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07월 23일 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신일제약 (012790) 58,100원 (↑29.83%) |
4 |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덱사메타손 코로나19 치료제 긍정적 결과 발표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나흘째 상한가 |
| 제일약품 (271980) 62,400원 (↑30.00%) |
1 | 美정부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 대규모 선주문 계약 체결 속 한국 화이자와의 파트너십 부각에 상한가 |
| 랩지노믹스 (084650) 39,250원 (↑29.97%) |
1 |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실적 급성장 기대감 등에 상한가 |
| 경동제약 (011040) 14,100원 (↑29.95%) |
1 |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덱사메타손 성분 함유 주사제 판매사실 부각에 상한가 |
| 제일파마홀딩스 (002620) 28,250원 (↑29.89%) |
1 | 美정부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 대규모 선주문 계약 체결 속 종속회사 제일약품, 한국 화이자와의 파트너십 부각에 상한가 |
| 유니온 (000910) 7,000원 (↑29.87%) |
1 | 美/中 갈등 격화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 신신제약 (002800) 11,450원 (↑29.82%) |
1 |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청와대/국회 등 세종시 이전 기대감 지속에 세종시 내 공장을 보유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
| 유유제약 (000220) 19,600원 (+26.45%) |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등에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급등 | |
| 금호에이치티 (214330) 2,385원 (+25.20%)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급등 | |
| 옵트론텍 (082210) 6,430원 (+25.10%) |
삼성전기, 애플 렌즈벤더 진입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일부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동성제약 (002210) 15,100원 (+23.77%) |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덱사메타손 성분의 아나덱사주 판매사실 부각에 급등 | |
| 프럼파스트 (035200) 5,290원 (+20.78%) |
청와대/국회 등 세종시 이전 기대감 지속에 세종시 연동면에 생산설비를 보유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 유니온머티리얼 (047400) 4,455원 (+20.57%) |
美/中 갈등 격화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알테오젠 (196170) 185,000원 (+19.82%)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급등 | |
| 유바이오로직스 (206650) 13,700원 (+19.13%) |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코로나19 예방백신 후보 백신 도출 성공 및 개발단계 진입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 대원제약 (003220) 24,950원 (+18.81%) |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스테로이드 계열 소염제 덱사메타손 코로나19 치료효과 부각 지속에 급등 | |
| EDGC (245620) 16,350원 (+18.05%) |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자회사 EDGC헬스케어, 국보-스카이바이오와 KF마스크 미국 수출 계약 체결 소식 등에 급등 | |
| 티플랙스 (081150) 4,060원 (+15.67%) |
美/中 갈등 격화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나노스 (151910) 4,370원 (+15.00%) |
일부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속 본업 호조 및 신사업 진출 기대감 등에 급등 | |
| 일신바이오 (068330) 3,815원 (+14.74%) |
혈장치료제 8월 생산 기대감 지속 속 혈액 및 시약냉장고, 동결건조기 등 생산사실 부각에 수혜주로 거론되며 급등 | |
| 앱클론 (174900) 46,600원 (+14.64%) |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등에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급등 | |
| 경보제약 (214390) 10,950원 (+13.35%) |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등에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대화제약 (067080) 14,500원 (+12.84%) |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등에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씨젠 (096530) 210,900원 (+12.72%) |
코로나19테마 상승 속 2분기 최대 실적 달성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 테스 (095610) 26,050원 (+12.53%) |
삼성전자 파운드리 건식식각장비 이원화에 따른 멀티 벤더로 진출 소식에 급등 | |
| 대주전자재료 (078600) 42,250원 (+12.37%) |
테슬라, 4분기 연속 흑자 소식에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수젠텍 (253840) 29,550원 (+12.36%) |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실적 급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 |
| 이아이디 (093230) 259원 (+12.12%) |
테슬라, 4 분기 연속 흑자 소식 속 자회사 지이와 케이아이티, 2차전지사업 영위사실 부각에 급등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
7/23 KOSDAQ 801.69(+0.84%) 외국인 사흘째 순매수(+), 제약·바이오株 연일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및 추가부양책 기대감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6.46(+1.47P, +0.18%)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키워 792.27(-2.72P, -0.3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오전중 상승전환해 799선 위로 올라섰으나 정오 부근 재차 하락 전환.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다시 키웠고, 장 막판 803.07(+8.08P, +1.0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끝에 결국 801.69(+6.70P, +0.84%)에서 거래를 마감.
美中 갈등 격화 우려 및 우리나라 2분기 GDP 부진 등에도 불구하고, 코스닥지수는 외국인 순매수 속 사흘째 상승. 코스닥지수가 800선 위에서 거래를 마감한 것은 지난 2018년 10월 초 이후 처음임.
제약·바이오株들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 상승을 이끌었고, 美中 갈등 우려에 희귀금속(희토류 등)의 테마가 상승하는 등 금일 코스닥지수는 코스피지수와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음.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00억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84억, 109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알테오젠(+19.82%), 씨젠(+12.72%), 제넥신(+4.90%), 에코프로비엠(+4.27%), 원익IPS(+2.68%), 스튜디오드래곤(+2.34%), 케이엠더블유(+1.64%), 컴투스(+1.20%) 등이상승. 반면, 헬릭스미스(-2.06%), 에이치엘비(-2.00%), CJ ENM(-1.51%), 펄어비스(-1.25%), 셀트리온제약(-1.10%), 리노공업(-0.78%)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통신서비스(-1.57%), 정보기기(-1.54%), 운송장비/부품(-1.49%), 금속(-1.33%), 건설(-1.31%), 통신방송서비스(-1.15%), 금융(-1.13%), 컴퓨터서비스(-1.09%), 방송서비스(-1.02%), 인터넷(-0.80%), 디지털컨텐츠(-0.75%), 출판/매체복제(-0.51%) 등이 하락. 반면, 기타서비스(+4.01%), 제약(+3.60%), 비금속(+3.35%), 제조(+1.23%), 종이/목재(+0.96%), 기타제조(+0.62%), 의료/정밀기기(+0.51%), IT부품(+0.48%), 음식료/담배(+0.39%), 화학(+0.25%)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01.69P(+6.70P/+0.84%)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
7/23 KOSPI 2,216.19(-0.56%) 美中 갈등 우려(-), 韓 2분기 GDP 부진(-),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및 추가부양책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中 갈등 우려 등에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227.24(-1.42P, -0.06%)로 약보합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장 초반부터 낙폭을 키웠고, 오전장 후반 2,202.99(-25.67P, -1.1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2,220선까지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재차 낙폭을 다시 키운 끝에 결국 2,216.19(-12.47P, -0.56%)에서 거래를 마감.
美中 갈등 격화 우려 및 우리나라의 2분기 GDP 부진 등이 시장 전반에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보였고,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7,000계약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
현지시간으로 21일 美 정부는 텍사스주 휴스턴의 중국 총영사관 폐쇄를 요구했고, 현지시간으로 22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다른 지역 영사관에 대해서도 추가 폐쇄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경고. 이에 대해 中 정부는 미국이 결정을 취소하지 않으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
한국은행이 금일 발표한 올해 2분기 GDP 성장률은 전분기대비 -3.3%를 기록. 이는 지난 1998년 1분기 이후 최저치로 2% 중후반대의 당초 예상치도 하회하는 수준. 홍남기 부총리는이에 대해 수출 측면에서 글로벌 팬데믹 확산세 지속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이 예상보다 깊게 나타났다고 설명.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대만이 하락했고, 홍콩은 상승. 일본은 바다의 날로 휴장.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62억, 5,909억 순매도, 개인은 7,78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955계약, 1,516계약 순매도, 기관은 8,600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0원 상승한 1,197.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2bp 하락한 0.798%, 10년물은 전일 대비 2.8bp 하락한 1.31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4틱 오른 112.23 마감. 금융투자가 9,284계약 순매수, 은행과 외국인은 각각 3,221계약, 3,02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30틱 오른 134.50 마감. 외국인이 4,10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3,303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다소 우세. 엔씨소프트(-5.81%), LG생활건강(-3.04%), 삼성물산(-2.70%), SK(-2.34%), 삼성바이오로직스(-1.90%), SK 텔레콤(-1.40%), 삼성전자(-1.10%), POSCO(-1.01%), KB금융(-0.97%) 등이 하락. 반면, NAVER(+5.19%), 현대차(+5.06%), 카카오(+3.62%), 기아차(+2.51%), LG화학(+0.95%), 현대모비스(+0.24%)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증권(-2.63%), 보험(-2.38%), 운수창고(-2.06%), 통신(-1.80%), 건설(-1.79%), 전기가스(-1.72%), 유통(-1.60%), 금융(-1.23%), 종이/목재(-1.21%), 은행(-1.18%), 철강/금속(-1.00%), 의료정밀(-0.99%), 전기/전자(-0.96%), 기계(-0.93%) 등이 하락. 반면, 운수장비(+1.72%), 비금속광물(+0.91%), 서비스(+0.68%), 의약품(+0.32%)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216.19P(-12.47P/-0.56%)
4.국내 환율 마감시황
7월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美/中 갈등 우려 등에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4원 상승한 1,197.7원으로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며 1,199.8원(+4.5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오전중 상승폭을 다소 축소하는 모습. 이후 1,199원 선까지 상승폭을 재차 확대하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점차 상승폭을 줄여 나가던 원/달러 환율은 장 마감 무렵 1,196.8원(+1.5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끝에 1,197.3원(+2.0원)에서 거래를마감.
美/中 갈등이 고조된 영향에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 미국이 중국에 휴스턴 주재 총영사관을 72시간 이내에 폐쇄하라고 요구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공관의 추가 폐쇄도 가능하다고 발언하며 압박을 이어나감. 이에 중국도 미국이 잘못된 결정을 취소하지 않으면 단호한 대책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외신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의 조치에 맞서 청두 미국 총영사관 폐쇄 조치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부진한 분기 성장률 발표도 원/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침. 이날 한국은행은 지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마이너스(-) 3.3%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외환 위기 직후였던 1998년 1분기 이후 22년 만에 최악의 수준임.
다만,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 출회와 장 마감 무렵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7위안대를 하회하면서 원/달러 환율의상승폭은 다소 제한.
원/달러 : 1,197.3원(+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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