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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 주요이슈

 

* 뉴욕증시, 6/4(현지시간)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급등… 다우 +512.40(+2.06%) 25,332.18, 나스닥 +194.10(+2.65%) 7,527.12, S&P500 2,803.27(+2.14%), 필라델피아반도체 1,355.26(+4.21%)

* 국제유가($,배럴), 연준 금리 인하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WTI +0.23(+0.43%) 53.48, 브렌트유 0.69(+1.13%) 61.97

* 국제 금($,온스),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에 소폭 상승… Gold +0.80(+0.06%) 1,327.90

* 달러 index,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속 하락... -0.01(-0.01%) 97.12

* 역외환율(원/달러), -3.39(-0.29%) 1,177.91

* 유럽증시, 영국(+0.41%), 독일(+1.51%), 프랑스(+0.51%)

 

국제유가 마감시황

 

6월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등에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이 국제유가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파월 의장은 이날 연설에서 “무역문제가 향후 미국 경제 전망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지켜볼 것이며, 확장을 지속하기 위해 적절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도 “경기 상황이 변하면 경제를 좋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다”고 밝힘.

미국의 멕시코 관세부과에 대한 불안이 다소 완화된 점도 국제유가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여당인 공화당 의원들이멕시코에 관세 부과 방안을 중단하기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알려짐. 멕시코 대통령도 언론을 통해 “미국과의 대화가 잘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0일 이전에 양국이 합의에 도달할 것 같다고 밝힘. 다만,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영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멕시코 제품에대한 수입 관세를 다음주에 예정대로 부과할 것”이라고 밝힘.

OPEC 등 주요 산유국의 감산 정책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국제유가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전일 칼리드 알 팔리 사우디 에너지장관은 “우리는 6월 이후에도 시장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할 것이며, 이는 과도한 원유 재고를 낮추는 것” 이라고 밝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23달러(+0.43%) 상승한 53.48달러에 거래 마감.

 

 

뉴욕 증시 마감 시황

 

6월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급등.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2.06%)와 S&P500지수(+2.14%)가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2.65%)도 상승.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놓는 듯한 발언을 한 점이 증시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 파월 의장은 이날 시카고에서 열린 연준 컨퍼런스 연설에서 "우리는 무역 분쟁과 관련한 상황 변화가 미국의 경제 전망에 어떤 의미를 가질 것인지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항상 그렇듯 경제 확장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도 "연준이 향후 예상되는 경기 둔화에 앞서 보험성으로 금리를 내리는 것도 과거의 정책 중에 있었다"고 말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을 키우는모습.

미국과 멕시코의 관세 갈등 우려도 완화되는 모습.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지난 주말 멕시코 협상 대표팀과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과의 만남이 잘 진행됐다면서, 미국이 멕시코 수입품에 대해 5%의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하는 10일 이전에 양국이 합의에 도달할 것 같다고 밝힘. 한편, 미·영 정상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 입국 차단을 위한 멕시코 관세부과가 다음주부터 시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함.

중국과의 무역분쟁 긴장도 다소 완화되는 모습. 중국 상무부는 성명을 통해 "중국은 양국경제와 무역 분야의 견해차와 마찰이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해결될 것이란 점을 항상 믿고 있다"고 밝힘.

다만, 이날 발표한 경제지표다소 부진한 모습. 공급관리협회(ISM)-뉴욕에 따르면 지난 5월 뉴욕의 비즈니스 여건 지수는 전월 77.3에서 48.6으로 급락. 이는 최근 2년 동안 가장 낮은 수치임. 美 상무부가 발표한 4월 공장재 수주 실적은 전월보다 0.8% 감소했지만, 시장 전망치보단 양호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하며 닷새만에 반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23달러(+0.43%) 상승한 53.48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자동차, 운수, 경기관련 소비재, 기술장비, 의료장비/보급,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음식료, 제약, 금속/광업 업종 등이 상승. 종목별로는 멕시코에 대한 관세부과가 해소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하며 자동차주들이 큰 폭으로 반등한 가운데, 테슬라(+8.17%), GM(+6.02%) 등이 상승. 아울러 전일 정부의 반독점 규제 우려에 하락했던 IT 대형주들도 반등했으며, 페이스북(+2.04%), 아마존(+2.18%), 애플(+3.66%) 등이 상승 마감.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AMD(+7.22%), 인텔(+3.06%) 등이 상승.

다우 +512.40(+2.06%) 25,332.18, 나스닥 +194.10(+2.65%) 7,527.12, S&P500 2,803.27(+2.14%), 필라델피아반도체 1,355.2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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