 임상 모두에서 심각한 치료 관련 부작용 또는 사망 등의 부작용이 없었으며, 치료 관련 이상반응(TRAE) 발생률은 'S-268019' 투여군이 96.1%로, 대조군의 98.1% 대비 낮은 것으로 전해졌음. ▷시오노기 측은 "지난달부터 일본 내 승인 신청을 준비를 위해 일본 의약품및의료기기관리청(PMDA)과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며, "이번 임상 및 그간의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일본 후생노동성과 PMDA 및 기타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음. ▷한편, 국내에서는 동사가 'S-217622'의 임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동사는 지난달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S-217622'의 임상시험계획 변경 신청에 대한 승인을 획득한 바 있음.
BGF리테일 (282330) 167,500원 (+3.72%)	물가 상승과 리오프닝 수혜 전망에 상승
	▷대신증권은 지난 4일 동사에 대해 코로나19 영향 하에 특수 입지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실적 악화가 크게 나타났던 점이 2022년에는 반대로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아울러 편의점 채널도 일부 온라인 채널과 경쟁 시작했지만, 동사는 순수 편의점 업체로서 오프라인의 타 채널이나 경쟁사 대비 온라인 간섭도가 심하지 않고 물가 상승에 수혜도 예상되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유통섹터 내 백화점 채널과 함께 outperform 할 것으로 예상. ▷또한, 지난 해 4분기 편의점 기존점 성장률은 +3%(일반 상품 +3.8%,담배 +1.9%)를 기록했는데 코로나19 영향으로 트래픽은 (-) 성장 했음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 효과로 인해 객단가가 yoy 5% 상승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4,000원[유지]
대원제약 (003220) 19,200원 (+3.23%)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승
	▷지난 4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8,600원임.
TCC스틸 (002710) 11,350원 (+2.71%)	올해 호실적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534억원(YoY +21.8%)과 407억원(YoY +58.9%) 수준으로 전망. 이는 개화 시점에 있는 원통형 배터리 시장의 폭발적 포장재 수요 확대, 기존 사업에서의 안정적 매출 기반, 글로벌 니켈 가격 상승 추세 속에서의 매출 및 마진 확대 지속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동사의 현재 PER은 2022년 수익예상 대비 7.5배 수준에 불과해 실적 고성장과 당사의 보수적 수익 예상을 감안하면 저평가매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Strong Buy[신규], 목표주가 : 20,000원[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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