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9월 13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2022. 9.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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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에스티큐브 (052020) 15,600원 (+30.00%) |
1 | 美 면역항암학회서 면역관문억제제 혁신신약 'hSTC810' 임상1상 중간 결과 발표 소식에 상한가 |
| 코리아에스이 (101670) 11,150원 (+29.95%) |
1 | 지피클럽에 인수 기대감 지속 등에 상한가 |
| 대모 (317850) 8,860원 (+29.91%) |
1 | 러시아군, 하르키우 지역 철수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 파멥신 (208340) 3,825원 (+29.88%) |
1 | 'EGFRvIII' 항체 적용 CAR-T 치료제 'PMC-005' 항암 효능 확인 소식에 상한가 |
| 예선테크 (250930) 2,130원 (+29.88%) |
1 | 포르쉐 상장 추진 소식 속 LG전자를 통해 포르쉐에 제품 공급 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
| 현대에버다임 (041440) 8,640원 (+26.50%) |
러시아군, 하르키우 지역 철수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IBKS제12호스팩 (335870) 8,600원 (+23.39%) |
윙스풋과 합병승인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 레인보우로보틱스 (277810) 34,350원 (+17.84%) |
삼성자산운용 K-로봇테마 ETF 출시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삼기 (122350) 4,935원 (+16.12%) |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판매량 증가 소식 등에 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이루온 (065440) 3,645원 (+15.90%) |
애플페이 관련주로 지속 부각 및 국내 대기업, 5G 특화망 사업 적극 진출 소식 등에 5G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동국제강 (001230) 14,750원 (+14.79%) |
포스코 고로 조업중단에 따른 철강 가격 상승 전망 및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철강 주요종목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유일로보틱스 (388720) 36,750원 (+13.95%) |
삼성자산운용K-로봇테마 ETF 출시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혜인 (003010) 7,600원 (+13.43%)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및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나라엠앤디 (051490) 7,530원 (+13.40%) |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판매량 증가 소식 등에 전기차/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에스와이 (109610) 3,585원 (+13.27%)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및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대동스틸 (048470) 5,490원 (+13.20%) |
포스코 고로 조업중단에 따른 철강 가격 상승 전망 및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이수화학 (005950) 32,550원 (+12.63%)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이수그룹, 폐자재를 활용한 K업사이클링 대표 제품 글로벌 공개 소식에 급등 | |
| 바른손 (018700) 2,950원 (+12.60%) |
영상콘텐츠 및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미래컴퍼니 (049950) 28,850원 (+11.39%) |
2차전지 및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현대제철 (004020) 36,600원 (+11.25%) |
철강 주요종목 테마 상승 속 세계 최초 전기로 활용 1.0GPa급 고급 판재 시험생산 소식에 급등 | |
| 픽셀플러스 (087600) 9,150원 (+11.04%) |
차량용 이미지센서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 |
| 에이티세미콘 (089530) 1,570원 (+10.56%)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및 美, 中 반도체장비 수출 규제 확대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코스나인 (082660) 671원 (+10.00%) |
日 관광 규제 완화 소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9/13 KOSDAQ 796.79(+2.44%) 美 8월 CPI 완화 기대감(+), 뉴욕증시 4일 연속 상승(+),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8월 CPI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0.89(+13.08P, +1.68%)로 강세 출발. 장 초반 790.83(+13.02P, +1.6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서도 795선을 중심으로 움직이다 장 막판 796.83(+19.02P, +2.45%)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796.79(+18.98P, +2.44%)에서 거래를 마감.
美 8월 CPI 완화 기대감 등에 지난밤 뉴욕증시가 4거래일연속 상승했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코스닥지수는 급등 마감. 외국인과 기관은 이틀 연속 동반 순매수를 기록.
美 면역항암학회서 면역관문억제제 혁신신약 'hSTC810' 임상1상 중간 결과 발표 소식에 에스티큐브(+30.00%)가 상한가, 파멥신(+29.88%)은 'EGFRvIII' 항체 적용 CAR-T 치료제 'PMC-005' 항암 효능 확인 소식에 상한가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88억, 2,276억 순매수, 개인은 3,19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위메이드(+6.28%), 동진쎄미켐(+5.53%), 카카오게임즈(+5.28%), 펄어비스(+4.36%), CJ ENM(+3.74%), 리노공업(+3.72%), 엘앤에프(+3.26%), 솔브레인(+2.40%), 성일하이텍(+2.25%), 셀트리온헬스케어(+1.84%) 등이 상승. 반면, 오스템임플란트(-2.84%), HLB(-2.12%), 에스티팜(-0.63%) 등은 하락. JYP Ent.는 보합.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 반도체(+4.51%), 디지털컨텐츠(+4.50%), 비금속(+3.84%), IT S/W & SVC(+3.67%), IT H/W(+3.63%), 종이/목재(+3.58%), IT부품(+3.26%), 소프트웨어(+3.16%), 기계/장비(+2.99%), 방송서비스(+2.70%), 출판/매체복제(+2.68%), 통신방송서비스(+2.67%), 통신서비스(+2.62%), 제약(+2.46%), 기타서비스(+2.32%), 음식료/담배(+2.17%), 유통(+2.06%) 등이 2% 넘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96.79P(+18.98P/+2.44%)
지난밤 뉴욕증시가 8월 CPI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0.89(+13.08P, +1.68%)로 강세 출발. 장 초반 790.83(+13.02P, +1.6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서도 795선을 중심으로 움직이다 장 막판 796.83(+19.02P, +2.45%)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796.79(+18.98P, +2.44%)에서 거래를 마감.
美 8월 CPI 완화 기대감 등에 지난밤 뉴욕증시가 4거래일연속 상승했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코스닥지수는 급등 마감. 외국인과 기관은 이틀 연속 동반 순매수를 기록.
美 면역항암학회서 면역관문억제제 혁신신약 'hSTC810' 임상1상 중간 결과 발표 소식에 에스티큐브(+30.00%)가 상한가, 파멥신(+29.88%)은 'EGFRvIII' 항체 적용 CAR-T 치료제 'PMC-005' 항암 효능 확인 소식에 상한가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88억, 2,276억 순매수, 개인은 3,19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위메이드(+6.28%), 동진쎄미켐(+5.53%), 카카오게임즈(+5.28%), 펄어비스(+4.36%), CJ ENM(+3.74%), 리노공업(+3.72%), 엘앤에프(+3.26%), 솔브레인(+2.40%), 성일하이텍(+2.25%), 셀트리온헬스케어(+1.84%) 등이 상승. 반면, 오스템임플란트(-2.84%), HLB(-2.12%), 에스티팜(-0.63%) 등은 하락. JYP Ent.는 보합.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 반도체(+4.51%), 디지털컨텐츠(+4.50%), 비금속(+3.84%), IT S/W & SVC(+3.67%), IT H/W(+3.63%), 종이/목재(+3.58%), IT부품(+3.26%), 소프트웨어(+3.16%), 기계/장비(+2.99%), 방송서비스(+2.70%), 출판/매체복제(+2.68%), 통신방송서비스(+2.67%), 통신서비스(+2.62%), 제약(+2.46%), 기타서비스(+2.32%), 음식료/담배(+2.17%), 유통(+2.06%) 등이 2% 넘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96.79P(+18.98P/+2.44%)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9/13 KOSPI 2,449.54(+2.74%) 美 8월 CPI 완화 기대감(+), 뉴욕증시 4일 연속 상승(+),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8월 CPI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418.59(+34.31P, +1.44%)로 강세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장 초반부터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재차 상승했고, 2,453.95(+69.67P, +2.92%)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2,449.54(+65.26P, +2.74%)에서 거래를 마감.
美 8월 CPI 완화 기대감 등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코스 피지수는 급등 마감.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도 이틀 연속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7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9월 들어 첫 순매수를 기록. 원/달러 환율도 7원 넘게 하락하면서 증시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으로 13일 발표될 美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물가 상승률이 둔화됐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WSJ 집계에 따르면, 8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8.0% 상승, 전월대비 0.1% 하락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6.0%, 전월대비 0.3% 상승해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예상. 이에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인식 속에 Fed의 긴축 속도 완화 기대감이 커졌음.
지난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집계하는 8월 기대인플레이션은 1년 후 5.7%를 기록해전월 6.2%에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3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2.8%로 전월 3.2%에서 하락해 2020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음.특히, 휘발유 가격 하락이 기대인플레이션을 낮춘 것으로 보고 있음. 다만, 물가상승률 둔화 전망 속 Fed는 이번 달 기준금리 인상 폭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지난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9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2%로 반영됐으며,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8%를 기록.
미국의 中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에 따른 반사 이익 기대감 및 美 기술주 강세 등으로 삼성전자(+4.50%), SK하이닉스(+4.87%) 등 반도체 대표주가 큰 폭으로 상승. 금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도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되는 모습.
조업일수 감소 영향 등으로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금일 발표된 9월1~10일 무역적자는 24억 달러를 기록. 9월1~10일 수출액은 162.46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6% 감소. 일평균 수출액은 9.0% 증가. 수입액은 186.8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0.9% 감소, 일평균 수입액은 16.6% 감소. 품목별로는 주요 수출품목인 반도체가 7.9% 증가를 기록. 반면, 철강 제품(-36.4%), 무선통신기기(-23.8%), 승용차(-17.9%), 자동차부품(-15.8%) 등은 감소.
한편,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5만7,309명,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547명, 35명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이 상승, 홍콩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05억, 7,154억 순매수, 개인은 1조1,030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4,807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5,924계약, 7,767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2원 하락한 1,373.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7bp 하락한 3.536%, 10년물은 전일 대비 0.2bp 하락한 3.62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8틱 오른 104.25 마감. 금융투자가 1,072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831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8틱 오른 111.48 마감. 금융투자가 2,564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57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포스코케미칼(+6.21%), 삼성SDI(+5.43%), SK하이닉스(+4.87%), SK(+4.78%), 삼성전자(+4.50%), LG전자(+4.37%), 삼성바이오로직스(+3.83%), KB금융(+3.63%), LG화학(+3.26%), NAVER(+3.02%), 카카오(+2.94%) 등이 상승. 반면, 현대모비스(-1.14%)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전기/전자(+4.09%), 운수창고(+4.07%), 비금속광물(+3.91%), 철강/금속(+3.09%), 금융(+3.06%), 의료정밀(+2.98%), 제조(+2.83%), 의약품(+2.81%), 서비스(+2.51%), 보험(+2.40%) 등이 상승. 반면, 운수장비(-0.38%), 통신(-0.19%)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49.54P(+65.26P/+2.74%)
지난밤 뉴욕증시가 8월 CPI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418.59(+34.31P, +1.44%)로 강세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장 초반부터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재차 상승했고, 2,453.95(+69.67P, +2.92%)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2,449.54(+65.26P, +2.74%)에서 거래를 마감.
美 8월 CPI 완화 기대감 등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코스 피지수는 급등 마감.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도 이틀 연속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7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9월 들어 첫 순매수를 기록. 원/달러 환율도 7원 넘게 하락하면서 증시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으로 13일 발표될 美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물가 상승률이 둔화됐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WSJ 집계에 따르면, 8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8.0% 상승, 전월대비 0.1% 하락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6.0%, 전월대비 0.3% 상승해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예상. 이에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인식 속에 Fed의 긴축 속도 완화 기대감이 커졌음.
지난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집계하는 8월 기대인플레이션은 1년 후 5.7%를 기록해전월 6.2%에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3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2.8%로 전월 3.2%에서 하락해 2020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음.특히, 휘발유 가격 하락이 기대인플레이션을 낮춘 것으로 보고 있음. 다만, 물가상승률 둔화 전망 속 Fed는 이번 달 기준금리 인상 폭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지난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9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2%로 반영됐으며,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8%를 기록.
미국의 中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에 따른 반사 이익 기대감 및 美 기술주 강세 등으로 삼성전자(+4.50%), SK하이닉스(+4.87%) 등 반도체 대표주가 큰 폭으로 상승. 금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도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되는 모습.
조업일수 감소 영향 등으로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금일 발표된 9월1~10일 무역적자는 24억 달러를 기록. 9월1~10일 수출액은 162.46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6% 감소. 일평균 수출액은 9.0% 증가. 수입액은 186.8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0.9% 감소, 일평균 수입액은 16.6% 감소. 품목별로는 주요 수출품목인 반도체가 7.9% 증가를 기록. 반면, 철강 제품(-36.4%), 무선통신기기(-23.8%), 승용차(-17.9%), 자동차부품(-15.8%) 등은 감소.
한편,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5만7,309명,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547명, 35명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이 상승, 홍콩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05억, 7,154억 순매수, 개인은 1조1,030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4,807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5,924계약, 7,767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2원 하락한 1,373.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7bp 하락한 3.536%, 10년물은 전일 대비 0.2bp 하락한 3.62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8틱 오른 104.25 마감. 금융투자가 1,072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831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8틱 오른 111.48 마감. 금융투자가 2,564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57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포스코케미칼(+6.21%), 삼성SDI(+5.43%), SK하이닉스(+4.87%), SK(+4.78%), 삼성전자(+4.50%), LG전자(+4.37%), 삼성바이오로직스(+3.83%), KB금융(+3.63%), LG화학(+3.26%), NAVER(+3.02%), 카카오(+2.94%) 등이 상승. 반면, 현대모비스(-1.14%)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전기/전자(+4.09%), 운수창고(+4.07%), 비금속광물(+3.91%), 철강/금속(+3.09%), 금융(+3.06%), 의료정밀(+2.98%), 제조(+2.83%), 의약품(+2.81%), 서비스(+2.51%), 보험(+2.40%) 등이 상승. 반면, 운수장비(-0.38%), 통신(-0.19%)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49.54P(+65.26P/+2.74%)
4.국내 환율 마감시황
9월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美 8월 CPI 완화 기대감 등에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5.8원 내린 1,375.0원으로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확대해 1,372.2원(-8.6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축소했고 오후장 초반 1,377.7원(-3.1원)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1,377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장 후반낙폭을 키운 끝에 1,373.6원(-7.2원)에서 거래를 마감.
美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완화 기대감이 부각된 점 등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 13일 美 8월 CPI가 발표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전년동월대비 8.0%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전월대비로는 0.1% 하락해 전월 보합(0.0%)에서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에 연준의 긴축 속도가 완화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 속 원/달러 환율에 하방압력을 가했음.
아울러, 국내증시가 추석 연휴로 휴장한 기간 동안 글로벌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진 점도 원/달러 환율에 하방압력을 가했음. 이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이 4,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2% 넘는 급등세를 기록했음.
원/달러 : 1,373.6원(-7.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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