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5월 12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코스피,코스닥,주식시세,주가지수,상한가,급등주,원달러환율,마감환율,주식뉴스,지수분석

 

목차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에코캡 (128540) 8,550원 (↑29.94%)	1	美 전기 상용차 업체 'VIA Motors'와 수주 협상 진행 및 LOI(투자의향서) 발행 예정 통보 소식 등에 상한가
KG ETS (151860) 20,000원 (↑29.87%)	1	쌍용차 인수 기대감에 KG그룹주 상승 속 상한가
신화콘텍 (187270) 5,860원 (↑29.79%)	1	애플, USB-C타입 충전방식 탑재 전망 제기 소식에 상한가
KG케미칼 (001390) 46,600원 (+21.04%)		쌍용차 인수 기대감에 KG그룹주 상승 속 급등
모나리자 (012690) 4,535원 (+20.77%)		최대주주,동사 매각 추진설에 급등
태경케미컬 (006890) 18,150원 (+20.20%)		탄산 부족 현상 심화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메이슨캐피탈 (021880) 999원 (+14.30%)		KG그룹,쌍용차 인수 기대감 속 최대주주측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 KG그룹과 공동 참여 사실 부각에 급등
수젠텍 (253840) 12,400원 (+12.22%)		일부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 상승 속 1분기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에 급등
HLB제약 (047920) 10,400원 (+11.59%)		공매도 규제 강화 소식 속 간암 1차 치료제 리보세라닙, 임상 3상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아진산업 (013310) 3,535원 (+11.51%)		한-중아공정상환담서 서중호 대표 언급 소식 속 급등
HLB (028300) 33,800원 (+9.03%)		공매도 규제 강화 소식 속 간암 1차 치료제 리보세라닙, 임상 3상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현대에버다임 (041440) 9,800원 (+8.41%)		유럽투자은행 총재, 우크라 재건 과거 마셜플랜 유사 규모 지원안 필요 언급 등에 일부 건설기계 테마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

5/12 KOSDAQ 833.66(-3.77%) 인플레이션 우려 심화(-), 가상화폐 폭락(-),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4월 CPI 시장 예상치 상회 속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55.46(-10.88P, -1.26%)으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85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축소해 오전 중 857.75(-8.59P, -0.99%)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 후반 833.24(-33.10P, -3.8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833.66(-32.68P, -3.77%)으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2020년 11월4일 이후최저치를 기록.

예상보다 강한 美 CPI 발표 속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화된 가운데, 가상화폐 시장이 폭락 장세를 보이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4억, 2,406억 순매도, 개인은 3,11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 20위권 종목 중 HLB(+9.03%)만 상승했을 뿐, 여타 종목은 일제히 하락. CJ ENM(-12.29%), 위메이드(-11.05%), 천보(-7.37%), 셀트리온제약(-6.63%), 에코프로비엠(-6.36%), 엘앤에프(-6.22%), 에코프로(-6.20%), 펄어비스(-6.05%), 카카오게임즈(-6.04%), LX세미콘(-5.85%), 셀트리온헬스케어(-5.76%) 등이 큰 폭 하락.

업종별로도 운송장비/부품(+1.26%) 업종만상승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락. 방송서비스(-9.35%), 통신방송서비스(-7.55%), 디지털컨텐츠(-6.84%), IT S/W & SVC(-5.31%), 일반전기전자(-5.12%), 출판/매체복제(-4.78%), 오락/문화(-4.65%), 인터넷(-4.08%), 건설(-4.08%), 제약(-4.03%), 금융(-3.98%), 컴퓨터서비스(-3.95%), IT 부품(-3.87%), 화학(-3.84%) 음식료/담배(-3.79%), 유통(-3.79%), 소프트웨어(-3.77%)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33.66P(-32.68P/-3.77%)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

5/12 KOSPI 2,550.08(-1.63%) 인플레이션 우려 심화(-), 가상화폐 폭락(-), 원/달러 환율 급등(-),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4월 CPI 시장 예상치 상회 속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에 급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569.50(-22.77P, -0.88%)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2,57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점차 낙폭을 만회해 오전 장중 2,591.57(-0.70P, -0.03%)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장후반 2,546.80(-45.47P, -1.7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을 형성한 뒤 2,550.08(-42.19P, -1.63%)로 장을 마감. 8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종가 기준 지난 2020년 11월19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5월 옵션만기일을 맞이한 가운데, 예상 보다 강한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심화,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 폭락 여파, 원/달러 환율 급등 등이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기관은 이틀째 순매도.

밤사이 발표된 美 4월 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는 모습. 美 4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8.3%, 전월대비 0.3% 상승해 전월 수치보다는 다소 낮아졌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음. 아울러 변동성이 큰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4월 근원 CPI도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피크 아웃' 기대감이 후퇴하는 모습. 이에 Fed의 긴축 강도는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스테이블 코인 ‘테라’의 폭락이 전체 암호화폐 시장 급락으로 번지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키우는 모습. 루나 코인은 하루만에 90% 이상 급락했으며, 스테이블 코인은 암호화폐의 변동성을 안정시키기 위해 달러 등에 가치를 연동한 자산임에도 폭락세를 연출. 시장에서는 美 금리 인상과 미국 증시 추락이 가상화폐 시장에 찬물을 끼얹은 상황에서 루나와 테라의 특이한 거래 알고리즘이 두 코인에 대한 '패닉 셀'을 촉발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만5,906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354명, 사망자는 63명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24억, 1,546억 순매도, 개인은 3,87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8,388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157계약, 2,647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3.3원 급등한 1,288.6원을 기록. 연일 연고점 경신. 종가 기준 2009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8bp 하락한 2.90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0.0bp 하락한 3.16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1틱 오른 105.68로 마감. 금융투자, 투신, 보험이 2,494계약, 973계약, 953계약 순매수, 은행, 외국인은 3,153계약, 2,32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8틱 오른 115.27로 마감. 은행이2,700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21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LG화학(-6.63%), 카카오(-5.50%), 카카오뱅크(-5.36%), 셀트리온(-4.63%), 삼성SDI(-3.42%), NAVER(-3.23%), 현대모비스(-2.27%), SK이노베이션(-1.50%), 현대차(-1.37%), SK하이닉스(-1.36%), 삼성전자(-1.22%), LG에너지솔루션(-0.89%), 삼성바이오로직스(-0.63%), SK(-0.61%), POSCO홀딩스(-0.55%) 등이 하락. 반면, KB 금융(+1.41%), 신한지주(+1.36%), 삼성물산(+0.45%), 기아(+0.2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기계(-3.81%), 은행(-3.62%), 서비스업(-3.41%), 건설업(-2.81%), 의약품(-2.06%), 섬유의복(-2.01%)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제조업(-1.75%), 증권(-1.70%), 비금속광물(-1.57%), 전기전자(-1.51%), 종이목재(-1.47%), 음식료업(-1.08%) 등이 하락. 반면, 통신업(+1.07%), 보험(+0.89%), 전기가스업(+0.78%), 운수창고(+0.35%) 등 일부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50.08P(-42.19P/-1.63%)

 

 

 

 

4.국내 환율 마감시황

5월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 등에 급등.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7.2원 오른 1,282.5원으로 출발. 장 초반 1,281.5원(+6.2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키웠음. 오후장에서도 상승폭을 확대한 원/달러 환율은 장 후반 1,291.5원(+16.2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축소해 1,288.6원(+13.3원)에서 거래를 마감하며 종가기준 2009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음.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 등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 11일 발표된 美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가운데, 연준의 긴축적 통화정책 가속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글로벌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음. 美 4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8.3%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6.2% 상승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음.

아울러, 중국 당국 경기 부양 실망감속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승압력을 가했음. 이날 리커창 중국 총리는 고용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고 전반적인 경제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재정/통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으나 시장에서 기대했던 대출우대금리 인하 등은 언급되지 않았음.

원/ 달러 : 1,288.6원(+13.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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