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6월 15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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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6/14(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50%)/나스닥(+0.18%)/S&P500(-0.38%) Fed 자이언트스텝 우려(-), 반발 매수세 유입(+)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6월 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자이언트스텝(75bp 금리 인상)’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0%, 0.38%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8% 상승.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기도 했지만,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Fed는 이날부터이틀간의 일정으로 FOMC 정례회의를 개최했음. 지난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41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오른 가운데,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도 급등세를 이어가며 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됐음. 美 노동부는 5월 PPI가 전년동월대비 10.8%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월(10.9%)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6개월 연속 10%대를 유지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이에 Fed가 더욱 공격적 긴축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6월에 이어 7월 FOMC에서도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Fed가 시장 예상대로 ‘자이언트스텝’에 나선다면 이는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 시절인 1994년 11월 0.75% 포인트 인상 이후 처음임. 6월 FOMC 회의 결과는 15일 오후 2시(한국시간 16일 새벽)에 발표될 예정.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ed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전일 장 마감 시점 30%대에서 이날 94%까지 반영했음. 윌리엄 더들리전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WSJ CFO 네트워크 서밋 연설에서 Fed가 이번 회의에서 0.75%포인트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으며,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은 6월과 7월에 모두 0.75%포인트씩 금리를 인상하고, 9월에는 0.5%포인트, 11월과 12월에는 0.25%포인트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에 美 국채금리는 급등세를 이어갔음. 10년물 국채금리는 2011년 이후 최고치를, 2년물 국채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음.

여타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전미자영업연맹(NFIB) 자료에 따르면, 5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93.1을 기록해 전월 93.2보다 0.1포인트 하락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2020년 4월 이후 최저치이며 지난 48년 평균치인 98을 5개월 연속 밑돌았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석유 이익에 추가 세금 논의 우려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00달러(-1.65%) 하락한 118.93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Fed 자이언트스텝 우려 지속 등에 급락세를 이어갔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채권금리 급등 및 달러화 강세 등에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금속/광업, 유틸리티, 복합산업, 의료 장비/보급, 에너지, 산업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경기관련 서비스업, 통신서비스, 제약 업종 등이 하락. 반면, 화학, 소매, 개인/가정용품, 운수, 보험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코인베이스(-0.83%)가 직원의 18%가량을 감원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하락. 반면, 페덱스(+14.41%)는 배당을 50% 넘게 확대하겠다고 발표하며 급등했고, 전일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한 오라클(+10.41%)도 급등. 테슬라(+2.39%)는 모건스탠리의 낙관적 전망 속 상승. 애플(+0.67%), 마이크로소프트(+0.92%), 아마존(-1.31%), 알파벳A(+0.30%), 메타(-0.32%), 넷플릭스(-1.27%), 엔비디아(+1.21%) 등 대형 기술주들은반발 매수세 유입 속 등락이 엇갈림.

다우 -151.91(-0.50%) 30,364.83,

나스닥 +19.12(+0.18%) 10,828.35,

S&P500 3,735.48(-0.38%),

필라델피아반도체 2,689.89(+0.63%)

2. 미국시장 섹터시황

6/14(현지시간) 뉴욕증시가 Fed 자이언트스텝 우려 지속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테마들은 하락이 우세. 특히,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약세 속 코인베이스(-0.83%)가 직원의 18%가량을 감원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하락하는 등 암호화폐 테마가 하락했고, 금 가격 하락 속 뉴몬트 마이닝(-2.41%) 등 금(金) 테마가 하락.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속 웰스 파고(-4.00%), 뱅크오브아메리카(-1.75%) 등 은행 테마도 하락. 이 외 로블록스(-1.28%) 등 게임, 넷플릭스(-1.27%) 등 미디어, AT&T(-1.57%) 등 통신, 코카콜라(-2.74%) 등 음식료, 델타 항공(-2.58%) 등 항공, 린데(-1.89%) 등 화학, BHP(-1.38%) 등 광산, US스틸(-0.89%) 등 철강 등의 테마가 하락.

반면, 페덱스(+14.41%)가 배당을 50% 넘게 확대하겠다고 발표하며 급등하는등 물류 테마가 상승했고, 오라클(+10.41%)이 전일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하며 급등하는 등 S/W 및 IT 서비스 테마도 양호한 모습. 테슬라(+2.39%)는 모건스탠리의 낙관적 전망 속 상승했고, 리비안(+1.83%), 루시드 그룹(+1.78%)도 동반 상승하는 등 전기차 테마도 상승. 이 외 애플(+0.67%) 등 모바일, 엔비디아(+1.21%) 등 반도체, 쿠팡(+3.92%) 등 전자상거래, 포드(+3.30%) 등 자동차, 니콜라(+2.68%) 등 수소차 등의테마가 상승.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원숭이두창글로벌 확산세 지속 속 WHO,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 검토 소식 등에 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바이든 美 대통령, 中 관세 인하 검토 소식 등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식량 및 곡물 가격 급등세 지속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사료,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화물연대 파업 철회 소식에 일부 자동차 대표주 상승. ▷반면, 美 연준 자이언트스텝 우려 및 한국은행기준금리 추가 인상 전망 등에 반도체, 인터넷, IT 대표주 등 대표적 성장 테마 하락. ▷글로벌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 속 BTS 단체활동 중단 소식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등 테마 하락. ▷성장주 부진 속 英 전기차 보조금 폐지 소식 등에 전기차, 리비안 관련주, 2차전지 등 테마 하락. ▷화물연대 파업 철회에도 물류비 인상 우려 지속 등에 골판지 제조, 제지 테마 하락.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속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여행, 카지노, 영화 등 소비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증시 급락세 지속 속 증권 테마가하락했고, 자전거, SNS,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키오스크, 웹툰, 아스콘, 제4이동통신, 전선, 증강현실(AR), 조선기자재, 모바일솔루션, 드론, 항공기부품, 육계, 강관업체, 백신여권, 캐릭터상품, 스마트카, U-Healthcare(원격진료)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원숭이두창	WHO,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 검토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는 23일(현지시간)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를 검토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원숭이두창의 발병은 이례적이고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국제보건규약에 따라 이 사태가 PHEIC에 해당하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고밝힘. ▷한편, WHO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아프리카의 풍토병 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 39개국에서 1,600여 건의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보고됐으며, 의심 사례는 1,500여 건으로 파악됐음. ▷이 같은 소식에 미코바이오메드, 녹십자엠에스, 블루베리 NFT, HK이노엔등 원숭이두창 테마가 상승. HK이노엔은 K-CAB의 해외 진출 성과가 실적으로 반영되면서 향후 3년간 견조한 이익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점도긍정적으로 작용.
국내 상장 중국기업	바이든 美 대통령, 中 관세 인하 검토 소식 등에 상승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중국산 제품에 부과하는 고율 관세를 일부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이르면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는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른바 '바이든플레이션' 책임론이 잇따르고 지지율이 급락하자, 인플레이션 완화 대책 중 하나로 이같은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분석되고 있음. ▷바이든 대통령은 조만간 美 무역대표부(USTR)에 자전거 등과 같이 중국산 소비재 품목이 무역법 301조 관세 대상에서 제외할지를 결정하기 위한 '배제 프로세스'의 공식적인 절차를 진행할 것을 지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다만, 철강이나 알루미늄 등은관세 인하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글로벌에스엠,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윙입푸드, 헝셩그룹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가 상승. ▷한편, 인플레이션 우려 속 글로벌 긴축 우려 등에 따른 글로벌 증시 부진에도 중국 증시가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강세를 이어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사료/음식료업종	식량 및 곡물 가격 급등세 지속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 5월 세계 식량가격 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2.9% 상승한 157.4포인트를 기록했으며 5월 곡물 가격지수도 전월대비 2.2% 상승한 173.4포인트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최근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최근 발표한 식량위기 보고서에 따르면, 러-우크라 전쟁 장기화 등에 글로벌 식량 공급 쇼크가 2024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올해 우크라이나 밀 수확량은 지난해(3,300만톤)의 절반가량인 1,920만톤에 머물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애드바이오텍, 한일사료, 신송홀딩스 등 일부 사료/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인터넷 대표주/IT 대표주	美 연준 자이언트스텝 우려 및 한국은행 7월 기준금리 추가 인상 우려 부각 등에 하락
	▷현지시간 16일 연방준비제도(Fed)의 6월 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이언트스텝(75bp 금리 인상)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최근 발표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지난밤 발표된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강해졌음. 이에 연준이 더욱 공격적인 긴축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 속 시장에서는 6월에 이어 7월에도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이러한 영향 속 美국채금리가 강세를 보이면서 최근 뉴욕 증시 내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기술주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전일 공개된 금용통화위원회 의사록에 따르면 상당수 위원이 추가적 통화완화 기조 축소(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7월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시사한 것으로 알려짐. JP모건은 한국은행이 7월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5%포인트로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연말기준금리를 3% 수준으로 상향 수정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하나마이크론, 코미코 등 반도체 관련주, NAVER,카카오, LG전자 등 인터넷/IT 대표주가 하락. 특히, 삼성전자는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는 등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으며, NAVER, 카카오도 연일 52주 신저가 경신. ▷한편,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에 대한 보도 해명 공시를 통해 카카오의 주주가치 증대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이나,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 속 BTS 단체활동 중단 소식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 속 긴축 가속화 전망 등 글로벌 매크로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증시 조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성장주로 언급되고 잇는 엔터테인먼트 관련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모습. ▷아울러 세계적인 보이그룹 하이브 소속 BTS가 전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체 활동 중단을 선언함에 따라 금일 하이브의 주가가 급락한 점도엔터주 전반에 부정적으로 작용. 하나금융투자는 BTS의 잠정 중단이라는 표현이 군 입대를 우회적으로 표현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BTS 입대시 2023년 BTS 관련 매출 감소분은 약 7,5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고 분석. ▷이에 금일 하이브를 비롯해 NEW,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하락.
전기차/2차전지	英, 전기차 보조금 폐지 소식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2011년부터 10년 넘게 진행한 보조금 지급을중단하는 것으로 전해짐. 영국 교통부는 신규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계획(PICG)을 14일(현지시간) 종료한다고 발표했음. 대당 3만2,000파운드(약 4,988만원) 이하 차량을 구입할 때 최대 1,500파운드(약 233만원)의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는 이유는 전기차 보급을 더 늘리는 데 효과가미미하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알려짐. ▷이에 대해 마이크 호즈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 최고경영자(CEO)는 “산업이 아직 회복되지않았고, 제조업체가 현행 수요보다 훨씬 더 많은 전기차를 판매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 결정은 최악의 시기에 나왔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센트랄모텍, 상아프론테크, 솔루스첨단소재, 뉴인텍 등 전기차/2차전지 테마가 하락.
증권	Fed 자이언트스텝 우려 등에 따른 증시 급락 속 하락
	▷전일(현지시간) 美 증시가 Fed 자이언트스텝 우려 지속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국내 증시는 급락세를 기록. 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매도세를 이어간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2% 가까이 급락했고, 코스닥지수는 3% 가까이 급락. 코스피, 코스닥지수 모두 연저점 재차 경신. ▷한편, 6월 FOMC 회의 결과가 현지시간으로 15일 오후 2시(한국시간 16일 새벽)에 발표될 예정인가운데, 시장에서는 Fed가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Fed가 시장 예상대로 ‘자이언트스텝’에 나선다면 이는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 시절인 1994년 11월 0.75%포인트 인상 이후 처음임. ▷이에 금일 한국금융지주, 다올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KG ETS (151860) 20,950원 (+17.70%)	쌍용차 인수 자금 5,000억원 규모 확보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환경사업부 매각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KG그룹의 쌍용차 인수에도 한층 탄력이 붙게될 것으로 전해짐.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사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E&F프라이빗에쿼티(PE)에 환경·에너지·신소재 사업부 매각을 완료했으며, 매각가는 4,850억원으로 이날 잔금 납입이 끝날 것으로 전해짐.이에 KG그룹이 이번 계열사 사업부 매각으로 입찰가 이상의 현금을 확보한 만큼, 추가 투입액에 대한 자금 증빙에도 속도가 붙었다는 평가가나오고 있음. ▷또한,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계열사들의 현금성 자산을 활용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음.
브이씨 (365900) 10,900원 (+12.26%)	다올PE, 글로벌 골프채 그립 '슈퍼스트로크' 인수 추진 속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풍문 또는 보도("보이스캐디 개발한 브이씨…퍼터 그립 글로벌 1등 인수")에 대한 해명(미확정)으로 다올프라이빗에쿼티에서 조성하는 펀드를 통해 슈퍼스트로크 인수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한편, 전일언론에 따르면 동사와 다올프라이빗에쿼티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 뒤 이 SPC가 슈퍼스트로크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최근슈퍼스트로크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음.
로보스타 (090360) 22,550원 (+7.38%)	LG전자, 차세대 물류 로봇 시장 본격 진출 소식 속 수직 다관절 로봇 공급 이력 부각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LG전자가 호텔, 병원, 식당 등 다양한 공간에서 쌓아온 서비스로봇 솔루션 노하우와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물류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LG전자는 금일 경기도 동탄 CJ대한통운 'TES이노베이션센터'에서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장,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 로봇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이르면 내달 CJ대한통운의 대형 물류거점인 메가허브 곤지암에 LG클로이 캐리봇(CLOi CarryBot)과 물류센터 내 시설 연동 솔루션 등의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LG전자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동사는 올해 들어 사람의 팔처럼 다각도로 움직이는 수직 다관절 로봇 공급을 시작했으며, LG클로이 라인업에 포함돼 위탁생산을 담당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짐.
바이오플러스 (099430) 26,200원 (+4.80%)	올해 호실적 전망에 강세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은 매출액 594억원(YoY +58.7%), 영업이익 290억원(YoY +58.9%, OPM 48.8%)을 전망하며 분기별 계단식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힘. 이는 해외 국가 들의 실외 및 조건부 실내 마스크 해제조치에 따른 안면미용시술(보톡스, 필러 등) 수요 회복세,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유착방 지제, 관절활액 등)의 가파른 매출 성장세, 중국 하이난특구 특별수입 허가 및 JV를 통한 추가 매출 발생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동사가 보유한 생체재료 응용 플랫폼 특허기술(MDM Tech)을 바탕으로 주력 제품인 HA필러 외 유착방지제, 관절용수복재, 생체연골 등의 제조·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제품 라인업 생산을 위한공장부지 양수도 대금 지급이 완료됐고 오는 2025년 약 8,000억원 규모 생산능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 이어 중국 하이난특구 특별수입허가를 통한 정식 수출은 하반기부터 발생할 전망이며, 추후 중국 내 타 지역으로의 허가 확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힘.
지니너스 (389030) 11,450원 (+4.57%)	외형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성장성 높은 싱글셀 분석 서비스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모든 종류의 싱글셀 분석 서비스 라인업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검체 전처리부터 맞춤형 결과 리포트를 포함한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21년 싱글셀 분석 매출은 약 56억원으로 전년대비 6.4배 상승했다고 언급. ▷아울러 카카오헬스케어와 파트너십으로 DTC 유전체분석 시장 개화 시 선점이 기대된다고 밝힘. 지난 5월 카카오헬스케어와 유전정보 기반 헬스케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소비자 직접의뢰(DTC) 개인유전체 진단 서비스와 정밀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디오 (039840) 29,150원 (+3.19%)	美 대형 덴탈 유통사와 '디오나비' 및 임플란트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나스닥 상장치과(덴탈)용품 유통사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인 ‘디오나비’ 및 임플란트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해당 기업은 미국 내 10만여개의 치과 거래선과 60개의 판매 거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400명의 영업인력을 바탕으로 미국 내에서 시장점유율 2~3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 ▷이번 계약으로 유타 등 6개 지역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 동사의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며, 계약에 따른 매출 성과는 올 3분기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언급. ▷동사 관계자는 "계약의 파급효과로 미국 내중대형 유통사 및 네트워크병원(DSO)들로부터 업무제휴 제안이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미국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밝힘.
엠투아이 (347890) 9,940원 (+2.58%)	HMI 제품 기반 올해 호실적 전망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일부 부품을 제외하면 원재료 문제들이 크게 회복되고 있다며, 전방 수요 증가로 매출액 탑라인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연간 영업이익률 역시 30%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또한, 표준화된 HMI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높은 범용성을 기반으로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군 스마트팩토리시설에 채택되고 있다며, 국내 고객사 대상으로 신속한 대응과 산업에 특화된 제품 출시가 가능해 전방 수요 증가 수혜를 받고 있다고 분석. 이에 올해 매출액 464억원(+18.1% YoY), 영업이익 142억원(+23.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티앤엘 (340570) 35,000원 (+1.89%)	추가 실적 개선 기대감 및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북미 시장과 트러블 패치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로 인해 향후 매출 증가세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주가는 고점대비 40% 이상 하락했다고 밝힘. 다만, 동사는 유럽, 동남아 진출, 마이크로니들과 같은 신제품 출시, 지혈제 개발 등 신규 시장 및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중이며, 이에 따른 추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힘. ▷또한, 동사의 하이드로콜로이드 피부 트러블 케어 패치의 북미 수출 증가세가 꾸준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지난해 미국 매출액은 308억원으로 전년대비 290%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했다고 밝힘.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6-15~2022-12-14, 한국투자증권(주)) 공시.
아이엘사이언스 (307180) 5,350원 (+1.33%)	자회사 아이트로닉스, 178억원 규모 도공 고속도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인 아이트로닉스가 총 178억원 규모의 한국도로공사 단차로 및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에 설치하는 단차로 및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의 구매 및 설치 공사를 위해 발주한 것으로, 올해 연말까지 완료될 예정.
제이스코홀딩스 (023440) 2,120원 (-2.30%)	10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속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상상인저축은행 등 대상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262원, 전환청구일:2023-06-15 ~ 2025-05-15) 공시. ▷한편, 30.46억원 규모 전환사채(해외전환사채포함) 발행후 만기전 사채 취득 공시.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오리온 (271560) 101,500원 (+7.64%)	2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강세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동사의 4개 법인합산 5월 영업실적 성장률은 매출액 +26.8% YoY, 영업이익 +90.1% YoY(4~5월 누적 각각 +23.0%, +66.4% YoY)으로, 대외변수 악화에 따른 우려에도 불구한 호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힘. 이어 현재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672억원)는 4~5월 영업이익으로 기마무리 되었으며, 6월 지역별 상황이 기존과 유사함을 감안한다면 최근 수준의 월실적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단기 대외변수와 관련된 우려가 최근 주가에 반영된 바 있으나, 영업실적을 통해 기우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힘. 또한, 현재 음식료 평균 밸류에이션(10.5X)에 비용관련 조정분 반영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부분을 감안한다면, 상대적으로 현 구간에서 높은 성장성 및 이익률을 동시에 시현하는 동사의 밸류에이션은 오히려 충분한 매수기회를 의미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5,000원 → 160,000원[상향]
쌍방울/광림	쌍방울 그룹, 가처분 소송 항고 중단 속 쌍용차 인수 기대감 재부각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쌍방울 그룹이 참여한 광림 컨소시엄이 쌍용차 스토킹호스 선정 관련 소송전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쌍방울 그룹 관계자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 가처분 소송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시장에서는 오는 24일 예정된 쌍용차 M&A에 관한 본입찰에 집중하려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쌍방울 그룹은 대형 재무적 투자자(FI) 확보에 거의 근접한 상태로, 쌍용차 인수전의 승리를 최우선으로 삼고 KG그룹이 수용하기 힘든 조건을 제시하겠다고 선언한 상태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쌍방울, 광림 등 쌍방울 그룹주가 상승. ▷한편, 쌍용차는 언론을 통해 지난 13일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차 토레스(TORRES)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2,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힘. 이는 쌍용차가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물량 중 역대 최고 기록임. 쌍용차 관계자는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토레스는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견인해나갈 것”이라고 밝힘. [종목] : 광림, 쌍방울
현대차 (005380) 174,000원 (+1.46%)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 철회 소식 속 생산 정상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전일 총파업돌입 7일 만에 파업을 철회하기로 결정.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경기도 의왕 내륙물류기지(ICD)에서 5차 실무대화를 열어 올해 말 종료될예정인 안전운임제를 연장 시행하는 방안 등에 합의하고 협상을 최종 타결지었다고 밝힘. ▷합의문에는 국회 원 구성이 완료되는 즉시 안전운임제 시행 성과에 대한 국회 보고, 컨테이너·시멘트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지속 추진 및 품목 확대,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유가보조금 제도 확대 검토 및 운송료 합리화 지원·협력, 화물연대 즉시 현업 복귀 등의 내용이 담겼다고 언급. 이에 따라, 화물연대는 금일부터 집단운송 거부를 중단하고 물류 수송을 재개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파업으로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으며 차량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던 동사가 생산 정상화 기대감에 금일 시장에서 부각.
카카오페이 (377300) 78,100원 (+1.43%)	MSCI지수 편입 기대감 및 월간 거래액 10조 첫 돌파 소식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11월3일 상장한 동사가 낮은 유통주식 비율(15%)로 인해 MSCI 지수에는 편입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이번 알리페이의 블록딜로 유통 가능 주식 비율이 증가하면서 8월 분기 리뷰 시점에 MSCI 지수 편입 가능성이 생겼다고 설명. ▷블록딜 이후 유통주식 비율(free float)은 지수 편입을 위한 허들인 15%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8월 분기 리뷰 때 적용되는 유통주식 비율을 산정하는 시점은 7월 말이므로 증가한유동비율이 지수 편입에 반영될 수 있다고 분석. 이에 동사가 MSCI 지수에 신규 편입될 경우 패시브 추적 자금의 매입 수요는 1,2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5월 거래액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서비스 전 영역에서 거래량이 고르게 성장하며 월간 거래액이 빠르게 증가했으며, 특히 매출을 일으키는 결제와 금융 서비스 이용률이 꾸준히 늘어났다고 설명.
아모레퍼시픽 (090430) 142,000원 (-2.74%)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682억원(전년동기대비 -9.2%), 영업이익 739억원(전년동기대비 -18.9%)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2분기가 올 한해 중 가장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은 시장에서 인지되었던 부분이라며, 중국 락다운으로 라이브커머스 행사가 취소되고 재고 배송이 지연되는 등 물류 차질 영향이 컸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불확실한 중국 시장 환경으로 나타난 면세와 중국 법인의 부진이 아쉽다며,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유의미한 매출 회복, 수익성 반등 흐름이 확인되어야 높은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되며 추세적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유지]
NAVER (035420) 244,500원 (-3.36%)	커머스 사업부 가치 하락 분석 등에 하락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1년 처음으로 쿠팡에 국내 최대 이커머스 지위를 내준 가운데, 올해 1분기 동사의 커머스 거래액은 32.4조원이었으며, 쿠팡의 연간 거래액 추정치는 37.8조원이라고 밝힘. 이와관련, 네이버 커머스에는 신성장 동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힘. ▷아울러 현재 미국 시장에 상장된 쿠팡의 22F GMV 기준 주가 배수는 0.5배로, 스마트스토어 22년 선행 GMV에 동일한 배수를 적용해 동사 커머스 사업의 가치는 15조원으로 평가. 이에 커머스 사업부 가치 하락을반영해서 동사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0원 → 350,000원[하향]
더존비즈온 (012510) 30,600원 (-4.23%)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 등에 하락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09억원, 영업이익 149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대외환경 불확실성으로 인한 신제품 영업 차질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특히, ERP 매출액은 178억원으로 전년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플랫폼 매출액은 위하고의 신규 고객 증가세가 둔화되며 전년동기대비 14.6% 감소할 것으로 전망. ▷한편, 과도기가 지나가고 나면 탄력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지만, 아직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부여하던 성장주에 걸맞는 실적 반등 시그널은 부족하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 → 50,000원[하향]
하이브 (352820) 145,000원 (-24.87%)	BTS 단체활동 중단 소식에 급락
	▷BTS는 전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가 잠깐 멈추고, 해이해지고, 쉬어도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라며 단체 활동 중단을 선언했음. 이와 관련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이 팀 활동과 개별활동을 병행하는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된다"며, "이를 위해 레이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잠정 중단이라는 표현은 군 입대를 우회적으로 표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J-Hope의 솔로 앨범은 이미 가시화 된 것으로 언급되었고 각 멤버들도 준비 중이며,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해체는 아니라고 밝힘. BTS 입대시 2023년 BTS 관련 매출 감소분은 약 7,5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30,000원 → 360,000원[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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