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06월 14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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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6/11(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04%)/나스닥(+0.35%)/S&P500(+0.19%)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FOMC 관망세

이날 뉴욕증시는 전일 발표된 물가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급등했지만, 인플레이션 우려가 일시적이라는 분석 속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04%, 0.19%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35% 상승. 특히,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

전일 발표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어느 정도 높은 물가 상승세가 예상된 데다 이러한 추세는 일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강화되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특히. 10년물 금리가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보다 일찍 긴축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이 커지는 모습. 10년물 美 국채금리는 장중 1.43% 아래로 떨어지며 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반등하며 1.45% 수준에서 거래되는 모습.

한편, Fed는 오는 15~16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개최할 예정. 시장에서는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에 대한신호가 나올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물가 상승세가 일시적이라는 분석이 커지면서 테이퍼링 논의가 추후 회의로 늦춰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Fed의 목표치를 크게 웃돌면서 정책 조정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자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6월 미시건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86.4를 기록해 한 달 만에 반등에 성공했음. 이는 전월 확정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도는 수치임.

이날 국제유가는 IEA 원유 수요 회복 전망 등에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62달러(+0.88%) 상승한 70.91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가격은 인플레이션 우려 일시적 분석에도 FOMC 관망세 속 최근 연속 상승을 일부 되돌리며 소폭 하락했고, 달러화는 비둘기 ECB 재확인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등에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경기관련 소비재, 자동차, 경기관련 서비스업, 운수, 개인/가정용품, 산업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보험, 의료 장비/보급, 소프트웨어/IT서비스, 소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종목별로는 최근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15.39%), 클로버 헬스(+4.81%), 게임 스탑(+5.88%) 등 밈 주식들이 전일 급락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고, 맥도날드(+1.00%)가 고객/직원 정보 해킹 소식에도 상승. 반면, 테슬라(-0.04%)가 고급 전기차 모델 S 플레이드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는 소식에도 소폭 하락했고, 존슨앤존슨(-1.27%)은 코로나19 얀센 백신 제조 중 사고로 6,000만회 분량을 폐기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하락. 애플(+0.98%), 마이크로소프트(+0.25%), 알파벳A(-0.20%), 아마존(-0.08%), 페이스북(-0.36%), 넷플릭스(+0.31%)등 주요 기술주들은 등락이 엇갈림.

다우 +13.36(+0.04%) 34,479.60,

나스닥 +49.09(+0.35%) 14,069.42,

S&P500 4,247.44(+0.19%),

필라델피아반도체 3,210.06(+0.43%)

2. 미국시장 섹터시황

6/11(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상승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상승 테마가 우세. 특히, 인텔(+0.82%), 엔비디아(+2.30%) 등 반도체 테마가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고, 애플(+0.98%)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0.25%) 등 컴퓨터, 넷플릭스(+0.31%) 등 미디어, 니콜라(+4.46%) 등 수소차, 퓨얼셀에너지(+5.17%) 등 연료전지, US스틸(+3.28%) 등 철강, 포드(+1.13%) 등 자동차, BHP(+0.88%) 등 광산 테마 등이 상승.

반면, 알파벳A(-0.20%), 아마존(-0.08%), 페이스북(-0.36%) 등 인터넷 테마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고, 존슨앤존슨(-1.27%)이 코로나19 얀센 백신 제조 중사고로 6,000만회 분량을 폐기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하락하는 등 제약/바이오 테마가 하락. 금 가격 하락 속 뉴몬트 마이닝(-1.21%) 등 금(金) 테마도 하락했고, 엑슨 모빌(-0.92%) 등 정유, 버진 갤럭틱(-0.88%) 등 우주 테마 등이 부진한 모습.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테마 시황	▷5월 국제 펄프가격 사상 최고치 기록 소식 등에 제지, 골판지 제조 테마 상승. ▷코로나19 백신 접종 본격화에 따른 콘서트 재개 기대감 등에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NAVER, 카카오 강세 지속 속 인터넷 대표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테마 상승.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 임상 3상서 효능 및 안전성 확인 소식 등에 셀트리온 그룹주 강세 속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바이오시밀러 등 테마 상승.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비트코인 결제 재개 발언 및 엘살바도르에 이어 탄자니아도 비트코인 법정통화 검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윤석열 전 검찰 총장, 대선후보 적합도 오차범위 밖 1위 소식에 정치/ 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이 외 미디어(방송/신문), 마스크, 교육/온라인 교육, 4대강 복원, 강관업체, 제대혈, 철강 중소형, 남-북-러 가스관사업, 기업인수목적(SPAC), 전기자전거, RFID(NFC 등), NI(네트워크통합), 캐릭터상품, 출산장려정책, 국내 상장 중국기업, 일자리(취업),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속 美 금리 하락세 등에은행, 손해보험, 손해보험 등 테마 하락. ▷코로나19 백신 본격화 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최근 강세 흐름을 나타냈던 여행, 백신여권, 항공/저가 항공사, 카지노, 면세점, 영화 등의 테마가 차익 매물 속 하락.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밥솥, 육계, 항공기부품, 전선, 블록체인, 크래프톤 관련주, 코로나19(스푸트니크V), 리츠(REITs), 통신, 골프, 인터넷은행, 창투사, LED장비, 차량용블랙박스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제지	5월 국제 펄프가격 사상 최고치 기록 소식 등에 상승
제지	▷전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제 펄프 가격이 5월 톤당 925달러를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60.9% 급증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역대 최고치임. 이에 국내 제지업계가 펄프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가격을 인상하면서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무림페이퍼, 무림SP, 무림P&P, 국일제지 등 제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한창제지는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선후보 적합도 3위 소식에 김승한 회장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균관대 동문이라는 점도 부각되는 모습.
엔터테인먼트	코로나19 백신 접종 본격화에 따른 콘서트 재개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엔터테인먼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누적 1차 접종자는 11,830,381명으로 인구대비 접종률은 23.0%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2차 접종자는 3,004,029명으로 인구대비 접종률은 5.9%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 11일 정부가 발표한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르면, 대중음악 공연은 좌석 간 거리두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지키면 현장에서 4,000명까지 입장객을 받을 수 있게 됐음. ▷이 같은 소식 속 코로나19 접종 완료시 콘서트 투어 재개 등 엔터사의 영업 정상화가 이뤄지고 실적 모멘텀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며 판타지오, NEW,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정치/인맥(윤석열)	윤석열 전 검찰 총장, 대선후보 적합도 오차범위 밖 1위 소식에 상승
정치/인맥(윤석열)	▷언론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1~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1,007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총장은 35.5%, 이재명 지사는 27.7%로 집계된 것으로 전해짐. 윤 전 총장은 4.4%포인트 급등했고, 이 지사는 1.6%포인트가 오르며 양자간 차이는 7.8%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으로 확대됐음. ▷아울러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전국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3일 발표한 결과에서도 윤 전 총장 지지율이 39.1%로 집계되며 1위를 차지. ▷이 같은 소식에 웅진, 덕성, 희림, NE능률 등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은행/보험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속 美 금리 하락세 등에 하락
은행/보험	▷지난 10일(현지시간) 발표된 美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어느 정도 높은 물가 상승세가 예상된 데다 이러한 추세는 일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강화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임. 이에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가며 11일(현지시간) 장중 1.43% 아래로 떨어지기도 하는 등 3개월래 최저치를기록. 다만, 장후반 최근 급격한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1.46%선 위로 올라서는 모습. ▷한편,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5~16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일정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물가 상승세가 일시적이라는 분석이 커지면서 테이퍼링 논의가 추후 회의로 늦춰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최근 美 금융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금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삼성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은행, 보험 등 국내 금융주들도 하락세를 기록. 반면,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들은 美 금리 하락 수혜 기대감과 개별 호재 모멘텀 지속 등이 겹치면서 강세를 기록.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디자인 (227100) 16,100원 (+14.59%)	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급등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한상만 등을대상으로 77,052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2,978원, 상장예정:2021-07-13) 공시.
수성이노베이션 (084180) 2,940원 (+10.94%)	CB 매각을 통한 현금 확보 및 최대주주 지분확대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19년 만기전 취득한 전환사채(CB)를 매각하면서 106억원가량의 현금이 유입됐으며,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최대주주 측은 경영 지배력 확대를 위해 보유 지분을 확대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 11일 공시에 따르면, 만기전 취득한 전환사채 매입에 최대주주인 유니베스트투자조합 1호가 40억원을 납입완료 했으며, 대표이사 김대진 외 36명도 5.5억원 전환사채 매입에 대한 납입을 완료했음.
KG ETS (151860) 13,700원 (+9.16%)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현재 주가는 자회사 지분가치만으로도 설명 가능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 이와 관련, 지난해 말 KG스틸 대상 추가 지분 취득(48%→51%)에 따라 올해 1분기부터 KG동부제철 등 자회사 실적의 연결인식이 시작됐으며, 이에 따른 보유 지분가치는 현재 KG동부제철 향 시가로만 3,700억원을 초과한다고 설명. 또한, 올해 철강 부문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철강 생산량 감소, 주요 철강 생산국의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규제 실시 등에 따른 추가 밸류에이션 상향이 가능하며, 올해환경에너지 및 바이오 부문(본사)의 외형 성장까지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확실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덧붙임. ▷아울러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9,426억원(+1,812.5% YoY), 영업이익은 2,340억원(+1,125.6% YoY), 별도기준 매출액은 1,817억원(+18.1% YoY), 영업이익은 313억원(+64.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8,500원[신규]
에스피지 (058610) 12,900원 (+7.95%)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QoQ +17% 상승한 1,050억원 전후, 영업이익율은 6% 초중반으로 예상되어 현재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3월부터 판가 상승과 판관비 축소가 뚜렷하게 반영되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동사는 미국 최대 공작기계 회사인 H사에서 제작하는 자동화 공작기계(CNC) 적용될 'SR감속기'의 최종테스트를 통과해 8월부터 공급하기 시작하고, 3년전 최대 메모리 반도체 회사의 자회사 장비업체에 첫 납품시작한 감속기가 21년부터는 그 규모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단기 주가 상승[신규], 목표주가 : 14,800원[신규]
박셀바이오 (323990) 96,500원 (+6.39%)	진행성 간암 치료제 안전성 심의위원회 개최 소식에 강세
	▷동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성 간암 치료제 Vax-NK/HCC 임상 2a상 '안전성 심의위원회(SRM)'가 6월15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이번 SRM에서 Vax-NK/HCC의 투약 안전성이 입증되면 동사의 진행성 간암치료제 임상 2a상은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SRM은 임상 대상자 20명 중 첫 3 명(1~3번째 환자)에 대한 Vax-NK 투여량 증가 등 치료 프로토콜 변화에 따른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규정 절차로, SRM이 통과되면 나머지 17명에 대한 임상 2a상이 전국 주요 병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힘.
텔레칩스 (054450) 18,950원 (+4.12%)	현대차그룹 반도체 내재화 추진 소식 속 반도체 설계 가능성 부각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반도체 내재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이를 위해 국내 반도체 설계(팹리스) 업체들과 요구 사양을 논의하는 등 메인 협력사를 선정하는 단계에있는 것으로 알려짐. 최근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정부 주도하게 마련된 미래차-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를 통해 필요한 반도체 리스트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대차의 차량용 반도체를 설계할 곳으로 동사를 비롯해 어보브반도체, 실리콘웍스, 제주반도체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이진 (185490) 35,500원 (+2.90%)	대상포진 예방백신 EG-HZ 호주 임상1상 시험 완료에 소폭 상승
	▷대상포진 예방백신 'EG-HZ' 호주 임상1상 시험 완료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본 임상 1상 시험 결과보고서를 통해 GSK 싱글릭스(Shingrix)와 유사한 수준의 유효성 및 EG-HZ의 안정성과 내약성을 확인함에 따라 2021년 하반기부터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라이센싱 협상을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국내에서 임상 2상 시험 계획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즈미디어 (181340) 29,900원 (+2.22%)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 기술 활용 NFT 플랫폼 구축 협력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 기반 프로토콜을 활용해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 구축 협력에 나선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관계자는 "기존 플랫폼보다 업그레이드된 신규 서비스를 통해 기존의 높은 수수료(gas fee)와 거래 속도 지연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NFT 사업을 위한 준비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RFHIC (218410) 39,050원 (+2.09%)	2분기 흑자전환 및 하반기 매출 성장 가속화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및 영업이익이 각각 306억원(+108%, 이하 YoY), 33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가 삼성전자의 버라이즌향 공급 벤더라며, 1분기부터 유의미한 물량의 관련 오더 동향이 확인되고 있다고 분석. 이에 리드타임을 고려할 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가 확인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현재 공급 계획상 버라이즌향 공급 물량은 하반기에 더 가파르게 증가할 예정이라며, 이 외에도 일본(KDDI)과 인도(지오)향 4G 제품도 소량 공급중에 있고, 하반기부터 5G 제품의 초도 물량이 공급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이에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303억원(+85%), 134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5,000원[유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88330) 14,750원 (+2.08%)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2상 첫 환자 투약 시작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1일(현지시간)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 다국가 임상 2상 중·고용량군 시험의 첫 환자 투약을 미국에서 시작했다고 밝힘. ▷이번 임상시험은 지난해 미국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상 저용량군 시험 이후 10개월 만에 시행하는 시험이며, 이후 핵심환부인 대장 말단까지의 약물 도달률을 개선한 제형을 개발해 이번에 이를 적용한 중·고용량임상을 하게된 것으로 전해졌음. ▷한편, 중·고용량군 시험은 중등증과 중증 궤양성 대장염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뉴질랜드, 미국, 폴란드, 한국, 우크라이나 등 5개국에 있는 임상기관 약 36곳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 또한, 중간 데이터 발표는 내년 상반기쯤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다날 (064260) 6,410원 (-5.60%)	페이코인 업비트 원화마켓서 거래 중지 소식에 하락
	▷지난 11일 업비트는 '페이코인' 등 5종의 가상화폐에 대해 원화마켓 페어 제거 조치를 결정. 이와 관련, 오는 18일 낮 12시까지 페이코인을 처분하거나 비트코인(BTC) 마켓(원화 대신 비트코인 기준으로 거래하는 시장)으로 옮겨 거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짐. ▷동사의 관계자는 "업비트의 비트코인 마켓을 포함하여 코인원, 후오비 코리아, 지닥 등의 국내 거래소, 리퀴드, BKEX 등의 해외 거래소에서 계속해서 페이코인 매매가 가능하며, 현재 활발한 결제 서비스도 지장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힘. ▷한편, 페이코인은 동사의 자회사인 다날핀테크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간편결제 플랫폼임.
연이비앤티 (090740) 4,190원 (-11.70%)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급락
	▷지난 10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 및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지연 공시 및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 해제)으로 11일 거래정지 됐던 동사가 금일 거래재개됨.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쌍방울 (102280) 1,070원 (+17.71%)	쌍방울그룹 광림컨소시업, 이스타항공 인수 단독 입찰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이 이날 오후 3시 인수합병(M&A) 본입찰 서류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본입찰에는 쌍방울그룹 광림컨소시엄만 단독으로 입찰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짐.매각을 주관하는 안진회계법인은 이날 입찰결과를 확인해 15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할 예정임. ▷이에 동사의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 반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지만, 최종적으로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하림의 주가는 급락세로 마감.
화승알앤에이 (378850) 6,610원 (+12.99%)	전기차 수요 확대에 따른 공장 가동률 증가 소식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최근 공장 가동률은80~90% 수준인 것으로 전해짐. 특히, 엔진 부품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전환을 서두르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동사의 실링 제품은 전기·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차에도 동일하게 탑재되는 데다, 호스의 경우 냉각 시스템이 내연기관차보다 더 복잡한전기차의 특성상 수요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신소재 개발을 통해 수소차 모델 ‘넥쏘’에 장착되는 저이온용출 냉각호스를 현대차에 납품하고 있으며, 동사의 대표는 "지금까지 수주한 친환경차 부품 규모만 전체 매출의 10% 수준인 800억~900억원"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가 급등세를 보였으며, 동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화승코퍼레이션은 상한가를 기록.
진원생명과학 (011000) 22,200원 (+10.72%)	美 자회사 VGXI, 플라스미드 DNA 생산 기술 가치 재부각 등에 급등
	▷최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100% 미국 자회사 VGXI는 올 4분기 텍사스에 ‘플라스미드 DNA’를 위탁생산(CMO) 신공장 증설을 완공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VGXI 생산 규모는 500ℓ에서 5,000ℓ로 10배 늘고, 생산능력은 레버리지 효과로 20배 가량 증가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려 VGXI는 오는 2024년말까지 2차 증설을 통해 플라스미드 DNA 생산규모를 7,500ℓ까지 확장해 현재보다 생산능력을 40배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며, VGXI의 플라스미드 DNA 연간 생산량도 약 300g(현재) → 6㎏(2022년) → 12㎏(2025년 이후)으로 차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동사의시가총액이 1조원 안팎인데 플라스미드 DNA CMO 경쟁사 알데브론(Aldevron)은 지난 2019년 기업가치를 4조원 수준으로 평가받은 바 있어 동사의 시가총액이 지나치게 낮게 형성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음.
셀트리온 그룹주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 임상 3상서 효능 및 안전성확인 소식에 상승
	▷셀트리온은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감염환자 치료제 렉키로나주(CT-P59)에 대한 임상 3상 결과 발표 공시. 이번 임상시험 결과, 렉키로나주(40mg/kg) 기준으로 위약군과 비교하였을 때, 28일까지 입원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 발생률 또는 사망한 시험 대상자 비율을 고위험군 환자 대상 72%, 전체 환자 대상 70% 감소시켰으며, 임상시험용 의약품 투약 후 1회 이상의 이상반응을 경험한 환자 수는 렉키로나주 치료군과 위약군에서 비슷하고 이 외 전반적으로 렉키로나주 치료군에서 안전성평가의 특이사항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을 증명했다고 언급. ▷이에 셀트리온은 현재 임상 2상 결과 보고서를 가지고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허가 진행 중에 있으며, 본임상 3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럽, 미국 등을 포함한 글로벌 허가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에서 조건부 허가를 받은 렉키로나주에 대해 식약처(MFDS)에 정식 품목 허가 신청을 진핼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그룹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카카오 (035720) 142,500원 (+5.17%)	자회사 카카오커머스 합병 예정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카카오커머스는 이달 중 이사회를 열어 동사가 카카오커머스를 100%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안건이 통과되면 이르면 3분기 카카오커머스를 흡수·합병될 예정이며, 시장에서는 네이버와 쿠팡이라는 이커머스 업계의 양대 강자에 맞서기 위한 경영 효율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음. ▷아울러 최근금융위의 카카오손해보험 예비허가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美 금리 하락세에 따른 성장주 부각 등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 한편, 동사는 금일 장초반 한때 NAVER를 제치고 시총 3위에 올라서기도 하는 등 지난 7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
농심 (004370) 316,000원 (+4.81%)	육개장사발면·김치사발면 누적 판매 50억개 돌파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이 지난해 총 1,240억원 매출을 기록해 지난 2010년 660억원 대비 2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육개장사발면은 지난2011년 닐슨코리아 조사에서 선두에 오른 이후 10여년 간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은 지난 2020년 말 기준 국내 누적 판매량 50억개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짐.
LG이노텍 (011070) 219,000원 (+3.79%)	2분기 영업이익 호조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1,319억원(전년동기대비 +142%)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략 고객의 프리미엄폰 시장 내 선전으로 인한 광학솔루션 부문 호조 및 반도체 기판의 호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하반기 전략 고객 신모델 효과가 예정되어 있다며, 3분기부터 광학솔루션 공급이 본격화되며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60,000원[유지]
두산퓨얼셀 (336260) 48,850원 (+3.06%)	정부 수소 산업 육성 정책에 따른 고성장 전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예고되었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2.0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로드맵 발표 등이 빠르면 6월, 늦어도 3분기 중에는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책 추진이본격화되면 2022년 이후부터는 안정적인 연료전지 발주시장(연간 370MW~)이 형성될 것으로 분석. 이에 동사의 올해 평균 연료전지 수주 단가(약 39억원/MW)와 시장 점유율을 고려할 때 동사의 파이는 1조원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PAFC 이외에도 Tri-gen 모델 개발과 SOFC, PEMFC 기술 연구를 통해 동사의 중장기적 성장동인을 확보한 가운데, 현재는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수소충전소, 선박용 연료전지 시장 등으로 포트폴리오가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65,000원[신규]
넥스트사이언스 (003580) 12,650원 (-9.96%)	주요 임원 보유 주식수 감소 속 급락
	▷이갑용 동사 부사장은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전자공시를 통해 지분 보유 비율이 기존 0.28%(100,000주)에서 0.16%(60,000주)로 0.12%(40,000주) 감소했다고 밝힘. 아울러 나정근 상무의 동사 지분 보유 비율은 기존 0.14%(50,215주)에서 0.05%(20,000주)로 0.09%(30,215주)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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