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4월 14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코스피,코스닥,주식시세,주가지수,상한가,급등주,원달러환율,마감환율,주식뉴스,지수분석

 

목차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이스트아시아홀딩스 (900110) 308원 (↑29.96%)	2	中 의료법인 지주사 자회사 편입 및 지난해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현대사료 (016790) 106,300원 (↑29.95%)	1	유엔,식량 위기 경고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일동홀딩스 (000230) 28,950원 (↑29.82%)	1	시오노기제약,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우려 불식 발언 등에 상한가
자화전자 (033240) 30,500원 (+26.29%)		1,910억원(자기자본대비 63.9%)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등에 급등
한일사료 (005860) 3,600원 (+21.83%)		유엔, 식량위기 경고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일동제약 (249420) 54,900원 (+21.46%)		시오노기제약,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우려 불식 발언 등에 급등
휴스틸 (005010) 22,750원 (+20.69%)		EU, 유럽 내신규 천연가스 공급선 건설 추진 및 국내 노후 수도관 교체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강관업체 테마 상승 속 급등
오가닉티코스메틱 (900300) 442원 (+19.14%)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 검토 소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카프로 (006380) 4,740원 (+13.40%)		유엔, 식량 위기 경고 등에 비료/농업 테마 상승 속 급등
하이스틸 (071090) 5,320원 (+12.00%)		EU, 유럽 내 신규 천연가스 공급선 건설 추진 및 국내 노후 수도관 교체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수자원(양적/질적 개선)/강관업체 테마 상승 속 급등
아이패밀리에스씨 (114840) 32,900원 (+11.90%)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 검토 소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TS트릴리온 (317240) 1,115원 (+11.50%)		TS비디샴푸 중국 품절 사태 발생 소식 속 급등
코스나인 (082660) 1,215원 (+10.96%)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 검토 소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리더스코스메틱 (016100) 3,500원 (+10.41%)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 검토 소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TJ미디어 (032540) 9,720원 (+10.33%)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 검토 소식 등에 급등
덕우전자 (263600) 8,810원 (+10.13%)		애플카 협력 기대감 속 애플 재생에너지 협력사로 선정된 점이 부각되며 급등
세아제강지주 (003030) 146,500원 (+9.33%)		자회사 세아제강, 올해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급등
코퍼스코리아 (322780) 3,490원 (+8.72%)		초록뱀미디어, 자체 IP 콘텐츠 2호 ‘나쁜 기억 지우개’ 日 라이선스 계약 체결 소식 속 일본 지역 배급 담당 부각에 급등
세아제강 (306200) 149,000원 (+8.36%)		강관업체테마 상승 속 올해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급등
대동 (000490) 16,000원 (+8.11%)		유엔, 식량 위기 경고 등에 농업 테마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

4/14 KOSDAQ 928.01(+0.08%) 美 증시 강세(+), 리오프닝 기대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기대감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30.69(+3.38P, +0.36%)로 상승 출발. 장초반 931.81(+4.50P, +0.49%)에서 고점을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하락 전환하며 925.61(-1.70P, -0.1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928선 부근에서 등락을보이다 오후 장중 시초가 부근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함. 장 후반 빠르게 상승폭을 반납한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928.01(+0.70P, +0.08%)로 장을 마감.

美 증시 강세, 리오프닝 기대감 속 개인이 순매수하면서 지수는 이틀째 상승. 다만,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속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개인이 818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6억, 27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에코프로(-2.55%), 스튜디오드래곤(-2.54%), JYP Ent.(-2.20%), 에코프로비엠(-1.21%), 씨젠(-1.10%), 셀트리온제약(-0.88%), 알테오젠(-0.56%), 천보(-0.51%), LX세미콘(-0.49%), HLB(-0.33%), 동진쎄미켐(-0.26%), 셀트리온헬스케어(-0.16%) 등이 하락. 반면, 위메이드(+4.82%), 펄어비스(+4.37%), CJ ENM(+4.04%), 엘앤에프(+1.54%), 카카오게임즈(+0.91%), 리노공업(+0.62%)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음식료/담배(+3.15%), 방송서비스(+2.75%), 통신방송서비스(+2.29%), 디지털컨텐츠(+1.75%), 운송(+1.62%), 기타 제조(+1.05%), 통신서비스(+1.01%)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IT S/W & SVC(+0.93%), 정보기기(+0.77%), 섬유/의류(+0.65%), 종이/목재(+0.50%), IT 부품(+0.48%), 인터넷(+0.47%)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오락/문화(-0.97%), 제약(-0.60%), 일반전기전자(-0.52%), 기타서비스(-0.51%), 출판/매체복제(-0.46%), 통신장비(-0.41%), 금융(-0.39%), 의료/정밀 기기(-0.29%), 컴퓨터서비스(-0.28%)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28.01P(+0.70P/+0.08%)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

4/14 KOSPI 2,716.71(+0.01%) 美 증시 강세(+), 리오프닝 기대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반도체株 약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 및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보합권내 혼조세를 기록. 이날 코스피지수는 2,719.34(+2.85P, +0.10%)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뒤 낙폭을 키워 오전 중 2,702.61(-13.88P, -0.5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보합권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오후 장중 2,720.30(+3.81P, +0.14%)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장 마감까지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2,716.71(+0.22P, +0.01%)로 장을 마감.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기대감 및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아울러 리오프닝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반도체 수요 위축 우려 등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제한했음. 기관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지만, 외국인이 7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상승폭이 제한된 모습. 한편, 이날 옵션만기일을 맞이한 가운데 증시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는 않았음.

미국 기업들의 본격적인 1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특히, 밤사이 실적을 발표한 델타항공은 1분기 주당 순손실 1.23달러를 기록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개선된 모습을 나타냈으며 2분기에는 항공 예약 급증으로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밝히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정부의 특별여행주의보 해제 소식까지 겹치면서 국내 항공주들이 강세를 기록.
아울러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급등한 데 이어 밤사이 발표된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폭등세를 이어갔지만,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한국은행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50%로, 0.25%포인트 인상했음. 총재 공석 상태에서도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지난 1월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기준금리를 인상했음. 이 같은 결정은 만장일치로 나타났으며, 주상영 금융통화위원회 의장 직무대행은 올해 물가가 연간 4%대에 근접하는 등 물가압력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측돼 기준금리를 인상했다고 언급.

한편,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4만8,443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962명으로 지난달 7일이후 38일만에 1,000명 아래로 떨어졌으며, 사망자는 318명을 기록. 정부는 15일 사적모임 인원 및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하는 새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계획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하락한 반면, 일본, 중국,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581억, 864억 순매수, 외국인은 2,54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기관과 개인이 각각 2,261계약, 732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3,158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3원 하락한 1,224.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1.3bp 하락한 2.88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6.7bp 하락한 3.22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5틱 오른 105.55로마감. 금융투자, 외국인이 8,431계약, 2,538계약 순매수, 투신, 은행, 보험은 6,344계약, 1,995계약, 1,22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01틱 오른 114.90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2,911계약 순매수, 외국인, 은행은 1,726계약, 1,35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삼성바이오로직스(+3.84%), 삼성SDI(+3.51%), LG에너지솔루션(+2.32%), SK이노베이션(+1.46%), NAVER(+0.81%), 신한지주(+0.74%), 카카오(+0.31%), POSCO홀딩스(+0.18%), KB금융(+0.17%) 등이 상승. 반면, SK하이닉스(-2.65%), 현대차(-1.93%), 삼성전자(-1.75%), 기아(-1.41%), 현대모비스(-1.19%), LG전자(-0.79%), LG화학(-0.77%), 카카오뱅크(-0.32%), 셀트리온(-0.30%)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의약품(+1.91%), 비금속광물(+1.23%), 섬유의복(+0.91%), 유통업(+0.86%), 철강금속(+0.85%), 종이목재(+0.78%), 기계(+0.77%), 음식료업(+0.64%), 화학(+0.47%), 운수창고(+0.46%), 금융업(+0.42%), 보험(+0.38%) 업종 등이 상승. 반면, 통신업(-1.33%), 건설업(-1.08%), 의료정밀(-0.81%), 전기전자(-0.65%), 운수장비(-0.60%)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716.71P(+0.22P/+0.01%)

 

 

 

 

4.국내 환율 마감시황

4월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약세 속 한은 기준금리 인상 등에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9원 내린 1,223.1원으로 출발. 오전중 낙폭을 축소해 1,225.8원(-2.2원)에 고점을 형성한 뒤 1,225원 선 부근에서 움직이는 모습. 오후들어 낙폭을 일부 키워나갔고 오후장 중반 1,222.6원(-5.4원)에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 낙폭을 재차 축소한 끝에 1,224.7원(-3.3원)에서 거래를 마감.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최근 강세를 보였던 달러화가 차익 실현 매물 등에 약세를 보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하락 마감. 시장에서는 이날 ECB가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물가 상승 압박 등으로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이전보다 매파적인태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소식도 원/달러 환율에 일부 하방 압력을 가함.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금일 오전 열린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현재 연 1.25%인 기준금리를 1.50%로 0.25%p 인상. 이와 관련, 주상영 직무대행은 올해 물가가 연간 4%대에 근접하는 등 물가압력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측돼 기준금리 인상 배경을 밝혔음. 다만, "중립금리 이상 금리를 인상할 한계 상황은 아니다"고 언급하기도 하는 등 다소 완화적인 발언을 내놓았음.

한편, 외환당국의 개입 발언 이후 환율의 변동폭은 다소 제한된 가운데, 시장에서는 내일 삼성전자의 배당금 지급일을 앞두고 역송금 움직임 등을 주시하는 모습.

원/달러 : 1,224.7원(-3.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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