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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 마감시황

8/29(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57%)/나스닥(-1.02%)/S&P500(-0.67%) 파월 Fed 의장 매파 발언 여파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 여파가 지속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7%, 0.67%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2% 하락.

지난 26일 파월 Fed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매파적 발언을 내놓은 점이 연일 증시에 악재로 작용. 파월 Fed 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기준금리를 경제를 제약하는 수준까지 올리고 한동안 높은 수준에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음.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하락하는 것을 확인할 때까지 금리 인상을 지속하고,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지난 7월에 이어 다음 회의에서도 또 다른 이례적인 큰 폭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며 9월 금리 결정은 입수되는 전체 지표와 전망의 변화에 달려있다고 언급했음. 시장에서는 9월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전망이 커지는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9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4.5%로 크게 상승했으며,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5.5%로 낮아졌음. Fed는 지난 6월과 7월 2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한 바 있음. 한편, 일각에서는 9월 100bp 인상 가능성도 제기되는 모습.
이에 美 국채 금리가 급등했고,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증시 하락을 이끌었음.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잭슨홀 이후의 시장 반응에 행복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주식시장 랠리를 보고 신나지 않았다"고 언급했음. 카시카리 총재는 "우리 모두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얼마나 전념했는지 알고 있다며, 왠지 시장이 오해한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힘.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8월 제조업체들의 기업활동지수는 -12.9로 집계됐음. 지난 5월 2년 만에 마이너스(-) 영역에 진입한 뒤 넉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2.3도 하회했음.

이날국제유가는 OPEC 감산 가능성 지속 등에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3.95달러(+4.24%) 급등한 97.01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파월 Fed 의장 매파 발언 여파 지속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소폭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제약, 보험, 운수, 경기관련 소비재, 금속/광업, 산업서비스, 자동차, 화학,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에너지, 유틸리티, 개인/가정용품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여파 지속 등에 따른 美 국채금리 급등 속 애플(-1.37%), 마이크로소프트(-1.07%), 아마존(-0.73%), 알파벳A(-0.83%), 메타(-1.61%), 테슬라(-1.14%), 엔비디아(-2.82%) 등 대형 기술주들이연일 하락. 미국의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첫 로켓 발사가 엔진 결함 탓으로 연기된 가운데, 막사 테크놀로지(-3.28%), 레이테온 테크놀로지(-1.50%) 등이 하락. 반면, 넷플릭스(+0.58%)는 광고를 보면 월 구독료가 7~9달러 사이로 낮아질 수 있다는 소식 속 구독자수감소 흐름이 늦춰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소폭 상승. 국제유가 급등 등에 엑슨모빌(+2.30%), 셰브론(+0.75%), 마라톤오일(+2.41%) 등 에너지 업체들이 상승.

다우 -184.41(-0.57%) 32,098.99,
나스닥 -124.04(-1.02%) 12,017.67,
S&P500 4,030.61(-0.67%),
필라델피아반도체 2,744.50(-1.93%)

 

 

 

2. 미국시장 섹터시황

8/29(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매파 발언 여파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하락이 우세. 특히, 美 국채금리 급등 속 애플(-1.37%)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1.07%) 등 컴퓨터, 아마존(-0.73%), 알파벳A(-0.83%), 메타(-1.61%) 등 인터넷, 테슬라(-1.14%) 등 전기차, 엔비디아(-2.82%) 등 반도체 등 대형 기술주 관련 테마들이 연일 하락. 미국의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첫 로켓 발사가 엔진 결함 탓으로 연기된 가운데, 막사 테크놀로지(-3.28%), 레이테온 테크놀로지(-1.50%) 등이 하락하는 등 우주 테마도 부진한 모습. 금 가격 하락세 지속 속 뉴몬트(-0.95%) 등 금(金) 테마도 하락.

이 외 세일즈포스닷컴(-3.04%) 등 S/W 및 IT 서비스, 쇼피파이(-1.48%) 등 전자결제, 코인베이스(-0.60%) 등 암호화폐, 화이자(-1.26%) 등 제약/바이오, 모건 스탠리(-1.68%) 등 은행, 마스터카드(-0.79%) 등 카드, 트래블러스(-0.89%) 등 보험, 룰루레몬(-1.22%) 등 소비재, 델타 항공(-1.99%) 등항공, 솔라엣지(-2.94%) 등 신재생에너지, 발레(-1.49%) 등 광산 등의 테마가 하락.

반면, 국제유가 급등 등에 엑슨모빌(+2.30%), 셰브론(+0.75%) 등 정유 테마가 상승했고, 도미니언 에너지(+0.64%) 등 전력, 포드(+1.04%) 등 자동차 등의 테마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

관련 테마분석

 
인터넷 대표주
국내 인터넷 서비스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인터넷산업 대표기업군. 이들 소수 업체들이 상위 사업자군을 형성하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는 상황임. 이중 구글에 이어 네이버가 국내 포털 시장 점유율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카카오는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광고주들의 특성상 많은 트래픽이 모이는 상위 포털 업체에 광고가 집중되는 특성이 있음.
- 히스토리

☞2022-08-29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속 美 기술주 급락 등에 하락
☞2022-08-22 Fed 공격적 긴축 우려 등에 따른 美 기술주 약세 등에 하락
☞2022-08-18 美 Fed 긴축 의지 재확인 속 美 주요 기술주 하락, 금융위 간편송금 금지 방안 검토 소식 등에 하락


2차전지
2차전지(Secondary battery)란 한 번 쓰고 버리는 배터리가 아닌 재충전이 가능한 배터리(rechargeable battery)를 의미함. 즉, 충전과방전을 반복할 수 있는 전지임. 2차전지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모바일/휴대용 IT기기와 전기차/하이브리드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활용되고 있음.
- 히스토리

☞2022-08-25 美 캘리포니아주,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규정 발효 예정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에이프로, 하나기술, 이수화학, 상아프론테크)
☞2022-08-24 북미 내국내 배터리 업체 입지 확대 전망 등에 상승(주도주 : 쎄노텍, 대보마그네틱, 유일에너테크, 성일하이텍)
☞2022-08-17 바이든 인플레 감축법 서명,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제외 소식 등에 하락


반도체 대표주(생산)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비 메모리, 주문형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반도체생산업체들. IT경기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 업체들의 설비투자와 분기실적이 반도체장비/소재업체들의 주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 히스토리

☞2022-08-29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폭락 등에 하락
☞2022-08-2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상승(주도주 : DB하이텍, SK하이닉스)
☞2022-08-22 Fed 공격적긴축 우려 등에 따른 美 기술주 약세 및 8월 반도체 수출 역성장 우려 등에 하락


IT 대표주
반도체, LCD, 가전 등 국내 대표 IT 기업군.
- 히스토리

☞2022-08-29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속 美 기술주 급락 등에 하락
☞2022-08-22 Fed 공격적 긴축 우려 등에 따른 美 기술주 약세 등에 하락
☞2022-08-11 美 CPI 안도감 속 주요 기술주 상승 등에 상승(주도주 :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에스디에스)


우주항공산업
우주항공산업과 관련된 종목군. 한국인 최초 우주인 탄생을 기점으로 나로호 발사(KSLV-I), 한국형 발사체(KSLV-Ⅱ) 개발사업 등 우주개발 사업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면서형성된 섹터. 다만, 국내에서는 산업초기단계이기 때문에 가능성과 위험성이 모두 큰 산업군임.
- 히스토리

☞2022-08-18 尹 대통령, 美 NASA 모델 기반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 발언 등에 상승(주도주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제노코, 한글과컴퓨터, 태웅)
☞2022-08-08 정부, 우주경제 로드맵 연내 발표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제노코,한화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세원이앤씨)
☞2022-07-01 우주개발진흥법 개정안 12월 시행 예정 소식에 일부 관련주상승(주도주 : 쎄트렉아이,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 특징섹터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정부대표단,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지급 제외 협의차 방미 소식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전기차 등 테마 상승.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기대감지속 등에 여행, 카지노, 면세점, 화장품 등 테마 상승.

▷LG에너지솔루션-혼다, 美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계약 체결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 및 유럽 원자재법 도입 추진 소식에 따른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정부, 반도체 산업에 1조원 투자 소식 등에 반도체 대표주,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수익성 개선에 따른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인터넷 대표주 상승.

▷中 임플란트 VBP 제도 시행에도 물량 증가로 인한 국내 기업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美 연준, 내년 '페드나우' 출시 계획 속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빗물저류시설(빗물터널) 설치 관련 2023 예산안 편성 소식 등에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 상승.

▷국내 최대 규모 수소산업 국제전시회 ‘H2 MEET 2022’ 개최를 하루 앞두고 수소차 테마 상승.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 수혜 및 中 태양광에너지 투자 기대감 지속, 사우디 네옴시티 CIO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개발 파트너 필요 언급 소식 속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이 외 증시 강세 속 증권 테마가 상승했고, 제대혈, 면역항암제, 보톡스, 코로나19 관련주, 줄기세포, 스마트카, mRNA, 전자결제(전자화폐),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갤럭시 부품주, 야놀자 관련주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유럽 가스 선물 가격 급락 속 도시가스, 셰일가스, 일부 LNG 등 테마 하락.

▷10월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급증 전망 등에 비료, 사료, 농업 등 테마 하락.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 운임 하락 여파 지속 등에 해운 테마 하락.

▷이외 국내 상장 중국기업, 조선, 요소수 관련주, 항공/저가 항공사, 항공기부품, 태풍 및 장마, 자전거, 리츠(REITs) 등 일부 테마가 하락.
자동차 대표주/부품& 전기차 정부대표단,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지급 제외 협의차 방미 소식 등에 상승
▷안성일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기획재정부 손웅기 통상현안대책반장, 외교부 이미연양자경제외교국장 등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대표단은 지난 29일(현지시간)부터 31일(현지시간)까지 워싱턴DC에 머물며 미국무역대표부(USTR), 재무부, 상무부 등 관련 부처 관계자와 의회 인사들을 만나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제정으로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한국산 전기차가 제외된 것과 관련해 한국 정부 입장과 우려를 전달하고 보완 대책 등을 협의할 예정. 또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한국산 차량을 제외하는 내용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우려를 담은 결의안을 여야 합의로 각각 채택했음.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월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두 번째 한미정상회담에 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유엔총회 계기 한미정상회담이 성사될 경우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전기자동차 세제 혜택 대상에서 우리 업체 차종이 빠진 데 따른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음.

▷한편, 이날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3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자동차의 경우 부품기업 111곳을 대상으로 사업구조 전환을 지원하고 친환경 그린카 연구개발(818억원),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 지원(1,568억원) 등 미래차 시장 선점을 위한 R&D 지원을 강화한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위아, 만도,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 화신, 삼성공조, 에스엘, 성우하이텍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전기차 테마가 상승.
여행/ 카지노/ 면세점 등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최근 정부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전일 방역당국은 모든 해외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48시간 내 유전자증폭(PCR) 검사나 24시간 내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하는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으며, 이르면 이번주 발표할 예정.

▷정기석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전일 "귀국 전에 다른 나라에서 출발 48시간 전, 24시간 전에 하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는 궁극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맞다"며, 지난 24일 열린 감염병자문위 4차회의에서 이러한 의견이 모였다고 설명. 이어 입국 전 검사 폐지의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 검역관리위원회에서 충분히 논의하고 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음.

▷이 같은 소식 속 롯데관광개발, 하나투어, 레드캡투어, 노랑풍선, GKL, 호텔신라,신세계 등 여행/카지노/면세점 테마가 상승. 잇츠한불, 청담글로벌, 에이블씨엔씨 등 화장품 테마도 상승.
2차전지 LG엔솔-혼다, 美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계약 체결 등에 상승
▷LG에너지솔루션, 전일장 마감 후 북미 시장의 전기차 배터리 수요 확대 대응을 위한 합작법인의 투자 재원 확충 목적으로 Honda-LGES JV(가칭) 출자증권을 2.40조원에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7-06-30) 공시. 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은 언론을 통해 日 완성차 업체 혼다와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며, 양사는 총 44억달러(약 5조1,000억원)를 투자해 미국에 4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밝힘.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5년말부터 파우치 배터리셀 및 모듈을 양산할 계획으로, 생산된 배터리는 혼다 및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큐라(Acura) 전기차 모델에도 공급된다고 밝힘.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IRA 법안으로 한국 배터리 업체들의 미국 내 지위는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전망. 이는 미중 무역 분쟁으로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미국 진출이 어려운 점, 일본 업체들의 보수적인 투자 성향 등이 한국 업체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분석. 또한, 이번 LG에너지솔루션-Honda의 JV도 OEM 업체들의 미국 진출 시 한국 배터리 업체가 유일한 선택지임을 시사한다고 밝힘.

▷이에 금일 LG에너지솔루션, 켐트로스, 나노신소재, 대주전자재료, 코스모신소재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한편, 켐트로스는 바나듐레독스 흐름전지 핵심소재 상용화 추진 소식이 재부각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폐배터리 관련주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 및 유럽 원자재법 도입 추진 소식 속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미국이 자국 내 공급·생산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통과시키고 유럽에서도 유사한 개념의 원자재법(RMA) 도입이 추진되면서 폐배터리에서 소재를 추출해 새 배터리를 제작하는 사업이 탄력받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시장에서는 대표적인 폐배터리 사업 중 하나로 수명을 다한 배터리에서 주요 광물을 추출해 새 배터리 소재 제작에 사용하는 방식의 배터리재활용(Recycle)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한편, 배터리가격은 전기차 가격의 40%를 차지하는 핵심부품으로,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서는 배터리가격을 낮추는게 필수적이며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방안이 주목받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새빗켐, 성일하이텍, 웰크론한텍, 이지트로닉스 등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정부, 반도체 산업에 1조원 투자 소식 등에 상승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3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가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3조7,000억원을 투입할 것으로 전해짐. 특히, 반도체 산업의 경우 1조137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이는 올해 예산(6,516억원)보다 55.6% 늘어난 수준임. 집중 투자를 통해 반도체 초격차를 유지하고, 시스템반도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으로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 학과를 확대하고, 반도체 아카데미를 신설할 계획이며, AI, 지능형 반도체(PIM) 등 차세대 반도체와팹리스, 첨단 패키징 등 반도체 관련 유망 기술 R&D 지원도 확대키로 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레이크머티리얼즈, 타이거일렉, ISC, 네패스, 에이티세미콘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한편, DB하이텍은 전일 장 마감 후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 관련 소송 등의 제기ㆍ신청(경영권 분쟁 소송) 공시.
인터넷 대표주 수익성 개선에 따른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KB증권은 인터넷 업종의 2022E ~ 2024E 영업이익 성장률은 26.2%로 KRX300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산업의 영업이익 성장률 18.4%를 상회한다고 밝힘. 특히, 글로벌 경기 침체로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광고 및 소매판매 시장의 성장 둔화가 예상되지만, 디지털 광고 및 이커머스가 전체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며, 해외 콘텐츠 시장에서투자 성과가 나타나면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NAVER와 카카오는 시장 선도자로서 광고와 커머스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가면서 수익성 개선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특히, NAVER는 커머스 부문에서 국내 마진 개선 및 공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외형과 수익성모두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카카오는 광고 인벤토리 확대 및 콘텐츠 부문 수익성 강화에 주력하여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이와 관련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가 상승.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中 임플란트 VBP 제도 시행에도 물량 증가로 국내 기업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치과용 임플란트에 대한 물량기반조달(VBP·Volume-based procurement) 제도 시행에도 Q 확대에 따른 국내 임플란트 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VBP 적용 시 밸류 제품 중 기술력 경쟁자가 없는 국내기업의 수혜가 명확하다며, Q 확대 상황에서 판가 최대 20~30% 조정은 큰 부담 수준이 아닌 반면, 생산/판촉 고정비 대비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국내 기업 덴티움 등을 탑픽으로 추천한다고밝힘.

▷이에 금일 오스코텍, 덴티움, 디오, 오스템임플란트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美 연준, 내년 '페드나우' 출시 계획 소식에 상승
▷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중으로 실시간 결제 시스템 ‘페드나우(FedNow)’를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은 일리노이주 로즈몬트에서 열린 페드나우 워크숍에서 다음달 시작되는 테스트 단계를 통해 내년 5~7월 사이 페드나우 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페드나우에 대해 “언제든 즉시 결제 가능한 기능을 통해 기업과 가계에 상당한 이익을 가져올 것”이라며 “경제 전반에 걸쳐 일상적인 지불이 이뤄지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언급.

▷한편,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이달 초 “페드나우가 디지털 달러가 직면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페드나우도입에 따른 성과는 향후 연준의 디지털 달러 도입 여부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로지시스, 푸른기술, 케이씨티, 한네트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수자원/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빗물저류시설(빗물터널) 설치 관련 2023 예산안 편성 소식 등에 상승
▷이날 기획재정부는 2023년 예산안 발표를 통해 수해 등 재난 대응 관련 예산을 올해 6조3,000억원에서 내년에는 7조3,000억원으로 1조원 가량 증액한다고 밝힘.

▷특히, 최근 수도권 폭우로 침수 피해가 컸던 서울 강남, 도림천 등 상습침수 지역에 대한 근본 대책으로 대심도 빗물저류터널(총사업비 9,000억원)도 설치하기로 하고, 내년 설계 예산으로 85억원을 배정했음. 또한, 집중호우로 일시에 증가한 빗물을 지하에 저장하는 시설을 전국 8개소에 추가 설치하고, 빗물펌프장 증설 등 하수관로 정비 및 하수처리용량 확대 투자도 2,000억원 증액하기로 했음.

▷이에 금일 자연과환경, 시노펙스, 특수건설 등 수자원(양적/질적 개선)/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가 상승.
도시가스/ 셰일가스(Shale Gas)/ LNG(액화천연가스) 유럽 가스 선물 가격 급락 속 하락
▷독일 정부가 올 겨울에 대비한 가스 비축량 목표 달성에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유럽 가스 가격이 급락세를 보였음. 이와 관련, 2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TTF 거래소의 9월 인도분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6.9% 급락한 메가와트시(MWh)당 282유로에 거래를 마쳤으며, 장 중에는 MWh당 268유로선까지 떨어지며 20% 이상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음.

▷한편,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장관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독일의 가스 저장소 비축률이 현재 82.2%라며, 애초 10월로 잡았던 85% 목표를 9월 초에 달성할 것으로예상한다고 밝혔음. 독일은 오는 11월까지 비축률을 95%로 끌어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에 금일 대성에너지, 한국가스공사,경동도시가스, 지에스이 등 도시가스/셰일가스/LNG 등 테마가 하락.
사료/ 비료/ 농업 10월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급증 전망 속 하락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흑해를 통한 수출재개 이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곡물수출이 10월에는 600만~650만 톤으로 늘어날 전망인 것으로 전해짐.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흑해 연안항만들이 차례로 선적을 재개하면서 10월 곡물 수출 물량이 지난 7월의 2배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8월 한달간 수출한 우크라이나산 밀은 50만t에 머물렀지만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대주산업, 한일사료, 남해화학, 효성오앤비, 누보 등 사료/비료/농업 테마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앱클론
(174900)
21,700원
(
+29.94%)
CAR-T 및 항체 치료제 긍정적 결과 발표 기대감 등에 상한가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CAR-T의 경우 통상적으로 투약 후 2~3개월 안에 효능 확인이 가능해, 내달 AT101의긍정적인 1상 중간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 또한, 10월엔 AC101의 2상 결과도 공개될 예정으로 AC101은 위암 1차 치료에서 계열내 최고 신약(Best-In-Class)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힘.
▷이어 동사는 CAR-T와 글로벌 Best-In-Class 항암제 후보물질을 모두 보유하고있지만, 유사한 치료제를 보유한 경쟁 세포치료제 기업들에 비해 시총이 낮다며, 올 가을은 동사에게 가장 의미있는 시점이 될 것으로 전망.
CBI/율호
美 바이오 기업 키네타 나스닥 우회상장 추진소식 속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외신에 따르면, 美 바이오 기업 키네타가 나스닥 우회상장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美 바이오 기업 키네타와 합병을 추진중인 유매니티테라퓨틱스는 전일(현지시간)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합병서류 '폼S-4'를 제출했으며, 이 서류에는 유매니티와 키네타 합병에 관련한 내용과 유매니티가 이전에 발표한 기술이전(라이센싱아웃) 계약 내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두 회사의 합병은 올 4분기 중 완료될 예정으로 주주총회를 포함한 관례적인 마감 조건을 통과하면 연내합병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키네타의 지분을 보유중인 CBI와 율호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CBI, 율호
한국정보통신/이루온/나이스정보통신
현대카드, 애플페이 서비스독점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카드가 애플과 8월 중순 국내 애플페이 서비스 독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현대카드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가 지원되는 대형가맹점부터 애플페이 연동작업에 착수하며, 우선코스트코, CU편의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대형가맹점 위주로 가맹점을 늘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카드와 결제망 개발을 논의하고 있는 한국정보통신, 나이스정보통신과 근거리무선통신(NFC)에 사용되는 무선통신 USIM칩을 생산하고 있는 이루온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한국정보통신, 이루온, 나이스정보통신
한국맥널티
(222980)
7,860원
(
+15.59%)
최대주주 지분 매각검토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대주주 지분 매각을 위해 운용사와 사모펀드(PEF) 등을 대상으로 ‘M&A 제안서’를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투자제안서(IM)가 아닌 간단한 M&A 제안 내용을 담은 3페이지 분량의 문서로, 대주주 지분 매각을 검토하기 위해 시장의 반응인 ‘사전 의향’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제안서에 따르면,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 이은정씨 지분 29.01%(320만주), 2대주주 고한준씨 지분 24.48%(270만1,000주)등 총 53.49%(590만1,000주)로, 동사는 주당 1만167원에 매각을 희망하며, 이를 환산하면 단순 매각(거래) 규모는 6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정식 문서의 형태를 갖춘 것이 아니라 사전 의향 파악을 하기 위해 운용사나 PEF 등을 대상으로 시장에 매수자가 있는지 보기 위해 제안서를 보낸 것 같다"면서 "M&A 시장에 매물로 등장하기 위한 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밝힘. 다만, 업계에선 M&A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도 시장 여건이 우호적이지 않아 인수자가 몰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미래컴퍼니
(049950)
22,100원
(
+12.18%)
174.4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0%) 규모 공급계약(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체결에 급등
▷LG Display Vietnam Haiphong Co., Ltd.와 174.4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0%) 규모 공급계약(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체결(계약기간:2022-08-29~2023-02-17) 공시.
엔에프씨
(265740)
11,100원
(
+9.90%)
中 화장품 제조기업과 MOU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최대 국영자본기업인 중신그룹(CITIC) 산하의 화장품 기업 애뉴코스(Anewcos)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해외시장 판로 확대에 나선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장품 소재 개발은 물론, 이를 활용한 제품화 및 유통까지 상호협력할 예정임. 동사는 화장품 소재 발굴 및 유효성분의 안정화 등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애뉴코스는 개발된 소재를 활용해 제품화 하는데 주력할 예정.
레이크머티리얼즈
(281740)
5,730원
(
+9.77%)
반도체 및 태양광 부분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급등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348억원(+57.6%, 이하 YoY), 영업이익은 101억원(+67.2%)으로 전망. 이는 반도체와 태양광 부문의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1,318억원(+61.0%), 영업이익은 375억원(+81.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반도체와 태양광 사업부가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며 반도체는 낮은 소재 재고수준이 어려운 업황을 방어해주고 고객사 증설에 따른 추가 수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태광
(023160)
19,600원
(
+7.69%)
하반기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강세
▷하이투자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올해 신규수주의 경우 2,6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실적향상에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카타르 LNG 프로젝트 등 에너지 인프라 관련 투자로 인한 수주가 증가되는 환경하에서 가격상승 효과 때문이며, 올해 상반기에 신규수주 1,268억원을 기록함에 따라 이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도 실적턴어라운드를 이끌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동사는 지난해부터 저가 수주를 지양하는 대신 수익성 위주의 수주 전략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피팅 수요 증가로 인하여 가격 협상력이 강화되면서 향후 수익성이 개선되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분석.
청담글로벌
(362320)
9,320원
(
+7.62%)
반기보고서 제출 속 2분기 호실적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06 기 반기보고서 제출 관련, '22년 8월29일까지 06기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하지만, 외부감사인의 반기검토보고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원활하게 제출되지 못하여 반기보고서 및 첨부서류를 먼저 제출한다고 공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43.48억원(전년동기대비 +85.16%), 영업이익 32.77억원(전년동기대비 +84.57%), 순이익 26.6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에이프릴바이오
(397030)
19,500원
(
+6.56%)
차세대 약물 지속형 기술 SAFA 주목 분석 등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룬드벡사에기술 이전한 APB-A1 파이프라인의 임상 1상 결과가 23년 초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 임상 지표는 안전성(부작용 발생 빈도)이지만 2차 지표로 PK, PD관련 지표인 AUC, Cmax, 반감기, Vd 등을 확인할 수 있어 SAFA 기술이 인체내에서도 약물 지속형 플랫폼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알부민 바인더 기술은 아니지만 Ablynx사의 nanobdy 플랫폼이 적용된 카블리비는 결합 단백질인 vWF(폰빌레브렌트인자)의 체내 반감기인 16시간과 유사한 10~30시간의 반감기를 보이는 것으로 SAFA 플랫폼의 경우 알부민 반감기인 3주와 유사한 2~3주 정도의 약물 체내 반감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SAFA 기술과 동사의 항체 라이브러리를 통한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 가능성도 높지만 글로벌 빅파마, 바이오텍들의 자체 약물 라이브러리에 SAFA 기술을 적용한 장기 지속형 약물 공동 개발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 현재까지 알부민 바인더 기술을 적용해 상업화를 시도한 품목이 없으며 SAFA 플랫폼 기술이 인체에서의 작용 여부가 검증되지 않았다는점을 고려할 때 APB-A1 임상 1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지속적인 L/O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전망.
삼화네트웍스
(046390)
3,215원
(
+6.28%)
디즈니와 드라마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강세
▷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LLC와공급계약(드라마 <금수저> 방영권 라이센스 계약) 체결(계약기간:2022-08-30~2032-09-22) 공시.
파마리서치
(214450)
67,400원
(
+5.97%)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E 매출액은 1,928억원(YoY +25%), 영업이익은 676억원(YoY +2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리쥬란 HB Plus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이 진행중인 가운데, 리쥬란 매출 대비 10% 중반 수준으로 점진적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선제적 광고비 집행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여 경쟁사 진입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다만, 목표주가는 2022-23년 예상 EPS를 가중평균한 5,305원에 Target PER 17.0배(기존 21.0배) 적용하며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 -> 90,000원[하향]
코아시아
(045970)
6,940원
(
+4.99%)
글로벌 완성차향 '전장용 AP'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향 전장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utomotive AP)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AP는 차량의 인포테인먼트(IVI) 기능을 제어하는 반도체이며, 이번 AP 공급 계약 건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계약 규모와 상대방은 공개하지 않았음.
▷한편, 동사는 지난 6월 일본 완성차 업체에 전장용 AP를 공급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어 8월에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위한 차량용 반도체(Automotive Processor SoC) 개발(NRE)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히는 등 이번 계약까지 3개월 간 3건의 글로벌 완성차향 AP 공급 및 턴키 개발 프로젝트 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짐.
대모
(317850)
7,600원
(
+4.68%)
정부, 美 IRA 대응 캐나다 핵심광물질 확보 논의 소식속 캐나다 광산업체와 협력 사실 부각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우리 정부가 캐나다 정부와 광물, 원전등 에너지 자원과 관련한 협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전해짐.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이날 존 해너포드 캐나다 천연자원부 차관과 만나 핵심 광물, 수소, 천연가스 등에 대한 협력 확대를 논의했으며, 양측은 한국의 2차전지·전기차 분야 기업들의 북미 지역 투자는 물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으로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전역에서 핵심 광물 원재료 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BTI사에 브레이커를 납품하고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팬엔터테인먼트
(068050)
3,685원
(
+4.39%)
129.60억원 규모 드라마 '꽃선비열애사'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스튜디오에스 주식회사와 129.6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2.62%) 규모 공급계약(드라마<꽃선비열애사> 제작공급) 체결(계약기간:2022-08-30~2023-05-30) 공시. 계약물품 드라마<꽃선비열애사>는 SBS에서 방영하는 16부작 드라마로 확정 계약금액은 수출 등 수익배분금액이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라고 밝힘.
올리패스
(244460)
5,320원
(
+3.70%)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 주요 전임상 효능 결과 및 호주 임상2a상1단계 결과 세계통증학회 발표 예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에 대한 주요 전임상 효능 결과 및 호주 임상2a상 1단계 오픈라벨 임상 결과를 '2022년도 세계통증학회(2022 World Congress on Pain)'에서포스터 발표한다고 밝힘. OLP-1002는 SCN9A Pre-mRNA에 작용하여 Nav1.7 소듐이온 채널의 발현을 억제하는 진통제로 저분자 합성의약품 방식의 Nav1.7 저해제들과는 달리 Nav1.7에 대한 선택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진통 효능은 매우 강하고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학회 발표를 통하여 RNA 치료제 방식의 진통제의 강한 효능과 우수한 안전성이 널리 인지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
위메이드맥스
(101730)
19,700원
(
+3.68%)
종속회사 위메이드커넥트, 위메이드이프 흡수합병 결정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위메이드커넥트, ㈜위메이드이프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000 대 0.00000,합병기일:2022-11-01) 공시.
셀트리온 그룹주
셀트리온, 9월 유럽 학회서 바이오시밀러 2종 임상 3상 결과 발표 예정 속 상승
▷셀트리온은 언론을 통해 오는 9 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성분명 우스테키누맙)과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 등 바이오시밀러 2종의임상 3상 결과를 세계적 권위의 유럽 학회에서 발표한다고 밝힘. 셀트리온은 ‘CT-P43’의 판상 건선 환자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 28주 결과를 다음달 7~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제31회 유럽피부과학회(EADV) 학술회의에서 발표하며, 이와 함께 9~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ESMO) 2022 학술회의에서 최근 유럽 판매허가를 획득한 ‘베그젤마(CT-P16)’의 글로벌 임상 3상 후속 결과를 발표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HB솔루션
(297890)
14,500원
(
+3.57%)
248.1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3.06%) 규모 공급계약(장비) 체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Samsung Display Vietnam(SDV)와 248.16억원(최근매출액대비 53.06%) 규모 공급계약(장비) 체결(계약기간:2022-08-26~2022-12-30) 공시.
크리스탈신소재
(900250)
931원
(
-13.80%)
반기보고서 미제출로 관리종목 지정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반기보고서 미제출로 관리종목 지정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증빙자료 회신 지체에 따라 반기 검토 절차 및 회계법인의 내부심리절차가 지연되고 있어 반기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힘.
이노시스
(056090)
2,050원
(
-14.05%)
무상증자 물량 추가상장 속 급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에 따른 보통주 60,948,104주가 금일 상장한다고 공시. 의무보유 대상주식수는 14,000,000주(의무보유기간 : 22.08.30 ~ 23.03.29), 4,564,125주(의무보유기간 : 22.08.30 ~ 23.08.15) 등 총 18,564,125주임.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더블유게임즈
(192080)
43,150원
(
+9.80%)
3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및 종속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 소송 합의 등에 급등
▷3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8-30~2023-02-28, 한국투자증권(Korea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공시.
▷종속회사 DoubleDown Interactive LLC 소송 합의 공시. 본소송(Benson, et al. v. DoubleDown Interactive, LLC & International Game Technology)은 2018년4월 일부 소셜카지노 게임 이용자들이 당사의 게임이 소비자보호법("CPA") 등을 위반하였다고 주장하며 미국 워싱턴 서부 지방법원에 DoubleDown Interactive LLC 등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한 건으로, 종속회사인 DoubleDown Interactive LLC는 원고측과의 합의를 결정했다고 밝힘. 금번 합의에 따라 DoubleDown Interactive LLC는 원고측에 미화 총 145,250,000 달러를 지급할 예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161390)
38,250원
(
+4.65%)
美 테네시공장 증설 계획 발표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Hankook Tire Manufacturing Tenessee LP, 1,575백만달러 규모 미국 테네시 생산법인 증설 투자 계획(투자기간:2022~2026) 공시. 생산규모(추정)는 PC/LT 약 16,000개/일, TBR 약 3,000개/일, 생산시작(추정)은 2024년 4분기 초회 생산 예정, 양산완료(추정)는 2026년 1분기 예정.
한화
(000880)
32,550원
(
+4.49%)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 승진에 따른 경영승계 본격화 소식 등에 상승
▷전일 한화그룹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의 부회장 승진을 포함한 9개 계열사 대표이사에 대한 내정 및 승진 인사를 발표했음. 김동관부회장은 기존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에 더해 동사 전략부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도 맡게 됐으며 한화그룹의 미래사업 추진에 있어 김승연 회장의 경영구상을 구현해 나가는 핵심 역할을 하면서 주요주주로서 책임경영도 강화할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함에 따라 한화그룹의 경영 승계 작업이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이사회가 한화정밀기계 인수안과 자회사인 한화건설 합병, 방산 부문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매각하는 안건에 결의했다는소식이 전해짐. 화약·무역·방산·기계 등 동사의 기존 사업 방향을 에너지·소재·장비·인프라로 바꿔 미래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으로알려짐.
대성산업
(128820)
5,250원
(
+3.55%)
에이치앤파워와 수소·연료전지 사업협력을 위한 MOU 체결에 상승
▷동사는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인 에이치앤파워(주)와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 연료전지 개발 및 판매 등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 이에 열병합형(CHP)형 에너지 복합시스템 구축 개발, 가정용 및 건물용 연료전지와 히트펌프일체형 제품 개발,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스마트팜, 스마트양식장 등) 개발, 탄소중립을 위한 응용기술 개발(폐기물 재순환) 등을 공동으로 시행할 예정.
한미약품
(128940)
301,500원
(
+3.25%)
신약 '롤론티스' 美 FDA 실사 완료 속 내달 허가 기대감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파트너사인 스펙트럼과 함께 오는 9월9일 미국 FDA 시판허가가 기대되는‘롤론티스’의 미국 제품명을 확정하고, 미국내 영업·마케팅 인력을 충원하는 등 성공적 출시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힘.
▷이와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 6월 FDA가 롤론티스의 원액 생산을 담당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실사를 진행했으며, 큰 지적 사항 없이 무사히 실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힘. 이어 "롤론티스는 그룹의 핵심 사업회사인 동사가 출시하는 첫번째 글로벌신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미국에서만 약 3조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분야에서 반드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그룹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힘.
▷한편, 스펙트럼은 최근 롤론티스의 미국 출시 제품명을 ‘ROLVEDON(롤베돈)’으로 확정했으며, 미국 전역의 세일즈를 담당할영업 및마케팅 인력을 충원한 것으로 전해짐.
인스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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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빅바이오, MARS1 진단기술 미국 특허 확보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빅바이오가 ‘MARS1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모노클로날 항체’ 관련 미국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를 활용한 췌장암 및 담도암 진단방법 관련 특허도 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어 곧 완료될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최동재 빅바이오 대표는 “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바이오마커 및 진단기술 개발을 목표로 이뤄낸 금번 성과는 최초 발굴한 진단마커 MARS1을 이용한 진단기술과 응용 제품화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그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성과”라며, “주요 선진국부터 특허가 순차적으로 등록되고 있으며, 췌담도암 발병률이 높은 아시아 국가 특허 등록도 심사중인만큼 향후판매 대상 국가의 저변을 늘리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엘브이엠씨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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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4,247,280달러(전년동기대비 +13.95%), 영업이익 156,127달러(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922,988달러(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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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0.3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34%)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덕현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3,310.3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34%) 규모 공급계약(덕현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체결(계약기간:2020-10-22~2023-11-22) 공시.
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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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리딩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이 1.5조를 상회하고 영업이익 1,700~1,800억원대가 전망되는데 하반기경기둔화 우려로 주가는 고점 대비 35% 하락하여 시가총액 7천억원 이하에서 형성되고 있어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분석. 특히, 인플레이션 부담 및 경기둔화 우려로 내수 소비가 다시 위축되는 모습 보이면서 동사의 하반기 매출이 5% 내외 증가에 그친다 하더라도, ‘22 년 연간 매출은 1.5조를 상회하고, 영업이익은 YOY 15% 이상 증가하는 국면이 가능할 전망이며, 이는 동사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 규모라고 설명.
▷아울러 최근 2~3년간 중국 시장 영향(해외 진출의 역풍), 내수 시장에서 경쟁사 대비 부진 등으로 상당기간 투자메리트가 희석된 경기소비재(유통, 의류, 화장품 등) 대표주들의 성과와 실적, 그리고 valuation 비교 시에도 동사는 가장 매력적이라고 판단.
LG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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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혼다와 美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계약 체결 등에 소폭 상승
▷전일장 마감 후 북미 시장의 전기차 배터리 수요 확대 대응을 위한 합작법인의 투자 재원 확충 목적으로 Honda-LGES JV(가칭) 출자증권을 2.40조원에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7-06-30)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와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으며, 양사는 총 44억달러(약 5조1,000억원)를 투자해 미국에 4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밝힘.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5년말부터 파우치 배터리셀 및 모듈을 양산할 계획으로, 생산된 배터리는 혼다 및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큐라(Acura) 전기차 모델에도 공급된다고 언급.
▷업계 관계자는 이번 혼다와의 협업을 계기로 다양한 일본 기업과 협력 확대 가능성을 열었다는평가가 나온다며, “일본이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서 전기차 전환이 가속화될 경우 동사가 선제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로도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한진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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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 종식 분석 속 약세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사모펀드 KCGI(강성부펀드)에 이어 반도그룹도 보유 중이던 동사 지분을 처분한 것으로알려짐. 이 가운데 일부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우호 지분으로 알려진 LX그룹 물류 계열사 LX판토스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조 회장의 경영권이 더욱 공고해지면서 조 회장과 누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간 경영권 분쟁이 종식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LX 그룹에 따르면, LX판토스는 지난주 한진그룹 지주사인 동사의 지분 3.83%(약 256만주)를 1,600억원 규모에 사들였다고 밝혔으며, LX판토스 관계자는 "항공물류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입했다"고 밝힘.
▷한편, 조 회장의 경영권을 위협해온 반도그룹이 동사 지분을 모두 정리함에 따라, 조 회장 및 특수관계자, 그리고 우호 주주들의 지분은 총 47.25%에 육박하게 됐으며, 누나인 조 전 부사장의 지분은 2.06%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 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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