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오리엔트바이오/엠젠플러스 |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치료 가능성부각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금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가운데, 아직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돼지의 감염과 관련된 유전자를 흑멧돼지의 유전자로 교체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을치료한 성과가 확인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3세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엠젠플러스와 툴젠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오리엔트바이오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오리엔트바이오, 엠젠플러스 |
동양물산 (002900) 1,050원 (+9.38%)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강세 |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공시. 기준가격은 960원임. |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315,000원 (+7.33%) |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강세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실적 호조 및 파이프라인 확대에 따라 알짜 자회사로 변모하고 있다며, 동사의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기에 충분하다고 분석. 특히, 바이오시밀러 판매호조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6,598억원(+79% YoY), 779억원(흑전 YoY)을 기록할 것이라며, 잇따른 판매허가로 판매가능 품목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동사의 CMO사업도 정기보수 후 가동률이 회복하며 바닥을 지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3분기 2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하고 3공장 매출이 계상되는 4분기는 439억원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70,000원 → 400,000원[상향] |
녹십자 (006280) 118,500원 (+4.87%) |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내년 상반기 중국 허가 전망 등에 상승 |
▷메리츠종금증권은 동사에 대해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중국 국가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며, 이번 우선심사 지정으로 2020년 상반기내 허가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헌터라제'는 경쟁의약품 샤이어의 '엘라프라제'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중국 내 첫 헌터증후군 치료제로써 허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2019년 5월에 허가 신청된 혈유병 치료제도 늦어도 2020년 하반기 내로 허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유지] |
한미약품 (128940) 301,500원 (+4.87%) |
美 바이오기업과 이중·다중항체 공동개발 본격화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바이오기업 페인스 테라퓨틱스와 새로운 항체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페인스의 항체를 계열사 북경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플랫폼 기술인 펜탐바디에 적용해 새로운 면역항암 이중항체 및 다중항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임. 한편, 펜탐바디는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개의 표적에 동시에 결합할 수 있는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임. ▷이와 관련 권세창 동사 대표이사는 "면역항암 치료제 분야 유망 기업인 페인스와의 협력을 통해 펜탐바디의 적용 범위를 확장하고, 면역항암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롯데지주 (004990) 37,800원 (+3.42%) |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2년간 저효율 자산 매각, 수익성 중심투자 전략으로 그룹의 자산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주고 있다며, 수익성 개선과 현금 확보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지난해10월 롯데케미칼 지분 23.2%를 매입한 반면, 롯데카드 지분 79.8%를 MBK컨소시엄에 매각하고(잔여 지분은 롯데쇼핑에 매각), 롯데캐피탈 지분 25.6%는 매각 진행 중이라고 설명. 아울러 동사의 100% 자회사 롯데AMC를 통해서 그룹의 부동산 유동화를 담당할 계획이며, 동사의 안정적 cash flow가 될 것으로 전망. |
드림텍 (192650) 6,830원 (+3.33%) |
삼성 '갤럭시 폴드'에 지문인식센서 공급 사실 부각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갤럭시 폴드'에 지문인식센서를 공급했다고 밝힘. 앞서, 동사는 삼성전자 갤럭시A, J시리즈 등에 지문인식센서 모듈을 제공해온 바 있으며, 올해부터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S10e 등 전략모델에도 모듈 공급을 시작했음. ▷이와 관련 김형민 동사 대표는 "폴더블폰에 자사의 기술력을 적용함으로써 스마트폰 시장의 혁신적인 변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휴대폰 제조기술 혁신과 폼팩터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며지문인식 적용 제품을 확대하고 시장을 선도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
한국카본 (017960) 8,290원 (+2.85%) |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에 소폭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18년 3,736억원의 사상최대 수주에 이어, 올해 상반기도 1,984억원이나 수주해 역대 최대 잔고인 4,271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 이에 사상최대 잔고에 힘입어 2020년 실적의 단계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곧 수주할 보냉재들이 2018년 하반기 선가 인상에 성공한 물량들이라며, 하반기부터 ASP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또한, 조선사들이 CAPA 증가를 요구한다는 점 역시 ASP 인상에 호의적인 환경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000원 → 13,000원[상향] |
현대일렉트릭 (267260) 11,700원 (-23.03%) |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등에 급락 |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기타자금,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1,499.96억원(15,690,000주)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6182427719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2019년11월7일임. 예정발행가액은 9,560원, 신주 상장예정일은 2019년12월30일임. ▷아울러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급변하는 경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고강도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고 이번 대규모 유상증자와 1,500억원 규모의 자산매각을 실시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DB금융투자는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대해 주가 희석요인이라며 주가에 부담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17,500원 → 11,000원[하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