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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 마감시황

9/21(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1.70%)/나스닥(-1.79%)/S&P500(-1.71%) Fed 자이언트 스텝(-), 고강도 긴축 지속 우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우려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세번째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75bp 인상) 속 향후 고강도 긴축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70%, 1.71%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79% 하락.

美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정례회의를 열고 시장의 예상대로 3번 연속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이어간 가운데, 증시는 FOMC 성명서 발표와 파월 의장기자회견 중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하는 모습. 아울러 이날 공개된 점도표에서 연말 금리 목표치가 4%를약간 웃돌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에서 목표치가 4.4%로 높아지며 남은기간 1.25%p 추가 인상이 예상되고 있는 점, 내년 최종 금리가 4.6%까지높아질 수 있다는 점 등에 연준이 고강도 긴축을 지속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음. 또한, 연준은 9월부터 양적 긴축 규모를 매달 최대 950억달러로 크게 확대했으며, 고강도 금리 인상과 함께 대차대조표 축소도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은 "잭슨홀 이후 나의 주된 메시지는 바뀌지 않았다"라며,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2%로 내리는 데 매우 단호하며, 일이 끝날 때까지 그것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경기침체 위험과 관련해서는 "이 과정이 경기침체로 이어질지, 그러하다면 침체가 얼마나 상당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언급했음.
또한, 연준은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7%보다 1.5% 포인트 낮춘 0.2%로 제시했으며, 실업률도 올해 3.8%( 기존 3.7%), 내년말 4.4%(기존 3.9%)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음.
이에 美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한 때 4.1%를 돌파하면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세로 돌아서며 3.5%를 하회하는 등 장단기 금리역전 현상이 더욱 심화되며 경기침체 우려를 키우는 모습.

아울러 블 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부분적 軍 동원령을 선포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점도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이와 관련, 푸틴 대통령은 軍 동원령 발표와 함께 "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언급했음.

한편,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 는 0.83포인트(+3.06%) 상승한 27.99를 기록.

이날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재고 증가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00달러(-1.19%) 하락한 82.94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가격은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강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상승 마감 후 FOMC 직후 반락.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자동차, 경기관련 서비스업, 제약, 기술장비, 개인/가정용품, 화학, 운수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비욘드미트(-0.81%)가 회사 최고운영책임자(COO)의 폭행 물의 속 하락했으며, 애플(-2.03%), 마이크로소프트(-1.44%), 아마존(-2.99%), 알파벳A(-1.84%), 메타(-2.72%), 넷플릭스(-2.46%), 테슬라(-2.57%) 등 주요 기술주들도 하락. 반면, 美 식품업체 제너럴밀스(+5.72%)는 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웃돈 가운데 연간 실적 전망치도 상향하면서 상승.

다우 -522.45(-1.70%) 30,183.78,
나스닥 -204.86(-1.79%) 11,220.19,
S&P500 3,789.93(-1.71%),
필라델피아반도체 2,514.96(-0.97%)

 

 

 

2. 미국시장 섹터시황

9/21(현지시간) 뉴욕증시가 Fed 자이언트 스텝 속 고강도 긴축지속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아마존(-2.99%), 알파벳A(-1.84%), 메타(-2.72%) 등 인터넷, 넷플릭스(-2.46%) 등 미디어, 테슬라(-2.57%), 리비안(-1.82%) 등 전기차,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38%), AMD(-1.02%), 인텔(-1.69%) 등 반도체 등 대형 기술주 관련 테마가 하락했으며, 이 외 알리바바(-4.90%) 등 전자상거래, 블록(-3.29%) 등 전자결제, 컴캐스트(-3.37%) 등 미디어, 버라이즌(-2.73%) 등통신, 모더나(-3.04%) 등 제약/바이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3.11%) 등 카드, 룰루레몬(-4.06%) 등 소비재, 델타항공(-4.85%), 라스베가스샌즈(-6.77%) 등 항공/여행/카지노, GM(-3.53%) 등 자동차, 니콜라(-3.95%) 등 수소차, 보잉(-1.82%), 캐터필러(-3.39%) 등 산업재/기계, BHP(-2.80%) 등 광산 테마 등이 하락.

반면, 발라드 파워 시스템즈(+2.20%), 퓨얼셀 에너지(+0.77%) 등 연료전지 테마는 대체로 양호한모습.

관련 테마분석

 
반도체 대표주(생산)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 주문형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반도체생산업체들. IT경기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이고있으며 이들 업체들의 설비투자와 분기실적이 반도체장비/소재업체들의 주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 히스토리

☞2022-09-20 3분기 업황 부진 우려 등에 하락
☞2022-09-14 美 8월 CPI 쇼크 속 기술주 급락 등에 하락
☞2022-09-1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및 美, 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확대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DB하이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약업체
인간 생명과 보건에 관련된 제품(의약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업체. 일반의약품은 경기변동과 계절적 요인에 다소 영향을 받는 편이지만,전문의약품은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음. 한편, 제약업체는 제품 개발에서 비임상, 임상시험, 인허가 및 제조,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을 국가에서 엄격히 규제받고 있음.
- 히스토리

☞2022-09-20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 RNA 및 표적항암제 기대감 부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에스티팜, 삼일제약, 신일제약)
☞2022-09-08주요 제약/바이오 학회를 앞둔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에스티팜, SK바이오사이언스, HLB제약, 유유제약)
☞2022-08-05 하반기에도 주가 반등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주도주 : 한미약품, 엔지켐생명과학, 에스티팜, 삼성제약)


IT 대표주
반도 체, LCD, 가전 등 국내 대표 IT 기업군.
- 히스토리

☞2022-09-16 ICT 수출액 2개월 연속 감소 등에 하락
☞2022-09-14 美 8월 CPI 쇼크 속 기술주 급락 등에 하락
☞2022-09-13 美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주도주 :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자, LG전자)


전기차
전기자동차는 화석연료와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자동차로 저렴한 유지비와 무공해, 무소음 등의 장점을 갖고 있어 향후 기존 자동차를 대체할 미래형 친환경차로 손꼽히고 있음.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계적 추세와 더불어 관련 기술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관련업체들의 중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됨.
- 히스토리

☞2022-09-20 美 전기차 업체 테슬라, 독일 내 판매 호조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아모그린텍, 티플랙스, 아진산업, 인지컨트롤스)
☞2022-09-13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판매량 증가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삼기, 솔루스첨단소재, 나라엠앤디, 삼성SDI)
☞2022-09-08 한국, 전기차 수출 세계 4위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와이엠텍, 엔켐, 코스모신소재, 엘앤에프)

 

 

 

3. 특징섹터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러시아 부분적 군 동원령선포 소식 속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곡물가격 상승 우려 부각에 사료, 비료, 농업,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아울러 에너지 가격 상승 가능성 등에 도시가스, LPG(액화석유가스), LNG 테마도 상승.

▷친환경 연료 선박 발주량 증가 소식 및 러-우크라 전쟁 장기화 우려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풍력발전 지원 관련 덴마크 에너지청(DEA) 유사 기관 설립 필요성 부각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기대감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삼성전자, 美 케이블 1위 사업자 컴캐스트의 5G 통신장비 공급사로선정 소식에 일부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 상승.

▷러, 부분적 군 동원령 선포 소식 및 국내 방산주 대형 수출계약 기대감 등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이 외 육계,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팅(관이음쇠)/밸브, 폐배터리 관련주, 수산, 2차전지(전고체), 자원개발, 항공기부품, 원자력발전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Fed, 자이언트스텝 단행, 고강도 긴축지속 우려 속 美 기술주 하락 등에 반도체 관련주,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게임, 모바일게임 테마 하락.

▷비트코인 1만8천달러대로 하락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美 Fed 자이언트스텝 단행, 향후 고강도 긴축 지속 우려 속 증시 약세 등에증권 테마 하락.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논의 소식 속 마스크 테마 하락.

▷러시아 부분적 군 동원령 선포 소식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하락.

▷YTN 민영화설 지속 부각 속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미디어(방송/신문) 테마 하락.

▷이 외 건설기계,웹툰, 토스 관련주, 공작기계, 창투사, 음원/음반, MLCC, 크래프톤 관련주, NFT, 원숭이두창, 미용기기, 영화, 건설 대표주, 보톡스, 탈모 치료 관련주, 엔터테인먼트,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사료/ 비료/ 농업/ 도시가스/ LPG(액화석유가스) 등 러시아 부분적 군 동원령 선포 소식 속 전쟁 장기화 우려에 상승
▷현지시간 21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부분적인 군 동원령을 선포하고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힘. 또한, 서방이 러시아에 핵 협박을 가한다고 주장하며 유사시 강력한 대응을 경고했음.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예비군 30만명이 동원될 것으로 전해짐. 러시아군이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와 남부 헤르손주, 자포리자주 지역 등의 친러 임시 행정부가 이달 23~27일 러시아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를 치르겠다고 밝힌 점에 대해서는 지지입장을 표시했음.

▷이러한 소식 속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곡물가격 상승 우려 부각에 한일사료, 대주산업, 효성오앤비, 누보, 대동기어, 우진비앤지, 한탑, 신송홀딩스 등 사료/비료/농업/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아울러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등 도시가스 테마,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등 LPG(액화석유가스), 삼천리, HSD엔진 등 LNG(액화천연가스)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친환경 연료 선박 발주량 증가 소식 및 러-우크라 전쟁 장기화 우려 등에 상승
▷금일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세계 발주량은 총 2천768만CGT(표준선 환산톤수·899척) 를 기록. 이중 친환경 연료 선박은 1천681만CGT(342척)로 61%의 비중을 차지. 이는 전년동기대비 친환경 연료선박 비중이 30% 가량 이었던것을 고려하면 크게 증가한 수준이며, 한국은 올해 발주된 친환경 연료 선박의 56.6%에 달하는 952만CGT(136척)을 수주하며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

▷전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부분적 軍 동원령을 선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쟁 장기화 우려 및 에너지 가격 상승가능성 등에 도시가스/LPG/LNG 등 에너지 관련주, 조선주들이 시 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한편, 강석훈 KDB산업은행(산은) 회장은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근본적으로는 산업은행이 대주주로 있는 이 시스템은 이제 효용성이 다 하지 않았느냐고 판단한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박종우 거제시장도 지난 20일 입장문을 통해 "대우조선의 기업가치를 올바로 담아내고 경영 정상화와 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주인 찾기를 기대한다"면서 "기술력이 해외 유출되지않도록 상선 부문만 분리해서 매각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대우조선해양의 매각 이슈도 재부각.

▷이 같은 소식 속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 테마와 일승, 성광벤드, 세진중공업 등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현대미포조선은 전일 장 마감 후 2022년8월 매출액이 2,281.43억원(전년동월대비 +4.67%)을 기록했다고 발표. 한국조선해양도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의 2022년8월 매출액이 2,873.98억원(전년동월대비 +18.85%)을 기록했다고 밝힘.
풍력에너지 풍력발전 지원 관련 덴마크 에너지청(DEA) 유사 기관 설립 필요성 부각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따르면,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기후위기시대 한국의 에너지전환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열린 국제 에너지전환 컨퍼런스에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덴마크의 에너지청(DEA)과 원스톱 샵 제도의 도입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이사장은 "약 9대 1에 육박하는 태양광과 풍력에 대한 비중을 균형 있게 조정할 수 있도록 덴마크 에너지청(DEA)과 같은 곳이 필요하다"며 " 덴마크는 발전지구 지정, 환경영향평가 승인, 발전사업 허가 등 일련의 복잡한 업무를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원스톱 샵의 도입으로 풍력발전이 가동되기까지의 절차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씨에스베어링, 씨에스윈드, 세진중공업, 효성중공업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화장품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일 열린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회의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에 대해 논의하고실외 마스크 의무는 전면 해제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당국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짐.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일 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에 대해서는 필요성이 매우 높다고 모두 공감했다"며 "향후 계획 등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진행했고 시기나 대상 관련해서는 추후 정리되는대로 조속하게 보도자료와 브리핑을 통해서 발표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잇츠한불, 에프앤리퍼블릭, 애경산업, 클리오, 토니모리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반면, 모나리자, 크린앤사이언스 등 마스크 테마는 하락.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삼성전자, 美 케이블 1위 사업자 컴캐스트의 5G 통신장비 공급사로 선정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삼성전자는 언론을 통해 미국 1위 케이 블 사업자 컴캐스트(Comcast)의 5G 통신장비 공급사로 선정돼 5G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고 밝힘. 이에 삼성전자는 컴캐스트의 미국 내 5G 사용망 구축을 위한 5G 중대역(3.5GHz~3.7GHz, CBRS) 기지국, 5G 저대역(600MHz) 기지국, 전선 설치형 소형 기지국(Strand Small Cell) 등 다양한 통신 장비를 공급할계획임. 아울러 이번 수주를 통해 삼성전자는 향후 미국 케이블 사업자 대상 5G 이동통신 시장 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미국내 이동통신 장비의 핵심 공급사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임.

▷한편, 컴캐스트는 케이블 TV- Wi-FI 서비스와 함께 다른 이동통신 사업자의 네트워크망을 대여하는 방식(MVNO)으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지난 2020년 9월 3.5Hz 대역(CBRS) 주파수 경매에서 라이센스획득에 성공한 뒤 자사 5G망 구축을 위해 투자하고 있음.

▷이에 금일 기가레인, 텔레필드, 웨이브일렉트로 등 일부 5G/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러, 부분적 군 동원령 선포 소식 및 국내 방산주 대형 수출 계약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현지시간으로 2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주권과 통합을 보호하기 위해 부분적 동원을 추진하자는 제안을 지지한다"며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힘. 이에 러시아 국방부는 동원령에 따라 예비군 30만명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합류한다고 발표했음.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동한건 소련 시절인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임.

▷아울러 국내 방산주들이 폴란드와의 계약 이후로도 대형 수출 계약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폴란드·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슬로바키아는 국방부 장관을 단장으로한 30여명의 대규모 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며, 말레이시아·호주·노르웨이에서도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국내 방산은 내수 산업에서 벗어나 수출기업으로 전향하는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힘. K-방산의 호황은 그동안 수출이 열리며 Re-Rating 되었던 다른 산업보다 훨씬 견고하고 오래지속될 것으로 판단하며, 방산업은 주가가 한단계 레벨업되며 변동성이 커졌지만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한일단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휴니드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게임 등 美 Fed, 자이언트스텝 단행, 고강도 긴축 지속 우려 속 美 기술주 하락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세번째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75bp 인상) 속 향후 고강도 긴축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美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정례회의를 열고 시장의 예상대로 3번 연속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이어간 가운데, 공개된 점도표에서 연말 금리 목표치가 4%를 약간 웃돌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에서 목표치가 4.4%로 높아지는 등 공격적 긴축 우려가 부각됐음.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물가상승률이 연준 목표치인 2%를 향해 내려가고 있다고 매우 확신하기 전에는 금리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과정이 경기침체로 이어질지, 그러하다면 침체가 얼마나 상당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밝힘. 이어 "연준은 올해말까지 1.00%p에서 1.25%p까지 추가로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이에 애플(-2.03%), 마이크로소프트(-1.44%), 알파벳A(-1.84%), 아마존(-2.99%) 등 금리 인상에 따른 밸류에이션 변화가 큰 기술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하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54(-0.97%) 하락한 2,514.96을 기록. 인텔(-1.69%), AMD(-1.02%), TSMC(-1.29%) 등이 하락.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DB하이텍,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 및 NAVER, 카카오, LG전자 등 인터넷/IT 대표주가 하락. 또한, 대표적인 성장주로 꼽히는 웹젠, 위메이드, 데브시스터즈, 와이제이엠게임즈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도 하락.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1만8천달러대로 하락 소식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지난밤 美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연속 자이언트 스텝에 비트코인 가격이 1만8천달러대로 하락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금일 오후 비트코인 가격은 1만8,700달러 부근에서 등락을 보였으며, 업비트와 빗썸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2,690만원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음.

▷한편,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1만2천달러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가상자산 분석가인 저스틴 베넷은 “가상자산 붕괴가 시작된 지난 5월 이후 비트코인 가격 약세 추세가 형성되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급락해 2018년 약세장의 최저점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내다봤음.

▷이 같은 소식에 TS인베스트먼트, 다날, 우리기술투자, 비덴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증권 美 Fed 자이언트스텝 단행, 향후 고강도 긴축 지속 우려 속 증시 약세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세번째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75bp 인상) 속 향후 고강도 긴축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한 가운데, 이날 국내 증시도 하락. 코스피/코스닥 시장 모두에서 외국인이 순매도를 보였으며, 특히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도 2,800억원 넘는 순매도를 보였음.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리 상승에 따른 유동성 위축 으로 거래대금 감소와 채권 평가손실이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조달 비용 상승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부담 역시 커지게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에 증권주 전반에 실적 우려가 커지는 모습. 아울러 금리 상승 속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꼽히고 있는 증권주에 대한 투자 매력이 떨어지면서 향후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에 메리츠증권, 한화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등 증권 테마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넥스트칩/가온칩스/MDS테크/코아시아/에이디테크놀로지
삼성전자 ARM 인수 가능성 부각 속 ARM과 협업 관계 부각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 이재 용 부회장이 다음달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을 만나 글로벌 반도체기업 ARM 인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짐. ARM은 그동안 삼성전자의 대형 M&A 후보로 거론되어 왔으며 이번에 실제로 인수 논의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짐. 그동안 독과점 문제와 최소 50조원이 넘는 인수가격 때문에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지만 양측의 만남을 계기로 삼성전자와 인텔 또는 다른 반도체 업체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인수하는 쪽으로 논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ARM과 협업 관계인 넥스트칩, 파트너사 관계인 가온칩스, MDS테크가 부각. 또한, ARM의 디자인 파트너인 코아시아와 에이디테크놀로지도 시장에서 부각.
[종목]: 가온칩스, 넥스트칩, MDS테크, 코아시아, 에이디테크놀로지
SBW생명과학
(151910)
2,215원
(
+9.11%)
쌍방울그룹, 라이크라 인수를 위해 유상증자를통한 동사 매각 추진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쌍방울그룹이 계열사인 동사의 최대주주 자리와 경영권을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양도한다고 전해짐. 유증으로 조달한 자금은 글로벌 섬유업체 ‘라이크라’ 인수에 쓰일 예정으로라이크라 인수를 위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최소 2,000억원에서 최대 7,000억원까지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검토 중이라고 알려짐.
▷한편, 동사는 풍문 또는 보도(타법인 인수를 위한 대규모유상증자 및 경영권 양도설)에 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타법인(The Lycra Company)의 전략적 투자 검토를 위한 실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하여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최대주주가 변경될 수도 있으나, 본 사항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는 바,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고 밝힘.
바른손
(018700)
2,71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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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수리남,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1위 소식 속 수리남 작업에 참여한 투썬디지털아이디어 흡수합병 사실 부각에 강세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수리남'은 9월 셋째 주(12∼18일) 시청 시간 6,265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정상에 올랐다고 전해짐. 이는 영어권 드라마 부문 2위인 '페이트: 윙스의 전설' 시즌2의 시청 시간(4,896만 시간)보다 높은 수치임.
▷이 같은 소식 속 수리남의 VFX 작업을 수행한 투썬디지털아이디어를 흡수합병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국알콜
(017890)
10,550원
(
+5.50%)
트러스톤자산운용, 동사 지분 5.14% 취득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트러스톤자산운용(주), 동사 주식 1,111,558주(5.14%) 보유 전자공시.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최근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적극적인 지배구조 개선 등 ESG와 주주환경 가치를 위한 행동주의에도 힘 쓰는 만큼 향후 한국알콜에도 주주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국전약품
(307750)
9,360원
(
+5.41%)
샤페론, 10월 IPO를 앞두고 기자간담회 개최 속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면역 혁신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샤페론은 전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 계획과 비전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샤페론 성승용·이명세 공동대표는 “샤페론은 국내 유수 전문가들이 모여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며 “상장 후 선도 바이오 기업과의 기술 이전, 글로벌 리딩 제약사들과의 공동 연구, 효과와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킨 차세대 염증복합체 억제제 개발 등을 통해 염증질환 치료제 분야를 선도하는 일류 기업 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샤페론은 오는 29~3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다음달 6~7일 청약을 거쳐 10월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샤페론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퓨런티어
(370090)
25,500원
(
+4.51%)
전장용 카메라 및 라이다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력 사업은 전장용 카메라 모듈 장비로 Active Align를 필두로 한 카메라 모듈조립, 검사/조정, 후공정까지 포함한 Value Chain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존 모회사 하이비젼시스템의 애플 향으로 공급하던 기술력을 기반으로 테슬라향 LG이노텍, 삼성전기, Aptive 등 글로벌 고객들을 다수 확보한 상태라고 밝힘.
▷특히, 자율주행센서 검사 SW를 내재화하여 최종적으로는 자율주행 센서 제작 및 평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FAST™ 플랫폼 구성을 목표로 모빌아이등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 중에 있다며, 전방 산업 성장에 따라 전체 매출 중 전장용 장비 비중은 ‘21년(24%)→1H22(40%)→’23E(60%)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라이다 Acitive Align장비를 국내 에스오에스랩에 공급 중이라며, 아직 공급처와 장비 생산 대수가 많지는 않지만 카메라 장비 대비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라이다 장비 공급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분석. 한편, 라이다의 경우 발광부와수광부에 2회의 Align 공정이 적용되어 카메라 모듈 대비 1대 당 더 많은 생산 Capa가 필요하다고 밝힘.
퓨쳐켐
(220100)
13,500원
(
+3.45%)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임상 1상 성공적 결과 발표 분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임상 1상 결과 공시로 Best-in-class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밝힘. 임상 결과는 결론적으로 유효성과 부작용 모두 고무적인 결과를 발표했다며 특히 임상 1상 용량 상승시험으로 각 용량별 단회 투여 진행했음에도 올해 3월 허가받은 노바티스사의플루빅토(Pluvicto)보다 높은 유효성을 보였다고 밝힘. 플루빅토의 임상 3상 결과와 비교했을 때 FC705가 3.3배 높은 종양 부위 전달률과 1.3배 높은 유효성을 보였다고 밝힘.
▷국내 임상 2상과 미국 임상 1상 투약이 10월 중 개시될 예정이라며 100mCi 반복투여에서 유효성과 부작용이 입증되는 중간결과가 내년 상반기 정도 발표될 경우 굉장히 기대감이 크다고 밝힘.
하인크코리아
(373200)
6,660원
(
+2.94%)
바로다, 페이팔 연동을 통한 美 진출 기대감에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K 미니콘(MINICON) 및 판촉전'에서 바로다 서비스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이번 행사에서 참여기업들의 제품을 결제할 수 있도록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바로다와 페이팔을 연동한 '바로다 오더', '바로다 안드로이드 버전 판매시점정보관리(POS)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이번 국제 전시행사 참여로 바로다의 해외 사업 확대 가능성을확인했다"며 "국내 서비스 가속화와 함께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밝힘.
메가스터디교육
(215200)
75,000원
(
+1.63%)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05억원(+23% y-y), 영업이익 668억원(+36% y-y)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최근 강사 관련 불확실성은 주가에 상당부분반영된 것으로 판단되고 이익 기여도가 향상되고 있는 초중등 비즈니스 모델에는 변함이 없으며,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고등 부문의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
▷대체재가 많지 않은 경제적 해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시 성장 지속가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되며,특히, 고등 부문의 경우 내년 패스 상품 가격 인상 여부에 따라 실적 업사이드 여력은 남아있다고 밝힘. 이어 전거래일(9/21) 기준 시가 배당률은 4%이며, 현 주가는 2022E/2023F PER 8배, 6배 수준으로 배당과 밸류에이션 매력 동시 보유하고 있어 향후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다만, 업종 전반의 주가 디레이팅과 강사 관련 고등 사업 부문 불확실성 감안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 -> 110,000원[하향]
에스피지
(058610)
20,450원
(
-2.15%)
89.9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447,449주(89.9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처분예정일:2022-09-22) 공시.
하나금융20호스팩
(400560)
2,610원
(
-14.29%)
세계최초 2차전지 전해질 'LIFSI' 양산 기업과 합병설부인 속 급락
▷"하나금융20호스팩, 세계최초 2차전지 전해질 'LIFSI' 양산 기업합병 수순"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당사의 이동호 기타비상무이사가 천보 및 중원신소재의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당사가 2차전지 소재 기업이나 중원신소재와 합병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힘. 또한, 당사의 정관 제61조 4항에 의거하여 발기인인 천보의 계열회사와는 합병이 불가하다며, 이에 해당 보도자료에 언급된 합병 관련 풍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삼진제약
(005500)
27,200원
(
+7.51%)
올해 안정적 매출 성장 전망 등에 강세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6~7% 성장할 것으로 전망. 주력 제품인 항혈전제 ‘플래리스’ 매출은 지난해570억원대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는 소폭 감소세지만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함께 한국 애보트와의 공동판매(코프로모션) 상품인 항생제 ‘클리리시드’, 지사제 ‘하이드라섹’도 더해지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
▷또한, '하루엔진’ 브랜드로 약국 중심의 건기식을 출시해 현재 월 3억~4억원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연간 40억~50억원대 매출을 낼 것이라며 하루엔진이 자리잡으면 추가 건기식 출시로 외형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어 동사의 최근 주가는 영업실적보다는 지분변동에 주목하면서 소폭의 변동성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하나제약의 지분이 12.37%까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Attention[신규]
▷한편, 공시에 따르면, 최근 동사의 조의환 회장과 특수관계자 지분이 12.85%로 하나제약 및 특수관계자 지분 12.37%와 불과 0.48% 차이에 불과한 가운데, 하나제약은 동사 경영 참여 의 사를 밝히지 않고 있음.
영풍
(000670)
713,000원
(
+6.90%)
건식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본격화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오는 10월 중으로 건식 이차전지 리사이클링(재활용) 원료인 '리튬배터리 플레이크(LiB Flake)'를 세계 최초로 생산하겠다고 밝힘. 리튬배터리 플레이크는 사용 후 배터리를 팩 또는 모듈 단위에서 곧바로 파쇄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에 쓰이는 습식 방식보다 전처리 공정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케이스와 집전체(Foil) 등도 원·부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니켈, 코발트, 리튬 등 주요 금속의 회수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는 경북 김천에 리튬배터리 플레이크 생산 거점을 확보했으며 다음달부터 리튬배터리 플레이크를 생산, 경북 봉화 석포제련소에 있는 건식 용융 리사이클링 방식의 파일럿(Pilot) 공장에 투입해 시범 생산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파미셀
(005690)
11,300원
(
+3.67%)
순천향대 서울병원과 재생의학 연구 및 의료관광 업무협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과 재생의학연구 및 의료관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협약에 따라 양측은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진료시스템 구축을 통한 의료관광 서비스 활성화를 목표로한다고 언급.
▷또한, 줄기세포 빅데이터 및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경과를 예측할 수 있는 맞춤형 치료기술을 연구하며, 이외에도 유전자 분석에 필요한 원료물질 개발, 전임상 및 임상연구, 신약개발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화솔루션
(009830)
51,000원
(
+3.34%)
초고압 케이블용 고부가 소재 국가 신기술인증 획득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EBA(Ethylene Butylacrylate Copolymer)'를 적용한 '초고압 전력케이블용 반도전 소재 제조 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수여하는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인증'을 받았다고 밝힘.
▷초고압 전력케이블용 반도전은 기술 장벽이 높아 보레알리스(Borealis), 다우(Dow) 등 소수의 글로벌 업체만이 생산해온 고부가 소재로, 동사는 지난 2분기부터 자체 기술로 개발한 EBA 반도전 소재의 상업생산을 개시하며 수입품 대체에 나선 바 있음.
▷특히, 세계적으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인프라설비가 늘어남에 따라 세계 초고압 전력케이블용 반도전 시장 역시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연산 4만톤의 EBA 생산설비를갖춘 동사는 3,000톤 규모의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점유율도 점차 늘려간다는 방침임.
▷동사 관계자는 "국내 산업계가 수입에의존하고 있는 핵심 소재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에 주력해 소재 공급망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CJ제일제당
(097950)
417,500원
(
+2.20%)
3분기 호실적 및 내년 견조한 이익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대해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조5,683억원(YoY +10.4%), 5,130억원(YoY +18.4%)을 기록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호실적을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국내 가공식품 매출은 판가 인상 및 전략 제품의 점유율 상승이 지속되면서 YoY 두 자리 수 증가가 가능할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슈완즈'도 YoY +20% 내외 매출 성장이 가능해 보인다고 밝힘.
▷아울러 내년 동사의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0조7,521억원(YoY +4.7%), 2조82억원(YoY +12.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아미노산 판가 추이 감안시, 바이오는 시장 우려대로 YoY 감익이 불가피하지만, 식품은 하반기 갈수록 유의미한 이익 레버리지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20,000원[유지]
한미약품
(128940)
239,500원
(
+1.27%)
美 FDA 포지오티닙 부정적 의견에 따른 추가 하락 제한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FDA의 포지오티닙 관련 반응지속기간이 경쟁약물 Enhertu(엔허투) 대비 유의성이 부족하다는 의견 제기 때문에 21일 급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일정대로 신약 승인을 받는다면 2028년경에는 연간 200억원 내외로 영업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포지오티닙 현재가치는 약 1,200억원(당사 목표주가의 약 3% 수준)으로 평가하여 동사 목표주가에 반영하고 있다고 밝힘. 이를 감안할 때 포지오티닙의 상업화 지연과 이로 인한 가치 하락이 동사의 본질적인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FDA 승인 지연은 동사에 대한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현 시점에서는 연말로 예상되는 NASH 치료제 후보 물질인 MK-6024(2020년 8월 MSD에 총계약 규모 8.7억 달러에 기술 이전), HM-15211(자체 임상 진행중)의 긍정적 임상 2상 결과와 북경한미의 견조한 이익 성장 확인이 투자심리의 회복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콘텐트리중앙
(036420)
32,550원
(
-1.81%)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53억원(+5% y-y), 영업이익 48억원(흑자전환 y-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방송 편성 부재 및 극장 9월 라인업 약화 영향 등에 기인한다고 분석.
▷이와 관련, 방송 부문의 경우영업적자 26억원(적자지속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PPA 상각비(41억원/분기) 및 미국 자회사 적자가 지속 중인 가운데, 편성 부재로 캡티브向 방영회차도 부족했다고 밝힘. 넷플릭스向 오리지널 2편의 경우, 시즌1 단계인 만큼 수익 기여에 제한적이라고 분석.
▷극장부문의 경우 영업이익 90억원(흑자전환 y-y)이 전망된다며, 9월 라인업 약화로 박스오피스 주춤함은 아쉬우나, '범죄도시2' 투자 및 '헌트'배급 수익이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힘.
▷다만, 오는 11월 기대작 ‘카지노’ 및 ‘재벌집 막내아들’ 대기 중이며, 중장기적으로 극장 부문의 플레이타임 인수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2,000원[유지]
LG유플러스
(032640)
11,250원
(
-2.60%)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및 본업 성장률 둔화세 진입 분석 등에 소폭 하락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3조5,398억원(YoY +1.8%), 영업이익은 2,706억원(YoY -2.2%)으로 매출은 부합하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4%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무선서비스 성장률은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스마트홈 및 기업인프라 매출이 각각 전년동기 역기저 효과, 수주 건의 매출인식 이연 영향으로 전분기에 비해 성장률이 둔화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서비스 수익 성장률이 작년 5% 내외에서 올해 3% 수준으로 격하되며 영업이익도 감익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배당에 대한 기대감 외 단기 투자매력도는 감소한 것으로 판단. 이는 본업이 점진적 성장률 둔화세로 진입함에 따라 이익 성장이 정체되는 모습이 역력하고, 구독 및 플랫폼사업이 의미 있는 수익원으로 자리잡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원 -> 15,000원[하향]
제이에스코퍼레이션
(194370)
17,550원
(
-3.04%)
11.2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00,000주(11.2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2-09-21) 공시.

 

 

[주식공부]

2020/07/01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 - 기술적분석이란?
2019/06/09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에서 영업손실이란?[관리종목 지정 목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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