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3월 24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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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3/23(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1.29%)/나스닥(-1.32%)/S&P500(-1.23%) 국제유가 급등(-),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데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29%, 1.23%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32% 하락.

국제유가 급등 등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이날 국제유가는 러시아의 석유 수출이 폭풍에 따른 시설 파손으로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기록.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5.66달러(+5.18%) 급등한 114.93달러에 거래 마감.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6.12달러(+5.30%) 급등한 121.60달러에 거래 마감.
러시아는 전일 폭풍 피해로 카자흐스탄에서 흑해를 연결하는 송유관을 통해 수출되는 러시아산 원유가 하루 100만 배럴씩 줄어들 수 있다고 밝힘. 복구에는 2개월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아울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앞두고 서방 제재가 추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점도 유가 급등을 부추겼음. 백악관은 전일 바이든 美 대통령이 오는 24일 유럽 순방 때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힘.

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최근 3년 3개월 만에 금리 인상을 결정한 뒤 파월 Fed 의장이 더 공격적인 긴축 행보를 시사한 가운데, 다른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도 지속되는 모습.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오는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50bp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한 논의가 모두 이뤄질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가 올해 몇 차례는 50bp 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음.
한편, 파월 Fed 의장은 이날 국제결제은행(BIS)이 주최한 행사에서 디지털 금융상품의 혁신을 지지하지만, 이로 인한 잠재적 금융안정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음. 다만,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별도의 언급은 없었음.

이날 발표된 주택지표는 다소 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2월 신규주택 판매는 전월대비 2% 감소한 연율 77만2천채를 기록. 이는 전월 기록한 4.5% 감소보다는 개선됐지만, 공급망 차질 우려와 금리 상승 등에 판매가 줄어들었음.

이날 채권시장은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에도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상승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경기관련 소비재, 의료 장비/보급, 소매, 통신서비스, 산업서비스, 자동차, 기술장비, 경기관련 서비스업, 복합산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음식료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에너지, 금속/광업, 유틸리티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모더나(-4.28%)가 5세 이하 아동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효과가 어른에 비해 크게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하락했으며, 어도비(-9.34%)가 2분기 실적 부진 우려 등에 급락. 마이크로소프트(-1.50%), 아마존(-0.90%), 알파벳A(-1.14%), 메타(-1.47%), 넷플릭스(-2.20%), 엔비디아(-3.36%) 등 주요 기술주들이 대체로 하락. 반면, 국제유가 급등 속 엑슨 모빌(+1.58%), 셰브론(+1.08%), 마라톤 오일(+3.73%), 체사피크 에너지(+4.41%) 등 에너지 업체들이 상승했고, 애플(+0.82%), 테슬라(+0.52%) 등이 상승. 게임스탑(+14.50%)은라이언 코헨 회장이 주식 10만주를 매입했다는 소식에 급등했고, 제너럴밀스(+2.47%)는 실적 호조 및 연간 실적 가이던스 상향 조정 소식 등에 상승.

다우 -448.96(-1.29%) 34,358.50,

나스닥 -186.22(-1.32%) 13,922.60,

S&P500 4,456.24(-1.23%),

필라델피아반도체 3,360.32(-2.48%)

2. 미국시장 섹터시황

3/23(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등 및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 특히, 엔비디아(-3.3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39%) 등 반도체 테마가 약세를 나타냈고, 마이크로소프트(-1.50%) 등 컴퓨터, 아마존(-0.90%), 알파벳A(-1.14%), 메타(-1.47%) 등 인터넷, 넷플릭스(-2.20%) 등 미디어 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들이 대부분 하락. 어도비(-9.34%)가 2분기 실적 부진 우려 등에 급락하는 등 S/W 및 IT 서비스 테마도 약세. 모더나(-4.28%)가 5세 이하 아동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효과가 어른에 비해 크게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하락하는 등 제약/바이오 테마도 부진한 모습.

이 외 쇼피파이(-3.22%) 등 전자결제, 코인베이스(-1.60%) 등 암호화폐, 웰스 파고(-4.25%), 뱅크오브아메리카(-2.47%) 등 은행, 마스터카드(-2.10%) 등 카드, 메트라이프(-1.28%) 등 보험, 스타벅스(-1.90%) 등 음식료, 룰루레몬(-1.46%) 등 소비재, 홈데포(-3.85%) 등 유통, 델타 항공(-2.06%) 등 항공, 페덱스(-2.25%) 등 물류, GM(-1.75%) 등 자동차, 에어비앤비(-1.37%) 등 여행, 라스베가스 샌즈(-2.18%) 등 카지노 테마 등이 하락.

반면, 국제유가 급등 속 엑슨 모빌(+1.58%), 셰브론(+1.08%) 등 정유 테마가 상승했고, 금 가격 상승 속 뉴몬트 마이닝(+3.79%) 등 금(金) 테마가 상승. US스틸(+2.16%) 등 철강, 발레(+1.89%) 등 광산, 애플(+0.82%) 등 모바일 테마 등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러시아 항공로 폐쇄에 따른 수산물 가격 폭등 속 수혜 기대감 등에 수산 테마 상승. 아울러 수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육계 테마도상승. ▷새정부 건설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 등에 건설 중소형, 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 상승. ▷토스, 최대 1조원 규모 투자유치 착수 소식 등에 토스 관련주 상승. ▷기재부, 인수위 업무보고에 ‘가상자산 활성화 방안’ 포함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등) 테마 상승. ▷EU-taxonomy 원자력 포함 수혜 전망 및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원전 공약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진료 급증 소식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국제유가 급등 등에 일부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현대차-보스턴 다이내믹스, 차기 로봇 공동개발 프로젝트 가동 소식에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이 외 구제역/광우병 수혜,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조림사업, 바이오시밀러, 테마파크, 타이어, 해저터널, 4대강 복원, 음식료업종, 광고, 항공기부품, DMZ 평화공원, 아프리카 돼지열병, 골판지 제조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약세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하락. ▷美 상무장관, 한국과 철강 쿼터 재협상 계획 없다는 발언 속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 하락. ▷안철수 국무총리설 논란 속 정치/인맥(안철수) 테마 하락. ▷모더나, 6세 미만 코로나19 백신 효과 40% 소식 속 코로나19(모더나) 테마 하락. ▷이 외 남-북-러 가스관사업, 여행,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보안주(물리), 소매유통, 제대혈, 비료, 마이크로바이옴, 종합상사, 백화점, 보안주(정보), 리비안 관련주, 면세점, 줄기세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수산/육계	러시아 항공로 폐쇄에 따른 수산물 가격 폭등 속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 항공로가 폐쇄돼 우회 항로 운임비가 3배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연어 등 수산물 공급 차질이 발생하면서 가격이 폭등세를 보이고 있음. ▷이와 관련, 지난 21일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주차(3월7일~3월12일)의 연어 가격은 kg당 2만1,6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1,400원)에 비해 90%나 급등했고 이달 1주차(1만3100원)에 비교해서도 60% 오른 것으로 알려짐. 또한, 이달 2주차 킹크랩 가격은 7만2,400원으로 지난해 평균 5만7,200원 대비 크게 올랐고, 러시아산 명태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한성기업, 동원수산, 사조씨푸드, CJ씨푸드 등 수산 테마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마니커에프앤지, 하림 등 수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반사수혜가 예상되는 육계 테마도 상승세를 기록.
건설 중소형	새정부 건설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윤석열 정부가 오는 5월 출범하는 가운데, 건설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윤석열 당선인은 임기 안에 전국적으로 250만가구를 공급을 목표로 하는데 이중 200만가구가 민간 부문 주도로 진행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일성건설, 동신건설, 범양건영, 이화공영 등 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일성건설은 도화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1,426.1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1.82%) 규모 공급계약(도화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체결 공시. ▷한편, 금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윤석열 당선인 공약 중 하나인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면제를 추진하지 않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현 정부 집값 급등의 주범인 임대차3법에 대해서도 폐기하기 보단 재검토로 속도조절에 나설 것으로 전해짐.
토스 관련주	토스, 최대 1조원 규모 투자 유치 착수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업계에 따르면,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최근 최대 1조원 규모의 상장전 지분투자 작업에 착수했다고 전해짐. 지난해 6월 4,6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마무리했을 당시 비바리퍼클리카의 기업가치는 8조2,000억원이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토스의 기업가치는 1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해짐. 이미 장외시장에서는 토스의 기업가치가 20조원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마지막으로 토스는 본격 상장에 나설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최소 5,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국내 투자설명회를 하기보다는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개별 설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이월드, 한국전자인증 등 토스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기재부, 인수위 업무보고에 ‘가상자산 활성화 방안’ 포함 소식 등에 상승
	▷인수위와 국회, 기재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기재부의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를 위한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등 가상자산 활성화 방안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짐. 그간 기재부는 가상자산이 ‘화폐’가 아닌 만큼, 기타소득으로 과세는 하되 보호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며, 가상자산 제도화를 위한 이른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과세 등 현안 등이 거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짐. ▷ICO허용 여부도 관심사항이라고 전해짐. 지난 2011년 정부는 암호화폐공개(Initial Coin Offering·ICO)를 전면 금지했지만, 윤 당선인이 언급한 가상자산거래 전문은행 제도가 시행되면 금융정보분석원(FIU)은전문은행을 통해 가상자산거래소가 실명계좌 개설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했는지 검증할 수 있어 ‘안전장치 마련된 거래소발행(IEO: Initial Exchange Offering)’ 방식을 통해 ICO 허용 가능성도 있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비덴트, 티사이언티픽, 인바이오젠, 위지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원자력발전	EU-taxonomy 원자력 포함 수혜 전망 및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원전 공약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원자력발전 분야에 대해 EU-taxonomy가 올해 2월 조건부로 원자력과 천연가스를 포함했다며, 향후 ESG 채권, 기후 펀드 등 친환경 투자 자금의 유입이 가능해져 프로젝트 투자의 수익성 개선 및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원자력발전의 밸류체인은 우라늄, 원자로, 발전설비, 기타 주변기기로 구분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은 원자로 설계, 주기기 제조, 전기 설비 제조 등에 노출되어 있어 제조업 리쇼어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공급망 위기는 신규 수주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힘. 특히, 두산중공업과 효성중공업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신한울 3,4호기의 건설 재개, 장기적으로는 해외 수주 증가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원전 공약 수혜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앞서 尹 당선인은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즉시 재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한전산업, 일진파워, 한전기술, 두산중공업, 효성중공업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U-Healthcare(원격진료)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진료 급증 소식에 상승
	▷전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비대면 진료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평균 매일 5,166건의 비대면 진료가 이뤄졌다고 밝힘. 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월24일부터 올해 1월5일까지 총 1 만3,252개소 의료기관에서 352만3,451건, 437억6,344만원 규모의 비대면 상담과 처방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신현영의원은 "지난 코로나19 2년간 국내 비대면 이용현황을 분석·평가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의료체계 및 의료이용 지도를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며 "반복되는 감염병 상황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대면 및 비대면 의료체계를 접목함고 동시에 향후 일차의료 중심의 비대면진료체계를 구체화하는데에 있어 적정한 진료제공 및 안정성 확보의 방안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소프트센, 비트컴퓨터, 라이프시맨틱스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정유/LPG(액화석유가스)	국제유가 급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러시아산 원유 공급 우려 등에 급등.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5.66달러(+5.18%) 상승한 114.93달러에 거래 마감.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6.12달러(+5.30%) 급등한 121.60달러에 거래 마감.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는 전일 폭풍 피해로 카자흐스탄에서 흑해를 연결하는 송유관을 통해수출되는 러시아산 원유가 하루 100만 배럴씩 줄어들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는 글로벌 원유 수요의 1%에 해당하는 규모로, 시설복구에는 최대 2개월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S-Oil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약세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현지시간 23일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등, Fed 공격적 긴축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5.53(-2.48%) 하락한 3,360.32를 기록.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39%), 엔비디아(-3.36%), ASML(-3.39%) 등 뉴욕증시 내 반도체 관련주가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 ▷한편, 지나 러몬드 美 상무장관은 현지시간 23일 중국 기업들이 미국의 기술을이용해 생산한 반도체를 러시아에 수출할 경우 미국이 러시아를 상대로 발표한 수출 통제를 엄격하게 집행해 해당 기업들을 문닫게 할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하나머티리얼즈, 테크윙, 테스나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 ▷특히, 삼성전자는 블록딜 소식 등도 악재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이 전일 삼성전자 주식 1,994만1,860주(지분 0.33%)에 대해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블록딜(시간외 대량 매매)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짐. 주당 매각가는 6만8,800원, 약 1조3,720억원 규모로, 지난해 9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삼성전자 지분 0.33%에 대해 KB은행과 주식매각을 위한 신탁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시장에서는 해당 물량이 매매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음.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美 상무장관, 한국과 철강 쿼터 재협상 계획 없다는발언 속 하락
	▷외신에 따르면,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한국산 철강제품의 대미 수출 물량 제한을 둘러싼 재협상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한국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때 불거진 철강제품 쿼터 분쟁의 해소를 위해 재협상을 강력히 희망하지만, 미국 측에서는 이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발언이 잇따르고 있으며, 러몬도 장관은 인터뷰에서 "한국은 쿼터 조정을 통해 직전 미국 행정부와 일종의 합의를 타결했다"며 "따라서 이를 재협상하는 것은 현재 우리에게 높은 우선순위가아니다"라고 언급. ▷한편, 미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인 지난 2018년 미국 내 철강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안보를 명분으로 외국산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 고율의 관세를 부과했으며, 미국은 당시 고율 관세를 피하려면 쿼터제를 수용하라고 요구했는데, 한국은 2015∼2017년 철강 완제품 평균 물량의 70%로 수출량을 제한하는 쿼터제를 받아들인 바 있음. ▷이 같은소식 속 KG동부제철, 세아베스틸, 동일제강, 문배철강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정치/인맥(안철수)	안철수 국무총리설 논란 속 하락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이날 '국무총리에 대한 입장'에 대한 질문에 "정식으로 일이 돌아가기 시작한지 사흘밖에 안된 상황으로 제 임무는 인수위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힘.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새 국무총리는 윤 정부 출범과 동시에 인사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며, “인수위 작업 단계는 이제 막 첫발을 뗀 상황에서 아직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언급. ▷한편, 전일 권성동 의원은 안 위원장을 겨냥해 “국무총리 생각이 있었다면 인수위원장을 맡지 않았을 것"이라며, "요직을 계속 맡는 것 자체가 과도한 욕심"이라고 언급하면서 안 위원장의 총리설을 강하게 부인했음. ▷이같은 소식 속 안랩, 써니전자, 오픈베이스, 한국정보공학 등 정치/인맥(안철수)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엠아이텍 (179290) 8,370원 (+13.26%)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급등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624억원(+24.1% YoY), 영업이익 162억원(+22.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는 FDA 인허가, 유럽 인허가를 통한 품목 확대에 기반한 해외시장 매출 지속 성장, 판가 인상을 통한 매출 외형 성장과 ASP 상승 효과를 통한 실적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며, 동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보스턴 사이언티픽, 올림푸스)향 매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리더스코스메틱 (016100) 2,800원 (+12.90%)	산성피앤씨와의 소규모합병 이사회 승인 속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골판지 및 골판지상자 제조업체 (주)산성피앤씨와의 소규모합병(합병비율 1:0) 이사회 승인 공시. 이와 관련, 합병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경영 효율화를 달성하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와 주주가치를 극대화를 위해 합병한다고 밝힘.
에프앤리퍼블릭 (064090) 2,530원 (+10.00%)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속 관리종목 해제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유 해소로 관리종목 해제 공시. ▷아울러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루트로닉 (085370) 25,500원 (+7.14%)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속 투자주의환기종목 해제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적정 감사의견 감사보고서 제출공시. 아울러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 해소 등으로 투자주의환기종목 해제 공시.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022년은 기존 제품 대비 ASP가 높은 프리미엄 제품의 선진국향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국내 미용의료기기 업체중 최대 매출 달성에도 불구하고 Peer 대비 낮은 Multiple을 부여 받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32,000원[신규]
라이트론 (069540) 4,585원 (+7.00%)	삼성전자와 20.7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삼성전자(주)와 20.7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55%) 규모공급계약(기지국 장비용 광모듈) 체결(계약기간:2022-03-23~2022-09-20) 공시.
룽투코리아 (060240) 5,360원 (+5.72%)	자회사 타이곤모바일, '열혈강호 글로벌' 사전 예약 100만명 돌파 소식에 상승
	▷동사의 자회사인 타이곤모바일은 언론을 통해 ‘열혈강호 글로벌’의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힘. 지난 7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열혈강호 글로벌’은 ‘열혈강호 for kakao’에 위믹스 플랫폼의 ‘타이곤 토큰(TIG)’이라는 결제 수단을 추가한 게임으로, 한국,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4개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런칭할 예정임. ▷이와 관련, 타이곤모바일 관계자는 “룽투코리아는 원작자와 지난해 5월 열혈강호 IP에 대한 게임 개발 및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당시 게임 개발 기술, 서비스 플랫폼 및 서비스 방식 등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대한 어떠한 계약 상의 제한이나 제약은 없었다”며, “열혈강호 글로벌은 캐릭터나 아이템을 NFT(대체불가능토큰)로 변환하지 않기 때문에 블록체인 게임에 해당하지도 않는다”고 밝힘.
캐리소프트 (317530) 11,500원 (+4.55%)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 확대와 안정적 흑자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리오프닝으로 본업인 오프라인 공연 사업 재개, 중국향 애니메이션 신규 매출 및 영어교육 사업, 캐릭터 IP를 통한 제작비 절감과 안정적 파이낸싱 조달로 메타버스 게임에서의 마진율 확보 등 때문이라고 밝힘. ▷특히, 공연 매출은 지난해 11월부터 재개되었으며, 올해 4분기 신규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전년대비 신규 매출 발생 및 마진율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메타버스는 기술력 이외에 유저 확보가 가능한 인지도 있는 IP도 필수적이라며, 동사가 자체 IP(유튜브 구독자 200만명 이상)를 보유하고 있는 점이 강점이라고 밝힘.
지니뮤직/NHN벅스	싸이월드 앱 애플 앱스토어 승인 소식에 상승
	▷싸이월드 운영사 싸이월드제트는 언론을 통해 싸이월드 앱이 지난주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의 앱마켓 승인을받은 데 이어 전일 애플 앱스토어의 승인까지 받아 예정대로 4월2일 안드로이드 앱과 IOS앱을 동시 출시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싸이월드제트는 새로운 싸이월드는 싸이월드만의 진정성을 담는데 노력했다며, 2040세대들에게는 편안한 SNS로 싸이월드를 접해보지 못한 MZ세대들에게는가성비 좋은 SNS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싸이월드 BGM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NHN벅스와 싸이월드와 음원 공급 협의를 진행한 지니뮤직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지니뮤직, NHN벅스
대창솔루션 (096350) 494원 (+4.22%)	삼성전자 온실가스 감축 관련 종합 목표 선언 예정 속 자회사 고순도 액화암모니아 수송탱크 납품 사실 부각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르면 상반기 중 온실가스 감축 관련 종합 목표를 내놓는다는 소식이 전해짐. 제품 생산·사업장 등의 직·간접 온실가스 관련 감축 계획은 물론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 단위 감축 계획까지 망라한 종합계획이 될 것이며, 기술 고도화를 통한저전력 반도체 등 에너지 소비를 대폭 줄인 제품 비중을 높여 사회 전반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자회사 크리오스를 통해 반도체 생산공정에 필요한 고순도 액화암모니아 수송탱크를 삼성전자 등에 납품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웹케시 (053580) 25,200원 (+3.92%)	올해 최대 실적 경신 전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에도 매출액은 15~20% 수준 증가, 수익성 개선도 지속되며 지난해의 최고 실적을 거뜬히 경신할 것으로 전망. 이는 핵심사업인 인하우스뱅크(IHB) 및 브랜치 관련 매출이 지난 2 년동안 COVID-19 상황 지속으로 지연되었으나, 점차 회복 전환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경리나라 가입자도 DND 고객 및 KT-경리나라 고객의정규 고객 전환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022년 1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215억원, 영업이익 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8%, +26.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대형고객의 ERP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인하우스뱅크 및 브랜치 관련 매출도 점차 회복세 보일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3,000원[유지]
텔콘RF제약 (200230) 2,345원 (+3.53%)	99.99억원 규모 케이피엠테크 주식 추가 취득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분강화 및 사업시너지 제고 목적으로 (주)케이피엠테크 주식 10,526,315주를 99.99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23.27%, 취득예정일:2022-03-31) 공시.
세코닉스 (053450) 10,450원 (+3.47%)	투자주의환기종목 해제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 해소 등으로 투자주의환기종목 해제 공시.
솔고바이오 (043100) 877원 (+3.30%)	보행분석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전문업체 ‘길온’ 경영권 인수 소식에 상승
	▷보행기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진단, 치료를 위한 메디칼 솔루션 분야로 사업영역 확대 목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업체 (주)길온 주식 500,000주를 5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54.94%, 취득예정일:2022-04-01) 공시. 동사는 길온의 경우 병원, 학교 등 다수 협력기관들과 다양한 보행기반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소비자용 보행∙건강 증진 솔루션(I-SOL Care, I-SOL Smart), 보행분석솔루션 개발툴(I-SOL SDK)을 개발 완료해 공급, 판매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길온 경영권 인수로 IoT와 AI 를 기반으로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진단, 치료를 위한 메디칼 솔루션과 선수 부상예측, 훈련 등 스포츠 솔루션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엑세스바이오 (950130) 17,300원 (+3.28%)	3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상승
	▷3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3-24~2023-03-23, 한국투자증권(Korea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공시.
티씨케이 (064760) 127,800원 (+2.82%)	3D NAND 고단화 수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전일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경쟁사 신규 진입에 대한 우려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지만, 3D NAND의 고단화가 이루어지면서 고객들의 동사에 대한 기술 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 평택 2기(P2)와 SK하이닉스 M16 공장의 가동률 상승 효과 등으로 인해 SiC Ring 부문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각각 757억원(+4%QoQ, +20%YoY), 289억원(+7%QoQ, +21%YoY)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또한, 상반기 중 삼성전자P3와 SK하이닉스 M15, Kioxia Y7 공장의 신규 장비 증설이 단행될 것으로 보여, 1분기를 시작으로 분기 실적 성장 모멘텀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 ▷다만, 금리 인상과 beta값 변경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95,000원 → 170,000원[하향]
휴젤 (145020) 142,900원 (+2.14%)	보툴렉스 50유닛 영국 의약품규제청 품목허가 획득에 소폭 상승
	▷보툴렉스(Botulax, 수출명 Letybo) 50유닛의영국 의약품규제청 품목허가 획득 공시. 품목허가 품목명은 Letybo 50 units powder for solution for injection로 적응증은 미간주름(Glabellar lines) 개선임. 동사는 이를 통해 현지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 및 해외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바이넥스 (053030) 15,850원 (+1.93%)	올해 실적 고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신규 고객사 확보 및 기존 고객사들의 임상 단계 진전에 따른 수주 확대, 이를 바탕으로 한 바이오사업부 증설 모멘텀 부각, 올해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한 실적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 ▷특히, 올해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8.4%, 72.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하반기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PPQ 배치 생산으로 바이오사업부 매출 고성장이 기대되고 의약품사업부 역시 전년기저와 공격적 마케팅을 바탕으로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4,000원[유지]
엔에스엔 (031860) 1,870원 (+1.91%)	4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메리츠증권(주) 대상 4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685원, 전환청구일:2023-05-23 ~ 2025-04-23) 공시. ▷총 107.42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취득 후 재매각 공시.
디와이디 (219550) 2,355원 (-3.88%)	관리종목 및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자본잠식률 50% 이상, 최근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 지정 공시.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으로 투자주의환기종목지정 공시.
카카오게임즈 (293490) 74,900원 (-6.96%)	5,000억원 규모 CB물량 오버행 우려 등에 약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대규모 오버행(잠재적 매도 대기물량) 쇼크를 맞을 가능성이 제기. 이는 지난해 동사가 발행한 5,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간이 도래했기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에 기관들이 전환청구 이후 차익실현에 나서면 주가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동사는 지난해 3월 5,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공시한 바 있으며,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3월31일부터 2026년2월28일까지임.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는 9,596,928주(주식총수대비 12.87%)이며, 전환가액은 52,100원임.
클리오 (237880) 19,850원 (-7.46%)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및 22억원 규모 횡령사건 발생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으로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공시.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영업직원이 회사의 물품 대금 약 22.20억원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전일 공개한 사업보고서에서 "영업직원 1인의 횡령 사건이 발생해 인사위원회 조사를 거쳐 해고 조치했다"며, "2월4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힘.
유앤아이 (056090) 23,750원 (-8.12%)	에디슨이브이㈜로 최대주주 변경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에디슨이브이㈜로 변경 공시. 변경 후최대주주인 에디슨이브이㈜의 소유비율은 22.19%임.
노랑풍선 (104620) 14,050원 (-11.08%)	관리종목 지정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매출액 30억원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 공시.
세아메카닉스 (396300) 7,600원 (-13.64%)	신규 상장 첫날 급락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4,400원을 상회한 8,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1만원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하며 급락 마감. 한편, 동사는 알류미늄 다이캐스팅(알류미늄합금 주물 가운데 금속제의 주형을 사용하여 용융 금속을 고압 사출 주조한 것) 전문 업체로 OLED Display device 등 TV 거치 장치 및 전기차, 수소차, ESS 등의 제조에 필요한 친환경 부품과 그 외 자동차 내연기관 부품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950210) 18,300원 (+29.79%)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투즈뉴, Tuznue®), 긍정적 임상 3상 결과에 상한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투즈뉴, Tuznue®) 임상시험 제3상 최종결과보고 공시. HD201의 임상시험 제3상은 2018년 2월부터 프랑스, 스페인 등 전세계 12개 국가에서총 502명의 HER2 양성 2-3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임상시험 결과 1차 유효성 평가 지표인 병리학적 완전관해율(tpCR)은 HD201 투여군과 허셉틴 투여군 상호간 차이가 -3.8%(95% 신뢰구간, -12.8 ~ 5.4)로 사전 수립된동등성(biosimilarity) 범위를 충족했다고 밝힘. ▷아울러 2차 유효성 평가 지표인 유방조직의 완전관해율(bpCR)은 HD201 투여군과 허셉틴 투여군 상호간 차이가 -0.9%(95% 신뢰구간, -10.0 ~ 8.2)로 동등성(biosimilarity)이 확인됐으며, 종양 반응률(ORR) 지표 역시 두 약물 간 동등성(biosimilarity)이 확인됐다고 밝힘. ▷또한, 현재 유럽의약품청(EMA) 및 캐나다 식약청, 한국 식약처에서 품목허가 심사 중이며, EMA 품목허가 승인 후 유럽시장부터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계열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도 상한가를 기록.
동아쏘시오홀딩스 (000640) 113,000원 (+5.61%)	올해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9,835억원(yoy +11.5%), 822억원(yoy +33.5%, OPM 8.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그룹사의 캐쉬카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동아제약의 고성장세와 에스티젠바이오의 실적 성장 때문이라고 언급. ▷아울러 현금흐름의 레벨은 한 단계 성장해 별도 투자재원과 주주환원으로 활용이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롯데칠성 (005300) 169,000원 (+5.30%)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62억원(전년동기대비 +10.7%), 영업이익 438억원(전년동기대비 +35.6%)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음료부문은 신제품 판매 호조에 따른믹스 개선과 가격 인상 효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주류 부문은 가격인상을 앞두고 가수요 물량이 말생한 소주 부문과 일반 맥주, 고마진 와인 등 전 품목 매출 호조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5,000원[유지]
롯데제과/롯데푸드	롯데제과, 롯데푸드 흡수합병 결정에 상승
	▷롯데제과, 롯데푸드 흡수합병 결정(합병비율: 롯데제과 : 롯데푸드 =1 대 2.8051744, 합병기일:2022-07-01, 신주상장예정:2022-07-20) 공시. 롯데푸드, 11.02%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2-06-28) 공시. ▷업계에 따르면, 이번 합병은 롯데제과가 존속 법인으로서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는 구조로, 해태를 품은 빙그레를 넘어서 다시금 시장 1위 자리를 탈환하게 되며 생산 유통 등을 통합할 경우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롯데제과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통해 개인 맞춤화, 디지털화 등 급변하는식음료사업 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글로벌 식품사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합병"이라고 밝힘. 이어 “경영효율성을 극대화해 궁극적으로 회사의 재무구조 및 수익성 개선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언급. [종목] : 롯데푸드, 롯데제과
한국가스공사 (036460) 42,750원 (+4.65%)	GS칼텍스와 액화수소사업 합작법인 추진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GS칼텍스와 액화수소사업합작법인(JV) 설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짐. 신설 법인에 수소 생산부터 액화, 운송, 충전, 수요 발굴까지 관련된 모든 사업을 맡겨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며, 양사는 정유, 가스 등 탄소 다배출 업종에 집중돼 있는 현재 사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액화수소사업에 힘을 싣는 것으로 전해짐. ▷합작법인 설립 목표 시기는 내년 상반기로, 구체적 지분율과 출자금액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는 올해 말까지 합작법인 구조를 확정한다는 방침임.
OCI (010060) 115,000원 (+4.55%)	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결정(기간:2022-03-24~2023-03-23, KB증권) 공시.
대우조선해양 (042660) 26,000원 (+1.96%)	8,635억원 규모 초대형 LNG 운반선 3척 수주에 소폭 상승
	▷미주 지역 선주와 8,63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3%) 규모 공급계약(초대형 LNG 운반선 3척) 체결(계약기간:2022-03-23~2025-12-31) 공시.
F&F/에스디바이오센서/일진하이솔루스/한일시멘트	6월 KOSPI200 지수 정기변경 편입기대감에 상승
	▷NH투자증권은 6월 KOSPI200 지수 정기변경에서 F&F, 에스디바이오센서, 메리츠화재, 일진하이솔루스, 케이카, 한일시멘트 등 6개 종목의 편입이 예상된다고 밝힘. 한편, 제외 종목으로는 SNT모티브, SK디스커버리, 부광약품, 영진약품, 풍산이 될 것으로 전망. [종목] : 에스디바이오센서, 일진하이솔루스, 한일시멘트, F&F
효성중공업 (298040) 62,500원 (+1.46%)	전력설비 및 풍력 발전 성장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18년 지주회사 효성으로부터 인적 분할하여 설립된 업체로, 주력 사업분야 중 하나인 변압기는 1,600조원 전기 시장을 전방으로 하는 전력 인프라 필수 구성요소라고 분석. 특히, 매크로 환경의 변화에도 꾸준한 수요가 장점인 스테디셀러라고 밝힘. ▷아울러 국내외 풍력 시장 성장의 수혜도 예상된다며, 동사는 상하이전기윈드파워(SEWP)와 협업하여 500MW 규모 터빈 공장 설립 계획중에 있다고 언급. 잠재 수주 연간 8,000억원으로 추정되고, 파생되는 터빈용 변압기, 무효전력 보상 장치 등 전력 설비 잠재 수요는 3조원 규모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에 에너지전환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과정에서 전력설비 및 풍력 발전 성장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두산 (000150) 111,000원 (-5.13%)	박용만 전 회장 일가, 지분 전량 처분 소식에 하락
	▷업계에 따르면, 박용만 전 회장과 그의 아들인 박서원 전오리콤 부사장, 박재원 전 두산중공업 상무 등 삼부자가 보유중인 동사 보유 지분 129만6,163주에 대한 기관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수요예측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한 주당 매각 가격은 전일 종가 11만7,000원 대비 8.1%~12%가 할인률이 적용된 10만3,000원에서 10만7,500원 사이에서 결정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두산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당시 박용만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이 두산경영연구원회장직에서 사임했다"며,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 박재원 두산중공업 상무도 그들의 전문 커리어를 위해 모두 그룹 임원직에서 물러난다"고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하락한 반면, 박 전 회장 아들인 박서원씨가 부사장을 지냈던 오리콤은 상한가를 기록.
한샘 (009240) 83,800원 (-5.63%)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 등에 하락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259억원, 영업이익은 1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9%, 8.3% 감소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계절적 비수기인 것 외에도 거래량 급감,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비우호적 외부 환경에 시달리는 가운데, 최대주주 변경 직후 경영 전략의 재정비 시기로 온몸에 힘을 쭉 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12개월 예상 EPS(자사주 감안)에 목표배수 25배(10년 평균치)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5,000원 → 115,000원[하향]
하이트론/에이비프로바이오/중앙디앤엠/아이티센/이스트소프트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속 급락
	▷하이트론/에이비프로바이오/중앙디앤엠/아이티센/이스트소프트, 전일 장 마감 후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 [종목] : 하이트론, 이스트소프트, 중앙디앤엠, 아이티센, 에이비프로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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