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콩이아빠의 생활정보

728x90

미국증시,미국섹터,세계증시,뉴욕증시,다우지수,코스피,코스닥,특징섹터,특징종목,주식뉴스

 

 

 

     

 

 

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4/12(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26%)/나스닥(-0.30%)/S&P500(-0.34%) CPI 급등(-), Fed 긴축 우려 지속(-), 근원 CPI 안정(+)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대로 급등세를 이어갔지만 이벤트 해소 속 장중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지속되며 결국 소폭 하락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26%, 0.34%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30% 하락.

개장전 발표된 3월 CPI는 시장 예상대로 급등세를 이어갔음. 美 노동부는 3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8.5%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1981년 2월 이후 약 40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시장 예상치 8.4% 상승을 소폭 웃돌았음. 전월대비 기준으로도 1.2% 상승해 시장 예상치 1.1% 상승을 웃돌면서 2005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6.5%, 전월대비 0.3% 각각 상승했음. 전년동월 기준으로는 시장 예상치 6.5%와 같았지만, 전월대비로는 시장 예상치 0.5%를 소폭 하회했음. 시장에서는 CPI가 급등세를 나타냈지만, 근원 CPI는 안정적이었던 것으로 해석하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함.

다만, CPI 급등 속 Fed의 공격적 긴축 전망이 지속되며 부담으로 작용. 레이얼 브레이너드 Fed 부의장 지명자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라며,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일이 될 것"이라고 언급. 이어 Fed가 5월 회의에서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을 공식화하고 6월에 이 과정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밝힘. 다만, 음식료와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이 전월대비 0.3% 올라 전월의 0.5% 상승에서 둔화한 것을 주목하며, 이러한 둔화세는 "매우 환영할 만하다"라고 강조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86.6%를 기록.

이날 국제유가는 OPEC 러시아 원유 공급감소 관련 경고 등에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6.31달러(+6.69%) 급등한 100.60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CPI 급등 속 정점 도달 인식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CPI 급등 속 상승세를 이어감.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개인/가정용품, 제약,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보험,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에너지, 운수, 통신서비스, 금속/광업, 경기관련 소비재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애플(+1.15%), 마이크로소프트(-1.12%), 아마존(-0.22%), 알파벳A(-0.86%), 메타(-1.07%), 넷플릭스(-1.12%), 테슬라(+1.13%), 엔비디아(-1.88%) 등 주요 기술주들이 혼조세를 기록. 국제유가 급등 속 엑슨 모빌(+2.09%), 셰브론(+2.08%), 마라톤오일(+4.16%), 데본 에너지(+3.71%), 옥시덴탈(+2.11%) 등 에너지 업체들은 상승.

다우 -87.72(-0.26%) 34,220.36,

나스닥 -40.39(-0.30%) 13,371.57,

S&P500 4,397.45(-0.34%),

필라델피아반도체 3,047.47(-0.25%)

 

 

 

 

2. 미국시장 섹터시황

4/12(현지시간) 뉴욕증시가 CPI 급등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은 하락이 우세. AMD(-2.33%), 엔비디아(-1.88%) 등 반도체, 마이크로소프트(-1.12%) 등 컴퓨터, 아마존(-0.22%), 알파벳A(-0.86%), 메타(-1.07%) 등 인터넷, 넷플릭스(-1.12%) 등 미디어, 쿠팡(-1.62%) 등 전자상거래, 쇼피파이(-4.26%) 등 전자결제, 코인베이스(-2.61%) 등 암호화폐, 화이자(-1.52%) 등 제약/바이오, 뱅크오브아메리카(-1.06%) 등 은행, 비자(-1.56%) 등 카드, 니콜라(-2.63%) 등 수소차, 퓨얼셀 에너지(-1.46%) 등 연료전지 등의 테마가 하락.

반면, 국제유가 급등 속 엑슨 모빌(+2.09%), 셰브런(+2.08%) 등 정유 테마가 상승했고, 금 가격 상승 속 뉴몬트 마이닝(+1.43%) 등 금(金) 테마가 상승. US스틸(+1.57%) 등 철강, 보잉(+0.71%), 캐터필러(+0.30%) 등 산업재, 델타 항공(+1.07%) 등 항공, 애플(+1.15%) 등 모바일 등의 테마가 상승. 테슬라(+1.13%), 리비안(-3.42%), 루시드 그룹(-1.89%) 등 전기차 테마는 등락이 엇갈림.


관련 테마분석

IT 대표주
 반도체, LCD, 가전 등 국내 대표 IT 기업군.




인터넷 대표주
 국내 인터넷 서비스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인터넷산업 대표기업군. 이들 소수 업체들이 상위 사업자군을 형성하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는 상황임. 이중 구글에 이어 네이버가 국내 포털 시장 점유율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카카오는 국내 모바일메신저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광고주들의 특성상 많은 트래픽이 모이는 상위 포털 업체에 광고가 집중되는 특성이 있음.

- 히스토리

 ☞ 2022-04-11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따른 美 기술주 약세 속 하락
 ☞ 2022-04-08 1분기 성장 둔화 전망 등에 하락
 ☞ 2022-04-07 Fed 공격적 긴축 예고 등에 따른 美 기술주 약세속 하락




정유
 원유 수출입, 운송 및 저장과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을 생산하는 종목군.

- 히스토리

 ☞ 2022-04-12 국제유가 급락 등에 하락
 ☞ 2022-04-11 국제유가 강세 등에 상승(주도주 : S-Oil, GS)
 ☞ 2022-04-07 국제유가 급락 소식에 하락




전기차
 전기자동차는 화석연료와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자동차로 저렴한 유지비와 무공해, 무소음 등의 장점을 갖고 있어 향후 기존 자동차를 대체할 미래형 친환경차로 손꼽히고 있음.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계적 추세와 더불어관련 기술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관련업체들의 중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됨.

- 히스토리

 ☞ 2022-04-12 테슬라, 상하이 공장 중단 장기화 소식 등에 하락
 ☞ 2022-04-06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및 美 규제당국, LG에너지솔루션 전기차 배터리 조사 착수 소식에 하락
 ☞ 2022-04-05 美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 강세 및 지난해 전기차 판매 급증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상하이 봉쇄완화 기대감 등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1분기 수주 호조 분석 및 슈퍼 사이클 기대감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국제유가 급등 등에 LPG(액화석유가스)/정유 테마 상승.

▷美, 고(高)에탄올 휘발유 판매 한시적 허용 소식 등에 주류업( 주정, 에탄올 등) 테마 상승.

▷尹정부, 반도체 세액공제율 최대 25%까지 상향 추진 소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자동차 업종 저점 분석 및 타이어 가격 인상 전망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타이어 테마 상승.

▷유럽·미국 신규 액화천연가스공급선 기대감 및 철강 제품 인상 기대감 지속 등에 철강/강관업체(Steel pipe) 테마 상승.

▷현대차, 美 앨라배마 공장 전기차 라인 증설 3억달러 투자 소식에 전기차/2차전지 테마 상승.

▷삼성·현대 등 대기업 폐배터리 재활용 협업 본격 가동 기대감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일동제약-日시오노기 개발 코로나19 치료제, 동물 시험 중 부작용 확인 소식 속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우크라이나-러시아 평화 협상 난항, 3월 유엔식량농업기구 식량가격지수 역대 최고치 기록 소식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농업, 사료/비료 테마 상승.

▷美 디트로이트, 1마일 길이 전기차용 무선충전도로 2023년 구축 기대감재부각 등에 무선충전기술 테마 상승.

▷페인트 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페인트 테마 상승.

▷이 외에 크래프톤 관련주, 마이크로바이옴, IT 대표주, 풍력에너지, 증강현실, MLCC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반면, 통신, 자전거, 손해보험, 해운, 요소수 관련주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국내 상장 중국기업 상하이 봉쇄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1일 상하이 신규 감염자 수가 2만3,342명(무증상 감염 2만2,348명 포함)으로 10일(2만6,087명)보다 2,745명 감소했다고 발표. 지난 4일 이후 이어오던 역대 최고치 기록 경신을 멈췄음.

▷이에 따라, 상하이는 지난달 28일부터 이어오던 도시 봉쇄를 지난 11일 통제구역, 관리통제구역, 방어구역 등 3단계로 나눠 일부 해제한다고 발표. 감염 위험 정도에 따라 지역을 나눈 것으로, 2주 간 양성 사례가 한 건도 없는 ‘방어구역’ 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됐음.

▷이와 관련,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일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1일부터 현재(11일 기준)까지 감염자 수는 32만명을 넘어섰고, 발생 지역도 전체 31개성·시 중 30개 지역으로 광범위하다"며 "지린성의 경우 사흘 연속 감염자 수가 1천명 이하를 기록하며 진정세에 들어섰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로스웰,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씨케이에이치, 글로벌에스엠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가 상승.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호실적을 발표.
조선/조선기자재 1분기 수주 호조 분석 및 슈퍼 사이클 기대감 등에 상승
▷케이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분기 말 각 조선사가 준수한 수주 실적 잔고(현대중공업: 26%, 미포: 42%, 삼호: 90%, 삼성중공업: 25%, 대우조선해양: 47%)를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선가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157pt를 돌파했다며, 비용 전가와 함께 견조한 발주 수요로 인해 이전에 제시한 연말 160pt의 신조선가 지수 달성 시점이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

▷또한, 현재 주력 선종 중 하나인 탱커의 발주 부재와 컨테이너선 발주의 둔화 우려가 있지만,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선가로 보아 컨테이너선 발주 수요는 아직 견조하며, 탱커의 경우 수익성이 비교적 낮아 컨테이너선 발주가 하락세를 보일 때 수주가 재차 등장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연간 가이던스 레벨의 수주 실적 달성을 가정할 경우 도크는 2025년 말까지 차오를 것이라며, 이후에는 과거 2000년대 중반 시작된 슈퍼 사이클의 물량이 업황을 이끌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중공업, HSD엔진 등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LPG(액화석유가스)/정유 국제유가 급등 등에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OPEC 러시아 원유 공급감소 관련 경고 등에 급등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6.31달러(+6.69%) 급등한 100.60달러에 거래 마감. 외신에 따르면, OPEC이 러시아 제재로역대 최악 수준의 석유 공급 쇼크가 올 수 있으며 러시아 원유 공급 감소분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유럽연합(EU)에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부근에서 움직이면서 정유주들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 특히, S-Oil, SK이노베이션 등은 1분기에만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중앙에너비스, 극동유화, S-Oil, GS 등 LPG(액화석유가스)/정유 테마 상승.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美, 고(高)에탄올 휘발유 판매 한시적 허용 소식 등에 상승
▷전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유가 급등으로 3월 물가상승률이 4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유가 안정을 위해 환경 오염 우려로 여름철 판매를 금지한 고(高)에탄올 휘발유에 대한 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밝힘. 에탄올 함유량을 15%로 높인 이른바 ‘E15′는 더운 여름철에 사용할 경우 스모그를 악화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매년 6월1일부터 9월15일까지 판매가 금지돼 왔지만, 이번 조치로 이번 여름에는 한시적으로 연료 판매가 허용될 예정.

▷백악관은 현재 30여 개 주의 2,300여 개 주유소에서 E15가 판매 중이며, 이번 조치로 갤런당 10센트가량 유가 억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MH에탄올, 창해에탄올, 국순당, 한국알콜 등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尹정부, 반도체 세액공제율 최대 25%까지 상향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다음달 10일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가 ‘반도체 초강대국’이라는대선공약에 맞춰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최대 25%까지 상향하고 반도체 설비투자비의 최대 40∼5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정부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미국의 투자유치, 중국의 반도체 굴기, 유럽·일본·대만 등 주요 경쟁국에서반도체를 경제안보로 접근하면서 제도·예산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응해 새 정부에서 경쟁국 수준으로 세액공제율이나 보조금 지원을 끌어 올릴 것”이라고 밝힘.

▷반도체 업계에서는 그동안 줄곧 경쟁국과 동등하게 시설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해줄 것을 요구해왔으며,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대기업 20%, 중견기업 25%, 중소기업 30%로 대폭 확대해달라고 공식 건의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DB하이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테크윙, 하나마이크론,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타이어 자동차 업종 저점 분석 및 타이어 가격인상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가동률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고려 시, 2H22 => 2023년 자동차 업종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며, 2H22~23년 생산 정상화 가정 하에 높은 차량 가격(P), 견조한 완성차 수요(Q)에 기반한 주가/실적 모멘텀 발현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자동차 업종 주가는 절대주가, 밸류에이션, 수급 측면 모두에서 저점을 다지는 중이며, 이제는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 시점과 전략을 고민해야하는 시점이라고 밝힘.

▷2021~22년 원재료/운임 상승 영향으로 글로벌 주요 타이어 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지속됐으며, 글로벌 Tier1 업체들은 북미 기준, 5~7차례 공식적인 가격인상을 단행했다고 밝힘. 이에 한국타이어도 5/1일자로 북미 최대 8%의 가격 인상이 예정돼 있으며, 현재 비용 상승분을 상쇄할 정도는 아니나, Tier 1 업체들의 가격인상이 지속됨에 따라 연중 추가 가격 인상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SNT모티브, 일지테크, 한온시스템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넥센타이어 등 타이어 테마도 상승.
철강/강관업체(Steel pipe) 유럽·미국 신규 액화천연가스 공급선 기대감및 철강 제품 인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을 중심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대란이 벌어지며 새 공급선 구축 프로젝트(액화천연가스 터미널 )가 잇따라 추진되는 것과 때를 같이 해 국내 철강업계가 분주해졌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신규 액화천연가스 공급 시설에 필요한 원통형 철강제품인 강관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철강업계엔 뜻하지 않은 호재가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유럽에서는 ‘액화천연가스 대란’이 벌어지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건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국내 철강업계 쪽에선 호재이자 수혜를 입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미국이 수입하는 강관 중 23%는 한국에서 들여온다고 밝힘.

▷한편, 철강 제품값 인상 기대감도 부각되는 모습. 최근 철강업계는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해 제품가격을 올려야 한다는 입장으로 자동차업계와 자동차 강판 납품가격 정기 협상 및 조선업계와 조선용 후판가격 협상을 진행중. 철강업계는 자동차 강판 가격을 톤당 30만원 이상올려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자동차업계는 인상 폭을 톤당 10만 원 수준으로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세아제강, 동국제강, 동일제강, 동양철관, 하이스틸, 경남스틸, 문배철강 등 철강/강관업체(Steel pipe) 테마가 상승.
전기차/2차전지 현대차, 美 앨라배마 공장 전기차 라인 증설 3억달러 투자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법인이 12일(현지시간) 앨라배마 공장의 전기차 라인 증설에 3억달러(약 3,600억원)를 투자하고 산타페 하이브리드와 GV70 전기차를 생산한다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전기차 전환과 '메이드인 USA' 우선 정책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생산을 늘리겠다는 복안이며,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올해 10월부터, GV70 전기차는 12 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내년부터는 고객들에게 인도될 전망임.

▷현대차는 향후 늘어날 미국 전기차 생산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생산라인 확장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앨라배마 주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이 새로운 배터리 공장이 들어설 조지아 주와 가까워 전기차 배터리 수급에도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상신이디피, 신흥에스이씨, 대주전자재료, 원익피앤이 등 전기차/2차전지 테마가 상승.

▷한편, 언론에 따르면, LG전자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LG전자는 전기차 충전 소프트웨어, 기구 설계 및 플랫폼 등 R&D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에서최근 전기차 충전 사업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경력 사원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폐배터리 관련주 삼성·현대 등 대기업 폐배터리 재활용 협업 본격 가동 기대감 등에 상승
▷업계에 따르면,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전기차(EV)·에너지저장장치(ESS) 사용 후 배터리(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사업이 다음 달 1일부터 본격화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짐. 이번 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 민관 협의체로, 국내 완성차·배터리·재활용 업계가 대규모로 연합한 것은 처음임.

▷이번 사업에는 현대차, 삼성SDI, SK온, LG에너지솔루션 등 4대 그룹이 참여했으며, 우진산전, 인셀, 원광전력, 성일하이텍, 평산전력기술, 어스텍, 지엠티코리아, 바이오코엔 등 배터리 및 폐자원 관련 중소기업 7곳도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짐. 이 밖에 나주시,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전지연구조합, 녹색에너지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제주테크노파크, 목포대학교 등 지자체와 연구기관 등도 동참할 예정이며, 이달 말 나주 혁신산업단지에 완공될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센터'를 거점으로 폐배터리의 재사용-재제조-재활용 일원화 시스템 구축과 응용제품 개발, 실증 등 공동 연구·개발(R&D)를 진행할 계획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LG에너지솔루션, 웰크론한텍, NPC 등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한편, 웰크론한텍은 한덕홀딩스로부터 434.90억원 규모 이천 이황리 물류센터 신축공사 수주.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일동제약-日시오노기 개발 코로나19 치료제, 동물 시험 중 부작용 확인 소식 속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세청은 일동제약 본사에 직원들을 파견해 자료를 확인하고 이 중 일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해당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사4국은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주로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외신에 따르면 일동제약과 일본 제약사 시오노기가 개발하고 있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동물 시험 중 태아모델에서 부작용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짐. 동물실험 결과 해당 약을 농도 높게 투여할 경우 태아의 골격이나 외관, 내장에일부 기형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으며, 이 치료제 승인 서류를 검토하고 있는 일본 후생노동성은 임신부에게 해당 치료제를 쓸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일동제약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심리가 커지며 신풍제약, 현대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등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상승. 반면, 일동제약은 하한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우크라이나-러시아 평화 협상 난항 속 상승
▷현지시간으로 12일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이 "협상이 극도로 어렵다며, 러시아 측은 협상 과정에서 전통적인 압박 전술을 고집하고 있다"고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짐. 우크라이나 협상단장을 맡았던 포돌랴크 보좌관의 발언은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정부가 협상 과정을 교착상태에 빠뜨렸다"고 언급한 데 이은 발언으로 시장에서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평화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에 우려하는 모습. 한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현재까지 다섯 차례 평화 협상을 했지만, 구체적인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노코,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이스트아시아홀딩스
(900110)
237원
(+29.51%)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508.49억원(전년대비 +35.45%), 영업이익 44.97억원(전년대비 +966.10%), 순이익 37.46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랩지노믹스
(084650)
11,350원
(+17.62%)
자회사 제노코어BS, 전립선암 바이오마커 개발 특허 출원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인 유전자분석기업 제노코어BS가 액체생검과 AI분석 기술을 활용한 전립선암 바이오마커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힘. 제노코어BS는 독자적인 생물정보분석기술과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전립선암, 난소암, 췌장암과 같이 주로 조기에 발견이 어려운 암의 DNA메틸화 마커 발굴에 성공했으며, 빠른 시일내에 난소암, 췌장암 관련 마커들도 특허출원 절차를 밟아나갈 예정이라고 언급. 또한, 특허를 기반으로 관련 ctDNA 분석패널도 추가 개발할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제노코어BS는 연내에 메틸화마커와 NGS패널의 통합분석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할계획”이라며, “내년부터 해당 서비스의 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과 함께 영상자료를 포함한 AI분석시스템도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랜텍
(054210)
22,850원
(+14.54%)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급등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36억원(YoY, +78.0%)과 205억원(YoY, +10,161.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161억원(YoY, +59.3%), 978억원(YoY, +186.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의 실적은 1분기가 가장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연간 영업이익 1,000억원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휴대폰용 케이스 방수/방진 적용에 따른 ASP 상승, 전자담배 기기 판매 호조 및 전항의 사유로 해외 법인 흑자 전환에 따른 전사 이익률 상승 때문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6,700원 → 30,800원[상향]
현대바이오
(048410)
31,000원
(+9.54%)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국가 임상지원 대상 선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CP-COV03'의 임상 2상이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의 임상시험 지원대상으로 결정됐다고 밝힘. 이에 따라 임상시험지원재단은 동사의 CP-COV03 임상 2상에서 연구자(PI) 연계와 임상참여자 모집 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짐.
티로보틱스
(117730)
8,970원
(+7.43%)
美 반도체 장비공급사로부터 반도체 웨이퍼 이송용 로봇 및 반도체 주요 공정 시스템 수주 소식에 강세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미국 반도체 장비공급사로부터 반도체 웨이퍼 이송용 로봇과 반도체 주요 공정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밝힘. 공급 규모는210만 달러(약 25억8,000만원) 규모로 해외 장비사를 통한 첫 수주이며, 수주한 로봇과 시스템은 200mm, 300mm 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웨이퍼 이송 로봇과 주요공정 시스템임.
SGA솔루션즈
(184230)
1,330원
(+7.26%)
삼성전자 뉴질랜드 법인 첫 공식 NFT 발행 소식 속 삼성SDS를 통해 은행 공동 블록체인 사업 참여 사실 부각에 강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 뉴질랜드 법인은 디지털 아티스트 스넉스(Snucks)와 함께 첫 공식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했다고 전해짐. 태블릿 신제품 홍보와 더불어 환경 보호에도 동참하는 1석2조 효과를 얻기 위해서이며, 이 작품은 NFT 전문 거래 플랫폼인 파운데이션에 공개됐다고 알려짐.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외부 기업이 발행한 NFT를 마케팅에 활용한 적은 있었지만 해외법인이 직접 발행에 나선 것은 처음이며, 해당 NFT를 구매한 소유자들에게 갤럭시 탭S8 울트라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과거 '은행 공동 블록체인 인증 시스템 구축 사업'에 삼성SDS를 통해 참여한 바 있다는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
뉴지랩파마
(214870)
9,090원
(+7.07%)
美 자회사, 대사항암제 KAT 한국 임상 식약처 승인 소식에 강세
▷동사의 미국 자회사 뉴지랩파마(NewG Lab Pharma Inc.)는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암을 대상으로 하는 대사항암제 KAT(Ko Anti-cancer Technology)의 1+2a상 임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힘.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 승인을 받은 바 있는 KAT는 ‘3BP(3-Bromopyrovate)’라는 물질을 이용해 암세포 특유의 에너지 대사를 차단하고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대사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이며, 간암을 대상으로 KAT 단독 요법의 객관적반응률(ORR), 질병통제율(DCR), 무진행생존기간(PFS), 생존기간(OS) 등을 확인하고 최적화된 용량 등을 결정할 방침임.
코미코
(183300)
57,100원
(+6.73%)
파빌리온PE, 쌍용차 인수전 참여 소식 속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되며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쌍용차 인수 관련 국내 사모펀드(PEF)인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파빌리온PE)가 제한적 경쟁입찰 방식의 스토킹 호스 입찰절차에 참여한다는 사전인수의향서를 지난 11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특히, 국내 대형 금융기관이 파빌리온PE와 손 잡고 쌍용차 인수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파빌리온PE 컨소시엄이 다크호스로 부상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파빌리온PE 관계자는 “파빌리온은쌍용차의 장기적인 자구회생에 목표를 두고 M&A를 위한 사전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며, “현재 이에 걸맞는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다”고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파빌리온자산운용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HLB
(028300)
30,650원
(+5.51%)
리보세라닙, 간암 연구논문 발표 속 글로벌 임상 3상 기대감 등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간암에 대한 임상결과 기존 치료요법 대비 높은 유효성이 잇달아 입증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저명 국제학술지 BMC캔서(Cancer)에 게재된 관련 논문에 따르면 절제불가능한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 치료법인 화학색전술(TACE)에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을 병용치료 시 월등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고, 최근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된 리보세라닙 간암 임상결과에 이어 연구논문까지 잇달아 발표되며 리보세라닙의 탁월한 효능이 부각되는 가운데 환자모집이 종료되고 데이터 분석이 진행중인 간암 1차 글로벌 임상 3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리보세라닙의 간암1차 글로벌 임상 3상은 전체 생존 기간(OS), 무진행 생존 기간(PFS)을 1차 평가 지표로 설정해 비교 약물과 대조하는 방식으로 한국, 미국, 유럽, 중국, 대만 등에서 총 54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양낭성암과 함께 올해 임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에코프로비엠
(247540)
464,400원
(+4.74%)
오창 CAM4 공장 생산 재개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3,312.3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8.75%) 규모 오창 CAM4 공장 생산 재개(생산재개일:2022-04-11) 공시. 이와 관련, 지난 1월21일 발생한 오창 CAM4N 공장 화재로 인하여 대전지방고용노동청으로 부터 CAM4N 및 CAM4 공장에 대한 전면작업중지명령을 받았으나, 장소에 위치한 CAM4 공장의 경우 직접적인 화재 피해는 없었으며, 관계부처의 조사4월11일부터 전면작업중지 해제 통보에 따라 생산이 재개되었다고 밝힘.
파인디지털
(038950)
7,180원
(+4.66%)
혼다, 전기차 개발에 약 78조원 투입 소식 속 혼다에 내비게이션솔루션 납품 사실 부각에 상승
▷전일 언론에따르면, 日 혼다가 앞으로 10년간 8조엔(약 78조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30종의 전기차를 개발하고, 매년 200만대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우선 2년 뒤 1천만원 수준의 소형 상용 전기차를 선보인 뒤, 이후 일반용 전기차도 판매할 계획이며, 이번 계획을 통해 2040년까지 완전한 전기차 업체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혼다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으로 내비게이션솔루션 맵퍼스를 납품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넷게임즈
(225570)
27,200원
(+4.41%)
사우디 국부펀드, 넥슨재팬 지분 추가 매입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PIF(Public Investment Fund)가 넥슨재팬 지분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전해짐. PIF가 도쿄거래소에 13일 제출한 변경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 국부펀드는 지난달 11일부터 4월8일까지 16거래일에 걸쳐 넥슨재팬 지분 906만7,900주(1.00%)를 매수했으며, 이로써 PIF는 넥슨재팬 지분 총 9.14%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동사와 넥슨지티의 합병을 통해 통합법인 넥슨게임즈의 합병 신주가 오는 15일 상장할 예정인 가운데, 합병을 통한 시너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국일제지
(078130)
3,420원
(+4.27%)
자회사 국일그래핀, 그래핀 증착법 관련 특허 등록 완료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국일그래핀이 대면적 그래핀 증착방법 및 이를 이용한 그래핀 연속 증착 장치’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힘. 해당 특허는 필름 기판을 공급 및 회수하는 필름 이송부를 포함한 롤투롤 공정(Roll-to-Roll processing) 장치를 구비하고 티타늄 층을 증착시켜 형성하는 스퍼터(Sputter)부와 티타늄층에 그래핀을 성장시키는 인젝터(Injector)를 포함하는 제조방식의 내용을 담고 있음.
스튜디오드래곤
(253450)
94,600원
(+4.07%)
올해 매출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강화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는 최대 편성과 OTT향 판매가 급증하며 매출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강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특히 하반기 편성 강화를 기대하고, 국내 및 글로벌 OTT로의 다각화로인해 획득된 판매 안정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OTT의 계속된 러브콜로 신작과 구작의 동시 세일즈 증가, 국내에 추가 진입하는 플랫폼의 수혜로 인해 실적 개선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1분기 매출액은 1,314억원(yoy +12.1%), 영업이익은 192억원(yoy +6.5%, OPM 14.6%)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유지]
네이처셀
(007390)
16,950원
(-3.42%)
30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초록뱀 바이오 신기술조합 1호 대상 3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7,652원, 전환청구일:2023-05-20 ~ 2025-04-20) 공시.
▷한편, 동종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아조스템) 개발을 위한 기술 도입계약 체결 공시.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하이브
(352820)
301,500원
(+6.35%)
오프라인 콘서트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및 게임사업 분사 소식 등에 강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오프라인 콘서트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지난 3월12일 BTS 국내 오프라인 콘서트가 코로나 이후 2 년6개월만에 개최한 가운데, 코로나 이후 여행 이연 수요와 마찬가지로 콘서트 역시 이연 수요(Q)가 폭발적으로 증가, 콘서트 티켓 단가(P)역시 동반 상승하는 추세라고 분석.
▷아울러 라스베가스 BTS 공연 관련해서 콘서트 이외에도 라스베가스 도시를 전체 BTS 테마파크로 만들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점이 동사 사업부 부가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60,000원[ 유지]
▷한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미국 내 법인을 신설해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양도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신설법인의 이름은 현 게임사업부의 조직명을 딴 '하이브IM'이 유력하며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대형 게임사와 파트너십을 맺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한미약품
(128940)
295,000원
(+6.12%)
마리노메드 바이오테크 코로나19 예방 비강 스프레이 국내 독점 판매 소식 등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오스트라아 생명공학 회사 마리노메드 바이오테크(Marinomed Biotech AG, 이하 마리노메드)의 비강 분무형 코로나19 예방·치료 스프레이를 국내에 독점 판매할 것으로 전해짐. 마리노메드는 한국에서 카라기로스의 라이선스가 만료되면서 동사와 계약을 추진하게 됐으며, 향후승인 절차를 밟고 국내 시장에 카라기로스를 유통할 예정이라고 알려짐.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자회사(북경한미약품)와 함께혁신 항암신약으로 개발 중인 치료제 2종(후성유전자적 표적항암 신약, 이중항체 신약)의 연구 결과를 미국암학회(AACR)에서 공개했다고 밝힘.
현대오토에버
(307950)
130,500원
(+6.10%)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5,093억원(전년동기대비 +43%), 영업이익 207억원(전년동기대비 +8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코로나19로 인한 낮은 기저, 계열사 IT 투자 본격화, 클라우드 인프라 증설로 두 자릿수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2분기부터 차량 SW부문 신설에 따른 기저효과 해소로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은 10% 내외로 정상화되지만, 연간 매출액 목표 2.3조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 이어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동사는 그룹 지배구조의 하단에 위치하지만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공동 출자(지분 10%)에 이어 합병에 따른 스마트모빌리티 강화로 그룹 내 핵심계열사로 위상을 강화 중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6,000원[유지]
SK바이오팜
(326030)
88,600원
(+4.73%)
미국 내 시장점유율 상승 기대감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뇌전증 신약 XCopi이 임상2상에서 발작 감소 빈도 중앙값 56%로 위약군 대비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이에 높은 효능을 보였던 XCopri의 처방량 증가로 미국내 시장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신규 뇌전증 치료제 Carisbamate는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적응증으로 임상3상을 진행중이라며, 해당 증후군이 소아 희귀뇌전증성 뇌병증으로 장기적 예후가 좋지 않아 치료제 니즈가 높은 편이라고 분석. 이에 임상 3상에서의 유효성 확보 여부에 따라 신약 가치 상승이 전망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10,000원[신규]
LG전자
(066570)
127,000원
(+3.67%)
전기차 충전 사업 가속화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전기차 충전 소프트웨어, 기구 설계 및 플랫폼 등 R&D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에서 최근 전기차 충전 사업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경력 사원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동사가 전기차충전과 관련해 더욱 세부적인 기능을 갖추면서 사이니지를 접목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기 직접 설계/ 생산 관측도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환경부로부터 전기차 충전기 보급사업자로 선정된 LG 헬로비전,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 SK시그넷과 제품 판매 및 완속충전기 생산/유지보수 협약을 체결한 대유플러스 등도 시장에서 부각. 특히, LG헬로비전은 자체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을 통해 모토로라 핸드폰 단말기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재부각되는 모습.
엘브이엠씨홀딩스
(900140)
3,615원
(+3.29%)
369.6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Indochina Bank Ltd.(특수관계인(최대주주 동일)) 대상 369.6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391원, 전환청구일:2023-04-12 ~ 2027-03-11)공시.
삼성전기
(009150)
160,000원
(+3.23%)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0% 증가한 2조5,264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8.2% 증가한 4,05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전 사업부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이며,특히 광학통신 사업부 증가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
▷아울러 2022년 영업이익이 1.7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실적 변동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는 MLCC 업황이 호조세를 유지할 것이며, 기판사업부의 업황도 2022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유지]
한국가스공사
(036460)
39,000원
(+3.04%)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에도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최근 금리, 원유, 아시아 LNG 가격 강세는 별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적정투자보수율이 꾸준히 상승하여 2024년까지 별도영업이익의 개선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
▷한편, 호주 Prelude 가동 중지로 고정비 부담이 발생하는 가운데 전년동기 높은 기저도 작용하기 때문에 1Q22 영업이익은 7,662억원(YoY +0.2%)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2,000원[유지]
셀트리온 그룹주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임상3상 결과 美 AACR서 최초 공개 소식에 소폭 상승
▷셀트리온은 언론을 통해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CT-P16'의 임상 3상 결과를 최초 공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아바스틴의 대표 적응증 중 하나인 비소세포폐암에서 환자 689명을 대상으로 두 개 그룹으로 나눠, 각각 'CT-P16'과 아바스틴을 병용 항암제와 함께 투약하는 3상 임상 결과를 공개했음. 그 결과 'CT-P16'은 투약 후 유도 시험기간 동안 오리지널의약품과 효능 동등성을 입증했다고 설명.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16은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효능 동등성 입증은 물론 안전성에서 유사성을 확인한 만큼, 각국 규제당국과의 협의를 통해허가 절차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힘.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138,500원
(+1.84%)
빌게이츠 재단 등 국제협력 통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감염 예방 비강 스프레이 개발 추진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비강에 항바이러스 단백질을 분사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의 감염을 예방하는 의약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힘. 이번 프로젝트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BMGF)이 지원한 연구개발비를 통해 진행되고, IAVI(국제에이즈백신추진본부) 및 IPD(워싱턴대 항원디자인연구소) 등 해외 연구기관들이 협력한다고 언급.
▷이와 관련, 안재용 동사 사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차별화된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치료법을 확보하게 되면, 계속해 진화하는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동사의 비임상(동물시험) 연구를 위탁받아 시험에 착수해온 바 있는 켐온도 시장에서 부각.
코스모화학
(005420)
15,450원
(-4.63%)
414.8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3,400,000주(414.8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2,200원,1주당 약 0.09주 배정, 상장예정:2022-07-06) 공시. 아울러, 보통주 1주당 0.1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06-23, 상장예정:2022-07-18) 공시.
F&F
(383220)
146,000원
(-5.19%)
액면분할 후 변경상장 첫날 하락
▷주식분할 결정에 따라 지난 4월8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3월 유통주식수 확대를 목적으로 1주당 가액 500원을 1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한 바 있음.
일동제약
(249420)
45,200원
(-29.92%)
국세청 세무조사 소식 및 시오노기제약 공동개발 코로나19 치료제 태아 기형 유발 소식 등에 하한가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세청은 동사 본사에 직원들을 파견해 자료를 확인하고 이 중 일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해당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사4국은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주로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외신에 따르면 동사와 일본 제약사 시오노기가 개발하고 있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동물 시험 중 태아모델에서 부작용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짐. 동물실험 결과 해당 약을 농도 높게 투여할 경우 태아의 골격이나 외관, 내장에 일부 기형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으며, 이 치료제 승인 서류를 검토하고 있는 일본 후생노동성은 임신부에게 해당 치료제를 쓸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등에 동사와 동사의 최대주주인 일동홀딩스의 주가가 급락세를 기록.



 

 

[주식공부]

2020/07/01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 - 기술적분석이란?
2019/06/09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에서 영업손실이란?[관리종목 지정 목록 포함]
2019/06/06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자본잠식이란?!(19년감사보고서시즌 자본잠식종목)
2019/07/27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전환권행사란?

 

종목정보가 필요하시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표준아의 정보

표.준.아의 정보입니다 이세상 모든 정보를 공유해보고자 만들어봤습니다.

wnsvy12.tistory.com

 

뉴스를 보시고 참고가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려요^^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