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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 마감시황

9/22(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35%)/나스닥(-1.37%)/S&P500(-0.84%) Fed 고강도 긴축 우려 지속(-), 글로벌 중앙은행 긴축 기조(-)

이날 뉴욕증시는 전날 단행된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향후 고강도 긴축을 이어갈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주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긴축 기조 동참 소식에 3 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각각 0.35%, 0.84%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37% 하락.

전일개최된 FOMC 회의에서 연준이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강행한 가운데, 조만간 연준이 정책을 전환할 수 있다는 기대와는 달리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한동안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밝히는 등 고강도 긴축을 지속할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됐음. 연준 위원들은 점도표를 통해 올해 말에 기준금리가 4.4%까지 오르고, 내년에도 4.6%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올해 말 두번의 FOMC 회의 중 한번은 자이언트 스텝(0.75%p 인상)을 밟아야 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1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1.1%에 달했으며, 0.50%포인트인상 가능성은 28.9%를 기록.

연준의 금리 인상 이후 주요국들도 금리 인상 대열에 합류하며 글로벌 긴축 기조가 이어진 점도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최근 스웨덴이 금리를 한번에 1.00%p 올리는 초고강도 금리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이날 기준금리를 0.50%p 인상해 연 2.25%로 올렸으며, 스위스 중앙은행(SNB)도 기준금리를 0.75%p 올려 사실상 유럽의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종지부를 찍었음. 아울러 노르웨이 중앙은행도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0.50%p 인상. 아시아 시장에서는 홍콩이 0.75%p, 대만 0.125%p, 인도네시아 0.50%p, 필리핀이 0.50%p 금리 인상을 단행했음.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침체 우려를 키우는 모습. 콘퍼런스보드 가 발표한 8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대비 0.3% 하락한 116.2를 기록. 여섯 달째 하락세를 보이며 향후 미국의 경기 침체를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됐음. 한편,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5,000건 증가한 21만3,000건으로 시장예상치 21만5,000건을 하회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공급 우려 등에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전거래일 대비 0.55달러(+0.66%) 상승한 83.49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가격은 각국 중앙은행들의 긴축 기조에 급락. 글로벌 긴축 흐름 가속화에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3.71%대로 급등해 2011년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2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4.16%를 돌파해 2007년 이후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음. 달러화는 글로벌 긴축 기조에도 日 환시개입 여파 등에 혼조세를 기록했으며,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지정학적 우려 부각에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산업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소매, 기술장비, 의료 장비/보급, 보험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재생에너지 업종은 상승. 종목별로는 KB홈(-5.07%)이 엇갈린 분기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다음 분기공급망 제약이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발표하면서 하락했으며, 로빈후드(-2.72%)는 美 증권당국이 회사의 주문 정보 판매 관행을 금지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 속 하락. 인텔(-1.40%), 엔비디아(-5.28%), AMD(-6.69%)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고, 애플(-0.64%), 마이크로소프트(+0.85%), 아마존(-1.04%), 알파벳A(+0.87%), 메타(+0.49%), 넷플릭스(+0.08%), 테슬라(-4.06%) 등 주요 기술주들은 등락이 엇갈린모습. 반면, 일라이릴리(+4.85%)가 UBS의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상승했으며, 페덱스(+0.84%)는 비용 감축 및 요금 인상 계획 발표 속 소폭 상승.

다우 -107.10(-0.35%) 30,076.68,
나스닥 -153.38(-1.37%) 11,066.81,
S&P500 3,757.99(-0.84%),
필라델피아반도체 2,444.25(-2.81%)

 

 

 

2. 미국시장 섹터시황

9/22(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글로벌 중앙은행 긴축 기조 등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는 하락 테마가 우세. 인텔(-1.40%), 엔비디아(-5.28%), AMD(-6.69%) 등 반도체 테마가 하락했으며, 애플(-0.64%) 등모바일, 페이팔(-3.86%) 등 전자결제, 코인베이스(-6.95%) 등 암호화폐, 뱅크오브아메리카(-1.96%) 등 은행, 아메리칸 익스프레스(-3.82%) 등 카드, 타깃(-3.82%) 등 유통, 델타항공(-3.85%), 에어비앤비(-9.03%), 라스베가스 샌즈(-3.63%) 등 항공/여행/카지노, 포드(-2.15%) 등 자동차, 테슬라(-4.06%), 리비안(-5.04%), 루시드 그룹(-8.03%) 등 전기차, 니콜라(-6.85%) 등 수소차, 퓨얼셀에너지(-5.34%), 솔라엣지(-5.91%) 등 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보잉(-3.20%) 등 산업재, 막사 테크놀로지(-3.20%) 등 우주 테마 등이 하락.

반면, 발레(+3.88%), 리오틴토(+4.00%) 등 광산, 머크(+3.53%), 일라이 릴리(+4.85%) 등 제약/바이오 테마가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0.85%) 등 컴퓨터, 알파벳A(+0.87%) 등 인터넷, 메타(+0.49%) 등 SNS 테마 등이 대체로 양호한 모습.

관련 테마분석

 
반도체 대표주(생산)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 주문형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반도체생산업체들. IT경기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 업체들의 설비투자와 분기실적이 반도체장비/소재업체들의 주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 히스토리

☞2022-09-22 美 Fed, 자이언트스텝 단행, 고강도 긴축 지속 우려 속 美 기술주 하락 등에 하락
☞2022-09-20 3분기 업황 부진 우려 등에 하락
☞2022-09-14 美 8월 CPI 쇼크 속 기술주 급락 등에 하락


은행
은행은기업, 가계 등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예금이나 금융채 등의 형식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자금이 필요한 각 경제주체에 자금을 공급하는 자금의 중개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은행업은 일반기업과 달리 고도의 공공성이요구되는 사업임. 이 밖에 환업무, 지급보증 등 광범위한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고, 국고수납, 보호예수 등 은행법에서 정하는 각종 부수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신탁업무, 신용카드업무, 방카슈랑스 등 비은행 업무도 일부 취급하고 있음.
- 히스토리

☞2022-09-20 밸류에이션 및 배당주 매력 부각 등에 상승(주도주 : J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제주은행)
☞2022-09-01 연내 특별대손준비금 적립 전망 속 DPS 전망치 하향 우려 등에 하락


전기차
전기자동차는 화석연료와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자동차로 저렴한 유지비와 무공해, 무소음 등의 장점을 갖고 있어 향후 기존 자동차를 대체할 미래형 친환경차로 손꼽히고 있음.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계적 추세와 더불어 관련 기술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관련업체들의 중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됨.
- 히스토리

☞2022-09-20 美 전기차 업체 테슬라, 독일 내 판매 호조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아모그린텍, 티플랙스, 아진산업, 인지컨트롤스)
☞2022-09-13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판매량 증가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삼기, 솔루스첨단소재, 나라엠앤디, 삼성SDI)
☞2022-09-08 한국, 전기차 수출 세계 4위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와이엠텍, 엔켐, 코스모신소재, 엘앤에프)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실물 형태가 없는 온라인상의 암호화된 디 지털통화를 통칭. 물리적 실체가 없다는 점에서 기존 전자 화폐나 사이버머니와유사하지만, 정부나 금융기관 등의 개입 없이 발행 및 거래가 이루어지며 관리 주체가 없다는 점에서 차별화.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가상화폐의 유통 범위가 확대되면서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부각되고 있음.

 

 

 

3. 특징섹터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포스코 생산 차질 및 현대제철 파업 예고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일부 비철금속 테마도 동반 상승.

▷삼성전자, ARM 인수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시스템반도체 테마 상승.

▷러시아, 중국 가스 공급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 중단 소식 속 러시아 천연가스 공급 제한 우려 등에 일부 도시가스 테마 상승.

▷이 외 은행, 통신, 인터넷 대표주,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일부 테마만 상승.

▷반면, 반도체 업황 부진 영향 지속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 반도체 장비 등 반도체 관련주 하락.

▷美 전기차 업체 주가 급락 및 테슬라리콜 소식 등에 전기차, 2차전지 테마 하락.

▷국제유가 상승 및 경기 침체 우려, 美 주요 항공주 약세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테마 하락.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해운 운임 급락 등에 해운, 종합 물류 테마 하락.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사료, 비료, 농업 테마 등이 차익매물 영향 등에 하락.

▷이 외 증시 약세 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여행, 페인트, 카지노, 정유, 태양광에너지, 피팅(관이음쇠)/밸브, 원자력발전, 아프리카 돼지열병, 애플페이, 조선기자재, 건설기계, 메타버스, 우주항공산업, 면세점, 원숭이두창, 수소차, 남북경협, 면역항암제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철강 중소형 포스코생산 차질 및 현대제철 파업 예 고 등에 상승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지연에 생산차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제철 노조가 파업을 예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제철 4개 지회(당진·인천·포항·당진하이스코)가 제안한 16차 교섭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짐. 앞서 노조가 교섭에 사측이 불참한다면 단체행동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음.

▷현대제철 노조는 지난 5월 기본급 16만5,200원 인상, 지난해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등을 골자로 한 공동요구안을 사측에 발송했으며 7월에는 합법적 쟁의권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다만, 철강업계에서는 상견례도 하지 않고노조가 일방적으로 진행한 임단협이기 때문에 사측이 참석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철강제품 수급 차질 우려가 부각되며 문배철강, 부국철강, 경남스틸, 동국산업 등 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한편, 쎄니트, 이구산업, 영풍 등 일부비철금속 테마도 동반 상승.

▷한편, 영풍은 건식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본격화 기대감 지속 등도 시장에서 부각.
시스템반도체 삼성전자, ARM 인수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영국 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인 ARM에 대한 인수합병(M&A)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이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이 부회장은 지난 21일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서 ARM 인수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다음 달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께서 서울에 오시는데 아마 그때 (ARM 인수를)우선 제안을 하실 것 같다"고 언급했으며, 日 소프트뱅크 그룹도 “삼성전자와 자회사 ARM 관련 전략적 협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한편, 특정업체가 단독으로 ARM 인수에 나설 경우 독과점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삼성전자와 경쟁업체들간 공동 인수 형태가 검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에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 퀄컴, 인텔 등경쟁업체들과 컨소시엄을 이뤄 공동인수를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앤씨앤, 가온칩스, 코아시아, 알파홀딩스, 넥스트칩 등 일부 시스템반도체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반도체 업황 부진 영향 지속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美 마이크론은 오는 29일(현지시간) 2022 회계연도 4분기(6~8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업황 악화 등의 영향에 따라 실적은 전망치보다도 낮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짐. 마이크론은 지난 6월 말 3분기(3~5월) 실적 발표 당시 4분기 실적을 72억달러±4억 달러(68억달러~76억달러)로 추정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마이크론의 4분기 매출액을 68억2,300만달러(약 9조5,830억원)로 전망하고 있음.

▷DB금융투자는 SK하이닉스에 대해 3분기 매출액 12.2조원(+3.3%, YoY / - 11.7%, QoQ), 영업이익 2.4조원(-42.9%, YoY / -43.2%, QoQ)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 3분기 통상적인 성수기 구간에도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IT 수요 약세로 메모리 출하가 기대치에 미달(DRAM -1.8%, NAND +8.7%)했기 때문이라고 분석. 업황 부진과 장비 리드타임 증가로 메모리 업체들의 신규 투자도 제한적인 상황이며, 내년 하반기에나 동사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은 글로벌 중앙은행긴축 기조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71(-2.81%) 하락한 2,444.25를 기록. 인텔(-1.41%), AMD(-6.69%), 엔비디아(-5.28%) 등이 약세를 보였음.

▷한편,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수요 정체에 따른 재고 확대로 오는 4분기 D램 가격이 전기대비 최대 18% 감소할 것으로 전망. PC용 D램 가격은 4분기에 3분기보다 10∼15%가량 하락할 전망이고, 서버용 D램 가격도 4분기 13∼18% 하락할 것으로 전망. 모바일 D램과 그래픽 D램의 4분기 가격은 각각 13∼18%, 10∼15%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DB하이텍, SK하이닉스, 지오엘리먼트, 후성, 천보, 엠케이전자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전기차/ 2차전지 美 전기차 업체 주가 급락 및 테슬라 리콜 소식 등에 하락
▷지난밤 美 증시가 Fed 고강도 긴축 우려 지속, 글로벌 중앙은행 긴축 기조 등에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4.06%), 루시드(-8.03%), 리비안(-5.04%), 니콜라(-6.85%) 등 美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급락세를 기록.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가 창문 안전 문제로 미국에서 판매한 차량 110만대를 자진 리콜 조치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2017~2022년 생산된 모델3 차량 일부와 2020~2021년 제조된 모델Y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며, 2021~2022년 나온 모델S 세단과 모델X SUV도 일부 포함됐음. 이번 리콜은 소프트웨어 기능인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오류 탓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언론에 따르면 미국 증시에 이어 중국 증시에서도 2차전지 업종과 리튬 관련 업종에 대해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급락세를 보였으며, 관련 업종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엘앤에프, 영화테크, SK이노베이션, 상신이디피, 이엔플러스, 코스모화학, 후성 등 전기차/2차전지 테마가 하락.
항공/저가 항공사(LCC) 국제유가 상승 및 경기 침체 우려, 美 주요 항공주 약세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는 지난 21일(현지시간) Fed의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향후 고강도 긴축을 이어갈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주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긴축 기조 동참 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이에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델타항공(-3.85%), 아메리칸항공그룹(-3.93%), 유나이티드항공홀딩스(-4.62%), 사우스웨스트항공(-3.28%) 등 美 주요 항공주가 약세를 보였음.

▷또한, 러시아 동원령 확대에 따른 유가 상승 우려도부각. 현지시간 21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부분적인 군 동원령을 선포하고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힘. 또한, 서방이 러시아에 핵 협박을 가한다고 주장하며 유사시 강력한 대응을 경고했음.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55달러(+0.66%) 상승한 83.49달러에 거래 마감.

▷이 같은 소식 속 대한항공,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한진칼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하락.
해운/ 종합 물류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해운 운임 급락 등에 하락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물류산업에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컨테이너 해운운임의 조정은 예상했으나 최근의 하락 속도나 과정이 심상치 않으며, SCFI(상해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하반기에만 45% 급락했다고 밝힘. 아울러 항만 혼잡이나 노조 파업 등 병목요인들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음에도 해운시장의주도권은 선사에서 화주에게로 넘어갔다고 밝힘.

▷또한, 운송산업은 저비용항공사들을 제외하면 팬데믹 기간 유례없는 호황을 즐겼던 만큼 반대로 지금의 글로벌 긴축기조에서 잃을 게 많다고 밝힘. 이어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해운/물류 운임의 연착륙은 어려워졌으며, 오버슈팅 다음에 오는 언더슈팅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흥아해운, 팬오션, HMM, SG&G, 태웅로직스 등 해운/종합 물류테마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이브이첨단소재
(131400)
2,235원
(
+29.94%)
투자사 리튬플러스,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 사용승인 신청 소식에 상한가
▷리튬플러스는 언론을 통해 충남 금산군에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의 사용승인을신청했다고 밝힘. 리튬플러스 측에 따르면, 생산 공장을 위해 총 500억원을 투자했으며, 공장은 대지면적 2만6,842㎡, 건물 9개동 면적 9,420㎡ 규모로 알려짐.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순도 99.99%의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을 양산한 국내 최초 사례가 될 예정.
▷리튬플러스 관계자는 "시장조사기관 패스트마켓에 따르면 9월 2주차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은 톤당 7만7,000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3,600톤 규모 생산 공장 준공을 통해 현재가 기준 약 4,000억원의 매출 확보와 1,200억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속 리튬플러스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 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상지카일룸
(042940)
626원
(
+8.30%)
160억원 규모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및 9.99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속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기타자금확보 목적으로 메리츠증권 주식회사 대상 1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770원, 전환청구일:2023-09-24 ~ 2025-09-18) 공시. 또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에스제이케이용산제일차 주식회사 대상 4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770원, 전환청구일:2023-09-24 ~ 2025-09-18) 공시. 아울러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1,999,999주(9.99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00원,청약예정:2022년09월26일~2022년09월27일(일반공모),상장예정:2022-10-17) 공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74090)
13,950원
(
+7.31%)
MRO 시장 진출에 따른 실적 증대 전망 및 우주·UAM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강세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MRO 시장 진출로 실적 증대 및 우주와 UAM으로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MRO 시장은 LCC 항공사 확대, 항공 화물운송 수요 증가로 고성장이 예상. 우주향 매출은 미국 Kencoa와 California Metal & Supply를 통해 원소재와 파츠 공급에서 발생하고 UAM 부문은 Kencoa Aviation 설립 및 드론 개발사 아스트로엑스 지분 투자를 통해 대우건설 등과 함께 초기 시장 운영을 준비중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3년 매출액은 1,041억원(+34.8% YoY), 영업이익은 155억원(+117.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사업 초기 고정비 커버구간에 진입했으며 수주를 기반으로 한 실적 안정성과 우주, UAM 확장의 내러티브를 확보했다고 설명. 23년 예상 P/E는 13.4배 수준으로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언급.
디에이테크놀로지
(196490)
4,100원
(
+5.13%)
경영진 등 대상 총 6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및 6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이종욱(대표이사) 등 대상 1,510,575주(5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310원, 상장예정:2022-12-15) 공시. 아울러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김화성 등 대상 302,114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310원, 상장예정:2022-10-26) 공시.
▷LG전자 주식회사와 62.00 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66%)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체결(계약기간:2022-09-23~2023-04-15) 공시.
하나기술
(299030)
79,700원
(
+2.97%)
글로벌 최대 규모 반고체 장비 시장 진출 성공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 확보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8월24일 용인 본사에서 노르웨이 배터리 제조업체인 프레이어(FREYR)사와 노르웨이 배터리 사업장 반고체 배터리 생산설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며, 총 가능 계약 금액은 약 1조원 수준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수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이번 반고체 배터리 제조시설에 대한 최초 공급이 진행된 프로젝트로 이후, 글로벌 기업의 수주 확대가 진행될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힘.
▷아울러 국내 배터리 제조업체 주요 3사를 고객으로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매출이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상반기에는 영국 배터리 제조업체인 브리티시볼트와 공급계약을 맺으며 해외 고객을 확보했다고 밝힘. 이에 2분기말 기준, 수주잔고는 1,805억원으로 올해 연간 신규수주 4,000억원 규모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코난테크놀로지
(402030)
25,250원
(
+2.64%)
협력사 KAI, 'FA-50' 암람 미사일 탑재에 따른 수출 호재 전망 소식에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KAI가 생산하고 미국 록히드마틴이 주 설계를 담당한 경공격기 FA-50 레이더는 '소스코드(항공기 식별체계)' 공개를 통제하는 미 정부의 승인에 따라 현재 이스라엘 엘타(ELTA)사의 기계식 레이더 EL/M-2032 대신 AESA레이더 교체가 확정됐다고 전해짐. FA-50의 숙원이던 AESA 레이더 및 공대공미사일을 연동시켜 탑재가 가능하도록 미국 정부가 승인함으로써 FA-50은 2025년경 4.5세대 전투기로 거듭나게 돼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KAI와 지분 매각 계약을 체결했으며, 고장·수명 예측 시스템(PHM)을 공동 개발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KAI(한국항공우주)는 7월13일 기준 동사 지분 7.82%를 보유중.
국순당
(043650)
7,800원
(
+2.23%)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및 판매 채널 다각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779억원(+19.5% y-y), 영업이익은 119억원(+40.9%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올해 막걸리와 백세주 판가 인상 효과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막걸리를 전통주에 편입하는 농식품부의 법 개정안 국회 통과 시 동사 판매 채널 다각화가기대된다고 밝힘.
이오플로우
(294090)
15,800원
(
-4.53%)
휴온스와 이오패치 등 독점물품 계약 해지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주)휴온스와 이오패치 등 독점물품 계약 해지 공시. 계약금액은 5년간 구매목표수량에 예상목표가액을 곱한 금액인 345억원이며 당사자간 합의하에 해지했다고 밝힘.
케이비제20호스팩
(342550)
2,245원
(
-9.29%)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승인), 주권매매거래 정지해제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승인)로 주권매매거래 정지해제 공시.
▷한편, 케이비제20호스팩은 기타무선통신장비제조 사업을 하는 비상장법인 옵티코어를 흡수합병하며, 합병기일은 10월25일로 신주 상장예정일은 11월9일임.
노랑풍선
(104620)
7,030원
(
-14.16%)
상장폐지 가능성 부각 속 급락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상장폐지 위기에 빠졌다고 전해짐. 상장 첫해부터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적자 기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업계는 금융감독원?거래소가 상장사 규정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동사가 상장폐지 수순을 밟을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지난해부터 금융감독원, 거래소 등의 기관들을 상대로 여행사들의 특수 상황을 고려해 이 같은 규정을 유예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전혀진전이 없다"며 "단기간에 여행산업 업황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기도 어려운 만큼 관리종목 지정, 상장폐지 수순을 피하긴 힘들 것"이라고 밝힘.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아이에스동서
(010780)
33,550원
(
+3.23%)
美 GM 계열사 GM 벤처스, 리시온 투자 참여 소식 속 리시온 기술 독점 사용 권리 보유 사실 부각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투자 계열사인 GM 벤처스는 리시온의 시리즈A 투자에 참여했다고 전해짐. 리시온은 폐배터리에서 고순도의 배터리 원료를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GM은 향후 리시온의 기술을 활용해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원재료를 얻고 새 배터리에 재사용할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지난1월 IMM글로벌배터리펀드에 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캐나다 배터리 재활용 기업 리시온(Lithion) 지분을 확보하고 한국에서 리시온 기술을 독점 사용할 권리를 보유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NAVER
(035420)
210,500원
(
+1.94%)
국내 최초 초거대 AI 개발, AI 기술 상용화 본격화 분석 등에 소폭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국내 최초 초거대 AI 개발하며 AI 기술 상용화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클로바, 클로바더빙, 클로바노트(음성 기록) 등의 서비스들을 통해 AI 기술 상용화 중이며, 음성인식 AI 앱 클로바노트는 월간 다운로드가 20만건을 돌파했고 MAU는 50만명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아울러 광고는 AI 기반 타게팅 기술 고도화로 체류시간당 광고 매출액 고속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커머스는 AI를 통한 상품 추천 최적화로 체류시간당 소비 금액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웹툰은 AI 툴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플랫폼 내 양질의 컨텐츠 공급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40,000원[유지]
카카오뱅크
(323410)
23,450원
(
-2.49%)
올해 순익 전망치 하향 및 주가 반등 모멘텀 부재 등에 소폭 하락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순익 전망이 연초 기대치보다 계속 낮아지고 있는데다 금리 상승으로 고밸류 종목들의 multiple derating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또한, 3분기 추정 순익은 72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약 26.1% 증가가 예상되지만, 이는 시장컨센서스인 870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수치라고 밝힘. 다만, 이는 컨센서스가 너무 높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대체로 평이한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대출성장률과 플랫폼수익 회복세가 아직 의미있게 나타나고 있지 않고, Fed의 긴축 강화로 고밸류 주식들에 대한 multiple 하락 압력이 여전하며, 국민은행 블록딜로 촉발된 오버행 우려 등으로 인해 동사의 주가 약세가 지속중이라고 밝힘. 현재 뚜렷한 반전 모멘텀은 없는 상황이지만 단기 낙폭이 컸기 때문에 약간의 모멘텀 요인 발생시 리바운딩 폭이 커질 개연성은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원 -> 33,000원[하향]
LG디스플레이
(034220)
13,150원
(
-5.05%)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Q22 영업손실을 종전 3,370억원에서 6,539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최악이었다고 생각했던 2Q22 상황에서 쉽게 반전이 나오고 있지 않으면서 성과가 기대 이하를 나타내고 있다며, TV시황악화는 가격 비탄력적이라는 OLED TV 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3Q22 대형 OLED 패널 물량은 하반기 성수기 진입에도 별 증가가 없다고 밝힘. 이에 22년 연간 물량도 전년대비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분석.
▷POLED는 신모델 진입이 지연되면서 구모델 위주의 성과에 그치고 있다며, 높은 IT용 패널 반전을 기대했으나 특정 고객을 제외한 나머지 고객향 물량이 급감하면서 손익은 오히려 2Q22 대비 악화가 우려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1,000원 -> 18,000원[하향]
SNT모티브
(064960)
46,000원
(
-5.06%)
3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속 하락
▷3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해지예정일:2022-09-23) 공시.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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