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4월 13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코스피,코스닥,주식시세,주가지수,상한가,급등주,원달러환율,마감환율,주식뉴스,지수분석

 

목차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LG헬로비전 (037560) 6,720원 (↑29.98%)	1	LG전자, 전기차 충전사업 가속화 기대감 속 전기차 충전기 보급 사업 영위 부각에 상한가
로스웰 (900260) 395원 (↑29.93%)	1	상하이 봉쇄완화 기대감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이스트아시아홀딩스 (900110) 237원 (↑29.51%)	1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한가
에이프로젠 MED (007460) 1,805원 (+18.75%)		에이프로젠 합병 기대감 재부각 속 급등
랩지노믹스 (084650) 11,350원 (+17.62%)		자회사제노코어BS, 전립선암 바이오마커 개발 특허 출원 소식에 급등
신풍제약 (019170) 38,300원 (+16.77%)		일동제약주가 급락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씨케이에이치 (900120) 293원 (+15.81%)		상하이 봉쇄 완화 기대감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급등
이랜텍 (054210) 22,850원 (+14.54%)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급등
아모센스 (357580) 19,800원 (+14.45%)		美 무선충전도로 추진 및 LG전자 전기차 충전 사업 진출 소식 속 무선충전 차폐시트 상용화 부각에 급등
MH에탄올 (023150) 10,800원 (+13.33%)		美, 고(高)에탄올 휘발유 판매 한시적 허용 소식 등에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신흥에스이씨 (243840) 65,700원 (+11.73%)		현대차, 美 앨라배마 공장 전기차 라인 증설 3억달러 투자 소식에 전기차/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케이피에프 (024880) 6,880원 (+11.33%)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EU, '러 석탄 수입 금지' 추가 제재 소식 속 인도네시아 칼라만탐섬 석탄광산개발 투자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메이슨캐피탈 (021880) 786원 (+10.55%)		KB증권,쌍방울 그룹 '쌍용차' 인수자금 조달 철회 소식 속 최대주주측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 KG그룹과 유력 인수후보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하인크코리아 (373200) 4,560원 (+10.41%)		모바일간편결제 사업 강화 기대감 지속에 급등
상신이디피 (091580) 17,200원 (+10.26%)		현대차, 美 앨라배마 공장 전기차 라인 증설 3억달러 투자 소식에 전기차/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케어젠 (214370) 126,000원 (+9.66%)		혈당조절 기능성원료 '디글루스테롤(Deglusterol)', FDA NDI 승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현대바이오 (048410) 31,000원 (+9.54%)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국가 임상지원 대상 선정 소식에 급등
지니틱스 (303030) 3,025원 (+9.40%)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구글 핏빗 美 FDA 통과 소식 속 핏빗에 웨어러블IC 공급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벽산 (007210) 4,060원 (+9.14%)		물류센터 최대 공급의 최대 수혜주 분석 모멘텀 지속에 급등
삼영엠텍 (054540) 5,280원 (+9.09%)		1분기 수주호조 분석 및 슈퍼 사이클 기대감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JW중외제약 (001060) 29,000원 (+8.82%)		일동제약주가 급락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이프로젠제약 (003060) 878원 (+8.66%)		에이프로젠 MED, 에이프로젠 합병 기대감 재부각 속 급등
나노신소재 (121600) 68,500원 (+8.04%)		현대차,美 앨라배마 공장 전기차 라인 증설 3억달러 투자 소식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

4/13 KOSDAQ 927.31(+1.48%)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 中 상하이 봉쇄 일부 해제 소식(+),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CPI 급등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15.89(+2.07P, +0.23%)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913.92(+0.10P, +0.01%)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 확대. 장 마감까지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결국 927.33(+13.51P, +1.4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927.31(+13.49P, +1.48%)로 장을 마감.

美 CPI가 급등세를 이어갔지만, 근원 CPI가 안정된 모습을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이 부각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中 상하이 봉쇄 일부 완화 소식 및 저가 매수세 유입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1억, 611억 순매수, 개인은88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HLB(+5.51%), 에코프로비엠(+4.74%), 스튜디오드래곤(+4.07%), 원익IPS(+3.98%), 알테오젠(+3.85%), 동진쎄미켐(+3.42%), 셀트리온제약(+3.19%), 셀트리온헬스케어(+3.01%), 씨젠(+2.37%), 에코프로(+2.29%), JYP Ent.(+1.60%), 엘앤에프(+1.52%), 천보(+1.39%) 등이 상승. 반면, LX세미콘(-1.58%), 카카오게임즈(-1.20%), 위메이드(-0.93%) 등은 하락. 펄어비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 일반전기전자(+2.83%), 화학(+2.46%), 오락/문화(+2.03%)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종이/목재(+1.95%), 비금속(+1.92%), IT 부품(+1.89%), 컴퓨터서비스(+1.86%), 유통(+1.83%), 운송장비/부품(+1.78%), 제조(+1.69%), 기타서비스(+1.64%), 제약(+1.64%), 기타 제조(+1.63%), IT H/W(+1.61%), 기계/장비(+1.55%), 반도체(+1.53%)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마감지수 : KOSDAQ 927.31P(+13.49P/+1.48%)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

4/13 KOSPI 2,716.49(+1.86%)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 中 상하이 봉쇄 일부 해제 소식(+), 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CPI 급등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677.53(+10.77P, +0.40%)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일부 상승폭을 축소해 2,672.60(+5.84P, +0.2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정오 무렵 2,700선을 회복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장 막판 2,717.63(+50.87P, +1.9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2,716.49(+49.73P, +1.86%)로 장을 마감.

전일 발표된 美 소비자물자지수(CPI)가 급등세를 나타냈지만, 근원 CPI가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통과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아울러 中 상하이 봉쇄 일부 해제 소식 및 최근 지수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기관은 6,4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아울러 외국인이 6거래일연속 매도세를 이어갔지만, 선물시장에서 6,000계약 넘게 순매수한 점도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음.

전일(현지시간) 美 노동부는 3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8.5%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1981년 2월 이후 약 40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시장 예상치 8.4% 상승을 소폭 웃돌았음. 전월대비 기준으로도 1.2% 상승해 시장 예상치 1.1% 상승을 웃돌면서 2005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다만,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가 전월대비 0.3%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 0.5%를 소폭 하회했음. 시장에서는 CPI가 급등세를 나타냈지만, 근원 CPI는 안정적이었던 것으로 해석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통과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상하이는 지난달 28일부터 이어오던 도시 전면봉쇄를 일부 완화했음. 외신에 따르면, 11일 상하이시는 PCR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주거 단지를 통제구역, 관리통제구역, 방어구역 세곳으로 분류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감염 위험 정도에 따라 지역을 나눈 것으로, 2주 간 양성 사례가 한 건도 없는 ‘방어구역’ 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됐음.

한편,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9만5,419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1,014명, 사망자는 184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하락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6,393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842억, 62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006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57계약, 3,934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2원 하락한 1,228.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0.4bp 하락한 3.00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6bp 하락한 3.28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2틱 오른 105.10으로 마감. 외국인, 금융투자가 4,329계약, 3,947계약 순매수, 투신, 은행, 기타금융은 3,797계약, 2,285계약, 1,015계약 순매도. 10 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틱 오른 113.89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이 2,863계약, 1,493계약 순매수, 외국인, 연기금등은 4,061계약, 1,39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 20위권 종목 중 신한지주(-1.22%)만 하락했을 뿐, 여타 종목들은 일제히 상승. LG에너지솔루션(+4.87%), 삼성SDI(+3.81%), LG전자(+3.67%), 카카오뱅크(+3.42%), SK이노베이션(+2.74%), LG화학(+2.57%), 삼성전자(+2.54%), 삼성바이오로직스(+2.28%), 셀트리온(+2.17%), 삼성물산(+1.84%), 카카오(+1.81%), SK하이닉스(+1.80%), 현대모비스(+1.69%), 현대차(+1.69%), 기아(+1.43%), POSCO홀딩스(+1.24%) 등이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전기전자(+2.77%), 운수장비(+2.74%), 기계(+2.63%), 제조업(+2.32%), 전기가스업(+2.13%), 화학(+1.91%), 의약품(+1.77%), 서비스업(+1.51%), 철강금속(+1.39%), 증권(+1.21%), 종이목재(+1.06%), 유통업(+1.05%), 운수창고(+1.00%)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복(-2.36%), 통신업(-0.99%), 의료정밀(-0.58%), 보험(-0.43%) 등 일부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716.49P(+49.73P/+1.86%)

 

 

 

 

4.국내 환율 마감시황

4월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물가 고점 인식 및 외환당국 구두개입성 발언 등에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6.7원 내린 1,229.5원으로출발. 장 초반 1,231.2원(-5.0원)에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워나갔고 정오 무렵 1,224.7원(-11.5원)에 저점을 형성. 오후장 중 1,226원 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가다 장 후반 낙폭을 일부 축소한 끝에 1,228.0원(-8.2원)에서 거래를 마감.

전일 발표된 3월 美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급등했지만, 물가 고점 인식 속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된 점이 원/달러 환율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 전일 발표된 美 3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8.5% 급등했으며, 40년래 최고치를 기록. 다만, 시장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슈 완화에 따른 에너지 가격상승 둔화 등을 이유로 3월을 기점으로 물가가 피크아웃할 가능성에 주목하는 모습.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성 발언 등도 원/달러 환율에 하방 압력을 가함. 전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환율이 굉장히 높다고 진단하면서 "정부도 환율시장을 아주 예의주시하고 있고, 관찰하고 있다. 시장안정조치를 할 준비가 돼 있고, 또 필요하면 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다만, 현재의 고환율이 투기성 수요가 아닌 미국의 통화정책 동향, 인플레이션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음.

한편, 이날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기존 1.0%에서 0.5%포인트 올린 1.5%로 인상. 이는 22년만에 최대폭으로 앞서 지난해 10월, 7년 여만에 처음 금리를 올린 것을 시작으로 4번의 정례회의에서 모두 금리인상을 실시했음.

원/달러 : 1,228.0원(-8.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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