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0월 06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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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한창산업 (079170) 7,780원 (↑29.88%)	1	카이스트, 아연-브롬 레독스 흐름 전지 개발 소식 속 레독스 흐름 전지용 전해액 상품화 추진 사실 부각 등에 상한가
에스와이 (109610) 5,050원 (↑29.82%)	1	삼성엔지니어링과 국내 최초 2시간 내화성능 클린룸패널 개발 소식에 상한가
나인테크 (267320) 5,490원 (↑29.79%)	1	테슬라 배터리 사업 진출 긍정적 분석 및 테슬라 3분기 판매 급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이수화학 (005950) 11,500원 (↑29.50%)	1	3분기 호실적 기대감 및 전고체 배터리 원료 개발 기대감 등에 상한가
W홀딩컴퍼니 (052300) 465원 (+29.17%)		시가총액을 넘어서는 투자수익 부각 등에 급등
나라엠앤디 (051490) 13,700원 (+26.85%)		2차전지 테마 상승 및 LG화학 1∼8월 누적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 소식 속 핵심 배터리팩 공급사 부각에 급등
TCC스틸 (002710) 4,455원 (+23.75%)		테슬라배터리 사업 진출 긍정적 분석 및 테슬라 3분기 판매 급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엑세스바이오 (950130) 28,500원 (+21.54%)		호주 진단업체와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판매를 위한 파트너쉽 체결 소식 등에 급등
메디콕스 (054180) 3,045원 (+18.48%)		자회사메콕스큐어메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추가 수출 소식 모멘텀 지속에 급등
한일진공 (123840) 1,700원 (+18.06%)		계열사텔콘RF제약, 투자사 휴머니젠 나스닥 상장 승인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우리들제약 (004720) 16,750원 (+15.12%)		자회사 엑세스바이오, 호주 진단업체와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판매를 위한 파트너쉽 체결 소식 등에 급등
엘앤씨바이오 (290650) 155,600원 (+10.35%)		메가카티(MegaCarti) 임상시험지원사업 국책과제 선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녹십자엠에스 (142280) 16,300원 (+9.76%)		유럽소재 기업들과 1,900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현대약품 (004310) 6,550원 (+9.72%)		정부, 임신 14주까지 낙태 가능 입법 예고 속 국내 응급피임약 시장 점유율 1위 사실 부각에 급등
삼성출판사 (068290) 20,850원 (+9.45%)		스마트스터디, 기업가치 8,000억원 돌파 속 보유 지분가치 부각 등에 급등
케이피에프 (024880) 4,510원 (+9.07%)		그린뉴딜 모멘텀 지속 및 바이든 美 대선 후보 신재생에너지 공약 기대감 등에 일부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시장 -

10/6 KOSDAQ 862.58(+0.49%) 美 추가 부양책 기대감 및 트럼프 대통령 퇴원(+), 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트럼프 대통령 조기 퇴원 기대감 및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63.74(+5.35P, +0.62%)로 상승 출발. 장 초반 864선을 중심으로 움직이다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866.67(+8.28P, +0.9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2시 경을 지나면서급격히 상승폭을 반납했고, 하락 전환해 855.65(-2.74P, -0.3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재차 상승 전환한 후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키운 끝에 결국 862.58(+4.19P, +0.49%)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기술주 중심의 美 나스닥지수가 2% 넘게 급등한 가운데, 투자심리 호전 속 이날 코스닥지수도 상승으로 출발. 트럼프 대통령 퇴원 소식 및 美 부양책 기대감 등이 증시 전반에 호재로 작용. 다만, 오후 들어 트럼프행정부의 집단 면역 검토 소식 및 美 하원위원회가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대대적인 규제를 내놓을 수도 있다는 외신 보도 등으로 큰 변동성을 보이기도 했으나 결국 개인 순매수 속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째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이 1,512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3억, 82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휴젤(+5.15%), 솔브레인(+4.09%), 제넥신(+3.67%), SK머티리얼즈(+3.12%), 알테오젠(+2.93%), 셀트리온헬스케어(+2.04%), 리노공업(+1.70%), 셀트리온제약(+1.60%), 펄어비스(+1.48%), 콜마비앤에이치(+0.48%), 셀리버리(+0.35%) 등이 상승. 반면, 메드팩토(-4.30%), CJ ENM(-2.91%), 케이엠더블유(-2.26%), 씨젠(-1.32%), 에이치엘비(-1.28%)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운송(+9.09%), 비금속(+1.52%), 의료/정밀기기(+1.36%), 디지털컨텐츠(+1.31%), 유통(+1.30%), 금융(+1.27%), 섬유/의류(+1.25%), 정보기기(+1.18%), 금속(+1.15%), 기계/장비(+0.94%), 컴퓨터서비스(+0.86%), IT S/W & SVC(+0.75%) 등이 상승. 반면,방송서비스(-2.41%), 통신방송서비스(-1.89%), 종이/목재(-1.18%), 통신장비(-1.00%), 인터넷(-0.82%), 일반전기전자(-0.6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62.58P(+4.19P/+0.49%)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

10/6 KOSPI 2,365.90(+0.34%) 美 추가 부양책 기대감 및 트럼프 대통령 퇴원(+), 외국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트럼프대통령 조기 퇴원 기대감 및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369.17(+11.17P, +0.47%)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378.28(+20.28P, +0.8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다소 줄였고, 이후 2,370선을 중심으로 움직이는모습. 오후 들어서도 2,370선을 중심으로 횡보하다 2시 부근 상승폭을 급격히 반납했고, 하락 전환해 2,355.39(-2.61P, -0.1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장 막판으로 갈수록 재차 상승폭을 다소 키운 끝에 결국 2,365.90(+7.90P, +0.34%)에서 거래를 마감.

트럼프 조기 퇴원및 추가 부양책 기대감에 따른 지난밤 美 증시 상승 영향 등이 장 초반부터 코스피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나 전일 재료 선반영 인식과 외국인 선물 순매도 등으로 오전중 코스피지수의 상승폭은 다소 제한된 모습. 오후 들어 트럼프 행정부의 집단 면역 검토 소식 및 美 하원위원회가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대대적인 규제를 내놓을 수도 있다는 외신 보도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크게 출렁이기도 했으나 결국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5거래일째 상승 마감.

한편, 금일 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일반 청약이 마감된 가운데, 최종 증거금은 약 58조4천억원, 통합 경쟁률은 약 607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중국이 국경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01억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356억, 5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30계약, 1,230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3,043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4원 하락한 1,161.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4bp 상승한 0.905%, 10년물은 전일 대비 5.2bp 상승한 1.53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4틱 내린 111.82 마감. 금융투자는 13,831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4,626계약 순매수, 은행과 연기금 등도 각각 3,775계약, 2,35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59틱 내린 131.92 마감. 금융투자와 외국인이 각각 1,534계약, 317계약 순매도, 은행은 1,333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삼성바이오로직스(+3.94%), 카카오(+2.97%), LG전자(+2.50%), LG화학(+2.28%), NAVER(+2.18%), 셀트리온(+1.38%), 삼성전자(+0.51%), SK텔레콤(+0.21%) 등이 상승. 반면, 현대차(-2.41%), 넷마블(-2.14%), POSCO(-1.46%), SK(-1.23%), 현대모비스(-1.06%), 삼성물산(-0.95%), SK하이닉스(-0.24%) 등은 하락. 삼성SDI는 보합.

업종별로도 등락이 엇갈림. 의약품(+2.48%), 음식료(+1.45%), 서비스(+0.81%), 화학(+0.71%), 제조(+0.44%), 전기/전자(+0.32%), 종이/목재(+0.24%), 기계(+0.21%)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1.30%), 운수장비(-1.17%), 섬유/의복(-1.15%), 유통(-0.84%), 비금속광물(-0.74%), 철강/금속(-0.55%), 증권(-0.38%), 통신(-0.08%), 건설(-0.0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65.90P(+7.90P/+0.34%)

 

4.국내 환율 마감시황

10월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 지속 등에 소폭 하락 마감.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5.4원 내린 1,158.0원으로 출발. 장초반 1,157.0원(-6.4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낙폭을 축소하며 오전장 1,162.2원(-1.2원)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1,161.5원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인 원/달러 환율은 1,161.0원(-2.4원)에서 거래를 마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지속된 점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하락요인으로 작용.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美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조기 퇴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미국의 신규 경기 부양책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점이 원/달러 환율에 하방압력을 가함.

다만, 장중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점과 원/달러 환율이 장 중 1,160원 선을 하회하자 달러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 등은 원/달러 환율의 낙폭을 제한하는 모습.

원/달러 : 1,161.0원(-2.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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