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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3/29(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97%)/나스닥(+1.84%)/S&P500(+1.23%)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완화(+)

이날 뉴욕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97%, 1.23%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84% 상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5차 평화협상에서 이견을 좁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일부 완화되는 모습. 주요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협상단으로 나선 미하일로 포돌랴크 대통령실 고문은 이날 터키 이스탄불에서 약 4시간 동안 열린 5차 협상 이후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가 안보를 보장할 수 있는 새로운 체제를 마련한다면 중립국 지위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우크라이나의 중립국화는 러시아의 핵심 요구 중 하나임.
러시아 대표단장인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대통령 보좌관은 “우크라이나의 중립/비동맹/비핵 지위 추구를 확인하는 문서로 된 제안을 받았다”며, “협상이 건설적으로 이뤄졌다”고 언급했음. 이어 “이 제안을 검토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알렉산드르 포민 러시아 국방차관은 “키이우와 체르니히우 지역에서 군사 활동을 대폭 줄일 것”이라며, “이를 즉각 실시할 것”이라고 밝힘.

전일 5년물 국채금리와 30년물 국채 금리의 역전이 발생한 데 이어 이날 장중 2년물과 10년물 국채금리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역전 현상이 발생했지만,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된 모습.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채권시장의 수익률 곡선은 시장에 하나의 신호일 뿐 경기 침체를 예측하는 완벽한 도구는 아니라고 언급했음. 아울러 올해 7회 25bp 금리 인상을 예상했으나 "나는 더 빨리 가는 것에 매우 열려 있다"라며, "우리 경제가 안고 있는 불확실성 수준을 고려할 때 다음 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1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계절 조정 기준 연율 19.2% 상승했음. 지난해 12월 상승률 18.8%보다 더 높아졌음. 20개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연율로 19.1% 상승해 전월치와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음.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3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7.2를 기록해 전월 105.7보다 개선됐음. 현재 여건 지수는 153.0으로 전월 143.0보다 개선됐으며, 기대지수는 76.6으로 전월 80.8보다 하락했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JOLTs(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2월 채용 공고는 1,130만건을 기록해 전월대비 2만건 정도 감소했으며,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직은 440만명으로 전월대비 보다 9만4,000명 정도 증가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기대감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72달러(-1.62%) 하락한 104.24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러-우크라 협상기대감 속 혼조세를 나타냄. 한편, 전일 5년물 국채금리와 30년물 국채 금리의 역전이 발생한 데 이어 이날 장중 2년물과 10년물 국채금리가2019년 이후 처음으로 역전 현상이 발생했음.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했고,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자동차, 제약, 소매, 화학, 의료 장비/보급, 경기관련 서비스업, 경기관련 소비재, 소프트웨어/IT서비스, 개인/가정용품, 산업서비스, 유틸리티, 기술장비, 산업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포드(+6.48%), GM(+4.61%) 등 자동차와 델타 항공(+3.08%), 유나이티드항공(+4.13%),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4.97%) 등 항공 업체들이 강세를 기록. 모더나(+4.37%)는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상승했고, 우버(+6.96%)가 뉴욕에 이어 샌프란시스코에서도 택시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 페덱스(+3.70%)는 프레드 스미스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상승했고, 자문업체 닐슨홀딩스(+20.31%)는 브룩필드 자산운용과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회사를 16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 애플(+1.91%), 마이크로소프트(+1.52%), 아마존(+0.19%), 알파벳A(+0.74%) 메타(+2.80%), 넷플릭스(+3.52%), 엔비디아(+1.55%), 테슬라(+0.71%) 등 주요 기술주들도 동반 상승.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74%)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 한편, 장 마감 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발표.

다우 +338.30(+0.97%) 35,294.19,

나스닥 +264.74(+1.84%) 14,619.64,

S&P500 4,631.60(+1.23%),

필라델피아반도체 3,625.58(+2.21%)

 

 

 

 

2. 미국시장 섹터시황

3/29(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완화 등에 상승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상승. 특히, 포드(+6.48%), GM(+4.61%) 등 자동차 테마가 강세를 나타냈으며, 델타 항공(+3.08%), 유나이티드항공(+4.13%),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4.97%) 등 항공, 에어비앤비(+4.69%) 등 여행, 라스베가스 샌즈(+2.85%) 등 카지노 테마 등도 강세. 페덱스(+3.70%)가 프레드 스미스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상승하는등 물류 테마도 상승했고, 애플(+1.91%)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1.52%) 등 컴퓨터, 아마존(+0.19%), 알파벳A(+0.74%) 메타(+2.80%) 등인터넷, 넷플릭스(+3.52%) 등 미디어, 테슬라(+0.71%) 등 전기차 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들도 상승. 엔비디아(+1.55%)가 상승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74%)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하는 등 반도체 테마도 상승. 장 마감 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시장 예상치를상회하는 호실적 발표.

이 외 비트코인 강세 지속 속 코인베이스(+1.55%) 등 암호화폐 테마가 상승했고, 쇼피파이(+6.04%) 등 전자결제, 쿠팡(+6.93%) 등 전자상거래, 로블록스(+5.21%) 등 게임, 마스터카드(+4.87%) 등 카드, 스타벅스(+3.22%) 등 음식료, 나이키(+3.21%) 등소비재, 홈데포(+1.09%) 등 유통, 니콜라(+8.94%) 등 수소차, 발라드 파워 시스템즈(+5.59%) 등 연료전지 등의 테마가 상승.

반면, 국제유가 하락 속 엑슨모빌(-0.53%), 셰브런(-1.22%) 등 정유, US스틸(-3.77%) 등 철강 테마 등은 하락.


관련 테마분석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 종합생산 메이커 및 대형 모듈 부품업체. 국제자동차산업 동향, 경기활성화 여부, 환율 동향, 유가 동향 등에 민감한 종목군임. 일반적으로 경기가 호황기를 보일 경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경우, 유가가 하락할 경우에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는 경향이 있음. 고용효과와 국민경제 파급효과가 큰 산업임.

-히스토리

 ☞ 2022-03-25 현대차 러시아 공장 무기한 셧다운 소식에 하락
 ☞ 2022-03-16 2월자동차 생산·수출 증가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만도)
 ☞ 2022-03-14 현대차/기아 올해 실적 전망치하향 조정 등에 하락




여행
 국내외 여행안내, 교통편의 주선, 여권 신청 업무 대행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여행사들. 여행사들의 실적과 주가는 무엇보다 경기 여건과 환율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계절적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에 주가가 재조명되는 경향이 있음. 이외에 비자면제와 같은 제도적 지원과 주요 관광지의 천재지변 및 전쟁/테러, 정치환경 불안 등도여행주들의 시세흐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임. 여행사들 중에서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시장지위가 압도적임.

- 히스토리

 ☞ 2022-03-21 백신 접종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인터파크)
 ☞ 2022-03-18 국제유가 급등 속 비용 부담 우려 등에 하락
 ☞ 2022-03-16 국제유가 급락 및 코로나19 엔데믹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모두투어, 롯데관광개발, SM C&C, 인터파크)




항공/저가 항공사(LCC)
 항공운송업 영위 종목군. 국내 대표 항공사(Full Service Carrier)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있으며, 저가항공사(Low Cost Carrier)로는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등이 있음. 국내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과점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중이나 최근 저가항공사들의 시장점유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항공/저가항공사의 실적과 주가는 무엇보다 항공수요(여객 및 화물 수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항공수요는 사회, 경제, 계절적 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하는 특징이 있음. 이 밖에 항공기 구입에 따른 외화부채로 인해 환율 하락 수혜주로 분류되며, 연료비가 영업비용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유가 하락 수혜주로 분류되고있음.

- 히스토리

 ☞ 2022-03-18 국제유가 급등 속 비용 부담 우려 등에 일부 관련주하락
 ☞ 2022-03-16 국제유가 급락 및 코로나19 엔데믹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진칼, 진에어)
 ☞ 2022-03-15 국제유가 하락 및 리오프닝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홀딩스, 진에어)




반도체 대표주(생산)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 주문형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반도체생산업체들. IT경기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 업체들의 설비투자와 분기실적이 반도체장비/소재업체들의 주가에 큰 영향을 주고있음.

- 히스토리

 ☞ 2022-03-24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약세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 2022-03-1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과대 반영 분석 등에 상승(주도주 : SK하이닉스)
 ☞ 2022-03-1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인텔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 등에 상승(주도주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실물 형태가없는 온라인상의 암호화된 디지털통화를 통칭. 물리적 실체가 없다는 점에서 기존 전자 화폐나 사이버머니와 유사하지만, 정부나 금융기관 등의 개입 없이 발행 및 거래가 이루어지며 관리 주체가 없다는 점에서 차별화.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가상화폐의 유통 범위가 확대되면서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부각되고 있음.

- 히스토리

 ☞ 2022-03-29 비트코인 가격 상승 영향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다날, 인바이오젠, 갤럭시아머니트리)
 ☞ 2022-03-28 비트코인 4만6,000달러 돌파 속 상승(주도주 : KG모빌리언스, 감성코퍼레이션, 갤럭시아머니트리)
 ☞ 2022-03-24 기재부, 인수위 업무보고에 ‘가상자산 활성화 방안’ 포함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비덴트, 티사이언티픽, 인바이오젠, 위지트)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정부, 한·미수소 합작법인 유치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中 상하이항 운영 중단 우려 부각 속 종합 물류/해운테마 상승.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상승 및 마이크론 호실적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지난밤 美 리비안 주가 폭등등에 리비안(RIVIAN) 관련주 상승.

▷정부 거리두기 완화 검토 소식 등에 일부 항공/여행/면세점/카지노 등 테마 상승.

▷러-우크라 협상 진전 및 현대차그룹-아람코·KAUST, 친환경 엔진·연료 개발 착수 소식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리오프닝 움직임 속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이 외에 광고, 창투사, 골프, 인터넷 대표주, 화장품, 사료,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자원개발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안철수 인수위원장, 총리직 거절 의사 표명 소식 등에 정치/인맥(안철수) 테마 하락.

▷시멘트 수급 대란 우려 속 상승했던 시멘트/레미콘 테마 하락.

▷전일 美 하원의 '디지털 달러' 발행안 발의 소식에 상승했던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하락.

▷이 외에 통신, 지능형로봇/인공지능, 건설 중소형, 비료, 보안주(정보), 도시가스, 철강 중소형, LPG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정부, 한·미 수소 합작법인 유치 소식 등에 상승
▷금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인천시, SK E&S, 美 수소에너지 기업 플러그파워 등과 '글로벌 일류 수소기업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 협약 기관인 SK E&S와 플러그파워는 지난 1월 세운 합작법인을 통해 공동 투자하며, 청라 첨단산업단지 내 연료전지와 수전해 설비 생산공장(기가팩토리·Giga-factory)을 건설할 예정. 아울러, 2024년부터 제품 양산과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인근 아시아 시장까지 진출을 확대할 계획.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확한 투자 규모는 영업상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계획대로투자가 이뤄질 경우 수소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 유치가 된다고 알려지고 있음.

▷금일 행사에서는 산업부, 환경부, 인천시, SK E&S, 플러그파워, 현대차 등 간에 '수소 대중교통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됐음.

▷이와 관련, 금일 유니크, 제이엔케이히터, 평화산업, 지엠비코리아, 이엠코리아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종합 물류/해운 中 상하이항 운영 중단 우려 부각 속 상승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하이를 지난 28일부터 8일간 도시를 동서로 절반씩 나눠 차례로봉쇄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 1위인 상하이항의 운영이 중단될 경우 세계 물류 대란이 벌어질 것이란 우려가부각되는 모습. 상하이항은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 중국 1위이자 세계 1위의 항구임. 현지시간 28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 상하이 봉쇄로 전세계 공급망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생산 차질보다는 물류 문제가 가장 크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한솔로지스틱스, 삼일, KCTC 등 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 아울러, 흥아해운, 대한해운, 팬오션 등 해운 테마도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상승 및 마이크론 호실적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완화 등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강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41(+2.21%) 상승한 3,625.58을 기록. TSMC(+2.75%), 마이크론테크놀로지(+2.74%), ASML(+2.06%), 퀄컴(+1.65%), 엔비디아(+1.55%) 등이 상승. 특히, 마이크론은 장 마감 후 2분기 매출액이 77.86억달러(+1% q-q), 영업이익 27.50억달러(+1% q-q), 순이익 24.44억달러(-1% q-q)를 기록했다고 발표. 조정 EPS(주당순이익)은 2.14달러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마이크론이 제시했던 가이던스 1.85~2.05달러 또한 웃돌았음.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일 인수위 관계자가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에서 가장큰 부분을 차지하는 메모리반도체는 언젠가 중국 등에 따라잡힐 수밖에 없다”며 “인수위 차원에서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먹거리를 찾기 위한 컨틴전시플랜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인수위는 대표적 조세 지원책인 R&D와 시설 투자 세액공제 중 시설 투자 세액공제율을 대폭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다만, 인수위는 전일 반도체 시설 투자 세액공제 비율을 대기업 기준 현행 6%에서 20%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방안을 추진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해당 내용은 아직 논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라고 밝힘.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SK하이닉스가 키파운드리를 인수하는 건에 대해 반도체 성숙제품 파운드리시장에서 경쟁제한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승인했다고 밝힘.

▷한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날 오후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가질 예정이며, 반도체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기가레인, 서플러스글로벌, 코미코, 미래산업, 오킨스전자, 코아시아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리비안(RIVIAN) 관련주 美 리비안 주가 폭등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의 주가는 17.18% 폭등한 53.88달러에 마감함. 시장에서는 리비안은 최근 6개월 동안 주가가 약 50% 폭락했고 일부 투자자들이 주가가 매력적인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보고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음. 아울러 전일 미국 전기차의 대장주인 테슬라가 주식분할 발표 등에 8% 넘게 급등하면서 전기차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난 점도 리비안의 폭등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세원, 에코캡, 대원화성, 삼성SDI 등 리비안(RIVIAN) 관련주가 상승.
항공/여행/면세점/카지노 등 정부 거리두기 완화 검토 소식 등에 상승
▷정부는 현재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대폭 완화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최고 등급인 '1급'에서 결핵, 수두, 홍역과 같은 '2급'으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도검토 중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박향 방역총괄반장은 “대면진료를 확대하는 데 감염병 1급인 상태가 제약 요건으로 작용하고 있어 전문가들과 2급 하향을 논의 중”이라고 밝힘.

▷일각에서는 내달 3일까지인 '사적모임 최대 8인·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밤 11시 제한'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10인·밤 12시'로 완화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전해짐. 방역당국은 지난 28일 신규 확진자가 앞으로 2 주 내 30만명 미만, 4주 내 20만명 미만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한편,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 만4,641명을 기록해 재차 40만명대로 진입했으며,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1,301명, 432명을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아시아나항공, SM C&C, 인터파크, 세중, 노랑풍선 등 항공/여행 테마 및 JTC, 토니모리, 강원랜드 등 면세점/카지노 테마 등이 상승.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러-우크라 협상 진전 및 현대차그룹-아람코·KAUST, 친환경 엔진·연료 개발 착수 소식 등에 상승
▷전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기대감 속 美 자동차 기업들이 강세를 기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5차 평화협상이 터키에서 진행된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자국에 대한안보가 보장된다면 러시아가 요구해온 중립국화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제안했고 러시아 측은 "협상이 건설적으로 진행됐다"라고 밝힘. 아울러 알렉산드르 포민 러시아 국방차관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제5차 평화협상 후 “키이우와 체르니히우 지역에서 군사 활동을 대폭 줄일 것이며, 이는 즉각 실시된다”고 언급. 이에 공급망 악화 우려가 불거지며 그간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던 GM(+4.61%), 포드(+6.48%) 등이 큰 폭으로 상승.

▷현대차그룹은 언론을 통해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인 아람코,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과학기술 대학(KAUST)과 함께 초희박 연소 엔진 및 친환경 합성연료 공동연구 협약식을 갖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힘. 이번 공동연구는 전기차-내연기관이 공존하는 과도기에 화석연료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저감해 탄소중립으로의자연스러운 전환을 위한 기술 개발을 목표로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 현대위아, 센트랄모텍, 현대공업, 한국단자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안철수) 안철수 인수위원장, 총리직 거절 의사 표명 소식 등에 하락
▷이날 안철수 위원장은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저 개인적으로는 당선인께 본인의 뜻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열어드리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인수위원장으로 다음 정부의 청사진과 좋은 그림의 방향을 그린 다음, 내각에 참여하지는 않는 게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라고 언급. 이어 "그게 당선인이 생각하는 국정 운영 방향을 잡는 데 더 도움이되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힘. 안 위원장은 대선 직전 단일화에 합의한 후 인수위에 합류하며 국무총리 후보로 꾸준히 거론돼왔음.

▷한편, 안 위원장이 이날 총리직을 공식적으로 고사하면서 윤 당선인 측의 차기 정부 총리 인선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윤 당선인 측은 내달초 총리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 속 안랩, 써니전자, 한국정보공학 등 정치/인맥(안철수) 테마가 하락. 한편, 안철수 인수위원장 총리직 거절 소식 속 박용만 전 두산 회장이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되며 오리콤이 시장에서 부각.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알파홀딩스/앤씨앤/코아시아 SK하이닉스,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ARM 인수 추진 기대감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 영국반도체 설계 기업 ARM 인수와 관련해 “ARM 인수합병(M&A)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을 논의 중이라며,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이어 "ARM은 한 회사가 가져갈 수 있는 회사가 아니다며, 지분을 다른 곳과 공동으로 인수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
▷이 같은소식 속 ARM의 최고 등급 공식 디자인 파트너(AADP)인 코아시아, ARM 플랫폼 기반의 시스템온칩(SoC) 제품을 개발하는 국책 사업을 담당했던알파홀딩스가 시장에서 부각. 또한, 넥스트칩이 영국 ARM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반도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에 넥스트칩의최대주주인 앤씨앤도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코아시아, 앤씨앤, 알파홀딩스
에코마케팅
(230360)
20,650원
(+14.09%)
자회사 안다르, 日 최대 오픈마켓 라쿠텐서 레깅스 부문 1위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인 안다르는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인 '라쿠텐(RAKUTEN)'에서 테스트 마케팅 만으로도 입점 1년도 채 되지 않아 레깅스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이외에도 상의류, 팬츠, 아우터, 홈트 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인기 랭킹에 진입하는 등 유의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안다르 관계자는 "테스트 마케팅 만으로도 긍정적인 성과를 확인한 만큼 올해 일본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국내에서검증받은 안다르의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애슬레저의 본질인 '편안한 패션'의 가치를 일본 소비자들에게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힘.
씨유테크
(376290)
7,770원
(+8.22%)
라비닉스 지분 100% 신규 취득 결정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신규시장의 개척을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 목적으로 주식회사 라비닉스 주식 138,000주를 64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2-04-12) 공시.
쌍용정보통신
(010280)
1,035원
(+6.81%)
클라우드 부문 강화로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 전망에 강세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예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3,011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액은 24.1%, 영업이익은 203.1% 증가하며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특히, 클라우드 부문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크게 일어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해 클라우드 사업 부문을 신설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중이라며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과 함께 중장기적으로는 SaaS 형태의 서비를 확대하여 안정적인 매출 비중 확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도 추진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 또한, 정부는 공공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을 2025년까지 22만대 100%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공공분야 매출 비중이 70% 대를 차지하고 있어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
JYP Ent.
(035900)
60,800원
(+5.74%)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美 빌보드 200 1위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 소속 8인조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빌보드 200' 첫 입성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짐. 케이(K)팝 아티스트가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것은 방탄소년단(BTS), 슈퍼엠에 이은 사상 세번째로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4년 만에 이 차트에 최초 진입해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짐.
아프리카TV
(067160)
150,000원
(+4.75%)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744억원(+22.2% YoY, -1.3% QoQ), 영업이익은 248억원(+26.5% YoY, +0.8%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4분기에 방송을 거의 하지 않았던 인기 BJ들이 1분기에 복귀함에 따라 플랫폼 부문 성장세가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카타르 월드컵이 있고, 동사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있었던 해에 다수의 트래픽이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월드컵으로 새로 유입된 유저들이 동사 생태계에 잔존하고 PU(paying user)로도 전환되는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유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 에스엠 매각 기대감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에스엠 주주총회가 내일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에스엠 매각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최근 얼라인파트너스는 에스엠에 최대주주 이수만의 라이크기획과 프로듀싱 용역 계약을 종료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달라는 내용의 주주서한을 보낸 가운데, 에스엠이 얼라인파트너스가 보낸 주주서한에 답변을 사실상 거절한 상태로 내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표대결로 결론을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국내 주요 의결권 자문사에 이어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도 얼라인파트너스의 손을 들어준 만큼 얼라인파트너스 측이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고 보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에스엠을 비롯해 SM C&C, SM Life Design, 키이스트 등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
[종목] : 에스엠, SM C&C, 키이스트, SM Life Design
넥스틴
(348210)
66,600원
(+4.06%)
中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SMIC과 113.99억원 규모 Wafer Inspection System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SMIC과 113.9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3.1%) 규모 공급계약(Wafer Inspection System) 체결(계약기간:2022-03-29~2023-07-15) 공시.
툴젠
(199800)
83,400원
(+3.86%)
RISPR/Cas9 특허 합의 시 주가 모멘텀 부각 전망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빠르면 올해 말, 늦으면 내년상반기로 예상되는 CRISPR/Cas9에 대한 특허 합의를 기대하며 긍정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 이와 관련, CVC그룹 및브로드 연구소와 특허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데, 동사가 저촉심사에서 Senior Party 지위를 인정받았고 임시 출원일도 브로드 연구소보다 2달정도 빠르다는 점 등 유리한 상황이라고 밝힘. 이어 판결이 최종 결정되기 전 3사의 합의 가능성도 높다고 언급.
▷아울러 합의 외 모멘텀으로는 CRISPR/Cas9 관련 추가 기술이전과 차세대 CAR-T의 임상1상 진입, HO콩 시제품 판매에 따른 매출액 발생 등이 있을 수 있고, 차세대 CAR-T의 임상1상 결과가 우수할 경우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서플러스글로벌
(140070)
4,745원
(+3.83%)
중국의 Legacy 공정용 중고장비 수요의 수혜 분석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요즘같이 최신장비 리드타임이 길어지는 상황이 중고장비 수요 증가로 이어지면서 동사에 긍정적 효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 특히, Legacy공정 생산 필요한 반도체업체가성장할수록 동사의 기본 사업 방향은 우상향하며, 최근 중국향 매출 비중이 40% 중반이상으로 크게 증가했고, 중국내 반도체 생산업체로 직접 공급하기 보다는 수많은 현지 refurbish업체(한국에 300개 정도 있는 점을 감안, 훨씬 많은 수의 업체 있을 것으로 추정)를 통해 시장 확대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
▷한편, 동사는 다양한 공정 장비의 부품(Parts)사업 진출을 계획 중이며(관련 조직완비 ~2분기) 장기적으로 현재 동사 전체 매출 규모에 육박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중장기 주가 상승[신규], 목표주가 : 6,500원[신규]
플랜티넷
(075130)
4,915원
(+2.18%)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4,810원임.
에치에프알
(230240)
34,100원
(+1.49%)
올해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4,029억원(전년대비 +95%), 영업이익 523억원(전년대비 +13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국내 통신 3사의 CAPEX 확대에 따른 국내 매출 상승, 북미 통신사의 대규모인프라 투자에 따른 프론트홀 수주 급증, DBRU 제품 업그레이드로 인한 수주 금액 성장으로 고마진 제품 수주 확대 등 때문이라고 밝힘.
▷반도체 공급 난항에 따른 제조원가 상승 및 AT&T의 2차 수주 물량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납품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1분기 동사의 실적은 저조할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로 접어들수록 납품 물량이 증가해 상저하고의 실적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재개], 목표주가 : 63,000원[재개]
인텔리안테크
(189300)
90,000원
(+1.24%)
원웹 위성 발사 리스크 해소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우크라이나 사태로 촉발된 원웹 위성 발사 리스크가 해소되었다고 밝힘. 러시아연방우주국이 3월5일 자국의 소유즈 로켓을 활용한 원웹의 14번째 위성 발사를 일방적으로취소했지만, 3월21일 스페이스X와 위성 발사 계약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올해 위성 발사가 가능해졌다고 밝힘. 원웹의 위성 발사 지연이 장기화됐을 경우 동사의 안테나 추가 수주 또한 지연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해당 계약 체결로 리스크가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고 밝힘.
▷아울러, 3월10일 동사는 캐나다 위성 통신사업자 텔레셋의 저궤도 위성통신 프로텍트인 라이트스피드의 위성통신 안테나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며, 해당 공급 매출은 이르면 2024년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5,000원[유지]
오픈베이스
(049480)
4,115원
(-5.62%)
3.9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21,108주(3.9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2-03-30~2027-03-04) 공시.
유앤아이
(056090)
11,100원
(-29.75%)
에디슨EV 감사의견 거절 소식에 하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에디슨EV, 감사의견 거절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으로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공시. 이에 한국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 에디슨EV의 거래를 정지시킨다고밝힘.
▷한편, 쌍용차는 지난 28일 오전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투자 계약에서 정한 인수대금 예치시한인 지난 25일까지 잔여 인수대금예치의무를 이행하지 못함에 따라 인수인과 인수합병(M&A)을 위한 투자계약이 해제했다고 밝힌 바 있음.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삼일씨엔에스
(004440)
11,850원
(+4.41%)
외형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타 건자재 업체와 마찬가지로 2020-2021년 건설 선행·동행 지표인 건축 인허가와 착공 면적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주요 사업부인 콘크리트파일이 건설 기초 및 토목공사에 이용되기 때문에 착공 과정에서 가장 빠르게 실적까지 반영되는 건자재로서, 최근 지속되고 있는 파일의 단가 인상까지 더해져 외형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동사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2,567억원(+13.3% YoY), 영업이익은 158억원(+16.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원재료가 인상 및 타이트한 파일 수급 상황을 반영한 파일 단가 인상 지속 등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6,540원[신규]
금강공업
(014280)
9,790원
(+4.15%)
부동산 착공 빅사이클 등에 따른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7,157억원(+25.5% YoY), 영업이익은 458억원(+76.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부동산 착공 빅사이클에 따른 판넬 부문의 구조적 성장,판가 인상에 따른 강관 부문의 마진 개선, 국내 조선 수주 활황에 따른 선박엔진 부문의 성장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건자재 업체들의 주가는 착공 증대 모멘텀만으로 과거 사이클 내 PER 20배까지 슈팅을 보여줬는데, 동사의 22F PER 9.8배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5,700원[신규]
동원산업
(006040)
240,000원
(+3.67%)
실적 개선 추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는 미국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에 해당되는 파우치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MS 80% 추정)를 바탕으로 SKU 및 채널 확장이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라고설명.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796억원(+14% yoy, +9% qoq), 영업이익은 775억원(+14% yoy, +22%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매출액은 종전 추정치 7,441억원을 4%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종전 추정치 788억원에 근접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0원[유지]
삼성SDI
(006400)
561,000원
(+3.51%)
1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및 과도한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예상 매출액 3.75조원(-2% QoQ), 영업이익 2,913억원(+10% QoQ)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ESS와 전자재료 부문의 계절적비수기 진입으로 매출감소가 예상되나, 자동차용 전지와 소형전지 부문 판매 호조가 전사 매출 감소폭을 축소할 것으로 분석. 또한, 3월 들어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유럽 고객사향 매출 차질 일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나, PHEV용 전지에 집중됨에 따라 전사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가 다소 보수적인 증설 기조로 인해 타 배터리 셀 메이커들 대비 상대적으로 비 선호됨에 따라 주가가 과도한 저평가 영역까지 진입했다고 분석. 현 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 P/E20.X 수준에 불과해 업종 내에서 가장 저평가된 수준이라며, 적극 매수가 필요한 구간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00원[유지]
부광약품
(003000)
12,900원
(+3.20%)
종속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 전립선암 개량신약 임상 1상서 효능 확인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종속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가 개발중인 전립선암 치료제 ‘SOL-804’의 임상 1상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힘. 이번 임상은 'SOL-804' 와 기존 치료제 '자이티가(성분명 아비라테론아세테이트)'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 등을 비교했으며, 그 결과 저용량에서 유의한약동학적 특성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시작된 OCI와의 공동경영을 통해 'SOL-804'를 비롯하여 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힘.
에스디바이오센서
(137310)
57,700원
(+2.49%)
독일 체외진단 유통사 인수 소식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경영참여 목적으로 Bestbion dx - Diagnostische Produkte und Beratung GmbH 지분 100%(25,000주)를 161.71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2-05-31) 공시.
▷이와 관련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독일 유통사 M&A(인수합병)를 통해 현지 법인 설립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며 보다 효과적으로 유럽 시장에 직접 진출하게 됐다"며, "독일뿐 아니라 다른 권역의 유통망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힘. 이어 "향후 유럽 원격진료 업체와 전략적 제휴로 코로나19(COVID-19) 제품 외 일반 질환으로 저변을 넓힐 것"이라고 밝힘.
롯데칠성
(005300)
172,000원
(+2.38%)
음료, 주류 분야 동반 성장을 바탕으로 한 호실적 전망에 소폭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32억원 (+13.8% YoY), 434억원(+34.6% YoY)으로 업소용 규제강도 완화 및 신제품 출시, 제품 가격인상 등에 따라 음료의 계절적 비수기 및 원가변동에도 불구한 호실적 시현이 기대된다고 밝힘. 음료, 주류 두 사업부문 모두 영업 기초체력 개선세가 이어지는 구간으로 가동률 증가에 따른 영업실적 확대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며, 영업실적 추정치의 경우 대외변수를고려한 보수적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추가 성장 또한 기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어 향후 업소시장 확대 및 가격인상분 시장안착, OEM 등 영업실적 추가 기여 가능성을 고려시 올해 견조한 성장세 지속과 관련된 가정 또한 부담이 없다고 분석. 또한, 여타업체대비편안한 밸류에이션 레벨 및 영업실적 방향성이 고려된 주가 우상향 흐름이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유지]
인팩
(023810)
11,150원
(+2.29%)
전기차 비중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기차 비중 확대에 따른수혜 기대감이 크다고 밝힘. 이는 액츄에이터(Actuator)와 PCB를 중심으로 혼, 안테나, 케이블류를 생산하고 있고, 현대차그룹의 전력전자 PCB 어셈블리 원벤더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PCB 캐파 확대는 2021년 6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이뤄질 예정이며 기존 대비 캐파는 30% 이상 확대될 것으로 추정.
▷아울러 액츄에이터와 전동화 PCB 사업군의 성장과 평균 수준 마진 이상의 주력제품군인 스마트 액츄에이터와 전동화 PCB 사업의 비중 증가로 올해 외형과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삼성전기
(009150)
166,500원
(+2.15%)
저평가 분석 및 하반기 주가 상승 본격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예상보다 부진한업황,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분석. 이는 현재 글로벌 주요 경쟁업체들(Taiyo Yuden, Sunny Optical) 대비 밸류에이션이 약 40%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고, 역사적 밸류에이션 밴드도 최저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스마트폰 수요 개선, 기판 사업 호조세 지속, AR 핵심 기술인 웨이브 가이드 모듈 기술 경쟁력이 각광을 받을 수 있는 하반기에는 주가 상승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악재가 대부분 반영된 현재 주가는 중장기 관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유지]
농심
(004370)
303,000원
(+1.68%)
1분기 외형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932억원(전년동기대비 +9.3%), 영업이익 323억원(전년동기대비 +14.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전년동기 베이스효과에 라면가격 인상분 등 견조한 흐름이 반영되면서 외형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다만, 국내외 원부자재 가격상승과 관련된 부담이 이어지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소폭 부진할 것으로 전망.
▷원부자재 가격 상승 비용 부담이 3분기까지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나, 메인 제품의 시장경쟁 완화흐름과 이에 따른 판관비 효율화, 가격인상, 신제품 출시 등 동사의 시장지배력을 활용한 외형확대 전략은 유효할 것으로 전망. 코로나19 이전 대비 강해진 제품 로열티를 바탕으로 한 시장 지배력이 기대 이상의 이익개선을 이끌어낼 경우 추가 실적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0원[유지]
엠씨넥스
(097520)
43,700원
(+1.51%)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1.41조원(전년대비 +39.6%), 영업이익 780억원(전년대비 +22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카메라모듈 및 OIS(구동계), 전장용 등 전부문의 매출 증가 및 고부가 중심의믹스 개선 등 때문이라고 밝힘.
▷중견 카메라모듈 업체 중 전장향 매출 증가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현대차그룹의 1차 협력사로 선정되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또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략 변화에서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1분기 매출액은 3,112억원(전년동기대비 +22%), 영업이익 157억원(전년동기대비 +25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유지]
화성산업
(002460)
20,200원
(-24.91%)
형제간 경영권 분쟁 종식에 급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경영권을 둘러싼 이인중 명예회장과 동생 이홍중 회장 등 형제 간 분쟁이 정기주주총회에서의 표 대결을 앞두고 계열 분리라는 합의점을 찾으며 극적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측은 "이인중 명예회장 측이 화성산업, 이홍중 회장이 화성개발과 동진건설을 독자 경영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힘. 이에 31일 열릴 주총에서 이인중 명예회장의 장남 이종원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하고, 이홍중 대표는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 명예회장 역할을 맡게될예정. 또한, 빠른 시일 내에 관계사인 화성개발과 동진건설을 화성산업에서 계열 분리할 것으로 전해짐.
▷이종원 대표는 "고소를 취하하는 것은 주총 이후 계열 분리와 지분 정리가 마무리되면 진행될 것이다. 두 어른이 합의하신 데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조직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회사를 더 성장시키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부분도 찾아나갈 것"이라고 밝힘.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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