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07월 07일 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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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메디톡스 (086900) 215,800원 (↑30.00%)	1	美국제무역위원회(ITC), 보툴리눔 균주 원료 도용 분쟁 관련 예비판결 승소에 상한가
SCI평가정보 (036120) 5,600원 (↑29.93%)	1	경영권 매각 추진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글로스퍼랩스 (032860) 278원 (↑29.91%)	1	경영권 매각설에 상한가
페이퍼코리아 (001020) 1,635원 (↑29.76%)	1	정부, 새만금 신공항 건설사업 본격화 기대감 속 인근 토지 보유 사실 부각에 상한가
케이피엠테크 (042040) 1,225원 (↑29.49%)	1	투자사 美 휴머니젠 나스닥 상장 신청 소식에 상한가
에코바이오 (038870) 9,180원 (+22.73%)		국토부 그린뉴딜 사업 투자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신풍제약 (019170) 37,950원 (+22.22%)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 코로나19 임상2상 시험기관 확대 소식에 급등
쌍용차 (003620) 4,125원 (+20.44%)		매각 실사소식 등에 급등
SG충방 (001380) 1,800원 (+15.38%)		서울 내 그린벨트 해제 기대감 속 계열사 SG세계물산, 인근 토지보유 사실 부각에 SG그룹주 상승 속 급등
나라엠앤디 (051490) 7,700원 (+14.93%)		美 테슬라 주가 급등 및 K배터리 동맹 기대감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웨이브일렉트로 (095270) 8,360원 (+12.37%)		北, 북미대화 가능성 일축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SG&G (040610) 1,580원 (+11.27%)		서울 내 그린벨트 해제 기대감 속 계열사 SG세계물산, 인근 토지보유 사실 부각에 SG그룹주 상승 속 급등
빅텍 (065450) 7,240원 (+10.70%)		北, 북미대화 가능성 일축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웹케시 (053580) 59,700원 (+10.35%)		지속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씨에스윈드 (112610) 51,500원 (+9.57%)		402.56억원 규모 WIND TOWER 공급계약 체결 등에 급등
텔콘RF제약 (200230) 5,700원 (+9.40%)		투자사美 휴머니젠 나스닥 상장 신청 소식에 급등
신흥에스이씨 (243840) 43,600원 (+9.14%)		美테슬라 주가 급등 및 K배터리 동맹 기대감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

7/7 KOSDAQ 759.16(-0.10%)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일회성 이익 포함 및 하반기 실적 우려(-),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글로벌 증시 강세 및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63.40(+3.50P, +0.46%)로 상승 출발. 장 초반 764.46(+4.56P, +0.6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오전중 하락 전환해 755.44(-4.46P, -0.5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줄여 상승 전환했으나 재차 하락했고, 부진한 흐름을 이어감. 오후 들어 756선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낙폭을 줄였고, 결국 759.16(-0.74P, -0.10%) 에서 약보합 마감.

삼성전자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속에 일회성 이익과 하반기 실적에 대한 의구심 등으로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됐고,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도, 기관 역시 사흘째 순매도를 지속하면서 코스닥지수는 나흘만에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39억, 436억 순매도, 개인은 2,633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휴젤(+5.21%), 메지온(+5.04%), 콜마비앤에이치(+4.55%), 알테오젠(+2.55%), 씨젠(+1.77%), 케이엠더블유(+1.75%), 펄어비스(+1.48%), 헬릭스미스(+1.44%), 리노공업(+0.96%) 등이 상승. 반면, 컴투스(-3.09%), SK머티리얼즈(-2.18%), 에코프로비엠(-2.04%), 셀트리온헬스케어(-1.67%), 에이치엘비(-1.44%), 제넥신(-0.74%) 등은 하락. 셀트리온제약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반도체(-1.38%), 유통(-1.29%), 건설(-1.28%), 통신서비스(-1.01%), 출판/매체복제(-1.00%), 운송장비/부품(-0.80%), 정보기기(-0.80%), 통신방송서비스(-0.78%), 기계/장비(-0.73%), 방송서비스(-0.71%), IT H/W(-0.53%), 일반전기전자(-0.51%), 컴퓨터서비스(-0.48%), 오락문화(-0.45%) 등이 하락. 반면, 소프트웨어(+1.84%), 인터넷(+1.58%), 통신장비(+1.50%), 제약(+1.40%), 음식료/담배(+1.03%), IT S/W & SVC(+0.93%)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59.16P(-0.74P/-0.10%)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

7/7 KOSPI 2,164.17(-1.09%)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일회성 이익 포함 및 하반기 실적 우려(-),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뉴욕증시가 글로벌 증시 강세 및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202.04(+14.11P, +0.64%)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206.79(+18.86P, +0.8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하락 전환.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지수는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까지 낙폭을 키운 끝에 2,164.03(-23.90P, -1.0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2,164.17(-23.76P, -1.09%)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美 증시 상승 및 금일 개장 전 발표된 삼성전자 2분기 잠정 실적 영향 등에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음. 그러나, 삼성전자 실적과 관련해 일회성 이익과 하반기 실적에 대한 우려와 美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세 지속 등이 증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 장 후반 무렵 美 주요지수 선물도 하락세를 보였음. 기관이 6거래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섰고, 외국인도 이틀째 순매도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의 하락을 이끌었음.

골드만삭스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올해 美 성장률 전망치를 -4.2%에서 -4.6%로 하향 조정. 美中간 갈등 우려도 재부각.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전일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에 대해 "오웰리언(전체주의) 움직임"이라고 노골적인 비판을 내놓았음. 폼페이오 장관은 외신 인터뷰를 통해 틱톡을 포함한 중국산 소셜미디어 금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

일본, 홍콩, 대만이 하락했고, 중국이 상승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60억, 4,644억 순매도, 개인은 8,568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79계약, 375계약 순매도, 개인은 2,152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1원 하락한 1,195.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전일 대비 1.1bp 하락한 0.843%, 10년물은 전일 대비 2.2bp 하락한 1.38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5틱 오른 112.07 마감. 외국인이 3,974계약 순매수, 은행은 2,48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1틱 오른 133.44 마감. 외국인이 1,209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14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엔씨소프트(-3.32%), SK텔레콤(-3.11%), 삼성전자(-2.91%), 현대차(-2.27%), 삼성물산(-2.21%), 현대모비스(-1.71%), SK하이닉스(-1.40%), NAVER(-0.71%), LG생활건강(-0.59%), 삼성에스디에스(-0.56%) 등이하락. 반면, 카카오(+3.33%), LG화학(+1.38%), POSCO(+1.09%), 셀트리온(+0.98%), SK바이오팜(+0.93%), 삼성SDI(+0.77%)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전기/전자(-2.42%), 통신(-2.12%), 운수장비(-1.77%), 전기가스(-1.59%), 의료정밀(-1.55%), 제조(-1.36%), 비금속광물(-1.31%), 섬유/의복(-1.01%), 보험(-0.99%), 유통(-0.86%), 은행(-0.85%) 등이 하락. 반면, 음식료(+0.66%), 종이/목재(+0.59%), 기계(+0.25%), 의약품(+0.12%), 서비스(+0.07%)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164.17P(-23.76P/-1.09%)

4.국내 환율 마감시황

7월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낙폭을 대부분 만회한 끝에 약보합.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8원 하락한 1,191.0원으로 출발. 장초반 1,189.7원(-6.1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오전중 약보합권까지 하락폭을 만회하는 모습. 오후들어 재차 1,192원 선까지 하락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이후 하락폭을 축소하며 상승 전환한 뒤, 1,196.3원(+0.5원)에서 고점을 형성. 장 마감 무렵 약보합세로 돌아서며 1,195.7원(-0.1원)에서 거래를 마감.

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따른 해외 증시 랠리에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커진 점이 원/달러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침. 지난밤 뉴욕증시도 글로벌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했고, 전일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경기회복 기대감에 5.71% 급등. 금일 개장 전 삼성전자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원/달러 환율은 낙폭을 확대.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하반기 실적 우려 및 일회성 이익이 부각됐고,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가 하락전환하면서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화. 아울러, 장중 위안화가 약세 전환함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하락폭을 대부분 축소하는 모습.

원/달러 : 1,195.7원(-0.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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