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흥행 기대감 지속 속 KT 계열사 콘텐츠 유통업 영위사실 부각에 상한가
실리콘투 (257720) 5,290원 (↑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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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진원생명과학 (011000) 14,850원 (+26.38%)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GLS-1027' 8월 임상 완료 예정에 급등
지더블유바이텍 (036180) 1,225원 (+19.51%)
PBTG, 한국형 코로나 백신 '코비힐' 9월 생산 가시화 속 협력관계 지속 부각에 급등
진매트릭스 (109820) 9,360원 (+19.08%)
원숭이두창,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및 여름철 강남역병 '레지오넬라 병' 증상 호소 환자 발생 소식 속 레지오넬라 균 진단키트 개발 사실 부각에 급등
싸이버원 (356890) 13,750원 (+17.02%)
정부, 사이버보안 인재 10만명 양성 방안 발표 소식 등에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속 급등
노블엠앤비 (106520) 3,910원 (+15.85%)
롤리팝 형태 코로나19 타액 검체채취 키트 개발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에디슨INNO (056090) 13,650원 (+14.71%)
일론머스크 한국 위성인터넷 시장 진출 기대감 속 항공 우주 분야 등 신사업 사업목적 추가 지속 부각에 급등
제놀루션 (225220) 14,600원 (+13.62%)
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속 원숭이두창 검사용 핵산추출 키트 개발 완료 소식에 급등
비엘 (142760) 7,950원 (+13.41%)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지속 속 국내 첫 '켄타우로스' 확진자 발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토니모리 (214420) 4,660원 (+13.24%)
화장품 테마 상승 속 종속회사 에이투젠, 질염 치료 효능 美 특허 등록 확정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SM C&C (048550) 3,805원 (+12.57%)
엔터테인먼트테마 상승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규모 투자 유치 소식 속 SM엔터테인먼트 인수 자금으로 활용 전망에 에스엠 그룹주 상승 속 급등
이노메트리 (302430) 10,500원 (+11.46%)
2차전지테마 상승 속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급등
미코바이오메드 (214610) 13,450원 (+11.16%)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및 전세계 원숭이두창 감염자 1만명 돌파 소식 등에 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속 급등
네오위즈 (095660) 28,350원 (+10.96%)
2분기 이후 실적 반등 전망 등에 급등
유바이오로직스 (206650) 17,250원 (+10.93%)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지속 속 국내 첫 '켄타우로스' 확진자 발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휴마시스 (205470) 21,850원 (+10.91%)
코로나19관련주 상승 및 전세계 원숭이두창 감염자 1만명 돌파 소식 등에 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속 급등
네이처셀 (007390) 21,350원 (+10.62%)
코로나19재유행 우려 지속 속 국내 첫 '켄타우로스' 확진자 발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에코프로 (086520) 75,700원 (+9.87%)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2분기 호실적에 급등
엔지켐생명과학 (183490) 20,100원 (+9.84%)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지속 속 국내 첫 '켄타우로스' 확진자 발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갤럭시아머니트리 (094480) 7,610원 (+9.81%)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흥행 기대감 지속 속 주연 배우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지분 보유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이아이디 (093230) 1,400원 (+9.80%)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자회사 지이(GE)·케이아이티(KIT), 구미시와 이차전지 장비 제조라인 증설 관련 투자양해각서 체결 소식에 급등
코스맥스 (192820) 68,700원 (+9.39%)
미국 오하이오주 공장 철수 이슈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 등에 급등
알비더블유 (361570) 18,100원 (+9.37%)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속 메타비트와 MOU 체결 소식에 급등
코스맥스엔비티 (222040) 4,695원 (+9.19%)
계열사 코스맥스, 미국 오하이오주 공장 철수 이슈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 등에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
7/14 KOSDAQ 766.08(+0.38%) 美 6월 CPI 급등 영향 속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6월 CPI 급등 속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62.54(-0.64P, -0.08%)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768.13(+4.95P, +0.65%)에서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하락 전환했고, 757.99(-5.19P, -0.6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낙폭을 줄여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재차 상승. 장 후반 767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결국 766.08(+2.90P, +0.38%)에서 거래를 마감.
개인 순매수 속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 美 6월 CPI 급등 여파 속 Fed의 고강도 긴축 우려와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감 등이 상존한 가운데, 제한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음.
코로나19 재확산 지속 등에 진매트릭스(+19.08%), 유바이오로직스(+10.93%), 휴마시스(+10.91%), 수젠텍(+4.37%), 씨젠(+2.06%) 등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가 상승. 에코프로 2분기 호실적 발표 등에 에코프로(+9.87%), 천보(+1.80%), 엘앤에프(+1.28%) 등 2차전지 테마도상승. 자회사 게임 중국 허가 소식에 넵튠(+6.16%)이 이틀째 상승했고, 네오위즈(+10.96%), 위메이드맥스(+3.23%), 카카오게임즈(+1.98%), 위메이드(+1.31%) 등 게임주도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이 619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억, 40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에코프로(+9.87%), 에스엠(+2.92%), 스튜디오드래곤(+2.58%), 씨젠(+2.06%), 카카오게임즈(+1.98%), 천보(+1.80%), 알테오젠(+1.57%), 펄어비스(+1.35%), 위메이드(+1.31%), 엘앤에프(+1.28%) 등이 상승. 반면, HLB(-3.73%), CJ ENM(-3.38%), 에코프로비엠(-2.50%), 셀트리온헬스케어(-2.06%), 에스티팜(-2.00%), 리노공업(-0.95%)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이 다소 우세. 출판/매체복제(+1.88%), 오락문화(+1.79%), 종이/목재(+1.64%), 디지털컨텐츠(+1.62%), 의료/정밀기기(+1.32%), IT S/W & SVC(+1.31%), 화학(+1.21%), 소프트웨어(+1.19%), 제약(+0.88%), 기계/장비(+0.77%), 통신장비(+0.74%), IT부품(+0.62%) 등이 상승. 반면, 음식료/담배(-1.46%), 유통(-1.13%), 운송장비/부품(-1.10%), 방송서비스(-1.01%), 운송(-0.91%), 통신방송서비스(-0.61%), 비금속(-0.5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66.08P(+2.90P/+0.38%)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
7/14 KOSPI 2,322.32(-0.27%) 美 6월 CPI 급등 여파 및 기관 순매도(-), 외국인·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6월 CPI 급등 속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316.41(-12.20P, -0.52%)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307.69(-20.92P, -0.9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음. 오후 들어서도 혼조세를 보이다상승폭을 키워 2,338.29(+9.68P, +0.4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장 후반 상승폭을 반납했고, 재차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인 끝에 2,322.32(-6.29P, -0.27%)에서 거래를 마감.
옵션만기일을 맞은 가운데, 美 CPI 여파 속 소폭 하락. 외국인이 나흘만에 순매수했고, 개인도 순매수를 보였으나 금융투자를 중심으로한 기관 순매도 등이 증시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 원/달러 환율이 1,310원선을 재돌파한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다만, 美 6월 CPI가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감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장중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는 모습.
지난밤 발표된 美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9.1% 상승을 기록. 이는 지난 5월의 8.6%보다 높은 수준으로 41년만에 최고치임.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전년동월대비 5.9% 상승, 전월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시장예상치인 5.7%는 상회. 특히, 에너지 가격 폭등세가 두드러졌음. 6월 에너지 가격은 전년동월대비 41.6%, 전월대비 7.5% 급등.
물가지표 급등에오는 26~27일(현지시간) 열리는 7월 FOMC에서 Fed의 사상 첫 100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는 모습.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6월 헤드라인 CPI와 근원 CPI 가 너무 높다며, "인플레이션 수치가 높으면 목표를 달성하기가 더 어려워진다"고 언급. 이어 "연준이 성장이 아닌 인플레이션 통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 지난밤 CPI 발표 이후 통화정책 변화에 민감한 美 2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3.20%까지 올랐고, 10년물은 2.92%까지 하락하면서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은 더욱 심화.
삼성SDI, BMW 원통형 배터리 공급계약 기대감 및 에코프로비엠 2분기 호실적 등에 삼성SDI(+2.46%), SK이노베이션(+3.60%)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코로나19 재확산 속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 이르면 내달 말 국내 공급 소식 등에 SK바이오사이언스(+5.26%)가 상승.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9,196명으로 전주 대비 2.1배 가량 증가.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69명, 16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상해),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5,344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990억, 1,04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3,151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319계약, 295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2원 상승한 1,312.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4.9bp 상승한 3.260%, 10년물은 전일 대비 0.6bp 하락한 3.29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1틱 내린 104.77 마감. 외국인이 4,518계약 순매도, 기관은 4,21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5틱 오른 114.28 마감. 기관이 3,587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3,53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카카오뱅크(-2.22%), 신한지주(-1.73%), NAVER(-1.68%), POSCO홀딩스(-1.55%), 기아(-1.25%), LG전자(-0.99%), SK(-0.96%), 삼성전자(-0.86%), 삼성바이오로직스(-0.84%) 등이 하락. 반면, SK이노베이션(+3.60%), LG화학(+2.51%), 삼성SDI(+2.46%), 현대모비스(+0.71%), 카카오(+0.28%) 등은 상승. SK하이닉스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통신(-0.95%), 전기가스(-0.88%), 금융(-0.87%), 건설(-0.86%), 섬유/의복(-0.81%), 철강/금속(-0.75%), 증권(-0.65%), 음식료(-0.64%), 보험(-0.45%), 서비스(-0.36%), 전기/전자(-0.35%) 등이 하락. 반면, 의료정밀(+1.64%), 화학(+1.00%), 비금속광물(+0.51%), 기계(+0.30%), 종이/목재(+0.18%)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22.32P(-6.29P/-0.27%)
4.국내 환율 마감시황
7월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美 물가 충격 등에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4원 하락한 1,306.5원으로 출발. 장 초반 1,306.0원(-0.9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세로 돌아서는 모습. 오전중 1,311원 선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이후 일부 상승폭을 축소. 오후들어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던 원/달러 환율은 장 마감 무렵 1,312.3원(+5.4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1,312.1원(+5.2원)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 12일 종가와 동일한 수준으로 종가 기준 재차 연고점을 기록.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한 점이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美 노동부는 6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9.1% 급등했다고 발표. 이는 전월 상승률 8.6%를 상회하는 수치로, 1981년 이후 41년만에 최고치임. 이에 Fed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음. 이번 FOMC에서 Fed의 100bp 인상 가능성이 커졌고,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유동성 축소로 경기 침체 속도도 빨라질 가능성이 제기.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 글로벌 달러화 강세가 뒤늦게 반영되며 원/달러 환율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
아울러 부정적인 경제전망 등에 중국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점도 원/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침. 로이터는 13일(현지시간) 최근 약 50명의 경제전문가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중국의 2분기 성장률 전망치 평균이1.0%로 집계됐다고 보도함. 이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2분기(-6.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 될 수 있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