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06월 28일 증시요약

 

 

1. 주요국 증시 비교

 

주요국 증시비교

2. 특징섹터

 

특징 섹터	이 슈 요 약
섹터시황	▷금일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섹터도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 마감. 비트코인 가격 급변 속 옴니텔, 비덴트, 주연테크 등 가상화폐 섹터가 큰 폭으로 하락.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글로벌 임상 3상 1차 OS 목표치 미달 여파 지속에 줄기세포, 제대혈, 면역항암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제약업체,바이오시밀러 등 제약·바이오 관련 섹터들도 동반 하락. 이 외에 마리화나(대마), 원자력발전소 해체, 화장품, 조선, 생명보험, 블록체인 섹터 등도 하락. ▷반면, 장마 소식 등에 파세코, 신일산업, 위닉스 등 제습기·여름관련주 등이 상승했고, 이 외에 MLCC, 폐기물처리, 그래핀, 해운 등 일부 섹터들은 상승 마감.

3.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씨아이에스 (222080) 2,745원 (+14.85%)	비밀 계약 상대 공개 속 급등
	▷동사는 정정 공시를 통해 지난해 체결한 총 316.16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전극공정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대방이 삼성에스디아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전일 日 DJK 그룹과 유럽 합작회사 설립 계약체결한 바 있음.
매직마이크로 (127160) 1,435원 (+13.44%)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양수인 변경 속 급등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관련 계약 변경으로 정정 공시를 제출. 계약상 양수인이 기존 오명식 외 2인에서 더마인드에셋(주) 외 1인으로 변경됐으며,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은 2019년 7월16일임.
일지테크 (019540) 3,150원 (+10.33%)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등 신소재 기술 부각에 급등
	▷지난 25일 사우디 아람코와 현대차는 수소에너지 및 탄소섬유 소재 개발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 언론에 따르면,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저비용 탄소섬유(CF),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CFRP)의 광범위한 제조 및 활용을 통해 자동차와 비자동차 부문에서 탄소섬유 소재가 시장에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현대자동차의 1차 부품 협력업체로 CFRP(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Clad metal(클래드 메탈) 등 신소재 기술의 연구개발을 진행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휴네시온 (290270) 6,620원 (+5.08%)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속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공시. 기준가격은 6,300원임.
상보 (027580) 1,750원 (+4.79%)	그래핀을 활용한 QD용 배리어필름 공급 협상 진행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현재 국내를비롯해 중국, 대만의 고객사와 그래핀을 활용한 QD용 배리어필름의 공급 협상을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 그 동안 영업손실에도 불구하고 신소재 및 신기술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으며, 최근에 와서 그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힘.
와이엔텍 (067900) 8,460원 (+4.70%)	3분기 신규 8매립장 영업 시작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3분기 신규 8매립장 영업을 시작한다고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3분기에 170만㎡ 규모의 신규 8매립장을 완공해 순조롭게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며, 최근 폐기물 배출량이늘어나는 상황에서 처리단가도 높아져 실적 상승에 대폭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셀리버리 (268600) 36,850원 (+4.10%)	조대웅 대표이사 주식 매입 소식에 상승
	▷동사는 전자공시를 통해 조대웅 대표이사가 전일 5,3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힘. 다만, 직전보고서 작성기준일 대비 이번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총 207,500주(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93,500주, 신주인수권 행사로 114,000주)가 증가하여 지분 비율은 감소함.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바이오주의 부진한 흐름으로 회사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며, 회사의 기업가치를 보존하고 저평가된 주가 안정을 도모하고자 이번 주식 매입을 진행했다고 밝힘.
전진바이오팜 (110020) 13,200원 (+3.13%)	22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상승
	▷동사는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케이비증권 주식회사 등 대상 22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각 0%, 2.5%이며, 만기일은 2022 년7월2일임.
유바이오로직스 (206650) 7,450원 (+2.48%)	국내·외 대형 제약사의 지분 인수전 소식에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외 대형 제약사들이동사 지분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짐. 이는 동사가 보유한 보툴리눔독소제제 등 임상 파이프라인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사업적 협력을모색하려는 목적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짐. ▷해당 지분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일부와 주요주주 '마이바이오'가 보유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우선주(CPS) 물량 등으로 파악되고 있음.
인콘 (083640) 2,445원 (+1.24%)	자회사 염증성질환치료제, 내년 임상 1상 돌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자이버사 테라퓨틱스의 염증성질환치료제 'IC 플랫폼'의 임상 1상 추진과 관련해 글로벌 CMO 전문기관 선정을 위한 미팅을 추진했다고 밝힘. 이에자이버사는 추가적인 검증 절차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COM기관 선정을 완료하고, 내년 임상 1상에 본격 돌입할 계획임. ▷아울러 최근 글로벌IB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와 기업공개(IPO) 주간사 계약을 체결하는 등 내년 상반기 나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중에 있음. ▷한편, 자이버사는 루프스신염, 비알콜성지방간염, 다발성경화증 등 UNMET 질환을 타깃으로 한 염증성질환치료제 IC 플랫폼의 원천 기술을 보유중임.
유비케어 (032620) 5,920원 (-4.52%)	주요주주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지분 감소에 하락
	▷동사의 주요주주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전일 장 마감후 전자공시를 통해 장내매도로 동사 보유 지분이 기존 19.97%에서 18.13%로 1.84% 감소했다고 공시.
인트로메딕 (150840) 4,920원 (-10.55%)	파산신청 사유 해소 속 거래재개 첫날 급락
	▷전일 동사의 파산신청이 기각된 가운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일 동사의 파산신청 사유 해소로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 이에 지난 14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가 금일 거래재개됨.
에이치엘비/에이치엘비생명과학	리보세라닙 1차 OS 목표치 미달 여파 지속 등에하한가
	▷메리츠종금증권은 리보세라닙 위암 임상 3상 1차 유효성 지표인 OS(전체생존기간)에서 유의성을 증명하지 못한 상황에서 치료제로서 리보세라닙의 판매허가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분석. 아울러 위암 3차 치료 임상 성공 시 위암의 2차 치료 그리고 간암에서의 1차 치료제에서의 가능성도 높게 평가돼왔으나, 이에 대한 기대치를 하향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다만, 이 같은 소식에도 성공/실패 여부는 실제 임상 결과를 통해야만 알 수 있기에 데이터로 확인이 필요하다며, 이번 단독 임상에서는 유의성을보이지 못했으나 병용 임상 데이터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종목] :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4.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동부건설 (005960) 10,750원 (+8.37%)	720.50억원 규모 공사수주 등에 강세
	▷동사는 서서울고속도로(주)로부터 720.50억원 규모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8.02% 규모임. ▷한편, 전일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악성 수주잔고는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해소될 것이며, 2017년부터 꾸준히 쌓아왔던 주택 수주잔고가 매출에 기여하면서 전체 외형과 수익성 개선을 견인한다고 밝힘. 특히, 올해 서울 재건축 핵심 지역에서 고급 브랜드를 적용시킨 새로 운 랜드마크를 착공하여 기대된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4,500원[신규]
대한제강 (084010) 8,240원 (+4.30%)	저가 철근 판매 비중 감소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미래에셋대우는 동사에 대해 2분기 별도기준매출액 2,720억원(+0.9% YoY, +22.1% QoQ), 영업이익 140억원(흑전YoY, +33.5% QoQ)을 기록하며 전년비 및 전분기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밝힘. 이는 계절적 성수기 영향에 따른 판매량 증가 및 저가 철근 판매 비중 감소 영향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분석. ▷아울러 철근 가격월별 고시제가 정착 중인 것으로 판단되기에 저가 할인 철근 판매 비중이 감소하고 있어 철근 제조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000원 → 9,500원[상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33,250원 (+3.10%)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2조원(+22.0%, 이하 YoY), 320억원(+131.0%)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한화S&C 합병 영향 및 CCTV 원가 개선 효과 등 때문인 것으로 분석. ▷아울러 한화그룹 지배/사업구조 재편 수혜, 방산 매출 성장, RSP 비용 안정화 등으로 실적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주가 상승이 전망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5,000원[유지]
한화케미칼 (009830) 22,700원 (+2.48%)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4조원(+7.1% yoy), 영업이익 1,056억원(+7.3% qoq, -42.7% yoy)으로 컨센서스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화학부문 부진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실적이 미국 모듈공장 가동 효과로 시장 예상 대비 높은 이익이 기대되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3분기 실적은 태양광 및 화학 모두 개선되면서 이익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특히, 화학은 PVC/가성소다 개선 및 정기보수 기저효과, Ethylene 가격 하락으로 3분기 추가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1,000원[유지]
애경산업 (018250) 37,000원 (-1.86%)	中 전자상거래법 개정으로 인한 중국향 매출 감소 등에 소폭 하락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63억원(+1.2% yoy), 영업이익은 202억원(-5.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올해부터 시행된 중국 전자상거래법 개정안 영향으로 인해 중국 도매업자(따이공)들이 재고 관리에 들어가면서 중국향 매출(수출 -3.3% yoy, 면세점 +1.2% yoy)이 부진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홈쇼핑 또한 3월 말~ 4월 초 시즌 리뉴얼에 들어가면서 4월 방송횟수가 9회(평균 12회)에 그쳤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7,000원 → 48,000원[하향]
한세실업 (105630) 20,950원 (-3.01%)	자회사 실적부진 우려에 하락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 한세엠케이의 부진이 전사 이익을 훼손시키면서 본업의 개선이 두드러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이에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312억원(+9.7% YoY), 영업이익 181억원(+61.0% YoY)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특히, 한세엠케이는 매출액 751억원(-3.4% YoY), 영업이익 2억원(-95.9% YoY)을 기록하면서 8개 분기 연속 감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2,000원 → 28,000원[하향]
진흥기업 (002780) 2,400원 (-6.07%)	포티스에 손해배상금 및 지연이자 등 지급 판결에 약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포스트에게 손해배상금 130.00억원과 지연이자 13.68억원, 그리고 다 갚는날까지 연 15% 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 이에동사는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
화천기계 (010660) 3,120원 (-13.81%)	조국 민정수석과 관계 부인 해명공시 속 급락
	▷동사는 전일 보도된 "[특징주]'조국 테마주' 화천기계 강세" 관련 기사에 대한 해명공시를 통해 감사인 남광과 조국 청와대 수석이 미국 버클리대 법대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아무런 친분관계는 없다고 밝힘. 아울러 과거 및 현재 조국 수석이 당사와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