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1월 03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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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11/2(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1.60%)/나스닥(+0.42%)/S&P500(+1.23%) 美 대선 관망세 속 반발매수세 유입(+), 경제지표 호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오는 3일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지난주 급격한 하락에 따른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CNBC는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대선 결과 지연 가능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누그러진 데따른 것으로 분석했음. CNBC는 지난주 주식시장이 과매도 상태였다면서 추가 하락이 정당화되려면 모든 것이 한꺼번에 잘못돼야 하는 것이어서 그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지적했음. 한편, 지난 1일 공개된 NBC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공동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52% 지지율로 42%에 그친 트럼프 대통령을 크게 앞지른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 승리할 경우 대규모 재정 부양책이 이뤄지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에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업체들이 강세를 나타냄.
반면, 바이든 전 부통령이 승리하고 상원도 민주당이 장악할 경우 독점과 관련해 압박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되는 페이스북,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들은 약세를 기록.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10월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55.4에서 59.3으로 상승. 이는 2018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시장 예상치도 큰 폭으로 웃돌았음. IHS 마킷이 발표한 10월 美 제조업 PMI 확정치(계절 조정치)도 53.4로, 전월 확정치와 앞서 발표된 예비치를 웃돌았음. 이는 2019년 1월 이후 최고수준임. 다만, 美 9월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0.3% 증가한 연율 1조4,140억 달러(계절 조정치)를 기록해 증가세가 둔화됐으며, 시장 예상치도밑돌았음.
한편, 中 제조업 지표도 호조를 보임. 中 금융정보업체 차이신이 발표한 10월 제조업 PMI는 전월 53.0에서 53.6으로 상승. 이는 2011년 1월 이후 9년9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6개월 연속 50을 상회하며 경기 확장 국면이 지속됐음.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가지속되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미국에서는 지난 금요일에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에 육박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독일과 프랑스에 이어 영국도 전국 단위 봉쇄 정책을 내놨음. 美 존스홉킨스 대학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기준 미국 내 코로나 확진자수는 9만9,321명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날 국제유가는 글로벌 제조업 지표 호조 속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02달러(+2.85%) 상승한 36.81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 가격은 美 대선을 하루 앞두고 소폭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및 美 대선 불확실성 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자동차, 복합산업, 경기관련 소비재, 유틸리티, 산업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에너지, 소매, 보험, 음식료, 금속/광업, 통신서비스, 화학 업종 등의 강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바이든 대선 승리 전망 속 퍼스트솔라(+2.12%)등 태양광 업체가 상승했으며, 국제유가 상승 속 엑슨모빌(+4.20%), 셰브런(+3.81%) 등 정유와 다우케미칼(+5.12%) 등 화학 업체들이 큰 폭상승. 반면, 페이스북(-0.67%), 아마존(-1.04%), 애플(-0.08%), 마이크로소프트(-0.07%) 등 일부 대형 기술주가 하락.

다우 +423.45(+1.60%) 26,925.05, 나스닥 +46.02(+0.42%) 10,957.61, S&P500 3,310.24(+1.23%), 필라델피아반도체 2,260.07(+0.62%)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1/2(현지시간) 뉴욕증시가 美 대선 관망세 속 반발 매수세 유입 및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상승. 특히, 바이든 대선 승리 전망 속 퍼스트솔라(+2.12%) 등 태양광 테마가 상승했고, 국제유가 상승 속 엑슨모빌(+4.20%), 셰브런(+3.81%) 등 정유와 다우케미칼(+5.12%) 등 화학 테마도 강세. 이 외 JP모건체이스(+2.25%) 등 은행, AIG(+3.05%) 등 보험, 비자(+1.67%) 등 카드, 화이자(+2.11%) 등 제약/헬스케어, 월마트(+1.19%) 등 소매유통, 페덱스(+2.89%) 등 물류, 보잉(+2.92%) 등 산업재, 테슬라(+3.21%) 등 전기차 등의 테마가 상승. 국제 금 가격 상승 속 뉴몬트 마이닝(+3.01%) 등 금(金) 테마도 상승.

반면, 아마존(-1.04%), 페이스북(-0.67%) 등 일부 인터넷 테마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승리하고 상원도 민주당이 장악할 경우 독점과 관련해 압박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부진한 모습을 나타냄.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금일 국내 증시가 외국인/기관 순매수 속에 이틀째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테마별로도 대부분 테마가 상승. 특히, 5G 가입자 연내 1,000만명 돌파가시화 및 美 5G 산업 육성 기대감 등에 5G/통신장비 테마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美 바이든 당선 가능성 속 친환경 에너지 분야 수혜 기대감 등에 2차전지,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수소차 등의 테마가 상승. 아울러 美 바이든 당선 가능성 속 마리화나 합법화 기대감이 지속되며마리화나(대마) 테마도 상승했고, 삼성전자의 반도체 소부장 국산화 투자 기대감 등에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테마도 상승. ▷이 외국제유가 강세 등에 정유,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했고, 제대혈, 바이오시밀러,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면역항암제, 북한 광물자원개발,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치매, 남북경협, 농업, 휴대폰부품, 유전자 치료제/분석, 아이폰, 폴더블폰, 제약업체, 공작기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일자리(취업), 창투사, 리츠(REITs) 등 일부 테마만 하락.
5G/통신장비	5G 가입자 연내 1,000만명 돌파 가시화 및 美 5G 산업 육성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무선통신서비스 통계에 따르면, 9 월 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는 924만8,865명으로 전월보다 59만643명(6.8%)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애플의 첫 5G폰인 '아이폰12'가큰 인기를 끌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연내 5G 이동통신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한편, 시장에서는 美 대선결과 5G 업종은 어떤 후보가 당선되든 공통 수혜 업종이 될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음. 이는 두 후보 모두 ‘미국 전역에서의 초고속 인터넷 브로드밴드 사용 가능 정책’을 내세우며 5G 산업 육성을 약속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이 같은 소식에기가레인, 서진시스템, 오이솔루션, 파이오링크 등 5G/통신장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2차전지/풍력/태양광/수소차	美 바이든 당선 가능성 속 친환경 에너지분야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미국 대통령 선거가 현지시간으로 3일 진행되는 가운데, NBC,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큰 폭으로 앞선 것으로 전해짐. 일부 경합 주에서 격차가 좁혀지면서 실제 결과는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바이든 후보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관련 업종의 수혜가 기대되는 모습. ▷바이든 후보는 대선 공략으로 글로벌 그린뉴딜 트렌드에 맞춰 풍력·태양광을 포함해 2조 달러 규모의 친환경 인프라 투자를 발표한 바 있으며, 친환경 산업군인 2차전지, 태양광, 풍력발전, 수소에너지 등이 수혜주로 부각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LG화학, 삼성SDI, 대주전자재료, 천보, 파워로직스, STX중공업, 씨에스베어링, 현대에너지솔루션, 비나텍 등 2차전지,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삼성SDI는 현대차의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3차 프로젝트 수주를 받을 것이 유력하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LG화학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등급 전망 상향 조정 소식도긍정적으로 작용.
정유/석유화학	국제유가 강세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국제유가는 글로벌 제조업 지표 호조 등에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02달러(+2.85%) 상승한 36.81달러에 거래를 마감. ▷아울러 올해 상반기 대규모 적자를 낸 국내 정유 4사의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개선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정제마진 약세가 장기화되면서 예년 수준의 실적 달성까지는 시간이걸릴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SK이노베이션, GS, S-Oil 등 정유 테마와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SK이노베이션은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삼성전자, 반도체 소부장 국산화 투자 기대감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 부품 제조사인 미코세라믹스에 216.7억원,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전공정 장비 제조사 케이씨텍에 207.2억원을 투자했으며, 반도체용 진공펌프 제조사 엘오티베큠에 189.9억원,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부품 제조사 뉴파워프라즈마에 127.4억원 등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짐.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소부장 기업인 에스앤에스텍과 와이아이케이에 각각 659억원, 473억원 규모를 투자했으며, 연말까지 소부장 2~3곳에 추가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SKC 솔믹스, 피에스엠씨, 하나마이크론, 하나머티리얼즈 등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마리화나(대마)	美 바이든 당선 가능성 속 마리화나 합법화 기대감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11월3일(현지시간) 美 대통령선거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美 대선에서 마리화나 합법화에 긍정적인 생각을 지닌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오성첨단소재, 세미콘라이트 등 마리화나(대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GV (045890) 659원 (+29.98%)	스마트팜 사업 안정적 매출 구조 구축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단기간 내에 전국적으로 신사업 스마트팜 시설 공급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본사업 외의 농수산유통시장에서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매출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구축했다고 밝힘. 동사의 신규 스마트팜 사업의 매출은 지난 10월 한달 동안 지난해 매출액 대비 23%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 관계자는 "두 곳의 지방자치단체와 협약 프로젝트(1만평 규모)를 통해 연계형 통합 프로젝트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와 연계된 생산작물은 버터헤드, 보스톤상추, 아이스버그 등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작물로 주로 맥도날드, 롯데리아, CU, 커피체인점등에 샐러드 및 햄버거에 필수적으로 포함돼,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농장주의 수익을 보장하는 작물"이라고 언급.
재영솔루텍 (049630) 898원 (+29.96%)	베트남 공장 증설 투자 결정 등에 상한가
	▷전일 주요고객사의 스마트폰 생산량 확대 및 카메라모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성능 Encoder Actuator 및 OIS 생산체계 확충을 위한 베트남 공장 증축 및 설비 투자 진행을 목적으로 JAEYOUNG VINA(베트남)에 113.04억원을 출자키로 결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공장 증축 및 생산설비 증설의 총 투자규모는 약 300억원이라며, 이번 1차 투자 이후 수주 속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가 증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베트남 공장은 플래그십, 프리미엄, 중저가 등 전 기종의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을 양산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내년부터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켐온 (217600) 4,620원 (+29.96%)	SK바이오사이언스 내년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전망 속 과거 SK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코로나19 백신 비임상 연구 위탁 시험 사실 부각에 상한가
	▷금일 언론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위탁생산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7월 아스트라제네카, 복지부와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위탁 생산 물량, 비용 등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위해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아스트라제네카도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국내 허가를 위해 지난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비임상 시험 결과를 제출했고 이 달 안으로 임상1상과 2상 자료도제출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지난 4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비임상(동물시험) 연구를 위탁받아 본격적인 시험에 착수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소프트캠프 (258790) 3,395원 (+29.83%)	마이크로소프트·구글과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본격화 기대감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이달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무 시스템인 팀즈에 호환 가능한 자사 데이터 보안 서비스 ‘실드라이브’를 신규 적용해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단계적으로 구글 등 멀티 클라우드 확대 적용을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를 확대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배환국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정보보안서비스를 작년부터 준비해왔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수요가 늘어나 기회가 빠르게 다가왔다며,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등을 통해 저장되는 파일들을 보안/암호화하는 서비스를 이달 출시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고 밝힘.
퓨쳐켐 (220100) 14,000원 (+10.24%)	전립선암 진단제 'FC303', 美 기술 수출 기대감 등에 급등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의 미국 기술 수출이 기대된다고 밝힘. 'FC303'은 현재 국내 임상 3상, 미국 임상 1상중에 있으며, 미국 1상은 올해 연말 종료될 것으로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5월과 9월 각각 유럽과 중국 지역 판권계약을 체결했고 미국 또한 현재 유수의 현지기업과 협상 중에 있기 때문에 계약이 나온다면 가장 큰 규모일 것이라고 설명. 이에 미국 판권 계약은 주가에도 상당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제놀루션 (225220) 43,600원 (+8.46%)	19.17억원 규모 코로나19 핵산추출키트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QUIMIOLAB S.A.S와 19.1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8.53%) 규모 공급계약(코로나19 핵산추출키트 판매) 체결(계약기간:2020-11-03~2021-01-31) 공시.
휴마시스 (205470) 10,250원 (+5.45%)	셀트리온과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스위스 수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셀트리온과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COVID-19 Ag Test'를 스위스에 공급했다고 밝힘. 항원 진단키트 초도물량 2만5,000키트를 납품했으며, 해당 제품은 현지의 병원과 실험실에 공급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약 850만명인 스위스의 인구 대비 큰 규모의계약 건"이라며, "현지에서 동사의 코로나19 진단제품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언급. 이어 "스위스는 글로벌 최대 제약회사이자 세계 진단키트 시장의 약 20%를 점유하고 있는 로슈의 본고장"이라며, "해당 시장에 코로나19 진단제품을 공급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임.
비에이치 (090460) 21,350원 (+4.66%)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3,078억원(YoY +80%, QoQ +30%), 영업이익은 415억원(YoY +250%, QoQ +37%)으로 최대 실적 갱신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신모델 효과가 예년과 달리 4분기에 집중되는 것도 있지만, 동사 입장에서 공급 가격이 높은 아이폰 mini와 Pro Max의 공급이 본격화되는 분기에 해당되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5G 관련 수혜와 중장기 자동차 배터리향 FPCB 실적 기여도 확대를 감안하면 실적과 미래 모두 양호한 상황이며, 12개월 선행 PER은 9.5 배에 불과해 동사의 투자 매력이 높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2,000원[유지]
알에프텍 (061040) 10,800원 (+4.35%)	자회사 알에프바이오, 벌꿀 유래 보툴리눔 독자균주 과학적 입증 소식 등에 상승
	▷동사의 자회사 알에프바이오는 금일 언론을 통해 세계 최초로 벌꿀로부터 분리(isolation) 동정(identification)에 성공한 보툴리눔 균주에 대해 염기서열 분석을 완료해 '독자 균주'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밝힘. 이번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알에프바이오의 보툴리눔 균주는 지금까지 전체 염기 서열이 공개된 보툴리눔 균주들과 계통학적으로 완전히 다른 독자 균주임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으로 알려짐. ▷알에프바이오는 이번결과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독소 의약품을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내년 1분기 중으로 한국KGMP는 물론 미국 cGMP, 유럽 GMP 등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 공장을 설립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美 5G 투자 기대감 및 5G 국내 가입자 연내 1,000만명 돌파 기대감 속에 5G 테마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바텍 (043150) 21,650원 (+4.34%)	치과용 3D CT 장비 '그린일팔', 中 제조 인증 획득 및 생산 시작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치과용 3D 컴퓨터 단층촬영(CT) 장비 '그린일팔(Green 18)'의 중국제조인증을 획득하고 현지 내수용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힘. '그린일팔'은 다양한크기의 촬영 면적을 지원해 임플란트 시술, 턱관절 장애 진단에 사용되며, 2D에 이어 3D CT까지 현지 생산 체계를 갖추어 치과용 영상장비 생산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설명.
아이원스 (114810) 8,000원 (+3.49%)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0-11-06~2021-05-06, KB증권(KB Securities co.,Ltd)) 공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41,000원 (+2.89%)	지드래곤 컴백 준비 소식에 소폭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빅뱅의 멤버인 지드래곤이 현재 신곡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4월 미국 최대 음악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 출연을 시작으로 빅뱅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취소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광고대행업과 MD제조 및 유통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YG PLUS가 강세를 기록.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녹십자 (006280) 378,000원 (+25.37%)	코로나19 백신 CMO 수주 모멘텀 부각 및 코로나19 혈장치료제 3차 생산 돌입 소식 등에 급등
	▷삼성증권은동사에 대해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과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공급 계약 체결 이후 4분기 내로 CEPI가 지원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와의 첫 본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전망. 특히, 복수의 업체와 위탁 생산 계약 가능성이 제시되면서 Fill & Finish에 대한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에 따른 단가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1도즈 당 판매 단가를 1달러에서 2달러로 상향 조정. 이에 따라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10%, 21% 상향 조정함. ▷한편, 3분기 실적은 수출 백신 매출 이연으로 컨센서스 대비 하회했으나, 인플루엔자 백신과 같은 고마진 제품 매출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확인했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20,000원 → 350,000원[상향] ▷한편, 언론에 따르면 의료기관 등 현장에서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사용하겠다는 수요가 높아지자 3차 생산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짐.
동양물산 (002900) 1,620원 (+12.89%)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20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39.11억원(전년동기대비 +33.97%), 영업이익 90.71억원(전년동기대비 +2,044.44%), 순이익 49.67억원(전년동기대비 +345.47%).
SKC (011790) 80,400원 (+8.80%)	3분기 호실적에 강세
	▷20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237억원(전년동기대비 +19.67%), 영업이익 553억원(전년동기대비 +44.01%), 순이익 134억원(전년동기대비 -40.70%)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3분기에 사업모델(BM) 혁신 성과가 나타나면서코로나19 등 악조건 속에서도 2015년 3분기 이후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셀트리온 (068270) 259,000원 (+5.93%)	고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3,100억원(전년대비 +31%), 1조211억원(전년대비 +4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기존 제품인 램시마, 램시마 SC, 트룩시마, 허쥬마 공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2021년 하반기 유럽에서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공급하기 위해 상반기 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추정되고 신제품은 매년 출시될 예정이라며 동사의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 유지], 목표주가 : 363,000원 → 364,000원[상향] ▷한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美 자회사인 셀트리온USA가 코로나19 항원키트(샘피뉴트)를 美 개인보호장비 전문 도매유통사 '프라임 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약 2,100억원규모인 것으로 전해짐.
SK렌터카 (068400) 8,650원 (+3.59%)	3분기 양호한 실적 기록 및 4분기 영업실적 모멘텀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20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35.56억원(전년동기대비 +28.20%), 영업이익 219.07억원(전년동기대비 +29.02%), 순이익 81.20억원(전년동기대비 +1.23%). ▷이와 관련 현대차증권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부정적인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통합법인 시너지 효과 창출과 성장을 위한 중점과제 집중 추진으로 올해 4분기 및 내년 영업실적 모멘텀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원[유지]
두산중공업 (034020) 14,350원 (+3.24%)	한국서부발전과 ESS 연계 하이브리드 발전기술 공동 개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서부발전과 세계 최초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연계한 하이브리드 발전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밝힘.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화력 발전소의 운전 효율성 제고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에 따른 불안정한 전력 계통 문제도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알려짐.
GS건설 (006360) 28,550원 (+2.70%)	주택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와 내년의 분양 계획을 각각 2.9만 세대, 2.7만 세대를 제시하며 또 한번의 주택 매출 성장기를 예고한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올해 4분기부터주택 매출 성장이 나타나기 시작해 내후년까지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주택 매출이 8개 분기만에 성장 구간에 진입함에 따라 내년 주택건축 부문 매출 비중이 60%를 넘어서 이익 안정성을 더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해외 매출 감소는 실적 불확실성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신사업 매출 성장은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원 → 41,500원[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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