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4월 12일]특징주정리와 국제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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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4/11(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1.19%)/나스닥(-2.18%)/S&P500(-1.69%) 美 국채금리 급등(-), 中경기 둔화/인플레이션 우려(-)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공격적 긴축 전망 속 美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이어간 데다 중국의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19%, 1.69%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18% 급락.

Fed 공격적 긴축 전망 등에 美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오는 12일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2.79%선을 웃돌면서 2019년 1월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음.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3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8.4%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는 Fed의 물가 상승률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Fed가 긴축 속도를 높일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음.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을억제하기 위해 다음 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언급했음. 이어 연방기금금리를 중립 금리에 훨씬 더 가깝게 이동시켜야 한다며, 연말까지 중립 금리로 추정되는 2.25%~2.5%로 가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82.1%를 기록.

中 경기 둔화 및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 코로나19 확산으로 15일 동안 계속된 상하이의 도시 전면 봉쇄가 일부 풀렸으나 정상화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특히, 상하이 봉쇄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봉쇄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고 있음. 광둥성 광저우시에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되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음. 아울러 중국의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도 커지고 있음. 중국의 3월 PPI는 전년동월대비 8.3% 상승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고, CPI도 전년동월대비 1.5%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이날 국제유가는 中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지속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97달러(-4.04%) 급락한 94.29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CPI 경계감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소폭상승세를 이어감.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제약, 에너지, 기술장비, 의료 장비/보급, 운수, 유틸리티, 보험, 은행/ 투자서비스, 산업서비스, 금속/광업, 소매, 경기관련 서비스업, 복합산업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美 국채금리 급등 등에애플(-2.55%), 마이크로소프트(-3.94%), 아마존(-2.16%), 알파벳A(-3.35%), 메타(-2.64%), 넷플릭스(-2.21%), 테슬라(-4.83%), 엔비디아(-5.20%) 등 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 특히, 테슬라는 中 상하히 공장 생잔 중단 여파 지속, 엔비디아는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 등도 부담으로 작용.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세를 보이며 4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4.39%)가 하락했고, 국제유가급락 속 엑슨 모빌(-3.44%), 셰브론(-2.57%), 마라톤오일(-2.63%) 등 에너지 업체들도 하락.

다우 -413.04(-1.19%) 34,308.08,

나스닥 -299.04(-2.18%) 13,411.96,

S&P500 4,412.53(-1.69%),

필라델피아반도체 3,055.09(-2.09%)

2. 미국시장 섹터시황

4/11(현지시간) 뉴욕증시가 美 국채금리 급등, 中 경기 둔화/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 美 국채금리 급등 등에 애플(-2.55%)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3.94%) 등 컴퓨터, 아마존(-2.16%), 알파벳A(-3.35%), 메타(-2.64%) 등 인터넷, 넷플릭스(-2.21%) 등 미디어, 엔비디아(-5.20%) 등 반도체 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들이 하락.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세를 보이며 4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코인베이스(-4.39%) 등 암호화폐 테마가 하락했고, 국제유가 급락 속 엑슨 모빌(-3.44%), 셰브론(-2.57%) 등 정유 테마도 하락.

이 외 어도비(-2.45%) 등 S/W 및 IT 서비스, 쿠팡(-3.09%) 등 전자상거래, 화이자(-2.25%), 존슨앤존슨(-1.25%) 등 제약/바이오, 씨티그룹(-0.65%) 등 은행, 마스터카드(-1.39%) 등 카드, 나이키(-2.47%) 등 소비재, 월마트(-1.98%) 등 유통, 넥스트에라 에너지(-1.75%) 등 신재생에너지, US스틸(-0.78%) 등 철강 등의 테마가 하락.

반면, AT&T(+7.74%) 등 통신, 델타 항공(+4.00%) 등 항공, 페덱스(+1.29%) 등 물류, GM(+2.49%) 등 자동차, 퓨얼셀 에너지(+1.86%) 등 연료전지, 버진 갤럭틱(+0.35%) 등 우주 등 일부 테마는 상승.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EU, 러시아산천연가스 수입 금지 조치 논의 예정 소식에 도시가스/LPG/셰일가스 테마 상승. ▷유연탄 가격 급등에 따른 시멘트 판매가격 인상 기대감 등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토스 기업가치 최대 15조 전망에 일부 토스 관련주 상승. ▷백로그 증가 전망 모멘텀 지속 및 국내 조선사 수주 호조세 지속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EU, '러 석탄 수입 금지' 추가 제재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 등에 자원개발 테마 상승. ▷인플레이션 국면 속 안정적인 배당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리츠(REITs) 테마 상승. ▷SK 그룹, 빌게이츠 창립 원전 벤처기업 '테라파워' 투자를 통한 차세대 원전 SMR 진출 검토 소식에 원자력발전 내 일부 종목들이 상승. ▷중국, 게임 판호 발급 소식에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내 일부 종목들이 상승. ▷이 외 요소수 관련주, 겨울,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종합상사, 터치패널, 페인트, 자원개발, 바이오인식(생체인식) 등 일부 테마가 상승. ▷반면, 테슬라, 상하이 공장 중단 장기화 소식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영향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하락. ▷국제유가 급락 등에 정유/석유화학 테마 하락. ▷비트코인 4만 달러 하회 소식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를 비롯해 NFT/두나무 관련주도 하락. ▷오미크론 재조합 'XL 변이' 국내 발견 소식 속 여행/면세점/화장품/항공/저가 항공사(LCC) 등 리오프닝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키오스크, 태풍 및 장마, 크래프톤 관련주,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마스크, 국내 상장 중국기업, 손해보험, 3D 프린터, 비료/농업/사료, 지능홍려봇/인공지능(AI), 블록체인, 지난/안전(지진 등), 가상현실(VR), 일자리(취업)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도시가스/LPG(액화석유가스)	EU,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 금지 조치 논의예정 소식에 상승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금지 조치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알려짐. EU 회원국들의 회담이 룩셈부르크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 금지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우세 중이라고 언급했으며, 사이먼 코브니 아일랜드 외무장관은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 금지 조치가 다음 대러 제재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힘. ▷다만,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탓에 천연가스 수입 금지 합의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등 도시가스/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시멘트/레미콘	유연탄 가격 급등에 따른 시멘트 판매가격 인상 기대감 등에 상승
	▷최근 시멘트 생산에 투입되는 유연탄 가격이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시멘트 공급 부족 우려 속시장에서는 시멘트 판매가격 인상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국내 시멘트 업체는 러시아산 유연탄 의존도가 높은데 최근 유연탄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유연탄 가격이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시멘트 가격이 톤당 1만원 가량 인상될 경우 국내 시멘트 업체들의 평균 매출은 약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성신양회, 고려시멘트, 서산, 한일현대시멘트 등 시멘트/레미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2차전지/전기차	테슬라, 상하이 공장 중단 장기화 소식 등에 하락
	▷지난밤 美 증시가 美 국채금리 급등 및 中 경기 둔화,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약세를 보인 가운데,테슬라(-4.83%)는 상하이 전면봉쇄로 상하이 기가팩토리 조업 중단이 장기화하면서 연이틀 하락세를 이어갔음. ▷상하이 봉쇄 이후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2주 이상 가동을 중단하고 있으며, 테슬라는 3월 5만5,462대의 차량을 생산하는데 그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전월대비 18.5% 감소한 수치임. ▷이에 금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에코프로비엠, 이노메트리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영향에 하락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美 국채금리 급등, 中 경기 둔화/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했음.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08(-2.09%) 하락한 3,055.09를 기록.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중 하나인 인텔(-0.96%)이하락했으며, AMD(-3.59%)도 하락 마감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미래산업, 한미반도체, 테크윙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 특히, 삼성전자는 연일 52주 신고가를 이어가는 모습.
정유/석유화학	국제유가 급락 등에 하락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中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지속 등에 급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97달러(-4.04%) 급락한 94.29달러에 거래 마감. ▷이와 관련,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가지속됐던 中 상하이가 도시 전면 봉쇄를 일부 해제했으나 여전히 절반 이상 지역에서 봉쇄를 계속하고 있고, 광둥성 광저우시에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음. 이에 시장에서는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로 원유 수요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S-Oil, SK이노베이션, SK케미칼 등 정유/석유화학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4만 달러 하회 소식에 하락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및 공격적 긴축 우려 등이 커지면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비트코인 가격은 약 한달 만에 4만 달러선이 무너졌음. 이에 지난밤 뉴욕시장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4.39%)의 주가가 하락세를 기록.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6% 하락한 3만9,7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5,000만원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네오위즈홀딩스, SGA솔루션즈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세를기록.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구영테크/KB오토시스/아진산업	현대차그룹 美 전기차 공장 선정 임박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내 전기차 생산공장 부지 선정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짐. 정 회장이 이번 출장 중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투자하는 현지 전기차 프로젝트를 최종 낙점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전기차 공장 부지로는 기존 앨라배마 또는 조지아 공장에 생산라인을 추가로 짓는 방안이 우선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美 조지아 현대·기아차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구영테크와 미국법인 아진USA를 통해 기아 미국 조지아 공장에 차체와 엔진을 구동하는 무빙파트 부품을 공급중인 아진산업이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미국 조지아주 메리웨더 카운티론 오크 지역에 부품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힌 바 있는 KB오토시스도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아진산업, KB오토시스, 구영테크
네오리진 (094860) 1,080원 (+16.25%)	전략적 파트너사 조이포트, 中 신규 게임 판호 발급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략적 사업파트너이자동사 대표이사인 리지앙 사장이 설립한 중국 게임 기업 조이포트가 중국 국가신문출판서(NPPA)로부터 게임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를 발급받았다고 밝힘.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만에 총 45개 게임에 대한 신규 판호 발급소식을 알렸으며, 45개 게임 중 모바일게임이 39개를 차지하였고 여기에 조이포트가 개발한 캐주얼게임 ‘삐삐새우 전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주주의 배경과 인프라를 활용해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을 쏟을 예정"이라며, "올해 신규 게임 론칭을 통해 우수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외 게임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힘.
한국맥널티 (222980) 8,040원 (+11.82%)	원두 수급 차질 등에 따른 커피 가격 인상 소식에 급등
	▷스타벅스 관계자에 따르면,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아이스커피에 사용되는 원두 수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여러 매장 내 아이스커피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원자재에서 이익을 남기려는 것이 프랜차이즈 본부의 속성"이라며, "최근 물류 대란으로 수급에 차질이 생겼고 국제 커피 원두 값 급증으로 스타벅스 미국 본사가 가격 인상을 언급하면서 커피 가격이 더욱 더 뛰었다"고 밝힘. ▷한편, 전세계 원두 생산량의 3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브라질에서 한파와 가뭄 등 이상기후로 인해 커피 생산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브라질 커피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브라질 커피 생산량은 4,880만7,000포대로 전년대비 22.6%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올해 초부터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탐앤탐스, 폴바셋, 엔젤리너스 등 국내 커피 시장에서 가격인상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원두와 인스턴트커피 등 커피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아스트 (067390) 6,590원 (+6.29%)	에어버스 티어원(Tier1) 협력사 선정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에어버스의 대표 인기 기종 ‘A320’의 부품을 제작·납품하는 티어원(Tier1)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밝힘. 티어원 협력사는 납품 중에 동기종의 추가 구조물을 제작해 납품할 수 있어 향후 매출 발생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에어버스 ‘A320’ 패밀리는 현재까지 전세계에 1만5,600여 대가 수주되고 120여 개의 항공사에 납품된 세계적인 단일통로 베스트셀러 기종”이라며, “티어원 협력사로 승격함에 따라 기존 기체 단품제작, 납품에 그치지 않고 그 상위 단계인 구조물까지 제작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의 기술과 신뢰도가 한 단계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고 밝힘.
티사이언티픽 (057680) 3,925원 (+5.23%)	가상자산거래소 한빗코 운영사 플루토스디에스 지분 취득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동사는 신규 사업 진출 목적으로 플루토스디에스㈜ 지분 60.36%(106,218주)를 241.45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2-05-16) 공시. 플루토스디에스는 가상자산거래소 한빗코를 운영하는 업체로, 동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신사업을 추진하고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 및 경영전략을 펼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블록체인 IT기업의 전략 방향성을 기준으로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며, 가상자산거래소를 기반으로 NFT 마켓, 다양한 금융서비스 사업모델 등 시너지 사업영역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동사의 최대주주인 위지트도 소폭 상승세를 기록.
세아메카닉스 (396300) 6,610원 (+4.92%)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부품 공급 논의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동사와 미국 공장에서 사용할 물량 공급 여부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 LG에너지솔루션은 그동안 중국산 엔드플레이트를 주로 썻으며, 동사는 LG에너지솔루션에 엔드플레이트를 공급한 이력이있으나 물량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짐.
한국유니온제약 (080720) 9,660원 (+4.66%)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유니페니돈(피르페니돈)" 출시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특발성 폐섬유증치료제 '유니페니돈(피르페니돈)'을 출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올해 가시화된 성과를 달성 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특발성 폐섬유화 치료제 같이 의료 수요가 높은 질환에서 항바이러스제와 백신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힘.
지니틱스 (303030) 2,765원 (+4.54%)	구글 핏빗 美 FDA 통과 소식 속 핏빗에 웨어러블IC 공급 사실 부각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핏빗(Fitbit)'이 심방세동 식별을 위해 개발한 광혈류 측정(PPG Photoplethysmography) 알고리즘에 승인을 부여한 것으로 알려짐. 핏빗은 FDA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핏빗 스마트워치에 새로운 불규칙한 심장박동 알림기능을 탑재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짐. ▷이같은 소식에 핏빗 최신 모델에 웨어러블IC를 공급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메디포스트 (078160) 25,750원 (+4.04%)	차세대 약물 전달체 '엑소좀' 시장 성장 전망 속 엑소좀플러스와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사실 부각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세포에서 직접 생성되는 ‘엑소좀(exosome, 소포체)’이 차세대 약물 전달체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엑소좀은 세포에서 분비되는 50~150나노미터(㎚) 크기의 소포체로 조직과 기관이 손상됐을 때 복원하는 기능을 가져 차세대 약물전달체로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질병특이적인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로서 진단분야에서 상용화가 시작돼 치료 용도로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시장조사업체 DBMR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엑소좀 시장은 지난해 117억7,400만달러(약 14조원)에서 2026년 316억9,200만달러(약 38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엑소좀 기반의 신약개발 기업 엑소좀플러스와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 질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덕산하이메탈 (077360) 19,300원 (+3.76%)	솔더블 본업 및 미얀마 법인 매출 호조 전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별도(본업) 매출은 전년동기(1Q21 매출 140억원) 대비 64.8% 증가한 23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218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패키지 기판의 연결 단자로BGA(Ball Grid Array) 방식의 솔더볼과 마이크로 솔더볼의 출하가 견조하고, 고객사가 70여 곳으로 분산되어 있어 안정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본업 외 미얀마 법인 매출이 8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5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지난해 사업 개시 이후 미얀마현지의 내전에도 불구하고 리스크 관리가 어느정도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 이어 덕산넵코어스의 경우 수주 잔액의 매출 시현이 하반기에 반영되는 것으로 전망해 1분기 매출은 45억원으로 추정하며, 하반기에 성수기 효과를 기대한다고 분석. ▷2022년 연간 매출은 기존 추정치 1,561억원에서 1,638억원으로 상향 조정. 이는 솔더볼의 전방시장인 패키지 기판 업체들의 연결 단자 수요 증가, FC-BGA 패키지 기판용 마이크로 솔더볼 시장 점유율 확대 등 때문이라고 설명.
EDGC (245620) 3,805원 (+3.68%)	극초기 암 진단 기술 '온코캐치' 기술력 인정 소식 등에 상승
	▷동사 신상철 대표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2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제29회 국제 정밀의료 분자진단학회 트라이콘(TRI-CON 2022)에서 극초기 암 진단 기술 '온코캐치(ONCOCATCH)'의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고 밝힘. 아울러 기술 발표 이후 미국 다수의 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힘. 특히, 동사는 미국최대의 암연구소로부터 공동 연구 제안을 받았고 발표 이틀 후 해당 연구소를 방문해 협력 가이드라인을 논의했으며, 의료영상 인공지능(AI) 분석기업 헤일로 다이애그노스틱스와 온코캐치와 영상의학을 접목한 초정밀 스크리닝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온코캐치'는 미량의 혈액에서 암을 유발하는 후천적 체세포 변이와 순환 종양 DNA(cfDNA)의 암 발생 패턴을 탐지, 분석하는 DNA 메틸레이션 기술로, 암종별 패턴을 분석하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짐.
티플랙스 (081150) 5,670원 (+3.66%)	스테인레스 가격 급등에 따른 실적 랠리 지속 전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동사에 대해 STS(스테인레스)가격 급등과 판매량 증가로 실적 랠리가 지속할 것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짐. 이원재 한국IR협의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봉강부문은 세아창원특수강과의 전략적 제휴로 경쟁력 있는 가격에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포스코의 STS판재 대리점으로 지정되면서 성장세가 지속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니켈가격이 글로벌 공급감소 및 LME 재고 감소,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 등 타이트한 수급 영향으로 강세 기조인 상황에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연초대비 60% 수준 급등세를 보이면서 STS제품가격도 연초이후 톤당 80~90만 원 급등했다"며, "STS가격 급등 및 전방수요 호조와 설비증설에 따른 판매량 증가 영향으로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4.3%, 영업이익은 41.1% 증가하며 지난해에 이어 실적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ISC (095340) 34,000원 (+3.66%)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별도 매출액 415억원, 영업이익 168억원을 기록해 메모리, 비메모리 제품 모두에서 실적 개선이 있었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매출액이 1분기부터 매분기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매출액은 1,870억원(+29.3%), 영업이익은 611억원(+62.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현재 추정치에서 서버향 DDR5 모멘텀은 크게 반영되지 않았다며, 향후 추가 실적 업사이드도 기대 가능하다고 밝힘. 한편, 영업이익률은 프로웰을 인수하게되면서 희석 효과가 생겨 일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연간으로 30%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펄어비스 (263750) 100,600원 (+2.86%)	흑색 사막 모바일 中 출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4월 26일 흑색 사막 모바일이 중국 출시 예정이며 이에 따라 22년 실적이 대반전이 시작될 것이라는 투자포인트는 유효하다고 분석. 특히, 올해 흑색 사막 모바일의 일평균매출액은 약 21억원을 가정했으며, 이와 더불어 4분기 출시 예정인 붉은 사막도 올해부터 실적에 기여 것으로 기대되며 붉은사막은 4Q22~1Q23 패키지 판매 약 200만장을 가정했다고 설명. 이에 이에 힘입어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6%, 511%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도깨비 등 신규 IP 관련 내용도 지속 구체화되면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지속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 → 140,000원[상향] ▷아울러 중국 당국이 8개월여 만에 온라인 게임 신규 판호 발급을 재개했다는 소식도긍정적으로 작용.
바이브컴퍼니 (301300) 50,200원 (+2.55%)	핀테크 자회사 퀀팃, 글로벌 시상식에서 연이은 수상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핀테크 자회사 '퀀팃'이 가상자산 관리 애플리케이션(앱) '라빗'을 통해 글로벌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했다고 밝힘. '라빗'은 지난달 아시아 자산 관리 분야 전문 매체인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Asian Private Bankeer)'지에서 주관한 '2021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 7TH Technology Award'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 상을 받았으며, 이에 앞서 '코스모폴리탄 더 데일리(Cosmopolitan The Daily)'지에서 주관한 시상식에서도 '대체 투자 솔루션' 부문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음. ▷한편, '라빗'은 로보어드바이저(RA) 기반으로 사용자의 가상자산을 운용해 수익을 불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LX세미콘 (108320) 146,000원 (+2.10%)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2 매출액은 5,704억원(+6%QoQ, +41%YoY),영업이익은 1,067억원(+24%QoQ, +80%YoY)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Blended ASP는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에 힘입어 상승세가 예상되고, 출하량은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와 IT 패널용 신제품 출시 효과가 맞물리며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상쇄시킬 것이기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2년 매출액은 2.5조원(+33%YoY), 영업이익은 4,707억원(+27%YoY)으로, 당사 예상치 및 시장 컨센서스(3,933억원)를 모두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IT 세트 수요 및 LCD 업황에 대한 우려와 달리 동사의 제품 가격(P)과 출하량(Q)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단발성이 아닌 연중 지속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유지]
인크로스 (216050) 37,400원 (-2.73%)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91억원(yoy -12.8%)으로 주요광고주 대행물량 감소와 티딜 취급고 부진의 여파가 반영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전년 높은 베이스의 영업이익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이익 훼손폭도 크게 발생할 것으로 분석. 특히, 부문별로는 전년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미디어렙이 22.3% 역성장하고 티딜의 분기 취급고도 전분기 대비 4.2% 감소해 성장 둔화가 나타나 탑라인 부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일 것으로 전망. ▷이에 1분기 취급고 성장 둔화에 따라2022년 티딜 취급고 전망치를 기존 1,8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조정하고, 2022E 지배주주순이익 EPS도 9.7% 하향 조정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 → 61,500원[하향]
엔켐 (348370) 89,700원 (-4.06%)	1,014.98억원 규모 우선주 유상증자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신한금융투자주식회사 대상 우선주 1,201,160주(1,014.98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84,500원) 공시.
에이스침대 (003800) 42,700원 (-6.36%)	관리종목 지정 우려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주식 분산기준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 안내 공시. 동사는 정정 제출한 2021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상 소액주주 소유주식수가 유동주식수의 100분의 20에 미달하는 것으로 파악되어 오는 15일까지 동 사유의 해소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힘.
위메이드 (112040) 85,800원 (-11.64%)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급락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1,327억원(전년동기대비 +74.5%), 영업이익 121억원(전년동기대비 -56.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미르4 글로벌의 경우 2월까지는 지난해 4분기 수준의 일 매출이 유지되었으나 3월부터 매출 감소가 나타났으며, 이는 신규 유저 유입 부진이라는 장기적 원인에 의한 변화로 판단해 향후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아울러, 위믹스 플랫폼도 미르4 글로벌과 유사한 매출 하향 추이를 겪을 수 있다고 판단하여 온보딩 게임 평균 일 매출 하향 안정화를 가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 → 120,000원[하향] ▷이러한 소식 속 동사의 종속회사인 위메이드맥스의 주가도 동반 급락세를 기록.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한진 (002320) 32,400원 (+9.83%)	1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027억원(전년동기대비 +26.90%), 영업이익 332억원(전년동기대비 +144.11%).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고객 중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통한 수익성극대화로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ESG 경영 내재화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힘.
STX엔진 (077970) 14,350원 (+9.54%)	호주시장 납품 기대감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엔진·전력기업인 펜스케 오스트레일리아의 로저 글리슨방산부문 총괄 부장은 최근 호주 시드니 사무실에서 한국 취재진들과 만나 "K-9·K-10의 호주 진출과 '레드백' 장갑차가 최종 후보에 오른 호주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사업(LAND 400 Phase3)을 계기로 한화디펜스와 협력을 시작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동사와 MTU 사의 MT881 엔진의 생산 및 호주시장 납품과 관련한 협력을 추진 중이고 SNT다이내믹스와 앨리슨사의 X1100 트랜스미션 관련한 협력 체계를구축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벽산 (007210) 3,720원 (+7.05%)	물류센터 최대 공급의 최대 수혜주 분석 등에 강세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물류센터 최대 공급의 최대 수혜주라고 분석. 2022년 국내 물류센터는 아태지역 내 최대 규모 공급이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 모든 신규 물류센터에는 무기질 단열재를 써야한다며, KCC와 독점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 특히, 무기질 단열재 시장규모는 2개년간 연평균 15.0%의 고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아울러 건축 준공물량 증가에 따른 B2B마감재 확대와 더불어 건축법 개정에 따른 무기질 단열재 확대 수혜에 힘입어, 2022년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3.5%, 216.5% 증가한 4,990억원, 2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엔플러스 (074610) 4,055원 (+6.99%)	머스크 리튬 사업 진출 시사 소식 속 세계최대 리튬 생산업체 강봉리튬 자회사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 사실 부각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통해 "리튬 가격이 미친 수준까지 올랐다며, 리튬은 지구상 거의 모든 곳에 있기 때문에 부족한 것이 아니지만 채굴과 정제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밝힘. 이어 "테슬라는 비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실제 채굴과정제에 직접 진출을 고려해야 할지 모른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올해 4월 세계 최대 리튬 생산업체인 '강봉리튬'의 자회사 강봉리튬전지와 전기차 사업 및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팩, 셀 사업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서를 체결 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SGC에너지 (005090) 52,800원 (+4.76%)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및 절대적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2 연결기준영업이익은 641억원(+2.1%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590억원)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발전 부문 원재료인 석탄, 원재료 매입 가격이 각각 40%, 15% QoQ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SMP가 약 45% 증가하며 스프레드는 확대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동사에 대해 절대적 저평가 국면으로 2022년 순이익에 Peer 평균 PER 6.8배를 적용했으며, Peer 대비 높은 수익성과 낮은 규제 리스크를 감안 시 향후 추가적인 프리미엄 발생도 가능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75,000원[신규]
덕양산업 (024900) 3,275원 (+4.30%)	음주운전 방지 장치 부착 렌터카 시범 운영 계획 소식 속 음주운전 방지시스템 관련 특허 취득 사실 부각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음주운전 방지 장치가 부착된 렌터카 시범 운영 사업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공단은현재 렌터카 업체와 시범 운영 차량 대수와 사업 시행 시기 등을 조율 중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2018년 차량 음주운전 방지시스템 및 이의 제어방법 관련 특허를 취득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대우조선해양 (042660) 25,000원 (+4.17%)	윤석열 정부 첫 해수부 장관, 동사 출신 이연승 검토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2차 내각 인사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해수부 장관 후보로 이연승 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이연승 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과거 동사에 근무했던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
한미약품 (128940) 278,000원 (+1.28%)	장기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 美 FDA 허가심사 시작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장기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심사가 시작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FDA는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 법'(Prescription Drug User Fee Act, PDUFA)에 따라 오는 9월9일 이전에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권세창 동사 대표이사 사장은 "롤론티스의 FDA 허가를 위한 마지막 관문에 공식적으로 진입했다"며, "롤론티스의 성공적인 시판 승인을 위해 파트너사인 스펙트럼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힘.
현대글로비스 (086280) 192,000원 (+1.05%)	호주 우드사이드와 액화천연가스(LNG) 장기운송 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호주 에너지 기업인 '우드사이드(Woodside)'와 액화천연가스(LNG)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계약 수행을 위해 LNG 운반선을 발주했고,선박이 인도되는 2024년 하반기부터 호주에서 생산된 LNG를 실어 동북아시아 등 글로벌수요처에 나르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알려짐. 계약 기간은 기본 10년에 연장(5년) 옵션이 추가된 최대 15년으로, 동사는 우드사이드와 향후 수소 해상 운송까지도 고려 중이라고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 흐름 속에서 글로벌 선사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가스 해상운송 영역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힘.
DB하이텍 (000990) 69,300원 (+1.02%)	1분기 실적 전망치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2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49억원(YoY +58%, QoQ +5%), 1,714억원(YoY +183%, QoQ +24%, OPM 45%)으로 실적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예상보다 좋은 8인치 수요와 환율 여건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원(YoY +39%), 7,762억원(YoY +94%, OPM 46%)에달하며 강한 실적 모멘텀을 과시할 것으로 전망. 당사 리서치센터의 영업이익 추정치 7,762억원은 컨센서스 영업이익 평균치인 6,200억원 대비 25% 높은 수치로 전망치 상향 근거는 올해 들어 이미 상승한 8인치 파운드리 판가 기반에서 하반기 가격이 추가로 인상되고 있다는 점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3,000원 → 139,000원[상향]
크래프톤 (259960) 267,000원 (-5.15%)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63억원(+5.5% YoY, +9.5% QoQ), 1,630억원(-28.3% YoY, +279.2% QoQ)으로 컨센서스를 18%(영업이익 컨센서스 1,988억원) 하회할 것으로전망. ▷아울러 지난해 4분기 대규모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며 크래프톤의 이익 레벨은 평소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지만, 여전히 올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었던 뉴스테이트가 부진한 이상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중립[유지]
쌍방울 그룹주	KB증권, 쌍방울 그룹 '쌍용차' 인수자금 조달 철회 소식에 급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KB증권이 쌍방울그룹의 쌍용자동차 인수자금 조달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짐. 앞서 KB증권은 쌍용차 인수를 추진 중인 쌍방울(광림컨소시엄) 측에 자금 4,500억원의 절반 규모를 대겠다는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한 바 있으나, 최근 KB증권은 담당부서 임원회의를 통해 투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함. 이는 시장에서 도는 기업 평판이나 여러 가지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딜에 참여하지 않기로 내부적인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짐. 쌍방울 측이 증권사 2곳에서 쌍용차 인수자금 4,500억원을 확보했다며 물꼬를 텄던 만큼 향후 추진 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쌍방울, 광림, 나노스, 비비안 등 쌍방울 그룹주와 쌍방울 특수관계사인 아이오케이, 미래산업, 쌍방울 컨소시엄에 참여한 KH 필룩스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임. 반면, 또다른 인수 후보인 KG케미칼, KG ETS, KG스틸 등 KG그룹주는 급등세를 기록. [종목] : 비비안, 광림, 쌍방울, 나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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