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09월 07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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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9/4(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56%)/나스닥(-1.27%)/S&P500(-0.81%) 기술주 약세(-), 추가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 지속(-), 美/中 갈등 지속(-), 고용지표 호조(+)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이어간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최근 강세를 이어오던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알파벳, 아마존, 넷플릭스 등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기록. 애플과 테슬라는 장중 급락세를 보이다 소폭 반등에 성공했지만, 롤러코스터 장세를 나타내며 기술주에 대한 불안감을 키웠음. 시장에서는 최근 기술주들의 밸류에이션이 과도해 일부 조정을 받을 필요가 있으며, 특히 테슬라와 애플은 액면분할 발표 후 너무 과도하게 과열되고 있다고 분석되고 있음. 이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 넘게 하락.

美 추가 경기 부양 불확실성 및 美/中 갈등이 여전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마이크 펜스 美 부통령은 민주당과 신규 부양책에 합의하지 않더라도 정부의 셧다운을 피할 수 있는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양호한 고용 등을 이유로 추가 부양책 도입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라는 견해를 밝힘. 한편,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美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중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추가로 금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美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은 증시 낙폭을 제한하는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8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실업률이 전월 10.2%에서 8.4%로 하락했음. 이는시장 예상치보다 양호한 수치로 지난 4월 이후 4개월만에 한 자릿수대로 하락했음. 비농업부문 고용은 137만1,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노동시장 참가율도 61.7%를 기록해 전월대비 0.3% 상승했음.
한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고용 성장 속도가 많은 사람이 예상한 것보다 빠르게 올라가고 있지만, 경제가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음.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서는 긍정적 소식과 부정적 소식이 엇갈리는 모습. 최근 美 당국이 일선 주 정부에 11월1일 전 백신 배포 준비를 마치라고 지시한 가운데, 美 백신 개발 프로그램인 '초고속 작전(Operation Warp Speed)’을 이끄는 몬세프 슬라우이 수석 고문은 11월 전에 백신이 배포될가능성은 작다고 언급했음. 반면, 의학전문지 랜싯은 러시아가 개발 중인 백신의 초기 임상 시험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없이 항체 반응이 도출됐다고 밝힘.

이날 국제유가는 美 증시 하락 및 수요 부진 우려 등에 급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 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60달러(-3.87%) 급락한 39.77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고용지표 호조 및 다음주 대규모 국채 입찰 대기 속 급락했으며, 달러화는 고용지표 호조 속 소폭 상승.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고용지표 호조 등에 소폭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개인/가정용품, 의료 장비/보급, 제약, 통신서비스, 기술장비, 산업서비스, 에너지, 경기관련 소비재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다만, 은행/투자서비스, 금속/광업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마이크로소프트(-1.40%), 페이스북(-2.88%), 알파벳A(-2.96%), 아마존(-2.18%), 넷플릭스(-1.85%) 등 주요 기술주들이 대체로 하락. 반면, JP모건체이스(+2.16%),씨티그룹(+1.98%) 등 은행주들이 상승했으며, 델타항공(+1.76%),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2.17%) 등 항공주들도 상승. 애플(+0.07%)과테슬라(+2.78%)는 장중 급락세를 보이다 반등에 성공하며 소폭 상승. 한편, 테슬라는 장 마감 후 S&P500지수 편입 불발 소식이 전해지며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세를 기록.

다우 -159.42(-0.56%) 28,133.31, 나스닥 -144.97(-1.27%) 11,313.13, S&P500 3,426.96(-0.81%), 필라델피아반도체 2,212.73(-0.96%)

2. 미국시장 섹터시황

9/4(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조에도 기술주 약세 등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하락 섹터가 우세. 특히, 마이크로소프트(-1.40%) 등 컴퓨터, 페이스북(-2.88%), 알파벳A(-2.96%), 아마존(-2.18%) 등 인터넷, 넷플릭스(-1.85%) 등 미디어 등의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들이 대체로 하락. 엔비디아(-3.02%), 램리서치(-2.46%) 등 반도체 테마도 하락했고, 월마트(-1.18%) 등 유통, 얌브랜즈(-1.15%) 등 음식료, 나이키(-0.40%) 등 소비재, AT&T(-0.57%) 등 통신 테마도 하락. 국제유가 급락 속 셰브런(-0.43%) 등 정유 테마도 하락했고, 국제 금 가격 하락 속 뉴몬트 마이닝(-1.18%) 등 금(金) 테마도 하락.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3.43%), JP모건체이스(+2.16%) 등 은행과 델타항공(+1.76%) 등 항공, 페덱스(+2.33%) 등물류, GM(+1.76%) 등 자동차, 보잉(+1.35%) 등 산업재 테마 등은 상승.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금일 국내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테마별로도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삼성전자가 美 버라이즌과 7.89조원 규모 5G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5G, 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그린뉴딜 모멘텀 지속 및 태양광·풍력 저리 지원 소식 등에 풍력/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했고, 전선, 전력설비, 수소차 등의 테마도 한국판 뉴딜 수혜 기대감 지속 등으로 상승. 한국거래소, 탄소효율 그린뉴딜지수 개발 계획 모멘텀 지속으로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도 상승. 수젠텍의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美 FDA 긴급사용승인 소식 등으로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도 상승. 허리케인 여파에 따른 美 화학설비 가동 차질 장기화 수혜 기대감 등으로 석유화학 테마도 상승. 中 OLED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OLED 테마도상승. 이 외에 탄소나노튜브, 조선기자재,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철도, 지능형로봇/인공지능, 건설기계, 수자원(양적/질적 개선)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지난 주말 美 주요 기술주 약세 속 나스닥지수 1%대 하락 영향 등으로 인터넷 대표주가 하락했고, 2차전지(생산) 테마도 하락. 이스타항공 정리해고 소식과 아시아나항공 노딜 우려 등으로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도 하락. 이 외에 코로나19(나파모스타트), 정유, 보톡스, 자동차 대표주, 코로나19(덱사메타손)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삼성전자, 美 버라이즌과 7.89조원 규모5G 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삼성전자는 종속회사인 Samsung Electronics America, Inc. 가 Verizon Sourcing LLC와 7.89조원 규모 무선통신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버라이즌에 5G 이동통신 장비를 포함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5년간 공급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를 비롯해 기가레인, 에프알텍, 에치에프알, 피피아이 등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그린뉴딜 모멘텀 지속 및 태양광·풍력 발전사업 저리 지원 소식 등에 급등
	▷최근 문재인 정부가 향후 5년간 정책금융에서 100조원, 민간금융에서 70조원을 투입해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와 기업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히며,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등 그린뉴딜 관련주의 모멘텀을 키운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전일 언론을 통해 마을주민이 재생에너지 발전소 주주 등으로 참여해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국민주주프로젝트 사업을 7일부터 공고하고, 융자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힘. 이에 따라 500kW 이상 태양광·500kW 이상 풍력 발전소 주변 읍·면·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이나, 5인 이상의 마을기업이 발전사업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투자금의 최대 90%를 장기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게 됐음. ▷언론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울산시와 함께 동해가스전 시설을 활용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짐. 최근 사업 타당성 확인을 위한 내부 분석 작업을 마쳤으며, 이번 주중 설비 기업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세진중공업, 삼영엠텍, 우림기계, 우리기술 등 풍력에너지 테마와 유니테스트, 신성이엔지, 에스에너지, OCI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한편, 흥국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PSC 텐덤 태양전지가 2022년부터 급속히 늘어나 2025년에는 신규 태양전지의 80%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 한화솔루션의 PSC OP 1.4조원이 가능한 이유는 글로벌 PSC 시장이 2025년까지 매출액 43.4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현재의 10%의 M/S 유지, OPM 33% 가정에 기인한다고 설명.
코로나19(진단키트)	수젠텍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美 FDA 긴급사용승인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수젠텍의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SGTi-flex IgG'가 美 국립암센터(NCI) 성능평가를 통과해 국내 최초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수젠텍의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는 FDA 승인과정에서 진행된 NCI 성능평가에서 민감도 97%와 특이도 100%를 기록해 美 FDA승인 기준점을 뛰어넘었으며, 美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항체 신속진단키트는 현재 수젠텍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13개에 불과하며 이 가운데 국내 신속진단키트는 수젠텍 제품이 유일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수젠텍, 바디텍메드, 디엔에이링크, 피씨엘, 랩지노믹스 등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가 상승.
석유화학	허리케인 여파에 따른 美 화학 설비 가동 차질 장기화 수혜 기대감 등으로 상승
	▷대신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美 허리케인 로라에 따른 유틸리티 문제 발생으로 루이지애나 레이크찰스 소재 화학 설비들의 가동 차질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설명. Sasol, Westlake, CP Chem 등의 업체들이 불가항력(Force Majeures)을 선언했고, 해당 지역에 위치한 롯데케미칼의 ECC도 가동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밝힘. 제품별 가동 차질 규모(글로벌 수요 대비)는 MEG 7%, 에틸렌 4%, LDPE 3%, PO 3%, PVC 2%, PP 2%, LLDPE 2% 등으로 추산. ▷제품별 수혜 종목으로는 에틸렌/MEG 대한유화, LDPE 한화솔루션, PO SKC/S-Oil, PVC 한화솔루션/LG화학 등이라고 설명. 에틸렌/MEG 강세는 롯데케미칼도 수혜 가능하나 미국 공장 가동 중단을 고려하여 List에서는제외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금일 대한유화, 효성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中 OLED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0년 中 BOE의 Flexible OLED 패널 출하량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라며, 이에 국내 OLED 소재, 부품 업체들의 성장을 견인하는 요인으로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향후 중국 업체들의 Flexible OLED 패널 양산이 본격화될 경우 OLED와 공정용 Chemical 소재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전망. ▷이에 금일 케이맥, 아바코, 엘오티베큠, 뉴파워프라즈마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이디티 (215090) 1,300원 (+30.00%)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사유발생으로 2020년7월24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가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38조제2항제5호의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으로금일 거래재개.
필로시스헬스케어 (057880) 7,860원 (+29.92%)	美에 157.10억원 규모 코로나19 검체채취키트 공급계약 체결에 상한가
	▷157.1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67.35%) 규모 공급계약(코로나19 검체채취키트) 체결 공시(계약기간:2020-09-07~2020-12-31).
우리기술 (032820) 986원 (+29.91%)	한전기술과 해상풍력 발전 MOU 체결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동사와 관계사 씨지오, 한국전력의 자회사 한전기술이 해상풍력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제 구축을 목표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는 해상풍력발전 산업에관련된 기술개발,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 국내 해상풍력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짐. ▷3사는 고정식과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 설치기술 개발과 해상풍력 발전단지 설계기술 및 통합운영시스템 개발, 유지보수 기술 개발 등 해상풍력 산업의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공동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짐.
녹십자웰빙 (234690) 16,400원 (+29.64%)	라이넥, 동물실험에서 렘데시비르 등과 유사한 효능 확인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충북대학교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연구한 결과,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과 유사한 수준의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힘. 이번 동물실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공격접종한 모든 군에서 감염 후 4일차까지 체중이 감소하고 체온이 상승했으나, 라이넥과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 경우 음성대조군에 비해 6일부터 12일차까지 증상이 점차 개선되는 양상을 보인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동물모델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치료적 효과를 직접적으로 타 항바이러스제와비교해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라이넥 성분 중 항바이러스에 직접적인 작용이 기대되는 엑소좀 내 특이적인 핵산물질 후보를 발굴해 명확한 기전을 규명하는 막바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디케이락 (105740) 11,200원 (+19.40%)	수소 관련 라인업 보유에 따른 그린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에 급등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수소차, 수소충전소용 라인업으로 그린뉴딜 정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는 현재 수소차 넥쏘에 8종의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월 2,000~2,500대 규모의 수주 확보 등 수소차 성장이 가파르게 전개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두산퓨얼셀, 에스퓨얼셀 등에 수소연료전지용 피팅 및 밸브를 공급하고 있으며, 수소 충전소용 핵심부품인 700bar급 초고압 밸브 국산화를 하반기 내 완료할 것으로 전망.
미코 (059090) 19,600원 (+15.63%)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성장 가속화 기대감 등에 급등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3월 서울시에서연면적 3천㎡ 이상 건물을 신축할 경우 의무화된 신‧재생에너지 설치 가능 대상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추가함에 따라 향후 수소 연료전지 시장 확대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는 올해 말 내지 내년 초까지 2kW SOFC 시스템의 KS 인증 획득을 완료하여이를 바탕으로 조달청 사업 및 각종 지원사업에 진출해 우선 건물/가정용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내년에는 8kW 급 SOFC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여 KS 인증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힘. ▷또한, 수소 연료전지 시장이 확대되는 환경하에서 동사가 자체 개발한 SOFC 시스템의 성장성 등이 가속화 될것이며, 세라믹 히터 등은 국산화를 기반으로 성장성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힘.
국영지앤엠 (006050) 2,515원 (+10.31%)	아파트 창문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개발 사실 부각에 급등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수혜 모멘텀 지속 및 태양광/풍력 발전사업 저리 지원 소식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한 가운데, 지난달 동사가 SK건설, 알루이엔씨와 공동으로 아파트 창문형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 해당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개폐 가능한 세대 창호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적용해 발전 및 차양, 아파트 미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에이치엘비 그룹주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글로벌 특허권 양수에 상승
	▷에이치엘비는 Advenchen Laboratories Nanjing, Ltd., SFFT Developing Co., Ltd.(양도인)와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양도인이 보유하고 있는 YN968D1(글로벌은 리보세라닙, 중국은 아파티닙)의 특허권을 4,200만 달러에 양수키로 결정했다고 전자공시. 이 중 글로벌특허는 2,200만 달러이며, 중국 특허권은 2,000만 달러라고 설명. 이 양수도 계약의 목적은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로열티 수령을 통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캐시플로우 및 영업이익을 확보하고, 항서제약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하여 현재 진행중인 NDA와 리보세라닙의 추가 적응증 임상시험에 속도를 내기 위함으로 설명했음. 이어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Advenchen Laboratories Nanjing 등을대상으로 327,144주(320.62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98,007원, 상장예정:2020-12-21) 공시. ▷한편, 에이치엘비는 언론을 통해 희귀암인 척색종에 대한 리보세라닙(아파티닙)의 임상 2상 결과가 유명 종양학 저널인 'Lancet Oncology(란셋 온콜로지)'에서 발표됐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에이치엘비파워 등 에이치엘비 그룹주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파워,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셀바스AI (108860) 2,990원 (+7.17%)	AI 음성 기술 상용화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의 음성합성 기술이 현대오토에버의 다양한 홈 IoT 플랫폼 서비스 중 하나인 '보이스홈(Voice-Home)'을 통해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상용화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이번 현대오토에버 보이스홈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최근 부상하고 있는 스마트홈 IoT 시장에 진입했다는 데 큰 의의를 두고있다"며, "현재 개발 중인 ‘홈 IoT 통합 솔루션’을 기반으로 향후 적극적으로 스마트홈 IoT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제이엘케이 (322510) 9,800원 (+5.26%)	총 6.7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라이프와 3.0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4.0%) 규모 공급계약(스마트 리컴번트 자전거 연동 클라우드기반 만성질환 AI 예측 서비스 개발) 체결(계약기간:2020-09-01~2020-12-31) 공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니어유나이티드아카데미와 3.0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4.0%) 규모 공급계약(축구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 평가 서비스 구축) 체결(계약기간:2020-09-01~2020-12-31) 공시. ▷한국데이터진흥원, 쿤크리에이터스 주식회사와 0.6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7.7%) 규모 공급계약(빅데이터 기반 바이올린 교육서비스 앱) 체결(계약기간:2020-09-01~2020-12-21) 공시.
에코프로 (086520) 53,200원 (+4.52%)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본업인 대기환경 사업가치는 2,860억원으로 추정하며, 자회사 5곳의 합산 보유가치는 2.7조원으로 추정. 특히, NAV(2.7조원)를 40% 할인한 1.6조원을 적정 시가총액으로 판단하며, 고성장 예상되는 양극재 관련 자회사라는 점을 감안할 때 NAV대비 58% 할인돼 있는 동사의 현재 시가총액은 지나친 저평가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73,000원[신규]
레고켐바이오 (141080) 57,000원 (+4.20%)	中 하버바이오메드와 ADC 공동개발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中 하버바이오메드와 항체약물복합체(ADC)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하버바이오가 보유한 차세대 항체와 동사의 ADC 플랫폼기술을적용해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하는 ADC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의 김용주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개발 계약을 통해 고형암 분야에 매우 경쟁력있는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힘.
모바일어플라이언스 (087260) 3,510원 (+3.69%)	모빌테크 주식 신규 취득 결정에 상승
	▷자율주행 핵심기술개발, 신사업을 통한 사업다각화 목적으로 주식회사 모빌테크 주식 12,259주를 1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4.76%, 취득예정일:2020-09-09) 공시.
에이비엘바이오 (298380) 34,200원 (+3.48%)	투자사 아이맵, 에브비에 기술이전 성사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투자사 아이맵(I-Mab)이 자사항암제에 대해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에브비에 2조원 규모의 기술이전(아웃센싱)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짐. 특히, 아이맵은 자사항암제인 렘조팔리멥(Lemzoparlimab, CD47)의 임상1상 결과에 따라 에브비로부터 기술이전 대가로 1억8,000만 달러의 업프론트페이먼트와 2,000만 달러의 마일스톤페이먼트를 받게되며, 에브비는 아이맵에 렘조팔리맵의 향후 임상진행결과와 최종 상업화 결과에 따라 최대 17억4,000만 달러를 추가로 지불하게 되는 총 20억 달러(2조3,790억원) 규모의 아웃센싱딜임. ▷이 같은 소식에 아이맵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메디아나 (041920) 19,200원 (+3.23%)	인공지능 기반 중증악화 예측 가능한 고성능 환자감시 장치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 선정에 상승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2020년도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신규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 공시. 과제명은 인공지능 기반 중증악화 예측가능한 고성능 환자감시장치 시스템 개발이며, 기대 효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고성능 환자감시장치의 수입 대체효과 등이 예상된다고 밝힘.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두산 그룹주	두산그룹 구조조정 작업 마무리 단계 진입에 따른 재무 리스크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두산그룹이 진행하던 구조조정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며, 두산중공업 및 그룹의 재무 리스크와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다고 밝힘. 두산이 보유중이던 두산솔루스 지분과 모트롤BG를 물적분할해지분 100%를 처분하기로 결정하면서 약 6,900억원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 두산 타워의 매각이 완료될 경우 약 1.1조원 수준의 자금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확보한 자금은 두산중공업의 유상증자에 약 5,800억원 참여하고, 나머지는 차입금 상환에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밝힘. 두산중공업은 유상증자 및 두산퓨얼셀 지분 수증, 클럽모우CC 매각을 통해 약 1.4~1.5조원의 현금과 퓨얼셀 지분 17.77%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재무 리스크 상당부분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 ▷이러한 소식에 두산, 두산퓨얼셀, 두산솔루스, 두산밥캣, 두산인프라코어 등두산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 [종목] : 두산,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두산퓨얼셀, 두산솔루스
대한유화 (006650) 145,000원 (+25.54%)	이차전지분리막용 초고분자량폴리에틸렌 특수수지 기대감 등에 급등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개발한 '이차전지분리막용 초고분자량폴리에틸렌 특수수지'가 2020년 35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짐. 초고분자량폴리에틸렌 특수수지는 전기차, 각종 정보기술(IT) 기기, 에너지저장장치 등에 들어가는 리튬이온전지 분리막을 만드는 원료로 알려짐. 동사의 수석연구원은 "올해에는 5만t 판매해 1,0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시장점유율 50%로 1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매년 40% 이상 판매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밝힌 것으로 전해짐.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PE와 PP 등 기타 제품의 경우 포장재와 마스크 등 수요 증가로 하반기 높은 출하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가는 연초대비 낮은 수준에서 안정화되어 저가 원재료 효과는 지속된다고 밝힘. 이어 전통 가치주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는 시점에 하반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고, 2차전지용 소재의 성장 가치가 부각됨으로써 밸류에이션 상승 가능성이 높아질것으로 분석.
신성이엔지 (011930) 2,395원 (+18.56%)	코오롱모듈러스와 모듈형 음압병실 제조/판매 MOU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오롱모듈러스와 모듈형 음압병실·선별진료소의 개발·제조·판매를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동사는 자체 개발한 양압기와 음압기를 활용하여 기류를 제어하고, 병실 내부에 냉난방을 공급하며, 병실 옥상과 유휴 공간에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설치해 자체 전력 생산과 저장 등 탄소중립형 음압병실로 만들 계획임.
휴켐스 (069260) 23,300원 (+13.66%)	폴리우레탄 수요 회복 및 TDI 업황 개선 등에 급등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경기 회복에 따른 폴리우레탄 수요 회복 및 TDI 업황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어 친환경 정책에 따른 탄소배출권 판매 사업 매력이 부각된다고 설명했음. 이에 금일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
LS (006260) 63,800원 (+7.95%)	해저 케이블 시장 성장에 따른 자회사 LS전선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해상풍력발전단지의 개발이 해저 케이블 시장 성장을 견인하면서 자회사 LS전선의 수혜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LS전선은 지난 3월 바레인, 4월 네덜란드, 6월 대만 등으로부터 해저 케이블 수주를 받았다고 밝힘. 이에 지난해 말 수주잔고가 1.90조원에서 올해 2분기 말 2.26조원으로 늘어났다며, 그동안 부진했던 해저케이블 사업 수주 확대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또한, 최근 국내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그린뉴딜 정책을 추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국내 해상풍력단지 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면서LS전선의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 → 71,000원[상향]
삼성중공업 (010140) 5,490원 (+5.78%)	수주량 증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에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LNG선 주도의 수주량 증대는 시차를 두고 수익성 개선으로 나타날 것으로 분석. 특히, 동사의 수주는 2016년을 바닥으로 2017년부터 LNG선과 해양설비 등을 위주로 상대적으로 차별화된 성과를 보여 현재 수주잔량 기준 세계 1위이며, 2020년 남은 기간 동안 동사는 수주 측면에서 다시금 차별화를 보여줄 수 있을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6,200원 → 7,300원[상향]
LG디스플레이 (034220) 15,500원 (+4.38%)	TV판매 호조 및 4Q 아이폰 출하량 급증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Untact Economy로의 변화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부문은 상반기 대비 하반기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며, 이에 대형 LCD TV 판매 호조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Apple iPhone12의 생산 지연으로 3분기 모바일 부문의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할 가능성 높으나, 4분기 출하량이 급증하며 매출 및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 또한, 금년 내내 부진했던 OLED TV는 4분기 SONY의 Play Station5 시판에 맞춰 48'' OLED TV를 프로모션하기에 최적의 시점이 도래했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원 → 18,000원[상향]
셀트리온 그룹주	연말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사용 신청 소식 등에 상승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최한 '2020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에서"현재 코로나 항체 치료제의 임상시험(1상)에 진입했는데 9월말부터는 2상과 3상 진행을 희망한다"며 "2상에서 탁월한 효능·안전성이 확인되면 연말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늦어도 내년 5월 임상 3상이 끝날 것으로 보고, 국내 필요 수량만큼 대량 공급이가능하도록 이달부터 선행적으로 대규모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HDC현대산업개발 (294870) 24,450원 (+2.09%)	밸류에이션 정상화 전망에 소폭 상승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포기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인수를 위해 마련한 자금으로 본업인 건설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가능성을 주가는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특히, 코로나19로 재무구조가 더욱 악화되었고, 정상화를 위한 부담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동사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19,000원 → 38,000원[상향]
NAVER (035420) 314,500원 (-4.26%)	美 기술주 약세 및 네이버부동산 관련 공정위 과징금 부과 소식 속 하락
	▷언론에 따르면, 지난 6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동사가 부동산 정보업체와 배타조건부 계약을 체결해 카카오에 대한 정보 제공을 막는 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시정명령과 10억3,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는 "경쟁사인 카카오에서 동사의 '확인매물정보'를 아무런 비용이나 노력없이 이용하려는 시도가 있었기 때문에 무임승차를 막고 지식재산권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제 3자 제공 금지 조항을 넣게 됐다"고 밝힘. 아울러 공정위의 이번 제재 조치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힘. ▷지난 주말 美 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알파벳, 아마존, 넷플릭스 등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나스닥 지수가 1% 넘게 하락한 점도 동사의 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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