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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주식시세,주가지수,상한가,급등주,원달러환율,마감환율,주식뉴스,지수분석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맥스트
(377030)
65,900원
(↑29.98%)
3 신규 상장사흘째 상한가
에코프로에이치엔
(383310)
110,800원
(↑29.89%)
1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속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등에 상한가
디스플레이텍
(066670)
6,070원
(↑29.84%)
1 한전,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지분 매각 추진 소식 속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상한가
한국비엔씨
(256840)
17,050원
(↑29.66%)
1 화이자,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임상 착수 소식 및 코로나19 백신 특허 심사기간 단축 기대감 등에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상한가
피씨엘
(241820)
54,900원
(+23.79%)
  모로코 현지브랜드 타액자가검사키트 유럽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바이오로그디바이스
(208710)
4,720원
(+19.04%)
  자회사 투자사 샐바시온, 코로나19 예방제 '코빅실-V' 8월 유럽 출시 예정 소식에 급등
큐라클
(365270)
36,650원
(+18.04%)
  정부, BIG3산업 내년 5조 이상 재정 지원 소식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국전약품
(307750)
8,190원
(+17.00%)
  화이자,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임상 착수 소식 및 코로나19 백신 특허 심사기간 단축 기대감 등에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유안타제6호스팩
(340360)
3,965원
(+16.28%)
  일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속 메타버스 초고속 무선 솔루션 개발업체 디보링크와 합병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코스나인
(082660)
1,630원
(+14.79%)
  경영권 분쟁 소송 피소 속 급등
씨티케이
(260930)
12,850원
(+13.22%)
  美 자회사, 이베이코리아와 해외 셀러 유치를 위한 영업대행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한국파마
(032300)
56,000원
(+13.13%)
  질병청, 개발 단계 경구용 치료제 예산 포함 소식 속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사실 부각에 급등
상상인이안제2호스팩
(329560)
2,820원
(+13.03%)
  일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코바이오
(038870)
10,150원
(+12.03%)
  수소차테마 상승 및 글로벌 탄소 국경세 부과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속 급등
DI동일
(001530)
296,500원
(+11.26%)
  정부, BIG3 산업 내년 5조 이상 재정 지원 소식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디젠스
(113810)
1,395원
(+11.16%)
  정치/인맥(이재명) 관련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에코프로
(086520)
74,500원
(+10.70%)
  2차전지 및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속 자회사 에코프로에이치엔,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등에 급등
이노테라피
(246960)
17,100원
(+10.68%)
  정부, BIG3 산업 내년 5조 이상 재정 지원 소식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유진로봇
(056080)
4,175원
(+10.60%)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속 스마트스터디, 동사 자회사 가이아코퍼레이션 인수 추진 소식에 급등
오스템임플란트
(048260)
128,200원
(+10.42%)
  디지털 치과 솔루션으로 글로벌 1위 도약 기대감 등에 급등
압타바이오
(293780)
79,000원
(+10.03%)
  화이자,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임상 착수 소식 및 코로나19 백신 특허 심사기간 단축 기대감 등에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유일에너테크
(340930)
22,150원
(+9.93%)
  정부, BIG3 산업 내년 5조 이상 재정 지원 소식에 2차전지/전기차/수소차 테마 상승 속 급등
씨앤지하이테크
(264660)
16,850원
(+9.77%)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20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삼천당제약
(000250)
55,900원
(+9.61%)
  화이자,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임상 착수 소식 및 코로나19 백신 특허 심사기간 단축 기대감 등에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비피도
(238200)
16,000원
(+9.59%)
  아미코젠 피인수 추진 재부각 속 급등
에이테크솔루션
(071670)
16,700원
(+9.15%)
  삼성전자 M&A 추진 기대감 부각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



7/29 KOSDAQ 1,044.13(+0.82%) 외국인 순매수(+), 기관·개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회의 결과 발표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40.45(+4.77P, +0.46%)로 상승 출발. 오전중 상승폭을 줄여 1,039.26(+3.58P, +0.3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1,044.79(+9.11P, +0.88%)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 장 후반 상승폭을 다소 줄였으나 양호한 흐름을 보인끝에 1,044.13(+8.45P, +0.82%)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수 등에 4거래일만에 반등.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나흘만에 순매수를 기록. 다만,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고, 개인도 4거래일만에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지수의 상단을 제한.

글로벌 탄소국경세 부과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에코프로에이치엔(+29.89%), 에코바이오(+12.03%), KC코트렐(+4.30%)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가 시장에서 지속 부각. 메타버스 관련 기업인 맥스트(+29.98%)는 신규 상장 후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936억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364억, 34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에코프로비엠(+2.30%), 펄어비스(+1.95%),제넥신(+1.66%), 천보(+1.41%), 알테오젠(+1.35%), SK머티리얼즈(+0.81%), 티씨케이(+0.72%), 에이치엘비(+0.70%), 리노공업(+0.61%), 솔브레인(+0.50%) 등이 상승. 반면, CJ ENM(-0.83%), 엘앤에프(-0.82%), 카카오게임즈(-0.43%), 셀트리온제약(-0.21%) 등은 하락. 씨젠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화학(+2.58%), 섬유/의류(+2.03%), 제약(+1.81%), 의료/정밀기기(+1.69%), 제조(+1.32%), 출판/매체복제(+1.21%), 인터넷(+1.04%), 일반전기전자(+0.93%), 음식료/담배(+0.86%), 소프트웨어(+0.81%) 등이 상승. 반면, 금속(-0.62%), 정보기기(-0.56%),컴퓨터서비스(-0.47%), 운송(-0.41%), 방송서비스(-0.39%), 통신방송서비스(-0.38%)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44.13P(+8.45P/+0.82%)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



7/29 KOSPI 3,242.65(+0.18%) 기관 순매수(+), FOMC 불확실성 완화(+), 중화권 증시 상승(+), 외국인·개인 순매도(-)

지난밤뉴욕증시가 FOMC 회의 결과 발표 속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248.49(+11.63P, +0.36%)로 상승 출발. 장 초반 3,252.26(+15.40P, +0.4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하락 전환해 3,232.50(-4.36P, -0.1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후 들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장 막판 소폭 상승한 끝에 3,242.65(+5.79P, +0.18%)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의 사흘 연속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사흘째 상승. 지난밤 FOMC 회의 결과 美 Fed의 통화완화정책 기조 유지와 최근 중국 정부의 규제 리스크 등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중국, 홍콩 증시가 상승한 점 등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음. 다만,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이틀 연속 순매도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의 상승은 제한됨.

지난밤 끝난 FOMC 회의에서 Fed는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유지하지하기로 결정. 아울러, 미국 경제가 상당한 진전이 있었지만, 통화정책에 대해 여전히 완화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일정이 나오지 않으면서 오는 9월 이후에야 테이퍼링이 구체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음.

이억원 기재부 1차관은 FOMC 결과가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며,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힘. 한은역시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FOMC 결과가 예상과 대체로 부합했다고 밝힘.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자본시장 발전 등 개혁개방 정책 기조에는 근본적인 변화가 없다며 최근 부각된 중국 정부의 규제 리스크를 수습하는 취지의 논평을 발표. 시장 전문가들은 외국인 자금이 중화권 증시로 쏠리면서 금일 코스피지수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고 분석.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5거래일 만에 상승했고, 홍콩증시는 이틀째 상승.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74명으로 어제보다 221명 줄었으나 23일째 1,000명 이상을 기록.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2,582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291억, 16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75계약, 90계약 순매수, 기관은 1,500계약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1원 하락한 1,146.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2bp 상승한 1.431%, 10년물은 전일 대비 2.7bp 상승한 1.88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틱 내린 110.18 마감. 은행이 6,800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각 3,479계약, 2,94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4틱 내린 128.00 마감. 외국인이 1,591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9거래일만에 순매도를 기록. 반면, 자산운용과 보험은 각각 596계약, 46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LG전자(+1.52%), 삼성물산(+1.05%), 신한지주(+0.88%), 삼성SDI(+0.79%), 삼성바이오로직스(+0.55%), SK텔레콤(+0.48%), 카카오(+0.34%),기아(+0.23%), KB금융(+0.19%) 등이 상승. 반면, POSCO(-2.31%), SK이노베이션(-0.96%), NAVER(-0.57%), LG생활건강(-0.33%), 삼성전자(-0.25%), 현대차(-0.22%) 등은 하락. SK하이닉스, LG화학, 셀트리온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음식료(+1.97%), 섬유/의복(+1.53%), 비금속광물(+1.14%), 보험(+0.84%), 의약품(+0.74%), 유통(+0.72%), 운수장비(+0.50%), 전기가스(+0.49%), 서비스(+0.43%) 등이 상승. 반면, 철강/금속(-1.21%), 운수창고(-0.68%), 의료정밀(-0.59%), 화학(-0.25%), 기계(-0.2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242.65P(+5.79P/+0.18%)

 

 

4.국내 환율 마감시황

7월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강세, 글로벌 달러화 약세 등에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0원 하락한 1,150.6원으로 출발. 장초반 1,151.5원(-3.1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1,150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정오 무렵 하락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들어 1,145원선을 중심으로 약세흐름을 이어가던 원/달러 환율은 오후 장중 1,144.3원(-10.3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후 하락폭을 다소 축소하며 1,146.5원(-8.1원)에서 거래를 마감.

中 당국의 시장안정 메시지 속에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점이 원/달러 환율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중국 당국이 최근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자 상장 요건을 충족하면 중국 기업의 해외 기업공개(IPO)도 허가할 방침이라고 발표하는 등 시장달래기에 나서면서 위안화가 강세를 보였으며, 원/달러 환율도 이에 동조하는 모습.

아울러 글로벌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점도 원/달러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침. 지난밤 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유지하기로 하는 등 통화정책에 대한 완화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테이퍼링에 대한 불안감이 완화됐고, 글로벌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음.

다만, 수입업체들의 달러 매수 물량이 나온 점은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을 제한.

원/달러 : 1,146.5원(-8.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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