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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제유가 마감시황

 

7월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등에 소폭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6월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등에 소폭 하락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0.16%)와 나스닥지수(-0.10%), S&P500지수(-0.18%) 모두 소폭 하락.

이날 발표된 6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된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6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부문 고용이 22만4,000명(계절 조정치) 증가한 것으로나타남. 이는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크게 웃도는 수치임. 이에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금리선물 시장에 반영된 7월 50bp 금리 인하 가능성은 큰 폭으로 하락.
6월 실업률은 노동 시장 참가율 상승 등으로 전월 3.6%에서 3.7%로 소폭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시간당 임금은 전월대비 0.2%, 전년대비 3.1% 증가.

한편, Fed는 반기 통화정책보고서에서 무역정책 등으로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면서, 경기 확장 유지를 위해 적절하게 행동할 것이란 방침을 재확인했음. 아울러 트럼프 美 대통령과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Fed가 기준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주장을 이어갔음. 이에 낙폭은 다소 제한되는 모습.

美/中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속되는 모습.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미국 무역 협상단이 다음 주 베이징을 찾아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화웨이 제재 해제와 관련해 양국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협상이 즉각 결렬될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중동 지정학적 우려 등에 소폭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17달러(+0.30%) 상승한 57.51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개인/가정용품, 기술장비, 보험, 제약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소매, 에너지, 경기관련 서비스업, 음식료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반도체 실적 부진 여파 등으로 반도체 경기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인텔(-0.9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0.43%), 엔비디아(-1.55%) 등이 하락. 반면,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속에 골드만삭스(+0.90%), JP모건체이스(+0.59%), 씨티그룹(+0.78%) 등이 상승.

다우 -43.88(-0.16%) 26,922.12, 나스닥 -8.44(-0.10%) 8,161.79, S&P500 2,990.41(-0.18%), 필라델피아반도체 1,461.70(-0.60%)


2. 뉴욕증시 마감시황

 

7월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등에 소폭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6월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등에 소폭 하락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0.16%)와 나스닥지수(-0.10%), S&P500지수(-0.18%) 모두 소폭 하락.

이날 발표된 6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된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6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부문 고용이 22만4,000명(계절 조정치) 증가한 것으로나타남. 이는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크게 웃도는 수치임. 이에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금리선물 시장에 반영된 7월 50bp 금리 인하 가능성은 큰 폭으로 하락.
6월 실업률은 노동 시장 참가율 상승 등으로 전월 3.6%에서 3.7%로 소폭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시간당 임금은 전월대비 0.2%, 전년대비 3.1% 증가.

한편, Fed는 반기 통화정책보고서에서 무역정책 등으로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면서, 경기 확장 유지를 위해 적절하게 행동할 것이란 방침을 재확인했음. 아울러 트럼프 美 대통령과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Fed가 기준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주장을 이어갔음. 이에 낙폭은 다소 제한되는 모습.

美/中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속되는 모습.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미국 무역 협상단이 다음 주 베이징을 찾아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화웨이 제재 해제와 관련해 양국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협상이 즉각 결렬될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중동 지정학적 우려 등에 소폭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17달러(+0.30%) 상승한 57.51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개인/가정용품, 기술장비, 보험, 제약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소매, 에너지, 경기관련 서비스업, 음식료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반도체 실적 부진 여파 등으로 반도체 경기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인텔(-0.9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0.43%), 엔비디아(-1.55%) 등이 하락. 반면,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속에 골드만삭스(+0.90%), JP모건체이스(+0.59%), 씨티그룹(+0.78%) 등이 상승.

다우 -43.88(-0.16%) 26,922.12, 나스닥 -8.44(-0.10%) 8,161.79, S&P500 2,990.41(-0.18%), 필라델피아반도체 1,461.70(-0.60%)


3. 미국시장 섹터시황

 

7월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등에 소폭 하락한 가운데, 주요 섹터들은 등락이 엇갈린 모습.

특히,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반도체 실적 부진 여파 등으로 반도체 경기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인텔(-0.9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0.43%), 엔비디아(-1.55%) 등 반도체 섹터의 약세가 두드러짐. 이 외 노바티스(-2.23%), 애브비(-2.63%), 화이자(-1.08%) 등 제약/헬스케어, GE(-1.04%), 3M(-1.70%) 등 산업재, 뉴몬트 마이닝(-0.88%) 등 금(金) 섹터도 약세.

반면,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속에 골드만삭스(+0.90%), JP모건체이스(+0.59%), 씨티그룹(+0.78%)등 은행주가 강세를 나타냈으며, AT&T(+0.94%) 등 통신, 퍼스트솔라(+0.98%) 등 태양광 섹터도 강세를 기록.


관련 섹터분석

반도체 대표주(생산)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 주문형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반도체생산업체들. IT경기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 업체들의 설비투자와 분기실적이 반도체장비/소재업체들의 주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 히스토리

 ☞ 2019-07-05 삼성전자 2분기 반도체 실적 부진 속 하락
 ☞ 2019-07-03 日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우려 등에 하락
 ☞ 2019-07-02 日 규제 영향 제한적 분석에 상승(주도주 : DB하이텍, SK하이닉스)

 

반도체 장비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설비를 생산/유통하는 업체.

- 히스토리

 ☞ 2019-07-05 삼성전자 2 분기 반도체 실적 부진 속 하락
 ☞ 2019-07-04 日, 韓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티에스이, 유니테스트, 고영, 제너셈)
 ☞ 2019-07-03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개발 매년 1조 투자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유니셈, 제너셈, 오션브릿지, 러셀)

 

반도체 재료/부품

 반도체 재료(소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군.

- 히스토리

 ☞ 2019-07-05 삼성전자 2분기 반도체 실적 부진 속 하락
 ☞ 2019-07-04 日, 韓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KMH하이텍, SKC 솔믹스, 3S, 타이거일렉)
 ☞ 2019-07-03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개발 매년 1조 투자 소식에 강세(주도주 : 마이크로컨텍솔, 오킨스전자, 후성, 마이크로프랜드)

 

은행

 은행은 기업, 가계 등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예금이나 금융채 등의 형식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자금이 필요한 각 경제주체에 자금을 공급하는 자금의 중개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은행업은 일반기업과 달리 고도의 공공성이 요구되는 사업임. 이 밖에 환업무, 지급보증 등 광범위한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고, 국고수납, 보호예수 등 은행법에서 정하는 각종 부수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신탁업무, 신용카드업무, 방카슈랑스 등 비은행 업무도 일부 취급하고 있음.

- 히스토리

 ☞ 2019-06-20 美 연준, 기준금리 인하시사 속 하락
 ☞ 2019-06-05 美 연준, 기준금리 인하 시사 속 하락

 

제약업체

 인간 생명과 보건에 관련된 제품(의약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업체. 일반의약품은 경기변동과 계절적 요인에 다소 영향을 받는 편이지만, 전문의약품은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음. 한편, 제약업체는 제품 개발에서 비임상, 임상시험, 인허가 및 제조,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을 국가에서 엄격히 규제받고 있음.

- 히스토리

 ☞ 2019-07-04 한미약품 기술수출반환 속 투자심리 악화 등에 하락
 ☞ 2019-07-01 주가 하락 과도 분석 등에 상승(주도주 : 녹십자, 유한양행, 한미약품, 한독)
 ☞ 2019-06-28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글로벌 임상 3상 1차 OS 목표치 미달 여파 지속 등에 하락


4. 국내환율 마감시황

 

7월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및 日 수출규제 우려 등에 급등.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5.6원 오른 1,176.0원으로 출발. 장 초반 1,175.2원(+4.8원)에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확대해 1,180원 선을 넘어서기도 했음. 오후들어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기도했던 원/달러 환율은 장 후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장중 고점인 1,182.0원(+11.6원)에서 거래를 마감.

美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며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된 점 등이 원/달러 환율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지난주 美 노동부가 발표한 6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비농업부문 고용이 22만4,000명(계절 조정치) 증가해 전월수치 및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음. 이에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도 약세를 보이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됐음. 또한,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따른 국내 경제 악영향이 우려되는 가운데, 국내증시가 급락세를 보인 점도 원/달러 환율 상승을 부추기는 모습.

원/달러 : 1,182.0원(+11.6원)


5. 국내시장 마감동향

국내시장 마감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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