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7월 22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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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증시 마감시황

7/21(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51%)/나스닥(+1.36%)/S&P500(+0.99%) 테슬라 급등(+), ECB 금리 인상 속 달러화 약세(+)

이날 뉴욕증시는 테슬라가 실적 선방 속 급등세를 보인 데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상 속 달러화가약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1%, 0.99%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6% 상승.

시장 우려가 컸던 넷플릭스에 이어 테슬라가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인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전일 장 마감 후 테슬라는 2분기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27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예상치(1.81달러)를 웃도는 수치임. 다만, 매출액은 169억3,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를 다소 밑돌았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가장 큰 과제는 공급망 차질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테슬라는 초과 수요가 너무 많아 문제라며, 우리의 걱정은 압도적으로 생산과 관련돼 있다”고 언급했음. 이에 테슬라 주가는 9% 넘게 급등하면서 주당 800달러선을 회복했음. 아울러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넷플릭스 등 주요 기술주들도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동반 상승.
한편,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까지 S&P지수에 포함돼 있는 기업들 가운데 13% 정도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그 중 2/3 정도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은 것으로 전해짐.

달러화 가치가 하락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유럽중앙은행(ECB)이 11년 만에 기준금리를 50bp(1bp=0.01%포인트) 전격 인상하면서, 달러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임. 최근 남유럽 재정위기 가능성 등이 급부상하면서 최근 한때 1달러 아래로 떨어졌던 유로•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1유로당 1.0278달러까지 상승했음. 주요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이날 106선으로 떨어졌음. CNBC는 “몇몇 주요 기술기업들은 미국 밖에서 그들 수익의 대부분을 얻고 있다”며, “약달러는 기술주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언급했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대비 7,000명 증가한 25만1,000명을 기록.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한 수치로, 지난해 11월13일 끝난 한 주 이후 약 8개월만에 가장 많은 수준임.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6월 美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대비 0.8% 하락한 117.1을 기록해 넉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음. 이는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보다도 부진한 수치임. 7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는 마이너스(-) 12.3으로 급락하면서 4개월 연속 하락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글로벌 긴축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 지속 등에 약세.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53달러(-3.53%) 하락한 96.35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ECB 11년만의 50bp 금리 인상 속 경기 침체 우려 부각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반등.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의료 장비/보급, 기술장비, 개인/가정용품, 복합산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제약, 금속/광업, 자동차, 보험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에너지, 화학,유틸리티, 운수, 음식료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테슬라(+9.78%)가 실적 선방 속 급등했고, 넷플릭스(+3.44%)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에 상승세를 이어감. 애플(+1.51%), 마이크로소프트(+0.98%), 아마존(+1.51%), 알파벳A(+0.39%), 메타(+0.04%) 등 대형 기술주들도 동반 상승. 반도체 산업 육성 법안 기대감 지속 속 AMD(+1.86%), 퀄컴(+2.74%), 엔비디아(+1.36%) 등 반도체 관련주들도 연일 상승. 반면, 아메리칸 항공 그룹(-7.43%)이 기대치에 부합한 실적 발표에도 성장 계획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나이티드 항공(-10.17%)은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급락. 카니발(-11.18%)은 10억 달러 규모 신주를 매각한다고 발표하면서 급락. 국제 유가 하락 속 엑슨 모빌(-1.67%), 셰브론(-0.76%), 마라톤오일(-3.32%) 등 에너지 업체들도 하락.

다우 +162.06(+0.51%) 32,036.90,

나스닥 +161.96(+1.36%) 12,059.61,

S&P500 3,998.95(+0.99%),

필라델피아반도체 2,916.81(+1.53%)

2. 미국시장 섹터시황

7/21(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테슬라 급등 및 ECB 금리 인상 속 달러화 약세 등에 상승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상승이 우세. 특히, 테슬라(+9.78%)가 실적 선방 속 급등하는 등 전기차 테마가 강세를 나타냈고, 넷플릭스(+3.44%)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에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미디어 테마도 상승. 반도체 산업 육성 법안 기대감 지속 속 AMD(+1.86%), 퀄컴(+2.74%), 엔비디아(+1.36%) 등 반도체 테마도 상승했고, 애플(+1.51%)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0.98%) 등 컴퓨터, 아마존(+1.51%), 알파벳A(+0.39%), 메타(+0.04%) 등 인터넷 등 대형 기술주 관련 테마도 상승.

이 외 알리바바(+1.13%) 등 전자상거래, 페이팔(+3.13%) 등 전자결제, 로블록스(+2.85%) 등 게임, 웰스 파고(+1.31%) 등 은행, 비자(+1.32%) 등 카드, 룰루레몬(+1.51%) 등 소비재, 월마트(+1.46%) 등 유통, 포드(+2.12%) 등 자동차, 니콜라(+7.30%) 등 수소차, US스틸(+3.09%) 등 철강, 보잉(+1.91%) 등 산업재 테마 등이 상승.

반면, 아메리칸 항공 그룹(-7.43%)이 기대치에 부합한 실적 발표에도 성장 계획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나이티드 항공(-10.17%)은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급락하는 등 항공 테마가 하락. 카니발(-11.18%)은 10억 달러 규모 신주를 매각한다고 발표하면서 급락하는 등 크루즈 테마도 하락했고, 국제 유가 하락 속 엑슨 모빌(-1.67%), 셰브론(-0.76%) 등 정유 테마도 하락. 이 외 AT&T(-7.62%) 등 통신, 코인베이스(-1.71%) 등 암호화폐 테마 등이 부진한 모습.

3. 특징섹터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日 원전규제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정식 인가 소식에 수산 테마 상승. ▷폴란드, 현대로템 K2 전차 구매 물량 추가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리비안, 아마존 전기 밴 투입 소식에 리비안(RIVIAN) 관련주 상승.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합의문 서명 예정 소식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철도 테마 상승. ▷테슬라, 실적 호조에 따른 주가 급등 영향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상승. ▷유럽, 기록적인 폭염 소식 속 여름 테마 상승.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속 원격의료 확대 기대감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내달 10일 삼성전자 갤폴드4·갤플립4 공개를 앞두고 폴더블폰 테마 상승. ▷현대차 및 기아 2분기 실적 호조 등에 자동차 대표주,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이 외에 공작기계, 국내 상장 중국기업, 전선, 통신장비, 건설 대표주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글로벌 긴축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 국제유가 약세 등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테마 하락.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합의문 서명 예정 소식에 사료/비료/농업 테마 하락.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원격 수업 독려 소식 등에 전일 큰 폭으로 상승했던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하락. ▷이 외에 게임/모바일게임, 증강현실, 미용기기, 웹툰,자원개발,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인터넷 대표주, 은행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수산	日 원전규제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정식 인가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 계획을 정식 인가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도쿄전력은 원자력규제위의 승인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관할 지자체의 동의를 얻어 오염수 방류를 위한 설비 공사에 본격 착수할 방침이며, 해저 터널을 이용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1㎞ 떨어진 앞바다에방류한다는 계획으로 전해짐. ▷한편,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한 후 바닷물로 희석해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트리튬)의 농도를 기준치 이하로 낮춰 방류하기로 작년 4월 결정했고,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같은 해 12월 원자력규제위에 이 계획에 대한 심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짐. 이어 원자력규제위는 올해 5월 도쿄전력이 제출한 계획을 승인했고, 이후 국민 의견을 청취한 뒤 금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며 정식 인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사조씨푸드, 한성기업, 신라에스지, CJ씨푸드, 동원수산 등 수산 테마가 상승. 아울러 방사능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진 제올라이트를 생산중인 한창산업도 시장에서 부각.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폴란드, 현대로템 K2 전차 구매 물량 추가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폴란드가 방위산업 분야 도입 계약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폴란드가 현대로템의 K2전차 구매 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300여대 추가해 총 1,000대 규모를 수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계약은 국산 단일 무기 수출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수출 규모는 최소 17조원 규모인 것으로 전해짐. 현대로템은 올해 국군에 납품할 K2전차 3차 양산 물량 일부를 폴란드에 공급하는 작업을 진행중으로 납기를 맞추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K2전차를 폴란드에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알려짐. ▷한편, KAI는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오는 9월 FA-50 18대, 1조1,000억원 규모 수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이 유력하다고 전해짐. KAI가 말레이시아에도 1조원대 규모의 수출을 하게 되면서, 같은 달에만 4조5,000억원 규모의 수출을 성사시키게 됐으며, 아시아 시장에서 180대 이상의 FA-50 수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평화산업, 현대로템, SNT중공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리비안(RIVIAN) 관련주	리비안, 아마존 전기 밴 투입 소식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21일 아마존은 전기차 업체인 리비안에 주문 제작한 배송 전용 전기 미니밴의 1차 출고분이 미국 내 10여개 도시에서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힘. 이어 올 연말이면 미국 100여개 도시에서 수천대의 아마존 전기 배송 차량을 볼 수 있고2030년에는 미 전역에서 10만대의 차량이 운행될 것이라고 덧붙임.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4.25% 상승세를 기록했음. ▷이 같은 소식에 대원화성, 폴라리스세원, 에코캡, 우리산업 등 리비안(RIVIAN) 관련주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철도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합의문 서명 예정 소식에 상승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대통령실은 금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유엔, 튀르키예(터키) 등 4개 대표단이 모여 유엔이 제안한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 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세르히이 키슬리차 유엔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협상이 최종 타결되고 이대로 발효된다면 엄청난 수의 선박이 우크라이나 항구를 드나들 수 있으며, 그러면 곡물 2,000만t을 수출할 수 있고 이미 준비는 완료돼 있다"고 밝힘. ▷또한, 이번 합의안에는 우크라이나 오데사항에서 곡물 운송선이 이동할 때 러시아군이 공격을 중단하는 내용도 담겼다고 전해짐. 앞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엔, 튀르키예대표단은 지난 14일 이스탄불에서 4자 협상을 열고 흑해 항로의 안전보장 조정센터 설립과 함께 곡물 수출입 항구에 대한 공동 통제 원칙에합의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KH 건설, 현대에버다임, 도화엔지니어링, 삼부토건, 수산중공업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 또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철도 시설 복구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란 전망 속 옵티시스, 메디콕스, 대아티아이, 우리기술, 대호에이엘, 푸른기술 등 철도 테마도 상승. ▷반면, 케이씨피드, 한일사료, 한탑, 사조동아원, 고려산업 등 사료 테마는 하락하는 모습.
2차전지/전기차	테슬라, 실적 호조에 따른 주가 급등 영향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20일 테슬라는 올해 2분기 22억6,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밝힘. 이는 전년동기대비(11억4,000만달러) 대비 약 두 배 증가한 수치임. 조정 주당순이익은 2.27달러로 예상치(1.81달러)를 웃돌았음. 이에 테슬라는 전일대비 9.78% 급등한 815.1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테슬라 주가가 8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 5월10일 이후 처음임. ▷이 같은 소식에 대보마그네틱, 에코프로, 천보, 에이에프더블류, 에코프로비엠, 엠플러스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여름	유럽, 기록적인 폭염 소식 속 상승
	▷현지시간 20일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포르투갈에서 지난 7일에서 18일 사이 폭염 관련 사망자가 1,000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스페인에서도 5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전해짐. 남유럽뿐만 아니라 영국과 프랑스 등에서도 사상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유럽에서 에어컨 등의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태경케미컬, 위니아, 파세코 등 여름 테마가 상승.
U-Healthcare(원격진료)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속 원격의료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금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8,000여명으로 4주 전보다 10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확산세가 커지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 수도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음.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약 6만8,000명으로 4주 전보다 약 9.5배 증가했다"며 "재확산 추세에 맞춰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밝힘. ▷이어 "정부는 최근의 재확산추세에 맞춰 병상과 치료제 추가 확보, 진단검사 역량 확충뿐 아니라 감기약 수급 관리 강화, 화장시설 재정비 등을 통해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며, "특히, 중증화와 사망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4차 접종에 정부의 방역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원격의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네오펙트, 이지케어텍, 차바이오텍, 비트컴퓨터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국제유가 약세 등에 하락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글로벌 긴축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 지속 등에 약세를 보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53달러(-3.53%) 하락한 96.35달러에 거래 마감. 유럽중앙은행(ECB)은 11년 만에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인 50bp 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글로벌 경기 위축 전망을 키우는 모습. 아울러 다음주 연준이 기준금리를 최소 75bp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둔화 속 원유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또한, 전일 발표된 美 지난주 휘발유 재고가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영향이 지속된 점도 국제유가에 하방압력을 가했음. ▷이 같은 소식에 S-Oil, SK이노베이션,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티앤알바이오팹 (246710) 18,850원 (+11.54%)	이연제약과 복합지혈제 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연제약과 차세대 복합지혈제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투자와 인허가, 상용화 등에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두 회사는 이 같은 내용의 정식 계약을 곧 체결할 것으로 보이며, 복합지혈제 신제품은 2023년 하반기 출시하겠단 목표임. 특히, 복합지혈제는 앞서 선보인 창상피복재와 연말 출시 예정인 맞춤형 이종 사체피부(ADM, acellular dermal matrix)와 함께 동사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바이오니아 (064550) 36,500원 (+10.77%)	"코스메르나 출시 차질 없다" 해명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전일 동사가 코스메르나를 두고 최근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지만 이를 식약처가 인정하지 않았고, 치료제로 개발하기를 권고해 국내에서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출시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 마감. 이와 관련,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수차례 코스메르나는 유럽을 시작으로 해외부터 공략할 것이라고 밝혀왔다며 따라서 유럽 EU 화장품 인증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 등록에 필요한 절차들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코스메르나의 주성분인 siRNA 물질의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식약처의 허가가 반려된 이후, 지속적으로 식약처 관계자들과 만나며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안전성 입증을 위한 추가 실험 등 방안을 논의해오고 있다고밝힘.
이노시스 (056090) 16,100원 (+6.98%)	101억원 규모 BW 납입 완료 등 연이은 자금조달 성공 소식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목적 101억원 규모 제1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 자금이 납입됐다고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투자은행(IB)업계에서 투자 빙하기 시대에 투자금이 모이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며 "최근의 주가흐름으로 볼 때 기존 사업의 견조한 실적 유지와 우주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이번 자금조달 성공의 원인"이라고 밝힘. ▷지난 18일 동사는 제7·8·9회차 전환사채(CB) 각 200억원으로 총 6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음. 한편, 금일 이노시스(주)로 변경상장.
제이브이엠 (054950) 20,750원 (+5.87%)	해외 수출 실적 성장세 분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최근 해외 수출 실적이 의미 있는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 해외 실적 성장 원인은 고학력 인력인 약사의 충원이 어려움, 높은 임금 상승률에 맞는 생산성의 향상이 요구, 거점 약국 및 대형 온라인 약국이 등장 때문이라고 설명. 특히, 글로벌 의료 산업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력 부족과 높은 임금 상승으로 자동화 장비에 대한 적극 투자가 나타나고 있으며, 의약품 조제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동사는 이러한 의료산업 변화에 가장 적합한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수출 실적의 개선세가 지속될 경우 시장 러브콜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1,000원[ 유지]
테라젠이텍스 (066700) 4,755원 (+4.51%)	종속회사 테라젠바이오 유전자/헬스케어 사업 분사 및 분할 회사 롯데헬스케어와M&A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종속회사 테라젠바이오가 유전자/헬스케어 사업부를 분사하고 전략적 협력 관계인 롯데헬스케어가 분할 회사를 인수합병(M&A)할 것으로 전해짐. 테라젠바이오는 개인유전자분석 서비스와 헬스케어데이터 사업부문을 분할해 테라젠헬스를 설립할 것으로 전해짐. 롯데지주 관계자는 투자와 전략적 협업은 테라젠헬스와 하게 될 것이라며 투자규모는 미정이지만 협업 방향은 개인건강 맞춤형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이날 테라젠바이오는 언론을 통해 서울대병원, 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과 함께 소아희귀질환 다면분석 인공지능 통합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힘. 해당 사업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며 2024년까지 3년간총 97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될 것으로 전해짐.
라온테크 (232680) 14,650원 (+3.90%)	2분기 및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61억원(YoY +123%, QoQ 14%), 영업이익 29억원(YoY +367%, QoQ 2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진공 로봇과 이송 모듈이 해외 경쟁사 제품들을 대체하면서 작년부터 수주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영향으로 상대적 비수기인 2분기에도 동사의 실적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 ▷아울러 반도체 공정 미세화와 이에 따른 진공 이송 모듈 고도화가 계속되면서 기술 경쟁력을 갖춘 동사의 진공 로봇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높은 수주 잔고 등을 반영하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은 지속될 전망. 이에 22년 실적은 매출액 687억원(YoY +86%), 영업이익 132억원(YoY +15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NHN벅스/한글과컴퓨터	싸이월드, 메타버스 싸이타운과 연동 소식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싸이월드는 SNS 싸이월드와 메타버스 싸이타운의 연동을 마치고 구글·애플 앱마켓에 심사를 요청한 가운데, 이번 연동으로 싸이월드는 23년만에 미니홈피에서 메타버스로 서비스를 확장하게 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싸이월드는 싸이타운 연동과 함께 28일부터 1차 고도화 버전을 제공할 예정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싸이월드제트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메타버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글과컴퓨터, 싸이월드 BGM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NHN벅스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 한글과컴퓨터, NHN벅스
씨앤지하이테크 (264660) 11,900원 (+2.59%)	삼성전자와 582.3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7.4%)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제조장비) 체결에 소폭 상승
	▷삼성전자주식회사와 582.3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7.4%)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제조장비) 체결(계약기간:2022-07-21~2022-12-30) 공시.
그리티 (204020) 3,105원 (+2.48%)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 6월 역대 최고 매출액 기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준비가 시작된 지난 6월 역대 최고 월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힘. 전월대비로는 33%가 증가했으며, 전년동기대비로는 137%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온라인몰에서 매출 성장이 두드러졌다며 엔데믹 전환에도 불구하고 위뜨 온라인몰 6월 한달 매출액이 전월대비 61% 증가했으며 전년동기대비로는 271%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그린플러스 (186230) 12,550원 (+2.45%)	올해 실적 큰 폭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예상 매출액은 959억원(+15.2% y-y), 영업이익은 96억원(+88.7% y-y)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이는 국내 스마트팜 자재 매출 성장세가 양호하며 원자재 가격 상승분 판가 반영도 빨라졌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호주, 태국에서의 매출 확대가 기대되며 내년 매출 성장률은 25%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
차바이오텍 (085660) 15,800원 (+2.27%)	저평가된 글로벌 재생의료 강자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한국금융분석원은 동사에 대해 저평가된 글로벌 재생의료 강자라고 분석. 특히, 미국, 일본, 호주, 싱가폴, 국내 등에 다수의 종속 기업이 있으며, 2021년 연결기준 매출비중의 약 75%는 해외 메디컬 사업이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차바이오그룹은 7개 국가에서 86개의 임상 전진 기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공동 임상, 치료제 사업화 파트너쉽 등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최근 산업계의 화두가 되는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은다른 항체 등의 바이오 의약품 대비 상대적으로 고난이도의 기술과 의학 필드의 협업이 요구되며, 이러한 측면에서 동사는 오랜 기간 축적한세포치료제에 대한 데이터 및 연구 노하우, 세포치료제의 제조원가 절감 및 대량생산 기술을 갖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장점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7,300원[신규]
파라다이스 (034230) 13,100원 (+1.95%)	하반기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yoy +20.6%), 영업손실은 229억원(yoy 적자지속)을 기록해 영업손실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카지노 매출액은 474억원(yoy +6.5%), 비카지노 매출액은 546억원(yoy +36.8%)으로 호텔부문 위주의 비카지노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분석. ▷아울러 하반기는 매출액은 2,747억원(yoy +17.7%), 영업이익은 10억원(yoy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일본 입국체계가 6/1부터 청색국가(우리나라 포함)의 경우 입국 시격리면제로 개편되고, 김포-하네다 노선이 6/29 재개 이후 7/25부터 매일 운항으로 변경되어 트래픽 개선을 도울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500원[유지]
SDN (099220) 2,585원 (+1.77%)	51.7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000,000주(51.70억원) 규모 자사주취득 결정(기간:2022-07-22~2022-10-21) 공시.
파버나인 (177830) 4,045원 (+1.63%)	1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1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7-21~2023-01-21, 신한금융투자증권) 공시.
가온미디어 (078890) 8,680원 (-3.77%)	2분기 영업이익 부진에 하락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61.28억원(전년동기대비 +20.82%), 영업이익 16.63억원(전년동기대비 -80.88%).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현대로템 (064350) 24,400원 (+20.79%)	폴란드, K2 전차 구매 물량 추가 소식 등에 급등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폴란드가 K2전차 구매 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300여대 추가해 총 1,000대 규모를 수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계약은 국산 단일 무기 수출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수출 규모는 최소 17조원 규모인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올해 국군에 납품할 K2전차 3차 양산 물량 일부를 폴란드에 공급하는 작업을 진행중으로 납기를 맞추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K2전차를 폴란드에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는 폴란드 진출을 발판 삼아 올해 말 기종이 선정될 노르웨이 차기 전차 사업(약 2조원 규모)에서도 수주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49,900원 (+9.31%)	한화그룹, 방산계열 통합 검토 소식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풍문 또는 보도(한화그룹, 방산 계열 통합…한국판 록히드마틴 꿈꾼다)에 대한 해명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관계사와의 합병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힘.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디펜스, ㈜한화 방산 부문의 통합을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00% 지분을 가진 한화디펜스를 흡수하고, ㈜한화에서 인적분할한 방산 부문도 합병하는 방식이 유력하며, 이를 통해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사는 통합법인과 한화시스템 2개로 재편되는 것으로 알려짐.
하이브 (352820) 167,000원 (+6.37%)	소속 레이블 걸그룹 ‘뉴진스’ 데뷔 기대감에 강세
	▷동사 소속 레이블 어도어가 이날 0시 새 걸그룹 뉴진스의 데뷔곡 ‘어텐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음. 데뷔 음원은 내달 1일, 정식 앨범은 8일 발매될 예정임. ▷한편, 어도어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샤이니·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브랜딩을 맡아 이름을 알린 민희진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계양전기 (012200) 3,245원 (+6.05%)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유가증권시장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 결정(거래재개일:2022-07-22) 공시. 한편, 동사는 지난 2022년2월16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횡령ㆍ배임혐의발생)으로 거래정지 된 바 있음. ▷아울러 경영투명성 강화를 위한 경영개선계획 추진 공시. 주요이행 내역은 지배구조개선, 내부통제시스템 개선 등이라고 밝힘.
LIG넥스원 (079550) 77,700원 (+4.44%)	네덜란드 방산업체 탈레스와 항공정비(MRO) 분야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네덜란드 방산업체 탈레스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2022 판보로 국제 에어쇼를 통해 함정탑재 핵심무기체계에 대한 항공정비(MRO) 및 성능 개선 분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를 통해 동사는 올해 MRO 분야에서 3,000억원대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신규개발/양산사업의 수주 확대와 더불어 운용/유지 분야에서도 신성장동력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아모레퍼시픽 (090430) 139,500원 (+2.95%)	아마존 프라임 데이 역대 최대 성과 소식에 소폭 상승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온라인 쇼핑 행사인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참가해 역대 최대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힘. 7월12일부터 이틀간 아마존 프라임 데이가 진행된 가운데 동사는 라네즈, 설화수, 이니스프리 등의 대표 제품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라네즈 브랜드의 성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전해짐. 라네즈는 뷰티&퍼스널 케어 카테고리 브랜드 랭킹 1위를 기록했고 아마존 프라임 데이 베스트셀러 브랜드로도 선정된 것으로 알려짐. ▷나정균 아모레퍼시픽 북미법인장은 이번 프라임 데이 성과는 옴니 채널 전략과 더불어 최적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의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이 바탕이 됐기에 가능했다며 북미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고객들과의 접점을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쌍용C&E (003410) 6,390원 (+1.59%)	하반기 실적 회복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유안타증권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파업 영향 등이 시멘트 내수 출하량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가운데 2분기 영업이익이 662억원(-16.6%, YoY)으로 시장 예상치(797억원, 1개월 기준)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하반기에는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 하반기에는 시멘트 판가 인상 효과(+15.2%, 고시단가 기준 78,800원/톤 →90,800원/톤)와 더불어 건설 현장의 기성 회복을 통한 시멘트 출하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또한, 기 준공한 순환자원처리시설 4기의 추가 투자(메인 버너, 예열실 등)를 통한 Capa 확대, 6월 추가적인 1기 준공은 유연탄 사용량의 점진적 감소 및 소각 수수료 증가를 통한 환경 부문 이익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환경 부문의 중간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는 그린에코솔루션(지분 100%)의 증설 및 효율화 작업을통한 이익 기여 역시 하반기에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투자의견 : 10,200원 → 9,200원[하향]
현대건설 (000720) 39,750원 (+1.40%)	2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57조원(전년동기대비 +27.28%), 영업이익 1,754.08억원(전년동기대비 +24.43%), 순이익 2,249.44억원(전년동기대비 +164.84%).
현대차 (005380) 191,000원 (+1.06%)	2분기 실적 호조 및 향후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36.0조원(전년동기대비 +18.7%), 영업이익 3.0조원(전년동기대비 +58.0%)을 기록해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와 기존 분기 최고 영업이익(2.1조원)을 크게 상회했다고 밝힘. 신차/믹스 개선으로 +1.0조원, 환율 효과로 +0.6조원이 증가했다고 밝힘. ▷하반기에도 신차/믹스 개선과 긍정적 환율 효과는 이어진다며 3분기 매출액 35.6조원(전년동기대비 +23.4%), 영업이익 3.2조원(전년동기대비 +99.7%)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기존에는 3분기가 낮은 영업일수와 잦은 파업의 영향으로 비수기였으나 올해는 계절성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60,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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