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시오노기제약 공동 개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일본 긴급승인 기대감 부각에 급등
세종메디칼 (258830) 7,650원 (+23.39%)
카나리아바이오엠에 피인수 소식 등에 급등
제주은행 (006220) 5,640원 (+22.08%)
한은 추가금리인상 가능성에 따른 예대마진 상승 수혜 전망 및 美 은행주 상승 등에 은행 테마 상승 속 급등
케이엠 (083550) 8,010원 (+21.55%)
삼성전자 폐페트병 활용 방진복 개발 완료 소식 속 개발 과정 참여 사실 부각에 급등
일동제약 (249420) 57,500원 (+20.42%)
시오노기제약과 공동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일본 긴급승인 기대감 부각에 급등
HPSP (403870) 51,500원 (+19.08%)
지난 15일 신규상장,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푸른저축은행 (007330) 10,300원 (+14.32%)
한은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따른 예대마진 상승 수혜 전망 및 美 은행주 상승 등에 급등
세원이앤씨 (091090) 800원 (+14.29%)
롯데GS화학과 플랜트 기기 공급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일승 (333430) 3,365원 (+14.07%)
국제유가 상승및 현대미포조선 수주 소식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교보9호스팩 (331520) 2,690원 (+13.74%)
밸로프스팩합병심사 승인 속 거래재개 첫날 하락, 이튿날 급등
우리바이오 (082850) 3,705원 (+13.65%)
마리화나(대마) 및 PCB(FPCB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한국종합기술 (023350) 7,200원 (+13.21%)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 사업타당성조사 수행자 선정 소식 등에 급등
지니뮤직 (043610) 5,130원 (+12.62%)
메타버스/가상현실(VR) 테마 상승 속 티빙·케이티시즌 합병 및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흥행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프로이천 (321260) 2,270원 (+12.38%)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시디즈 (134790) 50,400원 (+11.88%)
논현동 가구거리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속 급등
덱스터 (206560) 16,600원 (+11.04%)
메타버스/가상현실(VR) 테마 상승 속 영화 '외계+인' 1부 사전 예매량 1위 소식 속 공동 투자사로 참여 사실 부각에 급등
로보티즈 (108490) 19,850원 (+10.28%)
내년부터본격 정상 궤도 진입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위지윅스튜디오 (299900) 23,900원 (+10.14%)
삼성·LG 등 주요 기업 메타버스 M&A 투자 확대 기대감 등에 메타버스/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테마 상승 속 급등
나라엠앤디 (051490) 7,240원 (+10.03%)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 LG화학 방문 방문 예정 소식 속 배터리 동맹 강화 기대감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비덴트 (121800) 9,320원 (+9.78%)
비트코인 가격반등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동방선기 (099410) 3,115원 (+9.30%)
국제유가 상승 및 현대미포조선 수주 소식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메디포스트 (078160) 21,250원 (+9.25%)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임상 환자 장기추적 논문, 美 OJSM 최우수 논문 선정 소식에 급등
지에스이 (053050) 4,905원 (+9.24%)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에 도시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가온칩스 (399720) 24,900원 (+9.21%)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나인테크 (267320) 3,870원 (+9.17%)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 LG화학 방문 방문 예정 소식 속 배터리 동맹 강화 기대감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덕산하이메탈 (077360) 7,640원 (+9.14%)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글로벌텍스프리 (204620) 2,590원 (+9.05%)
정부, 휴대품 면세한도 상향 조정 소식 등에 면세점 테마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
7/18 KOSDAQ 776.72(+1.88%) 美 증시 강세(+), 기관 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소매판매 호조,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은행주 강세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70.29(+7.90P, +1.04%)로 갭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반납해 766.89(+4.50P, +0.5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후반 775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다 장막판 상승폭을 더욱 키워 결국 장중 고점인 776.72(+14.33P, +1.88%)로 장을 마감.
美 소매판매 호조 속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됐고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등에 Fed 100bp 인상 가능성이 다소 약화된 가운데, 뉴욕 3대 지수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점이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 기관이 3거래일만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美 증시에서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반도체 관련주가강세를 기록.
수급별로는 기관이 189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0억, 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동진쎄미켐(+3.16%), 솔브레인(+2.85%), 리노공업(+2.47%), 카카오게임즈(+1.42%), 펄어비스(+1.35%), 위메이드(+1.33%), 엘앤에프(+1.16%), CJ ENM(+1.01%), 스튜디오드래곤(+0.82%), 셀트리온제약(+0.39%) 등이 상승. 반면, HLB(-5.14%), 알테오젠(-1.69%), 에코프로비엠(-1.52%), 씨젠(-1.51%), 에코프로(-1.25%), 셀트리온헬스케어(-1.1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0.82%) 업종만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상승. 반도체(+3.50%), 통신장비(+3.17%), 금융(+3.08%), 비금속(+3.01%), IT H/W(+2.89%), 컴퓨터서비스(+2.88%), 기계/장비(+2.87%), 소프트웨어(+2.72%), 금속(+2.71%), 음식료/담배(+2.70%), 건설(+2.48%), 종이/목재(+2.40%), 섬유/의류(+2.38%), IT S/W & SVC(+2.34%), 통신서비스(+2.33%), 기타 제조(+2.26%), 인터넷(+2.12%)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76.72P(+14.33P/+1.88%)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
7/18 KOSPI 2,375.25(+1.90%) 美 경기 침체 우려 완화 및 100bp 금리 인상 가능성 약화(+), 원/달러 환율 하락(+), 외국인 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소매판매 호조,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은행주 강세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2,350.48(+19.50P, +0.84%)로 상승 출발. 장초반 2,360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2,344.12(+13.14P, +0.5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2,370선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장막판 상승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결국 2,376.50(+45.52P, +1.9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2,375.25(+44.27P, +1.90%)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 6월29일 이후 13거래일만에 2,370선 회복
美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서 Fed의 100bp 금리 인상 가능성이 약화됐고, 美 소매판매 호조 속에 경기 침체 우려도 일부 완화된 점이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 지난주 1,320원을 돌파했던 원/달러 환율이 이날 하락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금융주와 기술주를 중심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KB금융, 신한지주 등 은행,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지난 주말 발표된 美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5.2%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 5.3% 대비 0.1%포인트 낮아졌으며, 향후 5년 기대 인플레이션율도 2.8%로 전월 확정치 3.1%에서 하락했음. 이에 Fed의 울트라스텝(100bp 인상) 가능성이 다소 낮아졌음.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 제임스 불러드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도 잇달아 100bp 금리 인상에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음. 美 6월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1.0% 늘어난 6,806억 달러를 기록해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시장 예상치도 웃돌았음.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6,299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81명, 사망자는 11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증시는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대만, 홍콩 등이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6,278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216억, 1,99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4,568계약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012계약, 1,506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7원 하락한 1,317.4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7bp 상승한 3.21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8bp 상승한 3.27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틱 내린 104.84로 마감. 금융투자가 3,962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3,984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8틱 내린 114.20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1,68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69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NAVER(+6.71%), KB금융(+4.77%), 카카오(+3.85%), 신한지주(+3.74%), 삼성전자(+3.17%), SK하이닉스(+2.33%), LG전자(+1.76%), SK이노베이션(+1.47%), 현대모비스(+1.42%), 삼성물산(+1.33%), 기아(+1.26%), POSCO홀딩스(+1.12%), 현대차(+1.09%), SK(+0.95%), LG화학(+0.59%) 등이 상승. 반면, 셀트리온(-1.88%), LG에너지솔루션(-1.75%), 삼성바이오로직스(-0.86%), 삼성SDI(-0.36%)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증권(+4.99%), 건설업(+3.72%), 금융업(+3.07%), 보험(+2.66%), 서비스업(+2.60%), 비금속광물(+2.46%), 운수장비(+2.28%), 운수창고(+2.17%), 기계(+2.04%), 통신업(+2.00%), 전기전자(+1.99%)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의약품(-0.75%), 음식료업(-0.63%)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75.25P(+44.27P/+1.90%)
4.국내 환율 마감시황
7월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강달러 모멘텀 약화 및 위험 선호 심리 등에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7.8원 내린 1,318.3원으로 출발. 장 초반 1,321.7원(-4.4원)에 고점을 형성한 뒤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워나갔고 오후들어 1,313.1원(-13.0원)에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일부 축소해나간 끝에 1,317.4원(-8.7원)에서 거래를 마감.
美 연준의 100bp 금리 인상 우려가 줄어들며 달러 강세 모멘텀이 다소 진정된 가운데,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나며 원/달러 환율은 하락. 지난 주말사이 연준 내 매파적 인사로 분류되는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달 1.0%p 금리인상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며, 이달 0.75%p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음. 아울러 미국의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며 물가 상승 우려가 다소 누그러진 점 등도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를 약화시키는 모습.
이에 지난 주말 美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증시 전반이 강세를 보이며 위험선호 심리가 이어지는모습. 특히,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6,000억원 넘게 순매수를 보인 점 등도 원/달러 환율 하락을 부추기는 모습.
한편, 재닛 옐런美 재무장관이 19일부터 양일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한미간 정책 논의가 진행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