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07월 27일 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엔지켐생명과학 (183490) 127,000원 (↑29.99%) |
1 | 코로나19 치료제 美 임상2상 승인 기대감 등에 상한가 |
| 광전자 (017900) 2,345원 (↑29.92%) |
1 | 초절전 LED융합기술개발(마이크로LED융합기술개발)협약 체결에 상한가 |
| 바텍 (043150) 26,500원 (↑29.90%) |
1 | 방사선 줄인 포터블 엑스레이 출시 소식에 상한가 |
| 모나미 (005360) 8,780원 (↑29.88%) |
1 | 일본 정부, 일본기업 자산 현금화 보복조치 검토 소식 등에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 엑세스바이오 (950130) 5,030원 (↑29.81%) |
1 |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美 FDA 긴급사용승인 허가 획득 소식에 상한가 |
| 엘티씨 (170920) 14,400원 (↑29.73%) |
1 | 수소차및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 신성통상 (005390) 2,370원 (+28.80%) |
일본 정부, 일본기업 자산 현금화 보복조치 검토 소식 등에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켐온 (217600) 1,985원 (+27.65%)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속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비임상 시험 진행 사실 부각에 급등 | |
| 대주산업 (003310) 1,945원 (+24.68%) |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 지속에 세종시 인근 지역에 본사 및 공장을 소유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 영보화학 (014440) 4,800원 (+22.92%) |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 지속에 세종시 인근 지역에 본사 및 공장을 소유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 쎄미시스코 (136510) 10,450원 (+22.80%) |
반도체 관련주 및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코데즈컴바인 (047770) 2,955원 (+15.66%) |
일본 정부, 일본기업 자산 현금화 보복조치 검토 소식 등에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테스나 (131970) 86,200원 (+15.55%) |
인텔 7나노 공정 도입 지연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네오셈 (253590) 3,330원 (+14.43%)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올해 및 내년 SSD 시장 성장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 계룡건설 (013580) 27,050원 (+13.89%) |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 지속에 세종시 인근 지역에 본사 소유 및 충청권 토목 도급공사 등을 시행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 삼양사 (145990) 68,100원 (+13.69%) |
수소차 테마 상승 속 수소차 이온교환필터 소재 개발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 태웅 (044490) 13,750원 (+13.17%) |
그린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 갤럭시아컴즈 (094480) 5,250원 (+12.54%)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전자결제 및 모바일쿠폰 시장 성장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 미코 (059090) 15,750원 (+12.10%) |
반도체 관련주 및 수소차 테마 상승 속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 코로나19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 요청 승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 TBH글로벌 (084870) 1,915원 (+11.99%) |
일본 정부, 일본기업 자산 현금화 보복조치 검토 소식 등에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남영비비안 (002070) 1,125원 (+11.94%) |
일본정부, 일본기업 자산 현금화 보복조치 검토 소식 등에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서린바이오 (038070) 14,200원 (+11.81%) |
에코트리 살균수, 코로나19 바이러스 99.95% 사멸 소식 등에 급등 | |
| 유라테크 (048430) 13,350원 (+11.25%) |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 지속에 본사가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 프럼파스트 (035200) 5,550원 (+11.22%) |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 지속에 세종시 연동면에 생산설비를 보유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 보라티알 (250000) 10,100원 (+11.11%) |
일본 정부, 일본기업 자산 현금화 보복조치 검토 소식 등에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테마 상승 속 급등 | |
| SK디스커버리 (006120) 52,100원 (+10.97%) |
빌게이츠 서한,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개발 언급 및 상장 기대감 등에 급등 | |
| SFA반도체 (036540) 6,070원 (+10.56%) |
인텔 7 나노 공정 도입 지연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코미코 (183300) 42,400원 (+10.56%)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2분기 매출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 |
| SK케미칼 (285130) 310,000원 (+10.52%) |
빌 게이츠 서한,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개발 언급 및 상장 기대감 등에 급등 | |
| 율촌화학 (008730) 16,850원 (+10.13%) |
일본 정부, 일본기업 자산 현금화 보복조치 검토 소식 등에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리노공업 (058470) 141,700원 (+10.02%)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2분기 최대 실적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 우진비앤지 (018620) 3,740원 (+10.00%) |
플루메타손 관련주로 부각 지속 등에 급등 | |
| 피에스케이 (319660) 30,900원 (+9.77%) |
인텔 7나노 공정 도입 지연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인크로스 (216050) 41,650원 (+9.75%) |
티딜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 |
| 제넥신 (095700) 115,700원 (+9.46%) |
코로나19 백신 'GX-19' 무바늘 투약법 임상시험계획 승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 효성첨단소재 (298050) 129,500원 (+9.28%) |
수소차 테마 상승 속 현대차 넥쏘 수소 연료탱크용 탄소섬유 납품 기대감 등에 급등 | |
| 리드코프 (012700) 7,380원 (+9.17%) |
일본 정부, 일본기업 자산 현금화 보복조치 검토 소식 등에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엔터메이트 (206400) 1,375원 (+9.13%)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양수도 계약 및 자금조달(CB발행, 유상증자) 결정 등에 급등 | |
| 티에스이 (131290) 33,750원 (+9.05%) |
인텔 7나노 공정 도입 지연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
7/27 KOSDAQ 801.23(+0.81%) 美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 갈등 고조 및기술주 조정 속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5.19(+0.39P, +0.05%)로 강보합 출발. 장중 저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점차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804.58(+9.78P, +1.23%)까지 상승폭을 키워 장중 고점을 형성했고, 이후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결국 801.23(+6.43P, +0.81%)으로 장을 마감. 美/中 갈등 고조에도 美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등이 커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삼성전자 강세 속 반도체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고, 일본 정부의 일본기업 자산 현금화 보복조치 검토 소식 등에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및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관련주들도 강세를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5억, 363억 순매수, 개인은 73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리노공업(+10.02%), 제넥신(+9.46%), 메드팩토(+4.51%), 씨젠(+3.60%), 원익IPS(+2.36%), 헬릭스미스(+0.53%), 동진쎄미켐(+0.49%), SK머티리얼즈(+0.33%), 스튜디오드래곤(+0.12%) 등이 상승. 반면, 컴투스(-3.03%), 콜마비앤에이치(-2.43%), 셀트리온제약(-2.13%), 알테오젠(-1.86%), 셀트리온헬스케어(-1.27%), 에코프로비엠(-0.58%), 에이치엘비(-0.46%), 펄어비스(-0.32%) 등은 하락. 케이엠더블유, CJ ENM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반도체(+3.22%), 의료/정밀 기기(+2.44%), 컴퓨터서비스(+2.17%)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IT H/W(+1.95%), 디지털컨텐츠(+1.93%), 섬유/의류(+1.84%), 비금속(+1.59%), IT S/W & SVC(+1.40%), 기타서비스(+1.39%), 오락/문화(+1.12%), 금속(+1.05%), 소프트웨어(+0.98%), 금융(+0.80%), 음식료/담배(+0.78%)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기타 제조(-1.35%), 제약(-0.98%), 유통(-0.46%), 인터넷(-0.05%) 등 일부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01.23P(+6.43P/+0.81%)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
7/27 KOSPI 2,217.86(+0.79%) 美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외국인/기관 순매수(+), 삼성전자 강세(+)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中갈등 고조 및 기술주 약세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203.48(+3.04P, +0.14%)로 강보합 출발. 장중 저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전 중 2,231.25(+30.81P, +1.4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2,225선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장중 2,211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2,217.86(+17.42P, +0.79%)으로 장을 마감. 美/中 갈등 고조에도 美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등이 커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외국인/기관 대규모 순매수 속에 2% 넘게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
한편, 지난 26일(현지시간) 美공화당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조 달러(약 1,200조원) 규모의 추가 경기 부양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으며, 백악관과 최종 조율을 거친 후 27일 경기 부양안을 발표할 예정.
주요 아시아증시는 중국, 대만이 상승한 반면, 일본,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55억, 1,416억 순매수, 개인은 2,98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823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1,449계약, 1,441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4원 하락한 1,196.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4bp 상승한 0.80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1bp 하락한 1.30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틱 하락한 112.21로 마감. 금융투자와 보험, 외국인이 1,105계약, 987계약, 383계약 순매도, 자산운용과 연기금등, 은행은 1,107계약, 859계약, 439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3틱 상승한 134.78로 마감. 금융투자와 개인이 879계약, 223계약 순매수, 은행과 연기금등,외국인은 1,042계약, 159계약, 5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삼성전자(+2.58%)가 인텔의 7나노 CPU 출시 양산 지연 소식 속 삼성전자 파운드리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며 상승했고, 기아차(+2.17%), LG생활건강(+1.74%), SK바이오팜(+1.32%), NAVER(+1.25%), POSCO(+1.03%), SK(+0.89%), 현대차(+0.82%), 삼성SDI(+0.67%), 카카오(+0.62%), 삼성물산(+0.47%), SK텔레콤(+0.24%), LG화학(+0.19%), KB금융(+0.14%) 등이 상승. 반면, 엔씨소프트(-2.12%), SK하이닉스(-1.08%), 셀트리온(-0.63%), 삼성바이오로직스(-0.13%) 등은 하락. 현대모비스와 신한지주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의료정밀(+4.50%), 기계(+3.08%), 철강금속(+2.95%) 업종의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전기전자(+1.79%), 비금속광물(+1.72%), 종이목재(+1.51%), 증권(+1.10%), 제조업(+0.96%), 유통업(+0.84%), 운수장비(+0.78%), 화학(+0.72%), 금융업(+0.65%), 서비스업(+0.61%), 보험(+0.50%), 은행(+0.49%), 음식료업(+0.46%) 등이 상승. 반면, 의약품(-2.33%), 운수창고(-1.46%), 전기가스업(-0.69%), 섬유의복(-0.22%)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217.86P(+17.42P/+0.79%)
4.국내 환율 마감시황
7월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약세 속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3원 내린 1,201.2원으로 출발. 장 초반 1,201.5원(0.0원) 에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고 오후들어 1,195원 선을 하회해 1,194.5원(-7.0원)에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축소하며 1,196.1원(-5.4원)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의 추가 부양책 기대 및 유로화 강세 등에 글로벌 달러화가 주요 통화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 마감. 이와 관련, 스티븐 므누신 美 재무장관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조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을 27일(현지시간) 공개한다고 밝힌 데 이어, 여당인 美 공화당은 1조 달러 규모 경기부양안에 학교 정상화, 기업 신규대출과 세금 감면 등을 위한 1,100억 달러 지원, 성인 1인당 1,200달러 현금 지급, 추가 실업수당에 대해 실직 전 임금 70% 보장 등의 내용이 포함된 세부내용을 발표했음.
아울러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출회된 점과 외국인 순매수 속 국내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도 원/달러 환율하락을 부추기는 모습.
원/달러 : 1,196.1원(-5.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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