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3월 24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현대사료 (016790) 53,300원 (↑30.00%) |
4 | 일부 사료 테마 상승 속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334970) 9,360원 (↑30.00%) |
1 | 계열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투즈뉴, Tuznue®), 긍정적 임상 3상 결과에 상한가 |
| 씨씨에스 (066790) 936원 (↑30.00%) |
1 | 반기문 전총장 차기 국무총리 거론 속 반기문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
| 오리콤 (010470) 8,070원 (↑29.95%) |
1 | 박용만 전회장 일가, 최대주주 두산 지분 전량 처분 소식 속 상한가 |
| 한성기업 (003680) 9,640원 (↑29.92%) |
1 | 러시아 항공로 폐쇄에 따른 수산물 가격 폭등 속 수혜 기대감 등에 수산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 일성건설 (013360) 5,790원 (↑29.82%) |
1 |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1,426.11억원 규모 도화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에 상한가 |
| 동원수산 (030720) 13,500원 (↑29.81%) |
1 | 러시아항공로 폐쇄에 따른 수산물 가격 폭등 속 수혜 기대감 등에 수산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950210) 18,300원 (↑29.79%) |
1 |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투즈뉴, Tuznue®), 긍정적 임상 3상 결과에 상한가 |
| 다이나믹디자인 (145210) 244원 (↑29.79%) |
1 |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속 상한가 |
| 에스피시스템스 (317830) 12,300원 (+19.42%) |
현대차-보스턴 다이내믹스, 차기 로봇 공동개발 프로젝트 가동 소식에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동신건설 (025950) 23,300원 (+18.27%) |
새정부 건설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 등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사조씨푸드 (014710) 7,350원 (+17.22%) |
러시아 항공로 폐쇄에 따른 수산물 가격 폭등 속 수혜 기대감 등에 수산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인포마크 (175140) 7,100원 (+14.70%) |
감사의견 '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속 급등 | |
| 엠아이텍 (179290) 8,370원 (+13.26%) |
올해 실적호조 전망 등에 급등 | |
| 한전산업 (130660) 16,550원 (+12.97%) |
EU-taxonomy 원자력 포함 수혜 전망 및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원전 공약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마니커에프앤지 (195500) 5,100원 (+12.96%) |
러시아 항공로 폐쇄에 따른 수산물 가격 폭등 속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급등 | |
| 리더스코스메틱 (016100) 2,800원 (+12.90%) |
산성피앤씨와의 소규모합병 이사회 승인 속 급등 | |
| 범양건영 (002410) 7,250원 (+12.06%) |
새정부 건설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 등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지엔코 (065060) 744원 (+11.88%) |
반기문 전 총장차기 국무총리 거론 속 반기문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 KD (044180) 1,290원 (+11.69%) |
감사의견 '적정'감사보고서 제출 속 급등 | |
| 케어젠 (214370) 77,000원 (+10.63%) |
혈당조절 기능성원료 '디글루스테롤(Deglusterol)', FDA NDI 승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 신테카바이오 (226330) 16,200원 (+10.58%) |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속 급등 | |
| 에프앤리퍼블릭 (064090) 2,530원 (+10.00%) |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속 관리종목 해제에 급등 | |
| CJ씨푸드 (011150) 4,385원 (+9.90%) |
러시아 항공로 폐쇄에 따른 수산물 가격 폭등 속 수혜 기대감 등에 수산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신송홀딩스 (006880) 7,090원 (+9.58%) |
우크라 사태로 식량 위기 현실화 소식 속 자회사 곡물트레이딩 사업 지속 부각에 급등 | |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204630) 10,800원 (+9.53%) |
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속 급등 | |
| 신라에스지 (025870) 12,700원 (+9.48%) |
러시아 항공로 폐쇄에 따른 수산물 가격 폭등 속 수혜 기대감 등에 수산 테마 상승 속 급등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
3/24 KOSDAQ 931.75(+0.13%) 美 지수선물 상승 속 개인 순매수(+), 인플레이션 및 Fed 긴축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등,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26.29(-4.28P, -0.46%)로 하락 출발. 오전 중 920.69(-9.88P, -1.06%)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 장후반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931.87(+1.30P, +0.1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931.75(+1.18P, +0.13%)로 장을 마감.
국제유가 급등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부각, Fed 긴축 우려 및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속 장중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장후반 美 지수선물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도 반등하는 모습. 개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이 1,429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800억, 30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카카오게임즈(-6.96%), 에코프로비엠(-2.22%), CJ ENM(-1.78%), HLB(-1.72%), 에코프로(-1.71%), 스튜디오드래곤(-1.67%), 씨젠(-1.32%), 에스티팜(-1.29%), 셀트리온헬스케어(-1.07%), 셀트리온제약(-0.81%) 등이 하락. 반면, 위메이드(+3.87%), 동진쎄미켐(+2.33%), 알테오젠(+1.60%), LX세미콘(+1.52%), 천보(+0.92%), JYP Ent.(+0.88%) 등은 상승. 펄어비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다소 우세. 건설(+2.29%), 음식료/담배(+2.04%), 의료/정밀 기기(+1.38%), 통신장비(+1.07%), 기타 제조(+0.71%), 반도체(+0.71%), 운송(+0.63%), 오락/문화(+0.52%), IT H/W(+0.48%), 화학(+0.48%), 정보기기(+0.48%), 출판/매체복제(+0.47%), 금속(+0.4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방송서비스(-1.32%), 컴퓨터서비스(-1.30%), 통신방송서비스(-1.16%), 소프트웨어(-1.14%), 일반전기전자(-0.83%), IT S/W & SVC(-0.80%), 통신서비스(-0.69%), 운송장비/부품(-0.68%), 디지털컨텐츠(-0.57%)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31.75P(+1.18P/+0.13%)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
3/24 KOSPI 2,729.66(-0.20%) 유가 급등 부담(-),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외국인/기관 매도(-), 美 지수선물 상승 속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등 및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및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2,716.25(-18.80P, -0.69%)로 하락 출발. 장초반 일부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오전 중 2,705.14(-29.91P, -1.09%)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장 마감까지 시간이 흐를수록 낙폭을 축소해 결국 장중 고점인 2,729.66(-5.39P, -0.20%)으로 장을 마감.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고, 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개인 순매수 속 장후반 바이든 美 대통령의 유럽 방문기대감 등에 美 지수선물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낙폭은 제한된 모습.
밤사이 국제유가가 러시아의 석유 수출이 폭풍에 따른 시설 파손으로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모습.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5.66달러(+5.18%) 급등한 114.9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6.12달러(+5.30%) 급등해 121.60달러에 거래 마감.
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도 지속되고 있음. 최근 Fed가 3년 3개월 만에 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파월 의장을 비롯한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고 있음. 전일(현지시간)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5월 FOMC에서 50bp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한 논의가 모두 이뤄질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총재는 올해 몇 차례는 50bp 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음.
한편,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9만5,598명(국내 39만5,531명, 해외유입 67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1,081명으로 17일 연속 1,000명대를 이어갔고, 사망자는 470명으로 사상 최다치를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상승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65억, 2,224억 순매도, 개인은 6,82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405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02계약, 174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0원 상승한 1,218.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9bp 상승한 2.45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8bp 상승한 2.85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5틱 하락한 106.82로마감. 은행이 8,140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8,115계약 순매수.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1틱 하락한 118.00으로 마감. 외국인이 2,98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91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SK하이닉스(-2.43%), 카카오뱅크(-1.72%), LG전자(-1.63%), NAVER(-1.59%), 카카오(-1.41%), 현대모비스(-1.41%), 삼성바이오로직스(-1.32%), 삼성물산(-1.32%), 삼성전자(-0.99%),셀트리온(-0.88%), POSCO홀딩스(-0.82%) 등이 하락. 반면, LG화학(+4.53%), 삼성SDI(+2.12%), KB금융(+0.49%), SK이노베이션(+0.48%), 기아(+0.42%), 신한지주(+0.25%), LG에너지솔루션(+0.25%) 등은 상승. 현대차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다소 우세. 음식료업(+2.06%), 섬유의복(+1.56%), 기계(+1.54%), 의료정밀(+1.23%), 비금속광물(+1.20%), 운수창고(+1.08%), 화학(+1.03%), 종이목재(+0.67%), 전기가스업(+0.64%), 건설업(+0.47%), 운수장비(+0.13%)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은행(-1.18%), 서비스업(-0.88%), 의약품(-0.79%), 전기전자(-0.73%),철강금속(-0.65%), 증권(-0.50%), 보험(-0.28%)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729.66P(-5.39P/-0.20%)
4.국내 환율 마감시황
3월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 속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7원 오른 1,218.5원으로 출발. 오전장 상승폭을 확대해 1,221.5원(+7.7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1,220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오후장 1,218.5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인 원/달러 환율은상승폭을 축소하며 1,217.1원(+3.3원)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확대해 1,219.5원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축소한 끝에 1,218.8원(+5.0원)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최근 美 연준의 금리 인상및 파월 의장이 더 공격적인 긴축 행보를 시사한 가운데, 전일 연준 내 대표적 비둘기 인사로 손꼽히는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음.
아울러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럽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등을 소화하면서동맹국들과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유럽 등 러시아에 비우호적인 국가에 천연가스를 판매할 때 대금을 루블화로만 받겠다고 밝히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지는 모습.
또한, 외국인/기관 매도세 속에 코스피 지수가 하락세를 보인 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방압력으로 작용. 특히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5,000억원 가까운 순매도를 보였음.
다만, 대우조선해양의 8,635억원 규모 LNG 운반선 3척 수주 소식 및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물량이 출회되면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임.
원/달러 : 1,218.8원(+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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