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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주식시세,주가지수,상한가,급등주,원달러환율,마감환율,주식뉴스,지수분석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한창
(005110)
1,245원
(↑29.96%)
2 자회사 한창그린홀딩스, 세계 최초 폐플라스틱·비닐 재생유 등 개발 성공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에스피시스템스
(317830)
13,950원
(↑29.77%)
1 현대차그룹, 국내에 63조 투자 소식 및 서비스 로봇 고성장 전망 등에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상한가
미코바이오메드
(214610)
10,000원
(+26.10%)
  원숭이 두창 PCR 검사 관련 특허 보유 및 키트 생산 계획 소식 등에 급등
유일로보틱스
(388720)
24,300원
(+24.62%)
  현대차그룹, 국내에 63조 투자 소식 및 서비스 로봇 고성장 전망 등에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노블엠앤비
(106520)
3,935원
(+20.15%)
  현대차그룹, 국내에 63조 투자 소식 및 서비스 로봇 고성장 전망 등에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부산주공
(005030)
1,140원
(+20.00%)
  현대차그룹, 63조 국내 투자 소식 등에 일부 자동차부품/수소차 테마 상승 속 급등
현대공업
(170030)
9,190원
(+18.73%)
  현대차그룹, 63조 국내 투자 소식 등에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가온칩스
(399720)
30,500원
(+15.09%)
  삼성전자, 반도체 등 신사업 450조 투자 소식 속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마니커
(027740)
1,975원
(+13.83%)
  여름 및 육계테마 상승 속 급등
위니아
(071460)
3,875원
(+13.64%)
  올해 여름 기록적 폭염 전망에 여름 테마 상승 속 급등
세아메카닉스
(396300)
6,310원
(+12.88%)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및 LG에너지솔루션, 美 배터리 공장 착공 임박 소식 속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윌링스
(313760)
15,100원
(+11.85%)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급등
나인테크
(267320)
3,475원
(+9.97%)
  LG에너지솔루션, 美 배터리 공장 착공 임박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이 주요 고객사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경창산업
(024910)
2,850원
(+9.62%)
  현대차그룹, 63조 국내 투자 소식 등에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현대에너지솔루션
(322000)
28,400원
(+8.81%)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급등
위메이드맥스
(101730)
17,950원
(+8.79%)
  정부, P2E 게임 허용 추진 기대감 등에 일부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코캡
(128540)
10,500원
(+8.70%)
  美 비아모터스(VIA Motors) 투자의향서 접수 등에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



5/24 KOSDAQ 865.07(-2.10%) 美 지수선물 약세(-), 中 경기 둔화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은행주 실적 개선 기대감, 바이든 대중 관세 인하 검토 발언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81.55(-2.04P, -0.23%)로 하락 출발. 장초반 883.11(-0.48P, -0.05%)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장 마감까지 낙폭을 키운 지수는 결국 장 막판 865.05(-18.54P, -2.1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865.07(-18.52P, -2.10%)로 장을 마감.

스냅이 실적 우려 속 시간외 거래에서 폭락세를 보인 가운데, 아시아시장에서 美 지수 선물이 큰 폭으로 하락한 점이 악재로 작용. 아울러 中 경기 둔화 우려 및 반도체 오더컷 루머 등도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2억, 1,311억 순매도, 개인은 1,90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리노공업(-3.67%), HLB(-3.64%), 에코프로비엠(-3.61%), 위메이드(-3.43%), 엘앤에프(-3.11%) 등이 3% 넘게 하락했고, 천보(-2.50%), 셀트리온제약(-1.91%), 셀트리온헬스케어(-1.87%), 카카오게임즈(-1.87%), 펄어비스(-1.64%) 등이 하락.

업종별로도 모든 업종이 하락. 기타 제조(-3.61%), 반도체(-3.00%), 섬유/의류(-2.87%), IT H/W(-2.77%), 일반전기전자(-2.73%), 통신장비(-2.68%), IT 부품(-2.54%), 인터넷(-2.22%), 건설(-2.19%), 출판/매체복제(-2.10%)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짐. 제약(-2.04%), 컴퓨터서비스(-2.02%), 방송서비스(-1.98%), 제조(-1.98%), 화학(-1.93%), 음식료/담배(-1.91%), 운송장비/부품(-1.90%) 업종 등도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65.07P(-18.52P/-2.10%)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



5/24 KOSPI 2,605.87(-1.57%) 美 지수선물 약세(-), 中 경기 둔화 우려(-), 반도체株 약세(-),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뉴욕증시가 은행주 실적 개선 기대감 및 바이든, 대중 관세 완화 검토 발언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638.94(-8.44P, -0.32%)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 대부분을 만회한 지수는 2,646.99(-0.39P, -0.01%)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했고 장 마감까지 낙폭을 키운 지수는 결국 장중 저점인 2,605.87(-41.51P, -1.57%)로 장을 마감.

스냅 실적 우려 속 美 주요 기술주들이 시간외 거래에서 약세를 보인 가운데, 美 지수 선물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에 악재로 작용. 아울러 반도체 오더컷 루머 및 中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과 기관은 선물시장에서도 동반 순매도. 인터넷, IT 등 대형 기술주들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반도체 오더컷 루머 속 반도체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스냅챗의 모회사 스냅은 실적 가이던스를 밑돌 수 있다고 언급했음. 스냅은 美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거시경제 환경이 지난달 21일의 실적 가이던스 제시 때와비교할 때 크게 악화하고 있다”며, “2분기 실적이 종전에 제시했던 숫자의 하한선을 밑돌 것”이라고 경고했음. 이어 실적 부진 여파로 신규 채용 속도를 늦추겠다고 언급. 이에 스냅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30% 넘게 폭락했고, 메타, 트위터, 애플, 아마존, 알파벳,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들이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아시아시장에서 美 지수 선물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들은 '제로 코로나'를 이유로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수정했음. JP모건은 올해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4.3%에서 3.7%로 조정했으며, 2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1.5% 감소에서 5.4% 감소로 대폭 하향 조정. UBS 또한 올해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4.2%에서 3.0%로 하향 조정했으며, 2분기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하고 전기대비로는 연율 환산 기준 8%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음.

한편,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6,344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232명, 사망자는 19명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62억, 2,812억 순매도, 개인은 5,825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79계약, 692계약 순매도, 개인은 3,604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1원 상승한 1,266.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1bp 하락한 2.96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4bp 하락한 3.21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3틱 오른 105.67로 마감. 은행, 외국인이 2,829계약, 1,282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연기금등은 1,686계약, 1,25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6틱 오른 115.12로 마감. 외국인이 2,81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은행은 980계약, 79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SK(-5.28%), 삼성SDI(-4.26%), NAVER(-4.14%), SK하이닉스(-3.98%), SK이노베이션(-3.11%), 카카오(-2.77%), 현대모비스(-2.22%), 삼성물산(-2.13%), 삼성전자(-2.06%), 현대차(-1.60%), 카카오뱅크(-1.50%), 셀트리온(-1.36%), 삼성바이오로직스(-1.34%), POSCO홀딩스(-1.20%), 기아(-1.07%), LG화학(-0.74%) 등이 하락. 반면, KB금융(+1.89%), 신한지주(+0.96%), LG에너지솔루션(+0.11%)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비금속광물(-2.68%), 서비스업(-2.45%), 종이목재(-2.22%), 전기전자(-2.15%),제조업(-1.82%), 화학(-1.68%), 음식료업(-1.64%), 운수장비(-1.46%), 유통업(-1.41%), 기계(-1.34%), 철강금속(-1.25%), 의약품(-1.23%), 의료정밀(-1.20%), 통신업(-0.95%) 등이 하락. 반면, 전기가스업(+1.72%), 섬유의복(+1.41%), 건설업(+0.82%), 운수창고(+0.62%)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05.87P(-41.51P/-1.57%)

 

 

 

 

4.국내 환율 마감시황

5월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위험자산 회피 심리 속 소폭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1원 내린 1,261.0원으로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낙폭을 축소했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임. 오전장 상승세를 보이며 1,265.5원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축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임.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간 원/달러 환율은 장 후반 재차 상승세를 보이며 1,266.4원(+2.3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1,266.2원(+2.1원)에서 거래를 마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진 점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가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중 美 지수선물이 하락세를 보였고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는 모습.

아울러, 전일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한 미국 주도의 다자 경제협력체인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의 공식 출범 영향이 이어지면서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승압력을 가했음.

원/달러 : 1,266.2원(+2.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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