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0월 14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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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나노씨엠에스 (247660) 94,600원 (↑29.95%)	2	코로나19 사멸램프 양산 시작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흥아해운 (003280) 3,965원 (↑30.00%)	1	바이든 대통령, 물류대란 해소 위한 대책회의 개최 소식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한일화학 (007770) 20,800원 (↑30.00%)	1	아연 가격 상승 속 아연괴를 주원료로 아연화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점 부각되며 상한가
국전약품 (307750) 16,250원 (↑30.00%)	1	6-아미디노-2-나프톨 메탄술폰산 및 나파모스타트 메실산의 제조 방법 관련 특허 취득에 상한가
미래생명자원 (218150) 4,445원 (↑29.97%)	1	中 전력난에 따른 콩 수급 차질 우려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코다코 (046070) 1,550원 (↑29.71%)	1	리비안에 부품 공급 사실 부각에 상한가
위메이드 (112040) 117,200원 (+29.22%)		미르4 동시 접속자 수 80만명 돌파 소식에 급등
블루베리 NFT (044480) 2,835원 (+26.00%)		코인베이스, NFT 장터 출범 소식 속 NFT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점 부각되며 급등
동일철강 (023790) 11,700원 (+23.42%)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위메이드맥스 (101730) 22,200원 (+23.33%)		최대주주 위메이드, 미르4 동시 접속자 수 80만명 돌파 소식에 급등
한국비엔씨 (256840) 34,600원 (+22.05%)		판권 보유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안트로퀴노놀 美 FDA 긴급사용승인 신청 임박 기대감에 급등
피제이메탈 (128660) 6,480원 (+19.34%)		구리 등원자재 가격 급등 소식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팜스토리 (027710) 2,815원 (+19.03%)		사료 테마상승 속 이앤인베스트먼트 투자사 美 뉴로보,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임상2상 안정성 확인 소식에 급등
에프엔씨엔터 (173940) 9,100원 (+17.88%)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및 일본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기대감 속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지속에 급등
뉴인텍 (012340) 3,710원 (+15.22%)		전기기기용 커패시터 생산 부각에 급등
압타바이오 (293780) 42,700원 (+15.09%)		고체화합물 관련 美 특허 취득에 급등
삼일기업공사 (002290) 5,870원 (+14.87%)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 유승민 전 의원 지지율 상승 소식 등에 정치/인맥(유승민) 테마 상승 속 급등
넵튠 (217270) 18,800원 (+13.25%)		모바일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퍼피레드 지분 44.29% 양수 결정에 급등
파인테크닉스 (106240) 10,850원 (+13.14%)		갤럭시 언팩 파트2 행사 개최 소식에 폴더블폰 테마 상승 속 급등
케어랩스 (263700) 8,570원 (+12.76%)		카카오, 휴먼스케이프 투자 추진 소식 속 휴먼스케이프의 시리즈A/B 투자 유치에 참여한 점이 부각되며 급등
바이오솔루션 (086820) 24,500원 (+12.39%)		엑소좀 배출기술 및 응용기술 연구결과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소식에 급등
케이엘넷 (039420) 4,145원 (+12.18%)		바이든 대통령, 물류대란 해소 위한 대책회의 개최 소식 속 삼성SD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운물류 블록체인 적용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는 점 부각되며 급등
맥스트 (377030) 50,400원 (+11.88%)		'맥스버스(Maxverse)' AR 내비게이션 기능 공개 소식 등에 급등
뉴프렉스 (085670) 3,450원 (+11.65%)		갤럭시 언팩 파트2 행사 개최 소식에 갤럭시 부품주 테마 상승 속 급등
유니테스트 (086390) 27,700원 (+10.58%)		군산시등과 태양전지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 소식에 급등
바이오니아 (064550) 57,900원 (+10.50%)		자회사신약후보물질, 해외 검증시험 완료 및 마무리 단계 돌입 소식에 급등
금강철강 (053260) 6,830원 (+10.16%)		中 철강 감산 소식 및 3분기 호실적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이치엘비제약 (047920) 20,200원 (+10.08%)		에이치엘비 그룹주 상승 속 급등
에이치엘비 (028300) 50,400원 (+10.04%)		에이치엘비 그룹주 상승 속 급등
에이치엘비생명과학 (067630) 17,600원 (+10.00%)		에이치엘비 그룹주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

10/14 KOSDAQ 983.43(+3.14%) 외국인 2거래일 연속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호조, 물가 상승세 지속 등에 혼조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60.58(+7.11P, +0.75%)로 상승 출발. 장 초반 960.52(+7.05P, +0.7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980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재차 상승폭을 키웠고, 장 막판 983.63(+30.16P, +3.16%)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끝에 결국 983.43(+29.96P, +3.14%)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이 이틀째 순매수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상승. 美 9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발언 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완화됐고, 외국인 순매수 유입 등이 증시를 끌어올렸음.

위메이드(+29.22%), 카카오게임즈(+5.19%), 펄어비스(+2.27%) 등 시총 상위 게임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855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89억, 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위메이드(+29.22%), 에이치엘비(+10.04%), 씨젠(+5.27%), 카카오게임즈(+5.19%), 알테오젠(+3.36%), 셀트리온헬스케어(+2.52%), 펄어비스(+2.27%), 셀트리온제약(+1.88%), 솔브레인(+1.64%), 리노공업(+1.48%) 등이 상승. 반면, 엘앤에프(-1.83%), 에코프로비엠(-0.93%), 동화기업(-0.52%)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 디지털컨텐츠(+6.64%), IT S/W & SVC(+4.92%), 운송장비/부품(+4.76%), 제약(+4.59%), 출판/매체복제(+4.31%), 기타서비스(+3.68%), 음식료/담배(+3.54%), 소프트웨어(+3.28%), 의료/정밀기기(+3.28%), 제조(+3.26%), 반도체(+3.13%) 업종의 상승률이 두드러짐.

마감 지수 : KOSDAQ 983.43P(+29.96P/+3.14%)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

10/14 KOSPI 2,988.64(+1.50%) 원/달러 환율 하락(+), 기관 순매수(+), 공급망 우려 및 인플레이션 우려 다소 완화(+)

지난밤뉴욕증시가 기업실적 호조, 물가 상승세 지속 등에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968.87(+24.46P, +0.83%)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962.33(+17.92P, +0.6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중 2,980선 부근에서 움직였음. 오후 들어 상승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 상승폭을 재차 확대했고, 장 막판 2,988.97(+44.56P, +1.5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2,988.64(+44.23P, +1.50%)에서 거래를 마감.

옵션만기일을 맞은 가운데, 9월 FOMC 의사록 공개 속 금일 코스피지수는 기관 순매수,정부의 구두개입성 발언 등에 원/달러 환율 하락 등으로 이틀째 상승. 지난밤 美 증시가 실적 시즌 기대감 및 공급망 우려 일부 완화 등으로대체로 상승했고, 美 9월 CPI가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백악관 대변인 발언 등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완화된 점 등이 투자심리를 회복시켰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원화 약세에 대해 환율이 약간 빠른 속도로 상승한 감이 없지 않다면서 정부는 안정화 조치를 언제든지 준비하고, 필요하다면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힘.

젠 사키 美 백악관 대변인이 올해 2~3분기실제 물가 상승률이 둔화됐다고 언급했고, 공급망 병목현상에 대해서는 대응할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

금일 발표된 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전년동기대비 10.7% 상승해 통계 집계 이후 2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 이는 전월과 시장 전망치를모두 상회하는 수준으로 전력대란과 원자재 가격 급등 여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지난밤 공개된 9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11월 FOMC에서 테이퍼링 결정을 내릴 경우 11월 중순이나 12월 중순에 테이퍼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경제 회복이 대체로 순조로울 경우 점진적으로 테이퍼링을 시작해 내년 중반께 마무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평가.

금일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40명을 기록. 금일 정부는 전체 인구 대비 61.6%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힘.

홍콩이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은 하락 마감.

수급별로는 기관이 5,029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937억, 1,25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34계약, 913계약 순매수, 기관은 1,941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0원 하락한 1,186.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1bp 하락한 1.813%, 10년물은 전일대비 5.0bp 하락한 2.35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7틱 오른 108.77 마감. 금융투자와 자산운용이 각각 2,302계약, 1,086계약 순매수, 은행과 외국인은 각각 2,265계약, 97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46틱 오른 123.00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이 각각 5,870계약, 1,978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7,88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카카오뱅크(+5.55%), LG화학(+4.95%), 카카오(+3.85%), 삼성바이오로직스(+3.62%), NAVER(+3.40%), 삼성SDI(+3.13%), 셀트리온(+3.02%), SK하이닉스(+1.96%), SK이노베이션(+1.74%), KB금융(+1.68%) 등이 상승. 반면, 크래프톤(-1.95%), 현대차(-0.95%), 삼성물산(-0.42%), 기아(-0.12%) 등은 하락. SK텔레콤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은행(+4.14%), 섬유/의복(+3.79%), 의약품(+3.57%), 비금속광물(+3.21%), 의료정밀(+2.68%), 서비스(+2.27%), 화학(+2.12%), 제조(+1.55%), 종이/목재(+1.48%), 기계(+1.45%)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0.29%), 통신(-0.28%)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988.64P(+44.23P/+1.50%)

 

4.국내 환율 마감시황

10월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원/달러 환율은 증시 상승 및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 등에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5.3원 하락한 1,188.5원으로 출발. 오전중 일부 하락폭을 만회하며 1,190.8원(-3.0원)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들어 1,187원 선을중심으로 등락하다 장 후반 하락폭을 더욱 확대하며 1,185.4원(-8.4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이후 하락폭을 다소 줄이며 1,186.8원(-7.0원)에서 거래를 마감.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한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된 점이 원/달러 환율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美 공급망 병목현상 완화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금일 코스피 지수는 기관 순매수 속에 1.50% 상승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 순매수 속에 3.14% 상승.
아울러 외환당국의 개입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커진 점도 원/달러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침. 홍남기 부총리 겸기획재정부 장관은 “환율이 시장 수급에 의해 조정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투기적 요인에 의해 환율이 급등락하는 것은 경제에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며, “정부로서 면밀하게 환율 동향을 주시하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정부는 안정화 조치를 언제든 준비하고 실행할 계획”이라고 언급함.

원/달러 : 1,186.8원(-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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