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4월 12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코스피,코스닥,주식시세,주가지수,상한가,급등주,원달러환율,마감환율,주식뉴스,지수분석

 

목차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메이슨캐피탈 (021880) 711원 (↑29.98%)	1	KB증권, 쌍방울 그룹 '쌍용차' 인수자금 조달 철회 소식 속 최대주주측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 KG그룹과 유력 인수후보로 부각되며 상한가
구영테크 (053270) 3,860원 (↑29.97%)	1	현대차그룹 美 전기차 공장 선정 임박 소식 속 조지아 공장 공급업체로 부각되며 상한가
KB오토시스 (024120) 7,910원 (↑29.89%)	1	현대차그룹 美 전기차 공장 선정 임박 소식 속 美 조지아 공장 건설 사실 부각에 상한가
지에스이 (053050) 6,090원 (+24.80%)		EU,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 금지 조치 논의 예정 소식에 도시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네오리진 (094860) 1,080원 (+16.25%)		전략적 파트너사 조이포트, 中 신규 게임 판호 발급 소식에 급등
대성에너지 (117580) 12,000원 (+14.83%)		EU,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 금지 조치 논의 예정 소식에 도시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중앙에너비스 (000440) 33,100원 (+12.01%)		EU,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 금지 조치 논의 예정 소식에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한국맥널티 (222980) 8,040원 (+11.82%)		원두 수급 차질 등에 따른 커피 가격 인상 소식에 급등
KG스틸 (016380) 17,700원 (+10.97%)		KB증권, 쌍방울 그룹 '쌍용차' 인수자금 조달 철회 소식 속 KG그룹, 유력 인수후보로 부각되며 급등
한진 (002320) 32,400원 (+9.83%)		1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STX엔진 (077970) 14,350원 (+9.54%)		호주시장 납품 기대감에 급등
리드코프 (012700) 9,420원 (+8.78%)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KG그룹, 쌍용차 유력 인수후보로 부각 속 캑터스PE와 메이슨캐피탈 인수 사실 부각에 급등
KG ETS (151860) 17,100원 (+8.57%)		KB증권, 쌍방울 그룹 '쌍용차' 인수자금 조달 철회 소식 속 KG그룹, 유력 인수후보로 부각되며 급등
GS글로벌 (001250) 3,850원 (+8.30%)		中 비야디,쌍용차 인수전 참여설 속 관련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

4/12 KOSDAQ 913.82(-0.87%) 인플레이션 우려 확산(-),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국채금리 급등, 中 경기둔화 우려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14.28(-7.55P, -0.82%)로 하락 출발. 장초반 916.76(-5.07P, -0.55%)에서 고점을 형성한지수는 이내 낙폭을 키워 오전 중 905.18(-16.65P, -1.8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해 91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다장 후반 낙폭을 더욱 축소해 결국 913.82(-8.01P, -0.87%)로 장을 마감.

美 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심이 커진 데다 中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며 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5억, 877억 순매도, 개인은 1,107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위메이드(-11.64%)가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급락했고, 카카오게임즈(-8.25%), JYP Ent.(-3.10%), 에코프로비엠(-2.98%), 에코프로(-1.82%), CJ ENM(-1.76%), 셀트리온제약(-1.46%), 씨젠(-1.34%), HLB(-0.68%), 천보(-0.39%), 알테오젠(-0.19%), 셀트리온헬스케어(-0.17%) 등이 하락. 반면, 펄어비스(+2.86%), LX세미콘(+2.10%), 리노공업(+1.09%), 엘앤에프(+0.96%), 스튜디오드래곤(+0.78%), 솔브레인(+0.34%)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디지털컨텐츠(-3.10%), IT S/W & SVC(-2.09%), 일반전기전자(-1.82%), 정보기기(-1.73%), 방송서비스(-1.70%), 통신방송서비스(-1.55%), 오락/문화(-1.46%), 인터넷(-1.37%), 기타 제조(-1.25%), 통신장비(-1.21%), 통신서비스(-1.13%), 의료/정밀 기기(-1.10%), 소프트웨어(-1.05%)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컴퓨터서비스(+0.60%), 반도체(+0.20%)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13.82P(-8.01P/-0.87%)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

4/12 KOSPI 2,666.76(-0.98%) 美 CPI 경계감 속 인플레이션 우려 부각(-),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국채금리 급등, 中 경기 둔화 우려 등에 급락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프랑스 증시만 대선 결과 속 소폭 상승했을 뿐 대부분 하락. 이날코스피지수는 2,674.17(-18.93P, -0.70%)로 하락 출발. 장초반 2,68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2,685.08(-8.02P, -0.30%)에서 장중고점을 형성한 뒤 빠르게 낙폭을 확대. 오전 중 2,658.40(-34.70P, -1.29%)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해 2,665선 부근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장후반 2,670선 위로 낙폭을 더욱 축소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 재차 낙폭을 키워 결국 2,666.76(-26.34P, -0.98%)으로 장을 마감.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美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美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뉴욕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 中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등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연일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전환.

한국시간으로 이날 밤 美 3월 CPI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3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8.4%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는 Fed의 물가 상승률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Fed가 긴축 속도를 높일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음. 밤사이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한때 2.8% 수준까지 급등하며 201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음. 이에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하락하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 넘는 급락세를 기록. 한편,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아시아장에서 장중 한때 2.83%대까지 올라서기도함.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1만755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1,005명, 사망자는 171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81억, 1,207억 순매도, 개인은 5,62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921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26계약, 1,511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1원 상승한 1,236.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8.1bp 하락한 3.10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8bp 상승한 3.31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7틱 오른 104.88로 마감. 외국인, 은행이 7,572계약, 7,062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투신, 연기금등은 8,736계약, 2,186계약, 1,66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9틱 오른 113.84 로 마감. 은행이 1,325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60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LG에너지솔루션(-3.29%), NAVER(-1.44%), 삼성바이오로직스(-1.37%), 삼성SDI(-1.37%), 삼성전자(-1.33%), 카카오(-1.05%), LG화학(-0.98%), 기아(-0.90%), 현대차(-0.84%), SK하이닉스(-0.45%) 등이 하락. 특히, 시총 1위 삼성전자는 4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기록.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전기전자(-1.40%), 의약품(-1.26%), 서비스업(-1.15%), 제조업(-1.11%), 화학(-1.05%), 통신업(-0.99%), 기계(-0.93%), 음식료업(-0.92%), 보험(-089%), 건설업(-0.86%), 증권(-0.82%), 유통업(-0.76%), 철강금속(-0.63%)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의료정밀(+1.59%), 운수창고(+0.20%)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66.76P(-26.34P/-0.98%)

 

 

 

 

4.국내 환율 마감시황

4월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美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에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2원 오른 1,235.3원으로 출발. 장초반 1,234.7원(+1.6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상승폭을 확대하다 오전 장중 1,238.4원(+5.3원)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1,237.5원선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다 장후반 1,235원선 부근까지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결국, 1,236.2원(+3.1원)에서거래를 마감.

원/달러 환율은 美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에 상승하는 모습. 한국시간으로 금일 9시30분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3월 CPI가 8%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에 연준의 빅스텝(0.50%포인트 인상) 우려가 커지며 달러인덱스도 100을 상회하고 있음. 한편,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전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다음 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외국인의 순매도 속 국내증시가 하락한 점도 원/달러 환율의상승요인으로 작용. 금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4,500억원 넘게 순매도 하며 하락했음.

다만,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물량이 출회된점과 1,230원대 후반에서 당국 개입 경계감이 커진 점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을 제한.

원/달러 : 1,236.2원(+3.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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