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9월 14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2022. 9. 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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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유라테크 (048430) 9,580원 (+29.99%) |
1 | 무선충전 제네시스 GV60 출시예정 속 관계사 유라코퍼레이션, 현대차 무선충전 기능 구현 하드웨어 제작 담당 사실 부각에 상한가 |
| 신한제6호스팩 (333050) 3,015원 (+29.96%) |
1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상승 속 상한가 |
| 하나금융15호스팩 (341160) 4,150원 (+29.89%) |
1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 소마젠 (950200) 6,920원 (+29.83%) |
1 | 마이크로바이옴 이용한 여성 성병·HPV 검사 출시 및 북미 원격진료시장 진출 소식 등에 상한가 |
| 동국산업 (005160) 5,100원 (+29.77%) |
1 |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전기차·신소재 사업 기대감 등에 상한가 |
| 세원이앤씨 (091090) 1,030원 (+29.40%) |
1 | 신체 부착형 OLED 광치료 패치 美 FDA 승인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
| 대화제약 (067080) 9,040원 (+29.14%) |
세계 최초 경구용 위암 개량 신약 '리포락셀', 중국 NDA 신청 수리 소식에 급등 | |
| IBKS제12호스팩 (335870) 10,800원 (+25.58%)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속 윙스풋과 합병승인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 유안타제7호스팩 (367460) 3,470원 (+22.40%)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속 급등 | |
| 금강철강 (053260) 8,980원 (+20.54%) |
포스코 태풍 피해로 인한 철강제품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일부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푸른저축은행 (007330) 13,950원 (+14.81%) |
美 울트라스텝 가능성 부각 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급등 | |
| 이엔코퍼레이션 (066980) 3,390원 (+14.14%) |
본격적인 성장궤도 진입 분석 등에 급등 | |
| 에스티큐브 (052020) 17,800원 (+14.10%) |
美 면역항암학회서 면역관문억제제 혁신신약 'hSTC810' 임상1상 중간 결과 발표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 교보9호스팩 (331520) 2,615원 (+13.70%)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진원생명과학 (011000) 12,150원 (+12.50%) |
美 바이든 대통령, 국가 생명공학 및 바이오 제조 이니셔티브 행정명령 서명 속 美 자회사 VGXI,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인 점이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 CBI (013720) 392원 (+9.19%) |
투자사 키네타, 유매니티와 연내 합병 완료 예정 속 나스닥 우회상장 기대감 등에 급등 | |
| 대주산업 (003310) 3,125원 (+8.89%) |
美-유럽 옥수수 수확량 급감 전망 등에 일부 사료 테마 상승 속 강세 | |
| 대모 (317850) 9,640원 (+8.80%) |
러시아 지방대표 푸틴 대통령 사임 요구 청원 및 우크라, 하르키우 탈환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강세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9/14 KOSDAQ 782.93(-1.74%) 美 8월 CPI 쇼크 및 Fed 긴축 우려 지속(-), 기관·외국인 동반 순매도(-), 원/달러 환율급등(-)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8월 CPI 쇼크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폭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75.93(-20.86P, -2.62%)으로 급락 출발. 장 초반 770.05(-26.74P, -3.3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 오후 들어 784.45(-12.34P, -1.5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780선~785선 사이에서 움직이다 782.93(-13.86P, -1.74%)에서 거래를 마감.
美 8월 CPI 쇼크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으로 뉴욕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면서 코스닥지수는 약세 마감. 특히, 나스닥지수는 5% 넘게 폭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 넘게 폭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 CPI 쇼크 속 강달러 압력 등에 원/달러 환율이 17원 넘게 급등한 점도 하락 압력으로 작용.
HLB(-11.05%), 셀트리온헬스케어(-5.41%), 셀트리온제약(-5.61%), 알테오젠(-5.18%) 등 제약/바이오, 카카오게임즈(-3.76%), 펄어비스(-3.48%) 등 게임 테마가 하락. 반면, 에코프로(+7.09%), 성일하이텍(+7.05%), 엘앤에프(+0.43%) 등 일부 2차전지/폐배터리 테마는 폐배터리 시장 성장 기대감 등으로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58억, 54억 순매도,개인은 1,96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HLB(-11.05%), 셀트리온제약(-5.61%), 셀트리온헬스케어(-5.41%), 알테오젠(-5.18%), 에스티팜(-4.98%), 위메이드(-4.05%), 동진쎄미켐(-4.04%), 카카오게임즈(-3.76%), CJ ENM(-3.60%) 등이 하락. 반면, 에코프로(+7.09%), 성일하이텍(+7.05%), 케어젠(+4.31%), 엘앤에프(+0.4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운송장비/부품(-4.95%), 기타서비스(-3.26%), 유통(-3.20%), 오락문화(-2.74%), 디지털컨텐츠(-2.72%), 통신장비(-2.64%), 방송서비스(-2.51%), 기타제조(-2.44%), 통신방송서비스(-2.28%), 반 도체(-2.23%), 제약(-2.08%), IT S/W & SVC(-1.99%), 섬유/의류(-1.95%), 통신서비스(-1.83%), 비금속(-1.73%), 인터넷(-1.70%), IT H/W(-1.45%) 등이 하락. 반면, 금속(+1.11%), 종이/목재(+0.74%)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82.93P(-13.86P/-1.74%)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8월 CPI 쇼크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폭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75.93(-20.86P, -2.62%)으로 급락 출발. 장 초반 770.05(-26.74P, -3.3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 오후 들어 784.45(-12.34P, -1.5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780선~785선 사이에서 움직이다 782.93(-13.86P, -1.74%)에서 거래를 마감.
美 8월 CPI 쇼크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으로 뉴욕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면서 코스닥지수는 약세 마감. 특히, 나스닥지수는 5% 넘게 폭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 넘게 폭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 CPI 쇼크 속 강달러 압력 등에 원/달러 환율이 17원 넘게 급등한 점도 하락 압력으로 작용.
HLB(-11.05%), 셀트리온헬스케어(-5.41%), 셀트리온제약(-5.61%), 알테오젠(-5.18%) 등 제약/바이오, 카카오게임즈(-3.76%), 펄어비스(-3.48%) 등 게임 테마가 하락. 반면, 에코프로(+7.09%), 성일하이텍(+7.05%), 엘앤에프(+0.43%) 등 일부 2차전지/폐배터리 테마는 폐배터리 시장 성장 기대감 등으로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58억, 54억 순매도,개인은 1,96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HLB(-11.05%), 셀트리온제약(-5.61%), 셀트리온헬스케어(-5.41%), 알테오젠(-5.18%), 에스티팜(-4.98%), 위메이드(-4.05%), 동진쎄미켐(-4.04%), 카카오게임즈(-3.76%), CJ ENM(-3.60%) 등이 하락. 반면, 에코프로(+7.09%), 성일하이텍(+7.05%), 케어젠(+4.31%), 엘앤에프(+0.4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운송장비/부품(-4.95%), 기타서비스(-3.26%), 유통(-3.20%), 오락문화(-2.74%), 디지털컨텐츠(-2.72%), 통신장비(-2.64%), 방송서비스(-2.51%), 기타제조(-2.44%), 통신방송서비스(-2.28%), 반 도체(-2.23%), 제약(-2.08%), IT S/W & SVC(-1.99%), 섬유/의류(-1.95%), 통신서비스(-1.83%), 비금속(-1.73%), 인터넷(-1.70%), IT H/W(-1.45%) 등이 하락. 반면, 금속(+1.11%), 종이/목재(+0.74%)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82.93P(-13.86P/-1.74%)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9/14 KOSPI 2,411.42(-1.56%) 美 8월 CPI 쇼크 및 Fed 긴축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원/달러 환율급등(-)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8월 CPI 쇼크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폭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90.47(-59.07P, -2.41%)로 급락 출발. 장 초반 2,381.50(-68.04P, -2.7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 오후 들어 2,418.42(-31.12P, -1.2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장 후반 낙폭을 재차 키운 끝에 2,411.42(-38.12P, -1.56%)에서 거래를 마감.
美 8월 CPI 쇼크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으로 뉴욕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는 약세 마감. CPI 쇼크 속 강달러 압력이 커지며 원/달러 환율은 17원 넘게 급등 마감하면서 증시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 다만, 장중 달러 인덱스 및 美 국채금리 추가 상승 제한 속 개인 코스피 순매수 및 외국인 선물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낙폭을 다소 만회한 채 거래를 마감.
지난밤 美 노동부가 발표한 8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8.3% 상승. 이는 전월의 8.5% 보다 둔화된 수준이지만 WSJ이 집계한 예상치인 8.0%를 상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6.3%, 전월대비 0.6% 상승해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 이에 지난밤뉴욕증시 3대 지수는 2020년 6월11일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CPI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심각하고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인식이 커졌음. 특히, Fed가 주목하는 근원 CPI 전월대비 상승률이 전월 발표치의 두 배로 치솟으면서 더 큰 폭의 금리인상 우려를 키웠음. 시장에서는 8월 CPI 발표 후 9월 50bp 금리인상 기대를 접고 최소 75bp 또는 100bp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고려하기 시작했으며, 11월 회의에서도 75bp 인상 가능성도 부각되는 모습. 노무라는 이날 물가 지표 이후 Fed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75bp 인상할 것이라 던 전망을 100bp 인상으로 수정했음.
지난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9월에 금리를 75bp 인상할 가능성은 66%로 떨어졌으며, 100bp 인상할 가능성은 34%로 전일 0%에서 크게 올랐음.
한편, 금일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3,981명,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507명, 60명을 기록.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41억, 2,394억 순매도, 개인은 3,89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3,062계약, 1,46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6,659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7.3원 급등한 1,390.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4.9bp 상승한 3.585%, 10년물은 전일 대비 3.1bp 상승한 3.65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6틱 내린 104.09 마감. 외국인이 7,64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3,068계약, 2,716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0틱 내린 111.28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이 각각 1,084계약, 856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85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LG전자(-3.98%), NAVER(-3.56%), 셀트리온(-3.49%), POSCO홀딩스(-3.43%), 카카오(-2.71%), SK(-2.39%), 삼성전자(-2.24%), 삼성물산(-2.13%), SK하 이닉스(-1.90%), SK이노베이션(-1.82%) 등이 하락. 반면, 포스코케미칼(+3.34%), 삼성SDI(+1.99%)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건설(-2.89%), 서비스(-2.48%), 보험(-2.28%), 철강/금속(-2.01%), 전기가스(-1.95%), 의약품(-1.91%), 섬유/의복(-1.89%), 금융(-1.65%), 전기/전자(-1.55%), 유통(-1.53%) 등이 하락. 반면, 비금속광물(+1.42%), 종이/목재(+0.27%)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11.42P(-38.12P/-1.56%)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8월 CPI 쇼크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폭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90.47(-59.07P, -2.41%)로 급락 출발. 장 초반 2,381.50(-68.04P, -2.7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 오후 들어 2,418.42(-31.12P, -1.2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장 후반 낙폭을 재차 키운 끝에 2,411.42(-38.12P, -1.56%)에서 거래를 마감.
美 8월 CPI 쇼크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등으로 뉴욕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는 약세 마감. CPI 쇼크 속 강달러 압력이 커지며 원/달러 환율은 17원 넘게 급등 마감하면서 증시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 다만, 장중 달러 인덱스 및 美 국채금리 추가 상승 제한 속 개인 코스피 순매수 및 외국인 선물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낙폭을 다소 만회한 채 거래를 마감.
지난밤 美 노동부가 발표한 8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8.3% 상승. 이는 전월의 8.5% 보다 둔화된 수준이지만 WSJ이 집계한 예상치인 8.0%를 상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6.3%, 전월대비 0.6% 상승해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 이에 지난밤뉴욕증시 3대 지수는 2020년 6월11일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CPI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심각하고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인식이 커졌음. 특히, Fed가 주목하는 근원 CPI 전월대비 상승률이 전월 발표치의 두 배로 치솟으면서 더 큰 폭의 금리인상 우려를 키웠음. 시장에서는 8월 CPI 발표 후 9월 50bp 금리인상 기대를 접고 최소 75bp 또는 100bp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고려하기 시작했으며, 11월 회의에서도 75bp 인상 가능성도 부각되는 모습. 노무라는 이날 물가 지표 이후 Fed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75bp 인상할 것이라 던 전망을 100bp 인상으로 수정했음.
지난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9월에 금리를 75bp 인상할 가능성은 66%로 떨어졌으며, 100bp 인상할 가능성은 34%로 전일 0%에서 크게 올랐음.
한편, 금일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3,981명,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507명, 60명을 기록.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41억, 2,394억 순매도, 개인은 3,89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3,062계약, 1,46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6,659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7.3원 급등한 1,390.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4.9bp 상승한 3.585%, 10년물은 전일 대비 3.1bp 상승한 3.65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6틱 내린 104.09 마감. 외국인이 7,64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3,068계약, 2,716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0틱 내린 111.28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이 각각 1,084계약, 856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85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LG전자(-3.98%), NAVER(-3.56%), 셀트리온(-3.49%), POSCO홀딩스(-3.43%), 카카오(-2.71%), SK(-2.39%), 삼성전자(-2.24%), 삼성물산(-2.13%), SK하 이닉스(-1.90%), SK이노베이션(-1.82%) 등이 하락. 반면, 포스코케미칼(+3.34%), 삼성SDI(+1.99%)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건설(-2.89%), 서비스(-2.48%), 보험(-2.28%), 철강/금속(-2.01%), 전기가스(-1.95%), 의약품(-1.91%), 섬유/의복(-1.89%), 금융(-1.65%), 전기/전자(-1.55%), 유통(-1.53%) 등이 하락. 반면, 비금속광물(+1.42%), 종이/목재(+0.27%)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11.42P(-38.12P/-1.56%)
4.국내 환율 마감시황
9월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美 8월 CPI 쇼크 등에 급등.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9.4원 오른 1,393.0원으로 출발. 오전장 1,395.5원(+21.9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상승폭을 축소했고 1,392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이후 상승폭을 더 축소해 오후장 1,389.0원(+15.4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소폭 축소한 끝에 1,390.9원(+17.3원)에서 거래를 마감하며 종가기준 13년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연준의 긴축정책이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부각된 점 등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발표된 美 8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8.3%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6.3%, 전월대비 0.6%로 전월 발표치와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8월 CPI 발표 후 9월 0.5%포인트 금리인상 기대를 접고 최소 0.75%포인트 또는 1%포인트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고려하기 시작했으며, 11월 회의에서도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도 부각되었음.
아울러, 이날 국내증시가 외국인의 순매도 속하락세를 보인 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승압력을 가했음.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1% 넘는 약세를 기록했음.
원/달러 : 1,390.9원(+17.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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