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7월 20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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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7/19(현지시간) 뉴욕증시 급등, 다우(+2.43%)/나스닥(+3.11%)/S&P500(+2.76%) 기업 실적 호조(+), 증시바닥 기대감(+)

이날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주식시장이 바닥을 찍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2.43%, 2.76% 급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3.11% 급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 모습을 이어간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업의 9% 가량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 중 3분의 2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전반적인 경제 전망을 판단하는 데 유용한 것으로 평가되는 금융주들의 호실적이 투자 심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날 발표된 시티즌스 파이낸셜그룹과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의 2분기실적도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가운데,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주가 강세를 보임. 아울러 제약업체 존슨앤존슨이 코로나19 백신 판매 호조로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며, 군수업체 록히드마틴, 원유 서비스업체 할리버튼, 장난감업체 하스브로 등도 양호한 실적을 발표. 전일 장 마감 후 IBM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이 같은 기업 실적 호조 속 주식시장이 바닥을 찍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되는 모습.
한편, 이날 장 마감 직후 실적은 내놓은 넷플릭스는 2분기 97만명의 가입자 감소를 기록했음. 넷플릭스는 당초 감소 규모를 200만명으로 제시했으나, 실제 고객 이탈은 예상보다 적었음.

이날 발표된 주택지표는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6월 신규주택 착공실적은 전월대비 2.0% 줄어든 연율 155만9,000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로,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며 주택 시장이 둔화하고 있음을 시사했음.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경계감은 지속되는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7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4.4%로 소폭 하락했으며, 1%포인트 금리 인상가능성은 35.6%로 소폭 상승했음.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또 하향 조정했음. 이날 애틀랜타 연은에 따르면, ‘GDP 나우’는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전기 대비 연율 기준)이 -1.6%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부족 전망 지속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62달러(+1.58%) 상승한 104.22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ECB 50bp 인상 전망 속 약세를 이어갔고, 달러화는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 통화정책 주시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운수, 복합산업, 경기관련 소비재, 기술장비, 화학, 에너지, 소프트웨어/IT서비스, 제약, 소매, 산업서비스, 경기관련 서비스업, 의료 장비/보급, 은행/투자서비스, 자동차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시티즌스 파이낸셜그룹(+2.29%)과 트루이스트 파이낸셜(+1.94%)이 호실적을 발표하며 상승한 가운데, 골드만삭스(+5.57%), 뱅크오브아메리카(+3.38%), 웰스파고(+4.15%) 등 대형 은행주들도 동반 강세를 기록. 록히드마틴(+0.80%), 할리버튼(+2.11%), 하스브로(+0.71%)도 양호한 실적 발표 속 상승. 보잉(+5.69%)은 항공기 신규 주문 계약 소식이 이어지며 상승. 애플(+2.67%), 마이크로소프트(+2.08%), 아마존(+3.91%), 알파벳A(+4.38%), 메타(+5.11%), 넷플릭스(+5.61%), 엔비디아(+5.53%), 테슬라(+2.07%) 등 대형 기술주들도 동반 강세. 반면, IBM(-5.25%)은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올해 잉여현금흐름 전망치를 하향하면서하락했고, 존슨앤존슨(-1.46%)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하락.

다우 +754.44(+2.43%) 31,827.05,

나스닥 +353.10(+3.11%) 11,713.15,

S&P500 3,936.69(+2.76%),

필라델피아반도체 2,803.14(+4.61%)

2. 미국시장 섹터시황

7/19(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호조 속 증시 바닥 기대감 등에 급등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상승. 특히, 시티즌스 파이낸셜그룹(+1.94%)과 트루이스트 파이낸셜(+2.57%)이 호실적을 발표하며 상승한 가운데, 골드만삭스(+5.57%), 뱅크오브아메리카(+3.38%), 웰스파고(+4.15%) 등 대형 은행주들도 동반 상승하는 등 은행 테마가 강세. 美 상원 '반도체 지원법' 표결을 앞두고 엔비디아(+5.53%), AMD(+5.4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23%) 등반도체 테마도 강세. 국제유가 상승 속 엑슨 모빌(+2.52%) 등 정유, 다우(+3.92%) 등 화학 테마도 상승했고, 보잉(+5.69%)이 항공기 신규 주문 계약 소식이 이어지며 상승하는 등 산업재 테마도 강세.

아울러 애플(+2.67%)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2.08%) 등 컴퓨터, 아마존(+3.91%), 알파벳A(+4.38%), 메타(+5.11%) 등 인터넷, 넷플릭스(+5.61%) 등 미디어, 테슬라(+2.07%) 등 전기차 등 대형 기술주 관련 테마들도 강세를 나타냈고, 비트코인 강세 속 코인베이스(+12.20%) 등 가상화폐 테마도 상승.

이 외 쇼피파이(+5.62%) 등 전자결제, 액티비전 블리자드(+2.13%) 등 게임, AT&T(+1.32%) 등 통신, 화이자(+1.22%) 등 제약/바이오, 유나이티드헬스(+2.71%) 등 헬스케어, 비자(+3.11%)등 카드, 메트라이프(+2.88%) 등 보험, 코카콜라(+1.43%) 등 음식료, 나이키(+5.05%) 등 소비재, 홈데포(+2.31%) 등 유통, 페덱스(+3.42%) 등 물류, 델타 항공(+4.69%) 등 항공, 에어비앤비(+4.64%) 등 여행, GM(+5.46%) 등 자동차, 솔라엣지(+3.43%) 등 신재생에너지, 버진 갤럭틱(+4.84%) 등 우주, US스틸(+4.22%) 등 철강 등의 테마가 상승.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오는 21일부터 콜드체인 의무화 소식에 콜드체인(저온 유통) 테마 상승.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가능성에 소매유통 테마 상승. ▷美 은행주 강세 및 은행주 주가 하락 과도 분석 등에 은행 테마 상승. ▷넷플릭스, 2분기 실적 선방 소식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비트코인 2만3,000달러 회복 소식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바이든 美 대통령, 기후 대응 국가 비상사태 선포검토 소식 등에 수소차/풍력/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고려제지 가격인상 대열 합류 소식 등에 골판지 제조/제지 테마 상승.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7만6,402명 발생 및 정점 시기 일일 확진자 30만명 전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상승. ▷정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술확보 위해 1조4,000억원 투자 예정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美 옐런재무부 장관, LG화학 방문 속 한·미 배터리 동맹 강화 기대감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및 삼성전자 3나노 파운드리 공개 예정 소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코트라, 2025년 中 메타버스 시장 규모 지난해의 10배 이상 전망등에 메타버스 테마 상승. ▷국내증시 상승 및 2분기 실적 저점 형성 후 반등 모색 분석 등에 증권 테마 상승. ▷이 외에 창투사, 보톡스, 웹툰, 자전거, 마켓컬리 관련주, 야놀자 관련주, 엔터테인먼트, 생명보험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가파른 금리 상승에 따른 부정적 영향 분석 등에 리츠(REITs) 테마 하락. ▷이 외에 원숭이두창, 조선, 조선기자재, 종합상사, 카메라모듈/부품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콜드체인(저온 유통)	오는 21일부터 콜드체인 의무화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지난 17일부로 생물학적제제 운송 시 온도관리 강화 계도기간이 종료되면서 약국들을 중심으로 인슐린 등 관련 제제의 수급 비상이 걸렸다고 전해짐. 이어 오는 21일부터 냉동·냉장의약품 운송 시 온도관리 강화를 위한 KGSP 개정이 시행되면서 냉장·냉동 보관이 필요한 의약품 운송 시에도 콜드체인이 의무화돼 안약류나 유산균제제 등까지 확대 적용된다고 전해짐. ▷한편, 업계 관계자는 "사실 대다수 유통업체들도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으로 콜드체인이 일반 배송에까지 영향을 미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재고를 내리고 개별 약국들에 대해 각각 응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에이디칩스, 대한과학, 아이텍, 태경케미컬, 대유플러스 등 콜드체인(저온 유통) 테마가 상승.
소매유통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가능성에 상승
	▷대통령실은 이날 ‘국민제안 심사위원회’가 윤석열 정부 새 소통창구 ‘국민제안’에 접수된 약 1만2,000여건의 민원·제안·청원 가운데 “전 국민이 함께 경제난을 돌파할 수 있는 국민 제안 TOP 10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힘. 이날 선정된 주요 국민제안 중에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가 포함됐다고 언급. ▷이와 관련, 대통령실 관계자는 “21일부터 열흘 간 국민제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국민투표에 부쳐 상위 3개 우수 제안을 확정한다”며 “선정된 상위 제안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하고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국민께 보고드릴 예정”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2012년 도입돼 10년간 계속되고 있는 대형마트 의무휴업(매월 둘째·넷째주 일요일) 규제가 이번에는 폐지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며, 이마트,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롯데하이마트, 신세계, GS리테일등 소매유통 테마가 상승.
은행	美 은행주 강세 등에 상승
	▷최근 골드만삭스 등 美 주요 은행주들이 양호한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시티즌스 파이낸셜그룹과 트루이스트 파이낸셜도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2분기 실적을 발표. 시티즌스파이낸셜그룹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14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인 1.02달러를 상회했고, 트루이스트파이낸셜의 EPS는 1.2달러로 시장예상치(1.15달러)를 상회했음. 이에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골드만삭스(+5.57%), 뱅크오브아메리카(+3.38%), 웰스파고(+4.15%) 등 美 주요 은행주가 상승. ▷한편, NH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은행주 주가 하락은 다소 과하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펀더멘털은 양호하고 주가 하락으로 예상 배당수익률은 7~10%으로 확대됐다고밝힘. 이어 현재 주가는 높은 하방 경직성을 형성하고 있어 불확실성이 축소되면 은행주 주가는 다시 펀더멘털에 수렴해 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KB금융, 우리금융지주, 제주은행,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영상콘텐츠	넷플릭스, 2분기 실적 선방 소식 등에 상승
	▷지난밤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2분기 97만명의 가입자 감소를 기록했다고 밝힘. 2개 분기 연속 가입자가 줄어든 것이지만 고객 이탈 규모는 당초 예상(200만명 감소)보다 적었음.이어 3분기 신규 가입자 추정치는 100만명으로 3분기부터는 고객이 순증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밝힘. 시간외 거래에서 넷플릭스는 7% 이상 강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삼화네트웍스, 팬엔터테인먼트, 버킷스튜디오, NEW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2만3,000달러 회복 소식에 상승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 4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9% 넘게 상승하며 2만3,700 달러 부근에서 거래중. 같은 시각 빗썸과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3,120만원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음. 이는 극도로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살아났기 때문으로 알려짐. 가상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코인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30점, '공포'(Fear) 수준으로 전일(20점·극도의 공포)보다 10점 상승. ▷이 같은 소식에 우리기술투자, 비덴트, 네오위즈홀딩스, 위지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한편,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두나무의 지분을 일부 보유하고 있는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주가도 상승.
수소차/풍력/태양광에너지	바이든 美 대통령, 기후 대응 국가 비상사태 선포 검토 소식 등에 상승
	▷19일(이하 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탄소 배출감축 및 청정 에너지 육성을 위해 대통령의 비상 권한을 발동할 지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이 20일 기후변화 대응 연설을 위해 매사추세츠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새로운 조처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음. 다만, 이 자리에서 비상사태 선포가 이뤄지지는 않을 것으로도 보도됐음.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청정 에너지 투자 등새로운조치를 발표하겠지만 비상사태 선포까지 이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반면, 또다른 백악관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은 상원이 행동하지않는다면 자신이 (행동)할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우리는 모든 옵션을 고려하고 있으며, 어떤 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언급했음. ▷한편, 기후변화 대응은 바이든 대통령이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정책이지만, 미 의회에서 예산이 확보가 안돼 속도를 내지 못한 바 있음. ▷이에 금일 씨에스베어링, 동국S&C, SDN, 대명에너지, 케이피에프, 지투파워, 일진하이솔루스 등 수소차/풍력/태양광에너지 등신재생에너지 관련 테마가 상승.
골판지 제조/제지	고려제지 가격인상 대열 합류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최대 산업용지 기업 아세아제지가 최근 골판지 원지 가격을 올린 데 이어, 고려제지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치솟는 원자재 가격에 원가 압력이 가중되고 있어 한계상황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른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관련 업계에 따르면, 19일 고려제지는 거래처들에 공문을 보내 골판지 원지 단가 인상 방안을 통보했으며,인상대상 지종은 KLB와 WL로 인상금액은 ㎏당 60원(톤당 6만원)으로 알려짐. 이에 지난 6월말 마감단가를 기준으로 오는 26일 출하분부터 인상된 금액이 적용될 예정. ▷한편, 아세아제지와 고려제지가 잇달아 원지 가격 인상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같은 추세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할지에 이목이 쏠리는 모습. 업계 관계자는 "이번에 인상 대상이 된 지종은 고급 골판지용으로 특수성이 존재하는 만큼 범용 지종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지만,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수급불균형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어 일단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아세아제지, 삼보판지, 해성산업, 페이퍼코리아 등 골판지 제조/제지 테마가 상승.
코로나19 관련주, 재택근무/스마트워크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7만6,402명 발생 및 정점 시기 일일 확진자 30만명 전망 등에 상승
	▷금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6,402명을 기록. 국내 발생 확진자는 7만5,97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29명임. 이틀 연속 7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4월27일(7만6,765명) 이후 12주 만에 '수요일 확진자' 최다치를 기록. 특히, 해외유입 사례가 급증한 결과, 지난 2020년 1월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BA.5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당초보다매우 빠른 상황”이라며 “정점 시기의 확진자 수도 30만 명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하루 확진자 30만 명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약 4,000여 개의 병상을 추가 확보하겠다”며 “그 일환으로 오늘 선제적으로 1,435개 병상에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이후 병상가동률에 따라 병상을 단계적으로 재가동하겠다”고 언급. ▷또한, 정부와 공공기관부터 재택근무, 비대면 회의 활성화, 실내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방역지침을 시행할 계획으로 민간에서도 병가, 유급휴가, 재택근무, 원격 수업 등을 활용해 아프면 직장, 학교, 학원 등에 가지않고 쉴 수 있는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신풍제약, 유나이티드제약, 바이오니아, 셀리버리, 디엔에이링크, 씨젠 등 코로나19 관련주 및 이씨에스, 알서포트, 소프트캠프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정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술확보 위해 1조4,000억원 투자 예정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원전에서 발생하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사용후 핵연료) 처리 기술개발을 위해 1 조4000억원을 투입하는 장기 로드맵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짐.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 기조로 원전 안전·해체 기술개발 위주로 추진했지만, 새정부는 원전 확대를 위해 방사성폐기물 기술을 강화하는 것임. ▷이와 관련, 정부는 운반·저장 부문 30개 기술 중 미확보된 23개는국내 R&D(17개), 국제 공동연구(2개), 해외도입(4개) 등으로 2037년까지 모두 확보하기로 했으며, 방사성폐기물 처리 부지를 위한 28개 기술중 미확보된 19개는 국내 R&D로 2029년까지 확보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처분 부문 46개 기술 중 미확보 40개는 국내 R&D(37개), 해외 도입(3개) 등을 통해 2055년까지 확보할 방침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지투파워, 우진, 한신기계, 보성파워텍, 오르비텍 등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한편, 우리기술은 한국수력원자력과 31.8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12%) 규모 한빛#5,6 발전소경보계통(PAS) 전자제어장치 1식 공급계약 체결 공시.
2차전지	美 옐런 재무부 장관, LG화학 방문 속 한·미 배터리 동맹 강화 기대감 등에 상승
	▷LG화학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한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전일 서울 강서구 LG화학 마곡 R&D캠퍼스를 찾아 전지 소재기술과 지속가능 전략이 담긴 전시장을 둘러보고 소재공급망 구축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전기차 배터리충전에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배터리 셀 안에 양극재나 리튬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등 소재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고 알려짐. ▷언론에 따르면, 옐런 장관의 방문은 미국 중심의 반도체·배터리 공급망 재편에 한국의 적극적 동참을 독려하는 차원으로 한·미 배터리 동맹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되며, 실제 옐런 장관은 공급망 체제를 동맹국가 위주로 재편하는 이른바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을언급했다고 전해짐. 조 바이든 행정부는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배터리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강조하고 있다고 알려짐. ▷이같은 소식 속 코스모화학, 에코프로, 엘앤에프, 삼성SDI, 코스모신소재, 후성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및 삼성전자 3나노 파운드리 공개 예정 소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 등에 급등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57(+4.61%) 급등한 2,803.14를 기록. 인텔(+3.90%), AMD(+5.46%), AMAT(+5.46%), 마이크론테크놀로지(+3.23%), 엔비디아(+5.53%) 등이 상승. 시장에서는 현지시간으로 19일 美 상원에서 반도체 산업 지원법안(CHIPS)표결을 앞두고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 ▷아울러 삼성전자가 오는 25일 3나노미터(㎚,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정으로 양산한 첫 제품 출하식을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3나노 제품이 외부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DS부문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짐. ▷한편, 전일 정부가 10년간 반도체 인력 15만명 양성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일반 대학의 반도체 관련 학과 정원을 2,000명가량 늘린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이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프로텍, 티씨케이, 티에스이, 원익IPS, 램테크놀러지, 월덱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리츠(REITs)	가파른 금리 상승에 따른 부정적 영향 분석 등에 하락
	▷대신증권은 리츠 업종에 대해 인플레이션 수혜보다 금리 상승의 영향이 더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고 밝힘. 최근 주식시장 조정에도 견조한 모습을 보여왔던 리츠 업종은 5월부터 조정이 나타났다며, 글로벌 리츠 시장 조정과 국내 리츠 시장 조정 국면을 살펴 볼 때 국내 시장의 조정의 핵심은 금리 상승이라고 밝힘. 인플레이션은 장기적으로 보면 주식시장 대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할 수있는 환경이나, 인플레이션에 따른 각국 중앙은행의 가파른 금리 인상 행보는 리츠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 ▷다만,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경로의 변화에 따라 추가적인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으나,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에 SK리츠, ESR켄달스퀘어리츠, 신한서부티엔디리츠 등 리츠(REITs) 테마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대성창투 (027830) 4,500원 (+29.87%)	영화 한산 흥행 기대감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7월27일 영화 '한산: 용의출현'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가운데 대작 흥행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영화 한산은 역대 한국영화 관객순위 1위인 명량의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시리즈 두번째 영화이며, 19일에 진행된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으며 명량을 뛰어넘는 흥행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과거 영화 명량에 투자한 점과 영화 한산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대동 그룹주	대동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와 1,000억원 규모 프리 IPO 계약 예정 소식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대동모빌리티가 미래 먹거리로 전동 모빌리티 사업을 육성 중인 가운데, 이르면 다음 주 중으로 카카오모빌리티와 1,000억원 규모의 프리 IPO(상장 전 자금조달) 계약을 완료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카카오모빌리티는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해 대동모빌리티와 라스트마일(근거리 배송에 적합한 이륜차와 소형 전기차 등의 이동수단) 배송사업 확대에 나설 전망. ▷이와 관련 부품 업계 관계자는 "양사 논의가 막바지에 돌입한 상태로 이달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라며 "대동모빌리티는 조달한 자금을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사업을 강화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대동기어, 대동금속, 대동등 대동 그룹주가 상승. [종목] : 대동, 대동기어, 대동금속
한국비엔씨 (256840) 13,150원 (+9.58%)	협력사 대만 골든바이오텍 '안트로퀴노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효과 기대감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대만 골든바이오텍사를 통해 FDA에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준비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안트로퀴노놀이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기대된다고 밝힘. 동사의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환자와 관련해 오미크론 BA.1 변이종과 다른 BA.2 변이종에서 유래한 BA.5 변이종이 우세종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의 단백질 중 변이가 발생하지 않고 종간 보존성이 높은 단백질을 타겟팅하는 치료제의 개발이 치료제의 효과를 유지하는 좋은 전략이 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골든바이오텍을 통해 개발 중인 안트로퀴노놀이 바이러스의 진입, 이동,증식에 관여하는 기질을 억제하면서 이와 상호작용하는 NSP7 단백질을 억제한다고 설명.
버킷스튜디오 (066410) 2,515원 (+9.11%)	비브스튜디오스와 휴먼 AI사업 본격화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메타버스 콘텐츠 전문 아트테크 기업 비브스튜디오스와 '버추얼 휴먼(가상인간) AI사업 및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신규사업을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힘.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동사는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 개발에 필요한 역량을 집중하고 기존에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사업 확장과 기획 총괄을 담당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현재 비타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버추얼 휴먼 캐릭터들은 실시간라이브기술에 성공했다”며 “버추얼 AI시장에 주도권을 확보해 향후 영화와 드라마, 광고, 라이브공연, 음반 발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힘.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의 2분기 실적이 선방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슈프리마/슈프리마아이디	슈프리마, 출입인증 솔루션 세계 각국 공급 소식 속 강세
	▷슈프리마는 언론을 통해 얼굴·지문 인식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출입인증 제품을 미국, 중동, 동남아 등 여러 국가 기업에 공급했다고 밝힘.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제공 기업 2곳, 미국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 등이 슈프리마 출입인증 제품을 도입했으며, 중동 지역에서는 얼굴인식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 또한, 운동화 생산업체인 대만 푸첸그룹(Pou Chen Group)의 베트남 공장에 대규모로 페이스스테이션 F2 제품을 수주하는 등 출입통제 시장 성장성이 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유의미한 수주 사례를 달성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슈프리마는 2003년 해외 시장에 업계 선도적으로 진출한 이래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신뢰할 수 있는 출입통제 보안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 자리매김했다며, 보안이 필요한 모든 곳에 당사 고유의 AI 기술이 적용된 최고의 출입 통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슈프리마와 계열사 슈프리마아이디가 동반 급등세를 기록. [종목] : 슈프리마, 슈프리마아이디
룽투코리아 (060240) 5,370원 (+6.55%)	신작 '블레스 이터널' 사전예약 80만명 돌파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모바일 게임 신작 '블레스이터널'의 사전예약자수가 8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힘. 블레스 이터널은 네오위즈의 '블레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기존 게임이 보유한 총 5개의 특색 있는 직업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기반의 스토리가 특징임. ▷동사 관계자는 "역동적인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개발한 블레스 이터널에 대한 사용자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사전예약을 마친 유저를 대상으로 특별 보상 패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출시 전까지 예약자 수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디와이디 (219550) 1,480원 (+6.47%)	7.24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수 결정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7.24억원(자산총액대비 8.57%)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3-07-19) 공시.
바이오플러스 (099430) 31,100원 (+5.78%)	연평균 50% 이상 매출 성장율 전망 등에 상승
	▷리딩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HA 필러의 실적 성장과 유착방지제 및 기타(예:코스메틱)의 전반적 매출 성장으로 연결기준 매출액은 587억원(YoY + 56.9%), 영업이익은 287억원(YoY +58.0%)을 기록할것으로 전망. ▷아울러 내년 예상 매출액은 912억원(YoY +55.4%), 영업이익은 443억원(YoY +54.0%)로 연평균 50% 이상의 외형성장과 OPM약 50%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 ▷또한, 충북 음성에 약 1.2만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25년도 가동을 목표로 대규모의 CAPEX 증설을 계획 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전 세계 70 여개국에 수출하는 기존 고객 및 국가들의 수요 확대 및 앞으로 본격적으로 증가할 중국향 매출 증대를 대비하는 차원이며, 2025년에는 올해 예상 매출액 대비 약 5배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힘.
액션스퀘어 (205500) 3,085원 (+5.11%)	슈팅 액션 '앤빌' 시즌2 인포그래픽 공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콘솔 PC플랫폼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의 시즌2 데이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밝힘. 이번에 공개된 인포그래픽에서는 유저들의 싱글 멀티 플레이 클리어 비율과 함께 캐릭터 선호도, 무기 선호도 등 다양한 데이터가 담겨 재미를 더했으며, 시즌2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
야스 (255440) 9,720원 (+4.29%)	LG디스플레이와 116.00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엘지디스플레이(주)와 116.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3.34%) 규모 공급계약(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장비) 체결(계약기간:2022-07-18~2023-02-06) 공시.
디에스케이 (109740) 5,630원 (+4.26%)	자회사 프로톡스, 보톨리눔 톡신 임상3상 IRB 승인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프로톡스가 부산대병원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타입A형 '프로톡신주'의 임상3상에 대한 IRB(임상연구심의위원회) 승인을 받는 데 성공했다고 밝힘. 프로톡스는 임상3상에서 '중등증 또는 중증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프로톡신주와 보톡스주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할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프로톡스 관계자는 "프로톡스는 국내 최초로 국제 규격에 적합한 독일 '바우쉬'사의 충진 라인을 설치하는등 높은 품질기준으로 생산, 가동할 수 있는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중앙디앤엠 (051980) 720원 (+4.05%)	62.30억원 규모 분양대행 용역계약 체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마스턴 제103호 논현피에프브이(주)와 62.3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7.8%) 규모 공급계약(분양대행 용역계약) 체결(계약기간:2022-07-18~2023-12-31) 공시.
HLB 그룹주	리보세라닙, 식도암 선항암 치료 병용서 효능 확인 소식에 상승
	▷HLB는 언론을 통해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이 국소 진행성 식도 편평세포암(ESCC)에 대한 선항암 치료(neoadjuvant chemotherapy)에서 뛰어난 효능을 보였다고 밝힘.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최근 간암과 선낭암 임상결과에 이어, 리보세라닙의추가적응증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리보세라닙을 복용 후 탁솔과 시스플라틴을 정맥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연구자 임상 2상 결과가 전문 학술지인 BioMed Research International에 게재됐음. 임상 결과, 총 39명의 식도암 환자 중 17명의 환자에게서 완전 관해가 관찰됐으며, 객관적반응률(ORR)이 84.6%, 질병통제율(DCR)이 97.2%에 이르러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이 수술 전항암치료 요법으로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힘. 또한, 수술 후 9명의 환자에게서 병리학적 완전관해(pCR), 15명의 환자에게서 주요 병리학적반응(MPR)이 관찰됐으며, 관리 가능한 수준의 부작용을 보여 높은 치료 이점이 확인됐음. 환자들은 치료 후 2년이 경과된 시점에도 95%에 이르는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금일 HLB, HLB생명과학, HLB제약, LHB글로벌 등 HLB 그룹주가 상승. ▷한편, HLB는 2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530.29억원(전년동기대비 +719.36%), 영업이익 130.8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종목] : HLB글로벌, HLB, HLB제약, HLB생명과학
이루다 (164060) 5,340원 (+3.69%)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02억원(+47.7% YoY), 17억원(+120.8% YoY, OPM 17.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미용의료기기 및 소모품 등 전 제품군에서의 고른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설명. ▷또한,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431억원(+38.0% YoY), 68억원 (+46.0% YoY, OPM 15.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20년 하반기부터 Secret RF와 더불어 복합의료기기 Fraxsis Pro의 큐테라향 공급 확대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모품 매출을 동반하는 장비누적 판매대수는 3,977대까지 증가했다고 밝힘. 향후 장비 공급 확대에 따른 본격적인 소모품 매출 고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영업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
레이 (228670) 25,650원 (+3.43%)	하반기 신제품 매출 본격화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신제품매출 본격화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하반기부터는 레이페이스(3D 안면스캐너), 레이iOS(3D 구강스캐너)와 밀링기 신제품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 1,200억원(전년대비 +33%), 영업이익 154억원(전년대비 +35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추가로 메가젠임플란트와 계약한 맞춤형 CBCT 제품도 CE/FDA 인증 획득시 판매 개시 예정이라며 제품 허가 4분기 중 기대되며 판매 개시 후 연간 100억원 규모 매출액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12억원(전년동기대비 +32%), 영업이익 33억원(전년동기대비 -33%)을 기록해 매출액은 추정치를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방역사업 철수로 인한 일회성 비용 해소와 인력 충원으로 인한 인건비 고정비율 희석 등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2,000원[유지]
디어유 (376300) 37,950원 (+3.27%)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127억원(yoy +34.0%), 영업이익은 45억원(yoy +32.0%, OPM 35.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1분기말 130만을 기록한 구독수는 2분기 트와이스, NCT127의 콘서트 효과에 힘입어 전분기에 이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판단. ▷아울러 3분기는 버블 라이브와 팬기프트, 중국 안드로이드 버전 진출 효과를 예상하며, 4분기는 아이돌, 스포츠, MCN, 배우 등으로 확장된 국내 셀럽의 지속적인 확대는 물론 해외 아티스트 입점을 기대한다고 밝힘. ▷다만, 2022E 지배주주순이익 EPS 기준에 Target P/E 45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7,000원 → 60,000원[하향]
씨케이에이치 (900120) 258원 (+3.20%)	37,888,166주(109.11억원) 규모 유상증자 납입 완료에 상승
	▷37,888,166주(109.11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증권 발행결과, 전액 납입 완료 공시.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납입을 완료하며 화장품 유통사인 JIEYA STAR의 지분 29%를 취득했다"고 밝힘.
엘앤에프 (066970) 219,700원 (+2.86%)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9,230억원(QoQ+67%), 영업이익 730억원(QoQ+29%), OPM 7.9%로 직전 컨센서스(매출 8,610원, 영업이익 700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2분기 양극재 판가, 물량 모두 전 분기 대비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NCMA 양극재의 최종 고객사인 테슬라의 상해 공장 가동 중단 이슈와 별개로, 동사의 양극재 출하는 2분기에도 지속되어 하이니켈 NCMA 수요는 견조했던 것으로 파악. ▷아울러 양극재에 사용되는 주요 메탈 가격이 5월 이후 본격안정화 되었던 점을 고려하면 3분기까지도 양극재 판가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2022년 매출액은 3.9조원, 영업이익은 3,180억원, OPM 8.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0원[유지]
도이치모터스 (067990) 8,500원 (+2.41%)	실적 고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예상 매출액은 1조9,394억원(+13.9% YoY), 영업이익은 619억원(+9.8% YoY), 2023년 예상 매출액은 2조2,956억원(+18.4% YoY), 영업이익은 714억원(+15.4%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딜러십 경쟁력 기반의 신규 브랜드 확장을 통한 외형 성장, 기존 브랜드의 전국 지점 확장 및 신차 출시 효과에 따른 이익 안정성 확보, 온라인 플랫폼 ‘차란차’의 폭발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동사는 지금 온라인 플랫폼 자회사 '차란차'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른 밸류에이션 확장 국면이라 판단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차란차의 중고차 판매 플랫폼은 '중고차 매집'과 '매물의 건전성 및신뢰 확보' 측면에서 글로벌 최대 규모의 전시장 및 국내 자동차 매매상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보유해 선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차란차의 탁송 서비스 시장은 기존 대리운전 시장의 틈새 시장으로 대두될 것이라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4,200원[신규]
나노엔텍 (039860) 6,030원 (-4.59%)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SK스퀘어(주)가 제이앤더블유파트너스(주)에 보유주식 7,600,649주를 58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2-09-19) 공시. 최대주주 변경 후 동사 주식 소유비율은 28.4%임.
원익피앤이/엔에스	원익피앤이, 엔에스와의 합병 계약 해제에 약세
	▷원익피앤이, 엔에스와의 합병 계약 해제 공시. 이와 관련, 주식매수청구권행사 접수 결과 원익피앤이와 엔에스가 지급하여야 하는 주식매수가액의 합계액이 200억원을 초과해 상호협의 후 이사회결의를 거쳐 합병계약을 해제했다고 밝힘. [종목] : 원익피앤이, 엔에스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락앤락 (115390) 8,720원 (+9.82%)	148.05억원 규모 주식 소각 결정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349,970주(148.05억원)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2-07-26) 공시.
현대약품 (004310) 6,270원 (+5.73%)	탈모 증상 완화 제품 출시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탈모증상 완화를 위한 집중 케어 제품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헤어 트리트먼트 바이 랩클’(마이녹셀 트리트먼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힘. 마이녹셀 트리트먼트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약처 보고 완료했으며, 오는 21일 오후 1시 CJ온스타일 홈쇼핑의 론칭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할 예정으로 이번 방송을비롯해 마이녹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도 선보인다고 언급. ▷한편, 최근 美 낙태권 폐지 이후 낙태약 수요 급증 소식 속 응급피임약 라인업 보유 사실이 부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코스맥스 (192820) 72,000원 (+5.42%)	3분기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부터 실적이 플러스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6월 중국 주요 도시의 락다운 해제 이후 국내 중국향 고객사들의 주문이 증가하고 있고, 중국 법인의 매출도 견조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그 외 해외법인(미국 제외)들도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美 오하이오 법인 철수는 장기적으로 펀더멘탈 매력도 상승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한편,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4,153억원(전년동기대비 -4%), 영업이익 186억원(전년동기대비 -58%)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Outperform[유지], 목표주가 : 76,000원[유지]
대웅제약 (069620) 188,500원 (+5.01%)	첨단재생의료 세포처리시설 식약처 허가 취득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힘. 이번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통해 채취·검사·처리된 인체세포 등을 재생의료기관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토대로 CDMO 구조 기반의 세포·유전자치료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와 개발, 품질시험, 인허가 지원, 보관, 배송, 판매까지 한번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힘.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2,844억원(YoY +4.2%, QoQ +4.5%), 영업이익 277억원(YoY +3.7%, QoQ +3.3%, OPM 9.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나보타의 성장이 2분기에도 이어지며,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하반기 유럽 진출 등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매출 및 영업이익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 ▷또한, 3분기 펙수프라잔 국내 출시, 누시바 유럽 진출에 따라 각 제품의 매출원가율 개선, 법률자문비용 감소되어 이익 또한 개선될 것이며, 24년은 나보타의 중국 진출과 미국 매출에 대한 요율하락등으로 실적 호조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0원 → 240,000원[상향]
SG세계물산 (004060) 578원 (+4.71%)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상승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7-20~2023-01-19, KB증권) 공시.
백산 (035150) 9,650원 (+3.54%)	종속회사 PT.BAIKSAN INDONESIA, 123.20억원 규모 인도네시아 토지 및 건물 취득 결정 속 상승
	▷종속회사 PT.BAIKSAN INDONESIA, 신발, 차량내장재 부문 사업확대를 위한 생산설비 증설 목적으로 123.20억원(자산총액대비 3.73%) 규모 토지 및 건물(인도네시아 Kawasan Artha Industrial Hill 소재 토지) 취득 결정 공시.
한컴라이프케어 (372910) 5,510원 (+3.18%)	방위사업청과 16.20억원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방위사업청과 16.2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2%) 규모 공급계약(물품(22년 예비군 교전훈련장비 구성품 외 13항목)) 체결(계약기간:2022-07-19~2022-12-15) 공시.
종근당바이오 (063160) 31,200원 (+2.97%)	연세대의료원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임상연구센터 설립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연세대학교의료원 산학협력단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임상연구센터 설립 및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R&D)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연세의료원과 오는 9월 세브란스병원 내에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임상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염증성 장 질환, 알츠하이머성 치매, 호흡기 질환 등에 쓸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치료제를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에서 대사성 질환, 신경계 질환 등을 중심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퍼스크인클래스, 베스트인클래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DL이앤씨 (375500) 40,250원 (+2.29%)	소형모듈원전 사업 진출 본격화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캐나다 테레스트리얼 에너지(Terrestrial Energy)와 소형모듈원전 개발 및 설계·기자재 조달·시공(EPC)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힘. 테레스트리얼 에너지는 4 세대 원자로 개발사 중 인허가 단계에서 가장 앞서 가고 있고 정부지원과 민간자금 조달을 받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동사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석유화학 플랜트 개발사업과 연계해 산업용 전력과 열원을 공급할 수 있는 일체형 용융염 원자로 개발을 추진할 방침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유재호 플랜트사업본부장은 "테레스트리얼 에너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소형모듈원전 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나아가 수소, 암모니아 밸류 체인과 연계해 탈탄소 에너지원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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