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07월 28일 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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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휴맥스 (115160) 4,335원 (↑29.99%)	1	대우건설과 휴맥스EV를 통한 전기차 충전기사업 협업 소식에 상한가
한미사이언스 (008930) 46,200원 (↑29.96%)	1	파트너사 스펙트럼, '포지오티닙' 글로벌 2상 긍정적 결과 도출 소식에 자회사 한미약품 급등 속 상한가
아시아나IDT (267850) 18,350원 (↑29.68%)	1	아시아나항공 국유화 가능성 부각에 상한가
아이엠 (101390) 897원 (+22.21%)		文 대통령, VR/AR 산업 규제 네거티브 방식 추진 발언 등에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테마 상승 속 급등
휴맥스홀딩스 (028080) 3,300원 (+22.00%)		자회사 휴맥스, 대우건설과 휴맥스EV를 통한 전기차 충전기사업 협업 소식에 급등
아시아나항공 (020560) 4,295원 (+20.65%)		국유화 가능성 부각에 급등
비츠로테크 (042370) 7,890원 (+16.54%)		韓美미사일지침 개정,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사용제한 해제 소식에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속 급등
한빛소프트 (047080) 3,275원 (+16.13%)		가상현실(VR) 및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어부산 (298690) 3,950원 (+15.50%)		아시아나항공 국유화 가능성 부각에 급등
한미약품 (128940) 284,500원 (+15.18%)		파트너사 스펙트럼, '포지오티닙' 글로벌 2상 긍정적 결과 도출 소식에 급등
세종메디칼 (258830) 13,650원 (+14.23%)		신규사업 성과 기대감 부각 등에 급등
바이넥스 (053030) 23,300원 (+14.22%)		CMO 수요 확대 수혜 기대감 지속에 급등
자화전자 (033240) 13,300원 (+14.16%)		올해 3 분기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시작 기대감 지속에 급등
덱스터 (206560) 5,500원 (+13.64%)		文 대통령, VR/AR 산업 규제 네거티브 방식 추진 발언 등에 가상현실(VR) 테마 상승 속 급등
엔터메이트 (206400) 1,560원 (+13.45%)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양수도 계약 및 자금조달(CB발행, 유상증자) 결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미래에셋벤처투자 (100790) 3,810원 (+11.57%)		VC시장 고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레고켐바이오 (141080) 66,800원 (+10.96%)		133.30억원 규모 신규시설투자 결정에 급등
이오테크닉스 (039030) 114,200원 (+10.44%)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제넥신 (095700) 127,600원 (+10.29%)		코로나19 백신 'GX-19' 무바늘 투약법 임상시험계획 승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현대로템 (064350) 17,600원 (+10.00%)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속 수소 리포머 공장 건설 소식에 급등
오파스넷 (173130) 8,400원 (+9.80%)		임직원 자사주 매입 독려 캠페인 실시 계획 소식에 급등
지트리비앤티 (115450) 31,000원 (+9.54%)		자회사 오블라토의 OKN-007, 산재적 내재성 뇌교종 美 FDA 희귀소아질환 지정 승인 소식에 급등
엘앤에프 (066970) 37,600원 (+9.46%)		테슬라주가 급등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뉴파워프라즈마 (144960) 6,260원 (+9.06%)		美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및 OLED 테마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

7/28 KOSDAQ 807.85(+0.83%) 美 추가 경기 부양 및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기술주 반등,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07.29(+6.06P, +0.76%)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중 810.97(+9.74P, +1.22%)에서 고점을 형성.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후 들어 802.04(+0.81P, +0.10%)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807.85(+6.62P, +0.83%)로 장을 마감.美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및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개인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삼성전자 급등 속 반도체 관련 테마가 강세를 나타냈고, 文 대통령의 VR/AR 산업 규제 네거티브 방식 추진 발언 등에 상승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테마가 강세를 기록.

수급별로는 개인이 700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1억, 129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대부분 종목이 상승. 레고켐바이오(+10.96%), 제넥신(+10.29%), 원익IPS(+8.80%), 콜마비앤에이치(+5.48%), 동진쎄미켐(+5.19%), 펄어비스(+1.96%), 에이치엘비(+1.95%), 스튜디오드래곤(+1.53%), 메드팩토(+1.52%), 케이엠더블유(+1.39%), 에코프로비엠(+0.80%), 셀트리온헬스케어(+0.79%), 알테오젠(+0.63%), 씨젠(+0.56%), CJ ENM(+0.43%) 등이 상승. 반면, 리노공업(-3.32%), SK머티리얼즈(-2.04%), 셀트리온제약(-0.56%)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종이/목재(+3.18%), 정보기기(+2.03%), 기타서비스(+1.74%), 반도체(+1.71%), 금융(+1.69%), IT H/W(+1.54%), IT 부품(+1.52%), 기계/장비(+1.23%), 유통(+1.01%), 통신장비(+0.94%), 디지털컨텐츠(+0.85%)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류(-1.82%), 비금속(-1.71%), 컴퓨터서비스(-1.21%), 금속(-0.89%), 인터넷(-0.82%), 기타제조(-0.77%) 업종 등은 하락.

마감지수 : KOSDAQ 807.85P(+6.62P/+0.83%)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

7/28 KOSPI 2,256.99(+1.76%) 대규모 외국인 순매수(+), 삼성전자 강세(+), 코로나19 백신 및 美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밤사이뉴욕증시가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기술주 반등,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및 美/中갈등 속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238.19(+20.33P, +0.92%)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237.21(+19.35P, +0.8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빠르게 확대하며 오전 중 2,266.00(+48.14P, +2.17%)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다 오후 장중 2,241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2,256.99(+39.13P, +1.76%)로 장을 마감. 대규모 외국인 순매수 유입 속에 삼성전자가 5% 넘게급등한 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외국인은 1조3,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2013년 9월 이후 약 7년만의 최대 규모 순매수를 기록. 아울러 美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임상3상 시험 돌입 소식 등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이 커진 점도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인텔의 새로운 7나노미터 칩 기술이 예정보다 지연되면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수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일(현지시간) 화웨이의 5G 장비를 둘러싼 美/中 갈등이 삼성전자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음.

주요 아시아증시는 중국,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조3,109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491억, 2,21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33계약, 729계약 순매수, 기관은 2,211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8원 상승한 1,196.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0bp 상승한 0.81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5bp 상승한 1.32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5틱 하락한 112.16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7,247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은행은 4,026계약, 1,97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6틱 하락한 134.42로 마감. 외국인이6,67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6,12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특히, 삼성전자(+5.40%)가 대규모외국인 순매수 유입 속에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삼성SDI(+3.97%)가 양호한 2분기 실적 발표 속에 상승. 이 외 POSCO(+3.06%), SK텔레콤(+2.64%), LG화학(+2.13%), 삼성물산(+1.88%), NAVER(+1.23%), 엔씨소프트(+1.15%), 삼성바이오로직스(+0.93%), 카카오(+0.92%), KB금융(+0.71%), SK하이닉스(+0.36%), LG생활건강(+30%), 현대모비스(+0.25%), 셀트리온(+0.16%) 등이 상승. 반면, SK바이오팜(-0.78%), 현대차(-0.40%) 등이하락했고, SK와 기아차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삼성전자 급등 속 전기전자(+4.23%)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의료정밀(+2.49%), 제조업(+2.34%), 통신업(+1.97%), 기계(+1.44%), 철강금속(+1.29%), 운수창고(+1.06%) 업종이 큰 폭 상승. 이 외 서비스업(+0.74%), 유통업(+0.60%), 의약품(+0.56%), 금융업(+0.55%), 화학(+0.47%), 운수장비(+0.46%), 보험(+0.20%), 은행(+0.1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복(-0.92%), 전기가스업(-0.69%), 음식료업(-0.44%), 비금속광물(-0.40%), 건설업(-0.39%), 종이목재(-0.23%)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256.99P(+39.13P/+1.76%)

4.국내 환율 마감시황

7월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 전환 및 전일 하락에 대한 되돌림 속 소폭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3원 내린 1,193.8원으로 출발. 장 초반 저점을 낮춰 오전중 1,190.4원(-5.7원)에 저점을 형성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했음. 오후들어 보합권에서 움직이다 상승폭을 키워 오후 장중 1,201.0원(+4.9원)에 장중 고점을 형성.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축소한 끝에 1,196.9원(+0.8원)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달러화 약세 지속 등에 하락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장중 달러 강세 전환 및 전일 하락에 대한 일부 되돌림 속에 소폭 상승 마감. 특히 이번주 美 FOMC를 앞두고 최근 과도한 달러 약세에 대한 되돌림이 나타나는 모습. 아울러 수입업체들의 달러 매수 물량이 유입된 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

다만, 금일 삼성전자가 급등한 가운데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3,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은 다소 제한되는 모습. 이는 지난 2013년9월 이후 가장 많은 외국인 순매수임.

한편, 이날 한국은행이발표한 '2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 4~6월 외국환은행 1일 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520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음. 환율변동성 축소 및 외국인 주식자금 유출이 줄어든 영향 등으로 전분기대비 12.4% 감소하며 안정세를 보였음.

원/달러 : 1,196.9원(+0.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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