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2월 15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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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12/14(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62%)/나스닥(+0.50%)/S&P500(-0.44%)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경기 부양책 타결 기대감(+), 경제 재봉쇄 우려(-)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는 소식이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속 경제 재봉쇄 우려가 커지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하락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상승.

미국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개시됐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 이날 오전 뉴욕시 퀸스에 있는 롱아일랜드 주이시병원의 중환자실 간호사 샌드라 린지가 미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음. 이날 오전 9시30분경 린지 간호사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장면이 TV로 생중계됐으며, 린지 간호사는 접종 후 "나는 오늘 희망과 안도를 느낀다"며 "이것이우리나라의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끝내는 일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음. 이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첫번째 백신이 접종됐다. 미국에, 그리고 전 세계에 축하한다"는 글을 올렸음.
한편, 이번 주에는 모더나의 백신 사용도 승인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몬세프 슬라위 백악관 백신 개발 책임자는 내년 3월 말까지 美 인구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1억명이 백신 접종으로 면역을 갖출 수 있다고 기대했음.

美 경기 부양책 타결 기대감이 재부각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초당파 의원들은 당초 9,080억 달러 규모로제안된 부양책을 중소기업 지원 등을 위한 7,48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과 1,600억 달러 규모 지방정부 지원 및 책임 보호 조항을 묶은 또 하나의 법안으로 나누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지난주에 두 쟁점을 제외한 나머지 사안의 처리를 주장한 바 있으며, 전일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도 재정부양책 마련을 위한 접촉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가 추가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Fed 가 오는 15~16일 이틀간 FOMC 회의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채권 매입 규모를 늘리거나, 매입하는 채권의 만기를 장기물로 대체하는 등 경기 부양적인 스탠스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 시한을 연장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 주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브렉시트 협상 시한을 오는 31 일로 연기하기로 했음. 존슨 총리는 양측의 견해차가 매우 크다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영국은 대화를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음.

다만,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속 경제 재봉쇄 우려가 커진 점은 부담으로 작용.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한국시간 15일 6시30분 기준미국의 누적 코로나19 사망자는 30만267명으로 30만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확진자는 1,638만8,504명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지난 5월 이후 목격하지 못한 수준의 확산이 감지되고 있다"며, "뉴욕시가 이른 시일 내 완전히 봉쇄될 수 있다"고 밝힘.아울러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더욱 강력한 봉쇄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전망됨. 특히, 독일이 연말•연초 봉쇄 조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고, 영국 런던도 코로나19 대응 단계를 기존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하는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의 봉쇄가강화되고 있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 등에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42달러(+0.90%) 상승한 46.99달러에 거래 마감.

美 채권가격은 美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에도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달러화는 美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 및 경기 부양책 타결 기대감 등에 약세를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 속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화학, 운수, 에너지, 자동차,금속/광업, 음식료, 의료 장비/보급, 소매, 유틸리티, 산업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기술장비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경제 재봉쇄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델타항공(-2.52%), 사우스웨스트항공(-1.35%),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3.39%) 등 항공과 윈 리조트(-3.10%) 등 카지노,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3.14%) 등 크루즈 등 여행 관련 테마들이 하락했고, 미국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화이자(-4.64%)는 하락. 니콜라(-6.92%)는 올해 최악의 기업으로 선정된 가운데 큰 폭 하락. 반면, 테슬라(+4.89%)는 고평가 논란 속에도 상승했으며, 대표적 언택트 관련주인 넷플릭스(+3.82%)와 아마존(+1.30%) 등이 상승.

다우 -184.82(-0.62%) 29,861.55, 나스닥 +62.17(+0.50%) 12,440.04, S&P500 3,647.49(-0.44%), 필라델피아반도체 2,736.25(+1.19%)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2/14(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에도 경제 재봉쇄 우려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은 하락이 우세. 특히, 델타항공(-2.52%), 사우스웨스트항공(-1.35%),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3.39%) 등 항공과 윈 리조트(-3.10%) 등 카지노,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3.14%) 등 크루즈 등 여행 관련 테마들이 하락했고, 엑슨모빌(-3.61%) 등 정유, 다우케미칼(-1.74%) 등 석유화학, 포드(-1.22%) 등 자동차, GE(-2.96%) 등 산업재, 페덱스(-1.36%) 등 물류, 월마트(-0.92%) 등 유통, 뱅크오브아메리카(-1.23%) 등 은행, AT&T(-1.48%) 등 통신 테마 등이 하락.

아울러미국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화이자(-4.64%)가 하락했고, 존슨앤존슨(-2.54%), 모더나(-1.19%) 등도 하락하는 등 제약/헬스케어 테마도 부진한 모습을 보임.

반면, 테슬라(+4.89%)가 고평가 논란 속에도 상승하는 등 전기차 테마가 상승했고, 대표적언택트 관련주인 넷플릭스(+3.82%)와 아마존(+1.30%), AMD(+3.42%) 등이 상승하는 등 미디어, 인터넷, 반도체 테마도 양호한 모습.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금일 코스피지수가 하락, 코스닥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테마별로는 하락이 우세. 특히, 미국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코로나19(나파모스타트),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 이 외에 조선, 콜드체인(저온 유통), 일자리(취업), 조선기자재, 종합 물류, 아프리카 돼지열병, LNG, 사료, 수산,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탄소나노튜브(CNT), 건설 대표주, 제지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반면, ICT 수출 6개월 연속 증가 소식 및 D램 업황 회복 전망 등에 반도체관련주와 2050 탄소중립 비전 확정 소식 및 산자부-EU 저탄소 사업 발표 등에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해외 5G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OLED 업황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와 테슬라 S&P500지수 편입 기대감 속 주가 강세 등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아울러 미니 LED TV 판매량 증가 전망 등에 마이크로 LED 테마와정부 공공임대주택 확대 기대감에 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 정부의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소식에 일부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도 상승세를 기록. 이 외에 LED장비, 우주항공산업,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	ICT 수출 6개월 연속 증가 소식 및 D램 업황 회복 전망등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ICT 수출액은 165억6,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5.8%증가하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힘.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로는 7억2,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월대비(6억1,000만달러) 18.3% 증가함. ▷ICT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86억7,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월대비 16.1% 증가했으며, 5개월 연속호조를 보임. 특히, 메모리반도체는 전년동월대비 7.3% 증가한 51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시스템반도체는 전년동월대비 39.2% 증가한 29억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1996년 이후 최고 수출액을 달성함. ▷한편, 케이프투자증권은 D램 업황이 내년 1분기부터 회복 국면에진입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오킨스전자, 덕산하이메탈, 한미반도체, 원익IPS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온실가스(탄소배출권)	2050 탄소중립 비전 확정 소식 및 산자부-EU 저탄소 사업 발표 등에 상승
	▷금일 환경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과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정부안이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고 밝힘. LEDS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탄소 순배출 0)을 달성하기 위한 장기비전과 국가 전략을 제시하며, NDC는 2030년까지 국제사회에 감축이행을 약속하는 구속력 있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일 EU 집행위원회 성장총국과 '제4차 한-EU 산업정책대화'를 화상으로 개최했으며,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제조업의 산업구조를 저탄소·친환경으로 혁신하면서 이차전지·수소경제 등 저탄소 신산업을 키우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라이브파이낸셜, 그린케미칼, 후성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해외 5G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8월 미국 Auction 105(3.5GHz)에 이어 12월8일부터 Auction107(3.7GHz)이 진행 중이라며, 이번 주파수 경매에서 미국 주요 통신 3사는 Sub-6GHz의 280MHz 대역폭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 이에 내년 미국의 5G 투자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진 만큼 GaN 트랜지스터 공급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이며, 미국 외 국가의 5G 투자도 정상 궤도에 오르면서 RFHIC의 실적이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가 지난 9월 미국 이동통신서비스업체 버라이즌(Verizon)과 맺은 7조9,000억원 규모 공급계약에 해당하는 통신장비 생산을 이달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삼성전자가 버라이즌과 7조9,000억원 공급계약의 4세대(4G) 이동통신 장비와 5G 장비의 비중은 각각 절반이며 소량으로 시작해 내년 2분기부터 생산물량을 확대할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이날 정부는 5G 시스템 설계, 시스템반도체 패키지 조립·검사, 체외진단 등의 5개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새로 지정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기가레인, RFHIC, 메탈라이프, 대덕전자 등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OLED 업황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시장 규모가 올해 237억 달러(약25조8,700억원) 규모에서 내년에는 17.9% 증가한 280억 달러(약 30조5,6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2025년에는 367억 달러(약 40조58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또한, 올해 코로나19 확산세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가전 신규 구매/교체 수요가 증가해 OLED TV의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옴디아에 따르면, 2013년 첫 출시된 OLED TV는 누적 출하량이 2016년 최초로 100만대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 9월 1,00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미니 LED TV나 마이크로LED TV 등이 시장에 등장했지만,당분간 OLED TV 확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LG디스플레이, 영우디에스피, 케이맥, 미래컴퍼니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LG디스플레이는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도 지속되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2차전지/전기차	테슬라 S&P500지수 편입 기대감 속 주가 강세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밤 美 증시에서 테슬라(+4.89%)가 고평가 논란 속에도 S&P500지수 편입 기대감 등이 지속되며 상승. 테슬라는 오는 21일(현지시간) S&P500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이번 주 美 증시 사상 최대의 거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웨드부시증권은 테슬라가 중국의 강한 수요에 힘입어 연간 차량 인도 목표치(50만대)를 달성할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음. ▷이에 금일 명신산업, 디아이씨, KEC, 엘앤에프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미코바이오메드 (214610) 13,150원 (+29.56%)	코로나19 PCR 진단시스템 국내 최초 WHO 승인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PCR을 사용한 코로나19 신속 진단용 제품인 Veri-Q PCR 316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Detection System(장비+키트)이 지난 10일자로 WHO 긴급사용 허가(EUL)를 받았다고 밝힘. 통상 6시간이 걸리는 Real Time PCR 진단키트 시장에서 동사의 진단 키트는 1시간 내 확진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으로알려짐. ▷한편, 이같은 소식에 동사의 최대주주인 미코도 상승 마감했음.
오파스넷 (173130) 17,300원 (+16.11%)	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보통주 1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1-01-01, 상장예정:2021-01-21) 공시. ▷이와 관련, 장수현 대표이사는 언론을 통해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주식 유동성을 확보하여 거래량을 활성화시켜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하며, 기업 신뢰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힘. 이어 "앞으로도 주식시장과 적극 소통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SNK (950180) 22,400원 (+15.76%)	사우디 재단 자회사 대표, 신임 최고 고문으로 선임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전일 이사회를열고 Essam Bukhary씨를 신임 최고 고문으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짐. 이삼 신임 최고 고문은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보유한 미스크 재단(무함마드빈살만재단)의 100% 자회사인 망가프로덕션의 대표로 전해짐. ▷한편, 지난달 26일 미스크 재단의 100% 자회사인'일렉트로닉 게이밍 디벨롭먼트 컴퍼니'는 동사 지분 606만5,798주를 2,073.45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동사가 '미스크 재단’에 인수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는 모습.
인텔리안테크 (189300) 40,250원 (+9.82%)	내년 글로벌 저궤도 위성사업 제품 공급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에 급등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글로벌 저궤도 위성사업 제품 공급으로 내년부터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41.2%, 272.5% 증가할 것으로 전망. 2022년 매출은 더욱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저궤도 위성사업자의 주문 수량에 따라 100%를 상회하는 매출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
큐브앤컴퍼니 (043090) 2,265원 (+9.16%)	투자사 큐브바이오, 체외진단 CMDD-04M 러시아 현지화 제품 첫 선적 소식에 급등
	▷동사의 투자사인 ㈜큐브바이오는 언론을 통해 러시아 스탠다트-바이오테스트(Standart-Biotest)사에 CMDD-04M 및 바이오센서 현지화 제품의 첫 선적을 시작했다고 밝힘. ▷큐브바이오 관계자는 "대규모 수출 계약을 기반으로 한 현지화 제품 선적까지 진행되면서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추가로 본계약 협의를 진행중인 중동, 일본,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의 국가와의 수출 진행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트론 (096040) 382원 (+9.14%)	제1호 스푸트니크 신기술투자조합 출자를 통한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제조사 한국코러스 투자 소식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투자수익 기대 목적으로 제1호 스푸트니크 신기술투자조합에 100억원을 출자키로 결정 공시. 동사가 투자한 1호 스푸트니크 신기술투자조합은 한국코러스의 보통주를 이틀에 걸쳐 182만주를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코러스는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브이(V)’를 생산하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의 최대주주인 이아이디도 지난 8일 장 마감 후 제1호 스푸트니크 신기술투자조합에 10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한 바 있음.
위즈코프 (038620) 1,375원 (+8.27%)	주당 0.05주 무상증자 및 20원 현금배당 결정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0.0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1-01-01, 상장예정:2021-01-22) 공시. 아울러 보통주 1주당 20원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0-12-31) 공시.
게임빌 (063080) 37,400원 (+6.25%)	내년 신작 출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강세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에는 겜프야 2020 1종 밖에 없었던 신작이 내년에는 4종 이상 출시될 예정으로 내년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올해 전체 게임 합산 기준동사의 일매출액은 3억원 수준으로 내년 4개의 신작 게임이 대규모 흥행이 아니라 평균 일매출액이 2~3천만원만 기록해도 매출은 20% 증가할수 있을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1,000원[유지]
영우디에스피 (143540) 1,785원 (+6.25%)	실적 개선 전망 및 오버행 우려 해소 등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업황 둔화 및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전방산업 투자 부진 우려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018억원(YoY +1.4%)과 114억원(YoY -0.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중국 디스플에이 업체들의 투자 확대 지속,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투자 확대 기대, 관련 산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사업 다각화(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로봇 등) 등으로 내년은 외형 및 실적 성장이 더욱 가속화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가 발행한 CB(4회차 76억원, 5회차 100억원) 총 176억원 중 미전환 잔여 물량은 약 40~50억원 수준으로 파악된다며, 그 중 대표이사 콜옵션 차감하면 실질적인 잔여 물량은 2~30억원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이에 CB 관련 오버행 이슈는 일단락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
셀레믹스 (331920) 27,500원 (+5.77%)	NGS 기반 호흡기바이러스 9종 동시분석 'CRV 패널' 출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의 호흡기바이러스 9종 39주 동시분석 패널인 'CRV(Comprehensive Respiratory Virus) 패널'을 출시했다고 밝힘. 해당 패널은 단 한 번의 검사로 코로나19를 포함한 총 9가지의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의 전장 염기서열을 분석, 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이용훈 동사 공동대표는 "NGS 검사는 진단뿐 아니라 시퀀싱도 함께 진행해 생명과학 전반에 걸쳐 그 사용 범위가 계속 확장될 것" 이라며,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 가능성이 높아져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 수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NGS의 높은 정확도와 대량처리력에 기반한 경제성으로 CRV 패널이 펜더믹 상황을 조기 종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동운아나텍 (094170) 10,550원 (+5.50%)	4분기 최대 매출액 갱신 전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251억원,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3분기의 분기 최대 매출액 달성에 이어 4분기에도 최대 매출액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 이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고객이 화웨이 중심에서 샤오미, 오포, 비보 등으로 확대되면서 OIS Driver IC 제품 공급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동사는 국내 주요 고객 내 비중이 확대되고 있고 중국 고객 다변화에 성공했으며, ToF 센서용 Driver IC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어 내년의본격적인 실적 성장과 함께 향후 주가는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라온피플 (300120) 21,600원 (+5.37%)	AI 머신비전 대중화 수혜 기대감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고객사와 전방산업 다변화에 따른 AI 머신비전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AI 머신비전은 머신비전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다며, 동사의 AI 머신비전은 올해까지 주로 PCB 산업에 적용되었으나, 내년부터는 자동차, 의류, 항공기, 스마트팜으로 적용 분야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이에 내년 동사의 관련 매출액은 228억원을 기록해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서울옥션 (063170) 7,980원 (+4.59%)	내년 미술품 거래 활성화 전망 수혜 기대감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미술품 거래 활성화로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미술품 양도세율 현행 유지에 따른 세금이슈 마무리, 젊은 층들의 활발한 미술투자에 따른 미술시장 대중화, 그리고 코로나19에 따른 경매방식 변화로 온라인 경매 적극 활성화 등이 예상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또한, 손익에 부담을 주었던 자회사 연결 제외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힘.
메드팩토 (235980) 104,000원 (+4.31%)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공식 초청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내년 1월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1에 공식으로 초청받아 참가한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백토서팁 기술 이전 등 전략적 파트너쉽 발굴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짐.
뉴트리 (270870) 23,050원 (+4.06%)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0-12-15~2021-06-14, 미래에셋대우(주)) 공시.
한스바이오메드 (042520) 13,150원 (+3.54%)	20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에 상승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오스템임플란트(주) 대상 2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2,808원, 전환청구일:2021-12-18 ~ 2023-12-11) 공시. ▷이에 오스템임플란트도 동반 상승 마감했음.
포시에스 (189690) 8,260원 (+3.38%)	전자문서 활용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사회 전반적으로 전자리포트 및 전자문서 보급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향후 전자문서법 적용 확대에 따른 고성장도 가능하다고 밝힘. 올해 매출액및 영업이익은 각각 255억원(YoY +17.5%), 66억원(YoY +37.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바이브컴퍼니 (301300) 32,300원 (+3.36%)	인공지능 산업 강자 분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AI 빅데이터 기술 플랫폼인 소피아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요구하는 분야에 대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25개 이상의 산업에서 425개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업계 선도주자의 레퍼런스를 통해 고객사는 향후에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는 소피아를 통해 AI Solver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AI Solver는 AI를 통해 불범추심, 보험사기 적발, 예측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며 장기 성장 동력원이 될 것으로 전망.
브레인콘텐츠 (066980) 607원 (+2.02%)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및 90% 비율 감자 결정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문양근 외 2인이 (주)제이에스아이컴퍼니 외 2인에 보유주식 36,000,000주를 396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1-02-05) 공시. ▷아울러 90.0% 비율의 무상감자 결정(기준일:2021-03-08, 상장예정:2021-03-26) 공시.
KG모빌리언스 (046440) 10,400원 (+1.96%)	내년 실적 고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실적 고성장세가 지속될것으로 전망. 올해 우호적인 영업 환경 속 연간 최고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78억원(전년대비 +19.7%), 581억원(전년대비 +20.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결제 부문 매출액이 20% 이상 성장하며 전사 외형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 ▷또한, 스룩페이의 신규사업도 시작될 예정인 만큼 향후 동사의 실적 추정치 상향은 가능한 상황이며, 현재 주가는 내년 예상실적 기준 10배로밸류에이션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고 밝힘.
심텍 (222800) 20,800원 (+1.96%)	내년 안정적 실적 및 비메모리 관련 모멘텀 기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내년안정적인 실적과 비메모리향 패키지기판 관련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힘. 안정적인 실적과 관련해서는 DRAM 사양 변경으로 GDDR6m LPDDR5, DDR5에 의한 수혜가 2022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또한, 글로벌 고객사들이 부품 조달 지역을 분산시키고자 하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다며, 국내 중소형 업체 중 동사가 비메모리향 패키지기판 생산 실적이 많은 점이 상대적 우위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041억원(전년대비 +20%), 974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8,000원[유지]
알리코제약 (260660) 13,350원 (+1.91%)	주당 0.05주 무상증자 및 100원 현금배당 결정에 소폭 상승
	▷보통주 1주당 0.0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1-01-01, 상장예정:2021-01-22) 공시. ▷아울러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0-12-31) 공시.
차바이오텍 (085660) 20,300원 (+1.75%)	올해 창사이래 최고 매출 기록 전망에 소폭 상승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국 LA지역의 종합병원을 보유 중으로 경쟁병원(세인트 빈센트)의 폐쇄로 환자가 급증하였고, 트럼프 행정부가 실행한 CARES Act로 150억원 이상의 지원금을 받을예정이라고 밝힘. 이에 동사는 올해 매출액 6,731억원(YoY +25.9%), 영업이익 178억원(YoY +204.8%)으로 창사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디지탈옵틱 (106520) 915원 (-6.35%)	20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에 약세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데일리이엔엠 대상 2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991원, 전환청구일:2022-01-29 ~ 2023-12-29) 공시.
제넥신 (095700) 113,400원 (-7.65%)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변경에 따른 임상 지연 우려에 약세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 11일 코로나19 백신 임상 1·2a상 후보물질 'GX-19'를 'GX-19N'으로 변경한 임상 시험계획서를 식약처에 제출하고 승인받은 것으로 전해짐. ▷이는임상 1상 데이터에서 GX-19가 해외 백신과 비교해 월등히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했기 때문에 후발주자로서 시잠점유율을 가져가기 어렵다고 판단해 백신 물질을 변경한 뒤 재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새 후보물질로 임상 1상부터 다시 시작하는 만큼 시장에서는 임상시험결과 발표가 지체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음.
네스엠 (056000) 1,910원 (-18.90%)	폐업회사 대상 CB발행 의혹 및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우려에 급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한 회사가 수개월 전 폐업했음에도 이를 공시하지 않았으며, 이미 CB 납입일도 6개월이상 지나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총 400억원 규모의 CB 납입 대상자인 폴로머투자조합1호(200억원), 에이밸(100억원), 어쓰파워코리아(100억원) 등 세 곳 중에 '에이밸'이 지난 6월30일자로 국세청에 폐업 신고한 법인으로 알려졌음. 그럼에도 동사는 에이밸이 폐업한 후 3차례나 납입 지연 정정공시를 내면서 발행 대상자에 에이밸의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짐.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더존비즈온 (012510) 104,000원 (+4.00%)	삼성서울병원과 '의료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삼성서울병원과'의료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의료혁신을 위한 데이터 공유 플랫폼 구축을 시작할 예정이며, 삼성서울병원이 의료 데이터와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면 동사가 이를 기반으로 의료정보 공유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게될 예정임. ▷이와 관련 송호철 동사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하고(WEHAGO) 플랫폼에 축적해 온 빅데이터·클라우드·인공지능·블록체인 등의 첨단 ICT 기술을 의료 분야에 접목해 중증 고난도 질환을 치료하는 데 힘쓰고, 더 나아가 빅데이터 기반 의료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서흥 (008490) 50,400원 (+3.49%)	고성장 지속 기대감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예상 매출액은 1,324억원(+15.3% yoy), 영업이익은 123억원(+40.2% yoy, OPM 9.3%)으로 지난 1~3분기에 이어 영업이익 고성장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내년에는 하드캡슐 부문 Capa증설 효과 본격화 및 건기식 호조 등에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2022년에는 감가상각비가 감소하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할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유지]
쎌마테라퓨틱스 (015540) 5,780원 (+3.40%)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발견 소식 속 변종 바이러스 대처 용이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진행 사실 부각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이 16일부터 런던의 코로나19 봉쇄 조치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는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발견됐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지난 주말 런던을 포함한 남부 지역의 감염자가 급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최소 60개 지역에서 변종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에 동사가 변종 바이러스에 대처가 용이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진행중인 점이 시장에서 부각. 동사는 지난 11월 코로나19 치료제 글로벌 임상을 위한 유럽 신청을 준비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동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항 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로 바이러스 변종에도 대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셀트리온 그룹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치료목적 사용 승인 소식에 상승
	▷금일 방역당국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CT-P59)가 지난 11일 식약처 치료목적 사용을 승인받아 환자 투약을 앞뒀다고 밝힘. 이와 관련,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 자체 기관의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가 진행 중이고 곧 투약이 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셀트리온 측은 치료목적 승인과 별도로 조건부 허가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경증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항체치료제 임상 2·3상 시험도 환자 모집을 완료한 상태로, 조건부 승인을 신청해 3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임. ▷한편, 치료목적승인은 임상결과와 무관하게 더 이상 치료법이나 치료제 없는 등의 상황에서 병원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치료제를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임. ▷이에 금일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 마감했음.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쌍용차 (003620) 3,585원 (-4.53%)	600.61억원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에 하락
	▷경영상황 악화로 인한 상환자금 부족으로 600.61억원(자기자본대비 8.02%)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해당 대출기관과의 만기연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HSD엔진 (082740) 8,500원 (-14.14%)	최대주주 지분율 감소 등에 급락
	▷동사는 전자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제1호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합자회사의 시간외매매 사유 등으로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의 동사 주식 보유비율이 기존 42.71%(14,070,867주)에서 33.66%(11,090,867주)로 9.05%(2,980,000주) 감소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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