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0월 12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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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엑세스바이오 (950130) 35,150원 (↑29.94%)	1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美 FDA 긴급사용승인 획득 소식에 상한가
오성첨단소재 (052420) 3,630원 (↑29.87%)	1	美 대마초 비범죄화 논의 소식 속 자회사 대마초 사업 부각 등에 상한가
남성 (004270) 3,675원 (↑29.86%)	1	아마존,인공지능(AI) 비서 알렉사 탑재한 전기승합차 공개 소식 속 아마존 알렉사 오토를 탑재한 인포테인먼트 기기 개발사실 부각에 상한가
모트렉스 (118990) 8,360원 (+22.22%)		아마존, 인공지능(AI) 비서 알렉사 탑재한 전기승합차 공개 소식 속 알렉사 오토 적용 및 개발을 위한 MOU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대양전기공업 (108380) 15,350원 (+21.83%)		김정은 北 국무위원장, 대남 유화 발언 등에 일부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우리들제약 (004720) 18,800원 (+21.29%)		자회사 엑세스바이오,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美 FDA 긴급사용승인 획득 소식에 급등
체시스 (033250) 3,345원 (+21.20%)		강원도 화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소식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테마 상승 속 급등
디엔에이링크 (127120) 29,300원 (+18.62%)		지티지웰니스와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해외수출 총판 계약 소식에 급등
넥스트아이 (137940) 1,885원 (+18.18%)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한국주강 (025890) 1,870원 (+16.51%)		김정은北 국무위원장, 대남 유화 발언 등에 일부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한네트 (052600) 5,590원 (+16.34%)		中, 디지털 위안화 공개 실험 진행 소식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키오스크 테마 상승 속 급등
노랑풍선 (104620) 20,850원 (+16.16%)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 등에 여행 테마 상승 속 급등
골드퍼시픽 (038530) 2,300원 (+15.87%)		코로나19 치료제 'APRG64' 인도 임상1상 승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로지시스 (067730) 5,040원 (+15.60%)		中, 디지털 위안화 공개 실험 진행 소식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 테마 상승 속 급등
자안 (221610) 322원 (+14.59%)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
케이씨에스 (115500) 5,700원 (+13.55%)		中,디지털 위안화 공개 실험 진행 소식에 키오스크 테마 상승 속 급등
레드캡투어 (038390) 16,950원 (+12.62%)		여행주 강세 및 현대차그룹과 차량 구독 서비스 시장 진출 소식에 급등
대호에이엘 (069460) 2,305원 (+12.17%)		대북관련주 상승 속 그린뉴딜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이글벳 (044960) 9,730원 (+11.33%)		강원도 화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소식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테마 상승 속 급등
이오플로우 (294090) 33,500원 (+11.11%)		인슐렛 대비 높은 경쟁력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코디엠 (224060) 256원 (+10.82%)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당진시 등 충남도 6개 시군 등과 합동 투자협약 체결 소식에 급등
잇츠한불 (226320) 29,800원 (+9.96%)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GS리테일 (007070) 36,150원 (+9.71%)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 등에 편의점/소매유통 테마 상승 속 급등
강스템바이오텍 (217730) 8,600원 (+9.69%)		강경선 서울대 교수, 인공간 재건 연구성과 국제 학술지 게재 모멘텀 지속에 급등
에스에이엠티 (031330) 2,475원 (+9.27%)		10월1~10일 반도체 수출 증가 소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한빛소프트 (047080) 4,275원 (+9.20%)		신작게임 출시 예정 속 드론·VR 등 신사업 기대감 등에 급등
자화전자 (033240) 15,500원 (+9.15%)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호조 속 최선호주 분석에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

10/12 KOSDAQ 873.50(+0.22%) 美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추가 경기 부양책 타결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75.25(+3.63P, +0.42%)로 상승 출발.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전 중 하락 전환하며 868.01(-3.61P, -0.41%)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장 후반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결국 873.50(+1.88P, +0.22%)으로 장을 마감하며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감.

美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 등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진 점이 호재로 작용. 개인은 2,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

수급별로는 개인이 2,019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8억, 1,53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카카오게임즈(-7.36%)가 기관 보호예수 물량 435만여주 해제 여파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씨젠(-4.01%), 천보(-2.90%), 리노공업(-1.72%), 펄어비스(-1.48%), 케이엠더블유(-0.90%), 알테오젠(-0.61%), 에코프로비엠(-0.59%), 스튜디오드래곤(-0.12%), SK머티리얼즈(-0.04%) 등이 하락. 반면, 셀리버리(+5.49%), 제넥신(+5.13%), CJ ENM(+3.66%), 셀트리온제약(+254%), 콜마비앤에이치(+1.83%), 셀트리온헬스케어(+1.76%), 솔브레인(+0.88%), 에이치엘비(+0.20%)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방송서비스(+3.08%), 통신방송서비스(+2.65%), 기타 제조(+1.86%), 운송장비/부품(+1.62%), 유통(+1.45%), 기타서비스(+1.15%), 금융(+1.05%), 통신서비스(+0.93%), 음식료/담배(+0.84%), 종이/목재(+0.68%), 컴퓨터서비스(+0.47%), 의료/정밀 기기(+0.4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디지털컨텐츠(-1.96%), 출판/매체복제(-1.58%), 운송(-1.26%), IT S/W & SVC(-1.10%), 제약(-0.87%), 인터넷(-0.75%), 섬유/의류(-0.55%), 오락/문화(-0.36%)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73.50P(+1.88P/+0.22%)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

10/12 KOSPI 2,403.73(+0.49%) 美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中 경기 회복 기대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외국인/기관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트럼프 대통령, 대규모 추가 경기 부양책 타결 촉구 발언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치료제 긍정적 소식 속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00선을 회복하며 2,404.18(+12.22P, +0.51%)로 상승 출발. 2,400선을 중심으로상승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오전 중 상승폭을 축소해 2,393.74(+1.78P, +0.0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확대해 2,409.42(+17.46P, +0.73%)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2,405선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감. 오후 들어 상승폭이 둔화되며 2,40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재차상승폭을 키워 결국 2,403.73(+11.77P, +0.49%)으로 장을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종가기준 2,400선을 회복.

지난 주말사이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 추가 경기 부양책을 타결하자고 언급하는 등 美 경기 부양 기대감이 커진 데다 긴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중국 증시가 경기 회복 기대감 속에 지난 9일에 이어 이틀 연속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점이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 등에 국내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8거래일 연속 상승한 데 따른 개인들의 차익 실현 매물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전일 정부는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1단계 수준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다만, 코로나19 확산 진정세가 다소 더딘 수도권의 일부 시설은 2단계 조치를 유지했음.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8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이 69명, 해외 유입이 29명을 기록.

일본이 하락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체로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86억, 840억 순매수, 개인은 2,34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7계약, 1,067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519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5원 하락한 1,146.8원을 기록.

국고채 3 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8bp 상승한 0.92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0bp 상승한 1.55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하락한 111.77로 마감. 외국인이 3,27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은행은 1,902계약, 1,71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4틱 하락한 131.72로 마감. 외국인이 2,43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98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LG화학(-2.89%)이 3분기 잠정 실적 호조에도 하락한 것을 비롯해 NAVER(-2.99%), 기아차(-2.36%), 카카오(-1.98%), LG전자(-1.50%),삼성SDI(-1.12%), 현대모비스(-0.87%), SK(-0.72%), POSCO(-0.48%), 현대차(-0.28%), SK텔레콤(-0.21%)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4.39%)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예방 임상시험 개시 소식에 상승했고, 삼성전자(+1.17%)와 SK하이닉스(+3.14%)가 10월1~10일 반도체 수출 증가 소식등에 상승. 이 외 LG생활건강(+2.92%), KB금융(+2.26%), 삼성바이오로직스(+0.56%), 삼성물산(+0.48%), 엔씨소프트(+0.40%) 등이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유통업(+2.22%), 운수창고(+1.46%), 종이목재(+1.39%), 섬유의복(+1.25%), 증권(+1.23%), 전기전자(+1.14%), 의약품(+1.10%), 제조업(+0.66%), 건설업(+0.52%), 화학(+0.39%), 금융업(+0.35%) 등이 상승. 반면, 서비스업(-0.81%), 철강금속(-0.70%), 운수장비(-0.65%), 의료정밀(-0.63%), 보험(-0.34%), 기계(-0.26%), 통신업(-0.2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03.73P(+11.77P/+0.49%)

4.국내 환율 마감시황

10월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원/달러 환율은 美 경기 부양책 합의 기대감 속 위험자산 선호 심리 등에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3원 하락한 1,150.0원으로 출발. 장초반 1,150.5원(-2.8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1,149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다 오전중 1,147원 선 아래까지하락폭을 확대하는 모습. 이후 일부 하락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재차 하락폭을 확대하다 장중 저점인 1,146.8원(-6.5원)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 경기 부양책 합의 기대감이 커지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 등에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며 1년6개월만에 1,140원대로 내려옴. 갑작스러운 협상 중단 선언으로 우려가 커졌던 추가 경기 부양책 협상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일부 항목의 부양책을 촉구한데 이어 지난 주말에는 대규모 부양책을 타결하자고 언급했음.

아울러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당선 가능성이 커진 점도 원/달러 환율하락에 영향을 미침. 시장에서는 민주당의 바이든 후보 당선 시 공격적인 재정정책과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또한, 코스피 지수가 8거래일 연속 상승한 가운데, 대우조선해양이 2조원 규모의 쇄빙 LNG선 6척을 수주했다는 소식도 원/달러 환율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한글날 연휴 기간 글로벌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으나, 금일 아시아 시장에서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을 다소 제한. 지난 주말 중국 인민은행이 외국 선물환 매입 시 보유해야 하는 20%의증거금을 폐지하며 속도조절에 나서는 모습.

원/달러 : 1,146.8원(-6.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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