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콩이아빠의 생활정보

728x90

미국증시,미국섹터,세계증시,뉴욕증시,다우지수,코스피,코스닥,특징섹터,특징종목,주식뉴스

 

 

 

     

 

 

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5/23(현지시간) 뉴욕증시 큰 폭 상승, 다우(+1.98%)/나스닥(+1.59%)/S&P500(+1.86%) 은행주 실적 개선기대감(+), 바이든, 대중 관세 완화 검토 발언(+)

이날 뉴욕증시는 은행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 및 미국의 대중 관세 완화 가능성 등이 투자 심리를 개선 시킨 가운데,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큰 폭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98%, 1.86%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59% 상승.

은행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미국 최대은행인 JP모건체이스는 이날 투자자의 날을 연자리에서 올해 순이자이익(NII)이 56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음. 이는 지난 1월 예상치(500억달러) 대비 큰 폭 상향 조정한 수치임. 제러미 바눔 JP모건체이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큰 그림으로 보면 단기적인 신용 전망이, 특히미국 소비자 부문에서 여전히 강하다"라고 언급했음. 이에 JP모건체이스 주가 6% 넘게 상승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파고,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주요 금융주들이 강세를 기록.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중 관세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에 대한 관세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바이든 대통령은 "현 정권은 아무런 관세를 부과하지 않았다"며, "지난 정부가 부과한 제재 관세 조치에 대해 인하를 검토 중"이라고 밝힘. 제이크 설리번 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대중관세를 내리는 게 물가상승 대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분석하라고 경제팀에 지시했으며, 이미 상세한 보고서를 받았다"고 언급했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4월 전미활동지수(NAI)는 전월 0.36보다 개선된 0.47로 집계됐음. 수치가 0을 웃돌면서 역사적인 성장 추세 이상의 확장세를 이어갔음. 다만,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50은 다소 밑돌았음.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강보합 마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01달러(+0.01%) 상승한 110.29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채권시장은 뉴욕증시 반등 및 ECB 긴축 경계심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연준 매파적 통화정책 선반영 속 ECB 금리 인상 전망 등에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에너지, 금속/광업, 화학, 음식료, 의료 장비/보급, 운수, 산업서비스, 통신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보험, 기술장비, 자동차 업종 등의 상승세가두드러짐. 종목별로는 JP모건체이스(+6.19%)가 올해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5.94%), 씨티그룹(+6.07%), 웰스파고(+5.16%), 골드만삭스(+3.20%), 모건스탠리(+3.70%) 등 주요 금융주들이 동반 상승. 애플(+4.01%)은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인도와 동남아 위탁생산 물량을 늘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3.20%), 알파벳A(+2.37%), 메타(+1.39%), 넷플릭스(+0.58%), 엔비디아(+1.22%), 테슬라(+1.66%) 등 대형 기술주들도 대부분 상승. 브로드컴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VM웨어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VM웨어(+24.78%)가 급등한 반면, 브로드컴(-3.10%)은 하락.

다우 +618.34(+1.98%) 31,880.24,

나스닥 +180.66(+1.59%) 11,535.28,

S&P500 3,973.75(+1.86%),

필라델피아반도체 2,898.43(+0.55%)

 

 

 

2. 미국시장 섹터시황

5/23(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은행주 실적 개선 기대감 및 바이든, 대중 관세 완화 검토 발언 등에 상승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상승. 특히, JP모건체이스(+6.19%)가 올해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5.94%), 씨티그룹(+6.07%), 웰스파고(+5.16%), 골드만삭스(+3.20%), 모건스탠리(+3.70%) 등 은행 테마가 강세를 기록. 메트라이프(+3.06%) 등 보험, 비자(+4.29%) 등 카드 등 여타 금융 테마도 동반 상승. 아울러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속 엑슨 모빌(+2.21%) 등 정유 테마가 상승했고, 애플(+4.01%)이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인도와 동남아 위탁생산 물량을 늘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상승하는 등 모바일 테마가 상승.

이 외 마이크로소프트(+3.20%) 등 컴퓨터, 알파벳A(+2.37%), 메타(+1.39%) 등 인터넷, 넷플릭스(+0.58%) 등 미디어, 엔비디아(+1.22%) 등 반도체, 테슬라(+1.66%) 등 전기차 등 대형 기술주 관련 테마들도 대부분 상승했으며, US스틸(+5.34%) 등 철강, 디어(+7.04%), 캐터필러(+3.20%) 등 산업재, 니콜라(+5.57%) 등 수소차, 포드(+2.64%) 등 자동차, 델타 항공(+2.28%) 등 항공, 페덱스(+1.89%) 등 물류, 코카콜라(+3.08%) 등 음식료, 존슨앤드존슨(+2.04%) 등 제약/바이오 등의 테마가 상승.


관련 테마분석

 
은행
 은행은 기업, 가계 등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예금이나 금융채 등의 형식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자금이 필요한 각 경제주체에 자금을 공급하는 자금의 중개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은행업은 일반기업과 달리 고도의 공공성이 요구되는 사업임. 이 밖에 환업무, 지급보증 등 광범위한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고, 국고수납, 보호예수 등 은행법에서 정하는 각종 부수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신탁업무, 신용카드업무, 방카슈랑스 등 비은행 업무도 일부 취급하고 있음.

- 히스토리

 ☞ 2022-05-04 美 공격적 긴축 등에 따른 한국은행 금리인상 전망에 상승(주도주 :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 2022-04-27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불확실성 우려 등에 하락
 ☞ 2022-04-26 안전자산 선호심리 속 美 국채수익률 약세 등에 하락




손해보험
 손해보험사업영위 기업군. 손해보험은 생명보험의 주요보장은 물론 화재보험, 자동차보험, 배상책임보험과 각종 기업보험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나, 보험사고 발생시 물건 또는 그 밖의 재산적 손실을 보상하는 점(실손보상)에서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정액보험인 생명보험과는 차이가 있음.

- 히스토리

 ☞ 2022-05-12 삼성화재 1분기 실적 발표 및 손해보험사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현대해상, DB손해보험, 삼성화재)
 ☞ 2022-05-11 RBC비율 악화 우려 등에 하락
 ☞ 2022-05-04 美 공격적 긴축 등에 따른 한국은행 금리인상 전망에 상승(주도주 : 삼성화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반도체 대표주(생산)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 주문형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는 국내메이저 반도체생산업체들. IT경기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 업체들의 설비투자와 분기실적이 반도체장비/소재업체들의 주가에큰 영향을 주고 있음.

- 히스토리

 ☞ 2022-05-20 美 바이든 대통령, 삼성 평택 반도체공장 방문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2022-05-19 美 기술주 급락 등에 하락
 ☞ 2022-05-13 바이든 美 대통령, 삼성전자 공장 방문 가능성 및 투자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IT 대표주
 반도체, LCD, 가전 등 국내 대표 IT 기업군.

- 히스토리

 ☞ 2022-05-19 美 기술주 급락 등에 하락
 ☞ 2022-05-10 경기 둔화 우려 확산 속 美 기술주 급락에 일부 관련주 하락
 ☞ 2022-05-06 FOMC 회의 결과 재해석 속 美 기술주 급락 등에 하락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 종합생산 메이커 및 대형 모듈 부품업체. 국제 자동차산업 동향, 경기활성화 여부, 환율 동향, 유가 동향 등에 민감한 종목군임. 일반적으로 경기가 호황기를 보일 경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경우, 유가가 하락할 경우에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는 경향이 있음. 고용효과와 국민경제 파급효과가 큰 산업임.

- 히스토리

 ☞ 2022-05-20 美 바이든 대통령,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 면담 예정 소식에 상승(주도주 :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 2022-05-13 현대차, 바이든 방한중 70억불 전기차공장 대미투자 발표 예정 및 美 전기차 업체 리비안 급등 등에 상승(주도주 : 현대위아, 한온시스템, 만도, 현대차)
 ☞ 2022-05-03 현대차/기아 4월 판매량 부진 속 하락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말레이시아 닭고기 수출 중단 소식 등에 육계 테마 상승.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18주만에 반등 속 해운 테마 상승.

▷현대차그룹, 63조 국내 투자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현대차그룹, 국내에 63조 투자 소식 및 서비스 로봇 고성장 전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실적·분양·수주, 하반기 개선 전망 등에 건설 대표주 상승.

▷美 은행주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은행 테마 상승.

▷올해 여름 기록적 폭염 전망에 여름 테마 상승.

▷반면, 美 하이퍼스케일 업체의 서버 디램 및 중국 서버 주문 오더컷 발생 루머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IMF 총재, 테라·루나 폭락 사태 비판 및 글로벌 자산운용사, 비트코인 8,000달러까지 하락 경고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하락.

▷美 스냅챗 모기업 스냅(SNAP)의 주가가 실적 악화 우려로 시간외 거래에서 30% 폭락했고, 美 나스닥 지수선물이 급락하면서 인터넷 대표주, NFT, 게임/모바일게임, 메타버스, IT 대표주 등 기술주 및 성장주 관련 테마가 동반 급락.

▷이 외에 건설기계,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정유, LED장비, 사료, PCB(FPCB 등), 아이폰, 조림사업, 야놀자 관련주, 비료 등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육계 말레이시아 닭고기 수출 중단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가 닭고기 가격 급등을 이유로 오는 6월부터 월 360만 마리의 닭고기 수출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 말레이시아 총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닭고기 가격과 생산을 통제하는 대기업 카르텔을 포착해 조사 중"이라며 닭고기 수출 중단을 예고했음.

▷이 같은 소식에 마니커, 하림, 마니커에프앤지 등 육계테마가 상승.
해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18주만에 반등 속 상승
▷지난 20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 대비 14.86포인트 오른 4,162.69를 기록하며, 18주 만에 반등했음. 미주 두 노선을 제외한 5개 전 노선에서도 상승. 유럽 노선은 1FEU(길이 12m 컨테이너) 당 5,862달러로 2달러 상승했으며,남미 노선은 56달러 오른 6,309달러를 기록. 이외에도 지중해·호주·뉴질랜드·중동 노선 등도 상승으로 마감. 업계는 중국 상하이시 봉쇄해제가 해운 운임 반등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하나금융투자는 팬오션에 대해 4월 중순에는 2,000포인트 초반까지 하락했던 건화물선 운임지수(BDI)가 5월 들어 예상보다 강한 흐름을 지속하며, 최근 3,300포인트까지 근접한 가운데, 건화물선 운임 추가 상승에 이어 유조선과 컨테이너선과 같이 기타 선종들의 운임까지 동반 상승이 예상되면서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소식 속 대한해운, HMM, 팬오션 등 해운 테마가 상승.
자동차부품/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현대차그룹, 63조 국내 투자소식 등에 상승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 등 3사가 전동화·친환경, 신기술·신사업,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2025년까지 4년 동안 국내에 63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힘. 현대차그룹은 우선 미래 성장의 핵심축인 전동화및 친환경 사업 고도화에 주력하며, 이 분야에 현대차·기아·모비스는 총 16조2,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 또한, 3사는 순수 전기차를 비롯해 수소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및 친환경전 분야에서 기술 우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라고 언급.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기술 개발 및 신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8조9,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부산주공, 경창산업, 인팩, 대유에이텍, 디와이, 대우부품 등 자동차 부품 테마 및 우수AMS, 국일제지, 성창오토텍 등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대유에이텍은 언론을 통해 전기차전용 시트 생산 설비 구축과 연구개발(R&D)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고, 현대차그룹의 1호 사내 벤처로 현대차와 기아가 지분을보유하고 있는 오토앤도 시장에서 부각.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대구에서 열린 제28차 세계가스총회(WGC)에 참석해 "천연가스는 에너지 빈곤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보다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탄소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거나 수소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한 기술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국내외 수소 생산 기반을 확보해 안정적인 수소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힘.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현대차그룹, 국내에 63조 투자 소식 및 서비스 로봇 고성장 전망 등에 상승
▷금일 현대차그룹은 전동화·친환경, 신기술·신사업, 기존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국내에 63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힘. 전동화·친환경 부문에는 총 16조2000억원, 로보틱스와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기술 분야에는 8조9000억원이 투자될 예정.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 서비스 로봇, 모바일 로봇 기술 및 모델 등을 개발하며, 로보틱스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을 국내에서 사업화하기 위한 본격 실증 사업에 나설 계획.

▷전일 키움증권은 글로벌 로봇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15~20% 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현재 산업용 로봇이 주류지만 서비스 로봇이 고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 한국은 산업용 로봇 설치량 세계 4위, 산업용 로봇 밀도 1위 국가로 새 정부가 세계 3대 로봇 강국 도약 목표를 제시했다며, 일본과 유럽 기업들이 산업용 로봇 시장을 주도하고 국내 기업들은 도입기인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 입지 강화가 기대된다고밝힘. 특히, LG전자는 배송, 안내, 살균 로봇 중심의 B2B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으며, 전문 기업 중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유일로보틱스 등에 주목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에스피시스템스, 유일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한편, 러셀은 반도체 수급 불균형 및 산업 자동화 트렌드 수혜 기대감에 상승.
건설 대표주 실적·분양·수주, 하반기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건설 업종의 실적과 분양, 신규수주가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주요 건설사 실적은 기반영된 건자재가 상승 부담, 현장별 공사진행률 확대 및 수주잔고 mix 변화 등을 고려 시 1분기가 저점일 가능성이 높고, 다소부진했던 대형사 신규분양 실적은 분양경기 둔화보다 분양가격 인상 및 선거 이후 활성화될 주택수요를 노린 건설사들의 의도적인 공급시기공급 조정 결과였다고 밝힘. 신규수주의 경우 정부의 250만 세대 주택 공급 로드맵이 구체화되면서 하반기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

▷재건축 규제 완화는 내년으로 이연됐으나, 단기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142만호에 달하는 공공택지사업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고 민간 참여형 사업이 재검토 되고 있으며, 정부가 예측 가능한 꾸준한 주택 공급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는 점에서 실망하기에는 이르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에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 건설 대표주가 상승. 한편, 현대건설은 언론을 통해 세계 원자력 사업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美 웨스팅하우스와 대형원전 글로벌 사업 공동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은행 美 은행주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지난밤 美 증시가 은행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 및 미국의 대중 관세 완화 가능성 등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킨 가운데,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큰 폭 상승.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는 전일(현지시간)투자자의 날을 연자리에서 올해 순이자이익(NII)이 56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 1월 예상치(500억달러) 대비 큰 폭 상향 조정한 수치임. 제러미 바눔 JP모건체이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큰 그림으로 보면 단기적인 신용 전망이, 특히 미국 소비자 부문에서 여전히 강하다"고 밝힘.

▷이에 JP모건(+6.19%), 골드만삭스(+3.20%), 뱅크오브아메리카(+5.94%) 등 美 주요 금융주들이 상승 마감.

▷이 같은 소식 속 KB금융, BNK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여름 올해 여름 기록적 폭염 전망에 상승
▷전일 기상청이 발표한 6~8월 전망에 따르면, 올해 처서(8월23일) 전후까지 평년에 비해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6월 월 평균기온 평년 범위는 21.1~21.7도, 7월 24.0~25.2도, 8월 24.6~25.6도로 3개월간 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가능성은 20%에 불과하다고 전해짐. 이에 따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80%에 달하며, 7~8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은 50%로나타났음.

▷이 같은 소식 속 위니아, 위닉스, 파세코, 오텍 등 여름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하이퍼스케일 업체의 서버 디램 및 중국 서버 주문 오더컷 발생 루머 등에 하락
▷삼성증권은 금일 반도체 업종 주가 약세에 대해 美 하이퍼스케일업체의 서버 디램 오더컷(주문축소)과 중국 서버 주문에 대한 오더컷이 발생했다는 루머 등 때문이라고 설명. 향후 수요와 가격 약세를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다만, 美 업체의 오더컷은 사실이 아니고, 중국향 수요는 이미 일부 업체를 제외하면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약세를 지속하고 있었기에 루머의 근거는 부족하다고 설명.

▷이와 관련, 금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피에스케이, 원익IPS, 마이크로컨텍솔, 이녹스첨단소재, 티씨케이 등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테마가 동반 하락.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IMF 총재, 테라·루나 폭락 사태 비판 및 글로벌 자산운용사, 비트코인 8,000달러까지 하락 경고 등에 하락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전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 포럼)에서 테라·루나 폭락 사태와 관련해 “최근 스테이블코인 분야에서 큰 혼란이 발생했다”며, “스테이블코인은 자산이 뒷받침되면달러 대비 가치가 1대1로 안정적이지만, 자산이 뒷받침되지도 않으면서 2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고 약속한다면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라고밝힘. 이어 “피라미드는 결국 산산조각이 나 부서진다”고 언급.

▷또한,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구겐하임 인베스트먼트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도 다보스 포럼에서 “3만 달러 선이 지속적으로 깨진다면 8,000달러가 궁극적인 바닥일 것”이라고 밝힘. 특히, 美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올리는 등 긴축적인 통화정책으로 전환한 것을 거론하면서 “연준의 이러한 태도를 고려할 때 하방으로 더 내려갈 여지가 아주 많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금일 오후 4시40분 경 29,35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 업비트에서는 3,750만원선에서 거래중임.

▷이 같은 소식 속 비덴트, 인바이오젠, 티사이언티픽, 위지트,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미코바이오메드
(214610)
10,000원
(+26.10%)
원숭이 두창 PCR 검사 관련 특허 보유 및 키트 생산 계획 소식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원숭이두창’의 국내 감염 의심자가 나오면 즉시 진단기기를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질병관리청과 함께 특허를 공동출원한 만큼 요청이 오면 언제든지 생산을 확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만약 국내에서도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발생하면 질병청 주체로 진행되는 유전자증폭검사(PCR)에서 동사 제품이 사용될 것이 확실하다"고 언급.
▷한편, 동사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원숭이두창을 검출할 수 있는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4월 관련 진단기기 개발을 완료했고, 지난해 1월 질병관리청과 원숭이두창 특허를 공동출원한 것으로 전해짐.
윌링스
(313760)
15,100원
(+11.85%)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안강순 외 1인이 제이스코홀딩스 주식회사에 보유주식 1,368,000주를 300.96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2-06-30) 공시.
에코캡
(128540)
10,500원
(+8.70%)
美 비아모터스(VIA Motors) 투자의향서 접수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0일 미국 비아모터스(VIA Motors)로부터 전기차 전장 케이블 어셈블리 공급 관련 LOI(투자 의향서)를 접수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LOI를 근거로 시작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며 "글로벌 전기차부품 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북미시장 공급확대의 기반을 다졌다"고 밝힘. 이어 이번 확정된 LOI를 통해 연매출을 기존 5,000만 달러에서 8,750만달러(2027년까지 총 3억5,000만 달러)까지 늘릴 것으로 전망.
메디콕스
(054180)
701원
(+6.53%)
안과용 의료기기 판매 개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안과용 의료기기 'ABS 누점플러그' 판매에 본격돌입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ABS 누점플러그'는 안과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유엠아이옵틱스가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방식으로 생산 중인 제품으로, 동사는 유엠아이옵틱스로부터 안과용 의료기기 'ABS 누점플러그' 20만개를 공급받아, 국내 안과병원을 대상으로본격적인 납품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의 오대환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확보해온 폭넓은 바이오 사업 네트워크는, 경쟁력있는 제품라인들과 연계돼 수익사업 다각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판매에 돌입한 안과용 의료기기 제품 역시 올해에만 50억원, 내년 100억원대 매출 발생이 기대되고 있는 만큼 시장성 높은 사업부문으로, 지속 성장시켜 갈 계획"이라고 밝힘.
라온테크
(232680)
18,300원
(+5.78%)
외형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주력 시장인 반도체 웨이퍼 이송로봇 부문에서 해외경쟁사를 빠르게 대체할 수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7축 진공로봇이 주요 반도체 업체의 양산 라인에 공급되고 있고, 고온/고진공 및 미세화 공정 부문에서 성능이 검증됐다고 밝힘. 이어 웨이퍼 이송 진공로봇의 국산화율은 미미하며, SK하이닉스는 주요 장비업체별로 2~10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경우 2%를 하회하는 것으로 파악.
▷아울러 양산라인에서 성능이 검증된 이후 채택율이 증가하면서 수주 및 실적 성장 역시 빠른 전개가 가능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기존 1층에서 3층으로 클린룸 확장 공사를 2021년 말 완료했고 생산능력은 2~3배 향상됐다며, 이는 고객 다변화 및 수주 증가의 확실한 증표일 수 있다고 밝힘.
▷또한, 올해 매출액은 631억원(+71.2% YoY), 영업이익은 121억원(+130.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국내 주요 고객사향 공급 물량 증가세 및 점유율 상승, 국내외 고객사다변화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힘.
엘앤씨바이오
(290650)
37,950원
(+4.98%)
405.00억원 규모 큐렉소 주식 신규 취득 결정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차세대 의료기기 제품들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 및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품목 확대, 출자 대상 기업 경영 참여 목적으로 (주)큐렉소 주식 5,458,221주를 405.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4.03%, 취득예정일:2022-06-30) 공시.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큐렉소는 하락세를 기록.
올릭스
(226950)
24,150원
(+4.09%)
57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전환우선주)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화인케이비 기업재무안정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 수성자산운용 주식회사 등 대상 우선주 3,000,008주(57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9,000원, 상장예정:-) 공시. 신주는 발행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되며 증자대금 납입일은 5월31일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확충된 재원을 연구·임상 개발을 위해 투자할 계획"이라며 "회사 자본금 확대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효과도 볼 수 있을것"이라고 밝힘.
디와이디
(219550)
3,915원
(+3.57%)
자체 브랜드 릴리바이레드, 지그재그 뷰티관 공식 입점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브랜드 릴리바이레드가 지그재그 뷰티관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힘. 지그재그는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지난 4월 뷰티관을 오픈한 뒤 빠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MZ세대 회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지그재그와 릴리바이레드의 타겟층이 부합하여 빠른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이진
(185490)
9,610원
(+3.22%)
다가 코로나19 예방 mRNA백신 개발 국책과제 연구기관 선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신변종 감염병대응 mRNA백신 임상지원』 사업의 신규 협약 대상 [다가 코로나19 예방 mRNA백신 개발] 과제 사업의연구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공시. 본 과제를 통해 동사가 현재 개발 중인 양이온성리포좀 전달체 기술과 mRNA 기반의 코로나-19 예방백신‘EG-COVID’ 기술을 활용하여 ‘다가 mRNA 기반 백신 플랫폼’을 확립하고 다가(2가) 코로나 19 예방 백신을 개발할 계획임.
▷총 연구비는 64.84억원이며, 정부출연금 50억원, 기업부담금 14.84억원임. 연구기간은 2022.04.01.~2023.03.31(총12개월).
바이브컴퍼니
(301300)
39,400원
(+2.87%)
현대차그룹, 전기차 배터리 성능 관리에 ‘디지털 트윈’ 기술 시험 도입 소식 속 디지털 트윈 사업 진행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전기차(EV) 핵심 부품인 배터리 성능을 관리하는 방안으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기술을 도입하는 프로젝트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현대차그룹은 최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전기차 배터리 수명 예측 및 디지털 트윈 플랫폼구현을 위한 PoC를 수행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 기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배터리 성능 관리 방안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디지털 트윈 영역의 연구개발 및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포인트엔지니어링
(256630)
3,345원
(+2.29%)
반도체 검사용 '핀 파운드리' 사업 개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반도체 검사용 ‘핀 파운드리(Pin Foundry)’ 사업을 본격 개시한다고 밝힘. 동사의 핀 파운드리 신사업은 반도체 전·후 공정 테스트에 사용하는 고사양 핀을 생산하고 공급하며, 고객 요청에 따라 자체 개발한 테스트용 핀을 맞춤형으로 생산하고 반도체 웨이퍼 레벨 테스트용 미세가공기술(MEMS) 핀과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테스트용 소켓핀 제작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반도체 테스트용 핀 시장 규모가 올해만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동사는 MEMS 요소 기술을 통해 업계에서 요구되는 고밀도, 고주파, 초고속, 안정성의 요건을 충족시켜 기존 반도체 테스트용 핀 대비 반도체 테스트용 핀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쏠리드
(050890)
6,450원
(+1.57%)
올해 높은 이익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최근 수주 동향을 감안할 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높은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60억원으로 흑자 전환하였으며, 올해엔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배 증가할 것이 유력하다고 밝힘.
▷아울러 1분기 실적 쇼크에 따른 투자 심리 악화로 단기 주가가 하락해 가격 메리트가높아진 가운데, 여전히 불신이 큰 현 시점이 동사를 매수할 절호의 기회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비덴트
(121800)
10,650원
(-8.97%)
50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유에이1호조합 대상 5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1,729원, 전환청구일:2023-09-30 ~ 2025-08-30) 공시.
메드팩토
(235980)
27,550원
(-9.08%)
백토서팁 및 이매티닙 병용요법 비교시험 자진 철회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진행성 데스모이드 종양(공격성섬유종증)에서 이매티닙 단독요법 대비 백토서팁 및 이매티닙 병용요법 비교시험(MP-VAC-206) 자진 철회 공시. 이와 관련, 회사역량을 조기상용화가 가능한 암종들의 임상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수정하여 백토서팁 임상에 대한 포트폴리오 조정을 하게 되었고 동사는 개발계획 변경에 따라 상기 임상2상시험을 자진 철회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언급.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88330)
11,000원
(-9.09%)
485.98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전환우선주) 결정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한화투자증권㈜, 에스브이 2022벤처투자조합 1호 등 대상 우선주 4,741,440주(485.98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0,250원, 상장예정:-) 공시. 이번에 신규 발행하는 전환우선주는 전환가격 조정약정(리픽싱 조항)이 포함됐으며, 최초 발행가액의 70% 까지 전환가격이 조정될 수 있음. 납입은 오는 5월 31일과 6월 30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보호예수 기간은 1년임.
▷이와 관련, 이정규 대표는 “신규 조달한 자금으로 자체 발굴 및 글로벌 임상 개발 과제들의 진전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글로벌 상업화 단계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해 투자자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사업에 전념하겠다”고 밝힘.
토박스코리아
(215480)
6,280원
(-9.38%)
액면병합 후 변경상장 첫날 급락
▷주식병합 결정에 따라 지난 5월2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3월 적정 주식수 유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를 목적으로 1주당 가액 100원을 500원으로병합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한 바 있음.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현대에너지솔루션
(322000)
28,400원
(+8.81%)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급등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7,656억원(+29.1% yoy), 영업이익은 379억원(+299.6% yoy) 기록하여 동사 사업목표인 매출액 6,800억원을 대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2H21 충북 음성 신규 모듈 공장준공으로 모듈 생산능력은 기존 650MW 에서 1.4GW로 대폭 성장한 가운데, 동설비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면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3분기말부터는 신규 M10 셀 공장 360MW 준공 및 가동으로 셀 Capa 역시 당초 650MW에서 1.01GW로 대폭 확대되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38,000원[신규]
파미셀
(005690)
15,400원
(+5.84%)
뉴클레오시드 본격 성장 기대감 및 원숭이 두창 확산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730억원(+43.4 yoy), 영업이익 234억원(+206.9% yoy, OPM 3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고마진 RNA 생산 비중 증가 및 2공장 가동으로 효율성 증대하며 전년대비 큰 폭의 이익 개선(OPM +17.0%p yoy)이 기대되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22년1분기 뉴클레오시드 생산 실적은 3.9톤으로 2021년 연간 생산 실적 대비 34% 수준인 가운데, 확보한 수주 대비 생산 캐파 부족한 상황으로 동사는 공장을 증설 확대 중이라고 밝힘. 이어 올해 15톤 이상의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2공장 증설에 따라 22년말 약 20톤, 23년 27톤, 3공장 증설이 완공되는 24년에는 47톤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한편,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에서 흔한 바이러스 감염 일종인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유럽과미국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원숭이두창이 천연두 치료제인 항바이러스 약품으로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천연두 치료제 브린시도포비르를 생산 중인 미국 키메릭스(Chimerix)에 핵심중간체 HDP-tosylate를 공급한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F&F
(383220)
141,000원
(+4.06%)
높은 성장 여력 확보 분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경쟁이 치열해진 중국 시장에서 성공적인브랜드 포지셔닝과 점포 확장을 통해 높은 성장 여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분석. 특히, 하반기로 중국 실적 회복에 따른높은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망.
▷한편, 중국 법인 부진에도 내수 매출 성장세가 뒷받침되며 2분기 영업이익은 920억원(YoY 22%)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온라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50% 이상 신장하고 있고, 점포 순증도 예상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연간 누적 800개 매장수는 무리 없을 것으로 판단하며, 2022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YoY 30%, 36% 성장한 1조 9,254억원과 5,7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유지]
한국전력
(015760)
23,500원
(+3.52%)
발전사와 연료비 분담 소식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긴급 정산 상한 가격 제도 신설 내용을 담은 ‘전력거래가격 상한에 관한 고시’ 등 일부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음. 규정에는 동사의 연료비 부담을 다른 발전사들과 분담한다는 내용이 담긴것으로 알려졌으며, 산업부는 오는 6월13일까지 20일간의 행정예고 기간 발전 사업자 등의 의견을 담아 이를 시행할 계획임.
▷이와 관련산업부 관계자는 "실제 연료비가 상한 가격보다 높은 발전 사업자에게는 실제 연료비를 보상해주고 그 외 용량요금과 기타 정산금은 제한 없이 지급하게 해 사업자의 과도한 부담은 없도록 했다"며, "행정예고 기간 전기 소비자와 관련 사업자의 의견을 수렴해 국내 전력시장에서 소비자가 적절히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할 것"이라고 언급.
▷이에 따라, 동사가 발전사에 지불하는 전력도매가격(SMP)에 상한선이설정되며, 동사의 전력 구매 부담이 일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세아제강
(306200)
177,000원
(+2.31%)
2분기 역대급 영업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구조관과 배관재와 같은 내수 강관 판매량이 1분기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국내 열연가격 상승분 반영을 위한 내수강관 가격 인상 혹은 할인율 축소 전략으로 내수 강관 스프레드는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수출의 경우 판매량 증가는 제한적일 전망이나 원가 상승분의 판가로 전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을 감안하면 2분기 강관 수출 이익률은 20%에 거의 근접할 전망으로 1분기에 이어 또다시 역대급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유지]
TCC스틸
(002710)
11,800원
(+2.16%)
원통형 배터리 포장재 수요 확대 등에 따른 올해 호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6,343억원(전년대비 +18.2%), 영업이익 431억원(전년대비 +68.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기존 사업에서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원통형 배터리 포장재 폭발적 수요 확대, 매출 증가에 따른 본격적 영업레버리지 및 대규모 증설 효과 등 때문이라고밝힘.
▷이어 동사의 현재 주가는 절대적/상대적 저평가 영역에 있다며, 현재 2022년/2023년 수익 예상 대비 PER은 각각 8.1배, 6.5배에불과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0,000원[신규]
대웅제약
(069620)
171,000원
(+1.48%)
올해 수익성 개선 전망 및 중기부 기술창업 프로그램 '팁스' 운영사 선정 소식 등에 소폭 상승
▷DB금융투자는동사에 대해 본업의 견조한 성장에 에볼루스향 나보타 매출 증가, 3분기 펙수프라잔 출시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9.6% 성장할 것으로 전망. 여기에 소송비, 코로나 치료제 임상 중단에 따른 비용 감소로 올해 영업이익율은 9.8%로 전년대비 0.8%p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기술창업 투자프로그램 팁스(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운영사에 신규 선정됐다고 밝힘. 팁스는 운영사의 민간(엔젤) 투자보육 역량을 활용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 및 투자한 후 정부의 기술개발창업 사업화해외 마케팅 자금 등을 매칭 방식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짐.
HSD엔진
(082740)
8,030원
(-11.27%)
904.29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2,900,000주(904.29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7,010원,1주당 약 0.22주 배정,청약예정:2022년07월29일(우리사주조합), 2022년07월29일~2022년08월01일(구주주),상장예정:2022-08-25).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0.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08-11, 상장예정:2022-09-01) 공시.



 

 

[주식공부]

2020/07/01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 - 기술적분석이란?
2019/06/09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에서 영업손실이란?[관리종목 지정 목록 포함]
2019/06/06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자본잠식이란?!(19년감사보고서시즌 자본잠식종목)
2019/07/27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전환권행사란?

 

종목정보가 필요하시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표준아의 정보

표.준.아의 정보입니다 이세상 모든 정보를 공유해보고자 만들어봤습니다.

wnsvy12.tistory.com

 

뉴스를 보시고 참고가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려요^^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