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콩이아빠의 생활정보

728x90

미국증시,미국섹터,세계증시,뉴욕증시,다우지수,코스피,코스닥,특징섹터,특징종목,주식뉴스

 

 

 

     

 

 

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4/6(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42%)/나스닥(-2.22%)/S&P500(-0.97%) Fed 공격적 긴축 예고(-), 국채금리 급등세 지속(-),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예고 속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이어가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42%, 0.97%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22% 급락.

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3월 의사록(3월15일~16일 회의)에 따르면, Fed는 보유채권을 매각하는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에 착수할 가능성을 시사했음. 회의 참석자들은 Fed 보유 자산 중 국채 600억 달러, 주택저당증권 350억 달러 상당을 매달 줄여나가는 데 대체로 합의했음. 이는 지난 2017∼2019년 대차대조표 축소 당시 월 상한선이 최대500억 달러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양적 긴축은 종전보다 2배 가까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것임. 아울러 지난 3월 대다수 의원들이 0.5%p 금리 인상을 선호했지만, 러시아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0.25%p만을 인상했다고 전하며 오는 5월 0.5%p 금리인상 단행 가능성이 높음을시사했음.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도 이어졌음.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아 심각하게우려하고 있다"며, "한 해가 계속되고 지표가 진전됨에 따라 연이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고 언급했음. 이어 "곧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 등의 보유량을 줄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음.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78.8%를 기록했으며, 6월 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60.7%,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24.8%를 기록.

이에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2.65%까지 급등하며 2019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국채금리 급등세가 지속되면서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이어갔음.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도 지속되는 모습. 러시아에 대한서방의 추가 제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은 이날 "주요 7개국(G7), 유럽연합(EU) 등과 함께 부차 사태를 비롯해 우크라이나에서 자행되는 러시아의 학살 행위에 즉각적이고 가혹한 경제적 대가를 물을 것"이라며 그 일환으로 러시아에 대한 신규 투자 금지를 비롯해 추가 금융 제재를 부과한다고 밝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성인 자녀와 핵심 측근 및 그 가족들에 대한 제재도 추가됐음. 유럽연합(EU)은 이날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를 이루진 못한 것으로 알려짐.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군대를 재편한 후 루한스크를포함한 돈바스 지역에 대한 새로운 공세를 준비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조속한 대피를 촉구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IEA 비축유 방출 추진 소식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5.73달러(-5.62%) 급락한 96.23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Fed 공격적 긴축 예고 등에 급락세를 이어갔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금 가격은 美 국채금리 급등 속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자동차,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운수, 개인/가정용품, 경기관련 서비스업, 화학, 보험, 산업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의료 장비/보급, 복합산업, 은행/투자서비스, 에너지 업종 등의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美 국채금리 급등세 지속 속 애플(-1.85%), 마이크로소프트(-3.66%), 아마존(-3.23%), 알파벳A(-2.88%), 메타(-3.68%), 넷플릭스(-3.10%), 테슬라(-4.17%), 엔비디아(-5.88%) 등 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트위터의 지분 9.2% 인수한 과정에서 증권법을 위반, SEC와 또 다른 법적 분쟁을 벌일 가능성이 커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 리비안(-4.95%)은1분기 전기차 생산 및 인도 물량이 예상치에 부합했다는 소식에도 하락.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5.83%)는 비트코인 약세 속 하락.

다우 -144.67(-0.42%) 34,496.51,

나스닥 -315.35(-2.22%) 13,888.82,

S&P500 4,481.15(-0.97%),

필라델피아반도체 3,193.96(-2.32%)

 

 

 

2. 미국시장 섹터시황

4/6(현지시간) 뉴욕증시가 Fed 공격적 긴축 예고 속 국채금리 급등세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 특히, 美 국채금리 급등세 지속 속 애플(-1.85%)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3.66%) 등 컴퓨터, 아마존(-3.23%), 알파벳A(-2.88%), 메타(-3.68%) 등 인터넷, 넷플릭스(-3.10%) 등 미디어, 엔비디아(-5.88%) 등 반도체 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들이 일제히 하락. 테슬라(-4.17%)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의 지분 9.2% 인수한 과정에서 증권법을 위반, SEC와 또 다른 법적 분쟁을 벌일 가능성도 커지면서 하락했고 리비안(-4.95%)은 1분기 전기차 생산 및 인도 물량이 예상치에 부합했다는 소식에도 하락하는 등 전기차 테마도 하락. 비트코인 약세 속 코인베이스(-5.83%) 등 암호화폐 테마도 하락.

이 외 줌 비디오(-4.86%) 등 S/W 및 IT 서비스, 이베이(-4.04%) 등 전자상거래, 쇼피파이(-6.59%) 등 전자결제, 로블록스(-6.40%) 등 게임, 골드만삭스(-2.38%) 등 은행, 비자(-3.13%) 등 카드, 페덱스(-3.33%) 등 물류, 델타 항공(-3.69%) 등 항공, 에어비앤비(-3.83%) 등 여행, 라스베가스 샌즈(-2.19%) 등 카지노, GM(-4.64%) 등 자동차, 니콜라(-7.20%) 등 수소차, 퓨얼셀 에너지(-5.35%) 등 연료전지, 다우케미칼(-2.87%) 등 석유화학, US스틸(-2.58%) 등 금(金) 테마가 하락.


관련 테마분석

 
2차전지
 2차전지(Secondary battery)란 한 번 쓰고 버리는 배터리가 아닌 재충전이 가능한 배터리(rechargeable battery)를 의미함. 즉, 충전과 방전을 반복할 수 있는 전지임. 2차전지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모바일/휴대용 IT기기와 전기차/하이브리드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음.

- 히스토리

 ☞ 2022-04-06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및 美 규제당국, LG에너지솔루션 전기차 배터리 조사 착수 소식에 하락
 ☞ 2022-04-05 美 전기차 업체 테슬라주가 강세 및 지난해 전기차 판매 급증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 신흥에스이씨)
 ☞ 2022-04-01 테슬라 中 상하이 공장 생산 재개 연기 및 美 전기차 업체 주가 부진 등에 하락




반도체 대표주(생산)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 주문형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반도체생산업체들. IT경기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 업체들의 설비투자와 분기실적이 반도체장비/소재업체들의 주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 히스토리

 ☞ 2022-04-0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등에 하락
 ☞ 2022-04-0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약세 영향 속 하락
 ☞ 2022-03-30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상승 및 마이크론 호실적 등에 소폭 상승(주도주 : SK하이닉스)




인터넷 대표주
 국내 인터넷 서비스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인터넷산업 대표기업군. 이들 소수 업체들이 상위 사업자군을 형성하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는 상황임. 이중 구글에 이어 네이버가 국내 포털 시장 점유율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카카오는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광고주들의 특성상 많은 트래픽이 모이는 상위 포털 업체에 광고가 집중되는 특성이 있음.

- 히스토리

 ☞ 2022-03-17 FOMC 불확실성 해소 속 美 나스닥 급등 등에 상승(주도주 : NAVER, 카카오)
 ☞ 2022-03-10 윤석열 후보 당선 속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법안 신설로 인한 리스크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NAVER, 카카오)
 ☞ 2022-03-07 공정위, 네이버·카카오등에 전자상거래법 위반에 따른 시정명령 부과 소식에 하락




은행
 은행은 기업, 가계 등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예금이나 금융채 등의 형식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자금이 필요한 각 경제주체에 자금을 공급하는 자금의 중개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은행업은 일반기업과 달리 고도의 공공성이 요구되는사업임. 이 밖에 환업무, 지급보증 등 광범위한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고, 국고수납, 보호예수 등 은행법에서 정하는 각종 부수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신탁업무, 신용카드업무, 방카슈랑스 등 비은행 업무도 일부 취급하고 있음.

- 히스토리

 ☞ 2022-04-06 브레이너드 美 연준 부의장 지명자 매파적 발언 및 4월 금통위 금리 인상 전망 부각 등에 상승(주도주 :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제주은행)
 ☞ 2022-04-05 美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지속 속 예대마진 축소 우려, KB국민은행 대출 금리 인하 소식 등에 하락
 ☞ 2022-03-28 美 국채수익률 급등 등에 상승(주도주 : 제주은행, 신한지주, JB금융지주)




전기차
 전기자동차는 화석연료와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자동차로 저렴한 유지비와 무공해, 무소음 등의 장점을 갖고 있어 향후 기존 자동차를 대체할 미래형 친환경차로 손꼽히고 있음. 친환경을추구하는 세계적 추세와 더불어 관련 기술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관련업체들의 중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됨.

- 히스토리

 ☞ 2022-04-06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및 美 규제당국, LG에너지솔루션 전기차 배터리 조사 착수 소식에 하락
 ☞ 2022-04-05 美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 강세 및 지난해 전기차 판매 급증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 2022-04-01 테슬라 中 상하이 공장 생산 재개 연기 및 美 전기차 업체 주가 부진 등에 하락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페인트 업계, 제품 가격 인상 소식에 일부 페인트 테마 상승.

▷Fed 공격적 긴축 예고 소식에 일부 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 상승.

▷KG그룹, 쌍용차 인수 참여 소식 속 KG동부제철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일부 철강 주요종목 상승.

▷이 외 요소수 관련주, LED장비, MLCC, 비료, 리츠(REITs) 등 일부 테마만 상승.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세 지속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Fed 공격적 긴축 예고 속 美 기술주, 성장주 약세 지속 등에 인터넷 대표주, 2차전지/전기차, NFT, 게임, 모바일게임, 메타버스 등 테마 하락.

▷일본/중국노선에 대한 해운업계 담합 제재 착수 소식 등에 해운 테마 하락.

▷국제유가 급락 속 정유, LPG, 석유화학 등 테마 하락.

▷상하이 봉쇄에 따른 영업 환경 악화 우려 지속 등에화장품,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카지노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 하락.

▷최근 비트코인 약세 속 美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가 하락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정부,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 속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코로나19(진단키트), 코로나19(화이자), 코로나19(모더나) 등 코로나19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증시 급락에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엔터테인먼트,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영화, 사료, 테마파크, 크래프톤 관련주, 음원/음반, 재난/안전(지진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4대강 복원, 마리화나(대마), 영상콘텐츠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손해보험/생명보험 Fed 공격적 긴축 예고 속 美 국채금리 급등세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밤사이 공개된 美 FOMC 3월 의사록에 따르면, Fed는 보유채권을 매각하는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에 착수할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오는 5월 0.5%p 금리인상 단행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음. 회의 참석자들은 Fed 보유 자산 중 국채 600억 달러, 주택저당증권 350억 달러 상당을 매달 줄여나가는 데 대체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지난 2017∼2019년 대차대조표 축소 당시 월 상한선이 최대 500억 달러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양적 긴축은 종전보다 2배 가까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것임.

▷이 같은 Fed 공격적 긴축 예고 소식에 美 국채금리는 급등세를 이어갔음. 특히,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한때 2.65%까지급등하며 2019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이에 금일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동양생명, 코리안리 등 일부 손해보험/생명보험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페인트 페인트업계, 제품 가격 인상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최근 KCC, 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 강남제비스코 등 페인트 업체들이 제품 전체 가격을일괄적으로 올렸으며, 제품별 최대 인상률은 30%에 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페인트 품목별 평균 인상률은 건축용(수성·유성) 페인트는 10~13%, 바닥방수·에폭시수지 등은 20~25% 올라 평균 가격 인상률은 17~22%로 추정되고 있음.

▷이와 관련, 페인트 업계는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국제 유가 폭등 여파로 원자재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노루페인트, 강남제비스코, 노루홀딩스 등 일부 페인트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중국 소비 관련주 상하이 봉쇄에 따른 영업 환경 악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최근 중국 상하이의 코로나19 확산세로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현지에 생산 공장을 둔업체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음. 특히, 당초 지난 5일로 예정됐던 봉쇄 해제 조치가 코로나19 확산세로 무기한 연장되면서, 봉쇄 장기화에 따른 생산 차질 피해가 우려되고 있음.

▷이에 라면류를 생산하는 농심의 상하이 공장 가동이 저번달부터 중단된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코스맥스 등 화장품 업계의 상하이 공장 가동도 중단되는 등 현지에 공장을 둔 한국 기업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화장품 업종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다소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브랜드 점유율 위축으로 인해 고전하던 중 중국 봉쇄까지 이어지며 이중고가 불가피한 가운데, ODM은 중국 수출 고객사 오더 둔화와 비용 상승이 우려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잇츠한불, 아모레퍼시픽, 에이블씨엔씨 등 화장품 테마를 비롯해 참좋은여행, 한진칼, 호텔신라, 파라다이스 등 여행/항공/면세점/카지노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기록.
해운 일본·중국노선에 대한 해운업계 담합 제재 착수 소식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동남아에 이어 중국, 일본 노선에 대한 해운업계의 부당한 공동행위(담합) 제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짐. 공정위는 지난달 말 고려해운·장금상선·흥아라인 등 국내외 20여 개 해운사들에게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했으며, 올해 초 1,000억원에 가까운 과징금을 부과한 데 이어 추가 제재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해운 업계의 반발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편, 업계에서는 공정위가 한∼동남아 담합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주무 부처인 해양수산부와 극렬히 대립했던 만큼 이번 사건 처리 과정에서 다시 갈등이 재현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이와 관련 HMM, 흥아해운, 팬오션 등 해운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세 지속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Fed 공격적 긴축 예고, 국채금리 급등세 지속,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5.86(-2.32%) 하락한 3,193.96을 기록. 엔비디아(-5.88%), 퀄컴(-4.25%), AMD(-2.95%), ASML(-2.78%), TSMC(-1.29%), 인텔(-1.23%) 등이 하락.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3월 의사록에 따르면, Fed는 보유채권을 매각하는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에 착수할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오는 5월 0.5%p 금리인상 단행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DB하이텍, 고영, 코미코, 지오엘리먼트, 피에스엠씨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세를기록. 특히, 삼성전자는 1분기 잠정 역대 최대 실적 발표에도 하락세를 이어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

▷삼성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77조원, 영업이익 14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전년동기대비 17.76%, 50.32% 증가한 수치로,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했음. 특히, 매출액은 역대 최대치임.
인터넷 대표주 Fed 공격적 긴축 예고 등에 하락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3월 의사록(3월15일~16일 회의)에 따르면, Fed는 보유채권을 매각하는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에 착수할 가능성을 시사했음. 회의 참석자들은 Fed 보유 자산 중 국채 600억 달러, 주택저당증권 350억 달러 상당을 매달 줄여나가는 데 대체로 합의했음. 지난 2017∼2019년 대차대조표 축소 당시 월 상한선이 최대 500억 달러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양적 긴축은 종전보다 2배 가까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것임.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에서 Fed가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78.8%를 기록했으며, 6월 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60.7%,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24.8%를 기록.

▷이에 지난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2.22% 급락한 가운데 알파벳A(-2.88%), 메타(-3.68%) 등이 하락했고, 금일 국내 증시에서도 카카오, NAVER 등 인터넷 대표주가 하락.
2차전지/전기차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등에 하락
▷지난밤 美 증시가 Fed 공격적 긴축 예고, 국채금리 급등세 지속,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등에하락한 가운데, 테슬라(-4.17%), 리비안(-4.95%), 루시드(-3.12%) 등 美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약세를 기록. 특히, 테슬라는 국채금리 급등우려 속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의 지분 9.2% 인수한 과정에서 증권법을 위반, SEC와 또 다른 법적 분쟁을 벌일 가능성이 커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으며, 리비안은 1분기 전기차 생산 및 인도 물량이 예상치에 부합했다는 소식에도 하락 마감.

▷한편, 전일(현지시간)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공개한 3월 의사록에 따르면, Fed 보유 자산 중 국채 600억 달러, 주택저당증권 350억 달러 상당을매달 줄여나가는 데 대체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 2017∼2019년 대차대조표 축소 당시 월 상한선이 최대 500억 달러였다는 점을고려하면 이번 양적 긴축은 종전보다 2배 가까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것임. 아울러 오는 5월 0.5%p 금리인상 단행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음.

▷이 같은 소식에 SK이노베이션,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천보, 원익피앤이, 이엔드디, 상아프론테크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LPG(액화석유가스)/정유/석유화학 국제유가 급락 소식에 하락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IEA 비축유 방출 추진 소식 등에 급락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5.73달러(-5.62%) 급락한 96.23달러에 거래 마감. 외신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이 치솟는 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1억2,000만 배럴의 비축유 추가 방출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중앙에너비스, SK이노베이션, GS, S-Oil, 금호석유 등 LPG(액화석유가스)/정유/석유화학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ISC
(095340)
30,750원
(+7.71%)
1분기 분기 최대 매출 기록 전망 등에 강세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398억원(+8.8%, YoY), 영업이익 125억원(+90.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인 388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이며, 실적 호조는 북미 비메모리 업체향 제품 출하 증가, 메모리향 테스트 소켓 매출 증가의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2022년 매출액 1,840억원(+27.2% YoY) 영업이익 548억원(+46.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하반기 서버 DDR5향 매출 발생 및 북미향 비메모리 제품 출하 증가의 영향이며, 프로웰이 2분기부터 연결 자회사로 반영되며 추가 외형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바이넥스
(053030)
17,250원
(+6.81%)
설대우 교수, 신개념 '유전자치료제 전달체' 개발 성공 소식 속 과거 설대우 교수가 설립한 제넨메드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는 유전자치료제의 핵심 기술인 유전자전달체(전달체)를 새롭게 개발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에 개발된 전달체는 기존 대다수 기업이 사용 중인 전달체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며,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이 전달체를 이용해 지금까지 치료제 개발에 엄두도 내지 못했던 유전병에 대한 유전자치료제가 만들어져 동물실험이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설대우 교수는 “바이러스의 자가 복제 기능을 없애고, 세포 침투 기능만 살려 목표한 지점에 유전자를 전달하도록 한 게 바이러스 전달체”라고 밝힘. “GLAd 전달체가 황반 세포에 정상 유전자를 제대로 전달하는지를 확인하는 가장 중요한 실험 결과는 몇 달 이내에 나오고 사람대상 임상시험은 1, 2상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며 "희귀질환이면서 대체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임상시험도 수십명 수준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임상에는 약 2년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과거 설대우 교수가 설립한 제넨메드 지분 23.35%를 보유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스톤브릿지벤처스
(330730)
7,610원
(+5.84%)
쏘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통과 속 투자 사실 부각에 상승
▷전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쏘카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쏘카의 기업가치를 2조~3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에 동사가 쏘카에 투자를 한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아울러, 과거 쏘카에초소형 전기차 쎄보-C를 공급한 바 있는 캠시스도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아비코전자
(036010)
11,250원
(+5.14%)
메탈파워인덕터 생산확대를 위한 신규시설 투자 결정 및 올해 실적 반등 기대감 등에 상승
▷메탈파워인덕터 생산확대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목적 56.58억원(자기자본대비 5.37%) 규모 신규시설(증평 신공장 신축공사) 투자 결정 공시. 아울러 종속회사인 출자법인의 설비 및 시설 확충,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ABCO ELECTRONICS Vina Co.,Ltd.(베트남) 출자증권을 36.57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2-04-21) 공시.
▷한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전사 실적에 가장 큰 기여는 연결 자회사 아비코테크가 할 것이라며, MLB는 수익성 좋은 신규 수주 비중이 늘고 있고 패키지 기판 임가공 매출이 1분기부터 본격화되며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본사에서는 메탈 파워인덕터와 시그널인덕터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수익성이 가장 높은 메탈 파워인덕터는 스마트폰과 SSD향 고객사 내 점유율이 지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매수], 목표주가 : 14,000원[유지]
파트론
(091700)
11,150원
(+4.69%)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전잔용 카메라 수요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1 분기 실적은 매출액 3,586억원(+8% YoY, +13% QoQ), 영업이익 233억원(+48% YoY, +7% QoQ, 영업이익률 6.5%)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는 파운드리 공급난에 따른 AP 수급 이슈가 해소되고 있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생산공장 가동률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고,갤럭시S22와 갤럭시A23 등 삼성전자의 2022년 신모델향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갤럭시 워치향 심박센서의 모듈화에 따른 ASP 상승 및 공급 물량증가 효과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022년 실적은 매출액 1.53조원(+17% YoY), 영업이익 997억원(+27% YoY, 영업이익률 6.5%)으로 추정되어 연간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카메라 모듈과 센서 등 주력 제품들의 수주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카메라의 사용처가 다변화(전장, 메타버스 등) 되어감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수요 성장이 예상되며, 향후 자율주행차 시장 성장에 따른 전장용 카메라 수요 확대가 전망되는 만큼 파트론의 수혜 강도도 커질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 원[유지]
플리토
(300080)
41,550원
(+3.88%)
국내 웹툰/웹소설 플랫폼 일본 내 계열사 웹툰 번역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웹툰/웹소설 플랫폼의 일본 내 계열사와 웹툰 번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으로 동사는 세계 최대의 만화 시장을 보유한 일본에서 국내웹툰의 현지어 번역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짐. 계약 파트너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네이버/카카오 중 한 곳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동사 이정수 대표는 거대한 웹툰 시장에 진출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양질의 콘텐츠 수출을 위해 표현이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번역이 수반되어야 하고 더 많은 K-콘텐츠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이노와이어리스
(073490)
43,700원
(+2.10%)
올해 가파른 이익 성장 추세 진입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일본 라쿠텐 매출 개시로 인해 지난해 4분기 급격한 실적 호전 양상을 보였던 가운데, 올해 가파른 이익 성장 추세로의 진입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라쿠텐 외 추가적인 일본 통신사 매출이 가세할 것이며, 글로벌 SI와의 제휴를 통한 미국 통신사 진출이 유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로열티 수입만 50억원에 달할 전망이며, 스몰셀 매출처 확대로 2022년엔 일본, 2023년엔 미국/국내/인도를 통한 또 한번의 실적 도약이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0원[유지]
엘앤에프
(066970)
234,500원
(+1.52%)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419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369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어 테슬라 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분기에는 구지 공장까지 조기 가동하며 분기별로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해외 증설 발표, 주요 OEM들과의 직납 계약, 테슬라 4680 밸류체인 진입 등 긍정적인 이슈들이 많이 있으며, 연내 유럽/미국 공장 증설도 발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0원[유지]
디딤
(217620)
1,485원
(-3.26%)
우리사주조합 대상 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디딤우리사주조합 대상 809,000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235원, 상장예정:2022-06-24) 공시.
엠게임
(058630)
10,750원
(-14.00%)
SK스퀘어, 동사 인수설에 대한 반박 속 급락
▷이날 일부 언론에서 단독기사를 통해 SK스퀘어가 동사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한 가운데, 이에 대해 양사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보도 내용을 반박했음.
▷SK스퀘어는 'SK스퀘어,엠게임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해명공시를 통해 "해당 투자 건은 사실과 관련이 없다"며, "미래 혁신을 이끌 넥스트 플랫폼 영역에 여러 신규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투자 확정시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 관계자는 "최근 SK스퀘어에 인수된다는 보도가 지속적으로나왔다. 당사 공식 입장은 사실무근"이라고 언급했음.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KG 그룹주 KG그룹, 쌍용차 인수전 참여 소식에 급등
▷전일 업계에 따르면, KG그룹은 재무적투자자(FI)인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컨소시엄을 이뤄 쌍용차 인수에 나설 계획으로 전해짐. 계열사인 KG ETS가 최근 국내 한 사모펀드에 매각하기로 한 폐기물사업부 등의 매각대금 5,000억원이 하반기에 들어올 예정으로 사실상 그룹 지주사인 KG케미칼의 지난해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도 약 3,600억원에 달한다며, KG그룹 컨소시엄은 거론되는 쌍용차 인수 후보 중 가장 유력한 원매자로 평가받는다고 알려짐. EY한영은 다음달 중 쌍용차 매각을 위한 재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KG그룹 계열의 KG동부제철, KG케미칼, KG ETS, KG모빌리언스 등이 상승했으며, 컨소시엄 파트너로 나서는 캑터스PE가 최대주주측으로 있는 메이슨캐피탈과 메이슨캐피탈을 인수한 바 있는 리드코프 등이 시장에서 부각.
▷반면, 최근 쌍용차 인수 참여 소식에 부각됐던 나노스, 쌍방울, 광림, 비비안 등 쌍방울 그룹주들과 특별관계사인 미래산업, 아이오케이 등이 하락. 아울러 KH 필룩스, 미래아이앤지, 이엔플러스 등도 하락 마감. 특히, 쌍방울 그룹은 쌍용차 인수 추진 이후 주가 급등을 틈타 계열사 주식을 매도했다는 논란이 일어나는 모습. 미래산업은 쌍용차 인수 이슈에 따른 주가 급등으로 차익 실현을 했다는 가짜 뉴스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매도를 통해 확보한 124억원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진행된 부분일 뿐 부도덕한 행위는 없었다고 밝힘.
[종목] : KG케미칼, KG동부제철, KG모빌리언스, KG ETS
일진 그룹주 일진그룹, PI첨단소재 인수전 참여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폴리이미드(PI) 필름 세계 1위업체인 PI첨단소재의 인수전에 일진그룹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짐. 유력 후보로 꼽히던 롯데그룹이 불참하고 일진그룹과 유럽계 화학기업인 솔베이 등 전략적 투자자와 칼라일그룹 등 재무적 투자자를 포함해 10여곳이 참여했다고 전해짐. 일진그룹 계열사인 일진머티리얼즈는 최근 스마트폰용 연성동박적층필름(FCCL) 국내 1위 회사인 넥스플렉스예비입찰에도 참여한 바 있으며, 일진그룹은 두 매물(PI첨단소재, 넥스플렉스) 중 한 곳을 인수하기 위해 사업적 시너지와 가격을 놓고 비교중인 것으로 알려짐.
[종목] : 일진홀딩스, 일진디스플, 일진다이아, 일진전기
PI첨단소재
(178920)
49,750원
(+6.99%)
매각 흥행 기대감에 강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폴리이미드(PI) 필름 세계 1위업체인 동사의 인수전에 유럽계 화학기업인 솔베이 등 전략적 투자자와 칼라일그룹 등 재무적 투자자를 포함해 10여곳의 잠재 후보들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유력 후보로 꼽히던 롯데그룹이 불참하고 일진그룹이 동사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음.
▷이번 매각 대상은 글랜우드PE가 보유한 동사 지분 약 54%로, 매각 측의 희망 거래가격은 1조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수페타시스
(007660)
7,530원
(+4.29%)
자회사 리스크 해소 속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 상승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2년 유선 통신향 고부가 제품 출하 증가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21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주요 고객사에서 26층 이상(VIPPO)의 발주가 지속 증대되고 있다며 일본 교세라의 사업 철수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반사 수혜 효과를 받고 있다고 분석. 또한, 데이터 센터향제품의 경우 유선 통신향 대비 층수가 낮아(16~18층) 저부가 제품이었으나, 고객사 신규 서버 모델의 22~24층 기판 개발에 참여하면서 향후고부가 제품 매출 비중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매년 100억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하던 자회사 이수엑사보드가 21년 사업 철수를결정하며 22년 전사 수익성에 추가 개선이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9,400원[신규]
삼양식품
(003230)
105,500원
(+3.43%)
5월 친환경 신공장 가동 기대감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수출 제품 생산을 담당하는 경남 밀양공장이 5월초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힘. 현재 시운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달 2일 본격 가동되면 연간 최대 6억개의 라면이 추가 생산될 예정임.
▷또한, 첨단 공장인 만큼 건물 일체형 태양광 시스템을 적용해 외벽 두 개 면에 설치한 924개 패널로 매년 760가구가 사용 가능한 전기량을 생산하며, 이를 통해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 194t을 줄일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내 가파른 인건비 상승에자동화·데이터화·지능화로 대응하는 동시에 필수 전문 생산인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 수출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활용, 해외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밀양 스마트팩토리를 수출 전진 기지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힘.
대한제강
(084010)
20,900원
(+1.95%)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380억원, 영업이익은 350억원, 세전이익은 3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38% 증가, 전분기대비 3% 감소 예상,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2% 증가, 전분기대비 7% 감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철근 가격 인상으로 판가-원가 spread가 견조하고 판매량도 호조를 보였기 때문으로 추정.
▷아울러 연초대비 주가상승에도 동사 주가는 실적 대비 저평가 매력이 여전히 크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원 → 28,000원[상향]
이마트
(139480)
139,000원
(+1.09%)
이마트24 1분기 배달 서비스 급증 소식 속 소폭 상승
▷이날 동사 종속회사인 이마트24는 1분기 배달 서비스 이용건수가 전분기대비 약 2.5배(+148%) 증가했다고 밝힘. 이마트24가 지난해 3월부터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후 이용건수가 전분기대비 3분기 30%, 4분기 44% 증가한 가운데, 올해 1분기 성장세가 더욱 확대된 것으로 알려짐. 배달 서비스뿐 아니라 픽업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고있어 매월 전월대비 평균 30% 이상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이마트24 관계자는 신규 고객 확대와 함께 배달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의 재구매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힘.
삼성전자
(005930)
68,000원
(-0.73%)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발표 속 약보합
▷1분기 잠정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7조원(전년동기대비 +17.75%), 영업이익 14.10조원(전년동기대비 +50.31%).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치로, 특히 매출액은 역대 최대치이며 3분기 연속 70조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역대 세번쨰로 높은 실적임. 시장에서는 스마트폰 신제품 판매 호조와 반도체 실적 선방 등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현대건설
(000720)
44,500원
(-2.63%)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KB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42조원(+6.5% YoY, -14.7% QoQ), 영업이익은 1,842억원(-8.3 YoY, -3.7% QoQ)을 기록하면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지난 1분기 안전 이슈 점검 등으로 인한 국내 현장 전반적인 공정률 저하,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해외 현장 매출 반등 약화, 지난 4분기 부진했던 연결자회사의 더딘 실적 회복 가능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면 이번 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낮출 필요가 있다는 판단.
▷한편, 1분기 특별한 대형 해외수주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며, 본격적 수주는 인프라 프로젝트 중심으로 2분기부터 이뤄질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4,216원 → 62,500원[하향]
하이브
(352820)
290,000원
(-3.33%)
성장주 매력도 하락 및 IP 부재 리스크 부각 등에 하락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글로벌 금리 인상 기조로인한 성장주 매력도 하락 및 대표 IP 부재 리스크 부각 등을 고려하여 적용 멀티플을 60배 수준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한편,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71억원(+100.2% yoy), 589억원(+158.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주요 아티스트 IP의 신규앨범 공백에도 불구하고, 공연 및 팬미팅 등 Re-Opening 효과에 기인한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 유지], 목표주가 : 500,000원 → 420,000원[하향]
에이블씨엔씨
(078520)
6,960원
(-4.13%)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공시.

 

 

[주식공부]

2020/07/01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 - 기술적분석이란?
2019/06/09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에서 영업손실이란?[관리종목 지정 목록 포함]
2019/06/06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자본잠식이란?!(19년감사보고서시즌 자본잠식종목)
2019/07/27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전환권행사란?

 

종목정보가 필요하시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표준아의 정보

표.준.아의 정보입니다 이세상 모든 정보를 공유해보고자 만들어봤습니다.

wnsvy12.tistory.com

 

뉴스를 보시고 참고가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려요^^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