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콩이아빠의 생활정보

728x90

 

종목 종가(원) 상승률(%) 사  유
휴네시온 12150 29.95 주당1주 무상증자 결정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줌인터넷 8170 29.89 6월10 일 스팩합병 상장 후 나흘째에 상한가 
디알텍 2500 29.87 방사선산업 육성 기대감에 상한가
모비스 3550 27.01  방사선 산업 육성 기대감에 급등
코나아이 20750 15.28 플랫폼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 기대감 지속에 급등
대신밸런스제5호스팩 4350 14.17 지니틱스와 합병 승인 등에 급등
지어소프트 8090 12.36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지분 보유(5.03%) 전자공시 속 급등 
이노메트리 37050 12.27 2차전지 관련주 상승 속 2차전지 검사장비 수요 확대 전망에 급등
큐로홀딩스 733 12.25 35억원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급등
다나와 29400 11.57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지속에 급등 
아주캐피탈 12100 10.00 우리금융 피인수 기대감 속 급등
인텔리안테크 23200 9.34 고성장 기대감 지속에 급등 
상오프론테크 17900 9.15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 상승 속 ESS 리스크 완화 및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 급등 

 

 

코스닥 3분봉
코스닥 일봉

코스닥시장, 외국인/개인 동반 순매수에 소폭 상승.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전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24.57(+0.25P, +0.03%)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728선 위로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다 하락 전환. 오전 중 721.87(-2.45P, -0.34%)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점차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 전환에 성공한지수는 장 막판까지 상승폭을 키워 730.86(+6.54P, +0.90%)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동시호가때 급격히 상승폭을 축소해 결국 726.68(+2.36P, +0.33%)로 장을 마감.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동시호가때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 대규모 매도세가 출회되며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21억, 215억 순매수, 기관은 1,73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에이비엘바이오(-2.94%), 케이엠더블유(-1.84%), 파라다이스(-1.49%), 메디톡스(-1.32%), 에스에프에이(-1.31%), CJ ENM(-1.30%), 코미팜(-1.27%), 아난티(-1.22%),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헬릭스미스, 셀트리온제약, SK머티리얼즈 등이 하락. 반면, 펄어비스(+4.68%), 에이치엘비(+1.12%), 제넥신(+1.05%), 휴젤(+1.00%), 스튜디오드래곤, 에코프로비엠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소프트웨어(+2.39%), 정보기기(+1.91%), IT S/W & SVC(+1.55%), 인터넷(+1.44%), 건설(+1.18%), 일반전기전자(+1.11%), 디지털컨텐츠(+1.04%), 의료/정밀 기기(+1.00%)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출판/매체복제, 화학, 컴퓨터서비스, 기타제조, 음식료/담배, IT 부품, 섬유/의류 업종 등이 상승. 반면, 통신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방송서비스, 금속, 종이/목재, 제약, 오락/문화, 반도체, 금융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26.68P(+2.36P/+0.33%)

 

 

코스피 3분봉
코스피 일봉

 

코스피시장,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속 외국인 순매도 등에 이틀째 하락.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전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했으며, 주요 유럽증시도 동반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104.46(-4.29P, -0.20%)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 대부분을 만회해 2,108.01(-0.74P, -0.04%)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전 중 2,100선 아래로 밀려났고 낙폭을 더욱 키워 2,081.92(-26.83P, -1.27%)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장 후반 2,105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장 막판 낙폭을 다소 확대한 끝에 2,103.15(-5.60P, -0.27%)에서 장을 마감.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이한 가운데, 외국인이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반도체 업황 부진 전망 속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하락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다만, 개인이 1,300억원 넘게 순매수한데다 장중 매도세를 보이던 기관이 장 후반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낙폭은 제한적인 모습.

한편, 중국이 소폭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도 대체로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5원 상승한 1,183.1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669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22억, 53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6,893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333계약, 4,40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삼성전자(-1.91%)와 SK하이닉스(-3.35%)가 동반 하락했으며, 현대모비스(-3.14%), 기아차(-2.92%), 삼성물산(-1.49%), POSCO(-1.44%), 신한지주(-1.42%), KB금융(-1.23%), 삼성에스디에스(-1.15%), NAVER, 한국전력 등이 하락. 반면, LG화학(+3.56%), 삼성바이오로직스(+2.76%), 삼성SDI(+1.92%), 셀트리온(+1.47%), SK(+1.27%), SK텔레콤, LG생활건강 등은 상승. 현대차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의료정밀(+2.29%), 의약품(+1.53%), 음식료업(+1.32%), 기계(+1.24%), 비금속광물(+1.17%)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화학, 건설업, 통신업, 증권, 운수창고, 섬유의복, 서비스업 등이 상승. 반면,전기전자(-1.68%), 종이목재(-1.32%), 운수장비, 전기가스업, 보험, 제조업, 유통업, 은행, 철강금속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103.15P(-5.60P/-0.27%)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