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속 美 마리화나 업체 멜로즈패실리티매니지먼트 지분 취득을 위한 MOU 체결 소식에 급등
아시아나IDT (267850) 34,700원 (+18.03%)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관련 KCGI의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 기각에 급등
대웅 (003090) 29,950원 (+16.76%)
자회사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 정부과제 선정 소식에 급등
메디아나 (041920) 17,300원 (+16.11%)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에 따른 실적 급증 기대감 등에 급등
엔투텍 (227950) 6,110원 (+14.63%)
아시아나항공 (020560) 5,720원 (+11.07%)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관련 KCGI의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 기각에 급등
베노홀딩스 (206400) 7,960원 (+9.49%)
바이오사업 제동 우려 일축 모멘텀 지속에 급등
한온시스템 (018880) 16,450원 (+9.30%)
폭스바겐 전기차 플랫폼에 히트펌프 시스템용 부품 공급 소식에 급등
신풍제약 (019170) 144,000원 (+9.09%)
코스피200 편입 기대감 지속에 급등
바른손 (018700) 3,545원 (+9.08%)
코로나19( 모더나) 테마 상승 속 넷플릭스와 OTT 콘텐츠 제작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
12/1 KOSDAQ 891.29(+0.58%) 개인·외국인 동반 순매수(+), 시총 상위 제약·바이오株 상승(+), 기관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 美/中 갈등 재부각,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89.53(+3.42P, +0.39%)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892.22(+6.11P, +0.6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하락 전환해 883.24(-2.87P, -0.3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후 들어 재차 상승폭을 키웠고, 결국 891.29(+5.18P, +0.58%)에서 거래를 마감.
개인과 외국인 순매수 속에코스닥지수는 나흘째 상승. 다만, 기관이 이틀째 순매도를 지속하면서 지수 상승은 다소 제한. 셀트리온이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제품군에 대한 권리 자산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는 소식 속에 시총1, 2위 셀트리온헬스케어(+3.19%), 셀트리온제약(+2.38%)이 상승했고, 씨젠(+1.92%), 알테오젠(+8.59%), 제넥신(+5.30%) 등 시총 상위 제약/바이오株들이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개인과외국인이 각각 1,678억, 23억 순매수, 기관은 1,37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알테오젠(+8.59%), 제넥신(+5.30%), 셀트리온헬스케어(+3.19%), 메드팩토(+2.42%), 셀트리온제약(+2.38%), 씨젠(+1.92%), 오스코텍(+1.80%), 펄어비스(+1.26%), SK머티리얼즈(+1.16%), 스튜디오드래곤(+0.50%) 등이 상승. 반면, 원익IPS(-1.88%), 카카오게임즈(-1.11%), 천보(-1.06%), 휴젤(-0.96%), 리노공업(-0.74%)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기타제조(+2.64%), 유통(+2.20%), 오락문화(+1.95%), 기타서비스(+1.62%), 의료/정밀기기(+1.01%), IT부품(+0.92%), 소프트웨어(+0.74%), 통신서비스(+0.74%), 제약(+0.63%), 기계/장비(+0.59%), 금융(+0.56%), 운송장비/부품(+0.44%)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2.54%), 방송서비스(-1.50%), 통신방송서비스(-1.03%), 반도체(-0.69%), 음식료/담배(-0.38%), 섬유/의류(-0.35%) 등은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美/中 갈등 재부각,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등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613.42(+22.08P, +0.85%)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628선을 상회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2,611.67(+20.33P, +0.7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 2,638.87(+47.53P, +1.83%)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다소 줄인 끝에 2,634.25(+42.91P, +1.66%)에서 거래를 마감.
전일 MSCI 리밸런싱 영향에 따른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 속 약세를 보였던 코스피지수는 이날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순매수 속에 상승,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우리나라 3분기 GDP 잠정치와 수출, 제조업 지표 호조, 中 제조업 지표 호조 등도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음.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는 전분기 대비 2.1% 증가를 기록. 이는 지난 10월말 발표된 속보치1.9%보다 0.2%P 상향된 수준. IHS마킷이 발표한 한국의 11월 제조업 PMI는 52.9를 기록해 전월 51.2 대비 상승, 이는 2011년 2월 이후 최고수준.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우리나라의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4% 증가한 458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中 11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4.9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약 10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674억, 728억 순매수, 개인은 3,42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53계약, 312계약 순매수, 기관은 1,474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3원 하락한 1,106.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1bp 하락한 0.982%, 10년물은 전일 대비 1.0bp 하락한 1.64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틱 오른 111.60 마감. 금융투자와 자산운용이 각각 4,811계약, 96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5,13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8틱 오른 130.85 마감. 외국인이 1,703계약 순매수, 은행과 금융투자는 각각 1,038계약, 89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SK이노베이션(+5.49%), 엔씨소프트(+5.19%), POSCO(+4.91%), SK(+4.73%), 기아차(+3.46%), SK하이닉스(+3.08%), 신한지주(+2.95%), NAVER(+2.88%), 삼성SDI(+2.63%), 카카오(+1.77%), 삼성전자(+1.65%) 등이 상승. 반면, 현대모비스(-0.61%), SK텔레콤(-0.42%)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전일 큰 폭으로 하락했던 철강/금속(+4.54%), 증권(+4.10%), 금융(+2.47%), 은행(+2.11%) 등의 상승률이 두드러졌고, 전기/전자(+1.82%), 제조(+1.71%), 의약품(+1.59%), 화학(+1.51%), 서비스(+1.43%), 운수장비(+1.40%), 기계(+1.36%), 운수창고(+1.32%) 등도 상승. 반면, 종이/목재(-2.44%), 통신(-0.4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634.25P(+42.91P/+1.66%)
4.국내 환율 마감시황
12월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 속 약보합 마감.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6원 오른 1,108.1원에서 출발. 장 초반 1,109.0원(+2.5원)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반납해 하락 전환했으나 오전중 재차 상승세를 보였음. 이후 상승폭을 다시 반납했고,오후 들어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다 장 후반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인 끝에 1,106.0원(-0.5원)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1,106.2원(-0.3원) 에서 거래를 마감.
금일 원/달러 환율은 한산한 거래 속에 장중 변동폭도 3원이 미치지 않는 등 숨고르기 장세를 보였음. 장 초반 원/달러 환율은 뉴욕증시 하락 등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우리나라의 3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와 제조업 지표 호조 등이 하락 압력으로 작용.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가 전분기 대비 2.1%를 기록. 이는 지난 10월말 발표된 속보치 1.9%보다 0.2%P 상향된 수준. IHS마킷이 발표한 한국의 11월 제조업 PMI는 52.9를 기록해 전월 51.2 대비 상승, 이는 2011년 2월 이후 최고 수준.
한편, 전일 코스피시장에서 2.4조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던 외국인은 금일 728억 순매수를 보였고,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수급이 이날 원/달러 환율에 미치는영향은 제한적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