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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 마감시황

10/26(현지시간) 뉴욕증시 대체로 하락, 다우(+0.01%)/나스닥(-2.04%)/S&P500(-0.74%) 빅테크 실적 부진(-),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이날 뉴욕증시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대형 기술주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대체로 하락.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2.04% 급락했으며, S&P500지수도 0.74% 하락. 다만, 다우지수는 0.01% 강보합 마감.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실망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전일 장 마감 후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음. 특히, 유튜브 등 온라인 광고 매출이전년동기대비 2%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음. 알파벳이 유튜브 실적을 공개하기 시작한 2020년 이후 첫 역성장을 보였으며, 이에광고에 의존하는 다른 기술 기업에 대한 실적 우려가 커지는 모습. 마이크로소프트(MS)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액을 발표했지만, 클라우드 사업 부문의 매출액 증가율이 예상치를 하회했음. 이어 다음 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했음. 이에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증시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알파벳 주가는 2020년 3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
이날 장 마감 후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도 부진한 실적을 발표. 메타는 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1.64달러의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전망치(1.89달러)를 하회하는 수치임. 3분기 순이익은 44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2% 급감했음.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중앙은행이 예상 밖으로 비둘기파적 입장을 보인 점은 긍정적으로 작용. 캐나다 중앙은행은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인 콜금리(overnight lending rate)를 기존3.25%에서 3.75%로 50bp(1bp=0.01%포인트) 인상 했음. 이는 시장 전망치(75bp 인상)보다 적은 폭으로, 경기 침체 우려에 긴축 속도를 약간 늦춘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美 주요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는 모습. 美 모기지은행협회(MBA)가 집계한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7.16%를 기록했음. 이는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임. 美 상무부가 발표한 9월 신규 주택 판매는 전월대비 10.9% 감소했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으로 수요가 억제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9월 상품수지(계절 조정치) 적자는 전월대비 5.7% 늘어난 922억 달러로 집계됐음.

이날 국제유가는 휘발유 재고 감소 및 달러 약세 등에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59달러(+3.04%) 급등한 87.91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Fed 긴축 속도조절 기대감 등에 강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美 경제지표 부진 등에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기술장비, 재생에너지, 소매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에너지, 복합산업, 금속/광업, 자동차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알파벳A(-9.14%)과 마이크로소프트(-7.72%)가 급락했고, 애플(-1.96%), 아마존(-4.10%), 메타(-5.59%), 엔비디아(-2.75%) 등 여타 주요 기술주들도 대부분 하락. 특히, 메타는 장 마감 후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도 급락세를 기록. 텍사스인스투르먼츠(-2.65%)는 3분기 순이익과 매출은 예상을 웃돌았으나, 4분기 회사 가이던스가 시장 전망치를 밑돌면서 하락. 보잉(-8.77%)은 분기손실을 기록한 데다 737 여객기 연간 인도 예상치를 하향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고, 마텔(-2.73%)도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고 연간 전망치를 하향했다는 소식에 하락. 반면, 비자(+4.60%)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한 가운데 상승했고, 할리 데이비슨(+12.61%)은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급등. 인텔의 자율주행 자회사 모빌아이(+37.95%)는 나스닥 상장 첫날 폭등.

다우 +2.37(+0.01%) 31,839.11,
나스닥 -228.13(-2.04%) 10,970.99,
S&P500 3,830.60(-0.74%),
필라델피아반도체 2,376.33(-1.18%)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0/26(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빅테크 실적 부진 등에 대체로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은 엇갈린 모습. 알파벳A(-9.14%)와 마이크로소프트(-7.72%)가 실적 실망감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인터넷, 컴퓨터 테마가 하락했고, 애플(-1.96%) 등 모바일, 메타(-5.59%) 등 SNS, 엔비디아(-2.75%) 등 반도체 등 여타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들도 대체로 하락. 특히, 메타는 장 마감 후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도 급락세를 기록. 이 외 코인베이스(-1.65%) 등 암호화폐, 로블록스(-0.46%) 등 게임, 사우스웨스트 항공(-0.72%) 등 항공, 에어비앤비(-2.65%) 등 여행 등의 테마가 부진한 모습.

반면, 비자(+4.60%)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한 가운데 상승하는 등 카드 테마가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고, 국제유가 급등 속 엑슨 모빌(+1.19%) 등 정유, 린데(+2.31%) 등 화학 등의 테마도 상승. 금 가격 상승 속 뉴몬트(+2.46%) 등 금(金) 테마도 상승. 이 외 화이자(+1.03%) 등 제약/ 바이오, JP모건체이스(+1.15%) 등 은행, 코카콜라(+0.75%) 등 음식료, 나이키(+0.73%) 등 소비재, 페덱스(+1.39%) 등 물류, US스틸(+2.43%)등 철강 등의 테마가 양호한 모습.

관련 테마분석

 
인터넷 대표주
국내 인터넷 서비스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인터넷산업 대표기업군. 이들 소수 업체들이 상위 사업자군을 형성하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는 상황임. 이중 구글에 이어 네이버가 국내 포털 시장 점유율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카카오는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광고주들의 특성상 많은 트래픽이 모이는 상위 포털 업체에 광고가 집중되는특성이 있음.
- 히스토리

☞2022-10-26 구글 모회사 알파벳 실적 부진 여파 등에 하락
☞2022-10-14 美 주요 기술주 상승 등에 상승(주도주 : 카카오, NAVER)
☞2022-10-13 美 9월 CPI 경계감 속 Fed 공격적 긴 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반도체 대표주(생산)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 주문형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반도체생산업체들. IT경기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으며이들 업체들의 설비투자와 분기실적이 반도체장비/소재업체들의 주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 히스토리

☞2022-10-25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및 고객사 CapEx 축소 주가에 긍정적 분석 등에 상승(주도주 : DB하이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2022-10-20 내년 반도체 매출액 역성장 전망 등에 하락
☞2022-10-14美 주요 기술주 상승 등에 상승(주도주 : DB하이텍, 삼성전자)


IT 대표주
반도체, LCD, 가전 등 국내 대표 IT 기업군.
- 히스토리

☞2022-10-14 美 주요 기술주 상승 등에 상승(주도주 : LG전자,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전자)
☞2022-10-13 美 9월 CPI 경계감 속 Fed 공격적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
☞2022-09-26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 및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정유
원유 수출입, 운송 및 저장과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을 생산하는 종목군.
- 히스토리

☞2022-10-25 美 인플레 감축법, 내년부터 '친환경 항공유' 세액공제에따른 국내 정유사 대미 수출 감소 우려에 하락
☞2022-10-14 국제유가 반등 속 상승(주도주 : GS, S-Oil, SK이노베이션)
☞2022-10-05 OPEC+ 회의 앞두고 국제유가 급등 등에 상승(주도주 : S-Oil, SK이노베이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사회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임. 단문의 글을 간편하게 올려 쌍방향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정보의 확산성이 빠르다는 특징이 있음. 스마트폰 보급 확산과 모바일 인터넷의 대중화로 본격적인 1인 미디어시대를 맞아 그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어 새로운 소통트랜드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SNS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음.

 

 

 

3. 특징섹터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국내 배터리업계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사우디 투자부 장관 방한 예정 소식 등에 네옴시티 관련주, 건설기계 등 테마 상승.

▷현대차 울산공장 태양광설비 내달 증축 소식 및 주요 태양광업체 실적 호조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글로벌 車업계, 수소차 개발 기대감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RNA 치료제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 상승.

▷내년 스마트폰 수요 회복 전망 및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문 실적 호조 등에 스마트폰/ 갤럭시 부품주/ 폴더블폰/ 휴대폰부품 테마상승.

▷서울시, 강변북로·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소식에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 상승.

▷지난밤 나스닥 급락에도 비트코인 가격 2만달러 유지 속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美 인텔 자율주행 자회사 모빌아이 나스닥 상장 흥행 성공소식 속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尹대통령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종합대책 수립 지시 소식 속 자원개발, 니켈 관련주 등 상승.

▷尹대통령 "방산, 원전 패키지 수출 집중" 발언 속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한국조선해양 실적 호조, 국제유가 급등 등에 조선 테마 상승. 조선기자재, 정유, LPG 등 테마도 상승.

▷금융당국, 은행·저축은행 예대율 규제 한시적 완화속 은행 테마 상승.

▷독일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추진 소식에 일부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이 외 증시 강세 속 증권테마가 상승했고, 건설 대표주, 피팅(관이음쇠)/밸브, 코로나19 관련주, 리비안 관련주, 바이오시밀러, 전선, 그래핀, NFT, 4대강 복원, 전력저장장치(ESS), 증강현실(AR), 게임, 모바일게임, 가상현실(VR), GTX, 종합상사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SK하이닉스 4분기 적자 전환 우려 속 일부 반도체 대표주(생산) 테마 하락.

▷이 외 도시가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등의 테마가 하락.
2차전지 국내 배터리업계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상승
▷글로벌 경기침체와 미국의 인플레감축법(IRA) 등 복합 악재에도, 국내 배터리업계가 전기차 시장 확대에 힘입어 호실적을 잇따라 발표한데 이어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최근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실적 발표를 앞둔 SK온도 영업손실을 크게 줄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연 매출 목표를 22조원에서 25조원으로 또 다시 상향 조정했으며, 삼성SDI는 4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음.

▷한편,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2년 하반기는 2차전지 장비 대규모 발주 사이클에 진입하는 시기라고 밝힘. LG에너지솔루션 북미 신공장은 테네시(GM2) 공장의 발주가 5월부터 시작되어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며, SK온은 켄터키와 테네시 공장 장비 발주가 4분기 중 시작될 것으로 전망. 이어 전방의 요구에 부합하는 높은 기술력을 갖춘 전극공정 업체들의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전망하고 유럽 신규 고객사향 턴키 수주 가능한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외신에 따르면, 독일 폭스바겐이 일정을 앞당겨 오는 2023년부터 유럽에서 내연기관 자동차를 생산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짐. 토마스 쉐퍼 폭스바겐 브랜드 최고경영자(CEO)는 "당초 2033~2035년 사이로 잡았던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 일정을 앞당겼다"며, "2023년부터 유럽에서전기차만을 생산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어 "이후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도 점진적으로 내연기관 차량 사업을 끝낼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2026년까지 싼 소형차 저가 모델 등 10종의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삼진엘앤디, 피엔티, 신흥에스이씨, 더블유씨피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네옴시티 관련주 사우디 투자부 장관 방한 예정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2022 전국 여성CEO 경영연수'에 참석해 다음 달 초 칼리드 알팔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힘. 또한 내년에는 본인이 직접 중소·벤처기업들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를 답방한다는 계획도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한미글로벌, 대한전선, 세아특수강, 희림 등 네옴시티 관련주가 상승.
태양광에너지 현대차 울산공장 태양광설비 내달 증축 소식 및 주요 태양광업체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공장에 필요한 전력을 자체 생산하기 위한 설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을 갖춰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되고 있음. 현대차는 국내 최대 생산시설인 울산공장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다음달 추가 착공할 예정이며, 내년 9월 설비를 완공해 해당 공장 태양광발전 용량을 현재 9㎿에서 15㎿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짐. 또한, 10㎿ 규모로설치된 충남 아산공장의 태양광 시설도 증설을 검토중이며, 연구시설 등에 현재 562㎾인 태양광발전 용량을 3㎿ 규모로 증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음.

▷아울러 제너럴모터스(GM)는 2025년까지 미국 공장을 100% 재생에너지로 가동하겠다고 발표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의미국 합작공장에서 생산한 배터리로 ESS를 구축하고,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을 저장한 다음 기업과 개인에 팔아 수익을 내겠다는 방침임.

▷SK증권은 OCI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2,891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며, 베이직케미칼의 강세(OPM 40%)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 특히, 폴리실리콘은 중국 전력 수급 이슈 발 가격 상승 및 수요 확대로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모듈 판매 호조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음.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6조원(전년동기대비 +30.43%), 영업이익 3,483.75억원(전년동기대비 +95.30%).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대성파인텍, 레이크머티리얼즈, 나노신소재, 대주전자재료, SDN, 한화솔루션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대성파인텍은 마그나 美공장 확장 수혜가 지속 부각된 점도 호재로 작용.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글로벌 車업계, 수소차 개발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이 수소차 충전소를 증설하기로 한 법안을 내놓으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수소차 개발과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EU는 지난 23일(현지시간) 2028년까지 유럽 주요 간선도로에 100㎞마다 수소충전소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수소차충전소를 대폭 늘리는 법안을 발표하고 수소차 인프라스트럭처 확충에 나섰으며, 이에 현재 150개 정도인 EU내 수소차 충전소를 2030년 1,500개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음.

▷완성차 업계도 이에 발맞춰 수소차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BMW그룹은 지난해 수소차 iX5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지난 3월에는 스웨덴에서 iX5의 드라이빙 테스트를 거친 바 있으며, 2025년 양산을 목표로하고 있음. 이 밖에도 스타트업인 'NamX'는 모터쇼에서 탈착식 수소탱크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음.

▷현대차는 금 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이동형수소충전소 운영지에서 '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힘.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현대차의 25t 대형트럭인 '엑시언트'에 수소압축기, 저장용기, 냉각기, 충전기 등 핵심 설비가 모두 탑재돼 하나의 완벽한 수소충전소 역할을 수행할 예정.

▷이에 금일 풍국주정, 국일제지, 에스에너지, 동아화성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mRNA(메신저 리보핵산) RNA 치료제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많은 것이 변했지만, 그 변화의 중심에 제약/바이오 섹터가 있었다며,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의 요소로 mRNA 백신의 등장이 있었다고 밝힘. RNA 치료제는 개발 소요기간이 짧고,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개발 가능하며, 팬데믹 기간 동안 안전성이입증되었다며, 코로나19 백신을 기점으로 RNA 시장은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

▷또한, 유전체라는 RNA 특성상 기존 단백질 의약품으로는 불가능했던, 유전질환 치료도 가능하다며, 관련하여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닥도 밝힘.

▷이에 금일 올리패스, 녹십자, 셀루메드, 아미노로직스, 에스티팜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가 상승.
스마트폰/ 갤럭시 부품주/ 폴더블폰/ 휴대폰부품 내년 스마트폰 수요 회복 전망 및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문 실적 호조 등에 상승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3년 IT 수요의 척도는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며, 전반적인 수요는 부진하나 상저하고가 기대된다고 밝힘. 제조사의 출하량은 늦어도 3Q23에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부품 업황 턴이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1Q23 부터는 IT 부품(MLCC, 카메라, 기판 등)에 대한 매수 전략에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

▷아울러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대비해 점진적으로 회복하며 소폭 성장할 것"이라며, "특히 플래그십 스마트 모델은 글로벌 경기 불안 영향에도 더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언급했음. 한편, 삼성전자가 이날 메모리 반도체 업황 악화로 3분기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스마트폰(MX) 부문은 견조한 실적을 기록. 삼성전자는 "폴더블폰과 갤럭시S 시리즈, 웨어러블신모델 판매 호조로 3분기 매출이 늘고, 고환율 영향에도 자원 운영 효율성을 높여 견조한 수익성도 확보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원익큐브, 솔루에타, 켐트로닉스, 덕산네오룩스, 한솔테크닉스 등 스마트폰/갤럭시 부품주/폴더블폰 등의 테마가 상승.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서울시, 강변북로·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소식에 상승
▷금일 언론에 따르면, 서울시가 한강변을 따라 형성된 '강변북로'와 도심 중앙을 관통하는 '경부간선도로'의 지하화를 본격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서울시는 확보되는 상부공간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여가 문화 공간, 공원 녹지, 지역 필요시설 등으로 조성할 계획. 도로공간 지화화의일정 계획은 올해 두 도로 지하화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을 시작으로 2024년 이후 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설계 및 공사가 추진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우원개발, 한국선재, 특수건설 등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지난밤 나스닥 급락에도 비트코인 가격 2만달러 유지 속 상승
▷지난밤 빅테크 실적 부진에 나스닥 지수가 2% 넘게 급락했음에도 나스닥 지수와 동조화를 보여오던 가상화폐 가격은 Fed 통화긴축 완화 기대감 등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오후 4시 경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만75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 기준으로는 2,900만원 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음.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美 연준의 FOMC까지 해당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하고있으며, 위험 선호도가 높아진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한편, 언론에 따르면 가상자산 시장 감독과 투자자 보호를 전담할 기구가 금융위원회에 설치될 것으로 알려짐. 이는 자본시장을 관장하는 증권선물위원회와 유사한 성격의 의결기구를 신설해 가상자산 시장에도 자본시장에 준하는 감독체계를 도입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의힘과 금융위는 다음달 초 민/당/정 회의를 개최해 (가칭)디지털자산 안심거래 환경 조성법 제정안을 확정할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우리기술투자, 인바이오젠, 비덴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자율주행차 美 인텔 자율주행 자회사 모빌아이 나스닥 상장 흥행 성공소식 속 상승
▷현지시간 26일 美 반도체 기업 인텔의 자율주행 자회사 모빌아이가 나스닥 시장에상장했으며, 상장 첫날 주가가 30% 넘는 급등세를 기록했음. 이에 모빌아이의 시가총액은 170억 달러(약 24조원)에서 230억 달러(약 32조원) 으로 상승했음. 한편, 인텔은 지난해 12월 모빌아이의 기업가치를 500억 달러로 평가해 상장을 추진했으나 최근 금리 상승 및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에 시총을 낮추어 상장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LG전자, 현대모비스, HL만도, 에이스테크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드래곤플라이
(030350)
1,185원
(
+29.65%)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속 게임 신작 개발 및 디지털치료제 사업 기대감 등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914원임.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콘솔 게임인 토큰파이터 개발 등 게임 신작 개발에 활용할예정이며, 미래먹거리 선점을 위해 게임형 디지털치료제(DTx) 사업에도 투자할 것이라고 밝힘.
선바이오
(067370)
9,100원
(
+22.97%)
머크 자회사 Sigma-Aldrich, 동사 생산 및 품질관리 시스템 현장실사 소식 속 급등
▷동사는 IR 자료를 통해 최근 Sigma-Aldrich사(Merck Group의 미국 소재 자회사)가 동사의 생산 및 품질관리 시스템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했다고 밝힘. Sigma-Aldrich사는 지난 8월 동사에 특정 PEG유도체의 대량 주문을 발주한 바 있으며, 이번 실사결과보고서가 채택되어 Sigma-Aldrich사의supplier로 등재되면, 향후 연속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리메드
(302550)
12,750원
(
+18.60%)
美 유통업체로부터 우울증 치료목적용 장비 정식 수주 소식에 급등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미국 전자약 전문 유통업체인 세버스메디칼사로부터 우울증 치료목적용 경두개 자기자극기기(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TMS)인 'ALTMS' 장비를 정식 수주하였다고 밝힘. 동사는 2013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TMS 기기의 사용 허가를 획득하고 우울증 등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뇌졸중, 알츠하이머 등으로 기기 확대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테스트용 데모 장비를 수출한 지 2개월 만에 정식 수주를 받은 것은 우울증 치료의 효과와 장비의 안정성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우울증 치료목적용 경두개 자기자극기기(TMS)인 'ALTMS' 장비 Blossom의 수출을 시작으로 뇌재활 사업군의 급격한 성장을 위한 첫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밝힘.
풍국주정
(023900)
13,200원
(
+17.86%)
삼성전자·포스코, 제논 가스 국산화 추진 소식 속 동사 자회사 선도산업, 제논 등 특수가스 취급 사실 부각에 급등
▷삼성전자는 포스코와 함께 반도체 핵심소재인 제논(Xe) 가스의 국산화를 추진한다고 밝힘. 제논 가스는 3차원 V낸드 등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희귀 가스 중 하나로 공기 중에 극미량이 포함돼 있어 대형 공기분리장치를 보유한 제철소에서 주로 생산되며 해당 소재는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포스코는 2023년까지 광양제철소 공기분리장치에서 제논 가스를 추출하는 설비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2024년부터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특수가스중 제논(Xe), SF6(육불화황), CH4(메탄), HCL, 크립톤(Kr), 네온(Ne)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선도산업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삼성전자와 '반도체용 제논 가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POSCO홀딩스도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태양광·풍력 강재시장 진출 소식과 포항제철소 압연공장 6곳 재가동 소식이 전해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코리아에스이
(101670)
12,900원
(
+9.32%)
탄산리튬 25톤 구매 완료 속 리튬플러스와 사업 협력 본격화 기대감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본격적인 리튬 사업을 위한 탄산리튬 25톤(t) 을 구매했다고 밝힘. 이번 구매 물량은 관계사 리튬플러스가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기 위한 원재료로 사용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제조를 위한 25톤 규모의 탄산리튬 구매 및 대금 지급을 마쳤다"며, "구매한 원재료는 충남 금산군의 수산화리튬 양산 공장 가동과 함께 본격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힘. 리튬플러스관계자는 "수산화리튬 양산이 시작되면 중소업체부터 대형 기업까지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원재료 구매, 완제품 판매를 시작으로 하이드로리튬(옛 코리아에스이)과 사업적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리더스 기술투자
(019570)
601원
(
+9.27%)
115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센시오2호투자조합 대상 23,000,000주(11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00원, 상장예정:2022-12-01) 공시.
두산테스나
(131970)
26,250원
(
+7.36%)
실적 점진적 우상향 전망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실적은 매출액 609억원(+10% QoQ), 영업이익 134억원(+26%QoQ)으로 점진적 회복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이는 모바일 수요 부진 지속되고 있으나, 주력고객사의 2억화소 이미지센서 물량에 따른 테스트 시간 증가, 거래선 내 SoC 저변 확대, 상반기 증설 투자의 반영 시작 등에 기인한다고 분석.
▷아울러업계의 외주 우선정책 지속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업황 부진 대비 실적은 견조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현 주가는 12m Fwd. P/E 7.4X로 테스트 외주화가 본격화된 이래 최저 Band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힘.
핑거
(163730)
9,790원
(
+7.23%)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 구글플레이 국내 인기앱 1위 달성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가 지난 26일 구글플레이에서 전체 앱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힘. 블록체인NFT가 접목된 메타버스가 국내 앱마켓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동사의 관계자는 "독도의 날에 접속한 회원을 대상으로 기념 NFT도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진양제약
(007370)
6,050원
(
+5.58%)
3분기 호실적에 상승
▷22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18.08억원(전년동기대비 +39.23%), 영업이익 46.98억원(전년동기대비 +126.08%), 순이익 61.84억원(전년동기대비 +192.66%).
알테오젠
(196170)
36,750원
(
+5.15%)
ALT-B4 혼합제형 일본특허 등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특허 대리인으로부터 ALT-B4의 제형특허를 일본에 등록했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밝힘. 이번 특허는 기존 특허 등록 계획인 주요 10여개국 등록을 넘어 고객사의 제안에 따라 전 세계 100여개국 판매 대상 국가에 개별 진입하는 전략의 일환에 따른 것으로,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연간 200~300억 달러 규모의 매출이 예상되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 SC제형의 지적재산권 보호가 개별 국가별로 더욱 탄탄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올해 동사가 진행한 임상 3상용 시료 공급 및 CDT 전달 및 이를 기반으로 한 고객사의 임 상 3상 IND 신청 등선정 품목의 SC제형 제품화가 차근차근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일본 특허 등록은 강력한 IP 보호와 기술력의 증명을 의미한다"며, "이와 같은협력이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 및 예비 고객사들에게 동사의 ALT-B4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심어줄 것"이라고 밝힘.
에스엠 그룹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 보유 지분 인수 경쟁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의 보유 지분이 시장에 다시 나온 가운데, 이를 인수하기 위한 전략적투자자(SI) 및 재무적투자자(FI)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는 소식이 전해짐.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CJ ENM이 여전히 인수 의사를 접지 않은 가운데, SK텔레콤과 컴투스홀딩스도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인수 대상은 이수만 총괄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 18.73%로 매각가는 6,000억원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에스엠, SM C&C, SM Life Design 등 에스엠 그룹주가 상승.
[종목]: 에스엠, SM C&C, SM Life Design
우리산업
(215360)
13,550 원
(
+2.65%)
멕시코 현지 공장 생산에 따른 美 IRA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발효된 가운데, 멕시코 현지 생산공장이 있는 동사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음.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생산된 전기차는 미국에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북 자유무역협정(NAFTA) 지역에서 최종 조립한 전기차에 대해서만 대당 최대 7,500달러(약 1,0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주요 고객사는 현대,기아차와 유럽차에 들어가는한온시스템과 테슬라에 들어가는 Denso 그리고 Valeo 등"이라며 "현재 동사는 글로벌 네트워크 멕시코, 중국, 태국, 인도, 베트남, 슬로바키아 등에 현지 생산공장을 가동 중"이라고 설명.
셀루메드
(049180)
4,465원
(
+2.41%)
수술로봇 소프트웨어와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전치환술(PSI) 고도화를 위해 가이온과 전략적 제휴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수술로봇 소프트웨어와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전치환술(PSI)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 컨시어지(Concierge) 전문기업 가이온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AI·빅데이터 기반의 영상분석 시스템, 환자 맞춤형 분석 시스템, 수술 전 설계 시스템 공동 연구개발에 상호 간 협력할 계획임.
윙스풋
(335870)
5,210원
(
-1.33%)
스팩합병 상장 첫날 소폭 하락
▷금일 IBKS제12호스팩과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5,18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소폭 하락세를 기록. 한편, 동사는 섬유, 의복, 신발 및 가죽제품 소매업체로 국내 신발 유통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중이며, 국내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인 베어파우(Bearpaw), 해외 직접 매입 및 국내 공급권을 소유하고 있는 폴로(Polo)의 키즈&주니어 신발, 마이클코어스(MK)의 키즈&주니어 신발, 자사 상표권 브랜드인 윙스풋(Wing's foot), 슈랄라(Surala) 등의 신발을 유통하고 있음.
산돌
(419120)
20,850원
(
-13.66%)
신규상장 첫날 급락
▷금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공모가 18,800원을 상회한 24,1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세를 기록. 한편, 동사는 폰트 제작 및 클라우드형 폰트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기업전용폰트를 제작해 해당 폰트의 저작권과 일체의 권리를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700여종의 폰트에 대해저작권을 가지고 있으며, 산돌구름이라는 클라우드형 플랫폼과 구름다리라는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해 폰트를 공급하고 있음.
에스엘바이오닉스
(214310)
599원
(
-15.04%)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에 급락
▷전일 장 마감후 공시번복(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양도결정 철회)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공시.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코스모신소재
(005070)
67,900원
(
+9.69%)
3분기 호실적 분석 및 내년 EV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기대감등에 급등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전사 매출액은 1,338억원(+12% QoQ), 영업이익은 108억원(+0.2% QoQ)을 기록했다고 언급. 영업이익의 90% 이상이 양극재이며 견조한 전사 실적을 견인중이라고 설명.
▷아울러 내년 EV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시, 과거 선발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고가 제품 믹스 개선으로 인한 실적 개선, 단일 스펙 제품 생산으로 인한 라인 효율화가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3,000원 -> 90,000원[상향]
현대건설기계
(267270)
38,650원
(
+8.57%)
북미·신흥 시장 호 조에 따른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등에 강세
▷KB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2022년 3분기 매출액은 8,748억원(+17.1% YoY), 영업이익은 630억원(+70.3% YoY, 영업이익률 7.2%)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중국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다른 신흥국과 선진국에서의 판매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다만, 실적추정치 변경과 12M Fwd. 기간의 변화, 무위험수익률과 영구성장률의 대용치로 사용하고 있는 통안채 1년물과 국고채 30년물 금리의 변화 등의 효과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43,000원 -> 39,000원[하향]
▷한편, 동사는 전일 호실적에 대해 "판매가 인상과 대형장비 판매확대에 따른 수익성 향상 덕분에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며, "특히 중국시장 위축에도 북미 및 신흥 시장을 적극 공략한 점도 호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언급.
대한전선
(001440)
1,535원
(
+7.34%)
사우디 투자부와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립 투자 협약 체결 소식 등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사우디 투자부가 동사와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립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사우디 송배전전문 기업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Mohammed Al-Ojaimi Group)과 합작사 '사우디대한 케이블&솔루션'을 세우고 초고압 케이블 공장을 건설하며, 신공장은 리야드에 위치한 첨단산업단지 약 7만㎡ 부지에 위치하고 투자액은 약 8,000만 달러(약 1,130억원)로 동사가 51% 지분을 갖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사우디 투자부 장관 방한 예정 소식에 네옴시티 관련주가 상승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솔테크닉스
(004710)
5,290원
(
+7.30%)
3분기 흑자전환에 강세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924.20억원(전년동기대비 +0.28%), 영업이익 209.5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64.72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대우건설
(047040)
4,260원
(
+7.17%)
3분기 호실적에 강세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2조원(전년동기대비 +20.01%), 영업이익 2,055.00억원(전년동기대비 +82.99%), 순이익 1,743.00억원(전년동기대비 +94.96%)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나이지리아 등 해외 건설현장에서 매출이 늘었고, 대형 주택건설 현장의 원가율 개선, 해외현장 클레임 환입 등으로 영업이익도 작년보다 개선됐다고설명.
한화솔루션
(009830)
51,700원
(
+7.04%)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강세
▷22 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6조원(전년동기대비 +30.43%), 영업이익 3,483.75억원(전년동기대비 +95.30%), 순이익 1,385.76억원(전년동기대비 -28.36%).
▷동사는 언론을 통해 태양광 모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힘. 특히, 신재생 에너지 부문은 원재료비 상승과 물류비 부담으로 올해 1분기까지 6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2분기 소폭 흑자 전환에 성공한 뒤 3분기에는 큰 폭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된 것으로 전해짐.
삼성물산
(028260)
119,000원
(
+6.25%)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25조원(전년동기대비 +35.56%), 영업이익 7,967.97 억원(전년동기대비 +465.05%), 순이익 5,968.38억원(전년동기대비 +59.11%) 공시.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다며,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어 바이오 고성장, 건설 캡티브 위주 안정적인 성장, 기타부문 코로나19 영향 해소로 올해 영업이익 2조5,485억원(전년대비 +11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다만, 기준년도 변경과 상장자회사 주가 변동 등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 -> 180,000원[하향]
지엠비코리아
(013870)
4,800원
(
+5.96%)
현대차·기아와 1,716.36억원 규모 HEV & PHEV용 전동식 워터펌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현대기아자동차 주식회사와 1,716.3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2.30%) 규모 공급계약(HEV & PHEV용 전동식 워터펌프) 체결(계약기간:2025-01-01~2031-12-31) 공시.
HD현대
(267250)
58,900원
(
+4.80%)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28조원(전년동기대비 +137.54%), 영업이익 1.07조원(전년동기대비 +255.18%), 순이익 6,886.00억원(전년동기대비 +1,061.21%).
기업은행
(024110)
10,450원
(
+4.50%)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50조원(전년동기대비 +82.34%), 영업이익 1.09조원(전년동기대비 +33.74%), 순이익 7,962.70억원(전년동기대비 +30.08%).
▷이와 관련,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유니버스 은행 중 NIM 개선 폭 가장 가팔랐고, Credit Cost가 경상 수준으로 회복하며 유의미한 일회성 이익 없이도 역대급 분기 실적을 시현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원[유지]
한독
(002390)
14,850원
(
+3.85%)
3분기 호실적에 상승
▷22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470.70억원( 전년동기대비+9.72%), 영업이익 94.43억원(전년동기대비 +10.96%), 순이익 78.04억원(전년동기대비 +217.49%).
우진
(105840)
8,390원
(
+3.84%)
오태석 차관, '방사능폐기물 우선 처리' 국가성명 발표 속 방사능 제염 원천기술 보유 사실 부각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IAEA가 개최한 '21세기 원자력 각료회의'에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했으며, '국가성명' 발표를 통해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IAEA 역할과 국제 공조가 얼마나중요한지 증명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특히, 오태석 차관은 "원자력이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역할 하기 위해서는 '방사성폐기물'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방사성폐기물 부지선정 과정에 사회적 합의 절차를 대폭 강화했고, 올해 말까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를 위한 R&D(연구개발) 기술로드맵을 수립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방사능 오염 소각재 제염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SNT모티브
(064960)
42,000원
(
+3.58%)
3분기 호실적에 상승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33.99억원(전년동기대비 +29.41%), 영업이익 288.15억원(전년동기대비 +44.35%), 순이익 334.11억원(전년동기대비 +46.99%).
한국조선해양
(009540)
71,600원
(
+3.32%)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26조원(전년동기대비 +19.85%, 전기대비 +1.8%), 영업이익 1,888.00억원(전년동기대비 +33.23%, 전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3,159.00억원(전년동기대비 +64.01%, 전기대비 흑자전환).
현대로템
(064350)
23,900원
(
+3.02%)
3분기 호실적에 상승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825.24억원(전년동기대비 +10.15%), 영업이익 318.31억원(전년동기대비 +301.85%), 순이익 326.71억원(전년동기대비 +424.24%).
▷언론에 따르면, 사업부별로는 레일 부문이 3분기까지 1조3,849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고, 에코플랜트 부문 매출은 2,450억원으로 9% 증가, 디펜스 부문은 6,158억원으로 4%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76,300원
(
+2.69%)
힐레만연구소와 신규 백신 플랫폼 공동개발 협약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제 비영리 연구기관인 힐레만연구소와 신규 백신 및플랫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힘. 양 기관은 중·저개발국의 백신 공급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신규 백신 기초 연구,후보물질 선정, 제조공정 개발, 임상 연구 등 백신 연구개발(R&D)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할 예정. 아울러 최신 백신 플랫폼을 활용, 에볼라, 라사열, 치킨구니야, 수족구병 등 바이러스성 질환과 항생제 내성 질환 등을 목표로 감염병 발병시 조기에 백신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시스템을구축하기로 했음.
동아에스티
(170900)
53,000원
(
+2.51%)
3분기 컨센서스 상회 분석 및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1,583억원(YoY +4%, QoQ -1%), 영업이익 142억원(YoY +22%, QoQ +229%, OPM 9%)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100억원을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전분기 대비 원가율 개선 및 마케팅 비용 감소에 기인했다고 분석.
▷아울러 4분기에는 뉴로보에 DA-1241(2형 당뇨, NASH)과 DA-1726(비만, NASH) 기술 이전한 계약금 $22mn(약 312억원)이 반영된다면 수익성 개선 및 흑자전환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힘. 다만, 일시 인식 여부를 현재로서는 알 수 없어 보수적으로 당사 추정치에는 미반영한다고 밝힘.
▷또한, ‘23년에는 당뇨 복합제, 만성비형간염 제네릭 신제품 등 출시로 실적 개선이 전망되며, 스텔라라 시밀러 오는 11월 임상 종료 및 ’23.1Q 결과 발표, 도네페질 패치제 DA-5207 1b상 올해말 종료 및 ’23.1Q 결과 도출 등의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0,000원[유지]
제일기획
(030000)
24,350원
(
+1.46%)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분석 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출총이익은 4,020억원(YoY +23.4%), 영업이익은 931억원(YoY +32.7%), 지배주주순이익은 637억원(YoY +27.0%)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888억원을 상회했다고 언급. 약 50억원의 일회성비용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분기에 이어 또 다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으며, 3분기에는 오프라인 마케팅 수요 확대로 BTL, 리테일 물량 증가, 닷컴 중심의 디지털 사업 영역도 지속 확대되며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
▷아울러 12MF P/E 10배 수준으로 이익 성장에 비해 주가는 저평가된 구간으로 판단해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2,000원[유지]
LG디스플레이
(034220)
13,050원
(
-1.51%)
3분기 실적 전망치 하회 분석 및 내년 OLED TV 수요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매출액은 6.77조원(+20.8% QoQ), 영업손실 7,593억원(적지 QoQ)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고 밝힘. 글로벌 IT 수요 침체에 따른 Set 업체의 판매 부진과 고객사의 패널 재고 축소로 인해 면적 및 판가 가이던스를 모두 하회했다고 밝힘.
▷아울러 2023년 OLED TV는 700만대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2년 대비 수요 개선이 크게 반전되기는 다소 어렵다고 판단. 동사의 파주 OLED TV CAPA도 이미 11월부터 가동률을 낮췄으며 수요 개선시 중단된 생산라인은 재개될 예정이나 연간 수익성 개선 효과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17,000원 -> 15,000원[하향]
현대비앤지스틸
(004560)
10,750원
(
-3.59%)
3분기 적자전환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매출액 2,670.51억원(전년동기대비 +21.22%), 영업손실 160.5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75.6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SK하이닉스
(000660)
90,000원
(
-4.15%)
4분기 적자전환 전망 등에 하락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실적은 매출액 10.98조원(-20% QoQ), 영업이익 1.66조원(-61% QoQ)으로 최근 낮아 진 기대치에는 부합했으나 당초 가이던스를 크게 하회하는 실적 기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컨슈머 제품군 부진과 함께 서버 고객들의 재고 소진 우선 정책에 기인한 구매 축소영향으로 디램과 낸드 빗 출하량은 각각 -6%, -11%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
▷아울러 전방 시장 수요가 예상보다 더욱 빠르고 강하게 위축됨에 따라 4Q22 적자전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가격 하락에도 고객들의 구매는 회복되기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4Q22 실적은 매출액 8.8조원(-20% QoQ), 영업적자 61억원(적자전환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7,000원 -> 110,000원[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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