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7월 11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코스피,코스닥,주식시세,주가지수,상한가,급등주,원달러환율,마감환율,주식뉴스,지수분석

 

목차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한국비엔씨 (256840) 10,850원 (↑29.63%)	1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협력사 대만 골든바이오텍, 코로나19 치료제 '안트로퀴노놀' 美 FDA 긴급사용승인신청 사전상담 접수 소식에 상한가
신화인터텍 (056700) 5,320원 (+26.67%)		美 빅테크 기업과 스마트글라스 기초 기술개발 완료 모멘텀 지속에 급등
서린바이오 (038070) 15,900원 (+25.69%)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국내 유일 mRNA 합성서비스 공급사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차백신연구소 (261780) 7,990원 (+25.04%)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엘-팜포' 치료 효과 확인 소식 등에 급등
대원화성 (024890) 2,950원 (+20.41%)		애플 CEO 팀 쿡, 리비안 전기트럭 탑승 소식에 일부 리비안(RIVIAN) 테마 상승 속 급등
까뮤이앤씨 (013700) 2,255원 (+18.06%)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차기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 1위 소식에 정치/인맥(안철수)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국전약품 (307750) 8,710원 (+18.02%)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일동홀딩스 (000230) 30,450원 (+17.79%)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속 시오노기, 코로나19 치료제 中 허가신청 준비 모멘텀 지속에 급등
셀리드 (299660) 24,050원 (+17.60%)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신진에스엠 (138070) 11,700원 (+16.42%)		무상증자 검토 소식에 급등
피씨디렉트 (051380) 17,000원 (+15.25%)		SK텔레콤, 부산모터쇼서 UAM 비전 발표 소식 속 드론 제품 판매 사실 부각에 급등
케이피엠테크 (042040) 659원 (+13.23%)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속 코로나19 치료제 '렌질루맙' 개발사 휴머니젠 지분 보유 부각에 급등
에이스토리 (241840) 31,350원 (+12.97%)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휴맥스 (115160) 3,755원 (+12.76%)		일부 전기차테마 상승 속 손자회사 휴맥스EV, 정부청사 10곳 전기차충전기 설치운영사업 수주 소식에 급등
셀리버리 (268600) 35,750원 (+11.37%)		코로나19관련주 상승 속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에스티큐브 (052020) 7,950원 (+11.03%)		경기 방어적 관점 주목 및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마이크로디지탈 (305090) 5,680원 (+10.51%)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국산 백신 원부자재 성능시험 지원사업 선정 소식에 급등
에스디바이오센서 (137310) 48,350원 (+10.14%)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美 체외진단 업체 메리디안 인수를 통한 중장기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나라엠앤디 (051490) 7,070원 (+10.12%)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및 LG엔솔, 마힌드라 전기SUV에 배터리 공급 소식 속 LG그룹 핵심 배터리팩 공급사 및 지분 관계 부각 등에 급등
래몽래인 (200350) 17,700원 (+9.94%)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TV쇼 부문 10위 등극 소식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이연제약 (102460) 25,500원 (+9.68%)		경기 방어적 관점 주목 및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제노포커스 (187420) 6,100원 (+9.52%)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

7/11 KOSDAQ 767.04(+0.07%)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순매도(-), Fed 긴축 우려 지속(-), 美 CPI 및 한은 금통위 경계감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속 경기침체 우려 완화 및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67.89(+1.41P, +0.18%)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763.14(-3.34P, -0.4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전중 상승해 774.35(+7.87P, +1.0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이내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 오후 들어서도 혼조세를 보인 후 상승폭을 다소키우기도 했으나 결국 767.04(+0.56P, +0.07%)에서 거래를 마감.

개인 순매수 속 코스닥지수는 사흘째 상승. 다만, 외국인과 기관의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제한된 상승 흐름을 보였음. 기관은 5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美 6월 고용지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다소 완화되기도 했으나 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는 지속. 아울러, 한국은행 금통위, 美 CPI 발표 등을 앞둔 경계감도 유입되는 모습.

코로나19 재유행 속 셀리버리(+11.37%), 마이크로디지탈(+10.51%), 씨젠(+5.82%), 피씨엘(+3.44%)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상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 소식에 에이스토리(+12.97%), 래몽래인(+9.94%), 스튜디오산타클로스(+8.54%) 등 영상콘텐츠 테마도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이 1,531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83계약, 337계약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 에코프로비엠(-3.62%), 리노공업(-3.43%), 알테오젠(-3.29%), 에코프로(-2.38%), 펄어비스(-2.09%), 엘앤에프(-2.01%), 위메이드(-0.85%), 셀트리온제약(-0.76%), 동진쎄미켐(-0.30%), 에스엠(-0.29%) 등이 하락. 반면, 씨젠(+5.82%), 천보(+2.13%), 스튜디오드래곤(+1.63%), 에스티팜(+0.95%), CJ ENM(+0.63%), HLB(+0.50%)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이 다소 우세. 제약(+1.95%), 출판/매체복제(+1.54%), 음식료/담배(+1.47%), 통신서비스(+0.93%), 정보기기(+0.83%), 통신방송서비스(+0.72%), 오락문화(+0.65%), 방송서비스(+0.62%) 등이 상승. 반면, 일반전기전자(-2.29%), 기타제조(-1.31%), 비금속(-1.05%), 금융(-0.88%), 금속(-0.87%), 운송(-0.66%), 인터넷(-0.43%), 유통(-0.42%)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67.04P(+0.56P/+0.07%)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

7/11 KOSPI 2,340.27(-0.44%) 기관·외국인 순매도(-),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美 CPI 및 한은 금통위 경계감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속 경기침체 우려 완화 및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357.43(+6.82P, +0.29%)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오전중 상승해 2,363.26(+12.65P, +0.5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오전중 하락 전환했고, 오후 들어 2,337.82(-12.79P, -0.5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다소 축소했으나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했고 결국 2,340.27(-10.34P, -0.44%)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 순매도 및 아시아 장중 美 나스닥 지수 선물 하락 등에 코스피지수는 사흘만에 하락. 기관이 이틀째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사흘만에 순매도 전환. 개인은 사흘만에 순매수를 기록. 지난 주말 발표된 美 6월 고용지표가 양호한 수준을 나타내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다소 완화됐으나 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시장에 상존하는 모습. 아울러, 이번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美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中 6월 수출입 및 2분기 GDP 발표 등을 앞둔 경계감도 시장에 다소 부담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37만2,000명 증가로 시장 전망치인 25만명 증가를 크게 상회. 6월 실업률은 3.6%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시장예상치에도 부합. 경기 침체 우려 지속에도 美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행보도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졌음. 최근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와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0.75%P 인상 의견을 밝힌 가운데, 지난 주말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CNBC에 출연한 자리에서 0.75%P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언급.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2,693명으로 전주 대비 2배, 2주전 대비 3.7배 가량 급증. 오는 13일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대책을 발표할 예정.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속 진에어(-4.47%), 대한항공(-3.98%), 제주항공(-3.82%) 등 항공, 롯데관광개발(-5.46%), 하나투어(-4.91%), GKL(-5.46%), 호텔신라(-1.29%) 등 여행/카지노/면세점 등의 리오프닝 테마가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홍콩, 대만이 하락했고, 일본은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881억, 190억 순매도, 개인은 1,90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375계약, 2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522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5원 상승한 1,303.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9bp 상승한 3.324%, 10년물은 전일 대비 2.5bp 상승한 3.38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틱 오른 104.47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이 각각 2,639계약, 2,520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투신은 각각 3,962계약, 1,498계약 순매수. 10년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틱 내린 113.37 마감. 외국인이 7,355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6,589계약, 1,12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NAVER(-3.41%), LG화학(-3.33%), 삼성SDI(-1.86%), SK이노베이션(-1.75%), 현대모비스(-1.71%), SK하이닉스(-1.16%), 신한지주(-1.10%), 삼성물산(-0.88%), LG전자(-0.76%), 카카오(-0.70%), POSCO홀딩스(-0.43%)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1.92%), LG에너지솔루션(+1.80%), 기아(+1.56%), 삼성바이오로직스(+1.22%), 현대차(+0.56%)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운수창고(-2.86%), 섬유/의복(-2.56%), 화학(-2.17%), 서비스(-1.51%), 유통(-1.45%), 전기가스(-1.35%), 증권(-1.31%), 건설(-1.27%), 비금속광물(-1.15%), 종이/목재(-0.93%), 보험(-0.84%) 등이 하락. 반면, 의료정밀(+4.84%), 의약품(+1.75%), 통신(+1.40%) 등은 상승.

마감지수 : KOSPI 2,340.27P(-10.34P/-0.44%)

 

 

 

 

4.국내 환율 마감시황

7월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 등에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4원 하락한 1,297.0원으로 출발. 장 초반 1,296.6 원(-3.8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오전중 하락폭을 만회하며 상승세로 돌아서는 모습. 이후 1,301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장 후반상승폭을 확대, 장 마감 직전 1,304.1원(+3.7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1,303.9원(+3.5원)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최근 경기 침체 우려에도 미국의 고용지표가 견조하다는 점을 확인한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에도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 인상)을 밟을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며 달러 선호 심리를 자극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8일 美 노동부는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37만2,000명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이 전망한 시장 예상치25만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임.
아울러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개발도상국 부채와 관련해 “지금의 부채 문제가 전면적인 위기로확대되면 중국은 극심한 손실을 보는 첫 번째 국가가 될 것”이라고 발언하며 중국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고, 일본 자민당의 압승에 따른 초완화적인 통화정책 지속 예상에 엔화가 약세를 나타내는 등 대외적인 상황도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 영향을 미침.

원/달러 : 1,303.9원(+3.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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