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국부펀드와 네옴시티 관련 그린수소 플랜트 건설 추진 프로젝트 MOU 체결 예정 소식 등에 수소차 테마 상승 속 급등
윤성에프앤씨 (372170) 47,250원 (+13.04%)
IRA 개정 논의 기대감 속 세계 최초 4,000ℓ급 믹싱 시스템 개발 이력 및 주요 2차전지/전기차 고객사 확보 이슈 재부각에 급등
대주산업 (003310) 2,945원 (+12.84%)
폴란드 미사일 피격, 지정학적 리스크부각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예스티 (122640) 9,650원 (+12.34%)
한국남부발전 등 5개사, 사우디 국부펀드와 네옴시티 관련 그린수소 플랜트 건설 추진 프로젝트 MOU 체결 예정 소식 속 한국남부발전 등과 국내 최대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 국책과제 진행 사실 부각에 급등
이엠앤아이 (083470) 7,220원 (+11.08%)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모멘텀 지속에 급등
동아화성 (041930) 12,400원 (+10.71%)
사우디 국부펀드와 네옴시티 관련 그린수소 플랜트 건설 추진 프로젝트 MOU 체결 예정 소식 등에 수소차 테마 상승 속 급등
미래산업 (025560) 11,900원 (+10.19%)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모멘텀 지속에 급등
디케이락 (105740) 13,200원 (+9.54%)
원자력발전 및 수소차 테마 상승 속 급등
우리로 (046970) 1,350원 (+9.31%)
3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급등
SJM (123700) 4,340원 (+9.18%)
3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급등
위더스제약 (330350) 7,820원 (+9.07%)
3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급등
지투파워 (388050) 10,400원 (+9.01%)
한국-영국 원전시장 상호협력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11/16 KOSDAQ 743.10(-0.25%) 폴란드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외국인 순매도(-), 美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 속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46.55(+1.59P, +0.21%)로 상승 출발. 장초반 746.62(+1.66P, +0.2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이내 하락 전환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키워 오전 중 737.87(-7.09P, -0.95%)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점차 낙폭을 만회하다 강보합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세로 돌아서며 결국 743.10(-1.86P, -0.25%)으로장을 마감.
美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되며 장초반 상승하기도 했지만, 폴란드 미사일 피격 소식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하락 전환하는 모습. 외국인은 1,5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장중 지정학적 리스크가 일부 완화된 가운데, 개인이 1,9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되는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548억순매도, 개인은 1,964억 순매수. 기관은 0억 순매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에스엠(+5.29%), 스튜디오드래곤(+3.76%), JYP Ent.(+3.61%), 알테오젠(+2.03%), 리노공업(+1.95%), 솔브레인(+1.78%), 펄어비스(+1.14%), 엘앤에프(+0.48%), 카카오게임즈(+0.34%), 천보(+0.15%) 등이 상승. 반면, 씨젠(-4.65%), 에코프로비엠(-3.52%), 더블유씨피(-3.52%), HLB(-2.96%), 셀트리온헬스케어(-2.78%),셀트리온제약(-2.77%), 에코프로(-2.26%), CJ ENM(-1.07%), 동진쎄미켐(-0.4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종이/목재(-2.30%), 일반전기전자(-1.77%), 음식료/담배(-1.64%), 제약(-1.29%), 운송장비/부품(-1.21%), 유통(-1.21%), 통신서비스(-0.87%), 금융(-0.85%), 출판/매체복제(-0.81%), 통신방송서비스(-0.76%), 방송서비스(-0.71%), 비금속(-0.71%), 제조(-0.71%)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오락/문화(+2.63%), 금속(+1.40%), 운송(+1.12%), 건설(+1.11%), 인터넷(+0.84%), 섬유/의류(+0.77%), 정보기기(+0.74%), 반도체(+0.68%), 기타 제조(+0.54%), IT H/W(+0.4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43.10P(-1.86P/-0.25%)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11/16 KOSPI 2,477.45(-0.12%) 폴란드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기관 순매도(-), 美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 속 개인/외국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대부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487.00(+6.67P, +0.27%)으로 상승 출발. 장중 고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확대. 오전 중 2,446.79(-33.54P, -1.35%)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 점차 낙폭을 만회하다 오후 들어 강보합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 전환. 장후반 2,470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가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2,477.45(-2.88P, -0.12%)로 장을 마감.
美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에도 폴란드 미사일 피격 소식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지수는 약보합 마감. 지정학적 리스크 속 원/달러 환율이 재차 상승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기관은 사흘째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장중 지정학적 리스크가 일부 완화된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폴란드에 러시아 발사 추정 미사일이 떨어졌다는 소식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EU) 회원국인 폴란드 국경지대에 미사일 2발이 떨어져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짐. 러시아가 키이우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약 100발의 미사일 공격을 퍼부으며 대규모 공습을 재개한 가운데, 이번 미사일이 러시아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기도 함. 이에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 다만,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G7 정상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폴란드 타격 관련 협의를 했던 바이든 대통령이 폴란드 영토에 떨어진 미사일이 러시아에서 발사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면서 지정학적 리스크는 일부 완화되는 모습. 러시아 국방부 역시 미사일 공격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음.
美 인플레이션 정점 기대감은 이어지는 모 습.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전일(현지시간)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음. 美 10월 PPI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8.0% 상승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돌았음. 美PPI는 지난 3월 전년동월대비 11.7% 급등하며 역대 최고 상승률을 찍은 이후 이후 상승폭이 꾸준히 둔화되고 있으며, 이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되는 모습.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6,587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411명, 사망자는 47명을 기록.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4원 상승한 1,325.0원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상승한 반면, 중국,대만, 홍콩이 하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2,091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43억, 41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과 외국인이 1,080계약, 1,160계약 순매도, 기관은 2,334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5bp 상승한 3.80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5bp 상승한 3.89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2틱 내린 103.23으로마감. 외국인이 3,180계약 순매도, 은행, 보험, 개인은 1,430계약, 791계약, 72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6틱 내린 109.00으로 마감. 외국인이 1,54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30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4.52%), 포스코케미칼(-4.45%), 삼성바이오로직스(-2.87%), 현대모비스(-2.04%), 현대차(-1.43%), NAVER(-1.30%), POSCO홀딩스(-1.20%), 기아(-1.02%), LG화학(-0.42%), 신한지주(-0.41%), SK이노베이션(-0.28%), 카카오(-0.17%), SK하이닉스(-0.11%) 등이 하락. 반면, 삼성물산(+1.22%), KB금융(+1.01%), LG에너지솔루션(+0.67%), 삼성SDI(+0.56%), 삼성전자(+0.48%), SK(+0.46%) 등이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6원 내린 1,316.0원으로 출발. 장 초반 1,315.0원(-2.6원)에 저점을 형성한뒤 반등했고 1,324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오후장 상승폭을 더욱 확대해 1,332.1원(+14.5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축소해 1,325.0원(+7.4원)에서 거래를 마감.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된 점 등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러시아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이 폴란드 국경 부근에 떨어져 민간인 2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럽 내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는모습. 이에 글 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 다만, 장중 미국이 이와 관련해 해당 미사일이 우크라이나군의 요격 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밝히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일부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폭은 일부 축소되는 모습.
부진한 경제 지표 발표 속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승압력을 가했음. 이날 발표된 중국의 10월 기존 주택가격이 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신규 주택 가격도 하락해 1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음. 10월 기존 주택 가격은 전월대비 0.47% 하락했으며, 신규주택가격은 전월대비 0.37% 하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